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살고있습니다. 미국은 소득별로 사는 지역이 아예 다릅니다. 중산층 지역만 되어도 동네 자체가 깔끔하고 흑인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격한 분위기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 올때는 총기 때문에 괜한 걱정이 많았는데 굳이 이상한 곳에 들락날락 거리지 않는다면 안전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4:21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건 선후관계가 뒤바뀐거죠. 진실은 "헌법에 그렇게 써 있어서"입니다. 그 유명한 "수정헌법 제2조"인데요... 수정헌법 제1조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집회, 시위, 표현의 자유는 침해되지 아니한다"입니다. 이 "수정헌법", 일명 "권리장전"이라고도 부르는 10가지 조항이 왜 언제 어떻게 누가 무었때문에 만들었는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아니, 그런법이 있으면 바꾸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2조가 아니라 1조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수정헌법 10개조항은 미국 독립당시 14개주 대표들이, 제헌의회에 요구해서 넣은 조항들입니다. 이전에 존재하던 헌법조항들은 모두 연방정부 구성과 하는일, 절차및 권한등에대해 규정해놓고 있었습니다. 여기 나온 내용중에 예산 관련도 있어서 심심하면 연말 예산안 통과 불발로 새해 초에 연방정부가 폐쇠되는일이 반복되는거죠. 그와달리 수정헌법 10개조, 권리장전은 영국의 식민지였던 14개 나라가 힘을합쳐 독립을 이룸에 있어, 그 수단으로써 만들었던 연방정부가 힘이 지나치게 커져 영국이 했던것처럼 지배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집어넣은 조항들입니다. 그래서 제1조로 표현의 자유를 넣은거구요, 그래서 미국에선 그 어떤 가짜뉴스나 혐오표현도 형사적으로 제지하거나 처벌하지 못합니다. "그런건 정부가 나설일이 아니라 개인대 개인의 문제"라는거죠.
그런 맥락에서, 수정헌법 제2조의 내용을보면 이렇습니다.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free states)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사람들의 무장하고 무기를 보유할 권리는 규제할수 없다" 이게 헌법에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헌법조항의 삭제, 또는 수정없이는 그 어떤 총기규제법도 위헌으로 무효가 됩니다. 미국은 (당연히) 법치주의 국가이므로 법안없이 행한 규제는 무효가 되죠. 그러므로 총기규제를 하기 위해서는 법안을 제정해야 하는데, 헌법에 총기규제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총기규제를 목적으로 하거나 실질적으로 규제하게 되는 법은 위헌으로 무효, 그러므로 그 법안에 의거해 집행한 모든 조치들도 위헌판결후에 원복하고 보상까지 해야됩니다. 그러므로 총기규제가 불가능하죠. 뭐 야생동물이 많다, 치안이 불완전하다... 그런건 현실적인 부분이고, 그런거 때문에 규제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규제야 하려고 하면 할수있죠. 금주법도 실제로 시행했던 나라가 미국입니다. 할수 없기때문에 못하는겁니다. 규제를 위해서는 오로지 개헌뿐인데, 미국 역사상 헌법조항의 추가나 신설 외에 기존에 존재하던 조항이 수정되거나 삭제된 사례가 없어요. 우리나라도 두번이나 소추하고 한번은 실행되기도 했던 대통령 탄핵 한번 해본적 없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개헌이 불가능해요. 게다가 그 개헌하려는 조항이 "연방정부가 각주와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명시"한 조항들중 하나라면 더더욱이요. 총기를 소유하고 무장할 권리를 빼았은 다음에 표현의 자유도 조금은 제한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다음은 정신차려보면 아무런 자유도 없는 나라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심리가 있는거죠.
알고 계신 내용일 테지만 실제로 뉴스에는 안 나왔지만 주민들이 무장하고 관청과 짜고 용역과 경찰을 동원해서 불법 개발을 밀어붙이려고 시도한 것들을 대치해서 저지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대치중 일부러 지역 언론이라도 불러 증인 세우고요. 메이져 언론들은 매스 슈팅등에만 관심이 있지 그런곳에는 안 나타나기 때문이죠. ㅎㅎ 전 꼬꼬마 시절 용역 깡패들이 신도시 옆 판자촌 할머니들 각목으로 뚜까 패는 것이나 전경들이 그냥 시위현장 옆 지나가던 젊은 누나들 머리채 잡고 닭장차로 끌고 가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기에 미국에 와서 알게 된 2nd Amendment의 의미는 매우 환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선 그간 광주항쟁이나 4.3 학살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지요… 팰로시 같은 미국의 부폐한 기성 정치인들일수록 시민손에 있는 총기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고보니 맞네요. 청동은 녹슬면 연한 파란색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파란 지붕도 그래서 파란색입니다. 원래는 구리색. 투구게 피가 파란색인 것도 피의 구리성분이 산화되어서(녹이 슬어서) 그런 겁니다. 그럼 우리 피가 붉은 색인 건... 우리 피 속 철분이 산화되어서(녹이 슬어서) 붉게 보이는 것이구요.
미국 공립학교 다니는 애들 중에 잘나가는 애들은 거의 매주 광란의 파티함. 특히 불금, 불토임. 나도 거기 끼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엄청 뜯어 말렸음. 거기 가면 그 날로 한국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함. 미국 하이틴 영화중에 project X, american pie등등 있는데... 미국 고딩의 삶을 잘 표현함. 사립은 잘 모르겠다. 들은 얘기론 거기 애들은 플란더스 가정하고 비슷함. 주로 사립이 교회에서 운영해 규칙이 매우 엄격함. 가족도 엄격한 분위기고. 주로 사립보단 공립다니는 애들이 자유분방함. 10대 중반때부터 파티하는데, 일찍하면 중딩때부터 파티함.
