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솔직히 인생살면서 은근히 꽤 중요한 영향을 미침, 내면을 보라지만 외모가 중간만돼도 이말에 수긍이가도, 진짜 못생긴편에 속하는 사람은 저말이 위선인게 살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아짐, 사람들의 깔보는듯한 시선이나 말투, 대놓고 또는 뒷담으로 하는 외모평가 거의 죽을때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마음한켠 늘 콤플렉스가 있고 위축이 안될래야 안될수가없음
지민쌤 진짜 목소리가 너무너무 이쁘고 그 선생은 정말..어휴..,(심한말) 제가 아는 분 아들은 정말 아역 배우 처럼 잘생겼는데 일면식 없는 사람 포함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대놓고 외모 칭찬을 하면서 다가오니까 오히려 대인기피 같은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한 코멘트는 최대한 삼가는게 좋고 칭찬을 하더라도 담백하게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는요 ㅠㅠ
전 예쁘기 싫어했던 케이스,,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아역모델 시켜보라고 할만큼 외모가 많이 뛰어났었는데 오히려 진짜 스트레스가 컸어요 친구들은 부러움에 시기질투하니까 혼자다니고 밖에나가면 모르는사람들이 예쁘다,인형같다면서 쳐다보고 허락없이 만지려하니까 마치 제가 인격없는 인형된것같은 그 스트레스가 진짜컸었네요,,ㅠ
어느 시대이든 간에 절대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은 예쁘고 잘생기면 인생살기 한층 편해진다는 거죠… 어릴때는 이 사실이 정말 역겹고 화났지만 저 또한 예쁘고 섹시한 여자한테 열광하는데… 뭔가 본인얼굴에 침뱉는 느낌이더라구요 지금은 바꿀수 없는것에 화내는것보다 이러한 법칙을 철저히 이용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에 이십대부터는 평소에 몸관리 외모관리를 철저히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성형도 하려구요
![[Radio] 이런 사람이랑은 오래 못 가요 | 언니는네편 ep.05](http://i.ytimg.com/vi/v6gAY0tvn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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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솔직히 인생살면서 은근히 꽤 중요한 영향을 미침, 내면을 보라지만 외모가 중간만돼도 이말에 수긍이가도, 진짜 못생긴편에 속하는 사람은 저말이 위선인게 살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아짐, 사람들의 깔보는듯한 시선이나 말투, 대놓고 또는 뒷담으로 하는 외모평가 거의 죽을때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마음한켠 늘 콤플렉스가 있고 위축이 안될래야 안될수가없음
지금 어린이들에게는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개념없는 어른들이 많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 맞아요...저 진짜 17년?지났는데도 들었던것중기억남는게
청소년기에 학원선생님이 너는예쁘지도않은데 왜 성격이 도도?꼿꼿?하냐는 그러냐는거였어요;;;
진짜 그때 상처받은게아직도 흉터로
오 맞아요...저 진짜 17년?지났는데도 들었던것중기억남는게
청소년기에 학원선생님이 너는예쁘지도않은데 왜 성격이 도도?꼿꼿?하냐는 그러냐는거였어요;;;
진짜 그때 상처받은게아직도 흉터로
지금은 그런어른없겠죠ㅠㅠ
남혐이 아니라. 그 남자들이 개념이. 없는거에요
@@Lattefa-s6x 남자라고 말도 안 했는데...ㅡㅡ
바랍니다. 🙏🏾❤️
외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
안됨. ㅠ 평생을 좌지우지함.
나이들어선 자식 얼굴까지..
못생기면 못생겼다 안줏거리 예쁘면 성적대상화 주변 시샘 튀어서 조금만 잘못해도 더 뭐라함... 근데 결론은 외모 생각해라 이거인듯하네요 저는 외모 콤플렉스가어릴때 있었다가 (알고보니 주변의질투때문에 들은 가스라이팅) 성인돼서 그게 어느정도 해소됐는데 살이찌면 얼굴부터 좀 쪄요 성인돼도 그런소리를 엄청들었는데 그냥 얼굴이 보기좋아졌다 살이 올랐다 이 얘기 들으면 남들이 들었을때 타격의 몇배로 타격받아서 원래는 하지도않았던 다이어트를 하다가 식이장애가 생기고 그게 지속되다보니 더더 살이찌고 그러더라구요 외모는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멀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마음이 조급하고 불만족스럽고 하니가 살을이쁘게 빼고해도 표정이 이미 죽어잇고 생기가없어보이니 .. 관리안한것보다 못하더라구요 지금도 폭식증 시달리고있어서 거울보면 깨고싶긴한데 이제 그럴나이도 아니고 다른것에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고 내면을 다스리고 매력적인 사람이되고싶네요
지민쌤 진짜 목소리가 너무너무 이쁘고 그 선생은 정말..어휴..,(심한말) 제가 아는 분 아들은 정말 아역 배우 처럼 잘생겼는데 일면식 없는 사람 포함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대놓고 외모 칭찬을 하면서 다가오니까 오히려 대인기피 같은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한 코멘트는 최대한 삼가는게 좋고 칭찬을 하더라도 담백하게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는요 ㅠㅠ
공감...
