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피해자 아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댓글에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부분과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1. 영상 속 상황은 입차가 아닌 출차 상황입니다. 입차 후 다시 셔터 안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위 상황은 출차를 하러 들어가는 모습입니다.(영상 초반 20초 자막에 "출차"라고 나옴) 2. 시동+에어컨을 키지 않은 이유는 이전에 기계식 주차장에서 낙사 사고에 대한 기사를 접한 기억이 있으셔서 혹시나 시동을 걸었을 때 미세한 진동+사이드 미러 펴짐으로 인하여 차량이 추락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하여 시동을 걸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그 정도로 어떻게 차가 추락할 수 있느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만큼 저 상황이 매우 공포스럽고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제3자 입장에서 영상만 보고 얘기하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119를 부르지 않은 이유는 관계자와 통화가 됐을 때 일단 119를 부르지 말고 기다리시면 담당자가 출동하여 빨리 해결해 준다고 하여, 문제가 금방 해결될 거라 생각하셨고 이렇게까지 지체될 줄 몰랐기 때문에 바로 부르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함이 커져갔고 이러다 정말 죽을 수 있겠다는 공포를 느끼셔서 뒤늦게라도 119를 부르게 된 거라고 하셨습니다. 4.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출차가 가능하지 않나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 상황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출차를 하러 들어가는 상황에서 출차가 되기도 전에 시스템상의 오류로 셔터가 내려오고 차량은 출차 된 것으로 인식된 상황이기 때문에 시스템상에 차량 번호가 존재하지 않게 돼버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번호를 눌러도 주차 목록에 나오지 않아 차량 위치가 어디 있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상황이며 쉽게 출차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위와 같은 상황이면 무조건 119를 불러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고 알게 된 것은 위와 같은 상황일 때 119가 와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위 영상을 제보하게 된 이유는 위와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었고, 심지어 119에서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은 기계식 주차장 시스템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다면 담당자가 올 때까지 몇 시간이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정말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핸드폰이 없었더라면 차량 안에 갇혀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사람이 갇히거나 내부에서 위급상황이 발행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핸드폰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피 요령이나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 안내 표지판이 꼭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머니를 위로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댓글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남깁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히 어머님의 상황을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온 국민이 꼭 알아야하는 중요한 정보를 주셨네요. 어머니께서 매우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고 아드님도 현명하고 지혜로우시네요. 진짜 이런 상황에서 핸드폰이 안 터졌으면 악몽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찔하네요 ㅠ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시고 쇼크받으셨을텐데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제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먼저 알아야 될듯~이거 다시 봐도 차량 출차가 아니라 입고하는거 같은데~아줌마가 차를 세워놓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느낌인데~차에 뭐 찾으러 급하게 말도 없이 들어가면 관리자 입장에서 전혀 생각 못할지도~이거 상황을 정확하게 봐야됨~만약 내가 말한 상황이면 저 관리자가 잘못된게 아니라 저 아줌마가 미치고 미개한거지~
솔직히 이건 저 아줌마가 답답한겁니다 그와중에 지인이랑 왜전화를 하는건지 처음부터 112나 119에 전화해서 빌딩으로 와달라고하고 누구라도 차 번호를 엘베에 입력하면 바로 출차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본인이 무지해서 자초한 일가지고 뉴스거리도아닌걸 이슈만들려고하는거 개탄스럽고 역겹습니다.
@@Hi-HeIIo고정댓글은 보고 댓다시는걸까요...? 아들분이 112나 119에 신고를 해도 해결이 되지않으니 그에대해 이는 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인터뷰에서 그랬고 고정댓에 출차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문제여서 밖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더라도 입차가 되어있지 않아 빼지 못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이랑 연락한게 아니라 건물 관계자랑 전화한 상황인데 그냥 누군가를 까내리고싶어서 댓쓰신건 아닌지에대해서 생각이듭니다
현직 주차기AS팀장입니다. 자세히보니 출고중 사람 들어가는데 문이 닫히네요 이건 프로그램문제입니다.주차기에는 인체감지센서와 각종 안전 센서들이 있습니다. 또한 20대 이상의 주차기는 담당 관리자를 지정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잘만들어도 사람이 잘못다룬다면 방법이 없는겁니다. 꼭 입고전 주차기 내부 차량내부 사람 있는지 확인후 입고하셔야합니다
@@콘파냐-y9t '관리자'라는 직책 자체가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겁니다. 본인 과실이든 아니든 문제가 생겼으면 책임자가 책임 지는건 상식이구요, 시스템 오류였으면 유지보수나 점검 책임 소지로 건물주까지 책임이 갈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관리자가 확인을 소홀히 하고 나오던 차를 사람이랑 같이 올려버린 경우기 때문에 책임소지까지 명백합니다. 설령 작업 확인 절차가 매뉴얼상에 기재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관리자의 관리영역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역시 1차적인 책임의무는 관리자에게 있습니다. 윗문단에서 책임 지는게 상식이라고 했는데, 관리책임자의 임용과 그 '관리책임자'에 대한 관리는 건물주의 권한이고 책임영역이기 때문에 도의적 차원에서 관리자의 책임을 건물주가 가져가서 대신 처리해줄 수는 있습니다. 아마 그러한 경우를 생각하신 것 같네요. 다만 이 경우 건물주가 그러고싶지 않다면 관리책임자에게 책임을 모두 전가하고 잘라버릴 수도 있죠.
