엄마가 모종의 이유로 아이에게 나를 죽여달라고 하자 아이는 엄마를 죽인다. 하지만 어린 아이는 죽음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엄마가 살아있는줄로만 안다. 이후 엄마의 시체에서 부패가 진행되고 식물이 기생하기 시작, 그럼에도 아이는 여전히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외톨이의 왈츠 같네요 12월 25일이 되기 전 엄마는 딸에게 바다로 가자고(같이 바닷물에 빠져 동반자살) 제안>생각이 바뀌어 자기가 딸을 (바다에 같이 데려가) 죽이려 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듦>12월 25일(원래 선물받는 날이고, 꽃과 나비, 바다가 나오므로 실제 날짜는 봄~여름일 수 있음) 엄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음을 잘 모르는 딸이 죽임>그 후 엄마가 썩어서 입에서 곰팡이가 자라고 온몸이 부패해 식물이 기생함>딸은 엄마가 바다에 가잔 약속을 안 지켜서 거짓말쟁이라 함> 1월 33일(딸이 이미 죽었거나 미쳐서 1월이 가는 걸 부정) 바다에 가기로 했다는 말에서 딸도 자살 노란 나비는 딸, 빨갛고 큰 나비(엄마가 빨간 피로 물들어서)는 엄마. 나비가 나무로 떨어진 건 엄마의 죽음을 상징 빨간 나비와 노란나비가 같이 날아다니는 건 나비가 영혼을 상징하므로 저승에서 다시 만난 것
다 큰 아저씨가 공포영상 만들겠다고 일기장에 낙서하고 나비 그린거 오려서 사진찍고 있을걸 생각하니 더는 무섭지 않습니다.
그게더무서운건데시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도 있으신분이 이런그림그린다고 생각하면 ㄹㅇ ㅋㅋㅋㅋ
@@김영우-d9i7i 와이프 있는 건 어떻게 아셨소??
저 글씨가 고두익님이 그나마 잘 쓴 글씨라는게 학계의 정설
일기에서 애들 특유의 비약하는 말하기를 잘 재현한 게 묘한 리얼리티를 줌ㅋ
요즘에야 두익님이 생방송도 자주 키고 작품도 많이 순해졌지만 옛날엔 정보도 거의 없는 사람이 이런 플래시들 계속 올리는 거 보면 존나 무서웠을듯
ㄹㅇㅇㅇㅇ
ㄹㅇ 살짝 매치 안 됨..ㅋㅋㅋ
엄마가 모종의 이유로 아이에게 나를 죽여달라고 하자 아이는 엄마를 죽인다. 하지만 어린 아이는 죽음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엄마가 살아있는줄로만 안다. 이후 엄마의 시체에서 부패가 진행되고 식물이 기생하기 시작, 그럼에도 아이는 여전히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노래가 존나개 무섭다 마치 망망대해 배속에 같혀버린느낌이야 또는 바다기지에....
개인적으로 고두익 영상중에서 이게 제일좋은듯 몇번을봐도 안질림
어릴때 봤는데 정작 피나오는 장면은 기억이 안났고 나무에 나비 날아다니는 장면만 뇌리에 선명하게 박혔었음. 다시봐도 기괴하고 징그럽게 잘 만들었네
이런거 다시 만들어보실 생각없슴까 고두익성님
근데 진짜 고두익 센세 개성 씹오지는데 왜 이리 언더인지 모르겠음;;
ㄹㅇㅋㅋ
개성이 너무 오져서
오진게 그냥 오진것도 아니고 차원의 자릿수부터 다름;;
언더여야 함 ㅡㅡ
ㅋㅋㅋㅋ나도 고두익센세 팬이지만 이런 문화가 주류가되면 안됨ㅋㅋㅋ
와 옛날에 이거 처음 보고 기괴 그 자체였는데
플래시로 봤었었나 암튼
이것도 이분이 하셨구나
피로피토 생각나네요 두분이서 만나면 좋을듯한
최고입니다
이제와서 보니까 일본의 나폴리탄 괴담인 소녀의 일기장을 참고했군요
너무 무서워서 코가 커져버렸습니다. 어떡하죠? 이대로 가다가는 코가 너무 커져서 터져버릴 수 도 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렇게 되다가는 그 분보다 커질 수 도 있어요.
