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자 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회로 큰 동기를 가지게 되어 데뷔작을 출시하게 된게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해당 게임 에프터메스는 스팀 출시가 결정되어 사소한 버그 픽스나 추가 대사등이 추가되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대회를 스폰서 해주시고 플레이 해주신 플레임 님과 좋아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말씀 올립니다.
요즘 시기에 전쟁 관련 영상을 보니 현실을 직면하게 되는 것 같네요..고아가 아무 의지할 곳도 없이 아무 지식도 없이 징병되어 결국 아무도 곁에 남지 않았을 때 2222일을 생존했다니..참 가슴이 미어지는 이야기네요..플님 더빙도 너무 몰입감 넘쳐서 게임에 잘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맵 1치킨 추천작은 이걸로 끝이지만, 나중에 이런식으로 짧지만 강렬한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해주셨음 좋겠어요
게임 너무 잘 만들었다 플님이 엄청 감정선 잘 잡아서 더빙해주셔서 더 몰입감 있게 봤고 그래서인지 게임이 끝날 땐 나도 모르게 펑펑 울고 있었고 지금도 울면서 댓글 쓰고 있다. 게임 스토리도 너무 좋고 그걸 몰입감 있게 잘 플레이 해주시고 더빙해 주신 플님도 너무 좋고 내 양 뺨에 끊임없이 흐르고 있는 눈물이 얼마나 몰입감 있게 이 영상을 봤는지 알려줘서 더 감사한 것 같다. 늘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몇 년 만에 울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이 게임을 보니까 진짜 이번 일이 더 크게 다가오게되는것같네요... 우크라이나의 시민들도, 러시아의 군인들도...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말이죠... 이번 러시아 군인 중 너무 어린 병사도 있어서 우크라이나 시민이 직접 러시아 국경까지 데려다 줬다는 뉴스를 보니 더 착잡해지더군요..
하 진짜 끝으로 갈수록 주인공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서 보는데 플넴 더빙덕에 슬픔이 더 추가되서 펑펑 울었어요. 게다가 게임 속 그림이 절망과 슬픔을 너무 잘 표현해서 더 울컥 했던 것 같아요. 전쟁과 전쟁의 후유증이 이만큼이나 힘든 것이고 많이 잃는다는 것을 더 강하게 깨달았던 것 같아요.
13:45 이부분 편집 진짜 소름이였어요.. 처음 들었을때 플레임님 목소리 아닌줄 알았어요!!! "어? 게임에서 나는 소리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다시 들어보니 아니더라구요.. 플레임님 더빙도 너무 좋고 편집자님들 실력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너무 좋아요!! 혹시 틀린 말이면 알려주세요ㅜ!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무언가를 보면서 우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누군가 또는, 무언가와 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길지 알려주는 게임이였던 것 같아요. 대회 열고 게임 추천해주신 관계자분들, 후원하고 플레이 하신 플레임님과 장작분들, 영상 올리기 위해 작업하신 편집자님과 썸네일러님, 게임 제작하신 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에 강제 징집된 소년병들은 폭력(전투에 의한 스트레스)를 통해 ACOA(어른아이 증후군)의 특징을 가지게된다. *ACOA:자신의 감정을 죽이며, 어른처럼 행동하는 행동장애 증후군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 약간의 관심과 정을 붙이는 존재가 자신의 인생에 나타나면 지나치게 의존하는 영향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자 영상이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 영상을 올려주세요. 그간 플레임님 영상보며 힐링 받으며, 치유받고 있어요 덕분에 살아갑니다.