대체 피해자한테 왜 뭐라하냐. 피해자가 먼저 건물 직원한테 119 불러야 하는거 아니냐 했을 때 기다라했고, 피해자는 그렇게나 대처가 늦어질 줄 몰랐겠지. 방치된 상태로 시간만 흐르니 패닉이 왔을테고 저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충분히 힘들 수 있다. 명백히 건물 측 잘못으로 피해자가 트라우마를 입은건데도 답답하니 뭐니 이런 말 한다고 자기가 더 나은 사람처럼 느껴지나? 이런 놈들이 내 주위에 있을거라 생각하니 참 암담하네
관계자가 대처하는 수준이 정말 말이 안나오네 사람이 극심한 공포에 떨면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데 전화로 전문가랑 통화했으니 차에서 절대 내리지 말고 답답하거나 하면 창문을 열어놓고 지금 차량 입출을 차단했으니 안전하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전문가가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시간을 얘기해주고 얼마뒤면 올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는 그런 얘기만 해줘도 사람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를 모르나보네 막막하게 언제구조될까 기다리는것과 열시간이 걸리더리도 열시간이 걸린다고 말을 해줘서 알게해주는게 얼마나 심리적안정에 도움이 되는데
공익을 위해서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분의 쾌차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차타워가 너무 위험하게 운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위험한 구조인데 이용할 때 마다 별다른 안전장치나 긴급상황에 대한 매뉴얼이 없어서 불안했습니다. 앞으로 관련 지침이나 법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갇혀본 경험이 있는 1인. 관리원 퇴근하고 없는 시간에 차 시동걸려고 앉아 있는데 다음 차례 아주머니께서 차 출고 버튼 누르니 바로 올라감. 주상복합 병원건물 28층까지 올라가서 20분 넘게 갇혀있었는데 병원 관계자 나몰라라 주차 관리 아저씨 퇴근길 차 돌려서 오시는 길에 계속 통화 끊지 말라고 하시면서 절대 문 열지 말라고. 문열면 바로 낭떠러지. 안에서 울고불고 옷은 다 젖고..나오자마자 아주머니 죄송하다 사과하시고. 그병원 다시는 안감. 트라우마 생겨 기계식 주차장 안감. 어쩔 수 없을때는 문을 활짝 발로 고정시켜놓고 안에 사람있다고 인식 시키는 버릇 생김.
@@koreanmessiLeeseungwoo 아니요..그냥 넘어갔어요.. 그 아주머니는 집에 아픈 아이가 있는데 밥해주러 간다고 맘이 급해서 그랬다구 하시면서 커피랑 물 사오시고.. 저도 그때 너무 당황해서 주저 앉아 다리에 힘만 풀려서 아무 생각이 없어서.. 당시엔 그런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
저게 시스템적으로 오류가 날수 가 없잖아? 출차 번호누름 > 차량 도착 > 문열림 > 운전차 탑승 > 출차 > 문 닫힘 이 코딩 (프로그래 ) 순서일텐데.. ,,,, ,,,,,,,,,, 내가 보기엔.. 0:06 이순간 경비분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못보고 ,,, ,,, 사람은 없고 차량은 들어가 있고 문은 열려있다? 아하.. 입차 한 차량이구나.. 아무생각 없이 묻 닫힘 버튼을 눌러서... 미처 출차 순서로 처리되지 않고 입차로 처리가 되어 버린것 같다. 그래서 추차빌딩으로 다시 차가 들어가 버린 사건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차량이 다시 들어가 버리면... 침착하게... 자신의 차량번호를 말하고 출차를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조건: 해당 주차빌딩의 연락처를 알고 있어야 된다. 또는 출차 버튼을 누를 사람에게 연락이 다아야 된다... 그러므로 핸드폰만 있으면 되요.. 당황하지 마세요..
@@mococo-z1b 오래전인데 동대문 어느 빌딩 옥상 주차장 에 주차할때 자동차에 타고 이동한적이 있었거든요. 아마도 그때 그곳은 지금처럼 완벽한 기계식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때 그 짧은 시간임에도 그 공간안에 있는것이 굉장히 무서웠지요. 그뒤로는 지금까지 기계식 주차장은 절대 안가고 있어요.
이건 아무것도 아님. 난 차에 타지도 못하고 주차타워 갇힌적 있음. 트렁크 짐 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셔터 닫히면서 기계가 막 움직이는데 이대로 죽는구나 했다. 몇분뒤 다시 1층으로 와서 셔터 열려서 놀란가슴 진정시키고 경비대장한테 상황설명 하는데, 오히려 큰소리 치면서 뭐라고 하니 순간 급성 공황장애 와서 반년간 고생함. 미국같았으면 몇십억대 소송감이었다.
저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대처 너무 침착하게 잘 해내셨네요 ㅠㅠ 저라도 공포에 질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진 짜 폰까지 없었거나 안 됐으면 더 큰일날 뻔 했어요. 상상만해도 아찔하고 끔찍.. 빨리 트라우마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속 피해자 아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댓글에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부분과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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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 속 상황은 입차가 아닌 출차 상황입니다. 입차 후 다시 셔터 안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위 상황은 출차를 하러 들어가는 모습입니다.(영상 초반 20초 자막에 "출차"라고 나옴)
2. 시동+에어컨을 키지 않은 이유는 이전에 기계식 주차장에서 낙사 사고에 대한 기사를 접한 기억이 있으셔서 혹시나 시동을 걸었을 때 미세한 진동+사이드 미러 펴짐으로 인하여 차량이 추락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하여 시동을 걸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그 정도로 어떻게 차가 추락할 수 있느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만큼 저 상황이 매우 공포스럽고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제3자 입장에서 영상만 보고 얘기하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119를 부르지 않은 이유는 관계자와 통화가 됐을 때 일단 119를 부르지 말고 기다리시면 담당자가 출동하여 빨리 해결해 준다고 하여, 문제가 금방 해결될 거라 생각하셨고 이렇게까지 지체될 줄 몰랐기 때문에 바로 부르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함이 커져갔고 이러다 정말 죽을 수 있겠다는 공포를 느끼셔서 뒤늦게라도 119를 부르게 된 거라고 하셨습니다.
4.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출차가 가능하지 않나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 상황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출차를 하러 들어가는 상황에서 출차가 되기도 전에 시스템상의 오류로 셔터가 내려오고 차량은 출차 된 것으로 인식된 상황이기 때문에 시스템상에 차량 번호가 존재하지 않게 돼버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번호를 눌러도 주차 목록에 나오지 않아 차량 위치가 어디 있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상황이며 쉽게 출차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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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상황이면 무조건 119를 불러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고 알게 된 것은 위와 같은 상황일 때 119가 와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위 영상을 제보하게 된 이유는 위와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었고, 심지어 119에서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은 기계식 주차장 시스템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다면 담당자가 올 때까지 몇 시간이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정말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핸드폰이 없었더라면 차량 안에 갇혀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사람이 갇히거나 내부에서 위급상황이 발행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핸드폰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피 요령이나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 안내 표지판이 꼭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머니를 위로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댓글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남깁니다.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으셨네요. 어머님이 그래도 침착하고 조심스럽게 대응하셔서 인명피해 없이 나오신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에 대해 꼭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히 어머님의 상황을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온 국민이 꼭 알아야하는 중요한 정보를 주셨네요. 어머니께서 매우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고 아드님도 현명하고 지혜로우시네요. 진짜 이런 상황에서 핸드폰이 안 터졌으면 악몽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찔하네요 ㅠ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시고 쇼크받으셨을텐데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제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전화기 없었다면....
