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경미한 사고라 얘기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놀라셨다니요. 살짝 부딫힌 정도라 수리비도 얼마 안나왔구요. 그냥 귀찮은 일이 생겼다는거죠. 뒤에 서있던차가 브레이크를 놓쳐서 발생한 사고 같아요. 운전은 언제나 안전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건데 그동안 사고를 내신분들 보면 다들 연령대가 저보단 높아요. 자칫 운전에 자신있어할 나이일것 같아서 저도 다시 마음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앨리스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완성하신 꽃무늬 요크 반팔은 차분하게 잘 나온것 같은데, 포인트인 넥라인이 축 늘어진다고 하시니...힝..;; 암홀이랑 소매 끝 도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일단 넣어둔다고 하시니 완성되었는데 아까워요.ㅠ 저는 일단 완성하고 착용하고 외출을 해보는데, 핏은 둘째고 입었을 때 불편하면 두번째부터는 영 손이 안가더라구요. ㅠ 그럴땐 그냥 풀고 다른걸 뜹니다. ㅎㅎㅎ 그래서 리니팅을 좀 많이 , 자주 해요. ^^; 실을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죄책감도 들고, 그냥 두기도 스트레스라서 잘 입어질만한 옷이 나올때까지 뜨고 풀고 뜨고 풀고 합니다. 😂 스핀사이클 얀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 실크 실 조합인데 손이 잘 안갈것 같다면 다른 옷을 뜨시길 추천드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재작년인가 뜬 테아 콜먼님의 아스티스푸만테라는 반팔니트가 있는데 그게 배색으로 쓴 실이 스핀사이클 얀이 원작실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저는 원작과 다르게 램스울 실들로 배색을 해서 만들었지만요.ㅎㅎ) 그리고, 팬톤 컬러실로 스무키를 뜨시기로 하셨군요! 저도 그쪽에 한표 던졌었는데, 얼른 예쁜 스무키로 완성되길 기다릴게요~! 1코 차이 게이지와 무늬 코수 수정으로 앨리스님께 꼭 맞는 옷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읽고 계신다는 '용의자 x 의 헌신' 저도 예전에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렸었는데 결국 못 읽고 반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제목이 '용의자 x' 던가??로 개봉했던 영화가 있는데, 류승범, 이요원 주연이었던것 같아요. 그 영화를 보고(한참 전이라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 원작이 일본 소설이라길래 빌려보려고 했던 거였어요. 결국은 못 읽었지만...앨리스님께선 재밌게 완독하시길 바랄게요.~~ 담주에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실텐데 영상 기다린다고 하면 부담되시겠죠~~ 혹시 스케쥴이 안되시면 부담갖지 말고 한주 쉬고 오세용~~ 안그래도 영상 말미에 차사고가 또 났다고 하셔서..에공 어쩌나 걱정되었어요. 그래도 다친사람 없고 경미한 편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 한국은 담주가 추석이라 이번 주말부터 명절 분위기네요. 날씨도 덥고 물가도 높아져서 예전 같은 즐거운 분위기는 아니지만...그래도 연휴 길어 다들 푹 쉬실것 같네요. 앨리스님도 무탈하고 평안한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리니팅 참 쉽지 않아요. 예전엔 만들었던 실 풀러 다시 쓰고 참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좀처럼 그렇게 되지를 않네요. 용의자 X의 헌신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요즘 시간이 없어 통 못읽었지만요. 영화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책으로 읽는건 영화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책도 그렇고 영화도 다 나온지 좀 된거라서 뒷북이긴 하죠. 바쁜와중에 짧게나마 영상을 찍었답니다. 제 자신을 위한 기록이기도 하니 한주라도 거를 수 없지요! 사고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미비해서... 귀찮지요 그래도. 다음주에 수리를 맡기기로 했어요. 추석도 지나고 가을도 언제 왔나하게 곧 겨울이 될것만 같아요. 아직 낮의 기온은 왔다갔다 하지만 환절기 몸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뜨개하는 한주 되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사고 처리는 보험회사가 알아서 해줄테니 이제 이정도는 걱정도 안되요. 증거들이 많고 또 사고도 경미해서 별로 걱정도 안하구요. 귀찮긴 하지만요. 운전에 나이도 있겠지만 개인차도 많은것 같아요. 80대라고 다 같은 80대는 아니죠. 운전을 하시다가 못하시면 그도 너무 답답할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들면 도시에서 살아야 하는지도요. 뜨개모임 함께 하시는 가장 연장자분도 80대 후반이신데 얼마전에 필기시험 다시 보시고 갱신하셨다고 하셨어요. 하나 틀렸다면서 발을 구르셨는데 하실 수 있을때까진 하셔야지요. 본인 스스로가 제일 잘 알것 같네요.
와...
무슨 일인가요 ;;
암튼,
모든 사고때마다 인명피해 없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래도 몸 잘 챙기세요!