와 정말... 마지막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 직접 저 상황을 겪어보지 못했고, 겪어보지 않았으면 하지만... 인간이라서 느낄수 있는 공감과 상황 이해가... 진짜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들더라고요. 우리는 지금 죽길 바라며 살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정말 극한의 상황이 되니 군대에서 만난 사람의, 가족도 아니었지만 기둥이 되어준 사람의 살아남으라는 말 하나만으로도 저리 정신 부여잡고 살아온 주인공이... 너무 멋지고... 제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이 길길래 나중에 치킨 먹으면서 봐야징 하고 오늘에서야 봤는데 진짜... 울면서 먹었잖아요.... 아... 진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보다가 울었어요 몰입도가 엄청나네요... 사실 에로우키에러를 보고 난 후라서 정말 얘가 자살이라도 할까봐 너무 전전긍긍하면서 맘 졸이면서 봤어요 지금까지 외면하던 감정들을 색깔, 선명도로 표현해주시며 지금과 과거 당시의 상황을 끊임없이 비교하시는 그 표현력에 몰입도가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게임이 참 슬픈 게...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찾으니까 줄곧 무시해왔던 현실이자 마지막 희망이 절망이라는 걸 깨달아버린 거더라고요. 살아있을 거라고 억지로나마 생각했던 그 희망을... 또 다른 희망으로 지운 기분이었어요. 이런 묵직한 내용과는 전혀 맞지 않는 가벼운 경험이지만, 분명 바보 같은 희망이라는 걸 아는데도 붙잡게 되는 심정을 얼핏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살아있어야 할 수 있는 게 보인다는 걸... 한 희망은 사라졌지만 다른 희망은 찾아온 것... 게다가 저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희망 하나로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명작은 개인마다 다르게 평가한다지만 적어도 수작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겨주네요.
초반에 주인공의 모습이 실루엣만 보이니까 주인공의 감정을 상상하게 되는 점과 주인공이 말을 필요한 요점만 담백하게 하는 점에서 주인공의 생각이나 감정을 알 수 없게 되버린 점이 좋았다. 후반에는 주인공이 감정을 절제하며 여태껏 벙커생활을 버텨냈다는게 밝혀진다. 초반엔 주인공의 그 공간 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여태껏 지내온 생활로 보아 주인공이 외롭고 쓸쓸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일 뿐, 진짜 주인공의 감정은 알 수 없게 되어있었다. 후반에서 전체적이 그래픽, 배경, 캐릭터의 퀄리티가 올라가며 주인공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기 시작했다는걸 알 수 있다. 게임이 정말 구성요소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고 알차게 사용했단 느낌이 든다
게임을 보는 건지 영화 한 편을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플님의 더빙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연출되는 편집자님의 편집 덕분에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게임을 보면서 끝나고 이렇게 울어버리는 것은 아마 처음인 것 같습니다. 특히 59:35부터 중대장님의 말에 펑펑 울었습니다. 언제나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플님과 플동부님들 그리고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님께 감사합니다
분위기가 되게 심오하고 슬프네요…. 6년동안 구조요청을 해왔다니….. 게임 속 주인공은 이렇게라도 버티지 않았다면 아마도 미쳤겠죠. 주인공의 심경변화를 나타내는 연출 자체도 정말 소름돋는데, 진짜 플님이 대사 읽어주시는 게 또 감정이입이 쩔어요ㅠㅠㅠㅠㅠㅠ 무전기도 편집 디테일 쩔고….. 썸네일까지 완벽….. 플님이 1맵 1치킨 대회에서 가져오시는 작품들도 완벽….! 역시 대상받을 만한 작품이었어요. 이런 숨은 보석같은 작품들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였네요..플님의 더빙과 인게임의 분위기, 그림까지 몰입에 완벽한 요소가 많았던 것 같아요 1맵1치킨에 대한 영상을 볼때마다 하나의 맵에서 무슨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까 기대됐었는데, 그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좋은 작품들이 많았네요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과 그걸 홍보하고, 플레이 해주신 플님, 그리고 영상에 참여하신 편집자 분들과 썸네일러 분들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게임 보면서 이렇게 오열한 건 처음이에요 ㅠㅠㅠㅠ 맵 하나로 이렇게 깊고 감정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정말 너무 안쓰럽고 슬픈데 버텨준 게 너무 고맙고... 제 동생보다 어린 나이에 입대해서 제 나이까지 전쟁통과 고립된 공간에서 살아야 했다는게 너무 슬퍼요... 저때까지 버틴게 너무 고맙고... 11살 때부터 들어와서 그런지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과 생각을 가끔 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아 말을 더 못하겠어요.... 이 게임을 제작하신 분들의 게임이라면 앞으로도 챙겨서 더 볼 것 같습니다... 이거 게임 친구들한테 추천해줄래요.....