일상속에서 매일보는 상황인데 너무 무섭네요 제보 잘해주신것같아요ㅜㅜ 무사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제보감사합니다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이 일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만일 피해자에게 휴대폰이 없었거나 폰 배터리가 없는 상태에 충전기조차 없었다면 어땟을지 혹은 주차타워안에서 통신 연결이 안되었다면 저건 신고도 못하고 끔찍한 일이 생겼을수도 있을 법한 일입니다.
진짜 휴대폰 없었으면..
쪄죽었지뭐 없었으면 진짜
정말이네요ㆍ
저는 어제 엘리베이터에 여럿이서 갇혔는데도 폐쇄공포증때문에 5분경과후부터 죽을것 같던데ᆢ저분이 진짜 침착하셔서 사신것 같아요ㆍ
정확한 상황을 먼저 알아야 될듯~이거 다시 봐도 차량 출차가 아니라 입고하는거 같은데~아줌마가 차를 세워놓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느낌인데~차에 뭐 찾으러 급하게 말도 없이 들어가면 관리자 입장에서 전혀 생각 못할지도~이거 상황을 정확하게 봐야됨~만약 내가 말한 상황이면 저 관리자가 잘못된게 아니라 저 아줌마가 미치고 미개한거지~
근데 ㄹㅇ 피해자분 전화하면서 화도 안내시고 진짜 착하시다..
저렇게 무섭고 답답하고 화날텐데도 끝까지 예의 차리는거 진짜 쉽지 않은데..
나도 그 생각.. 그 와중에 친절하셔… 저런 상황에 기다리라하니 또 침착하게 기다리셔…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나같으면 쌍욕하고 난리쳤을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신듯 상상만해도 무섭네;
솔직히 이건 저 아줌마가 답답한겁니다 그와중에 지인이랑 왜전화를 하는건지 처음부터 112나 119에 전화해서 빌딩으로 와달라고하고 누구라도 차 번호를 엘베에 입력하면 바로 출차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본인이 무지해서 자초한 일가지고 뉴스거리도아닌걸 이슈만들려고하는거 개탄스럽고 역겹습니다.
@@Hi-HeIIo고정댓글은 보고 댓다시는걸까요...? 아들분이 112나 119에 신고를 해도 해결이 되지않으니 그에대해 이는 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인터뷰에서 그랬고 고정댓에 출차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문제여서 밖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더라도 입차가 되어있지 않아 빼지 못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이랑 연락한게 아니라 건물 관계자랑 전화한 상황인데 그냥 누군가를 까내리고싶어서 댓쓰신건 아닌지에대해서 생각이듭니다
현직 주차기AS팀장입니다. 자세히보니 출고중 사람 들어가는데 문이 닫히네요 이건 프로그램문제입니다.주차기에는 인체감지센서와 각종 안전 센서들이 있습니다. 또한 20대 이상의 주차기는 담당 관리자를 지정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잘만들어도 사람이 잘못다룬다면 방법이 없는겁니다. 꼭 입고전 주차기 내부 차량내부 사람 있는지 확인후 입고하셔야합니다
👍
입고가 아니라 출차상황인거 같네요.
@@coolness-s17 간단한 해결방법은 맞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있죠.. 주차기 내부 사람 확인은 했어야하니까요. 저렇게 사람 탄 상태로 입고 했다가 죽은적도 있으니까요..
@@mellow_candy사람이 들어가야 차를 끌고나오는거 아니에요?
제일 좋은방법은 가만히 계시고 전화로 차번호 말해주고 그차를 빼면 안전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가진사람입니다. 7층에서 4층까지 추락했지만 구조되기까지 1시간넘게걸렸고, 기계주차 담당자도 119도 어떻게 못해줘서 어둠속에서 내내 공포속에서 떨어야했어요. 차량 주차타워도 엄격한 기준으로 운행되길 바랍니다.
그게 왜 추락임?
일반 엘베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속도가 달라요. 안에서는 추락으로 느껴지지요.
@@딸기먹구싶다이 사람이 7층에서 4층으로 추락했다잖아요... 영상 내용이 아닌 경험담 말하시는 건데...
@@딸기먹구싶다멍청하단말 쉽게쓰지마세요 글도 제대로 못읽으면서
@@딸기먹구싶다지가 빡통인걸 미친년이
우리엄마라고 생각하면 증말 열불나네 ㅜㅜ 안전하게 구조되셔서 다행이예요
주차장 관리자분.... 어찌 저리 무책임하게 들어가 버릴 수가 있는지... 저건 손해배상 책임 져야한다
@@콘파냐-y9t 그런 사정 챙기다보면 아무도 책임 없습니다.
책임자 지정된거면 그사람이 책임 지는거죠
그리고 영상 보면 딱 슬슬 들어가버리는구만 확인 안한거 확실한건데
이걸 실드를 쳐버리시네요
@@user-yongoo 거 확대 해석하지맙시다 현실을 얘기한겁니다 님이 얘기하는 그 확인조차도 메뉴얼 자체가 없는곳이 태반입니다
@@콘파냐-y9t '관리자'라는 직책 자체가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겁니다.
본인 과실이든 아니든 문제가 생겼으면 책임자가 책임 지는건 상식이구요, 시스템 오류였으면 유지보수나 점검 책임 소지로 건물주까지 책임이 갈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관리자가 확인을 소홀히 하고 나오던 차를 사람이랑 같이 올려버린 경우기 때문에 책임소지까지 명백합니다.
설령 작업 확인 절차가 매뉴얼상에 기재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관리자의 관리영역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역시 1차적인 책임의무는 관리자에게 있습니다.
윗문단에서 책임 지는게 상식이라고 했는데, 관리책임자의 임용과 그 '관리책임자'에 대한 관리는 건물주의 권한이고 책임영역이기 때문에 도의적 차원에서 관리자의 책임을 건물주가 가져가서 대신 처리해줄 수는 있습니다. 아마 그러한 경우를 생각하신 것 같네요. 다만 이 경우 건물주가 그러고싶지 않다면 관리책임자에게 책임을 모두 전가하고 잘라버릴 수도 있죠.
@@콘파냐-y9t 님같은 사고론 아무도 책임 안져도 상관없을겁니다.
무슨손해를 봤을까?
대체 피해자한테 왜 뭐라하냐. 피해자가 먼저 건물 직원한테 119 불러야 하는거 아니냐 했을 때 기다라했고, 피해자는 그렇게나 대처가 늦어질 줄 몰랐겠지. 방치된 상태로 시간만 흐르니 패닉이 왔을테고 저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충분히 힘들 수 있다.
