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곰님 말씀에 공감해요 ^^ 영상 말미에 많이 우셨다는 말씀에 저또한 어떤감정일지 알것같은 공감이 느껴집니다 내가 잘해왔나 싶은 의문이 들때마다 부단히 고분분투했던 세월을 그저 토닥여주기로해요^^ 앙곰님의 정갈하고 소박한 살림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수있음에 감사해요 응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세번째아이 만나는 12년차 30대 주부에요.. 참 많이동동거리며 살앗는데 이제40대의 인생사는 주변언니들 보며 제 삶도 그려보고있어요. 다시시작하는 육아에 겁도나고 살림도 잘 하고싶은데 늘어나는 가족만큼 짐도 늘어나니 부담은 더욱 늘더라구요… 그래도 게으르고 복잡하고 우울햇던 임신초기 앙곰님 영상보며 차근히 물건도 정리해서 비워보고 물건비우고 제 삶을 돌아보며 많은걸 정리하게되었어요. 살다보면 과거의 힘듦에 눈물짓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바탕으로 지금을 살아갈 힘도 얻는 것 같아요. 오늘도 지혜한스푼 얻고 가요. 점차 나의 삶에 욕심을 덜어낼 그 날도 오겟죵ㅎㅎ 앙곰님 화이팅🎉❤
얼마전 도서관에서 이쁜 아가를 봤는데 넋을 놓고봤어요, 너무 이뻐서요. 예전의 저는 산후 우울증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한참 있다가 들었거든요. 다시 시작하는 세 자녀의 육아 첫째 둘째 경험이 있다고해서 쉽지는 않겠지요. (주변에 보니 성향이 셋 다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3배가 아닌 30배 더 행복해지시리라 믿어요♡ 분명 지혜로운 엄마가 되실거라 생각해요~ 댓글을 읽으며 느껴졌지요😊 늘 가정에 평온만이 있으시길 바래요🩷 엄마 건강 꼭 잘 챙기기요!!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 아침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 유치원 버스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며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아무리 한다해도 부족한것같고 sns엔 영상속엔 다들 살림도 육아도 나보다는 다 잘하는 것 같아.. 나만 이런건가 싶은 자괴감과 자책감으로 스스로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이 모든 감정과 과정들을 앙곰님께서 이야기해주시니 참… 이보다 더 큰 위로와 공감이 있을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중간에서 말씀해주신부분이 정말 와닿네요…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 자신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위로와 “이만큼 해온것도 잘한거야”라고 인정이 가장 큰 핵심이라는 것을 앙곰님 말씀을 듣고 다시 가슴깊이 깨닫게 되네요… 나 자신이 가장 단단하게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가족 그리고 이 집안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앙곰님 영상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에 영상 만드시면서 많이 우셨다고 하셨는데 그 마음 어떠셨을지… 공감이 되네요… 아이들이 참 볼때마다 대견스럽고 이뻐요 ㅎㅎ 저도 아들만 둘인데 첫째가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달력에 저렇게 습관을 들이게 하는것이 좋아보여요 앙곰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댓글보고 저또한 마음이 뭉클했어요~ 저또한 아이들 어릴 때 그런 경험 많아요! 마음이 급해지면 누구나 그럴 수 있지요~ 너무 자책하지마셔요😭 열심히 만든 영상 꼼꼼히 봐주시고 공감해주시니 저또한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유튜브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요~ 구독자님의 정성스런 댓글이 저에게도 기쁨과 위안이 돼요~ 이렇게 적어주시는 구독자분이 계시다니 감동입니다🫶 오늘 하루도 토닥토닥~ 애쓰셨어요😊 남은 명절도 즐겁게 건강하게 잘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제가 영상을 자주 기다리나봐요ㅋㅋ 그 이유는 다른 미니멀 채널에 비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무작정 좋은것만사서 따라하지않고 나름의 본인 생각이 정리되고 실천하고있어 제가 좋아하나봅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자극받고 많은 생각들을 해봅니다~^^ 설 명절 잘보내세요^^*
저는 25년차 주부입니다. 그런데 그런 연차가 무색하게 살림에는 정말 재주가 없어요. 자랄때도 앙곰님과 비슷했고,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퇴직하니 살림이 제몫인데 할수록 직장과는 또 다르게 좀처럼 완벽해지지않고 부족한것만 부각되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힘들때. 앙곰님을 만났지요. 따뜻한 목소리로 한가지한가지 살림팁을 알려주시고 부족한 스스로에게 관대한 시선을 보내는 법을 배웠던것 같아요.. 요즘은 살림도 아이템빨이라고들 하는데 앙곰님보면 그거보다는 부지런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아이가 보고배운 엄마의 부지런함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것 같아요. 그렇게 기특하게 하나씩 성장해가는걸 보면요...~😍 저는 성인이 되어 서로 친구가 되기로한 아이를 보며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거울이 되는건 쉽지않구나 느껴요. 아직도 육아가 끝나지 않은 생각이 큽니다. 저도 늘 배우고 깨닫고 .....^^ 앙곰님의 고백? ^^ 으로 저를 돌아봅니다. 앙곰님같은 좋은 본보기가 되주는 엄마로 노력해야겠습니다.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옆에서 앙곰님처럼 말을 좀 부드럽게 해달라합니다~^^;;
25년차 주부님이라는 말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새벽달님🥰 언제나 늘 애정어린 댓글에 위로를 받아요~ 유튜브라는 직업이 때로는 외롭게 느껴질 때 있어요, 그때마다 와주셔서 늘 반갑고 좋은거있죠😁 저또한 최근 더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아이들에게 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하하😅😅 제 에너지를 줄이려고하는 것도 있어요~ 즐거울 때를 위해서 아껴두는 중이에요! 늘 건강 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온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늘 늘 감사드립니다💕💕💕 힘이 납니다!
