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디 님 제가 영상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성과는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히 측정해냈기 때문에 얻어진 것입니까? 그러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틀린 것이 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보다 에스오디 님이 더 자세히 아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정말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mkkim7454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전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입자에 대한 것 아닌가요? 입자의 위치를 측정해 정확한 값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운동량의 분산도가 커지고, 그 반대도 성립하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미시 세계의 모든 물질 (즉 무지무지 작은 애들) 은 넓은 영역에 걸쳐 확률적으로 존재합니다. (물론 걔네들 기준으로 넓은 거지만요) 그 영역 내에서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파동함수 중 비교적 적은 부분을 택해 봐야 합니다. 즉 이 입자의 전체적인 정확한 운동량은 알 수 없게 되죠. 반대로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파동함수의 넓은 부분을 봐야 하는데, 이는 위치가 부정확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즉, 원자나 전자 같이 작은 입자들은 모두 불확정적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신기하네요... 주사 터널링 현미경으로 금속 산화물 재료 표면의 특정 결정면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결국 보는데는 실패했지만.. x-ray로 image scan 하여 원자 힘 현미경의 topography 처럼 나오는 것을 보니 엄청 섬세한 것인가 보네요. 특히 photon energy가 같이 plot 되는 것 보면 기존 표면 화학 결합 에너지를 분석할때 사용했던 광전자 분광법보다 더 섬세한 것 같습니다. y-scale이 피코 암페어 수준인데도 peak intensity와 형태가 엄청 좋네요.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항상 연구 발전에 힘쓰시는 연구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구독자 선생님들께서는 너무 심각한 이야기로 보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영상 이해에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만큼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은 아주 작은 스케일의 시료는... (눈으로 관찰할 수 없이 아주 작은 크기, 수 nm 단위 라고 합시다.) 잘 알고 계시는 주사전자 현미경 (SEM)을 사용합니다. 이는 전자 빔을 시료에 쏴서 뜯어져나오는 secondary electron 혹은 back scattering electron을 관찰하여 sample 표면을 보는 것이지요. 이것으로도 관찰하기 어려운, 혹은 매우 더 작거나 얇은 sample은 투과전자현미경 (TEM)으로 관찰합니다. 이는 아주 높은 가속 전압으로 전자 빔을 sample에 투과하여 나타나는 상을 얻어 시료를 관찰하죠. 물론 아주 작은 크기의 시료의 표면을 관측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원자 힘 현미경 (AFM), 주사 터널링 현미경 (STM) 등이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SEM과 TEM이 특히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장비에 추가된 악세서리는 sample의 원소 성분 분석과 SAED pattern 분석을 통한 재료 고유의 결정 격자를 파악하는 기능이 있어, 재료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전자 빔을 이용하여 재료의 표면을 관측하는 것이고 아무리 초고배율이더라도 단일의 원자만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여기 영상에 나오듯이 숟가락으료 쌀알 백 톨을 뜨는 것 처럼요. 원자 하나만 관측할 수 있는 장치는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면... 흔히 말해 재료의 결정성에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unit cell에 충진되어있는 원자의 배열 중, 조금은 배열이 뒤틀리거나... 혹은 비어있는 상태 (vacancy)를 관측해야 하는데 이는 SEM, TEM 수준으로는 image로 관측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신, 라만 분광법, Photoluminesence 법, 광전자 분광법.. 등으로 가능합니다.) 이 영상이 놀라운 건, sample의 표면을 관측과 동시에 이런 원자 단일의 자세한 특성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X-ray를 이용한 것을 보니 아마도 광전자로 여기되는 phonon energy 전체를 detector로 잡아서 image scan 하는 형태인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구조 특성과 광학 특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분석 방법이 나온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항상 sample 표면을 전자현미경으로 따로 측정하고 그 후에 광학 특성을 분석하여 두 분석 결과를 합쳐 이해 해야 했기에 힘들었는데, 영상의 장비는 그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놀랍네요. 좋은 하루 보내십쇼.
