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erseal 이 양반이야 말로 멍청한 소리 하시네... 역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창피해서 이런 말 못할텐데...? 고려때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가졌기에 아들이 없으면 딸이 제사도 지냈고 재산도 동등하게 상속받았음. 좃선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지위가 높았던 시기가 고려였고 삼국시대 특히 통일신라 때는 왕릉에 남성보다 더 지위가 높은 여성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거나 부장품을 더 많이 넣은 것도 확인됨. 좃선시대 여자들은 그나마 신분이 높은 가문의 부녀자일 경우에나 사람취급 해줬지만, 이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자들은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자손 생산과 가문의 제사를 잇기 위해서만 존재했다고 봐야됨. 씨받이를 데려다 놓고 엉덩이를 만져보면서 아들 낳을 몸이라 하는것 부터 벌써 님이 말하는 과 뭐가 다르지..? 자손도 잇지 못한 여자들은 사고나 병환으로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기도 해야했음. 그것이 가문을 빛내는 일이라 여겨 열녀로 칭송하였던 시대가 조선이고 이슬람의 명예살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됨. 또한 이라는 말도 있었지. 청나라에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고 돌아온 여성들에게 몸이 더럽혀졌으니 알아서 자결해야 한다는 집단적 혐오가 담긴 사회적 시선이 있었고 같은 여성들조차 생존한 여성들을 지극히 더럽게 여겼음. 이 모두가 조선의 근간이었던 성리학과 유교에 의해서였고. 서양이나 조선이나 여성들의 지위가 바닥 이었던 건 맞지만 그렇다고 조선이 괜찮은 수준??? 도대체 그런 비교는 뭘 근거로 말함??
우리 색시는 그런색시가 아니에요! 죽어도 내가 죽는데 뭔 상관이에유!!! 정신차리게 이사람아 한낮 요물에게 홀려 하늘이 주신 생명을 버릴셈인가!!! 그럼 날 더러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부디 목숨을 귀히 여기게.... 이걸 가져가게. 이게 뭐에요?!!!! 금강경이야... 첫 글을 어떻게 읽어요? 반야바라밀... 여시아문 일시에 불이... 부디 심정유불임을 잊지말게!!!!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최수종 박하선 송옥숙 이정 사강 KBS 2008.08.13. 방송](http://i.ytimg.com/vi/xk8HxsaEHlA/mqdefault.jpg)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최수종 박하선 송옥숙 이정 사강 KBS 2008.08.13. 방송](/img/tr.png)
![성형 수술한다고? 딸 같은 이상아를 향한 박원숙의 진심😭 #박원숙 #이상아 [#모던패밀리] | MBN 20190712 방송](/img/1.gif)
그옛날밤 전설의고향하기전 오줌누고 불끄고 모기장안으로들어가 테두리 옷으로 다 누르고 아빠엄마언니 나 넷이 누워서 보던생각이 나네요.그땐 촬영장면도 모를때고 순수함그자체일때ㅋㅋ 진짜 드라마 하나로 옛날생각나고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전설의고향 프로그램 다시 살렸음 좋겠네요
쌉인정!!!
저도 인정 문소리랑김지영비슷하게 생겼네
진짜요!!!!
살려도 그때 감성은 안돌아올듯
저도요 전설의 고향 다시 보고 싶어요
와우~복길이 😊
김춘보님👍
이때 배우들은 조연들도 연기가 명품이었네😊
무서운 장면에 할머니 , 엄마 등뒤에 숨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고 보니 이게 다 추억이 될줄이야😢
전설의 고향은 대낮에 보면 재미 없고 한여름 밤에 봐야 오싹한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때나 봐도 똑같음
진짜 어릴 때 졸음 참아가며 기다렸다 덜덜 떨며 봤지요. 😅
전설의 고향 보고 눈물 흘려 보긴 처음이에요.
복길이 김지영 나오는 구미호 완전 슬펐어요.
김지영님이 쌍둥이였다니 이것도 놀랬구요
앞으로 동물원 가서 여우 보면 먹을것도 주고 잘해 줄게요.
지금보면 유치 짬뽕인디 그때는 지렸는데
매년 여름마다 전설의 고향 보고 싶어요 ㅜㅜ !!!
부디 목숨을 귀히 여기게
이거 보고 감기 걸렸습니다.
옛날 어릴적 여름밤이 생각나서 찾아왔음 ㅋㅋㅋ 아..그립다 그때가
100일만 참으면 되는데 인간들은 다른 사람말에 현혹되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귀신역이. 고인이된 최진실이네..
이시절이 그립다
여름만되면 해주던전설의고향ㅠ
맞아요
역사이야기도.좋치만..전설의..이야기..가슴을 저미네요.
😊😊😊😊😊
어째 귀신들이 저리들 이쁘냐ㅋ
남자 주인공은 씨내리 에서도 나오던데 ...
🎉🎉🎉🎉
여자 로태어나 최악의 시대가 조선이 아닌가 싶네
그건 현대에 사는 당신의 지금 기준이고!
현대의 잣대로 과거를 ...
과거에서 보면 지금은 천박하다 할것!
