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장에서 모종의 이유로 사람이 무서워져 직장을 그만두고 3년정도 방황하며 백수로 있던때에 이게임이 나왔습니다 용과같이 팬이었던 저는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했고, 처음에는 뭐 이런 미숙한놈이 주인공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카스가는 비록 우리가 플레이하는 캐릭터였어도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부활하는 캐릭터였고, 나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통중계플랫폼 VOC팀장이 되었습니다 사람일 아무도 모르고, 부딪혀보기 전까진 모릅니다 세간에는 게임은 안좋은 문화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제게는 그 어떤 책과 매체들보다도 제게 희망을 심어준 좋은 문화입니다 겁내지말고 해보세요 해보고 안되면 다른곳에 부딪혀보세요 자기의 적성을 찾기까지는 쉽지않지만 찾고나면 날개를 펼치게 될겁니다
카스가가 주인공인 시점에서 이 게임은 턴제일 수 밖에 없다고 이해했어요. 카스가는 키류에 비해선 너무 약하지만 동료들과 협력해서 그 약점을 보완하는 캐릭터고 그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게 턴제니까요. 반대로 만일 카스가가 전작 시스템처럼 혼자 독고다이로 다 패고 다녔으면 시나리오에서 보여지는 카스가의 모습과 배틀 시스템에서 날아다니는 카스가가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을 거라 봐요.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카스가가 어떤 캐릭터인 지 키류와는 뭐가 다른지 배틀 시스템만으로 아주 잘 나타냈다 봅니다
@@nishikiyama_akira하지만 7의 서사는 동료들을 모아가면서 성장해가는 용사형이잖아용, 그런데 독고다이로 이치반이 패고다니면서 그러면 이치반이 계속 이기는데 누가 필요한것이며 어떤 성장을 이룬것인가? 라는 가시적인 부분이 어울리지 않게되는데 턴제 알피지면 그게 레벨이나 동료시스템으로 잘 표현되니깐요!
기존 팬들에 대한 예우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제시해 둘이 자연스럽게 바톤터치를 하는 모습을 옛 팬과 새 팬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감상하게 한 작품 전작의 주인공을 등신으로 만든 다음 골프채로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놈들이 우글대는 게임계에 7에서 키류와 이치반의 세대교체 서사는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생각합니다.
잘 뽑히고 정이 가는 이유가 키류는 초반부터 세계관 최강자에 존나쎄서 멋있고 든든하기때문에 성장보단 사건을 해결해주고 모든것을 아버지처럼 등에 업고 짊어지는 느낌인데 이치반은 바보같고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점점 철들어가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플레이어와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기때문임 + 이치반이 마지막에 등의 용어 문신을 보여줄때 키류가 보고 웃는모습이 이제야 주인공의 짐을 이치반에게 보내주는 그런 시원섭섭한 주인공 교체를 암시하는것같음
진심.. 맞는 말입니다... 키류로 느끼지 못한 느낌을 카즈가 이치반으로 느끼며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우리 모두 키류 같은 전설적인 강캐가 아니기에 아무것도 없는 이치반에 조금이나마 동질감과 잔정을 느끼면서 한듯 하네요. 그래도 기존 주인공들은 계속 이치반의 멘토로 나왔으면 ㅋㅋ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충분하고도 남을, 기대 이상의 최고의 세대교체와 장르 변경 둘 중 하나만으로도 도박인데 이걸 동시에 시도, 이렇게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전작에 대한 예우까지 갖추면서 끝장내버림 6편만 내줘 이제..
@@hsj11501 공감합니다.. 저도 마사토가 개과천선해서 잘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어차피 재판 받으면 형량이 엄청 길어서 오랫동안 나오지도 못했을것같지만요) 인과응보는 용시리즈의 전통이라 어쩔수 없었던것같네요. 오히려 마사토가 모든걸 깨우치고 이치반의 진심을 알고나서 죽음으로 죗값을 치러 더욱 인상적이고 완벽한 결말으로 끝맺음을 할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전작을 몰라도 된다..! 사람이 아무리 직업이 더럽다고 손가락질 할거면 이 게임을 반드시 하길 바란다. 진정한 사람의 휴먼 라이프를 보여주는 게임이고 현 시대의 나쁜점을 잘 꼬집어준 아주좋은 사람을 만든 게임이다. 난 이게임을 하면서 더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고 갱생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게임이다..!!
나도 키류 못 잃음... 용7도 스토리 잘뽑히고 재밌긴 했는데 키류 못 놔줌... 제발 후속작에 계속 나와줬으면... 하루카는 어찌 살고있는지 궁금하고...나팔꽃 애들은 잘 지내고 있니...?? 키류 보스로 나왔을 때 재밌긴 했는데. 보스전 끝나고 나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더이상 못 진행 한다는게 너무 슬펐음. 이미 정 들어버림...ㅠㅠㅠ 뇌절을 바라는 게임은 용같이 처음인듯...
@@MaRiMo_ZoRO 개취인거같아요. 전 도저히 턴제는 적응이 안되고, 이치반 비롯해서 그 동료로 나온 캐릭터들 (특히 난바) 한텐 전혀 애정이 안가요. 이치반 스토리로 8 나오면 아마 구매 안할 것 같네요. 저처럼 적응 못하는 사람들은 제로 후속이나 나오길 바랄 수 밖에 없죠.