진지하게 말하는데 발음이 노홍철식이라 자꾸 집중이안되고 웃곀ㅋㅋㅋㅋㅋㅋ 1:51 엑 th 레이를 이용 하여 단 하나의 원자를 포착하는거th에 th엉공 했th읍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다시 말 th음 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무슨짓을 해도 밥을 딱 퍼면?! 적어도 1만개의 th알알이 퍼졌어요 ㅎㅎㅎㅎㅎㅎ
과학선생님이 원자 단위는 너무 작아서 볼수는 없지만 물질의 가장 단위라는 설명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군요. 30년도 전 기억이지만 앞으로 원자단위에서 결합의 구조파악이면 신약 화학 반도체 재료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 신물질이 나오면서 한단계 발전하면 공상과학의 현실 불가능한 궤도엘리베이트용 강선도 나올지🤔
단 하나의 원자라는게 1:57 에 나오는 거란 말씀인데 이때 가운데의 그 퍼렇고 까만 덩어리가 원자입니까, 아니면 그것을 감싸고 있는 6개의 또는 7개의 염주알 같은 것 전체가 원자입니까? 지금까지의 원자 도식에 따르면 가운데 까만 거가 원자 같은데... 이미지 상으로는 염주알 전체가 하나의 원자를 말하는건지 좀 헷갈리네요. 네이쳐 표지 사진도 염주알 덩어리들로 나오는데... 만약 염주알 모양이 원자라면 학교에서 배원던 공모양의 원자 도식을 교과서를 새로 써야 하는데... 그냥 공모양이겠죠?? 설마요.
3:12 X-ray는 개발이라고 말하기엔...발견이 맞지않나요? 개발과 발명, 발견....이것부터 명확하게 해주셨으면......ㅠ 그리고 1:55 우측 그림 scale에 1nm라 되어있는데 저기에 원자는 어디 있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0.1nm면 저 scale의 1/10인데...그런게 안보여요 ㅠ
즉, 원자로 이루어진 나와 우리, 인간세상은 항상 움직여야 하는 숙명을 갖고 있으며 , 움직인다는 것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이 에너지를 계속 소비하면서 즐거움과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고, 또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해서 우리는 일하고 먹고 노력하고 힘듬을 감수하며 고생한다. 원자처럼 움직임과 수렴과 발산은 인간의 숙명이다. 수렴과 발산을 다른말고 하면 파동이다. 인간의 모든 움직임과 우주는 파동으로 설명할수있고, 이것 또한 인간과 우주의 숙명이다.
원자가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배워 왔는데 그 안에 양성자, 중성자, 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또 양성자, 중성자 안에서 쿼크가 발견되고 더 작은 입자가 있는지 입자가속기로 실험 중이죠. 하지만 가장 작은 입자는 양자(에너지)라고 본다면 우리는 이미 1900년에 최소 입자를 발견한거죠.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자의 위치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양자역학에 따라 밝혀짐에 따라 저는 눈으로는 전자를 보지 못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저기저 원자 하나를 보았다는 것은 전자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양성자나 중성자의 집합체를 보았다는 것으로 해석 해도 될런지요?
난 무교지만 이런 자료들 보면 석가모니가 진짜 대단한것같다 몇천년전 사람이 도대체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죽어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세상과 융화되어 같이 존재한다는걸 어떻게 그시절에 알았을까? 실제로 현대에와서 이말이 사실인게 증명되었지... 이정도면 석가가말했던 우주만물의 이치도 석가모니는 진짜알았던걸까ㅋㅋ
1:18 한 5초 정도 영상이 날아갔습니다. 유튜브 업로드 과정 중에 생긴 문제이거나... 렌더링 중 생긴 이슈일 것 같은데,
현재 제가 미국에 있어 수정이 어렵네요. 그냥 봐주세요 😘
다음엔 안봐줍니다
에스오디 님 제가 영상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성과는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히 측정해냈기 때문에 얻어진 것입니까? 그러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틀린 것이 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보다 에스오디 님이 더 자세히 아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정말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삿짐상자 이건 원자고, 하이젠배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는 전자에 대한 것이니까 이것과는 상관없어요.