명백히 건물 측 잘못으로 피해자가 트라우마를 입은건데도 답답하니 뭐니 이런 말 한다고 자기가 더 나은 사람처럼 느껴지나? 이런 놈들이 내 주위에 있을거라 생각하니 참 암담하네
그냥 기달리시면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직원이 알아서 다해줌. 혼자 호들갑 떨지말고
내 주변엔 이성적인 사람만 있으면 좋겠다 답답한 사람들 보면 암담해짐.
@@wwjj1246 맞음. 이상보다 감성이 지배함 ㅋㅋ 환장할노릇
@@javis530 그냥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던 세월호 학생들 ㅋㅋ 참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다 그쵸
그걸 왜 주차해놓고 쳐 기어들어가냐ㅋㅋㅋ 옆에 주차요원이 있었는데 잠깐 기다려달라는 말이라도 하고 들어가든가ㅋㅋㅋㅋ
건물측 과실도 있지만 피해자도 과실이지
주차관리측의 과실이 명백하고 피해자에게 치료비에 보상다해줘야한다.
오바좀싸지마라;; 다쳐야지 치료비주지
@@ice1-g6w 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료비 또는 보상비는 지급 해야한다고 봅니다
@@조동균-k7t 드럽게 임금님 납셧네;; 사람들이 일하다보면 실수좀할수도있지 어휴 이런애들이 조온나게 피곤하다니깐 근데 종특이모냐면 정작 지네는 남들이 조금만 실수해도 어떻게든 보상받고 난리치면서 이런애들이 오희려 남들한테 피해많이주면서삼 진짜팩트야
@@ice1-g6w 참 불쌍하네요. 많이 힘들고 안좋으시면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은 당신 자유니 맘대로 생각하세요 ㅎㅎ
@@조동균-k7t 맥락에 맞는소리좀하자 역겨우니깐
절대 기다리라 해서 기다리지 마세요. 119든 112든 신고해야죠. 자기 목숨 누가 지킵니까.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그러다 뒈집니다
근데 그렇다고 할 수 있는게 또 없어요
세월호가 생각납니다
아줌마가 깝깝하네요
119 부른다고 할 수 있는게 없다는데 영상을 보기는 한건가
이런 경우 무조건 119가 우선입니다. 저 미련한 자들은 이미 무능에 무책임으로 저런 일을 만들었는데, 믿고 기다리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다시는 믿지 맙시다.
@@bdrag512멍청한가 119라고 다 119가 해결하는지 아나 상황보고 연락하고 도움을 취할때도 있어 ; 뭘 이렇게 야는척이야
@@bdrag512 119에서 하는일 중 하나가 인명구조, 당신은 그럼 저기 차안에서 벌벌떨면서 2~3시간 엘베전문가님 기다리면서 과호흡오고 폐쇄공포증 걸리고 공황장애걸리시면 딱될듯!
기계식 주차설비 현AS기사입니다.
승강기는 구조대원들이 문이라도 딸수있습니다.
근데 기계식 주차설비는 그렇지 못합니다.
제조사마다 조작반들이 다르거든요
근데 주차설비는 법이 개차반이라서 현장직원들 대우도 개쓰레기입니다.
승강기는 사람 타는거라고 한달 점검 댓수가 1인에 100대분입니다.
주차기는 차 주차쓰는거라고 월200대 월300대 1인이 점검해도 법적으로 제제가 없습니다.
주차기에서 사람 한 3명 정도 죽으면 주차기법이라고 뒷북쳐만들겠죠
갑자기 세월호가 생각나네
119를 믿지마세요 119 개씨1벌럼들 천지입니다 사람 죽어가는데 매뉴얼 따지고 담배꼬라물고 천하태평한 새기들입니다
어머니께서 대처도 잘하셨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힘들어하시는 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ㅠ 심리치료 잘 되시길 꼭 바라고 이렇게 제보까지 해주신 아드님께도 감사합니다. 기계식 주차장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 줄 자료인 것 같아요.
아주매미 ㅆ들갑은
@@슷톤휘뜨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 얘기면 자기 어머니 생각도 나고 그런 말 못하지않나.. 가정이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관계자가 대처하는 수준이 정말 말이 안나오네 사람이 극심한 공포에 떨면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데 전화로 전문가랑 통화했으니 차에서 절대 내리지 말고 답답하거나 하면 창문을 열어놓고 지금 차량 입출을 차단했으니 안전하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전문가가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시간을 얘기해주고 얼마뒤면 올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는 그런 얘기만 해줘도 사람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를 모르나보네 막막하게 언제구조될까 기다리는것과 열시간이 걸리더리도 열시간이 걸린다고 말을 해줘서 알게해주는게 얼마나 심리적안정에 도움이 되는데
저 분은 착하시다..다른 사람 같았으면 난리 난리 개 난리를 쳤을텐데,,,부디 빨리 건강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ㅆ들갑 아쥬매미
@@슷톤휘뜨 그 뭐냐 늙었으면 슬슬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같아요 아버님 ~
어머님 그 상황에서도 너무나 침착하셨네요 ㅠ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저 상황에서 한시간이나 정신 붙들고 있는게 얼마나 힘드셨을지. 부디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지매미 ㅆ들갑은
눈물난다 내엄마가 저상황였다면 상상해보니 소름끼치도록 화가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지만 관리인측은 이번건에 대해 책임을 도맡아야하며 앞으로 경각심을 가질필요가 있어보인다..
후 그래도 무사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근무태만 미쳤나 진짜
근무태만한 사람 해고는 당연하고 정신적피해 보상도 해줘야한다
주차 리프트는 좀 위험해요. 에러도 잘 뜨고, 빠레트도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휠 다 긁히고.
아주머니가 리프트 안에서 아무것도 안 하신 거 잘 하신 겁니다. 사이드미러 펴졌으면 추가로 에러 떠서 시간 더 걸렸을거에요.