앙곰님? 엄마도 서툴러요. 엄마도 처음이니까요...^^ 잘 극복해내셨어요. 모두들 어린 아기를 키울 땐 참 힘들답니다. 금세 후회할 거 화를 내고 죄책감에 아이한테 미안하다 하고... 그러면서 엄마도 자라는 거랍니다. 키만 자라는 게 아니예요 마음도 정신도 자라지요. 인생. 중년을 살다 보니 깨닫는게 많아요. 고민하는 것도 미워하는 것도 자책하는 것도 다 부질 없더라구요. 시간이 흘러가는데 나는 같은 생각을 못 가게 붙잡고 있는 게 순리에 맞지 않고,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질투하는 것도 다 시간 낭비가 되더라구요. 내 삶이 중요하잖아요. 행복하지 않다면 사는 게 기쁠까요? 소소한 행복을 모아 큰 행복 통장을 만들면 삶도 마음도 풍요로와 질거예요. 명절 잘 보내시고 집안일도 마음 편히 ^^ 저는 설거지 다음날 아침에 하기도 해요. 하기 싫을 땐 안 해야 스트레스가 줄거든요. 집안일 퇴근을 일찍 하고 싶을 땐 그냥 밤새도록 놔둡니다. 그것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 ^^ 화이팅!
처음부터 끝까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너무 하기싫은 날 있거든요, 그런 날 저 혼자 있을 때 옷을 툭 내려놓은 날이 최근에 한번 있었어요 ㅎㅎ 아이가 귀가하는 시간이기도 했고 금방 보기싫어져서 정리했지만 잠깐이라도 뭔가 확 뚫리는 기분을 들었답니다😅 좋은 말씀과 응원에 힘 받아요!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전 항상 어지럽고 더러운 집에서 자랐거든요. 케케묵은 물건들이 늘 쌓여있고 청소가 안 된 집요. 엄마는 늘 바쁘셨고 삶이 고단하셨죠. 그래서 저 또한 늘 어지럽고 정돈 못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배워가고 만족하며 산답니다. 오늘도 치울 게 태산이지만 즐겁네요 이렇게 후천적으로 배우고 이뤄나가는 제가 좋아요^^
첫 댓글♡ 반가워요 😁 지금 쓰는 대나무 휴지는 저희는 안 막혀요. 아이들이 무심코 한두개씩 물 내릴 때 버린다고 휴지로 실험할 때 그때 막힌 적은 있어요. 일반 휴지를 많이 넣어서 막힐 때랑 비슷한 양일때요. 이번 휴지말고 전에 써봤던 대나무 휴지는 물에 잘 안 녹는 느낌이 있었어요. 막힌 적도 몇번 있었구요, 한 봉지 쓰고 더는 구매안했어요. 저희는 변기 수압이 쎈 편이 아니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변에 쓰는 분 계시면 한두개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또 뵈어요🩷🫶
영상속 오타
13년차(X), 12년차(O)
참고영상🙋♀️
ruclips.net/video/yOe2fDWG-ik/видео.html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건강한 명절 되세요❤
자신의 예민하고 힘들었던 모습을 동기 삼아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제작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보는 저도 살림의 막막함에서 벗어날 힘을 얻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살림하면서 막막했던 마음을 이겨내고 나아가고자 영상을 만들기시작했어요.