오랜만에 밀린 영상보다 놀랐네요 ㅋ
너무 경미한 사고라 얘기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놀라셨다니요. 살짝 부딫힌 정도라 수리비도 얼마 안나왔구요. 그냥 귀찮은 일이 생겼다는거죠. 뒤에 서있던차가 브레이크를 놓쳐서 발생한 사고 같아요.
운전은 언제나 안전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건데 그동안 사고를 내신분들 보면 다들 연령대가 저보단 높아요. 자칫 운전에 자신있어할 나이일것 같아서 저도 다시 마음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앨리스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완성하신 꽃무늬 요크 반팔은 차분하게 잘 나온것 같은데, 포인트인 넥라인이 축 늘어진다고 하시니...힝..;; 암홀이랑 소매 끝 도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일단 넣어둔다고 하시니 완성되었는데 아까워요.ㅠ 저는 일단 완성하고 착용하고 외출을 해보는데, 핏은 둘째고 입었을 때 불편하면 두번째부터는 영 손이 안가더라구요. ㅠ 그럴땐 그냥 풀고 다른걸 뜹니다. ㅎㅎㅎ 그래서 리니팅을 좀 많이 , 자주 해요. ^^; 실을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죄책감도 들고, 그냥 두기도 스트레스라서 잘 입어질만한 옷이 나올때까지 뜨고 풀고 뜨고 풀고 합니다. 😂 스핀사이클 얀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 실크 실 조합인데 손이 잘 안갈것 같다면 다른 옷을 뜨시길 추천드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재작년인가 뜬 테아 콜먼님의 아스티스푸만테라는 반팔니트가 있는데 그게 배색으로 쓴 실이 스핀사이클 얀이 원작실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저는 원작과 다르게 램스울 실들로 배색을 해서 만들었지만요.ㅎㅎ)
그리고, 팬톤 컬러실로 스무키를 뜨시기로 하셨군요! 저도 그쪽에 한표 던졌었는데, 얼른 예쁜 스무키로 완성되길 기다릴게요~! 1코 차이 게이지와 무늬 코수 수정으로 앨리스님께 꼭 맞는 옷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읽고 계신다는 '용의자 x 의 헌신' 저도 예전에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렸었는데 결국 못 읽고 반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제목이 '용의자 x' 던가??로 개봉했던 영화가 있는데, 류승범, 이요원 주연이었던것 같아요. 그 영화를 보고(한참 전이라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 원작이 일본 소설이라길래 빌려보려고 했던 거였어요. 결국은 못 읽었지만...앨리스님께선 재밌게 완독하시길 바랄게요.~~
담주에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실텐데 영상 기다린다고 하면 부담되시겠죠~~ 혹시 스케쥴이 안되시면 부담갖지 말고 한주 쉬고 오세용~~ 안그래도 영상 말미에 차사고가 또 났다고 하셔서..에공 어쩌나 걱정되었어요. 그래도 다친사람 없고 경미한 편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
한국은 담주가 추석이라 이번 주말부터 명절 분위기네요. 날씨도 덥고 물가도 높아져서 예전 같은 즐거운 분위기는 아니지만...그래도 연휴 길어 다들 푹 쉬실것 같네요. 앨리스님도 무탈하고 평안한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리니팅 참 쉽지 않아요. 예전엔 만들었던 실 풀러 다시 쓰고 참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좀처럼 그렇게 되지를 않네요.
용의자 X의 헌신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요즘 시간이 없어 통 못읽었지만요. 영화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책으로 읽는건 영화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책도 그렇고 영화도 다 나온지 좀 된거라서 뒷북이긴 하죠.
바쁜와중에 짧게나마 영상을 찍었답니다. 제 자신을 위한 기록이기도 하니 한주라도 거를 수 없지요!
사고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미비해서... 귀찮지요 그래도. 다음주에 수리를 맡기기로 했어요. 추석도 지나고 가을도 언제 왔나하게 곧 겨울이 될것만 같아요. 아직 낮의 기온은 왔다갔다 하지만 환절기 몸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뜨개하는 한주 되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어휴 정말 어르신들 운전대 못 놓는 것도... 차 없으면 살기 불편한 데 계시니 잔소리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여든 다 되셔서 면허 갱신 하셨단 얘기 들으니 억 소리 나고 ㅠㅠ 사고처리가 스무스하게 지나가기를요🙏
사고 처리는 보험회사가 알아서 해줄테니 이제 이정도는 걱정도 안되요. 증거들이 많고 또 사고도 경미해서 별로 걱정도 안하구요. 귀찮긴 하지만요.
운전에 나이도 있겠지만 개인차도 많은것 같아요. 80대라고 다 같은 80대는 아니죠. 운전을 하시다가 못하시면 그도 너무 답답할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들면 도시에서 살아야 하는지도요. 뜨개모임 함께 하시는 가장 연장자분도 80대 후반이신데 얼마전에 필기시험 다시 보시고 갱신하셨다고 하셨어요. 하나 틀렸다면서 발을 구르셨는데 하실 수 있을때까진 하셔야지요. 본인 스스로가 제일 잘 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