맞습니다 저도 기계식 주차 힐 긁어먹었어요 ㅠㅠ
탈출하겠다고 혼자 내려왔으면 추락 사망
그냥 차에 있는게 가장 안전
@@이름없는남자-n1e 좋은차 타시나봐요? 제네시스 이런건 가로로 넓어서 긁히던데 아토스 아벨라는 안긁힘
@@toytoy4778소형차만 아니면 살짝 붙기만해도 좀 씹히져 소나타만 되도 잘 긁혀여 가끔이지만
차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버리다니 미쳤네 저 관리원 해고하고 피해보상해줘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ㅜ
얼른 회복하세요 어머님
다친곳이 있어야 회복을하지 ㅋㅋㅋㅋㅋ 나일롱 또 하나 늘었네 ㅋㅋㅋ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나일롱 환자 확정
@@nigagara9정신적으로 아프시대잖아요. 심리적 불안함이 있을 수도 있죠
@@nigagara9 니 가족,엄마,할머니,아들,딸 갇혀서 정신적으로 떨고 있어봐야 이런 쓰레기같은 말 못하지..ㅜㅜ
@@nigagara9 이 날씨에 공기도 잘 안통하는 좁은 곳 갇혀봐 호들갑 졸라 떨꺼면서 ㅋㅋ
@@nigagara9ㅇㅈ 다친대가 있어야 치료를 하지 ;; 아니 뭐하면 치료비
다줘야하노 ;; 뭐만하면 다 해줘야대 ㅋ 군인이나 치료해주자
공익을 위해서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분의 쾌차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차타워가 너무 위험하게 운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위험한 구조인데 이용할 때 마다 별다른 안전장치나 긴급상황에 대한 매뉴얼이 없어서 불안했습니다. 앞으로 관련 지침이나 법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런걸 그냥 두면 누군가 다쳐요 빨리 고소하고 짤라버려야합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거에요
페미년 왔누 ㅋㅋㅋ 멀 고소야
이게 가장 맞말입니다
와 폐쇠공포증 걸릴거같아 피해자분 너무 답답하고 두려우셨을텐데도 침착하게 대처 잘하셨네 ㅠㅠㅠ끔찍하다..1층에서 9층으로 확올라가버렸다니
쇄
폐소공포증 입니다. 근데 알아봤으면 지적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분이 정말 잘버티신겁니다 저상황에서 무리하게 나가려다 돌아가신분들 많아요
@@Feeldog105기계식주차장은 차를 넣든 빼든 사람이 직접들어가서 운전 해야해요~~택배처럼 집앞까지 배달해주는게 아니고요 차는 있으세요?
@@Feeldog105ㅋㅋㅋ기계식 주차장이니까 바닥이 움직여서 차를 앞까지 빼준다고 생각하신건가요?
@필독 애시당초 왜 이런 댓글을 남김?
@@Feeldog105 아 .... 위에 이사람이 쓴 다른댓글 보고 사람이 꼬였나했더니 그냥 멍청한거였네요....
@@Feeldog105왜태어남 ㅅㅂ
저런 일 다시는 있으면 안되겠지만..
절대 문 열면 안됩니다..ㅜ ㅜ 정말 큰일나요. 어머님 침착하게 잘 견디셨네요.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우셨을지..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문열면안되나요?
@@asdf7882 리프트에 문이 걸려서 차 떨어져요.
@@PaPriC4가만히 있는 리프트에 문이 걸린다는게 어떤말인지 잘 안가는데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zulatanitmomzulatantan아니 생각을 해보셈 왼쪽 오른쪽에 차들이 주차돼있고 그 가운데로 리프트가 계속 왔다갔다하잖아요.근데 문을열면 리프트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면서 문을칠거아니에요.그럼 차가 기울어져서 떨어지겠죠?
@@zulatanitmomzulatantan차타워 안에 수시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기계장치들이 차 문을 쳐서 떨어진다는 말인듯
어머니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요ㅠㅠ 치료 잘 받으시구 쾌차 하셔요
갇혀본 경험이 있는 1인. 관리원 퇴근하고 없는 시간에 차 시동걸려고 앉아 있는데 다음 차례 아주머니께서 차 출고 버튼 누르니 바로 올라감. 주상복합 병원건물 28층까지 올라가서 20분 넘게 갇혀있었는데 병원 관계자 나몰라라 주차 관리 아저씨 퇴근길 차 돌려서 오시는 길에 계속 통화 끊지 말라고 하시면서 절대 문 열지 말라고. 문열면 바로 낭떠러지. 안에서 울고불고 옷은 다 젖고..나오자마자 아주머니 죄송하다 사과하시고. 그병원 다시는 안감. 트라우마 생겨 기계식 주차장 안감. 어쩔 수 없을때는 문을 활짝 발로 고정시켜놓고 안에 사람있다고 인식 시키는 버릇 생김.
아ㅜㅠ 읽는데도 손에 땀나요;;
피해보상은 받으셨나여?
@@koreanmessiLeeseungwoo 아니요..그냥 넘어갔어요.. 그 아주머니는 집에 아픈 아이가 있는데 밥해주러 간다고 맘이 급해서 그랬다구 하시면서 커피랑 물 사오시고.. 저도 그때 너무 당황해서 주저 앉아 다리에 힘만 풀려서 아무 생각이 없어서.. 당시엔 그런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
어째 이런 황당한일은 죄다 아줌마인건지
아줌씨 인성 개차반이라 그럼
기계식에 주차했다가 고장나서 택시타고 집에간적 있습니다. 그뒤로 기계식은 절대 주차안하게 되네요..
이분 엄청난 공포심에 트라우마 심각하실듯 합니다...
관리를 잘하면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지요! 기계는 기계답게 다뤄야 하는데~! 아무나 함부로 다루니까 센서이상이 온다.
그 차 어떻게되셨어요?
저도 한 시간 기다린적 있어요 ㅜㅜ 웬만하면 기계식주차장 이용하지 않고 싶은데 현실은 또 휴 ㅡㅡ
@@준식엄-w8y 차가 고장이 아니고
엘베주차장이 고장이라
고쳤다고 전화받고 또 찾으러 갔어요 ㅜ
저 인간 미친거 아님? 한시간이나 못꺼내줄거면서 119에 전화도 못하게 하나. 손해배상 청구해라
핸드폰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진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그래도 어머님이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무리하게 탈출하지 않으셔서 너무다행인데....ㅠㅠㅠ
저 피해자분 너무 대단하시다..
나라면 너무 무서운데
대처 안해줘서 욕 한사발은 하고
난리쳤을것 같은데...
끝까지 네 네 하시는게
너무 대단해보임...