@@mkkim7454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모든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에 대해 성립합니다.
@@mkkim7454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전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입자에 대한 것 아닌가요? 입자의 위치를 측정해 정확한 값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운동량의 분산도가 커지고, 그 반대도 성립하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미시 세계의 모든 물질 (즉 무지무지 작은 애들) 은 넓은 영역에 걸쳐 확률적으로 존재합니다. (물론 걔네들 기준으로 넓은 거지만요) 그 영역 내에서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파동함수 중 비교적 적은 부분을 택해 봐야 합니다. 즉 이 입자의 전체적인 정확한 운동량은 알 수 없게 되죠. 반대로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파동함수의 넓은 부분을 봐야 하는데, 이는 위치가 부정확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즉, 원자나 전자 같이 작은 입자들은 모두 불확정적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재료과학도로서 이번 내용은 진짜 충격 그 자체. 학생 때 장비만 받쳐 준다면 내가 해보고 싶었고, 내가 쓰고 싶었던 꿈같던 그 논문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영상보면서 등줄기에 전율이 느껴진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게 원자의 배열을 저렇게 찍을수있다면 공정에서의 불량률도 대폭 낮출수있는 엄청난 것도 가능할거 같은데말입니다.
가공오차 원자하나가 되버리면 미칠거같아
@@hypocrite8013 ㄹㅇ이다 6시그마 원자 10개 내외
수백년간 어떻게 생겼는지도 정확히 모른 채 이리저리 갖고 놀기만 하던 걸 드디어 '볼' 수가 있게 됐군요, 과학자들이란..
선댓
수백? 수천….임…
@@zamminezamine2 아 네
비유하면
인공위성으로 지상의 사람을 촬영하고 싶은데
과거에는 최대로 확대해 봐야
1억명의 사람이 동시에 촬영 되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1명을 특정해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신기하네요... 주사 터널링 현미경으로 금속 산화물 재료 표면의 특정 결정면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결국 보는데는 실패했지만.. x-ray로 image scan 하여 원자 힘 현미경의 topography 처럼 나오는 것을 보니 엄청 섬세한 것인가 보네요. 특히 photon energy가 같이 plot 되는 것 보면 기존 표면 화학 결합 에너지를 분석할때 사용했던 광전자 분광법보다 더 섬세한 것 같습니다. y-scale이 피코 암페어 수준인데도 peak intensity와 형태가 엄청 좋네요.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항상 연구 발전에 힘쓰시는 연구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구독자 선생님들께서는 너무 심각한 이야기로 보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영상 이해에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만큼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은 아주 작은 스케일의 시료는... (눈으로 관찰할 수 없이 아주 작은 크기, 수 nm 단위 라고 합시다.) 잘 알고 계시는 주사전자 현미경 (SEM)을 사용합니다. 이는 전자 빔을 시료에 쏴서 뜯어져나오는 secondary electron 혹은 back scattering electron을 관찰하여 sample 표면을 보는 것이지요.
이것으로도 관찰하기 어려운, 혹은 매우 더 작거나 얇은 sample은 투과전자현미경 (TEM)으로 관찰합니다. 이는 아주 높은 가속 전압으로 전자 빔을 sample에 투과하여 나타나는 상을 얻어 시료를 관찰하죠.
