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s가 리니어방식보다 훨효율적이지만... 고주파 노이즈가 단점이지요.. 저도 확실히는 모르지만... 고주파방식의 변압기는 인피던스가 높아 코일자체에 흐르는 전력이 약해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도 되는듯합니다. 아마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도 비슷한 의미같구요. 그리구 영상에는 없지만 출력단과 pwm사이에 포토커플러(발 4개) 있는데 피드백회로입니다. 회로에 빠지지않는 중요부품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니어랑 SMPS랑 각기 특성과 장단점이 뚜렷하니, 이런 점들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알맞은 곳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덕터의 임피던스는 주파수에 비례하여 커지지요. 마지막으로 PWM 피드백 부분을 언급해주셨는데 중요한 내용이라 댓글 고정하겠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족을 좀 붙이면, 1차측과 2차측의 전기적인 격리를 유지하기 위해 피드백을 도전회로로 구성하지 않고 포토커플러를 사용해 신호만 전달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똑 같은 코일에서 공급되는 전압의 주파수가 높아지면 코일의 저항 (XL)이 커집니다 그러나 주파수가 낮아지면 코일의 저항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낮은 주파수60Hz에서 가지는 저항보다 높은 주파수 100Khz의 저헝은 100.000Hz ÷ 60Hz= 1,666배나 커집니다 그래서 저주파에서는 저항이 적어서 트랜스에 코일을 많이 감아야 하지만 고주파에서는 저항이 크니까 코일을 조금 감아도 됩니다 그래서 트랜스가 적어지죠... 또하나... 저주파에서는 철판으로된 EI코어에 코일을 감지만 고주파에서는 철판은 또 저항이 많아져서 압분철심이라고 하는 쇳가루를 압력을 가해 성형시킨 코어를 씁니다!!!페라이트 코어라고 하죠!!!저주파,고주파에 따라 사용되는 재료도 다릅니다!!! 맨 앞에 설명에 나오는 XL 이라고 하는것은 주파수에 대한 코일의 저항 (임피던스) 라고 하는데요 XL = 2파이FL 인데 2 × 3.14 × 60Hz × 코일의 용량 입니다!!..코일의 용량은 헨리라고 합니다 파이는 원주율 3.14 이구요. 이 수식에서 60Hz에서는 2×3.14×60×H=376.8H 가 되죠 그러나 100kz 에서는 2×3.14×100,000hz×H 가 되어 628,000H가 됩니다 H는 변함이 없으니 376.8에서 628,000으로 단순히 주파수만 높아 졌을뿐인데 저항이 엄청 커졌죠??? 그래서 고주파에서는 트랜스가 상대적으로 작아지는 것입니다!!! 한가지 상식을 추가하면 육상장비 전원주파수는 60Hz 선박장비 전원주파수는 250Hz 항공기 전원주파수는 400Hz로 다릅니다!!!... 비행기는 하늘을 나는것이다 보니 트랜스의 부피와 무게를 줄여야 해서 전원 주파수를 높게합니다....... 참고 되셨기를!!!...