많은 유저들시 주인공에 빠져들었던이유가 유저, 자기자신을 닮았다고 그럼 사회밑바닥에서 부터 성장하는 모습이 지금 내모습 같았다고 밑바닥부터 성장하면서 마주치는 고난과역경 혼자서 할 수없으니 도와주는 동료들 함께울고 웃을수 있는 친구들... 키류가 먼치킨의 캐릭이라면 이치반은 현실적인모습
역대 주인공 세대교체중에 단연 원탑인듯함 이렇게 주인공을 완벽하게 바꾼 작품은 보기 드물듯 키류의 존재감도 용과같이 그 자체였을만큼 컸는데 이치반이 이렇게 매력적이게 나올줄은 몰랐음 굳이 흠을 잡자면 세대교체를 했는데도 나이가 40대라는거 정도? 키류도 첫작에서 30대 후반이었던거 감안하면 뭐 이치반도 한 50대까지 우려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턴제도 나름 할만했음 물론 갠적으로 전작까지의 전투 스타일이 더 좋긴한데 이것도 나름 괜찮았던거같음
게임 형식의 변화(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턴제RPG)와 워낙 매력넘치는 주연급들의 존재감등으로 대부분의 우려속에서 출시 되었는데 그 우려는 물론 성공적인 주연들의 세대교체까지! 오랜만에 과몰입해가며 플레이했던 것 같네요^^ 후속이 기대되는 명작시리즈로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건 그렇고 6편 내줌 안되니?ㅠㅠ
지금 용과같이 계속 플레이 하고있는데 이치반 너무 호감이네요 다른분들은 아직 어색해하고 계신것 같지만 저는 너무 좋네요 바보같은데 현실감있고 정감가고 친근한...^0^ 전작에서는 마지마와 키류가 멋지면서 동경의 대상이라면 이치반은 친해지고 싶은 바보형 같은느낌ㅋㅋ 전 정감가는 캐릭이 좋아요 ㅋㅋ
@@귀영-l7p "존재하지가 않는데 님은 어디 사시는 분" 이라는 말은 맥락상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 쪽은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국어능력 자체를 키우시고 댓글 쓰셔야 할거 같네요 차라리 맞춤법을 틀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님 처럼 댓글을 쓰면 조선족 같잖아요 ㅎㅎ
마치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레즈미를 합친 듯한 이치반의 등의 용어.. 키류거 이치반을 보면서 참 여러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언젠가 등의 용어를 진짜 용에 맞먹도록 만들고 싶은 이치반의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글로벌 발매가 딱 한달 남았으니 곧 서양 용크리트들이 새로운 시리즈를 즐기겠군요
플레이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스토리와 스트리머분들의 플레이들을 보고 느낀점을 그냥 끄적여봅니다. 카즈마는 전형적 상남자, 혼자 다 끌어 안고 나아가는 모습이여서 애정이 가고, 이치반은 바보같고, 아이같지만, 그런 순수한 의리감과 정의감을 가지고 나아간다는 점에서 애정이 가네요. 카즈마와 비교하면 능력적으로는 좀 딸릴진 몰라도, 캐릭터의 매력은 꿇리지 않는, 정말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습니다. 특히 등뒤에 문신이 "용"이 아닌 "용어"란 점에서 전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네요. 게임내에서 이치반이 자신이 용을 지기에는 너무 미숙하다며 용어를 새겼다고 하는 그 말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시리즈가 어떤 방향을 이어나갈지는 몰라도, 계속 나와줬으면...ㅎㅎ
어느 직장에서 모종의 이유로 사람이 무서워져 직장을 그만두고 3년정도 방황하며 백수로 있던때에 이게임이 나왔습니다
용과같이 팬이었던 저는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했고, 처음에는 뭐 이런 미숙한놈이 주인공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카스가는 비록 우리가 플레이하는 캐릭터였어도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부활하는 캐릭터였고, 나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통중계플랫폼 VOC팀장이 되었습니다
사람일 아무도 모르고, 부딪혀보기 전까진 모릅니다
세간에는 게임은 안좋은 문화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제게는 그 어떤 책과 매체들보다도 제게 희망을 심어준 좋은 문화입니다
겁내지말고 해보세요 해보고 안되면 다른곳에 부딪혀보세요
자기의 적성을 찾기까지는 쉽지않지만 찾고나면 날개를 펼치게 될겁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남들이 보기엔 한낱 게임일뿐이지만 직접 해보고 많은걸 느끼면 인생에 크게 도움될만한 은인이 되지요 😊
저도 항상 키류 카즈마와 카스가 이치반을 보며 삶의 의지와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들처럼 살수만 있다면... 그들의 그 용기와 의지, 정신력이 있다면... 이 세상에 못 당해낼일은 없다고 생각하면서요.
성공적인 세대교체
쇼난노카제는 진짜... 버블이나 쿠레나이도 좋았지만 이치반가에서 드러나는 상징성이 진짜 엄청난것 같다. 가사에 담긴 의미, 라임 이런게 귀에 쏙쏙 박혀서 들을 때마다 심금을 울림...
장르 주인공 다 바뀌고 폭망할거라 예상했는데, 역대 최고급으로 뽑아낸 세가팀에 존경과 감사를 보내는바이다. 앞으로 이치반으로 가고 종종 키류 소식도 올려주길..8편이 기대가 된다.