물론 아주 작은 크기의 시료의 표면을 관측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원자 힘 현미경 (AFM), 주사 터널링 현미경 (STM) 등이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SEM과 TEM이 특히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장비에 추가된 악세서리는 sample의 원소 성분 분석과 SAED pattern 분석을 통한 재료 고유의 결정 격자를 파악하는 기능이 있어, 재료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전자 빔을 이용하여 재료의 표면을 관측하는 것이고 아무리 초고배율이더라도 단일의 원자만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여기 영상에 나오듯이 숟가락으료 쌀알 백 톨을 뜨는 것 처럼요.
원자 하나만 관측할 수 있는 장치는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면... 흔히 말해 재료의 결정성에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unit cell에 충진되어있는 원자의 배열 중, 조금은 배열이 뒤틀리거나... 혹은 비어있는 상태 (vacancy)를 관측해야 하는데 이는 SEM, TEM 수준으로는 image로 관측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신, 라만 분광법, Photoluminesence 법, 광전자 분광법.. 등으로 가능합니다.)
이 영상이 놀라운 건, sample의 표면을 관측과 동시에 이런 원자 단일의 자세한 특성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X-ray를 이용한 것을 보니 아마도 광전자로 여기되는 phonon energy 전체를 detector로 잡아서 image scan 하는 형태인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구조 특성과 광학 특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분석 방법이 나온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항상 sample 표면을 전자현미경으로 따로 측정하고 그 후에 광학 특성을 분석하여 두 분석 결과를 합쳐 이해 해야 했기에 힘들었는데, 영상의 장비는 그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놀랍네요. 좋은 하루 보내십쇼.
image scan은 왜 영어로 적으신거임
아..알아들을수가 없어 ㅠ
혹시 교수님이신가요
뭐라고요?..
@@alphado_dev 다 해석해서 적을 수 있는 단어여도 학계에서 주로 쓰는 전문 영단어는 그대로 영어로 쓰죠
오늘 영상은 마무리 멘트는 영상 제목 보고 바로 예측가능할 정도로 모든게 일맥상통하고 더 깔끔하게 잘나온 것 같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레이싱 거리가 나노미터네 ㅋㅋㅋㅋㅋㅋㅋ
???:A선수!무려 12nm/s의 속도로 치고 나갑니다!
충격적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이게 되다니?라는 일이 너무 많네요.
20년 후 뉴스엔 보통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지도..
진짜 세상이 무섭도록 발전하고있다 ㄷㄷ
불가능 = 가능
이게 요즘 현실이구나..
P = NP
지금까진 원자를 정확히 관측하는게 불가능해서 미래를 예측할수없다했는데 원자 1개를 정확하게 관찰할수 있게 됐으니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수 있게 됐다는 말이고 그 말은 모든건 정해져 있다는 뜻?
@@bradpitt6475너무 갔네
@@2w051 뭐가 너무감 논리적으로 틀린게 있나요
@@bradpitt64751만개의 입자중 하나의 입자만을 골라낼 수 있다는 것이 특정한 한 원자를 지정하여 그 원자 하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떨어질 있을 때는 당기고 가까워지면 서로 밀어낸다" 인간도 원자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구나 ㅎㅎㅎ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가슴이 웅장해진다
30년 후에 태어나는 사람은 영원히 젊게 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
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살아본것이
큰 경험이고 좋았지만
다음세대는 정말...상상의 영역을 뛰어 넘을것 같다
어휴
@@으응으윽뭔 한숨질이노 ㅋㅋ
진지하게 말하는데 발음이 노홍철식이라 자꾸 집중이안되고 웃곀ㅋㅋㅋㅋㅋㅋ
1:51
엑 th 레이를 이용 하여
단 하나의 원자를 포착하는거th에 th엉공 했th읍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다시 말 th음 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무슨짓을 해도 밥을 딱 퍼면?!
적어도 1만개의 th알알이 퍼졌어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정확하게 th발음이네 ㅋㅋ
이번영상은 소개하기 쉽지 읺았나 봐요
보통 구체적인 설명이 있는데 비유가 설명보다 많았던것 같네여
어떤 영상인지 이해는 했지만 뭔가 내용이 없달까..?