제 영상을 다행히 좋아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에요, 저또한 댓글로 위안과 위로를 받아요. ^^
공감과 응원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으쌰 화이팅이에요!!!! 🙏
앙곰님 말씀에 공감해요 ^^
영상 말미에 많이 우셨다는 말씀에 저또한 어떤감정일지 알것같은 공감이 느껴집니다 내가 잘해왔나 싶은 의문이 들때마다 부단히 고분분투했던 세월을 그저 토닥여주기로해요^^ 앙곰님의 정갈하고 소박한 살림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수있음에 감사해요 응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저 토닥임♡ 멋진 말씀이에요!
저도 저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하며 나눌 수 있는 구독자분들과 순이님이 계셔서 정말 기뻐요 🫶
공감 댓글과
응원과 위로에
늘 감사드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아이들이 엄마 의견을 잘 따라주니까 기특하겠어요
조금씩 마음을 모으고있어요^^
앙곰님 엄마가 되는건 다 이번생이 처음이라 다 어설프고 힘들어요 힘든고비 잘 이겨냈으니까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파이팅 입니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돈만 많다고 성공한게 아니라 앙곰님같이 주어진 하루하루 애정을 담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분들이 진짜 성공한 삶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하루를 돌이켜봤을 때 몸은 고되더라도 즐겁게 최선을 다한 하루가 보람되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도 잠들기전 그런 기분을 느끼고싶어서 고군분투중이에요,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셔요👍
@@minimalanggom 항상 다정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앙곰님도 항상 꼭 건강하세요!
앙곰님 제 삶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계십니다
선한 영향력! 🫶
댓글에 힘이 나고 위로가 됩니다♡ 진짜루요🤗 감사드려요👍
설 명절 건강히 잘 보내셔요💜
이제 세번째아이 만나는 12년차 30대 주부에요.. 참 많이동동거리며 살앗는데 이제40대의 인생사는 주변언니들 보며 제 삶도 그려보고있어요. 다시시작하는 육아에 겁도나고 살림도 잘 하고싶은데 늘어나는 가족만큼 짐도 늘어나니 부담은 더욱 늘더라구요… 그래도 게으르고 복잡하고 우울햇던 임신초기 앙곰님 영상보며 차근히 물건도 정리해서 비워보고 물건비우고 제 삶을 돌아보며 많은걸 정리하게되었어요. 살다보면 과거의 힘듦에 눈물짓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바탕으로 지금을 살아갈 힘도 얻는 것 같아요. 오늘도 지혜한스푼 얻고 가요. 점차 나의 삶에 욕심을 덜어낼 그 날도 오겟죵ㅎㅎ 앙곰님 화이팅🎉❤
얼마전 도서관에서 이쁜 아가를 봤는데 넋을 놓고봤어요, 너무 이뻐서요.
예전의 저는 산후 우울증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한참 있다가 들었거든요.
다시 시작하는 세 자녀의 육아
첫째 둘째 경험이 있다고해서 쉽지는 않겠지요. (주변에 보니 성향이 셋 다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3배가 아닌 30배 더 행복해지시리라 믿어요♡
분명 지혜로운 엄마가 되실거라 생각해요~ 댓글을 읽으며 느껴졌지요😊
늘 가정에 평온만이 있으시길 바래요🩷
엄마 건강 꼭 잘 챙기기요!!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 아침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 유치원 버스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며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아무리 한다해도 부족한것같고 sns엔 영상속엔 다들 살림도 육아도 나보다는 다 잘하는 것 같아.. 나만 이런건가 싶은 자괴감과 자책감으로 스스로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이 모든 감정과 과정들을 앙곰님께서 이야기해주시니 참… 이보다 더 큰 위로와 공감이 있을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중간에서 말씀해주신부분이 정말 와닿네요…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 자신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위로와 “이만큼 해온것도 잘한거야”라고 인정이 가장 큰 핵심이라는 것을 앙곰님 말씀을 듣고 다시 가슴깊이 깨닫게 되네요…
나 자신이 가장 단단하게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가족 그리고 이 집안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앙곰님 영상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에 영상 만드시면서 많이 우셨다고 하셨는데 그 마음 어떠셨을지… 공감이 되네요…
아이들이 참 볼때마다 대견스럽고 이뻐요 ㅎㅎ 저도 아들만 둘인데 첫째가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달력에 저렇게 습관을 들이게 하는것이 좋아보여요
앙곰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댓글보고 저또한 마음이 뭉클했어요~
저또한 아이들 어릴 때 그런 경험 많아요! 마음이 급해지면 누구나 그럴 수 있지요~ 너무 자책하지마셔요😭
열심히 만든 영상 꼼꼼히 봐주시고 공감해주시니 저또한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유튜브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요~
구독자님의 정성스런 댓글이 저에게도 기쁨과 위안이 돼요~ 이렇게 적어주시는 구독자분이 계시다니 감동입니다🫶
오늘 하루도 토닥토닥~ 애쓰셨어요😊
남은 명절도 즐겁게 건강하게 잘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달력에 무언가를 적기시작한 건 3학년때부터 시작됐던 것 같아요.