폭망할 게 아니었다~ 이 말이야!
이제 용 시리즈는 턴제 RPG로 가고 저지아이즈 시리즈가 액션 쪽으로 간다네요
용과같이가 거진 연출 스토리로 먹고들어가는 게임이라 전투가 어찌됏든 스토리 보는맛으로 하죠 만약 이대로 전투만 액션이었음 더 고평가 받았을지도
턴제가 재밌을줄이야
저도 용7 턴제로 바뀐다고했을때 별로안좋아했는데 다시보니깐 동료들과같이 싸우는거라 좀 미안해지기도했네요
진짜 게임 발매하기전에 사에지마 마지마 키류 같은 장장한 캐릭터들만큼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나올까 했는데 진짜 기대 이상이었다
진짜 성공적인 주인공 교체였다고 생각함
02:40 에 쓰레기가 우두머리(이치반)를 넘는 부분은 도시와 이치반, 조직과 이치반, 이치반과 도시, 이치반과 조직 그리고 아버지로 느껴지는게... 가사 하나에도 정말 세세한 스토리 몰입이 되어있네요
인생을 밑바닥부터 즐기라는 가사가 나올때마다 눈물이 계속 난다.
힘든사람 앉혀놓고 이치반이 위로해주는거 같음...
동네 바보형이 친구들과 함께 밑바닥부터 기어올라는 과정이 너무 사람냄세나고 정감가서 도저희 게임을 중간에 멈출수 없었다. 엔딩을 보고 현타가 와서 당분간 무슨 게임을 해야할지 머리속이 복잡하다...나도 용사가 되고싶다
4:14 "당당하게 맞서라 지금의 위치에서" 너무 좋다...
카스가가 주인공인 시점에서 이 게임은 턴제일 수 밖에 없다고 이해했어요.
카스가는 키류에 비해선 너무 약하지만 동료들과 협력해서 그 약점을 보완하는 캐릭터고 그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게 턴제니까요.
반대로 만일 카스가가 전작 시스템처럼 혼자 독고다이로 다 패고 다녔으면 시나리오에서 보여지는 카스가의 모습과 배틀 시스템에서 날아다니는 카스가가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을 거라 봐요.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카스가가 어떤 캐릭터인 지 키류와는 뭐가 다른지 배틀 시스템만으로 아주 잘 나타냈다 봅니다
근디 키류보다 약한 아키야마 슌, 타니무라 마사요시, 시나다 타츠오. 이놈들도 혼자서 여러적 다패고 다녔는디??
@@nishikiyama_akira하지만 7의 서사는 동료들을 모아가면서 성장해가는 용사형이잖아용,
그런데 독고다이로 이치반이 패고다니면서 그러면 이치반이 계속 이기는데 누가 필요한것이며 어떤 성장을 이룬것인가? 라는 가시적인 부분이 어울리지 않게되는데
턴제 알피지면 그게 레벨이나 동료시스템으로 잘 표현되니깐요!
진심 jrpg로 나온다고 했을 땐 폭망이 기정사실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음. 키류는 무척 멋지다는 느낌이지만, 이치반은 사랑스럽고 짠해서 남 같지가 않다. 주제곡도 이치반 그 자체.
저는 그당시 욕하면서 예구함 결과는 좋았지만 ㅎ. 솔직히 6 못해서 여러모로 아쉬워할때 잘 나온 작품인거 같아요.
Terry Woo 마소를 믿어봅시다 이제 액박에서도 용과같이 나오니까요 근데 진짜 7 너무 재미있었어요 감동이였음
주인공이 전부 고아원 소프출신이라 야쿠자라는 직업이 두드러져 보이는듯
@@체페-b2w 사실상 마사토는 반달인듯 반건달 반일반인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턴제 보다는 기존처럼 히트액션이 더 좋아보임
이치반은 용과같이를 이어받을 자격이 있다...
키류한테 인간적으로 반했다면 이치반한테는 인간적으로 정이들어버렸다
이치반이 여러가지 상징성도 가지고 있어서 좋았음
성우는 니시키야마 성우였고
등에는 용이 되려는 잉어인 용어가 있었고
옷은 키류 양복과 와이셔츠 색과 반대이고
니시키 성우라 ㅋㅋㅋ 알고보니 더 흐뭇
니시키:잉어
키류:용
카스가:용어
잉어+용
마치 니시키가 타락해서 잉어에서 그쳤으면 카스가는 용이 되가는 과정 그린걸 표현 한것 같았음 작품 외적으로ㅋㅋ
텐도 이기고 마지막 연출도 극 니시키전 생각남
@@user-ue1rs6bj4l 용7 입문하고 키류에대해서도 알고싶어서 용제로, 용극1, 용극2 까지봤습니다
진짜 니시키전이랑 딱 똑같아서 원작 팬이였다면 소소하게 즐길수 있었던 요소였던것 같아요!
ㄹㅇ 이건 0,극을 한 팬들에 대한 예우지.. 고맙다...
사실 니시키 성우가 이치반이 된거는 의도한 건 아니라고 해요 ㅋㅋㅋㅋ
성우 본인도 캐스팅되고 나서 이거 몰카냐고 했을 정도니 ㅋㅋㄱ
진짜 이치반은 전설이다 너무 호감이었어... 스토리도 잘 뽑히고...