전문적인 용어는 에스오디도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해도 쉽게 설명을 하기 어렵고 그냥 그대로 말해주면 어렵고 재미 없으니 사람들 중간에 영상 나가니까 정확하진 않더라도 이해가 조금이라도 되는 비유를 한거죠
이해하면 별거 아니라서 그럼.
영상에는 마치 인간의 기술이 한 단계 진일보 해서 이제부터 인류는 모든 원자를 하나 하나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놨는데
실상은 그냥 이렇게 했더니 원자 단독샷으로 보이지 않음? 나 그냥 원자 한 개 찍었다고 할게? 이 수준
우와... 이로 인해서 파생될... 기술들이 너무 많아서 소름 돋습니다...딱 100년뒤 미래를 잠시나마 견문할 수 있다면...좋겠네요 !!
20년이면충분할거같아요 기술발전속도가 워낙 빨라져서
어떤 기술들이 있나요?
3:27 레늄은 75번 입니다... 72번은 Hf 하프늄이에요
이제 과학 기술은 더 디테일해지겠네요 ㅎㅎ 굿굿 👍🏻👍🏻
과학 발전의 끝은 어디일까? 나중에는 순간이동도 하고 광속보다 빨리 움직이는 것도 만들겠지?
아쉽게도 광속보다 빠르게 이동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공간을 왜곡시켜서 마치 빛보다 빠르게 이동한 것처럼 여행하는건 가능할지도 모르겟네요
광속보다 빨리 움직인다는건 원자를 촬영했다 이것보다 더욱더 근본적인 문제라 물리학 교수님이 만약 빛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물체가 있다면 물리학 법칙이 깨진다고 말했음
@@withctow그것도 단정지을 수 없는게 과학의 재밌는 점이죠
특수 상대성이론 광속 불변의 법칙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
광속보다 빠르다는 말은 원인과 결과가 바뀌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네요... 이건 진짜 불가능...
결과를 보고나서 원인을 보는 건 진짜 불가능하네요.
에스오디님 2023년부터 들어서 구글과 유튜브의 검색알고리즘 성능이 점점 저하되고 있다는 논란이 있는데 한번 조사해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흥분해서 격앙될때마다 발음뭉개지는거 너무 귀여우심.
몽마린지알지?
혹시 이걸로 인체의 암세포라던가 암이 가지고 있는 일반 정상세포와의 차이점을 발견해서 암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기를
거시적 연구의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미시적 연구 또한 이루어 져야 한다
과학선생님이 원자 단위는 너무 작아서 볼수는 없지만 물질의 가장 단위라는 설명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군요. 30년도 전 기억이지만
앞으로 원자단위에서 결합의 구조파악이면 신약 화학 반도체 재료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 신물질이 나오면서 한단계 발전하면
공상과학의 현실 불가능한 궤도엘리베이트용 강선도 나올지🤔
@@fnxm4916안될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발전가능성 없는 인간이라는 뜻ㅎㅎ
혹시 지금 도태되어서 밑바닥에 계신가요?
@@fnxm4916지금까지 안 될 것 같았던 것도 되어왔으니 진짜 될 수도
ㄷㄸ
단 하나의 원자라는게 1:57 에 나오는 거란 말씀인데 이때 가운데의 그 퍼렇고 까만 덩어리가 원자입니까, 아니면 그것을 감싸고 있는 6개의 또는 7개의 염주알 같은 것 전체가 원자입니까? 지금까지의 원자 도식에 따르면 가운데 까만 거가 원자 같은데... 이미지 상으로는 염주알 전체가 하나의 원자를 말하는건지 좀 헷갈리네요. 네이쳐 표지 사진도 염주알 덩어리들로 나오는데... 만약 염주알 모양이 원자라면 학교에서 배원던 공모양의 원자 도식을 교과서를 새로 써야 하는데... 그냥 공모양이겠죠?? 설마요.