경력이 얼마 안되지만, SMPS 개발 관련 연구소에 재직중입니다. 기본 flyback 같아 보이네요. 입력은 220 단전원, 출력이 약 10~20W 수준으로 보이네요 앞쪽부터 x-cap( 파란색 박스캡, 필코 제조사 같군요) 단순하게 AC에 실려있는 노이즈(EMI 등을 측정) 또는 AC 평활에도 약간은 영향을 줍니다. 그바로 뒤에 검은색 라인필터(TNC가 대표적인 국내 제조사입니다) 노이즈 제거 용입니다. EMI 개선. 조금 더 자세하게 EMI는 RE 와 CE, 방사 전도가 있습니다. 어디서 사용 하냐에 따라서 병원, 그냥 일반 가정집 사용 처에 따라서 CISPER11, 15, 22 등에 인증이 있고 노이즈 대역폭이 있습니다. 이런 노이즈 제거 용입니다. 양옆에 파란색 Y-CAP 2개 마찬가지로 노이즈 제거 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하면, GND-GND 연결, N-GND 연결 등으로 사용 됩니다. 노이즈를 앞쪽으로 빼준다는 느낌? 그 뒤는 브릿지 다이오드 정류 AC 교류전류를 DC 파형에 가깝게 변화시킨다? 정파 전류로 바뀌는거로 보면 될듯합니다. 그 바로 뒤 ELE-CAP 정파 정류를 맥류 파형으로 변화 시킵니다. CAP 용량이 클수록 맥류가 더 DC 직선에 가깝게 평활 하는 용도로 만들어 줍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뒤에 IC가 있고 회로가 구성 되는데 안보이네요. ELE-CAP 바로 뒤에 저항과 작은 파란색(세라믹캡) 보호소자, 노이즈제거 등으로 쓰여집니다. ELE_CAP이 지난 약 300V에 전압 전류가 트랜스와 FET(나사가 박혀진 TO-220 타입)로 연결 되는데 이 부근이 스위칭 하는 부분이라 노이즈가 제일 큽니다. 여기를 잡아 주는데 스누버라고 하면서 사용 됩니다. 트랜스를 기준으로 통상 6mm 이격을 줍니다. 1차-2차로 나누어 보는데 1차는 AC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위 2차는 출력이 나오는 DC 부위 입니다. 트랜스 턴비를 사용해서 X(1차측):Y(2차측)와 같이 X에 300V가 걸리면, Y에 24V가 걸리는 수준으로 조금더 자세하게는 X가 100턴이면 Y가 8턴이 되면 Y에 24V가 걸리겠지요 포터커플러 다리 4개가 있는데, 2개씩 붙어서 가운데 이격도 마찬가지로 약 6mm 이상입니다. CB,UL등 SMPS 인증 기준에 기본이 됩니다. 포터커플러, 통상 431과 같이 사용 되면, 해당 방식은 SSR 방식으로 포토커플러 431 콤보를 사용해서 1차 측에 피드백을 주어서 출력이 일정하게 계속 나오게 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PSR 방식이 있는데, 해당 방식은 1차-2차를 구분 짓지 않고 ac부터 dc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이런 방식에서 출력에 피드백을 줄때 사용합니다. 출력에 ELE-cap에 용량이 높을 수록 출력에 리플이 작아집니다. 크게 쓰면 쓸수록 좋겠지요. 단, 너무 크게 쓰면 제품 자체에 start time이 길어집니다. LED조명 제품에 SMPS는 1초안에 제품이 동작되어야 해서 통상 start time 500ms 정도 해당 ELE-CAP도 크게 못 씁니다. 쇼트키 다이오드 설명 주셨는데, 다이오드에 trr 값이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다이오드를 쇼트키로 쓰는건 말씀 주신 것 처럼 빠른 스위칭 동작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trr 값 속도가 빠른 다이오드를 씁니다. 일반적인 HS US 타입을 쓰게 되면 열이 나겠지용. 심하면 다이오드가 죽거나 합니다. 경력이 짧아 잘못된 설명도 많겠지만,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원으로 부터 유입받을 전력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SMPS의 사례에서 PWM을 보고 있으니까, SMPS로부터 나오는 출력전력을 소비하는 부하의 전력 요구량에 맞추어 입력전력을 조절해 출력전압을 일정하게 맞추는(정전압 유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PWM 방식으로 제어했을 때 장점은, 스위칭 소자가 ON 아니면 OFF 모드로만 동작함으로 전력손실이 적다는 것입니다. ON과 OFF의 중간상태를 갖는 리니어 방식의 경우는 제어소자 자체가 상당한 전력손실을 야기하게 되지요. 반대로, PWM의 단점은 그런 빠른 스위칭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이즈가 크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PWM 자체에 대해서 다루었던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Q8oMUO_vyug/видео.htmlsi=l5aaNV2sbQHv7p7n 아니면, 인버터 만들기를 하면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만든 PWM을 가지고 입력 제어를 했던 영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OR7g4ainA/видео.htmlsi=uYNdjLa_fjVxM0uV?t=360