내가 원했던 엔딩은 이치반이 아버지 둘과 도련님이랑 쵸우가 만든 베이징덕을 먹고 하하호호하다 식당 밖에 기다리던 동료들과 같이
돌아가는 그런 엔딩이였는데... 마지마의 사랑처럼 안타까우면서 어쩌면 이게 최선인 엔딩인듯
극1의 키류처럼 다른 사람을 대신해 감옥에서 10년 이상 징역살이 하고 나왔더니 조직은 ㄱ판 나있었고 자신이 동경하는 어르신이 돌아가신..
그러다 마지막엔 키류는 니시키가 죽었고, 카스가는 마사토가 죽고..
베이징덕(총)
@@방구석백수의왕 배이징탕! (총 소리)
“건달에겐 해피엔딩은 없어”
근데 도련님이 사람을 너무 죽이기도 했고... 정말 살려주기에는 너무 나쁜 역할이었음... 마사토가 죽는 엔딩이 가장 최선의 엔딩인듯
기존 팬들에 대한 예우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제시해
둘이 자연스럽게 바톤터치를 하는 모습을 옛 팬과 새 팬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감상하게 한 작품
전작의 주인공을 등신으로 만든 다음 골프채로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놈들이 우글대는 게임계에
7에서 키류와 이치반의 세대교체 서사는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생각합니다.
라오엌ㅋㅋㅋㅋ
아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하셨구나 그거 후속작아니에요 다른게임이에요
ㅋㅋ 그거 팬게임인데 다들 공식에서 낸 걸로 알고 있네
잘 뽑히고 정이 가는 이유가 키류는 초반부터 세계관 최강자에 존나쎄서 멋있고 든든하기때문에 성장보단 사건을 해결해주고 모든것을 아버지처럼 등에 업고 짊어지는 느낌인데 이치반은 바보같고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점점 철들어가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플레이어와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기때문임 + 이치반이 마지막에 등의 용어 문신을 보여줄때 키류가 보고 웃는모습이 이제야 주인공의 짐을 이치반에게 보내주는 그런 시원섭섭한 주인공 교체를 암시하는것같음
진심.. 맞는 말입니다... 키류로 느끼지 못한 느낌을 카즈가 이치반으로 느끼며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우리 모두 키류 같은 전설적인 강캐가 아니기에 아무것도 없는 이치반에 조금이나마 동질감과 잔정을 느끼면서 한듯 하네요. 그래도 기존 주인공들은 계속 이치반의 멘토로 나왔으면 ㅋㅋ
키류는 뭐든디 해낼수 있을거같은데 이치방은 뭐든지 덜렁 거리면서 해서 아들 키우는아버지 느낌 이었음
당신은......문명출신!
ㅋㅋㅋ 키류는 그냥 혼자 동성회랑 오미본부 쳐들어가서 다때려잡음 ㅋㅋㅋ 사기캐 ㄹㅇ
굳이 제가 느낀 느낌을 말하면 키류는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 보는 느낌이고 이치반은 옆집 멋있지만 바보같은 형같은 느낌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충분하고도 남을,
기대 이상의 최고의 세대교체와 장르 변경
둘 중 하나만으로도 도박인데 이걸 동시에 시도,
이렇게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전작에 대한 예우까지 갖추면서 끝장내버림
6편만 내줘 이제..
6편이 안나왔나요? 한글화가 안된건가..?
@@qwer-rs2mm6편 발매가 중단됐네요. 7편으로 입문한지라 몰랐던 사실이네요.
@@icewaffle7829 정말요?? 일본도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뭐지...
@@qwer-rs2mm 우리나라만 그렇네요. 다른나라는 다 발매했고요. SEIK측이 말하길 사유는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 있고 수정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발매가 취소됐네요.
@@icewaffle7829 아.. 그렇군요 ㅠ
솔직히 주인공 바껴서 여태까지 용과같이 다 해본 나로써 좀 몰입감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역시...제작진들 대단함...........
키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잘 뽑아냈음............진짜 스토리 게임중에 탑임..
계속 고생하고 슬픈일만 있었던 이치반... 앞으로의 시리즈에선 좋은일이 있기를. 용사에겐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 믿고있습니다.
용8이 나오기를..
이치반이 전 야쿠자라 용과 같이 철칙상 아마 해피엔딩은 무리일듯싶네요ㅜ
카오루랑 고다류지도 보고싶어지네요 갑자기
댓글 진짜 감동스럽네요 ㅠㅠㅠ
용과같이 8 소식은 있었지만, 용7을 기점으로 동성회하고 오미연합이 사라져버렸는데
사실상 얘네가 사라짐으로써 거의 걍 야쿠자는 없어졌다고 봐야함 ..근데 어떻게 나올까 싶음 .. 일단 주인공이 이치반이라는 말도 없고.. 원작자도 참여안하게 돼서...
턴제로 바꾼다고 했을때는 몰랐지...이 정도로 갓겜일줄은ㅋㅋㅋ
카즈마 키류의 용과 같이는 쿠죠 죠타로처럼 처음부터 완성된 영웅의 일대기였다면
카스가 이치반의 용과 같이는 죠니 죠스타처럼 친구들과의 여정을 통해 영웅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죠퀴
죠죠러 ㄷㄷ
정확하게 해석하셨네요 다만 이치반의 본성 자체는 냉소적인 칠흑의 의지보다는 온화한 황금의 의지를 닮았다는게 죠니와의 차이같아요
키류는...시작부터...강해도 너무 강했다....