총기 가격대 는 사실 20 만원 10 만원대는 사실 샷건에서나 나오는 가격이지 그리고 기관총은 금지대상이여서 그냥 연사기능을 빼고 판매합니다 권총도 최소 70만원이고 최근에는 200만원 하는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인기많은 ak 랑 ar15계열들은 100 만원이 넘습니다 사냥용으로 엄청 싸다고 유명한 sks. 반자동 소총도 45만원대 입니다
근데 신발 문화는 미국에서도 인종 관련 없이 집안 문화에 따라서 많이 다른듯. 예를 들어 내 근처에 있는 영국인 친구는 집에서 신발 안신음.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집에서 룸슈즈로 갈아신는 경우도 있고, 백인들도 맨발로 있는 집이 많음. 그래서 실제로 이걸 단순히 문화적인 차이로 본다기 보다는 비아시아인들 사이에서도 집에서 신발 신는건 그냥 게을러서 그렇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임 ㅇㅇ 이것도 뭐 집마다 다른데, 어디서는 복도까지만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라는 집도 있고, 아시아인들처럼 집에 들어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는등 뭐 여러가지 문화가 많음 집안마다도.
@@잘익은바나나-t2t 침의 향균작용에 의해 모든 바이라스나 균이 다 죽는데 대체 어떻게 전파된다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키스하면 에이즈 옮고 감기 옮고 뭐 그러나요?ㅋㅋ 어디서 그런 말도안되는 조선시대 야매 의학을 배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원에서 그렇게 알려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살던 남부는 집앞 마당 잔디는 관상용이었음. 개미가 많아서 개미가 매일 개미집을 지음. 개미도 한국처럼 막 귀여운 애들 아니라 빨간 불개미들임. 개미집이 얼마나 징그럽게? 잔디 위로 흙무덤이 불쑥 올라오면 그게 개미집임. 개미 살충제 들이 부어도 그때뿐, 계속 생겨남. 혹여나 개미집 건드릴까봐 사는 동안 잔디밭에서 뒹군다? 꿈도 못 꿨음. 으..지금 생각해도 극혐.
인구 수가 다르기 때문에 인당 GDP로 비교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인당 GDP는 2.5배정도 차이나죠.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 집값은 너무 예외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30억대 집값보고 미쳤다고 놀라는 꼴이라고 봅니다. 국민 1인 소득, 평 수, 집 퀄리티 대비 미국 집값이 훨씬 쌉니다. 사실 미국이 싼게 아니고,, 한국 집값이 미쳐날뛴다고 표현하는게 객관적일겁니다.
현재 미국에 17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인과 결혼했구요 울집은 1층은 마룻바닥에 주방과 거실이 있는집이라 손님 초대하면 신발을 신고들어오는 지라 신발을 신지만 방이 있는 2층은 신발을 벗어야합니다. 손님들은 먼 지역 사셔서 자고가야하는 경우 아니면 2층은 출입을 안해요 글구저희집은 총 없어요 ㅎㅎ 총없어도 충분히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답니다. 배운집안일수록 한국만큼 보수적이구요..ㅎㅎ울 남편 집안은 흑인이지만 시장이 나올정도로 엘리트 집안이어서 그런지 울 남편은 저랑 데이트 할때 서로 숨겨진 아이가 있는지 부터 물어볼 정도로 호구조사(?)를 하고 사귀고 결혼까지 했지요 ㅎㅎ(참고로 남편 연봉 20만달러 저 7만달러) 결혼을 한 결정적인건 서로가 개인 생활을 터치 안하는게 전 개인적으로 넘 좋아서 결혼한것도 있어요 시부모들도 전혀 터치 안하고요 명절때 같이 음식 한두가지씩 준비해서 시댁가서 먹는편이고 울 시부모님들은 저를 너무 이뻐라 해주셔서 울남편과 결혼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미국인들중에서도 시월드 심한집은 겁나 심하다는...
미국집은 대부분 내장재가 나무라서...흔히 우리나라 목수들이 다루끼작업후에 석고보드 422타카로 박아서 댄것처럼...벽돌집이 아니라 상가격벽치듯이 주택이 이뤄져있더군요 그래서 태풍에 다부서지는경우가 정압에 약하니까요 대출제도가 잘되어있어서 집을 사는데 무리가 없답니다 수영장 딸린집은 3년만 고생하면 살수있다네요 이민가신 지인교수님도 자가 주택장만하셔서 놀러가면 바베큐 파티 가능 목수나 기술직들 단가가 엄청쎕니다...한국은 건설노가다 일당 16~20사이지만 미국은 자격증이나 경력있으면 연봉 1억입니다...전문기술직에 대한 대우자체가 다름 금형기술자인 저도 한국에서는 10년해도 연봉 36~4200사이지만 미국가면 월급이 천이넘어감.. 능력있으면 대우받는게 미국임 단 기술이민같은경우 계약서 쓰고 갔는데 사기가 좀 많아서 급여적다고 만약 투잡을 뛰면 벌금 2만 달러에 강제 추방됨 참고요
미국 집값 저리 안비싸요... 싱글하우스 저리 잔디있는것도 뭐 캘리포니아 이런데야 20-30억 하지.. 일반 70-100평 싱글하우스 평범한 동네가 한 5-10억정도고.. 미국은 집값 주로 20%만 있으면 나머지 융자 받기 쉬운편이라 1-2억 정도로도 어느정도 집 삽니다..
Average home price in the United States: $428,700 The median home sales price is $428,700 as of the first quarter of 2022. 구글서 검색하면 미국 평균 집값 한 5-6억 하네요..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건 같은 환경 넓은 땅덩어리, 야생동물등 영상에서 말하는 이유들이 동일하게 있지만 다릅니다. 나라가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차이는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도 총기 허용하지만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미국과는 좀 다릅니다. 총기관련 법률 엄격하고 라이센스로 관리를 합니다 다만 미국에서 밀수된 총들로 갱들간 싸움등 관리안되어 사건들이 일어나기는하나 같은 북미대륙에서 총기사고 관련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극단적인 예로는 국립공원에서 총기 소지 및 발포 불가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곰때문에 총 대신 베어스프레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록키산맥에서 캠핑을하던 커플이 베어스프레이 사용했지만 곰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죠. 사회적으로는 이곳이 미국과는 다르게 시골이어서 인구도 적어 사람들이 경쟁에 노출되지 않아 마음에 분노가 적어 총기 난사를 한다던지 하는 경우의 수가 적은것 같습니다.