참 좋아요 ~^^
보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볼 수 있게 되면, 만질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만질 수 있게 되면, 조작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고, 결국 이용하게 된다. 물론 시간은 좀 필요하겠지만
3:12 X-ray는 개발이라고 말하기엔...발견이 맞지않나요?
개발과 발명, 발견....이것부터 명확하게 해주셨으면......ㅠ
그리고 1:55 우측 그림 scale에 1nm라 되어있는데 저기에 원자는 어디 있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0.1nm면 저 scale의 1/10인데...그런게 안보여요 ㅠ
X선은 있었고 의도적으로 X선을 방사하는 X-ray는 발명이 아닐까요?
@@sk44749891 의도적으로 있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sk44749891 x선을 이용하여 사진인화원리를 적용하여 투과사진을 발명한거면 맞겠지만, rg를 발명했다?? 신종역사왜곡인가요??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하기 이전에 음극관을 이용한 실험을 한 과학자들 많이 있습니다.
@@QWERDF진짜 사회성 1도 없네
@@QWERDF x_ray를 사용할수 있는 기계 또는 기술을 개발을 한 사람이라는 소리이겠죠??????????ㅎㅎ~~
3:30 원자번호 72번은 하프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원소는 레늄인가요 하프늄인가요?
와 대단합니다 매우흥미 스럽습니다
방사능이나 미세플라스틱들도 걸러내는데 도움이 될려나?
산처럼 쌓인 수많은 쓰레기들이나 오염물질들도 원자단위로 정확하게 자연물로 재분해시킬 수 있는거임?
즉, 원자로 이루어진 나와 우리, 인간세상은 항상 움직여야 하는 숙명을 갖고 있으며 , 움직인다는 것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이 에너지를 계속 소비하면서 즐거움과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고, 또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해서 우리는 일하고 먹고 노력하고 힘듬을 감수하며 고생한다.
원자처럼 움직임과 수렴과 발산은 인간의 숙명이다. 수렴과 발산을 다른말고 하면 파동이다.
인간의 모든 움직임과 우주는 파동으로 설명할수있고, 이것 또한 인간과 우주의 숙명이다.
이제 미래에 양자컴 재대로 만들게될수 있는것인가..
인간이 미시세계를 탐험하기위한 출발점에 비로소 닿았다...
취향존중합니다.
또 얼마나 흥분하면서 말할지 기대가 된다
과학이 짱이야.. 정말 소름돋아
와 대단하다
큰것도 못보고 작은것도 보지 못하는 인간이 참 어정쩡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과학자들은 이것을 보게 만드는 군요...진짜 멋져요 👍
3:00 에 나오는 altmetrics는 무슨 의미인가요??
원자가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배워 왔는데 그 안에 양성자, 중성자, 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또 양성자, 중성자 안에서 쿼크가 발견되고 더 작은 입자가 있는지 입자가속기로 실험 중이죠.
하지만 가장 작은 입자는 양자(에너지)라고 본다면 우리는 이미 1900년에 최소 입자를 발견한거죠.
전문적 단어가 연결되면서 설명하는것에 천천히 들어봐도 흡수가 안되지만 개념은 알겠기에 행동하는 지식으로 실험실에 있는 분들 경의를 표함니다.
과한 표현일지 모르나 미시적 우주의 은하에서 별하나 지구로 데려오는 것?
대애박
대단한 발전이네요. 근데 저 좀 가르쳐 주실분. 모든것은 컨툼의로 이루어져 있는게 아닌었나요? 컨툼이 원자보다 작은거 아닌가요? 아님 퀀툼은 물질로 취급받지 않는건가요? 물질로 취급받으려면 중량이 필요하던가.. 항상 새로운걸 배우네요.
