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에 친언니가 동두천에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요 이사간 후에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한번도 못갔습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욕을 먹어볼 기회(?)가 당연히 있을리 없다보니까 그저 웃음이 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저도 동두천 거주하는 사람이고, 아마 작년쯤 방문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말 및 욕설이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입에 담기도, 여기에 글을 남기기도 민망하고 역한 느낌이 나네요. 같이 반말해주니 당황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내로남불 사장..하 쓰고 싶은 말이 정말 많네요. 손님들이랑 싸워서 경찰서 몇번 갔다는걸 자랑스레 말하는 것도 어이없고,,, 웃음만 나오네요..
얼마 전까지 저희 언니가 동두천에 살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들이 제 언니들이에요. 저 역시 처음에 갔을 때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두번째 부터는 “고기 굽는 방법도 잘 알고” 능글능글하게 대답해서 크게 혼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고기 잘 굽는다는 칭찬을. 😆 겪으셨을 정신적 충격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같이 반말하신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세요. 감탄의 따봉 👍 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헉. 임신 막달이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리고 배가 나온 것도 너무 잘 보이는 시기인데 아저씨께서 하대를 하셨다니 그건 아저씨께서 무조건 잘못하신거 맞사옵니다. 저는 언니들이랑 갔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중에 엄마 아빠 모시고 갔었거든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하대하지 않으시길래 손님마다 조금씩 다르게 응대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사장아재 : 운동 열심히 하셔서 몸좋고 입도 걸걸하지만 숯불 부심과 고기굽는 철학이 심하게 많으셔서 손님들이 좀 피곤함 무조건 반말. 근데 평소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육두문자를 많이 쓰지는 않음.. 카메라가 있어서 오바하는건가? 생각됨. 사모님 : 주방에서 반찬들 만들어주시는데... 이 맛이 보통맛이 아님. 다른 직원 없고 가끔 자녀분들이 와서 도와줌. 일단 조금이라도 욱하는 성질있고 나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에게는 비추.. 같이 나이먹는 처지에 욕먹는거 싫어 같이 싸울 수 있음. 실제로 싸우는 경우 여러번 봄. 그거 좀 참고 이분의 고기굽는 철학을 거친 반말을 듣고 먹을 수 있다하면 강추. 일단 고기가 다른 고기집과 확연히 다르게 좋음.. 다 먹어봤지만 난 주로 막창과 갈매기살을 주로 먹음. 깔리는 반찬의 퀄리티가 아주 훌륭함 상추무침, 집된장찌게, 열무.. 이 것들 먹고 싶어 또 가고 싶을때가 많음. 참고로 상 안차려줌 내가 상닦고 물과 수저 셋팅하고 안에 들어가 주문하고 기다리면 그 이후 알아서 갖다줌. 솔직히 나도 욕먹으며 웃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안됨. 난 첨에 욕처먹고 애들있는데서 싸우기 싫어 걍 빨리먹고 나오자 란 생각으로 나오며 다신 안간다며 사장 욕해댔는데.. 한 2주쯤 지나니 또 생각나더라구 그 맛이. 어쩔 수 없이 다시 가고 적응했고 지금은 나름 가끔씩 들러 먹는데 몇년이 지나도 사장하고는 한번도 말 안섞음. (나도 나이가 있어서 웃으며 비유맞추기도 싫고)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라면 욕쟁이 할머니 생각하듯 웃으며 나중에 대화도 많이 하고 좋을거같음. 내 할일 그 룰대로 고기 궈먹으면 시비 안걸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음.. 가끔 처음 온 손님들 깨지는거 보는 재미도 있음 ㅎㅎ. 결론 맛 : 100점 서비스 : 0점 나름 맛집 많이 찾아다니고 평가도 하지만 이렇게 점수가 극단적인 식당은 유일함. 아! 그리고 난 서울 사람.. 근데 강남에서 동두천까지 가는거임.
여기 맛있죠 ㅋㅋ 처음 갔을때 사장님 덩치 및 포스 보고 뭐지..했다가 사장님의 저 스트레이트 화법 으로 멘탈 흔들렸다가 고기를 뭣 모르고 불판 가득 올리고 센터 에서 고기 굽다 겁나 털리고 멘탈 나갔던 기억이 ㅋㅋㅋ 사장님 아들분도 덩치가...어후...된장찌개 시켜서 밥 말아서 먹음 죽이는뎅..
동두천 사는데 현지인도 안가는집 돈내고 욕먹느라 고생했소
욕먹으면서도 웃는 님들 이해는 인가내요
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에 친언니가 동두천에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요 이사간 후에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한번도 못갔습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욕을 먹어볼 기회(?)가 당연히 있을리 없다보니까 그저 웃음이 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동두천 토박인데 토박이들도 손절한집임!!! 맛은 솔직히 있음!! 근데 불친절도 불친절이지만 싸가지도없음
네 맞아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 이후로는 잘 가게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여자들은 자라면서 육두문자 듣기가 쉽지 않은데 이날 정말 시원하게 들었습니다. 😭
저도 동두천 거주하는 사람이고, 아마 작년쯤 방문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말 및 욕설이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입에 담기도, 여기에 글을 남기기도 민망하고 역한 느낌이 나네요. 같이 반말해주니 당황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내로남불 사장..하 쓰고 싶은 말이 정말 많네요. 손님들이랑 싸워서 경찰서 몇번 갔다는걸 자랑스레 말하는 것도 어이없고,,, 웃음만 나오네요..