1. 미국의 총기 소유 허용은 미국의 건국정신과 '자신의 신체는 스스로 지킬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헌법에도 규정되어 있구요. 개인의 자유이며 그 자유가 총기 사고나 규제보다 소중하다고 보는 것이죠. 2. 프랑스가 진심으로 미국을 위해서 독립전쟁을 지원했을까요? 영국을 견제하고 약화시키려는 의미(역사적으로 구원이 있어 보복하려는 것도 있었죠). 3. 미국은 문란하다? 이것도 맞는 말 아닌가요?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에 성에도 개방적인 편. 그래서 동거가 흔하고, 이혼비율도 높은 편. 이런 걸 흠으로 보지도 않고. 미국의 성문화가 의외로 건전하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좀 다른 것이 필요할 듯.
내가 캘리포니아로 대학교때 교환학생 갔는데 기숙사에 RA라고 선도부가 있어서 대학생들도 술 못마시게 하더라. 대학가에서 경찰 돌아나니면서 가방에 술있나 불시에 검사하고. 수업시간에 자료 찾으러 한국 사이트 갔는데 옆에 배너광고가 비키니 입은 여자라고 지도선생이 바로 이 사이트 내리라고하고. 어떻게 한국보다 미국이 더 보수적인지 모르겠음.
미국의 총은 규제하지 않아서 문제이지만 민병대가 주력으로 독립전쟁에 서부 개척까지 했던 역사 때문에 개개인의 신변 안전이나 치안을 관이 장악한 게 아니라서 그럴 듯. 중앙 집권이 아니라 자치가 기본에 깔린 연방국인 것도 한몫하고. 조선시대로 보면 가구마다 무장을 개인 비용으로 하라고 해놓은 상태에 무기 제작과 유통도 민간에 위탁시켜놓으면 집집마다 활과 창이 종류별로 컬렉션으로 놓여있을 것과 같을 일. 조선은 중앙집권이다 못해 전제주의니 농민반란을 우려해서 민간의 무장을 제한했으니 그런 일이 없었던 것 뿐
![미국 사람들은 매일 약을 할까? 심슨 속 신기한 미국문화 TOP5 5탄 [빠퀴]](http://i.ytimg.com/vi/PzIdZLByDTY/mqdefault.jpg)
![미국 사람들은 매일 약을 할까? 심슨 속 신기한 미국문화 TOP5 5탄 [빠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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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살고있습니다. 미국은 소득별로 사는 지역이 아예 다릅니다. 중산층 지역만 되어도 동네 자체가 깔끔하고 흑인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격한 분위기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 올때는 총기 때문에 괜한 걱정이 많았는데 굳이 이상한 곳에 들락날락 거리지 않는다면 안전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미국인들 생각하는거 자체가 우리랑 차원이다르던데ㅋㅋㅋㅋㅋㅋ
@@이름성-g1c 어떻게 달라요??
중산층 지역에는 흑인이 잘 없는 건가요..??
총기난사 범인들 보면 백인들이 많던데😢
@@Szszszsz11 난사는요...난사는...
중산층 이상 백인 청교도 계 미국인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보수적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혼전 순결 지켜야 되는데 참기 힘들다면서 일찍 결혼하는 남자애들 꽤 있었음.
빠퀴님은 심슨 미국 문화가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
4:21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건 선후관계가 뒤바뀐거죠.
진실은 "헌법에 그렇게 써 있어서"입니다. 그 유명한 "수정헌법 제2조"인데요... 수정헌법 제1조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집회, 시위, 표현의 자유는 침해되지 아니한다"입니다.
이 "수정헌법", 일명 "권리장전"이라고도 부르는 10가지 조항이 왜 언제 어떻게 누가 무었때문에 만들었는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아니, 그런법이 있으면 바꾸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2조가 아니라 1조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수정헌법 10개조항은 미국 독립당시 14개주 대표들이, 제헌의회에 요구해서 넣은 조항들입니다. 이전에 존재하던 헌법조항들은 모두 연방정부 구성과 하는일, 절차및 권한등에대해 규정해놓고 있었습니다. 여기 나온 내용중에 예산 관련도 있어서 심심하면 연말 예산안 통과 불발로 새해 초에 연방정부가 폐쇠되는일이 반복되는거죠.
그와달리 수정헌법 10개조, 권리장전은 영국의 식민지였던 14개 나라가 힘을합쳐 독립을 이룸에 있어, 그 수단으로써 만들었던 연방정부가 힘이 지나치게 커져 영국이 했던것처럼 지배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집어넣은 조항들입니다. 그래서 제1조로 표현의 자유를 넣은거구요, 그래서 미국에선 그 어떤 가짜뉴스나 혐오표현도 형사적으로 제지하거나 처벌하지 못합니다. "그런건 정부가 나설일이 아니라 개인대 개인의 문제"라는거죠.
그런 맥락에서, 수정헌법 제2조의 내용을보면 이렇습니다.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free states)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사람들의 무장하고 무기를 보유할 권리는 규제할수 없다"
이게 헌법에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헌법조항의 삭제, 또는 수정없이는 그 어떤 총기규제법도 위헌으로 무효가 됩니다.
미국은 (당연히) 법치주의 국가이므로 법안없이 행한 규제는 무효가 되죠. 그러므로 총기규제를 하기 위해서는 법안을 제정해야 하는데, 헌법에 총기규제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총기규제를 목적으로 하거나 실질적으로 규제하게 되는 법은 위헌으로 무효, 그러므로 그 법안에 의거해 집행한 모든 조치들도 위헌판결후에 원복하고 보상까지 해야됩니다. 그러므로 총기규제가 불가능하죠.
뭐 야생동물이 많다, 치안이 불완전하다... 그런건 현실적인 부분이고, 그런거 때문에 규제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규제야 하려고 하면 할수있죠. 금주법도 실제로 시행했던 나라가 미국입니다. 할수 없기때문에 못하는겁니다.
규제를 위해서는 오로지 개헌뿐인데, 미국 역사상 헌법조항의 추가나 신설 외에 기존에 존재하던 조항이 수정되거나 삭제된 사례가 없어요. 우리나라도 두번이나 소추하고 한번은 실행되기도 했던 대통령 탄핵 한번 해본적 없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개헌이 불가능해요.