제가 달력에 쓰는 걸 보더니 도움이 됐는지 무언가를 기억하려고 스스로 적기시작했어요~ 기록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화이팅입니다!🥰
딱 제 얘기네요
살림에도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제가 영상을 자주 기다리나봐요ㅋㅋ 그 이유는
다른 미니멀 채널에 비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무작정 좋은것만사서 따라하지않고 나름의 본인 생각이 정리되고 실천하고있어 제가 좋아하나봅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자극받고 많은 생각들을 해봅니다~^^ 설 명절 잘보내세요^^*
명절 잘 보내고계신가요?🥰
기다려주시고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명절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주부의 고백에 감동을 받고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저도, 제 업무에 한계를 극복하고 강약 중간약 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강약 중간 약!! ^^ 오늘도 화이팅!! 🥰
저는 25년차 주부입니다. 그런데 그런 연차가 무색하게 살림에는 정말 재주가 없어요. 자랄때도 앙곰님과 비슷했고,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퇴직하니 살림이 제몫인데 할수록 직장과는 또 다르게 좀처럼 완벽해지지않고 부족한것만 부각되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힘들때. 앙곰님을 만났지요. 따뜻한 목소리로 한가지한가지 살림팁을 알려주시고 부족한 스스로에게 관대한 시선을 보내는 법을 배웠던것 같아요..
요즘은 살림도 아이템빨이라고들 하는데 앙곰님보면 그거보다는 부지런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아이가 보고배운 엄마의 부지런함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것 같아요. 그렇게 기특하게 하나씩 성장해가는걸 보면요...~😍
저는 성인이 되어 서로 친구가 되기로한 아이를 보며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거울이 되는건 쉽지않구나 느껴요. 아직도 육아가 끝나지 않은 생각이 큽니다.
저도 늘 배우고 깨닫고 .....^^
앙곰님의 고백? ^^ 으로 저를 돌아봅니다. 앙곰님같은 좋은 본보기가 되주는 엄마로 노력해야겠습니다.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옆에서 앙곰님처럼 말을 좀 부드럽게 해달라합니다~^^;;
25년차 주부님이라는 말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새벽달님🥰
언제나 늘 애정어린 댓글에 위로를 받아요~ 유튜브라는 직업이 때로는 외롭게 느껴질 때 있어요, 그때마다 와주셔서 늘 반갑고 좋은거있죠😁
저또한 최근 더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아이들에게 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하하😅😅
제 에너지를 줄이려고하는 것도 있어요~
즐거울 때를 위해서 아껴두는 중이에요!
늘 건강 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온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늘 늘 감사드립니다💕💕💕
힘이 납니다!
아기가 어려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ㅎ
@@이거왜샀지 반가워요♡ 자주 뵈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살림도 야무지고 무엇보다 말을 정말 조리있고 예쁘게 하세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고고 감사해요😊
위로와 힘이 됩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래요~ 늘 건강하세요!! 👍💕
앙공님 ^^ 저희 아들 둘도 종이로 얼마나 접어대는지요 ㅋ 요즘 비행기에 꽂혀서 내도록 접어 놓네요 ㅋㅋ 저도 앙곰님 처럼 요리에 흥미가 생기길요 ^^;; 둘째 입학 축하드려요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하양님♡
아들 둘 엄마 반가워요^^
요리에 흥미가 생기니 주방 살림이 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욕심내면 금방 지치더라구요 😂 저도 저에게 맞는 속도로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앙곰님 즐거운 명절 되세요 👍
옳으신 말씀이에요♡
욕심은 금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남은 명절도 재미있게 보내셔요, 또 뵈어요🥰
평안을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요리도 잘하시네요~ 아이들의 청소법도 한수 배워갑니다. 잘못된 방법이란걸 알면서도 정리안하면 버릴거라고 경고하고 협박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맞아요~ 옳은 방법도 알고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도 깨닫지만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않은거 저도 공감합니다!