기본적으로 발열은 에너지 손실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손실의 근본적인 이유는 고주파냐 저주파냐의 문제 이전에 이와같은 스위칭 소자가 아무리 순간적으로 ON/OFF를 구현한다 하더라도 그 극히 짧은 트랜지션(상태천이) 시간 동안 전압강하를 가진 상태에서 통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
지식공유 감사드려요. 참고로 작은 변압기에 대해서는 주파수가 높아지면 유도기전력수식 E=4.44FNBS에서 턴수 N과 철심 단면적 S가 작은 변압기를 설계할수 있는 원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류밀도에 따른 발열을 고려한 코일의 단면적은 줄이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의 추가적인 의견. 지식공유 부탁드립니다
이런 아답터를 만들건 아니니까 너무 정확하게는 몰라도 되지만 적어도 뭔가를 고치려 하려면 이정도는 알아야겠지요. 그래도 모르는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실 저도 몰라요...ㅜㅜ 사실 옵토커플러에 대한 설명이 빠지긴 했어도 SMPS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데는 충분한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트랜스포머가 작아질 수 있는 이유는 맞는 듯 합니당. 저도 정확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해당 내용 첨부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당. ^^ ---- DC/DC 컨버터나 트랜스를 이용한 변압기와 같이 코일을 이용하는 변환기들은 코일에 에너지를 충전한 후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압을 생성하거나 전류를 공급합니다. 코일이나 트랜스가 큰 경우은 한번에 많은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여 스위칭 주파수가 낮더라도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만, 작은 경우는 한번에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없으므로 스위칭을 자주시켜 코일에 에너지를 자주 저장해 주어야만 합니다(콘덴서도 마찮가지). 대신에 코일이 큰 경우는 스위칭이 낮아지더라도 듀티가 길어져야 코일에 많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코일에 긴 듀티는 코일이 포화되어 제역할을 못하므로 주의가 팔요합니다.
질문을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 답을 해보겠습니다. 1. LED 등기구에 SMPS도 달려 있고, 안정기도 달려 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질문에서 "LED 등의" 다음에 줄바꿈이 되어 있어서 처음 읽는 순간에 이렇게 해석됩니다.) 질문을 이렇게 이해한 것이 맞다면, 이 LED 등기구는 AC 220V 전원에서 사용하는 것일 테고, 내장형이든 외장형이든 이 AC 220V를 적당히 낮은 전압의 직류로 낮춰주는 전원어댑터를 가질 텐데 그것이 SMPS 입니다. 그리고 안정기는 이 적당히 낮은 전압의 직류 전압(예를 들면 12V DC)을 다시, LED 칩의 사양에 맞는 정확한 전압과 전류로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 되겠습니다. 탁상용 스탠드 전등에서 이런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2. "LED 등에 사용되는 SMPS"와 "(과거의 형광등에서 사용되는) 안정기"의 차이점이 궁금하다. (줄바꿈은 실수라고 가정하고, '안정기'라는 말의 정확한 출처를 고려한 해석) 이 경우에는 LED의 SMPS가 전원회로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공급전원(예를 들어 AC 220V)를 LED 모듈의 요구사항에 맞는 전압과 전류 사양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형광등 안정기는 두 가지 역할을 가집니다. 처음 전원을 투입하는 순간 형광등을 시동하는 역할과, 사용중에는 입력전원을 형광등에 맞는 안정된 전류로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 제가 올린 영상 중에 "자기력식 안정기와 형광등의 작동원리"라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3. 누구는 SMPS라고 하고, 누구는 컨버터라고 하고, 누구는 안정기라고 부르더라. 차이가 있는 것인가? 이런 관점의 질문이라면 크게 봤을 때 차이 없습니다. 모두 입력 전원을 LED에 맞는 전원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하는 물건을 부르는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다만, SMPS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 구조나 원리에 대해 주안점을 둔 사람이고, 컨버터라고 부르는 사람은 오직 그 역할에 충실하게 의미를 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정기라고 부르는 사람은 과거에 형광등 시절 부터 전기 조명을 오래 해 오신 분들일 것입니다.
smps가 리니어방식보다 훨효율적이지만... 고주파 노이즈가 단점이지요..