노래는 신나는데 이치반 삶을보면 너무 대단하고 눈물난다 ㅋㅋ..
이게 세대교체지 ㅋㅋㅋ
전작캐릭에대한 예우도 있고 캐릭나레이션도 훌륭함
좆오어2 조엘 골프공되는거 보다 이거 보고 힐링받았음
데메크5:고럼고럼
ㅈㅇㄹ랑 비교하면 실례죠ㅋㅋㅋ 이건 역대급 세대교체죠ㅋㅋ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인생의 이치반 (No.1) !
방금 엔딩보고 달랴왓습니다......
3:30 마지마 반갑다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존멋
그래픽 더 좋아짐 ㅜㅜㅜㅜ
@@츄뀨-e9v 이름개웃기네 ㅋㅋ
마지마 ㅠㅠ
@@츄뀨-e9v프사 시밬ㅋㅋㅋㅋㅋ 영정사진임?
인생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듣고
내일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하고 잠들게 되네요.
자막 감사합니다.
어지간한 대작 다 했는데 용7이 인생게임 될줄은 전혀 몰랐음... 허전할때마다 이치반가 들으러 오는데 용8 곧 나오니 너무 설렌다 진짜
용8..기대만땅
그전에 7 외전부터!
이제 슬슬 나오겠네
영상편집 레전드입니다...노래만 들어도 되는걸 기꺼이 이 영상을 보러오게 돼요.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거든요... 평생 돌려볼거예요 미스티오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게임패스 첫 게임으로 정한게 진짜 후회가 안된다.END문자 나올땐 혼자 신나서 박수치고 여운남아서 이 노래도 다운받아두고 제로 스토리 정리를 보고있음...7로 입문한 유저니까 8 기다리면서 극 1 2나 나머지도 해봐야될거같다
저도 게임패스 첫 게임으로 했는데 이제 13장하지만 드라마, 영화 한편 본 느낌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하고 제로도 꼭 하셔야하는데 제로도 상남자 스토리 그자체입니다
내가 본 역대 시리즈물중 가장 최고인 작품 "용과같이"
싸움은 카무로쵸 3총사보다 못해도 매력은 3총사랑 비비고도 남는다
키류,마지마,사에지마 ?(용알못이라 ㅈㅅ)
@@뼈다귀탕수육 용과같이 극2 마지마 건설 스토리에 나오는 프로레슬러 삼총사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셋 다 매력있는 캐릭터이죠 그리고 사에지마와 마지마는 주로 소텐보리에서 활동하던 야쿠자입니다
나는 도지마조 쿠제 등등 말하는 줄ㅋㅋㅋ
@@김창현-m8p 그러고보니 도지마조 3인방도 잘 만든 캐릭터
@@grande5061 ㅇㅎ 극2 도 꼭 해봐야겠군요!
용과같이 시리즈를 키류로만 플레이 했으니까 키류 아니면 안될거같았는데 이젠 카스가 아니면 안될거 같아요
이치반 이름의 1은 작중 마스미의 아버지가 종이 자르는일에는 1등이라고 한것 처럼 이치반도 자신의 길에서 최고가 되어 갈것 같네요.
@@Humor505 맞아요!!
@@Humor505 회사경영 1등 ㅋㅋㅋ
전작예우 잘해주면서도 주인공 계승 존나잘함
이치반 너무 좋아요 ..... 해피엔딩이기를 ㅠㅠㅠ
용과같이7 하면 제일 잘 기억에 남는게 바로 난 출생의 비밀이다. 그 다음에 거미줄 선희님 잘 생각난다. 근데 용과 같이7 엔딩곡도 엄청 많이 좋음.
도쿄 도지사가 개과천선했으면 좋았을텐데 젊은 나이에 죽어서 엄청 많이 난 안타까움. 이치반이 과잉충성하던데.
@@hsj11501 공감합니다.. 저도 마사토가 개과천선해서 잘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어차피 재판 받으면 형량이 엄청 길어서 오랫동안 나오지도 못했을것같지만요) 인과응보는 용시리즈의 전통이라 어쩔수 없었던것같네요. 오히려 마사토가 모든걸 깨우치고 이치반의 진심을 알고나서 죽음으로 죗값을 치러 더욱 인상적이고 완벽한 결말으로 끝맺음을 할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Misthios. 다만,마사토가 죽을 때 죽더라도 출생의 비밀만이라도 알고 죽었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그럼 더(?) 편히 쉴 수 있었을텐데요.
@@Misthios. 제 기억으론 이치반이 마사토에게 출생의 비밀만은 얘기 안 한 걸로 아는데요.
@@Misthios. 용과같이 8에서는 아마 쿠메가 최종 보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아니면 쿠메의 지원을 받는 녀석이라든가 뭐...전 이미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왔으니 상관없지만요
동성회와 오미연합도 조만간 다시 부활 될 거 같고
노래가사 자체가 은근 감명남음...
용과같이를 안해봤지만 노래가 너무좋다
2:32 이 가사 개미쳤음....
"주인공교체의 좋은예" 를 보여준작품
이 노래를 저희집 삼계탕에 들려주었더니 베이징덕이 되었습니다
베징다쿠 ㅠㅠ
그 베이징덕. 베이징건이 되었다!