반성과 후회로 깨달음을 얻고 내면도 단단해질거라 믿어요♡ 화이팅이에요😃🩷
앙곰님? 엄마도 서툴러요. 엄마도 처음이니까요...^^ 잘 극복해내셨어요. 모두들 어린 아기를 키울 땐 참 힘들답니다. 금세 후회할 거 화를 내고 죄책감에 아이한테 미안하다 하고... 그러면서 엄마도 자라는 거랍니다. 키만 자라는 게 아니예요 마음도 정신도 자라지요. 인생. 중년을 살다 보니 깨닫는게 많아요. 고민하는 것도 미워하는 것도 자책하는 것도 다 부질 없더라구요. 시간이 흘러가는데 나는 같은 생각을 못 가게 붙잡고 있는 게 순리에 맞지 않고,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질투하는 것도 다 시간 낭비가 되더라구요. 내 삶이 중요하잖아요. 행복하지 않다면 사는 게 기쁠까요? 소소한 행복을 모아 큰 행복 통장을 만들면 삶도 마음도 풍요로와 질거예요. 명절 잘 보내시고 집안일도 마음 편히 ^^ 저는 설거지 다음날 아침에 하기도 해요. 하기 싫을 땐 안 해야 스트레스가 줄거든요. 집안일 퇴근을 일찍 하고 싶을 땐 그냥 밤새도록 놔둡니다. 그것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 ^^ 화이팅!
처음부터 끝까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너무 하기싫은 날 있거든요, 그런 날 저 혼자 있을 때 옷을 툭 내려놓은 날이 최근에 한번 있었어요 ㅎㅎ 아이가 귀가하는 시간이기도 했고 금방 보기싫어져서 정리했지만 잠깐이라도 뭔가 확 뚫리는 기분을 들었답니다😅
좋은 말씀과 응원에 힘 받아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칭찬해 주고 싶네요~대단해요👏👏👏
아이들에게 전해드릴게요♡
감사해요🤗
즐겁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부럽네요. 전 항상 어지럽고 더러운 집에서 자랐거든요. 케케묵은 물건들이 늘 쌓여있고 청소가 안 된 집요. 엄마는 늘 바쁘셨고 삶이 고단하셨죠. 그래서 저 또한 늘 어지럽고 정돈 못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배워가고 만족하며 산답니다. 오늘도 치울 게 태산이지만 즐겁네요 이렇게 후천적으로 배우고 이뤄나가는 제가 좋아요^^
반가워요♡
저희도 엄마가 밤늦게까지 일하시고 고되셨어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엄마도 저처럼 스트레스를 정리와 청소로 푸셨던 것 같아요~!!
치울 게 태산인데 즐겁다고 생각하시는 그마음 존경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셔요!! 🩷
전부치며 앙곰님 영상봤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고^^
전 맛나게 드셨어요?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꺄 설되기전에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아껴봐야지❤ 설 잘보내세요 앙곰님!
말씀도 진짜 이쁘게하셔요😁
저에게도 이런 댓글은 언제받아도 좋은 선물같아요!! 감동이에요💕
음식 조심히 드셔요♡ 감사해요🤗👍
열심히하는걸요 늘 배우고가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해요😃👍
즐거운 명절 되셔요~ 늘 건강하시구요🫶
지금 육아로 많이 지쳐있는게 지금보다 나아질 거란 말에 위로받고 갑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참 다행이에요^^
저도 첫째 어릴 때 생각해보면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았겠다는 마음으로 영상에 담아봤어요~ 힘내세요😃🫶
둥이키우는데 확실히 분유끊고하니 짐이 비워져서 정리가쉬운거같아요 앙곰님네처럼 같이 반찬먹고하면 좀 더 비울 수 있겠죠?
구매를 멈추고 냉파에 집중하고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분유 끊고나서
진짜 많은 물건들이 비워졌을거같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둥이들이 크면서
분명 점점 나아질거라 믿어요♡ 엄마 건강도 잘 챙기셔요🤗
다음 영상에는
여러 냉파 요리 담아보려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즐거운 불금 되시길요😃👍
눈팅만하다 첫 댓글적어요~~
이번에 저도 첨으로 대나무휴지 샀는데 변기막힌다는 리뷰가 있어서 화장실빼고 일반용으로 사용중인데요~ 혹시 변기 어떠세요?
첫 댓글♡ 반가워요 😁
지금 쓰는 대나무 휴지는 저희는 안 막혀요. 아이들이 무심코 한두개씩 물 내릴 때 버린다고 휴지로 실험할 때 그때 막힌 적은 있어요. 일반 휴지를 많이 넣어서 막힐 때랑 비슷한 양일때요.
이번 휴지말고 전에 써봤던 대나무 휴지는 물에 잘 안 녹는 느낌이 있었어요. 막힌 적도 몇번 있었구요, 한 봉지 쓰고 더는 구매안했어요.
저희는 변기 수압이 쎈 편이 아니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변에 쓰는 분 계시면 한두개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