저도 확실히는 모르지만... 고주파방식의 변압기는 인피던스가 높아 코일자체에 흐르는 전력이 약해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도 되는듯합니다. 아마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도 비슷한 의미같구요. 그리구 영상에는 없지만 출력단과 pwm사이에 포토커플러(발 4개) 있는데 피드백회로입니다. 회로에 빠지지않는 중요부품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니어랑 SMPS랑 각기 특성과 장단점이 뚜렷하니, 이런 점들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알맞은 곳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덕터의 임피던스는 주파수에 비례하여 커지지요.
마지막으로 PWM 피드백 부분을 언급해주셨는데 중요한 내용이라 댓글 고정하겠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족을 좀 붙이면, 1차측과 2차측의 전기적인 격리를 유지하기 위해 피드백을 도전회로로 구성하지 않고 포토커플러를 사용해 신호만 전달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똑 같은 코일에서 공급되는 전압의 주파수가 높아지면
코일의 저항 (XL)이 커집니다
그러나 주파수가 낮아지면 코일의 저항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낮은 주파수60Hz에서
가지는 저항보다
높은 주파수 100Khz의 저헝은
100.000Hz ÷ 60Hz= 1,666배나 커집니다
그래서 저주파에서는 저항이 적어서 트랜스에 코일을 많이 감아야 하지만 고주파에서는 저항이 크니까 코일을 조금 감아도 됩니다 그래서 트랜스가 적어지죠...
또하나...
저주파에서는 철판으로된 EI코어에 코일을 감지만
고주파에서는 철판은 또 저항이 많아져서 압분철심이라고 하는 쇳가루를 압력을 가해 성형시킨 코어를 씁니다!!!페라이트 코어라고 하죠!!!저주파,고주파에 따라 사용되는 재료도 다릅니다!!!
맨 앞에 설명에 나오는 XL 이라고 하는것은 주파수에 대한 코일의 저항 (임피던스) 라고 하는데요
XL = 2파이FL 인데
2 × 3.14 × 60Hz × 코일의 용량
입니다!!..코일의 용량은 헨리라고 합니다 파이는 원주율 3.14 이구요. 이 수식에서 60Hz에서는
2×3.14×60×H=376.8H 가 되죠
그러나 100kz 에서는
2×3.14×100,000hz×H 가 되어
628,000H가 됩니다
H는 변함이 없으니
376.8에서 628,000으로 단순히
주파수만 높아 졌을뿐인데 저항이 엄청 커졌죠???
그래서 고주파에서는 트랜스가
상대적으로 작아지는 것입니다!!!
한가지 상식을 추가하면
육상장비 전원주파수는 60Hz
선박장비 전원주파수는 250Hz
항공기 전원주파수는 400Hz로
다릅니다!!!...
비행기는 하늘을 나는것이다 보니 트랜스의 부피와 무게를 줄여야 해서 전원 주파수를 높게합니다.......
참고 되셨기를!!!...
오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게다가 추가 상식까지~~ 굉장히 유익한 정보로군요. 감사합니다. ^^
경력이 얼마 안되지만, SMPS 개발 관련 연구소에 재직중입니다.
기본 flyback 같아 보이네요. 입력은 220 단전원, 출력이 약 10~20W 수준으로 보이네요
앞쪽부터 x-cap( 파란색 박스캡, 필코 제조사 같군요) 단순하게 AC에 실려있는 노이즈(EMI 등을 측정) 또는 AC 평활에도 약간은 영향을 줍니다.
그바로 뒤에 검은색 라인필터(TNC가 대표적인 국내 제조사입니다) 노이즈 제거 용입니다. EMI 개선. 조금 더 자세하게 EMI는 RE 와 CE, 방사 전도가 있습니다. 어디서 사용 하냐에 따라서 병원, 그냥 일반 가정집 사용 처에 따라서 CISPER11, 15, 22 등에 인증이 있고 노이즈 대역폭이 있습니다. 이런 노이즈 제거 용입니다.
양옆에 파란색 Y-CAP 2개 마찬가지로 노이즈 제거 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하면, GND-GND 연결, N-GND 연결 등으로 사용 됩니다. 노이즈를 앞쪽으로 빼준다는 느낌?
그 뒤는 브릿지 다이오드 정류 AC 교류전류를 DC 파형에 가깝게 변화시킨다? 정파 전류로 바뀌는거로 보면 될듯합니다.