게다가 그 개헌하려는 조항이 "연방정부가 각주와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명시"한 조항들중 하나라면 더더욱이요.
총기를 소유하고 무장할 권리를 빼았은 다음에 표현의 자유도 조금은 제한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다음은 정신차려보면 아무런 자유도 없는 나라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심리가 있는거죠.
@@elvenisar 마지막 줄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총 뺏고 나면 그다음 부턴 시민들 통제하기 매우 쉬워질거 같습니다.
알고 계신 내용일 테지만 실제로 뉴스에는 안 나왔지만 주민들이 무장하고 관청과 짜고 용역과 경찰을 동원해서 불법 개발을 밀어붙이려고 시도한 것들을 대치해서 저지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대치중 일부러 지역 언론이라도 불러 증인 세우고요. 메이져 언론들은 매스 슈팅등에만 관심이 있지 그런곳에는 안 나타나기 때문이죠. ㅎㅎ
전 꼬꼬마 시절 용역 깡패들이 신도시 옆 판자촌 할머니들 각목으로 뚜까 패는 것이나 전경들이 그냥 시위현장 옆 지나가던 젊은 누나들 머리채 잡고 닭장차로 끌고 가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기에 미국에 와서 알게 된 2nd Amendment의 의미는 매우 환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선 그간 광주항쟁이나 4.3 학살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지요… 팰로시 같은 미국의 부폐한 기성 정치인들일수록 시민손에 있는 총기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어릴때 미국 살다왔는데 밤에 갑자기 총소리 들려서 집 불다끄고 화장실에 숨어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서도 대피훈련 같은것도 하고요
@Firoz Ahmed소라 뭐라는겨
그 덕에 학교버스가 탱크처럼 튼튼합니다.
팜하니내꺼야
그러고보니 맞네요. 청동은 녹슬면 연한 파란색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파란 지붕도 그래서 파란색입니다. 원래는 구리색. 투구게 피가 파란색인 것도 피의 구리성분이 산화되어서(녹이 슬어서) 그런 겁니다. 그럼 우리 피가 붉은 색인 건... 우리 피 속 철분이 산화되어서(녹이 슬어서) 붉게 보이는 것이구요.
와… 피 빨간거 속아넘어갈 뻔했다 소름
@@발끈한소세지혈액이 붉은 이유는 그속에 있는 헤모글로빈 때문인데 그 헤모글로빈이 붉은 이유가 속의 철분이 산소와 결합(산화)된 채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화성의 토양에도 산화철이 풍부해 전반적으로 붉은 기운을 띠고 있어요
@@발끈한소세지 맞는말임ㅇㅇ
@@발끈한소세지 ? 뭘 속아넘어감? 틀린말이 없는데?
미국 공립학교 다니는 애들 중에 잘나가는 애들은 거의 매주 광란의 파티함. 특히 불금, 불토임. 나도 거기 끼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엄청 뜯어 말렸음. 거기 가면 그 날로 한국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함. 미국 하이틴 영화중에 project X, american pie등등 있는데... 미국 고딩의 삶을 잘 표현함.
사립은 잘 모르겠다. 들은 얘기론 거기 애들은 플란더스 가정하고 비슷함. 주로 사립이 교회에서 운영해 규칙이 매우 엄격함. 가족도 엄격한 분위기고.
주로 사립보단 공립다니는 애들이 자유분방함. 10대 중반때부터 파티하는데, 일찍하면 중딩때부터 파티함.
어디가 문제고 아니고 누가인지가 문제지 우리같이 보수성향이 강해도 내나이대는 존나 문란함
미국에서는 중고딩때부터 떼1씹파티 많이들 하지
ㅋㅋㅋ 중하류층이나 문란하지요
상류는 중하류 2배는 더 문란할거같은데 ㅋㅋ
미국하면 파티가 생각나는데 파티는 뭘 하죠? 술 먹고, 대마 합법지역에서는 대마초 피고, 눈 맞으면 옆방 가고.....
스프링필드가 놓여 있는 위치는 사실 안 믿는게 좋음. 왜냐하면 심슨을 자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심슨에서 설정은 그냥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 수준으로 필요에 따라서 막 바뀌는거라
옵니버스 식이죠ㅋㅋ
심슨에서 마지빼고 심슨가족은 자주 목이 졸린다(특히 바트..)
바트... 미자?
??: Why you little!!
총기 가격대 는 사실 20 만원 10 만원대는 사실 샷건에서나 나오는 가격이지 그리고 기관총은 금지대상이여서 그냥 연사기능을 빼고 판매합니다 권총도 최소 70만원이고 최근에는 200만원 하는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인기많은 ak 랑 ar15계열들은 100 만원이 넘습니다 사냥용으로 엄청 싸다고 유명한 sks. 반자동 소총도 45만원대 입니다
그건 다 새삥 이야기고
중고거래가 더 많이 이뤄짐
웬만한 에어소프트건보다 싸잖아?
미국문화 만큼 재밌는 문화를 가진데가 없긴 하죠..진짜.. 미국은 나라형성부터 부국되는 과정까지.. 짧으면서도 1만년 넘어가는 한국 이란 이집트 중국 모로코 이집트 시리아 같은 나라보다 더 다이나믹한게 많아서...ㅎㅎ
한국이 저 나라 사이에 낄만큼 역사가? 그리고 반만년은 몰라도 1만년?
@@hdk4049 혹시 조선 이후 대한민국만 아시는건가요?? 송산리 고분군이나 울산 암각화 같은 건 다 7000~1만5천년 이전 유적인데...
@@김재혁-w2o7000년전 돌망치들고 다니던 사람들도 문명인으로 치나요? 그러면 7000년전에는 전세계가 문명인 투성이였다는건데요... 단군 조선 건국일도 정확한게 아니고 야매로 지정한건데
그리고 미국 역사는 너무 짧아서 나쁘게 말하면 개성이 없져
저도 역사라고 하려면 적어도 부족 사회 정도는 벗어나야 한다고 봄. 만년 얘기하긴 좀 많이 부끄럽지 않음?