얘! 댓글알바허니?
@@서요셉-j3f 얘! 아무데서나 코드립치고 다니면 주겨버리는 수 가 있어요! 흐헤헤 흐헤헤
0:18 얘! 코가 너무 커져서 크레용이 묻었단다! 죽여벌랑 아이고난2
뭉탱이코
외톨이의 왈츠 같네요
12월 25일이 되기 전 엄마는 딸에게 바다로 가자고(같이 바닷물에 빠져 동반자살) 제안>생각이 바뀌어 자기가 딸을 (바다에 같이 데려가) 죽이려 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듦>12월 25일(원래 선물받는 날이고, 꽃과 나비, 바다가 나오므로 실제 날짜는 봄~여름일 수 있음) 엄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음을 잘 모르는 딸이 죽임>그 후 엄마가 썩어서 입에서 곰팡이가 자라고 온몸이 부패해 식물이 기생함>딸은 엄마가 바다에 가잔 약속을 안 지켜서 거짓말쟁이라 함> 1월 33일(딸이 이미 죽었거나 미쳐서 1월이 가는 걸 부정) 바다에 가기로 했다는 말에서 딸도 자살
노란 나비는 딸, 빨갛고 큰 나비(엄마가 빨간 피로 물들어서)는 엄마. 나비가 나무로 떨어진 건 엄마의 죽음을 상징
빨간 나비와 노란나비가 같이 날아다니는 건 나비가 영혼을 상징하므로 저승에서 다시 만난 것
올ㅋ
그럼 냉장고 곰돌인 뭔소리임?
@@BAPTONG99 냉랭한 집(냉장고)에 어린 나(곰인형) 혼자 뿐이다
@@contero 저는 냉장고에 먹을 게 아무것도 없다는 뜻으로 해석했어요. 1월 21일 기록을 보면 전기가 안 들어와 불도 못 켜고 있는 것 같고요. 혼자 바다에 가겠다고 한 건 전기가 끊겨 성에가 녹은 물이 가득차있는 냉장고로 들어가 질식사했다는 것 같네요
1월에서 넘어가지 않는건 보통 한 해 달력이 그 다음 해 1월에서 끝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엄마가 죽은 줄 알았지만,
실은 죽은 건 본인이었다.
혼자 삼도천을 건너야하니 저승을 건널 뻔한 엄마를 칼로 찔러 이승으로 보내고 홀로 바다에 간 것이다.
이거 중6딩 때 볼때는 갸무서웠는데 최근 영상은 걍 웃김ㅋㅋㅋㅋㅋ
엇 저 고딕 매우 낯이익네...
누구였드라
이거 한10년전 초6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본건데 여기서찾노;;이 기괴한 감성이 잊혀지질않아서 계속 찾고싶었는데
저랑 비슷할때 보셨네요 ㅋㅋㅋㅋ
봐도봐도 안질리네 이거
노래를 어떻게 한거에요? 정말 대단쓰
두익이 정신 상태가 궁금하다.
글씨체부터 무섭다.
2005년
bgm 갖고싶다
Kallang Wave Mall
브금알려줘
노아야.,.
내용의 진짜 내용이뭐죠???
엄마가 칼을 아이에게 주고 자신을 찔러달라 함
바로 밑 영상이 콘크리트 방주인 것과 둘 다 캐릭터가 파란색인걸 봐서 관련된 이야기일지도 모름.
어중간한 B급 공포영화 감독들 보다 훨씬 낫다 ㅋㅋㅋ
이 영상 만든 사람은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 코난작가랑 김전일작가는 연쇄살인범임?
어허 일반화 그만둬요
이 댓글을 단 사람은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을것이다.
???: 잠깐! 자네 친구 중에 고두익이라는 자가 있나? 그 사람 심상치가 않아!
@@LassIsolet 두익이 횟집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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