보니까 영상에서도 경찰서 얘기 똑같이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 경찰서 다녀오셨다는 말씀을 똑같이
하시지요. 👮
얼마 전까지 저희 언니가 동두천에 살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들이 제 언니들이에요. 저 역시 처음에 갔을 때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두번째 부터는 “고기 굽는 방법도 잘 알고” 능글능글하게 대답해서 크게 혼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고기 잘 굽는다는 칭찬을. 😆
겪으셨을 정신적 충격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같이 반말하신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세요. 감탄의 따봉 👍 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다신 가고 싶지 않다
너무 불친절 한곳
돈주고 먹는데 기분이 드러운집
불러도 안오고 상도 안차려주고 손님이 와도 본척도 안하는 집
강관희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이날 영상 찍은 이후에도 다른 분들을 모시고 몇 번 더 갔는데요 재미있다고 해 주신 분들보다 멘탈이 힘들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더 많았지요.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요 망해봐야정신차림
제가 먹어본 소갈비살중 1등이었습니다. 첨엔 당혹스러웠지만 혼날까봐 눈치보면서 먹는 우리모습도 너무 웃기더라구요
처음 갔을 때는 엄청 혼나느라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지만 두번째 부터는 고기를 워낙 잘 구어서 혼도 안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맛은 두번째 방문 부터 알았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그렇고 굽는 방법도 그렇고요. 👍
와 실제로 이런곳이 있었군요 주인장이 욕하는데라 웃어넘길순있어도
주인장 개똥철학을 들으려니 고기가 넘어갈것같지않아 영상으로만 즐겨야겠군요
저희는 여자들이라 그냥 네네 하면서 넘어갔지만 남자분들 일행, 특히 소주 한잔 하신 상태에서는 정말 싸움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분 좋게 고기를 드셔야 소화도 잘되죠. ^^*
저 임신막달때 친정엄마랑 갔는데 아저씨께서 심한 말쏨시에 친정엄마 극대노한집 ㅜㅜ 동두천사람들 2/3는 손절 한집 안가고 말지 하대가 너무심해요
헉. 임신 막달이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리고 배가 나온 것도 너무 잘 보이는 시기인데 아저씨께서 하대를 하셨다니 그건 아저씨께서 무조건 잘못하신거 맞사옵니다. 저는 언니들이랑 갔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중에 엄마 아빠 모시고 갔었거든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하대하지 않으시길래 손님마다 조금씩 다르게 응대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
현지인 입니다
같이 욕박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내 돈주고 밥먹는데 욕먹는건 애바임
친근하게 하는건 좋은데 욕하면 장사하지말아야지
나이 96인 할무이 모시고 갔는데 할무이한테도 반말함
진짜 테이블 얻으려다가 어른들잇어서 참음
제가 워낙 새가슴이라 같이 욕하는 건 못하고요 그냥 고기 굽는 기술(?) 열심히 배워서 잘 구웠더니 다음에 칭찬해 주시더라는 😆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저도 처음에 엄청 당황해서 그 기분 잘 알죠. 😭
사장아재 : 운동 열심히 하셔서 몸좋고 입도 걸걸하지만 숯불 부심과 고기굽는 철학이 심하게 많으셔서 손님들이 좀 피곤함 무조건 반말.
근데 평소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육두문자를 많이 쓰지는 않음.. 카메라가 있어서 오바하는건가? 생각됨.
사모님 : 주방에서 반찬들 만들어주시는데... 이 맛이 보통맛이 아님.
다른 직원 없고 가끔 자녀분들이 와서 도와줌.
일단 조금이라도 욱하는 성질있고 나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에게는 비추.. 같이 나이먹는 처지에 욕먹는거 싫어 같이 싸울 수 있음.
실제로 싸우는 경우 여러번 봄.
그거 좀 참고 이분의 고기굽는 철학을 거친 반말을 듣고 먹을 수 있다하면 강추.
일단 고기가 다른 고기집과 확연히 다르게 좋음.. 다 먹어봤지만 난 주로 막창과 갈매기살을 주로 먹음.
깔리는 반찬의 퀄리티가 아주 훌륭함 상추무침, 집된장찌게, 열무.. 이 것들 먹고 싶어 또 가고 싶을때가 많음.
참고로 상 안차려줌 내가 상닦고 물과 수저 셋팅하고 안에 들어가 주문하고 기다리면 그 이후 알아서 갖다줌.
솔직히 나도 욕먹으며 웃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안됨.