@@GaramGeul 그 수준이면 삼국시대 부터 아닌가요? 그럼 5000년도 안될텐데 저분은 뭘 근거로 4대 문명에 한국을 넣는건지;;;ㅋㅋ
영화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계속 부수고 하는 이유는 자유의 여신상이 부서지면서 "자 이제 너의 자유는 끝났어"를 표현하기 가장 편하고 직접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경찰차가 부서지는 씬이 많은이유도 같습니다
근데 신발 문화는 미국에서도 인종 관련 없이 집안 문화에 따라서 많이 다른듯. 예를 들어 내 근처에 있는 영국인 친구는 집에서 신발 안신음.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집에서 룸슈즈로 갈아신는 경우도 있고, 백인들도 맨발로 있는 집이 많음. 그래서 실제로 이걸 단순히 문화적인 차이로 본다기 보다는 비아시아인들 사이에서도 집에서 신발 신는건 그냥 게을러서 그렇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임 ㅇㅇ 이것도 뭐 집마다 다른데, 어디서는 복도까지만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라는 집도 있고, 아시아인들처럼 집에 들어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는등 뭐 여러가지 문화가 많음 집안마다도.
미국 고딩인데요, 미국에서는 세가지 종류가 있죠.
1. 첫번째 대놓고 문란한놈들
2. 문란함을 숨기는 놈
3. 딘짜 모르는 놈
참고로 저는 아시아인이라서, 미국애들이 저보고 그런거(?) 모은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렇게 하는중이에요...공감되면 좋아요좀 눌러주세요
미국이랑 한국 땅값으로 보면 차이 심해요.. 그리고 총은 대놓고 보이게 다니면 경찰들이 뭐라합니다 총소리 나면 재난문자도 오고요
미국에 사시나 보네요?
난방비 폭탄 씨게 얻어맞고
신발을 하나 사서 미국인들처럼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 중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재밌고 친숙한 만화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해주셔서 질리지도 않고 좋아요
또 심슨 개봉기 개꿀이구융
총기는 관련 사고가 너무 많지만 총기협회의 로비덕에 규제가 힘든 것도 있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도 있는데
이것을 좀 줄여보려는 행사 차원으로 GTA5의 실제 성우가 중고 매물(누굴 죽인 총)의 경력을 소개하며 판매한 일도 있습니다.
NRA 로비 이야기는 90년대 드립 입니다.. 아주 진보적인 동네의 지역구 의원들 아닌 이상 이거 잘못 건들면 바로 낙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국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하지 않아서’ 가 맞습니다.
벌써 다음편 예고까지 해주시는 빠퀴님. 다음 미국 문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미국문화 자세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르는 부분 알아가네요.
스즈모토 미유???
한국에는 흡연자가 특히 거리에 가래침 뱉으니 신발이 더 더러워짐.
@@wooshc 침은 더럽지 않습니다. 침은 향균작용을 하며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냥냥-l1x 그건 자신의 침이 자신의 체내에 작용하는 거고 타인의 침은 해당 사항이 아니에요 오히려 침을 통해 바이러스나 균이 전파될 수 있으며 특히 가래침이면 침 자체에 이미 더러운 성분이 상당히 섞여 나온다는 거죠(답글 알림 누락으로 답이 늦을수 있음)
@@잘익은바나나-t2t 침의 향균작용에 의해 모든 바이라스나 균이 다 죽는데 대체 어떻게 전파된다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키스하면 에이즈 옮고 감기 옮고 뭐 그러나요?ㅋㅋ 어디서 그런 말도안되는 조선시대 야매 의학을 배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원에서 그렇게 알려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살던 남부는 집앞 마당 잔디는 관상용이었음. 개미가 많아서 개미가 매일 개미집을 지음. 개미도 한국처럼 막 귀여운 애들 아니라 빨간 불개미들임. 개미집이 얼마나 징그럽게? 잔디 위로 흙무덤이 불쑥 올라오면 그게 개미집임. 개미 살충제 들이 부어도 그때뿐, 계속 생겨남. 혹여나 개미집 건드릴까봐 사는 동안 잔디밭에서 뒹군다? 꿈도 못 꿨음. 으..지금 생각해도 극혐.
저도 신발을 신는 편입니다. ( 물론 실내용 고무 쓰래빠 )
보일러를 잘 안트는 편이라 이렇게 사는편이네요
집값이 미쳐날뛰는 이유는 그냥 한국과 미국이 GDP(국내총생산)이 약 14.7배 차이가 나는데 기초부터 다르죠
인구 수는 미국이 6배 많고
ㄹㅇ 일단 한국이랑 미국은 출발선부터가다름ㅋㅋㅋ그리고 뉴욕이나 la같은 세계적인 도시가 많은 미국은 집값도 비싼게 당연한곳임. 근데 그것도 아주 최상층동네가 천문학적으로 비싸서 그렇지 왠만한 중산층이 살수있는 괜찮은동네는 10억 안되는곳많음
@@SamGyetang1 와 소득은 한국이랑 몇배가 차이나는데 ㄷㄷ 대박이네요
인구 수가 다르기 때문에 인당 GDP로 비교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인당 GDP는 2.5배정도 차이나죠.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 집값은 너무 예외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30억대 집값보고 미쳤다고 놀라는 꼴이라고 봅니다. 국민 1인 소득, 평 수, 집 퀄리티 대비 미국 집값이 훨씬 쌉니다. 사실 미국이 싼게 아니고,, 한국 집값이 미쳐날뛴다고 표현하는게 객관적일겁니다.
뉴욕 살고 있는데, 뉴저지 플러싱 차이 많이나고 롱아일랜드시티, 맨하탄 미드타운, 맨하셋하고 코로나 플라자, 브룩클린, 자마이카랑 차이가 심하죠...얼마 거리 차이 안나는 주거지마다 치안이 확연히 틀려요
저 뉴욕 살려는데 브롱스지역에서 근무할 예정이더든여..어디에 사는게 좋을까요??