아... 안돼!!! ㅋㅋㅋㅋㅋ
ㅋㅋㅋ 개웃김
둘이먹다 하나가 머리에 구멍나도 모를 그맛!
인생이 너무 고되고 슬프고 힘이 들때 들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노래
전작을 몰라도 된다..! 사람이 아무리 직업이 더럽다고 손가락질 할거면 이 게임을 반드시 하길 바란다. 진정한 사람의 휴먼 라이프를 보여주는 게임이고 현 시대의 나쁜점을 잘 꼬집어준 아주좋은 사람을 만든 게임이다. 난 이게임을 하면서 더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고 갱생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게임이다..!!
01:24 만족스러운 표정
미완성이라서 더 멋있는 주인공 이치반
대체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다
넘어져 있던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노래. 앞으로 또 넘어졌을 때 이 노래를 듣고 다시 일어나 이치반과 함께 달릴 수 있길
그냥 갓겜 개인적으로 제로랑 7이 용과같이 시리즈중 제일 명작임
진짜 느와르-제로 야쿠자간의 의리+감동드라마=용7 결이다름 살짝
전 개인적으로 용과같이5가 젤 명작이라고 생각함요
가사보면 너무 감동적이네요 이치반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느낌(키류 그동안 고마웠어 ㅜㅜ)
주인공 바뀌는거 개 애바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치반 증말루 정이 많이가는 캐릭터
턴제도 걱정보다 지루하지않고 잘만들었어
그래도 난 키류못잃어... 시발 ㅠㅠ 마지막에 아들내미보듯이 웃는거 보니까 찡하네
나도 키류 못 잃음... 용7도 스토리 잘뽑히고 재밌긴 했는데 키류 못 놔줌... 제발 후속작에 계속 나와줬으면... 하루카는 어찌 살고있는지 궁금하고...나팔꽃 애들은 잘 지내고 있니...?? 키류 보스로 나왔을 때 재밌긴 했는데. 보스전 끝나고 나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더이상 못 진행 한다는게 너무 슬펐음. 이미 정 들어버림...ㅠㅠㅠ 뇌절을 바라는 게임은 용같이 처음인듯...
@@MaRiMo_ZoRO 개취인거같아요. 전 도저히 턴제는 적응이 안되고, 이치반 비롯해서 그 동료로 나온 캐릭터들 (특히 난바) 한텐 전혀 애정이 안가요. 이치반 스토리로 8 나오면 아마 구매 안할 것 같네요. 저처럼 적응 못하는 사람들은 제로 후속이나 나오길 바랄 수 밖에 없죠.
키류랑 계약한 애가 계약 어겨서 한번만 더 마지막 시리즈로 엄청 큰 대규모로 키류 주인공 플레이하고 그 여파로 생긴 사건들에 마지마,사에지마,아키야마,이치반 그 5에 한명 더 있는거 같은데 이름모르겠음 걔랑 엮어서 만들어주면....
@@alune7787 시나다?
14장 까지 : 재밌네ㅋㅋ
15장 클리어 후 : 갓겜..ㅅㅂㅜ
마지막에 키류 모습나오는 연출 완전대박....
완벽한 세대 교체를 보여주는 느낌임 ㄹㅇ;;
많은 유저들시 주인공에 빠져들었던이유가 유저, 자기자신을 닮았다고 그럼 사회밑바닥에서 부터 성장하는 모습이 지금 내모습 같았다고
밑바닥부터 성장하면서 마주치는 고난과역경 혼자서 할 수없으니 도와주는 동료들 함께울고 웃을수 있는 친구들...
키류가 먼치킨의 캐릭이라면
이치반은 현실적인모습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나. 이치반의 기구한 삶때문인지 용과같이 7의 마지막 때문인지. 그래도 또 찾아듣게 되네. ㅎㅎㅎ
이번에는 제로작가가 만들어서 더 좋은느낌임
+제로 오프닝 가수들
이번거는 의외로 12345작가가 담당했다네요.
@@시크휴먼 이번꺼 제로작가로 알고 있는데유?
@@user-RIPX 네 찾아보니까 1~5작품 작가 맞더라구요. 재밌는 건 제로도 메인 시나리오라이터가 1~5작가이시더군요 제로작가라고 부르시는분은 보조 시나리오를 맡으신 후루타 츠요시이십니다.
용6,저지아이즈의 메인 시나리오도 맡으셨었죠
역대 주인공 세대교체중에 단연 원탑인듯함 이렇게 주인공을 완벽하게 바꾼 작품은 보기 드물듯 키류의 존재감도 용과같이 그 자체였을만큼 컸는데 이치반이 이렇게 매력적이게 나올줄은 몰랐음 굳이 흠을 잡자면 세대교체를 했는데도 나이가 40대라는거 정도? 키류도 첫작에서 30대 후반이었던거 감안하면 뭐 이치반도 한 50대까지 우려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턴제도 나름 할만했음 물론 갠적으로 전작까지의 전투 스타일이 더 좋긴한데 이것도 나름 괜찮았던거같음
진짜 멋있게 세대 교체한건 좋은데 세대교체한 주인공도 나이가 너무많음 ㅋㅋㅋㅋㅋ
20후반 30초반만 됐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얘가 보루토마냥 키류 ㅈ밥만들고 그랬으면 꼴뵈기 싫었을텐데 그런거 조절잘한듯
이치반은 하루토 클때까지의 시간을 채울려고 넣은 주인공이라 40대로 한걸지도
제로 때도 그렇고 7도 삽입곡들 리듬도 좋지만
진짜 가사를 정말 잘만든것 같습니다.