오히려 너무 네 네 해서 1시간 걸렸을 수도 있음. 울지않은 애한테 젖 안주는 문화는 한국 전반에 퍼져있기 때문에
내가 지켜줄게 츄릅
무서어?ㅋㅋㅋㅋ 귀여어~
피해자 어머니 저 상황에 정말 침착하게 잘 기다리셨네요. 엄청 공포스러우셨을텐데ㅜㅜ 1시간을 어찌 버티셨을지.... 트라우마 하루 빨리 극복하시길 빕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ㅜㅜ
별로 안침착한거같은데요 전화 내용보면
침착하신것 같아요~ 엄청 무서운 상황이셨을텐데ㅜㅜ
본인이 그 상황되면 뭐 얼마나 이성적으로 대처한다고ㅋ 방구석에 누워서 이 영상보고있는 사람들이 참 말은 쉽게해ㅋ
보기만 해도 너무 공포스럽네요. 제보자분 침착하셔서 참 대단하십니다. 트라우마 치료 잘 받으시고 어서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디가 침착한거야?ㅋㅋ
@@기무상-r1p뭘 어떻게 해야 침착한건데? 저정도면 침착하지
저게 시스템적으로 오류가 날수 가 없잖아?
출차 번호누름 > 차량 도착 > 문열림 > 운전차 탑승 > 출차 > 문 닫힘
이 코딩 (프로그래 ) 순서일텐데..
,,,,
,,,,,,,,,,
내가 보기엔.. 0:06
이순간 경비분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못보고 ,,,
,,,
사람은 없고 차량은 들어가 있고 문은 열려있다?
아하.. 입차 한 차량이구나..
아무생각 없이 묻 닫힘 버튼을 눌러서...
미처 출차 순서로 처리되지 않고 입차로 처리가 되어 버린것 같다.
그래서 추차빌딩으로 다시 차가 들어가 버린 사건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차량이 다시 들어가 버리면...
침착하게...
자신의 차량번호를 말하고 출차를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조건: 해당 주차빌딩의 연락처를 알고 있어야 된다.
또는 출차 버튼을 누를 사람에게 연락이 다아야 된다...
그러므로 핸드폰만 있으면 되요..
당황하지 마세요..
내려가 봐서 아는데 저 아주머니 엄청 침착하셨다. 공포감이 말도 못한 공간이다 저기..
ㄹㅇ
저는 오래전에 기계식 주차 한번 한뒤로 두번다시 이용 안해요.
그때 딱한번 이용했을때도 별일 없었지만 그 공포감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한시간을 그곳에 갇혀 있으면서도 침착하게 대처하신 어머님 대단하세요.
반드시 피해 보상금과 치료비 전액을 지원해야 합니다.
별 일 없으셨는데 어떤 부분에서 잊을 수 없는 공포감을 느끼셨어요?
@@mococo-z1b은 총을 꼭 맞아야지만 아프다는걸 알아요?라고 할뻔 잘못 봤네 ㅈㅅ
@@wsuk7903 아니 갇힌것도 아닌데 패쇄공포증이 왜 발동하냐고요 그니까 ㅋㅋㅋ
@@wsuk7903 아니 기계식 주차장이라는게 차에서 내리면 차만 주차장안으로 들어가는건데 뭔소리에요 한번 이용했고 별일 없었다는건 주차장에 갇힌경험이 없는건데 ㅋㅋ
@@mococo-z1b 오래전인데 동대문 어느 빌딩 옥상 주차장 에 주차할때 자동차에 타고 이동한적이 있었거든요.
아마도 그때 그곳은 지금처럼 완벽한 기계식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때 그 짧은 시간임에도 그 공간안에 있는것이 굉장히 무서웠지요.
그뒤로는 지금까지 기계식 주차장은 절대 안가고 있어요.
무조건 책임을 물으시기 바래요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상황이었는데도
대처를 못하고 안일하게 넘긴점은 반드시 책임물으셔야 되십니다
무슨책임을져야하나요? 궁금해서
@@김춘삼이 머가그리 궁금하세요?
잘생각해보세요 무슨책임인지
직원이신가봐요~^^
잘생각해보세요~~~~
사실 우리나라 법적으로 허술해서 진짜 사람이 죽엇어도. 고의성이없다면. 초범이면 거의 형이 확정되도 집행유예나옵니다. 만약 미국이였다면. 기계적결함을 만든 회사상대로. 몇십억씩 승소했겠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ㅜㅜ 저렇게나 두려운 상황에서 나름 대처 잘 하신것 같은데.. 힘내시고 빠른 회복 응원합니다 ㅠㅠ
저 상황에서 핸드폰까지없었다면 어찌됐을런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명백한 주차관리측의 잘못으로 정신적손해배상 받아 마땅할것입니다.
피해자분 시간이 걸리겠지만 회복 잘하시길 빕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은데 남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이 사건에서는 저 여성분이 피해자 이고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까지 다니시니 보상은 필요하다...
와..이건 아쉬움이 문제가 아닌데?저 트라우마 어떻게 책임질거냐..밀폐공간에서 한시간을 어떻게 있냐..진짜 숨이 막히고 너무 무서웠겠다..안겪어 본 사람들은 절대 모르지..
피해자분 저상황에서 그래도
엄청 침착하시다
대단하심
저게 어딜봐서 침착임..?
걍 공포에 질려서 상황인지를 못하는상태인데…?
??? 한시간 어두운곳 갇혀있으면서 엄청 침착하게 잘 하셨구만. 뭐 그럼 저기서 시동걸고 밖으로 뛰쳐 나가기라도 할까. 댓글들 왜 이렇지.
저게 침착?ㅋㅋㅋ 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잇음?
댓글들 왜이러냐 후반부에 그러잖아 다른사람 같았으면 놀래서 문열다가 더큰사고 난다고
침착하게 행동하신거맞아 멍청이들아😂 영상안본티 팍팍나네
아 어머니ㅜㅠㅠ 너무 무서우셨겠다ㅜㅜ 근데 침착하게 대처 잘 하신 거 같아요ㅠㅠ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회복하셨으면 ㅠㅠㅠ
이건 아무것도 아님.
난 차에 타지도 못하고 주차타워 갇힌적 있음.
트렁크 짐 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셔터 닫히면서 기계가 막 움직이는데 이대로 죽는구나 했다.
몇분뒤 다시 1층으로 와서 셔터 열려서 놀란가슴 진정시키고 경비대장한테 상황설명 하는데, 오히려 큰소리 치면서 뭐라고 하니 순간 급성 공황장애 와서 반년간 고생함.
미국같았으면 몇십억대 소송감이었다.