그 바로 뒤 ELE-CAP 정파 정류를 맥류 파형으로 변화 시킵니다. CAP 용량이 클수록 맥류가 더 DC 직선에 가깝게 평활 하는 용도로 만들어 줍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뒤에 IC가 있고 회로가 구성 되는데 안보이네요.
ELE-CAP 바로 뒤에 저항과 작은 파란색(세라믹캡) 보호소자, 노이즈제거 등으로 쓰여집니다.
ELE_CAP이 지난 약 300V에 전압 전류가 트랜스와 FET(나사가 박혀진 TO-220 타입)로 연결 되는데 이 부근이 스위칭 하는 부분이라 노이즈가 제일 큽니다. 여기를 잡아 주는데 스누버라고 하면서 사용 됩니다.
트랜스를 기준으로 통상 6mm 이격을 줍니다. 1차-2차로 나누어 보는데 1차는 AC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위 2차는 출력이 나오는 DC 부위 입니다.
트랜스 턴비를 사용해서 X(1차측):Y(2차측)와 같이 X에 300V가 걸리면, Y에 24V가 걸리는 수준으로
조금더 자세하게는 X가 100턴이면 Y가 8턴이 되면 Y에 24V가 걸리겠지요
포터커플러 다리 4개가 있는데, 2개씩 붙어서 가운데 이격도 마찬가지로 약 6mm 이상입니다. CB,UL등 SMPS 인증 기준에 기본이 됩니다.
포터커플러, 통상 431과 같이 사용 되면, 해당 방식은 SSR 방식으로 포토커플러 431 콤보를 사용해서 1차 측에 피드백을 주어서 출력이 일정하게 계속 나오게 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PSR 방식이 있는데, 해당 방식은 1차-2차를 구분 짓지 않고 ac부터 dc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이런 방식에서 출력에 피드백을 줄때 사용합니다.
출력에 ELE-cap에 용량이 높을 수록 출력에 리플이 작아집니다. 크게 쓰면 쓸수록 좋겠지요. 단, 너무 크게 쓰면 제품 자체에 start time이 길어집니다.
LED조명 제품에 SMPS는 1초안에 제품이 동작되어야 해서 통상 start time 500ms 정도 해당 ELE-CAP도 크게 못 씁니다.
쇼트키 다이오드 설명 주셨는데, 다이오드에 trr 값이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다이오드를 쇼트키로 쓰는건 말씀 주신 것 처럼 빠른 스위칭 동작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trr 값 속도가 빠른 다이오드를 씁니다. 일반적인 HS US 타입을 쓰게 되면 열이 나겠지용. 심하면 다이오드가 죽거나 합니다.
경력이 짧아 잘못된 설명도 많겠지만,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와,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성스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cky7tube 공부되네요
상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훌륭 하십니다
앵무새처럼 떠드는 다른 강의 와는 다르게 본인이 이해한 선을 넘기지 않고 정확히 설명을 해 주시니 귀에 잘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PWM 은 전원회로에서 무슨역할 하나요?
전원으로 부터 유입받을 전력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SMPS의 사례에서 PWM을 보고 있으니까, SMPS로부터 나오는 출력전력을 소비하는 부하의 전력 요구량에 맞추어 입력전력을 조절해 출력전압을 일정하게 맞추는(정전압 유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PWM 방식으로 제어했을 때 장점은, 스위칭 소자가 ON 아니면 OFF 모드로만 동작함으로 전력손실이 적다는 것입니다. ON과 OFF의 중간상태를 갖는 리니어 방식의 경우는 제어소자 자체가 상당한 전력손실을 야기하게 되지요.