용7로 시리즈 입문하고 0부터 7까지 다 달렸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노래 가끔 생각나면 들으러 올 정도로 좋음...
최고야
티스토리 관리 안 하다가 오래간만에 들어가 보니 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번역했던게 다른분 영상에 쓰인다는게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에 PC판도 세일하던데 용7도 슬슬 구매를 해서 3회차를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비디오게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대교체
장르도 바뀌고 주인공도 바뀌었는데 가장 완벽했던 세대교체였던것 같음
ㄹㅇ 마지마랑 키류나올때 소름쫙돋았음
게임 형식의 변화(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턴제RPG)와 워낙 매력넘치는 주연급들의 존재감등으로 대부분의 우려속에서 출시 되었는데 그 우려는 물론 성공적인 주연들의 세대교체까지! 오랜만에 과몰입해가며 플레이했던 것 같네요^^
후속이 기대되는 명작시리즈로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건 그렇고 6편 내줌 안되니?ㅠㅠ
노래도 좋고 편집도 잘해서 좋네요ㅎㅎ아 진짜 가사는 좋지만, 이치반 인생 짠내난다ㅠㅠ좀 행복해졌으면ㅠㅠ
PV만 봤을땐 주인공 마음에 안들고 턴제여서 망했다 싶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까 이치반 ㅈㄴ 호감이고 턴제도 기술 화려하고 멋지고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7 스토리가 제일 잘 뽑힌듯 키류를 보낸 아쉬움과 키류가 없어도 잘 해냇다는 대견함이 공존한 작품이엇다 쑤야쑤야 하~
엔딩을 보고 나면 더 감명 깊게 들리는 노래
7 스토리나 캐릭터성 괜찮다 생각했는데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고 끝까지 곁에서 보조하려는 모습이 이해가 좀 갔음
이치반에겐 가족 같은 존재였고 이젠 하나 남은 셈이었으니.
근데 8편은 너무 그냥..
진짜 2020년 최고의 게임
최악의 게임:사이버펑크 2077
@@redsay2r311 라오어2보다 더 구리다고?
@@broosh4344 아... 그건
지금까지 많은 게임들을 하면서 주인공에게 큰 동질감을 느낀건 이 게임이 처음이었음 정말 재밌는 갓겜
진짜 이런 게임이 고티를 받아야지 무슨 라오어2같은 게임이 ㅋㅋㅋㅋ
와 내말이 이말이요
위쳐3 최다고티깨는건 엘더6나 그타6이런겜일줄알았더니 역대급병신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에 한 게임 탑 3 중 하나. 진짜 이 겜 고티 받았으면 아무 말 안했음 ㅋㅋㅋㅋ
주인공이 골프공!
ㄹㅇ
전작에서의 성공적인 주인공 교체, 복수와 용서의 서사
뭐하나 드럭만새끼가 이길 껀덕지가 없음ㅋㅋㅋㅋ
진짜 명곡이야.. 지칠때 제일 듣는 노래
소이야 소이야 하~!
초반부터 웅장해서 노래 너무 좋음
7편 이전에 용과같이는 몇가지의 사건을 다루는 느낌이면 7은 ㄹㅇ 인생을 담은 느낌이다
난 그 반대... 키류 20살 갓난애기 시절부터 50대라니... 수많은 사건이...
걍 0~6까지 안해본거아님? 뭔 개소리노 이게 ㅋㅋㅋㅋㅋ
@@thatgreyocean631 그냥 7이 명작이라고요
15장 마지막싸움 앞두고 있는데 원래 용과같이 마지마고로를 젤 아꼈는데 7 플레이하면서 이치반으로 바뀜.. 바보같은데 멋있고 귀엽고 쿨하고..이치반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15장 싸우러 안가고 식물키우고 노는중..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야기끝나는게 늘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뭔가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는 싶은데 끝나는건 싫어 ㅠㅠ
@@강경식-k6y 맞아요 ㅠㅠ 완전 공감... 저는 식물 키우고 섭퀘 아수라장까지 완료하는 바람에 결말까지 봤는데 진짜 여운이 너무 진하게 남아서 15장 따로 저장해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아레나 계속 돌고 섭퀘하고 그랬음ㅋㅋㅋㅋ큐ㅠㅠ
지금 용과같이 계속 플레이 하고있는데 이치반 너무 호감이네요 다른분들은 아직 어색해하고 계신것 같지만 저는 너무 좋네요 바보같은데 현실감있고 정감가고 친근한...^0^ 전작에서는 마지마와 키류가 멋지면서 동경의 대상이라면 이치반은 친해지고 싶은 바보형 같은느낌ㅋㅋ 전 정감가는 캐릭이 좋아요 ㅋㅋ
용과같이 시리즈에 푹 빠지게 만든 대작, 게임이 아니라 영화 같았습니다.
7편 먼저 완전 재미 있게 하고 1편부터 0 2 3 4 5 차례대로 하게 됬네요.
GTA5를 훨씬 능가한 야쿠자 대작 게임!