@@tinechris6241 브롱스는 아직 싸서 브롱스 사시면 될듯요 치안은…
@@tinechris6241 퀸즈브릿지가세요
현재 미국에 17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인과 결혼했구요 울집은 1층은 마룻바닥에 주방과 거실이 있는집이라 손님 초대하면 신발을 신고들어오는 지라 신발을 신지만 방이 있는 2층은 신발을 벗어야합니다. 손님들은 먼 지역 사셔서 자고가야하는 경우 아니면 2층은 출입을 안해요 글구저희집은 총 없어요 ㅎㅎ 총없어도 충분히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답니다. 배운집안일수록 한국만큼 보수적이구요..ㅎㅎ울 남편 집안은 흑인이지만 시장이 나올정도로 엘리트 집안이어서 그런지 울 남편은 저랑 데이트 할때 서로 숨겨진 아이가 있는지 부터 물어볼 정도로 호구조사(?)를 하고 사귀고 결혼까지 했지요 ㅎㅎ(참고로 남편 연봉 20만달러 저 7만달러) 결혼을 한 결정적인건 서로가 개인 생활을 터치 안하는게 전 개인적으로 넘 좋아서 결혼한것도 있어요 시부모들도 전혀 터치 안하고요 명절때 같이 음식 한두가지씩 준비해서 시댁가서 먹는편이고 울 시부모님들은 저를 너무 이뻐라 해주셔서 울남편과 결혼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미국인들중에서도 시월드 심한집은 겁나 심하다는...
문란한 것과는 별개로 미성년 성관련 문제는 우리보다도 엄격하더라구요.
예시: 초차원게임 넵튠 Mk.2는 우리나라에선 15세지만 미국은 청불
미국집은 대부분 내장재가 나무라서...흔히 우리나라 목수들이 다루끼작업후에 석고보드 422타카로 박아서 댄것처럼...벽돌집이 아니라 상가격벽치듯이 주택이 이뤄져있더군요
그래서 태풍에 다부서지는경우가 정압에 약하니까요
대출제도가 잘되어있어서 집을 사는데 무리가 없답니다 수영장 딸린집은 3년만 고생하면 살수있다네요 이민가신 지인교수님도 자가 주택장만하셔서
놀러가면 바베큐 파티 가능
목수나 기술직들 단가가 엄청쎕니다...한국은 건설노가다 일당 16~20사이지만 미국은 자격증이나 경력있으면 연봉 1억입니다...전문기술직에 대한 대우자체가 다름
금형기술자인 저도 한국에서는 10년해도 연봉 36~4200사이지만 미국가면 월급이 천이넘어감..
능력있으면 대우받는게 미국임
단 기술이민같은경우 계약서 쓰고 갔는데 사기가 좀 많아서 급여적다고 만약 투잡을 뛰면 벌금 2만 달러에 강제 추방됨 참고요
확실히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국들 그중에서 서방국가들이 확실히 기능직들 페이가 쎈거 같아요. 한국에선 초짜면 200도 못받거나 그 언저리에서 시작하는게 대부분인데.
아버지가 미국 출장중 월마트 가서 평범한 장난감같이 엽총들이 있어서 자기 살수있냐 물어보니..가능하다고…
그거보고 신기신기
자유의 여신상은 푸른색이라서 오히려 더 좋은 듯
제가 알기로는 미국의 총기규제는 권총이 소총보다 빡셉니다. 기준은 휴대성. 휴대성이 높고 숨기기 쉬울수록 규제가 빡센 것 같더라구요.
월마트에 진짜 총기 파는 코너가 있어요. 다른 물건들처럼 진열대에서 그냥 들고 나와서 계산할수는 없고 따로 직원이 있어요 ㅎㅎ
주마다 다르더라구요!
진짜 후덜덜 💀💀💀
집값은 진짜 주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엄청 크죠. 비싼곳은 엄청 비싸죠 (ex: 뉴욕).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개방된 건 맞지만
유럽에비해선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유럽은....😇
ㅎㅎ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빠퀴님
스폰지밥같은 어린이 미애니보면 아동들에게 총기에 친숙하게하지않게하기위해 실탄총기는 안나오는편이라허던데
파워퍼프걸에선 강도의 돌격소총을 장난감 처럼 빨갛게 칠해졌고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에서 군인들의 총이 뚫어뻥총으로 디자인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부 장관으로 ㅋㅋㅋㅋ 빠퀴님 오늘도 꿀잼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월마트에도 팔고 스포츠 용품파는곳만 가도 다 팔아요. 오락으로도 사격을 하고 사냥을 하기때문에요. 결격사유거 있어도 싸구려 전당포가면 현금으로 총구입 가능합니다
총기문제...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서 총기검열이 자주 일어남 대표적으로 유희왕카드의 화기류는 레이저나 광선병기로 원피스에선 플린트락머스킷이 물총이나 둔기비슷하게
재밌는 심슨, 미국 문화 ㅎㅎ
그래서 신고벗기 불편한 신발도 많더라는. 손대서 풀고 신고벗는 신발이 많아요
우리나라의 더 글로리 같은 드라마를 이해못한다고 하던데 그럴만도 하네 그렇게까지 괴롭히기전에 쏴죽이겠지
3탄 아님?? 3탄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2:53 총기 사고가 일어났다고 총 가지고 싸우는 게임은 판매 금지 시켜도 총은 그대로 팜
총기 사고나 치안이 안좋은 일이 벌어지면 총기 판매량이 더욱 높아진다고도 하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문란함은 미국보다는 유럽이 더 하죠. 프랑스나 독일이 특히...근데 재밌게도 미국은 동시에 포르노시장이 전세계 1위인 곳이기도 하죠.
인구가 많으니까 그렇죠.
중국은 미국보다 인구수가 많은데 규제를 했네요...
유럽인은 폼페이문명의 DNA를 물려받아 태어났어요.. 폼페이, 로마문명 아시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미국이 엄청 문란할거 같지만.. 오히려 성적으로 유럽이 훨씬더 문란하다 합니다.