컨툼이 뭔가요..? 기본입자 말씀하시는건가요
@@eungaeENG Google says "a quantum is the minimum amount of any physical entity involved in an interaction."
@@klaymoon1 그건 '퀀텀'이라고 읽습니다. 구글에 '기본입자'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불확정성의 원리를 극복하게 된 건가요????
???: 불확정성 원리 때문에 원자 관측은 불가능합니다
???: 하지만 찍었죠
X-ray 를 쏘면 원자 안의 전자가 에너지를 얻고 원자를 탈출하기 쉬워지니 팁에 전류를 흘릴수 있게되는 간단한 원리인데..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웠나 보네요
생각해보니 원자는 왜 운동을 계속하는걸까요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적용이 안되는걸까요 아니면 극저온은 거의 에너지가 없는 상태라 극저온에서 움직임이 둔화되는게 그런 이유일까요
잘 봤습니다. 질문 원자의 생명력은 어떻께 되나요? 즉 산사람의 원자가 수조개라 할때 인간이 죽으면 이원자도 죽는건가요 ?
인간도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간이 죽으면 원자로 분해됩니다
원자는 죽지 않습니다
방대한 우주의 탐험과 함께 또 하나의 탐험이 미세한 세계 입니다. 나노 기술 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과학의 발전을 가져오고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언젠가 전자까지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암 정복과 빅뱅의 기원을 알수있게 되나요?
내각의합이360도육각형구조군요!!실제로보게되다니 놀랍습니다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자의 위치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양자역학에 따라 밝혀짐에 따라 저는 눈으로는 전자를 보지 못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저기저 원자 하나를 보았다는 것은 전자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양성자나 중성자의 집합체를 보았다는 것으로 해석 해도 될런지요?
이게 가능하네 ㄷㄷ
미래가 항상 궁금 기대..
그치면 현실은 출퇴반복중..-0-
오타쿠는 " 매니아 + 평론가 " 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여기에 재능이란것이 더해지면 "천재"라는 것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재능과 끝도없이 파고들수 있는 열정이 더해진 오타쿠천재들에게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딕션 연습 필요하신듯
근데 원자 하나를 이렇게 포착할수 있다는건 반도체에 접목된다면 정말 무시무시한 시너지가 있을것 같네요...
전자공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원자 한 개를 포착했다?.... 그저 경이롭기만 하네요.
@@charleskim3072 지금 반도체 회로 선폭이 원자 수십개 정도 폭이라는데 저정도의 미세한 것도 볼수있다면 불량률을 대폭 낮춰 수율을 올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요....
목소리만 듣고 박명수씨인줄 알았어요.
와..곧 밀웜 소화액 분석해서 플라스틱 분해 효소만들겠네..
뉴발란스 광고 잘 봤습니다
오 맙소사…내가 SOD 댓글 1등이라니..
원자가 저렇게 큰데 원자단위 아래의 것들은 한참 더 있을 듯. 쿼크도 뭔가로 구성되어 있을거고 그 입자도 또 뭔가로 이루어졌을거고... 관찰할수록 더 끝도 없어질듯
쿼크, 렙톤, 매개입자의 세상을 들여다보면 또 놀라자빠질듯
성우 써셔도 될듯합니다
한국 영상 찾아서 좋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없고
오오 개쩐다는 내용만 반복하는 아쉬운 영상이네요 ㅠㅠ
모든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의 기초가 될 수 있으려나?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로 원자는 실제 촬영하는건 불가능한건줄 알았는데...이 원리가 무너진건가요??
그건 전자 아닌가요. 저기서 찍힌건 양성자랑 중성자 아닌가...
발음 진짜 어떻게 개선이 안 될까요.. 영상 다 좋은데ㅠㅠ
전문인: 하다보면 안될거 같아서 포기함
오타쿠: 하다보니까 됨 이왜진 하면서 함
와..
5만배 작다... 100만백 작다...?
이런 표현보다는
5만분의 1 크기이다..