반대로, PWM의 단점은 그런 빠른 스위칭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이즈가 크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PWM 자체에 대해서 다루었던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Q8oMUO_vyug/видео.htmlsi=l5aaNV2sbQHv7p7n
아니면, 인버터 만들기를 하면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만든 PWM을 가지고 입력 제어를 했던 영상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OR7g4ainA/видео.htmlsi=uYNdjLa_fjVxM0uV?t=360
지금 SMPS 영상의 원리는 모든 PCB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피드백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
고주파라 발열되는곳이니 그부분만 방열판이 있는거군요
기본적으로 발열은 에너지 손실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손실의 근본적인 이유는 고주파냐 저주파냐의 문제 이전에 이와같은 스위칭 소자가 아무리 순간적으로 ON/OFF를 구현한다 하더라도 그 극히 짧은 트랜지션(상태천이) 시간 동안 전압강하를 가진 상태에서 통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
추측이 맞습니다. 수학적으로 표현은 안하셨지만 암튼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응원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사용하신 오실로스코프 보드는 어디서 구입 하신건가요???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주로 이용하시는 쇼핑몰 아무 곳에서나 DSO138 검색해보시면 나올 겁니다. 직접 제작해야 하는 형태도 있고, 기성품으로 나오는 형태도 있으므로 잘 확인하시고 필요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Lucky7tube 고맙습니다!!!한번 찾아 보겠습니다!!!오실로스코프를 자유자재로 쓰면 못고치는 장비가 없죠!!!예전에는 항상 옆에두고 썼었는데 퇴직하고 나니 비싼장비라 써보지 못한지가 오래됐네요!!!정보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저 빨간 노출된 LCD는 오실로스코프 인가요?
네, 오실로스코프 맞습니다.
저렴하게 하나 장만해서 간이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CPtBe03r0QA/видео.html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짱
지식공유 감사드려요.
참고로 작은 변압기에 대해서는
주파수가 높아지면
유도기전력수식 E=4.44FNBS에서
턴수 N과 철심 단면적 S가 작은
변압기를 설계할수 있는 원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류밀도에 따른 발열을 고려한
코일의 단면적은 줄이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의 추가적인 의견. 지식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권선의 단면적, 즉 굵기는 전류량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굵어야 할 테니 주파수가 높건 낮건 설계용량과 관련이 될 것 같습니다.
이 SMPS 사양이 약 2A~3A 출력이라, 트랜스포머 사이사이로 보이는 코일이 턴수는적지만 제법 굵기는 합니다. ^^
fnbs...기억나네요
40년전 중학교기술시간에배웠던건가?
앞에 모르겠다하신건 mylar 콘덴서 대전류용같은데요 ᆢ 교류 노이즈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맨앞에 네모난 하늘색블럭은 xcap이라는콘덴서종류입니다 위아래있는 하늘색 세라믹 콘덴서는 y캡입니다 내압이 천v였나 그럴겁니다
오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삼성전자 smps하나를 얻어 전원을 넣고 테스터기로 검정선은 검정색니도봉을 빨강선은 빨강니드봉을 찍어보니 전압이 0v로 나오던데 어떻게 해야 3.3v 5v 12v가 나오나요?
ㄱ
문의하신 내용 만으로는 정확히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 전원을 넣고 색깔에 맞춰 찍었는데도 전압이 0V로 나온다면 SMPS가 고장일 확률이 제일 높지만, 그 외에도 측정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등 많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이런 아답터를 만들건 아니니까 너무 정확하게는 몰라도 되지만 적어도 뭔가를 고치려 하려면 이정도는 알아야겠지요. 그래도 모르는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실 저도 몰라요...ㅜㅜ 사실 옵토커플러에 대한 설명이 빠지긴 했어도 SMPS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데는 충분한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주파수가 높으면 스위칭소자에서발열이 주파수가 낮으면 트랜스에서 발열이납니다 그래서개발이 쉽지가 않죠
회로도를 첨부 옆에 두고 설명해주시면 재미있을것같네요ᆢ구독누르고ᆢ
네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
1차측에 FET는 없고 PWM단독으로 1치측 트랜스에 보내나요?
영상에 나온 SMPS는한 개의 부품으로 PWM과 FET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PWM과 FET를 서로 다른 부품으로 분리하여 담당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Lucky7tube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궁굼 했는대 잘봤네요 그래서 그렇게 작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SMPS 반드시 정복해야죠... 한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볼때 마다 새롭네요... 그런데 PWM소자라고 말씀해 주신 부품은 PWM과
모스펫이 결합된 부품 같네요.
