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056 신라의 건국신화에 나타난 천마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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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4~5세기 경 신라사회 전반에 기마문화와 천마사상이 확산돼있었다. 이는 신라의 건국신화에도 담겨 있다. 『삼국유사』에 보면 신묘한 빛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그 옆에 ‘백마’ 가 꿇어앉아 절을 하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 자줏빛 알 한 개가 있었고, 사람들이 다가가니 말은 길게 울고 하늘로 올라갔다. 알이 쪼개져 동자를 얻었는데, 이 아이가 혁거세로 13세 되던 해 왕이 돼 신라를 건국했다. 신라에서 백마는 하늘에서 왕을 태워온 영험한 동물이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허수희예쁘다
    @허수희예쁘다 3 года назад +1

    말도안돼 ㅋㅋㅋㅋㅋ

  • @DeepSeaMurloc
    @DeepSeaMurloc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설화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됨 각각 속뜻을 알아야함

  • @김단우-p9b
    @김단우-p9b 3 года назад

    알에서 사람이 태어난다는게 좀 안 믿긴다

    • @Park_Seong_Ho_425
      @Park_Seong_Ho_425 Год назад

      근데 삼국사기에는 이미 다 나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