어떤 방향으로든 외모 언급 자체를 안하는게 베스트인듯해요
좋은 주제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 30대인 지금. 지나간 외모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의 나를 더 아껴야겠어요❤
@뮤직컴포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댓글이네요ㅎㅎ 글 써주셔 감사드리며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서른 중반인 지금에도 과거에 들었던 주변 평가로 자존감도 바닥인 저에게 있어서 힘이되는 이야기네요
남들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는게 아직까지도 쉽지 않네요
언젠간 나 자신을 사랑해줄 때가 오겠죠..ㅠㅜ
자기가 스스로 리스크를 알고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꾸미는게 정답.
자기만족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전 예쁘기 싫어했던 케이스,,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아역모델 시켜보라고 할만큼 외모가 많이 뛰어났었는데 오히려 진짜 스트레스가 컸어요
친구들은 부러움에 시기질투하니까 혼자다니고 밖에나가면 모르는사람들이 예쁘다,인형같다면서 쳐다보고 허락없이 만지려하니까 마치 제가 인격없는 인형된것같은 그 스트레스가 진짜컸었네요,,ㅠ
지민쌤 목소리 짱 👍🏻
고맙습니다😊
외모특권은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없어본적이 없으니) 모를수도 있는거라 가지고 태어난 입장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살짝 과소평가하시는게 이해는 되요 흑흑
언니는 네 편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선 필수 져…외모에 대해 평가를 많이 당하고 살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ᅲᅲ너무 공감하고 가요
지민샘 일화가 너무 화가 나네요!!!
남의 생각없는 말에 의해
지민쌤의 생각이 힘들었던 게
넘 화가 나요
지민쌤 이야기 제 이야기인줄…. 이야기에서 그동안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목소리 닮고싶어요ㅠㅠ
옛날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죠.. 저도 학창시절 크고 작은 상처들이 많아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저도 누군가에게 똑같이 상처주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선생님은 시대를 막론하고.. 학생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줬네요
지금 40대인데 아직도 생각만 하면 이가 바득바득 갈리는 학창시절 교사들이 있어요. 그들이 교권추락에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게 살자구요~ 예쁘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나요~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요~ 나만의 매력으로 ~~ 그런말하는 사람들의 경우 알고보면 열등감이 많지요 상대방의 기분나쁘게할 의도는 없었다면 눈치가 없어 안타까운거고 알면서도 그랬다면 못되서 안타깝네요
진짜 환쟝하겠음
요즘의 고민?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주제가
업로드 됨…..🫢🫢 싱기방기
오디오 영상이 아침에 집중이 잘되네요. 외모 중시 사회에서 다른 요소들도 같이 바라보는 풍조가 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즐거운 아침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상처받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어느 시대이든 간에 절대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은 예쁘고 잘생기면 인생살기 한층 편해진다는 거죠…
어릴때는 이 사실이 정말 역겹고 화났지만 저 또한 예쁘고 섹시한 여자한테 열광하는데… 뭔가 본인얼굴에 침뱉는 느낌이더라구요
지금은 바꿀수 없는것에 화내는것보다 이러한 법칙을 철저히 이용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에 이십대부터는 평소에 몸관리 외모관리를 철저히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성형도 하려구요
이야기주제 너무 좋아요~~평범하거나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한번쯤 들어야하지 않을지요~~ 교무실 일화는 너무 충격이네요!! 제 경험으로는 학교선생님들도 은근히 외모로 학생들을 차별한답니다
옛날엔 선생 같지도 않은 선생이 많았죠. 지금교권이 추락한이유에 기여했다고 보면됩니다 ㅎㅎㅎㅎ 전 못생긴거 아냐고 DM도 받아봤어요 ㅎㅎㅎ
교사들이 정말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성장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존재로서 자격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라디오보다 힐링되고 고퀄리티이니 자부심 가져주세요..! 오히려 오디오만 있어서 틀어놓고 일을 하거나 이불 속에서 들어서 좋아요 ╰(*´︶`*)╯
목소리 너무 예쁘시고 진짜 듣기 좋아서 귀가 호강했습니다. 남들의 평가에 연연하는 삶은 늘 고통인거죠... 어쨋든 목소리도 외적인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미 이쁘십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고민이 많은 요즘 정말 좋은 주제이네요 😢 공감도 되고 ㅠㅠ 생각을 나눠주어 감사합니다!