총 잘 안파는 동네도 아카데미랑 베스프로샾 가면 팝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뭘 하더라도 자유죠.. 긍대 그게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다. 그럼 처벌이 빡십니다. 그런대로 안걸리면 끝이라는 개념이 강히죠 ㅋㅋㅋ
미국인들 순수합니다. 카투사시절 미군들 대상으로 콘돔사용법 강의(?)를 했습니다. 다들 집중하더군요. 그걸 보던 미군 중대장이 '와 니네 진짜 집중 잘하네...' 라면서 의외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Christianity 라고 하나요? 이게 엄청 심했던 집은 애한테 tv도 못 보게 하던 게 기억나네요. 낯선 서양권에서 익숙한 유교의 향기를 느끼고 제법 당황했었죠 ㅋㅋㅋㅋ
요즘 실탄 가격 비싸다고 합니다 😅 코로나 이후로 총이랑 총알 수요가 엄청 늘었대요 (최소한 워싱턴은 그렇다고 합니다)
7:50 솔직히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빼앗은 건데 독립전쟁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함.
신이시여 11분 전에 올라온!
그리고 기대되는:)
미국도 한국만큼 보수적인 가정들이 있지만 한국처럼 방송 통신에도 그걸 요구하지는 않죠....
빠퀴님 극장판이나 TV판에서 빌런이 아닌데 반응이 안 좋은 캐릭터들이 있다면 다뤄주세여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온천 극장판에서 대장으로 나오는 아저씨가 너무 싫더라고요ㅋㅋㅋ
억지스러운 사나이 느낌이 너무 거북하더라고요ㅋㅋㅋ
아아 뭔지 알거 같아요 넘 공감되네요 ㅋㅋㅋ😂
빠퀴님은 패밀리가이도 보시나요? 옴니버스식 코미디 애니를 즐겨보는 것 같기에 여쭤봅니다ㅋㅋㅋ
진짜 엄청 매운 맛의 미국 코미디 애니더라고요ㅋㅋㅋ
이런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외국인들도 한국 넷플릭스 보면서 이런 작품 만들지 않을까?
오징어 게임으로 알아보는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의 차이 이런거 만들면서 막 "아이의 생일날에 케이크를 먹는 미국과 다르게 한국인들은 아이의 생일날에 떡볶이를 사준다고 합니다."
총 없이 산이나 숲에 캠핑가는건 정말 위험하죠
시골 아이들은 운전보다 총쏘는 법을 먼저 가르칠 정도입니다
설 아파트랑 코네티컷의 정원딸린 2층집이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충격...
이름 헷갈려서 빠큐라고 쳤는데 나오네ㅋㅋㅋㅋ
미국 집값 저리 안비싸요...
싱글하우스 저리 잔디있는것도 뭐 캘리포니아 이런데야 20-30억 하지..
일반 70-100평 싱글하우스 평범한 동네가 한 5-10억정도고..
미국은 집값 주로 20%만 있으면 나머지 융자 받기 쉬운편이라 1-2억 정도로도 어느정도 집 삽니다..
Average home price in the United States: $428,700
The median home sales price is $428,700 as of the first quarter of 2022.
구글서 검색하면 미국 평균 집값 한 5-6억 하네요..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건 같은 환경 넓은 땅덩어리, 야생동물등 영상에서 말하는 이유들이 동일하게 있지만 다릅니다.
나라가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차이는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도 총기 허용하지만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미국과는 좀 다릅니다.
총기관련 법률 엄격하고 라이센스로 관리를 합니다 다만 미국에서 밀수된 총들로 갱들간 싸움등 관리안되어 사건들이 일어나기는하나
같은 북미대륙에서 총기사고 관련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극단적인 예로는 국립공원에서 총기 소지 및 발포 불가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곰때문에 총 대신 베어스프레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록키산맥에서 캠핑을하던 커플이 베어스프레이 사용했지만 곰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죠.
사회적으로는 이곳이 미국과는 다르게 시골이어서 인구도 적어 사람들이 경쟁에 노출되지 않아
마음에 분노가 적어 총기 난사를 한다던지 하는 경우의 수가 적은것 같습니다.
온돌이 넘 좋다😂
참고로 미국 민수용 총기등의 경우 각주마다 다를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민수용은 연사가 없고 단발사격만 가능 하도록 되어있습미다
사(4)탄이라 문란한 것을 다루다니 센스 좋군요
진짜 개방적인 성문화는 유럽쪽이 아닌지 ㅋㅋ
유럽보다는 프랑스 거기가 진짜라던데.
@@user-li7ib4ml1d유럽이 프랑스에요
한국도 뒤에서는 유럽 저리가라임.
유럽이 프랑스냐 프랑스가 유럽이지 ㅋㅋ
요즘 한국 이십대는 여자들도 파트너 없는것들이 없더만 원나잇 다하고 사귀기전에 자보고 사귄다하고 그게 기본이던데 ㅋㅋ
@@oh-no-man 말하는거 왜케 천박해...?;;; 냄새난다 냄새😩
ㅋㅋㅋㅋ재밌어요
8:45 오른손 아닌가요@.@?
유학 갓다온 친구말로는 미국 사실 보수적이라고 하는데 대중매체가 그런거아님? K드라마 보면 다 글로리고 도깨비는 아니자너
10:31 당연히 호머 능력으로 집을 산게 아니라 아버지인 에이브 재산으로 사고 같이 살다가 쫓아내버렸다는 설정..
미국의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을
보니까 상상이 가네요!
참고로 자유의여신상 에 전망대 가 있는건 모두 다 아는 사실인데요 지금은 왕관쪽에있는데 과거에는 횃불쪽이 전망대인데요 그러다 2차 세계대전때 자유의여신사의 팔부분이 포격에 맞아 안전사이유로 지금은 횃불 에있는 전구를 관리하는 공간이 됐어요
미국 역사 자체가 총으로 세워진 나라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 사람들에게 총을 뺐는다는건 기본권을 뺐겠다는 의미처럼 받아들여 집니다..
총기가 호신용으로만 보기엔 총기를 규정한다면 미국이란 나라 근간을 부수는 행위라 더 어렵습니다..
온돌 문화를 좋아하지만 허리 디스크 발병의 원인이죠.