먼소리여 옛날에 여자가 살기에 최악이 아닐떄가 있었나? 고려때는 행복했고? ㅋㅋㅋ
서구에서는 여자는 가축취급이었어 조선이면 괜찮은 수준이었음 뭘알고나 떠드셈.
@@Northerseal 이 양반이야 말로 멍청한 소리 하시네... 역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창피해서 이런 말 못할텐데...? 고려때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가졌기에 아들이 없으면 딸이 제사도 지냈고 재산도 동등하게 상속받았음. 좃선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지위가 높았던 시기가 고려였고 삼국시대 특히 통일신라 때는 왕릉에 남성보다 더 지위가 높은 여성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거나 부장품을 더 많이 넣은 것도 확인됨.
좃선시대 여자들은 그나마 신분이 높은 가문의 부녀자일 경우에나 사람취급 해줬지만, 이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자들은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자손 생산과 가문의 제사를 잇기 위해서만 존재했다고 봐야됨. 씨받이를 데려다 놓고 엉덩이를 만져보면서 아들 낳을 몸이라 하는것 부터 벌써 님이 말하는 과 뭐가 다르지..? 자손도 잇지 못한 여자들은 사고나 병환으로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기도 해야했음.
그것이 가문을 빛내는 일이라 여겨 열녀로 칭송하였던 시대가 조선이고 이슬람의 명예살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됨.
또한 이라는 말도 있었지. 청나라에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고 돌아온 여성들에게 몸이 더럽혀졌으니 알아서 자결해야 한다는 집단적 혐오가 담긴 사회적 시선이 있었고 같은 여성들조차 생존한 여성들을 지극히 더럽게 여겼음. 이 모두가 조선의 근간이었던 성리학과 유교에 의해서였고.
서양이나 조선이나 여성들의 지위가 바닥 이었던 건 맞지만
그렇다고 조선이 괜찮은 수준??? 도대체 그런 비교는 뭘 근거로 말함??
다음주 일요일에는 엄앵란 이택림 사랑방 올려주세요.
다시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요.
3시간 ㄷㄷㄷㄷ잠안올때 asmr
자장가
저 배우 사랑과전쟁 배우네
49:10아들까지낳아쥐는데집안대을위에서죄없는여자을죽이다니여자가얼마나한이맺여으면구천에돌아다니겠나 그아이는 지니아이데무슨지아이야
씨받이녀 겁나게 이쁘네 ㅋㅋ
반효정씨 최고였지요.연기력은...
저시어머니역이군요
9:38 파리인가
1:46:36
98년거네
김래윈 ㅋㅋ
천불나는 칠거지악
구미호-김지영 배우 너무 이쁘다.
대중상 두경승 하륜 임혁 배우님~ 김지영 배우 힘도 좋아 건장한 남 메고 어찌 그리 잘달려요~
김지영 배우는 호녀진 호녀비로 1인 2역 했었습니다
암매장.
블래이불닥
참..못됐다 조선시대도 그닥 깨끗한 여인네들의 삶은 아니였구나..양반이
뭐라구..조선은 이기적인 나라다
무협드라마 ㅋㅋㅋ
전설의고향는무섭운해야재미있어요
괴화 없나요?
김래원 나오네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고요~
😅😅😅
씨받이 연기하신 여배우분 너무 예쁘고 애낳는 연기 넘 잘한다 ㅋㅋ
3:03
진짜 못할 짓이다.
여기 씨받이는 미역국도주고 쉬게도하네. 허영란주연의 씨받이는 그날로 쫒겨나던데. 그리고 안주인마음씀씀이도 다르네. 아무튼 고생하는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고생은여자뿐이지 남자는 한번의쾌락으로 끝나나 여자는 생살을찢는고통으로아기를낳는걸. 😢
박진성 배우님 남자 답게 생기시고 잘생기시고 요즈음은 얼굴 작고 삐쩍꼴아가지고요 기생 오라비처럼 생기구
원한을 푸는일은 원수갚는데 있는게아니라 용서하는데있다
너무나 철학적인 내용 씨받이
복길이가구미호라니
우리 색시는 그런색시가 아니에요!
죽어도 내가 죽는데 뭔 상관이에유!!!
정신차리게 이사람아 한낮 요물에게 홀려 하늘이 주신 생명을 버릴셈인가!!!
그럼 날 더러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부디 목숨을 귀히 여기게....
이걸 가져가게.
이게 뭐에요?!!!!
금강경이야...
첫 글을 어떻게 읽어요?
반야바라밀... 여시아문 일시에 불이...
부디 심정유불임을 잊지말게!!!!
그거뿐이구만
옛날 음향... 어케 들었나몰라..... 왜케 듣기 거북하지 지금은 ㅠ
북화요비가 씨받이였어...나이가 좀 있으시네... 전설의고향 나올정도였으면..
끝까지 나같은 천민을 만나선 안된다는 저 외사랑은 이시대 퐁퐁이로 호구로 치부하기엔 춘보의 열애가 가슴깊이 와닿는다.
씨받이라면 강수연이가생각이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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