영상보는데 제가 다 숨이막히고 답답해졌어요. 어머님 나이대면 더 힘드셨을텐데 정신붙잡고 위험할만한 행동 안하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신게 정말 대단하네요..ㅠㅠ 기계식 주차장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늘 주의하시길
나같으면..기다리라고해도 무조건 119불렀음..ㅠㅠㅠ
불러도 119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119도 어차피 관리자 부름. 시간은 똑 같음
관리자 ㅈㄴ 답답하다 어휴
제일 큰 문제는 우리나라 땅이 적어서 건물 지을때 원래는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땅이 좁으니 기계식 주차장을 만드는 겁니다 기계식 주차장은(기계이기 때문에) 한번쯤 고장이 나고요 정말 정말 위험 합니다
일본처럼 개인주차장 1개소당 차량1대를 소유할 수 있게 해야되는데 그게 없으니 불필요한 차가 넘쳐나는 거란다
당연히 무서울수도있지.. 왜 어머님보고 오바한다는지 모르겠네.. 저분 잘못도 아니고 주차장관리인 잘못으로 일어난 일인데ㅋㅋ 그리고 일반인이 기계식주차장 안에 들어갈 일이 얼마나 있겠어 어두컴컴한 곳 안에서 기계부품들 막 움직이는거 보면 충분히 당황할 만함
피해자한테 오바라고 하는 무뇌들은 뭐냐ㅋㅋㅋ
관리인이 저런 실수를 했다는 거 자체가 아주 중대한 사항인거임
공황장애로 심장마비도 올수 있는거고
나이드신 분들 정신적 트라우마는 고칠수도 없음
최초 전화를 받고 작동을 안멈추고 계속 작동시켰다는게 더 공포네요
안에 사람이 어디에 낄수도 있고 위치파악을 못하는 상황에서 20분을 돌린게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차량번호도 안물어보는거 같던데...
근무태만과 더불어 거의 살인미수급이네요...
출차로 이미 인식 되어서 시스템상 차번호 불러줘봤자
기계가 인식못해요 ㅠㅠ
기계식 주차 시스템은 차량번호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모두 출차 하더라도 저차 혼자 덩그라니
남아 있어요
@@NaDaGoYo헐 .. 이게 더 소름이네요… 인식을 못해서 출차시킬 수도 없다니;; 문열면 낭떠러지, 시동키면 공기오염으로 더 위험, 인식못해서 전믄가가 오지않으면 뺄수도 없고.. 노답이네요
출차 처리가 된거면 안에 있는데도 휴대폰 없으면 사람들이 갇혀있는줄도 모른다는거네
제경험상 리프트에 갇히면 신고를 받자마자 리프트 기사가 출발하더라도 리프트 수리기사 도착할 때까지 최소30분 이상걸립니다. 그것도 AS망이 갖춰진 서울같은 대도시 기준입니다. 그러니 이런경우 당황하거나 조급해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장기전 대비 하세요.시동을 걸어두면 차에서 나오는 매연에 중독될수있으므로 시동을 안거는게 좋을 것입니다.
높은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시동도 걸기무서울듯 ㄷㄷ 여차하면 추락할수있다고 생각하니
궁금한게 있는데 공간이 크게 협소하지도 않는데 시동이랑 크게 상관 있나여?
@@홍홍-y5z 시동걸고 페달 잘못 밟으면 가는거자나요
급박한 상황일때 실수 할 확률도 높으니
시동도 걸지마라는거죠
@@홍홍-y5z 차량용 리프트 중엔공간이 협소한 엘리베이터 타입도 있습니다. 그리고 As기사가 언제 도착할지 모릅니다. 리프트내 공간이 얼마나 될지 환기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지하 주차장도 환풍기 안도는데 시동걸어놓고 있으면 주차장 공기가 금방 매쾌해집니다.
@@Feeldog105 경험자라고 썼습니다. 망상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이쇼?
반장님은 근무 태만으로 이제 그만 집에 가시고, 가정을 잘 돌보십시오. 회사도 적절한 보상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아니 기계식 주차장에서 저 차를다시 빼면되잖아?? 저긴 차넣었다 내차 처빼는데 1시간 걸림??? 줜나멍청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머리좋은건가 세상이 멍청한건가 이쉬운걸 1시간동안 빙빙도네 뭔구조야 걍 그차를 다시빼면된다고 멍청이들아
그날 통화했던 친언니인데요
보상은커녕
지금까지 보험접수도 안해줘서
사비로 병원다니고 있어요
보상
아니 대처가 뭐 저러냐 피해자분 진짜 침착하게 대응하신거임
고생하셨네요 어머니가 빠른 회복을 빕니다.
어머님이 침착하시네요. 건물관리업체에 보상받으시구 트라우마에서 빨리 벗어나셨으면합니다
뭐 어떤 보상 받을수 있는데요????
한 1억 부르세요
안되면 민사 거시고욧
뭐 저런거 때문인지 기계식 주차장 건물은 기피하게 되긴함.
지하로 파는거보다 기계식이 공사비 싸다고 짓는데 사는 사람들은 안좋지.
아이고... 얼마나 공포스럽고 불안하고 두렵고 힘든 1시간이셨을까
PTSD 심리치료 잘 받으시고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고,
같은 일 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사후관리 해주세요.
이분 너무 침착하시네요
저처럼 폐쇄공포증에 공황이 심한사람은 1초안에 실신할 상황이네요 보는내내 숨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웠네요
진짜 그런 거 있는 사람이 아다리 걸렸으면 대형사고 될 뻔.
무섭고 두렵지만 침착하게 기다리고 대응하신 어머님이 다했다 진짜
1시간동안 저렇게 공포에 떨고 계셨다니.. 나라면 눈물날듯
이런 경우 관리자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119부터 불러서 구조 및 법의 심판을 받게 하여야 합니다.
응 119도 못구해줫어 ㅇㅅㅇ 결국 보수업체가와서 꺼내준거잖아
승강기 종류는 119도 잘 못합니다. 결국에는 유지보수업체가 와서 구조합니다
어머니 연세를 생긱해봐 당연히 공포스러울수밖에 없다.
다행인건 현명하게 아무것도 안하신게 다행
저기서 나오려고 하거나 문열거나 했으면 큰일남.
시동걸거 에어컨정도는 킬수 있는 상황같지민 패닉 상황에 그런 경황은 없을듯하고 기계오류인지 작업자 실수 인지는 모르겠지만 업체와 통화할때 기다리라고만하지말고 하지말아야할걸 설명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 업체도 나름 전문가 사람빨리부른다고 부른거겠지만 그전에 사고안나게 설명할건 해야지. 기다리라고만하니 패닉이 안오냐?