두분 목소리 듣는 시간 힐링이에요 🫶🏻
언니 진짜 팬이에요!! 🥹 고시공부하느라 잠깐 못듣다가 다시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전보다 더 멋있어지신거 같아요! 닮고 싶어요◡̈
언니는네편 사랑해요ㅠㅠ
와 정말 예전 선생님들은 선생같지 않은 놈들. 젤 소즁한 청소년기에 상처주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그런 말 하는 놈들이 꼭 존못임.
등산하면서 들으니까 시간 순삭!!!!! 운동이 하나도 안 지루했어요ㅎ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난 컨텐츠 감사합니다 🤍🤍
주제 너무 좋네요❤
스스로의 외모를 인정하는 30대를ㅎㅎ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공감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두 분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참 좋아요 :)
주제 너무 좋아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듣습니다🥰
이번 주제 넘 좋습니다.
교육자 자질없는거 인정 누구인지 진짜 찾아서 ㅂㄷㅂㄷ...
미친놈아니야“ 찐으로 나오셨다..
이런 라디오 좋네요..
두분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항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어요 ㅋㅋ 아껴듣는다는게 이런 느낌인가봐욬 ㅋㅋ 한달에 한번이란게 너무 아쉬워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오아ㅗ아ㅗ아ㅗ아ㅗ아 이거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누님 ㅠㅠㅠㅠ
작업하면서 듣는데 시간순삭에용 😂❤
목소리가 예쁘면 그 사람의 외모가 궁금해지긴 하죠^^
사실 돈많고 예쁘거나 잘생기면 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외모는 어마무시하다봅니다
아진짜 일화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미친선생이네
매력쟁이❤❤❤
목소리
이쁩니다
외모는
못봐서
평가할수없음
두 분 목소리 크기가 다르게 들리는데, 비슷하게 조정해주시면 듣기 더 편할 것 같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진짜 나쁜 선생님이셨네요 .. 속상하셨겠지만 너무 잘 이겨내셔서 멋져요!
저도 중학교때 못생기면 공부라도 잘하라고 수업시간 도중에 들었네요…..
중학교때 170찍고 성인되면서174입니다.97학번인데 그시대 나보다 큰사람이 별로 없어서 키 에피소드 진짜 많은데 ㅋㅋ
오이오이 너무 기다렸다그요
그 중학교 키작은 선생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무지 심해서 그랬을 듯 ……
00:40
어렸을때 엄마한테 다들 세뇌당해서 그래 ㅋㅋ
“우리 아들 잘생겼다” 한 20000번은 듣고자람ㅋ
세뇌 풀리는데 30년 ㅋㅋㅋㅋㅋ
라디오 좋구여~~~~😮
지민쌤은 유튜브 채널 없나요?
심플심리 !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
간단합니다...인간은 정말 똑똑한 '동물' 이라는것만 알면ㅎ
173은 웁니다.. ㅎ
너부 좋아요!!! Podcast같아요!
이야기 참 괜찮네요...레트로 필링도 나고...
라디오목소리 영상으로 올리셨군용.ㅋ
오랜만에 댓글남긴1인입니다.
(게으른시청자1인죄송합니다)
07:30 헐
소녀!
이 영상 재생목록에 안 들어가있어요!
넣었어요! (감사해요)
@@toomuchtalker 최곱니당! 👍 😄😁
그럼요 얼굴이 중요합니다 ㅋㅋㅋㅋ
그때에 외모운운하던 사람들이 지금 스윗 586인거 생각하면 진짜 완벽하다; 사람은 변하질 않는구만.
저도 평범했다가 중학교때 키크면서 확 예뻐졌는데 최근에 어릴때받은 편지들 정리하는데 러브레터 천지더라구요. 하지만 학교다닐때는 억울하고 힘든 일도 많았네요.
173인데 연애 가능할까요?
그 나쁜 선생들때문에 지금 교권이 바닥인거지 인성바닥 으
충격이긴 뭘 충격이예요 한국사회 몰랐어요? 😂
옛날 선생님들중에 개념 밥말아먹은 사람들 왤케 많았는지
이쁜건 잘 모르겠어요 영상이 안예쁘면 그냥 안이쁜거죠 ..
누나 썸네일 25살같아요
전혀 공감이 안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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