100만분의 1 두께이다
이렇게 내용을 전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쵸금 지난내용인가 네이쳐지 표지가 DNA로 바뀌어 있네여
"백만배 작습니다" 보다는
"백만분의 일" 이라는 표현이 맞아요
문과새끼들 조패고싶더
과학기술이 더 발전되면 원자보다 더 작은 무언가가 발견 되지 않을까?
과알못인데요 혹시 원자보다 작은건 없다는게 정답인가요? 아니면 아직 우리가 확인한 최소 단위?가 원자인건가요?
네 더 쪼개집니다
인간의 의식도 원자로 이루어진것인가? 이걸 모르겟는데.. 왜 의식은 물질로 변환을 못하는건지..
그냥 뇌 신경 작용이 의식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의미부여할 필요ㅠ없음
그래서 이제 우리도 시뮬레이션 돌릴 수 있나..?!
최근 초전도체 한국의 우연한 발견.....유추하건데 사실이것 같은데 0점이라는 물채에너지에.양자얽힘상태의 물질....그 물체가 보고싶다.
모든것운 원자로 이뤄져있다
근데 원자는 중성자 양성자 전자로 이뤄져 있다
중성자 양성자는 업 쿼크와 다운 쿼크, 글루온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쿼크는 1차원의 끈으로 이뤄져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건 쿠쿠나 쿠첸에서 협찬이나 광고를 받아야 하는거 아님?
꼭 원자 저런 모양이랑
블랙홀 모양이랑 되게 비슷하네
그렇죠.완벽한 구 모양을 하잖아요.
원자로 이루어진 것이 원자 하나를 보네......
조물주는 이 모든 걸 알고 있었겠죠.. 이 원자들을 조립해 모든 생명을 탄생시켰으니, 조물주는 과학자였나?
단지 1과0을 알앗을뿐
세상의 5%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다.
미쳤다..
스시 밥알이 280개가 아니라 1알이 되는 상태가 되는 상태가 된 건가요...
원자에게 박수를
영상 잘봤습니다~ 논문은 아직 못 읽어봤지만 cs-TEM 에서 EELS로 분석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끝까지 숨겨져 온 콜라 레시피의 단 하나 남은 마지막 비밀의 재료가 미원인 것으로 밝혀져... 현재 미원 주식 떡상.,,,
포카리스웨트에도 미원이 들어가긴 합니다.
어떻게 관측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줘야죠 아저씨
타임즈에 최초로 원자 찍은 사진 있는뎅..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인간이 멸종해도 불가능할줄 알았는데 이게 되네;;;;
비유 자롯하다가 비위 상하고 비리비리해지리라...
점점 발전이 가속화되가고있는게 느껴집니다
난 무교지만 이런 자료들 보면
석가모니가 진짜 대단한것같다
몇천년전 사람이 도대체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죽어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세상과 융화되어 같이 존재한다는걸 어떻게 그시절에 알았을까?
실제로 현대에와서 이말이 사실인게 증명되었지...
이정도면 석가가말했던 우주만물의
이치도 석가모니는 진짜알았던걸까ㅋㅋ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세상 만물이 원자로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현대물질관과 일치합니다
그의 물리학을 엿볼수 있는 책이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입니다
딕션 실화냐 자막 없으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네
그래 이젠 온 우주를 컴프레스해서 작은 점 하나의 원자로 봐보자구 ㅎ 대단하다 정말
와!!!! 이런 소식에 흥분되는 것을 보니 나는 아직 과학자인가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원자를 확대해보니 중성자안에 우주가...
이러다 원자의 원자까지 보게되는건가
그작은 원자하나에 엄청난힘과,에너지가들어있으니.....원자를 조개는방법이 인류가 지금까지 알고있는 과학지식과법칙외에,더쉽게 쪼개는 방법이 과연 ,없을까....그새로운법칙을 아는순간 인류는 신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