허리를 보호 할려면 의자에 앉거나, 아예 눕거나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허리병 환자가 많은 이유가 바닥에 앉기 때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고모가 사는데 집값이 40억이라고 하네요 1층짜리 마당있는 단독주택인데 좀 많이 비싼것 같아요
샌프란시스코면.. 말이 돼네요 40억 바로 납득
신발 땜에 미국인들 기관지 안좋아서 알레르기, 천식 이런 질병이 많은걸로 알고있음
민수용 AR은 기관총 아닙니다
연사가 되는 총들은 공격무기로 ATF에서 뭐만하면 난리쳐서 민수용 AR은 거의 대부분 단발 소총입니다
1. 미국의 총기 소유 허용은 미국의 건국정신과 '자신의 신체는 스스로 지킬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헌법에도 규정되어 있구요. 개인의 자유이며 그 자유가 총기 사고나 규제보다 소중하다고 보는 것이죠. 2. 프랑스가 진심으로 미국을 위해서 독립전쟁을 지원했을까요? 영국을 견제하고 약화시키려는 의미(역사적으로 구원이 있어 보복하려는 것도 있었죠). 3. 미국은 문란하다? 이것도 맞는 말 아닌가요?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에 성에도 개방적인 편. 그래서 동거가 흔하고, 이혼비율도 높은 편. 이런 걸 흠으로 보지도 않고. 미국의 성문화가 의외로 건전하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좀 다른 것이 필요할 듯.
넓은만큼
계층간에 서로 직접적으로
부딪히는일이 적음
한국은 ㄹㅇ 3시간내로 전국 가고
좁은사회다보니까
부자와서민들이 마찰을 일으키는게 더 많음
샌프란 사는데 웃긴건 집안에서 신발을 신어도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라 대부분 신발을 젓고 양말만 신은채로 풋볼,축구 등 해요
총기는 미국 수정 헌법 2조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State)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그래서 주마다 법을 바꾸는게 주로 연사 무기의 가능성이죠.
청교드래곤의 힘을 무시하지마라...
유교드래곤 이상의 규제능력을 지니고있다...
오죽 강력했으면 영국 요리가 그따위로 변했다지
그리고 유교는 그래도 요리를 등한시하라는 말은 없음
영국요리는 성공드래곤
내가 캘리포니아로 대학교때 교환학생 갔는데 기숙사에 RA라고 선도부가 있어서 대학생들도 술 못마시게 하더라.
대학가에서 경찰 돌아나니면서 가방에 술있나 불시에 검사하고.
수업시간에 자료 찾으러 한국 사이트 갔는데 옆에 배너광고가 비키니 입은 여자라고 지도선생이 바로 이 사이트 내리라고하고.
어떻게 한국보다 미국이 더 보수적인지 모르겠음.
신발 계속 신으면 냄새나거나 땀차거나 할텐데 ㄷㄷㄷ 양말까지 신고 신발신고 다니던데 문화충격 받았습니다😮 집 안드러워지나
양말신고 다녀도 발 동상 걸리는 느낌이라서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실내화사서 신고있습니다. 여긴 겨울에 영하 20도예요 ㅠ 그런데 실내온도를 영상 15도에서 20도 정도로 유지하고 사니까 실내화없음 못 살아요
하와이 사는데 아시안들이 많아서 그런지 신발 웬만하면 벗고 다닙니다.
하와이는 살기 어떤가요, living cost가 어마어마하다는데
총기난사나 사고도
미국의 문화로 받아들이는게 좋죠
신발을 실내에 신는게 문제기아니라 침대까지 올라가는게ㄷㄷ
심슨에서 바트가 왜 그렇게 교장을 까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교장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미국의 총은 규제하지 않아서 문제이지만 민병대가 주력으로 독립전쟁에 서부 개척까지 했던 역사 때문에 개개인의 신변 안전이나 치안을 관이 장악한 게 아니라서 그럴 듯.
중앙 집권이 아니라 자치가 기본에 깔린 연방국인 것도 한몫하고.
조선시대로 보면 가구마다 무장을 개인 비용으로 하라고 해놓은 상태에 무기 제작과 유통도 민간에 위탁시켜놓으면 집집마다 활과 창이 종류별로 컬렉션으로 놓여있을 것과 같을 일. 조선은 중앙집권이다 못해 전제주의니 농민반란을 우려해서 민간의 무장을 제한했으니 그런 일이 없었던 것 뿐
미국은 총으로 독립해여서 총을 금지하는것은 국가에게 자신을 권리를 침해한것이라고 생각하여서이다
양말을 신으면 되잖아…근데 어렸을땐 진짜 맨발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샌들도 양말신고 신었던기억이나긴함
음, 미국에는 재밌는 문화도 있지만 생각해 볼만한 문제도 있네요 ㅎㅎ
예시ㅡ빈부격차, 총기소지,음...
묻지마 범죄 심해지면 우리나라도 총기 전용 코너나 매장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니 침대에서는 좀 너무하잖아..
호머 심슨의 집 가격이 대략 서울 외곽의 27평 아파트 매매가 정도구나. 소박하네.
캘리포니아에서 살 때, 의외로 맨발로 다니는 사람도 많음~ 집에서도 맨발 마트에서도 맨발~
맨발인 상태로 차타고 마트 갔다옴(우리 하숙집 주인 아저씨 ㅋ)
우리나라가 외도율 1위죠. 남의 나라 어쩌니저쩌니 할 처지가 못됨.
내가 가본 친구네 집 전부 다 집에서 신발 안 신고 다님.. 걍 사바사인듯?
7:31 영화 클로버필드에선 머리가 통째로 뽑혀서 뉴욕시내까지 날라왔죠
모든 청동은 산화전 누리끼리 한거 아닌가요?
미국문화 넘 궁그매
역시 총기는 최고의 대화수단…..
발에 땀이 많이 차고 땀 머금은 신발에 냄새가 엄청 날껀데 !! 신발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세탁 하면 모를까 발냄새 엄청나겠다 !!
쇼츠에서 카펫청소하는 체널에서 뭔놈의 카펫이 더럽누 했는데 이유를 알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