난 첨에 욕처먹고 애들있는데서 싸우기 싫어 걍 빨리먹고 나오자 란 생각으로 나오며
다신 안간다며 사장 욕해댔는데.. 한 2주쯤 지나니 또 생각나더라구 그 맛이.
어쩔 수 없이 다시 가고 적응했고
지금은 나름 가끔씩 들러 먹는데 몇년이 지나도 사장하고는 한번도 말 안섞음. (나도 나이가 있어서 웃으며 비유맞추기도 싫고)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라면 욕쟁이 할머니 생각하듯 웃으며 나중에 대화도 많이 하고 좋을거같음.
내 할일 그 룰대로 고기 궈먹으면 시비 안걸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음..
가끔 처음 온 손님들 깨지는거 보는 재미도 있음 ㅎㅎ.
결론
맛 : 100점
서비스 : 0점
나름 맛집 많이 찾아다니고 평가도 하지만 이렇게 점수가 극단적인 식당은 유일함.
아! 그리고 난 서울 사람.. 근데 강남에서 동두천까지 가는거임.
아직도저러시나보네..참 ..
1년 전에 찍은 영상이긴 한데요. 아마 매우 높은 확률로 동일하시겠죠? 😭
ㅋㅋㅋㅋㅋㅋㅋ말투 줘언나 웃기노 같이 술 먹어보고 싶네 ㅋㅋㅋ개웃길듯ㅋㅋ
처음에는 육두문자를 많이 섭취(?) 하느라 정신이 혼미해지는데요 조금 지나면 그래도 주인분께서 츤데레 스타일이셔서 같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재미있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기미상궁 채널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으니까 많이 봐 주세요~
여기 맛있죠 ㅋㅋ 처음 갔을때 사장님 덩치 및 포스 보고 뭐지..했다가 사장님의 저 스트레이트 화법 으로 멘탈 흔들렸다가 고기를 뭣 모르고 불판 가득 올리고 센터 에서 고기 굽다 겁나 털리고 멘탈 나갔던 기억이 ㅋㅋㅋ 사장님 아들분도 덩치가...어후...된장찌개 시켜서 밥 말아서 먹음 죽이는뎅..
처음에는 아저씨에게 하도 혼이 나서 정신없이 고개 숙이고 고기만 구웠는데 몇 번 가니까 고기를 잘 굽게 되어서 오히려 아저씨에게 칭찬 들으면서 먹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예전에 혼나던 시절이 그립더라고요. 혼나면서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맛있겠어요~
그래도 욕은 안 먹고 싶네요~~~^^;;
멘탈 약하신 분들께는 정말 권해드릴 수 없네요. 그런데 약간 적응하시면 맛은 너무 좋습니다. ^^*
Great video!!
Great Comment!!
손님들하고 싸워서 유치장 700번 끌려간게 무슨 민주 투사도 아니고 자랑거리입니까? 나는 X팔려서 말도 못할것같은데. 할배 이제 좀 적당히 하십시다. 그래야 동두천 사람들도 좀 가고 할거 아니요?
저집 왜 가는겨? ㅋㅋㅋ
욕쟁이 할머니 느낌인데요 욕도 먹고 고기도 먹는 재미로 가네요. 그런데 잘 안맞는 분들은 여기 좀 위험한 곳이에요. 😭👍
욕도 사람 가리면서 하는데 ㅋㅋ
사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연장자”의 기준이 따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이 집에 저희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갔었는데 사장님이 욕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셔서 약간 “실망?”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저도 이집 가서 먹어봤어요
맛은 진짜 최고~
욕도 함께 먹으니 배부르네요 ㅋ
육두문자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재미요소도 있고 흥분해서 피가 빨리 돌아서 그런지 소화에도 많이 도움되더라고요. ^^
사장님한테 영상 올리는거 허락받으셨나요??
여기 사장님이 고기에 진심이신분
고기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으신 분이고 또 들어보면 틀린 말씀 하나도 없어요. 고기도 정말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
ㅋㅋㅅㅂㅅㄱ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정말 맛있어 보여요!
이 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단점과 고기가 맛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번 정도는 경험 추천해요. ^^*
욕할머니 뭐 이런거랑은 다른게
ㅈㄴ 불쾌하고 조또 아닌게 왜 ㅈㄹ이지? 이런생각만 들게 만드는 가게임. 그렇다고 맛이 미쳐버릴정도로 맛있는것도 아님 그냥 그럭저럭임
저 고기 한점 입에 넣고싶다...
고기는 정말 맛있고 품질도 좋았어요. 저는 이날 대구소막창 방문 이후로 계속 이 방식으로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방문해봐야겠네요~~
이사장님 욕도 하셨구나...? 소문만 들었는데 진짜 하시구나...? 근데 맛있어...
두번째 갔을 때 부터는 고기를 아저씨가 시키시는 방법으로 아주 잘 구워서 혼 안나고 잘 먹었습니다. 혼만 안나면 맛있고 좋은 곳이에요~ 🥩
웩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