님아 됐네요 됬네요라는 말은 존재하지가 않는데 님은 어디 사시는 분 초등학교 맞춤법부터 공부하고 댓글 쓰셈
@@귀영-l7p "존재하지가 않는데 님은 어디 사시는 분" 이라는 말은 맥락상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 쪽은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국어능력 자체를 키우시고 댓글 쓰셔야 할거 같네요
차라리 맞춤법을 틀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님 처럼 댓글을 쓰면 조선족 같잖아요 ㅎㅎ
간지는 용과같이고 게임성은 GTA가 맞는듯 ㅋㅋㅋ
주인공 세대교체 ㅇㅈ한다.
용과같이 7로 입문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동안 이치반과 내가 함께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함께한 거 같아서 노래 들을 때마다 피가끓음ㅋㅋㅋㅋ 글로보면 오글거리지만 게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거임ㅋㅋ
용과같이는 7로 처음해봤는데 용7하려고 플스나 엑박을 살 가치가있는거같음.웬만한 독점작보다 뛰어남
이제 0을 하시면 됩니다
마치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레즈미를 합친 듯한 이치반의 등의 용어.. 키류거 이치반을 보면서 참 여러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언젠가 등의 용어를 진짜 용에 맞먹도록 만들고 싶은 이치반의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글로벌 발매가 딱 한달 남았으니 곧 서양 용크리트들이 새로운 시리즈를 즐기겠군요
한번 다시 되돌아 보기에 넘 좋은영상!
엔딩볼땐 스토리때문에 하나도 안들어왔는데 이치반가 유명하다길래 찾아보니 그냥 가사가 이치반 그자체임 너무좋다 ㅋㅋ
노래 참 좋네 또 들어도
노래 들으면서 보니까 소름 돋으면서 눈물 나올거 같네
오늘 엔딩 보고 엔딩곡 가사 내용이 궁금해서 검색해서 찾아 왔어요. 근데 영상이 공식 뮤비라고 해도 될정도로 적절하게 잘 만드신듯 ㅋㅋ 잘 보고 갑니다
뮤직비디오도 엄청나더군요 ㅋㅋ 부른 가수분들 얼굴 따서 게임에 그대로 넣어났어요.
카스가와 같이 싸우는 가수분들 ㅋ
솔직히 게임할때 전투가 재미없던적은 없던거 같음 난 턴제보다는 이치반 한테 정감이 갈까가 가장 걱정됬는데 엔딩에선 나도모르게 울고있더라 갠적으론 용0에 필적할만큼 명작이라고 생각함
키류 사라지고 새시리즈나왔을때 걱정했었는데 왕의 계위를 물려받고 새로운 스토리로 거듭난거보고 온몸에 소름은 잊혀지지않는다
인생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질때, 내 자신이 너무 못났다고 생각할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힘냅니다.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눈물 핑 돌고 진짜 너무 좋다.
크 이치반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
노래가 너무 좋네 진짜
플레이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스토리와 스트리머분들의 플레이들을 보고 느낀점을 그냥 끄적여봅니다.
카즈마는 전형적 상남자, 혼자 다 끌어 안고 나아가는 모습이여서 애정이 가고,
이치반은 바보같고, 아이같지만, 그런 순수한 의리감과 정의감을 가지고 나아간다는 점에서 애정이 가네요. 카즈마와 비교하면 능력적으로는 좀 딸릴진 몰라도, 캐릭터의 매력은 꿇리지 않는, 정말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습니다. 특히 등뒤에 문신이 "용"이 아닌 "용어"란 점에서 전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네요. 게임내에서 이치반이 자신이 용을 지기에는 너무 미숙하다며 용어를 새겼다고 하는 그 말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시리즈가 어떤 방향을 이어나갈지는 몰라도, 계속 나와줬으면...ㅎㅎ
이치반도 귀엽고 머싯는데 너무 몽총몽총행 ㅜㅜ
풍뎅이뇨속
지금 들어도 역시 좋구만..
마지막쯤에 이치반 흑화루트 탈 뻔한거 약간 슬펐었음 ㅜㅜ 하필 성우도 니시키 성우님이라 흑화 니시키 생각나서 더 슬펐음 ㅜㅜ
이치반 나올때 이미 40이라 시리즈 몇번 울궈먹을 수 있을까가 걱정이지.
전작 주인공들도 굉장히 깔끔하게 은퇴해서 불만도 없음.
2회차를 돈받고 판다는게 좀 에바긴 하다만..
2019년에 42살이니까 최소 2~3년 시점으로 한 편씩 나온다고 치면 3편 이내로 벌써 50임. 3번 해먹고 키류처럼 다른 애한테 주인공 넘겨주면 될듯.
@@thatgreyocean631 하루토가 다음 주인공으로 유력하죠
용(키류)같이 라는 이름에 걸맞는 신 주인공이었다
게임하면서 모든 캐릭터들에게 정 든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감사
4:18 여기 이부분에서 나오는 용은 키류를 의미하는 건가??
정황상 키류를 나타내는것이 맞습니다 ㅋㅋㅋ
드래곤 퀘스트 덕후 이치반 눈에 보이는 키류임다ㅋㅋㅋㅋㅋㅋ
이치반의 시야에서 키류 = 드래곤퀘스트 끝판왕 용
I'm gonna fuick say it this is the greatest game I've fucking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