네네 다른 제품들중에는 분리된 것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경우 PWM은 신호만 발생시키고, 이 신호를 받은 MOSFET이 입력전력을 빠르게 단속하여 트랜스포머에 공급하는 형태가 되겠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품을 구입 하고자 합니다
Fs4310 어떻게 하면 구매 할 수가 있나 요
트랜스포머가 작아질 수 있는 이유는 맞는 듯 합니당. 저도 정확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해당 내용 첨부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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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C 컨버터나 트랜스를 이용한 변압기와 같이 코일을 이용하는 변환기들은 코일에 에너지를 충전한 후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압을 생성하거나 전류를 공급합니다. 코일이나 트랜스가 큰 경우은 한번에 많은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여 스위칭 주파수가 낮더라도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만, 작은 경우는 한번에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없으므로 스위칭을 자주시켜 코일에 에너지를 자주 저장해 주어야만 합니다(콘덴서도 마찮가지). 대신에 코일이 큰 경우는 스위칭이 낮아지더라도 듀티가 길어져야 코일에 많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코일에 긴 듀티는 코일이 포화되어 제역할을 못하므로 주의가 팔요합니다.
와우~ 댓글 감사합니다. 매우 직관적으로 잘 설명된 내용을 찾아주셨네요. ^^d
LED등의
SMPS와 안정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질문을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 답을 해보겠습니다.
1. LED 등기구에 SMPS도 달려 있고, 안정기도 달려 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질문에서 "LED 등의" 다음에 줄바꿈이 되어 있어서 처음 읽는 순간에 이렇게 해석됩니다.)
질문을 이렇게 이해한 것이 맞다면, 이 LED 등기구는 AC 220V 전원에서 사용하는 것일 테고, 내장형이든 외장형이든 이 AC 220V를 적당히 낮은 전압의 직류로 낮춰주는 전원어댑터를 가질 텐데 그것이 SMPS 입니다. 그리고 안정기는 이 적당히 낮은 전압의 직류 전압(예를 들면 12V DC)을 다시, LED 칩의 사양에 맞는 정확한 전압과 전류로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 되겠습니다. 탁상용 스탠드 전등에서 이런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2. "LED 등에 사용되는 SMPS"와 "(과거의 형광등에서 사용되는) 안정기"의 차이점이 궁금하다.
(줄바꿈은 실수라고 가정하고, '안정기'라는 말의 정확한 출처를 고려한 해석)
이 경우에는 LED의 SMPS가 전원회로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공급전원(예를 들어 AC 220V)를 LED 모듈의 요구사항에 맞는 전압과 전류 사양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형광등 안정기는 두 가지 역할을 가집니다. 처음 전원을 투입하는 순간 형광등을 시동하는 역할과, 사용중에는 입력전원을 형광등에 맞는 안정된 전류로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 제가 올린 영상 중에 "자기력식 안정기와 형광등의 작동원리"라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3. 누구는 SMPS라고 하고, 누구는 컨버터라고 하고, 누구는 안정기라고 부르더라. 차이가 있는 것인가?
이런 관점의 질문이라면 크게 봤을 때 차이 없습니다. 모두 입력 전원을 LED에 맞는 전원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하는 물건을 부르는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다만, SMPS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 구조나 원리에 대해 주안점을 둔 사람이고, 컨버터라고 부르는 사람은 오직 그 역할에 충실하게 의미를 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정기라고 부르는 사람은 과거에 형광등 시절 부터 전기 조명을 오래 해 오신 분들일 것입니다.
@@Lucky7tube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안정기는 형광등에 쓰이는것이고
동작방식이 달라요 형광등은 교류전기로 사용하고 led등은 직류라 smps로 변환시켜줘야 합니다
안정기는 점등시 스파크 발생시켜 형광등 을 켜는 즉시 전류를 제한시켜 안정시키는 거고
LED SMPS는 LED 특성상 정전류 공급하는 겁니다. 즉 10A 30~50V 이런식으로 전류치 먼저 언급하고 전압 변동치 언급합니다
좋아요 클릭!!!
감사합니다. ^^
^^
기대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별 도움이 안되네요
기대 만큼 도움이 안 되었다니 유감입니다. 혹시 기대하신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알려 주시면 좀더 도움 되는 영상으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Lucky7tube 실질적인 측정 방법이라던가 수리 방법 이런게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