계속 전화 통화를 하던가.
손해배상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장신적 피해도 피해보상 범주에 있는데 우리나라는 소액민사피해는 피해라고 생각도 안하는 쓰래기 법원이 있어서 보상이나 했을려나 모르겠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영상만 봐도 심장이 두근 거려요ㅠㅠ
너무 무서웠겠다 ...어휴.. 그래도 다행이네요 트라우마 꼭 극복하시길 ..
사람이갇혓다는데 죄송하다한마디하고 30분을????????????????? 재정신아닌데???
연락받자마자 바로 나와서 저 갇힌차번호 꺼내서 빼는데 0순위아니냐;;;
저직원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이네.. 당장 짤라야한다
저 상황에 휴대폰 마저 없었다면 정말 끔직한 상황까지 갈뻔했네요. 차가 출차된걸로 나오니.. 요즘은 자기집 화장실 갈때도 휴대폰은 필수 인듯.. 원룸에서 화장실문고장으로 갇히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
아니 너무 고생하셨네요…무사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ㅜㅜㅜ
와... 진짜 공포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나마 문을 열지 않으셔서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용😢
충격에서 잘 나오시길 빌겠습니당
놀라서 문열고 나갔으면 9층에서 추락해서 죽을수도있는 상황이었던거잖아 ㅠㅠㅠㅠ
기계식주차장 없애버려야된다
문재인대통령님 기계식주차창무서워요
ㄱ소리하네 ㅋㅋㅋ
사고나면 다 없앨라그래 ㅋㅋㅋ 그냥 자동차를 없애지 그래
미쳣냐 ㅋㅋㅋ
저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대처 너무 침착하게 잘 해내셨네요 ㅠㅠ
저라도 공포에 질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진
짜 폰까지 없었거나 안 됐으면 더 큰일날 뻔 했어요. 상상만해도 아찔하고 끔찍..
빨리 트라우마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너무무서웠을것같아요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안다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ㅜ
차번호를 물어보고 출고했으면 쉽게 빼는거 아닌가요?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러니까요 그냥 차 다시 내리면 될것을...
현직 AS팀장입니다. 차량에 가만히 계시고 차량번호 출고하면됩니다. 조치방법을 모르셨던거 같네요 그냥 출고만 했으면 끝나는건데
@@hyojinpark2987 사람이 안에 있는데 뭘 어떻게 해줘. 바깥에서 해줘야지.
해당차량이 출차된걸로 기계에 인식되면 눌러도 해당차량은 타워 내에 없으니 출차가 안되지않을까요? 출차되었다고 판단하고 하판이 자기 자리로 복귀된거 같은데
입고가 아닌 출차요청하고 들어갔는데
시동걸기전에 갑자기 셔터내려오고 복귀된걸로 보여요. 차는 이미 나가고 입고기록 없는 상태겠죠
내부엔 안전장치 하나도 없어보이고 너무 위험한 상황속에서 무서우셨겠습니다. 더 큰 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어이없는 대응이다 주차관리측에 정신적 피해 위자료 청구해야 한다. 그래도 어머니가 대응을 침착하게 잘 하셨네요.
멍청한 댓글 다는 놈들이 있네. 막상 저런 상황
닥치면 공포 때문에 아무것도 생각안난다. 저분진짜 대단한거임.
공포질려서 밑으로 떨어졌다고 착각하는건;;; 오바아님?? 인지능력 딸려서 운전하면 안될꺼 같은데
제보 정말 잘하셨네요. 어머니 고생 많이 하셨고 아드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라고 두려우셨을까요? 또 다른 인재로 이어지기 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착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무사히 나오실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피해자가 갇혀있는 1시간동안 어떤 대처를 했는지..
119부르니까 전문가 부른거 아니냐..?
보상 확실히 해주길
어떡해.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ㅜ
너무하시다 1시간가까이를 어두운곳에
치료 계속 잘 받으셔서 트라우마 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 슬퍼
와.. 우리집 기계식 주차장 볼 때마다 만약 저기 들어가서 문 닫히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무섭고 공포스럽네요 아직까지는 일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거 같네요
나도 엘리베이터 주차하는곳은 거의 안간다.. 웬지 모르게 불안하더라..
안가면됨^^
이렇게 정보를 제공해주신 아드닠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트라우마 가 오래가실텐데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수원에는 부지가 확보되어 있어서 기계식 주차장이 없어요
서울에는 대다수 건물이 기계식 주차장이에요
저 상황은
차 출고 하려고 들어가서 차에 타고 나오려는데 바로 문이 닫힘ㅡ출고완료 뜸
주차시스템상에는 출고가 된거로 뜨기때문에 번호판 조회해도 뜨지 않아 다시 뺄수 없음
만약 핸드폰이 없었다면 차에 내려서 움직이다가 추락해 돌아가셔도 아무도 모를 만큼 위험한 상황
전문가 타령이 말이 안되는게 그냥 차안에 가만 있고 출차 버튼 눌러서 빼면 되는데 왜 저 ㅈㄹ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게됐음...전문가가 올필요도 없지않았ㅇ.ㄹ까용
시동도 안 켜고 침착하게 잘 버티셨네요. 좁은 공간에서 시동켜셨다면 실내공기 오염으로 너무나 위험했을 듯 해요. 지하공간에서 엔진 켜고 잠들었다가 사망한 사건 뉴스에 종종 보도되잖아요. 관리소홀한 업체 끝까지 책임지셔야합니다. 너무 태만한 것 같아요.
기술이 살린 세상이다 폰이 없었다면 가족이 행방불명 신고 하루지나 할꺼고 저기 주차장은 개꿀하며 주차요금 더 나오니 아무신경안쓰고 있었겠지
탈진이나 큰일났을것
너무 무서우셨을거같아요 힘내세요
난 기계식 주차장은 무언가 알수없는 불안감때문에 이용을 안함..
에효.. 엄마생각나서 더 가슴아프네요.. 침착하게 잘 참으셨어요.. 주차담당 반장님도 잘 확인해주셨으면 해요 ./.
기계식에 주차하는거 솔직히 무서움..ㅠㅠ 어머님이 고생하셨네요 치료 잘 되시길 바랄게요😢
이런일 겪으신분들 많을듯 해요. 저희 신랑도 이런적 있어서 119불렀었고 기계주차 절대안해요.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본인이 119부르세요.
119 인들
기계주차장 해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