무채색에서 색이 점점 더해지는 게 무 감정 상태에서 점점 무언가를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ㅜ 전쟁이 3년 전에 끝났었다면, 주인공이 6년 동안 벙커에 있었던 게 맞았으면, 3년 전에 죽은 동료들은 잘 했으면 같이 밖으로 나갔었을 수 있었던 거잖아.. 코찡....
맵이 하나인데도 점점 진행됨에따라 선명해지면서 느낌이 달라지네요..그리고 스토리가 정말....간신히 희망이 보이게 된 상황속에서 오히려 점점 무너져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알렌..중대장님ㅠㅠㅠ 마지막 배웅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ㅠㅠㅠ 전쟁은 진짜 죄악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너무 슬펐어요 플님 더빙과 편집덕에 더욱 몰입이 됐어요... 여운이 계속 남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ㅠㅠ 그림체도 거칠고 둔탁한 느낌이라 정말 어울리고 맵도 한정적이고 흑백으로 세계가 남아있는게 정말 좋아요ㅠㅠ 트라우마로 인한 일그러짐도... 그래픽의 변화도... 수년간의 정적에 두려워진 나아감도... 창작물 속의 ptsd요소를 참 좋아하는데 현실에 곪아 삭은 정신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최고의 게임👍
너무 잘 만든 게임이네요ㅠㅠ 플님의 더빙과 편집자님의 편집과 함께 어울러져서 더욱 몰입감이 높았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깔끔한 에니메이션이랑 스토리를 지나면서 점점 뚜렸해지는 배경까지...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게임이에요ㅠㅠ 게임 끝나고 나서 눈물이 막 광광 나서ㅠㅠㅠ 진짜 이번 영상 너무 좋았어요ㅠㅠ
하..밥먹으면서 울기 있냐... 스토리 중 실제 전쟁에도 유사한 사례가 부분적 있어 현실감 넘치네요. 1맵1치킨에서는 겨우 맵 하나만 쓰는 특성때문에 과연 재미있는 게임으로써의 충분한 표현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정말 애로우키 에러 게임도 소재가 신박하고 표현이 좋아 크게 칭찬했는데, 이것도 이거대로 엄청 여운이 남네요. (아래는 스포있음) 알렌아 그래도 너라도 그렇게 오랫동안 버텨 살아남아준 덕에 다른 중대원들이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었는지 사람들과 유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잖니, 그러니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삶만 있길 바란다.
아... 중반부부터 펑펑 울면서 봤어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바다 건너편에서 전쟁 때문에 한참 골머리 앓는 시기라 참 마음이 더 착잡해요 지금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 일 같아요... 개발자님 수상받은 것 축하드립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디스워오브마인이라는 게임도 이런 전쟁 후유증을 담고 있다던데 역시 플님이 이것도 먼저 하신 것 같네요...! 이것도 보러 가보겠습니다 더빙 덕분에 몰입이 잘 되었어요 좋은 게임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유튜브 보면서 운적이 많이 없는데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 게임 제작자님도 플레임님도 주인공의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도록 표현하고 더빙해주셔서 몰입력이 증말.. 너무 좋아요....ㅠㅠㅠ 플레임님의 영상은 대부분 기분이 우울할때 웃고싶을때 주로 보러올 정도로 밝은 에너지를 주는 편이라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몰입도 높은 플레임님의 더빙이있는 영상도 너무 좋아요..
지금 편리하게 생활하는게 전쟁이 나서 발명품이 나오고 그 발명품을 우리가 생활에 편리하게 개조해서 이렇게 편리하게 사는데 그 중간에 전쟁이라는 대재앙이 있었던 덕분에 편리하게 살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때 마다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전쟁이 있었기에 편리하게 살고 있다니…
보는내내 너무 힘들고 슬펐어요 작은 공간에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혼자서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야만 했던 주인공이 안타깝고 전쟁의 과정과 결과가 끔찍하다는 걸 한번 더 느꼈고 다행히 벙커에서 나왔지만 영원히 중대장님과 병사들과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 말로 표현 못할 마음이 드네요 너무 잘 만든 게임이고 플레임님도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날에도 아직 일어나는 전쟁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참을 수가 없군요.. 이 모든게 정말 남일이 아닌거 같아서 늦은 밤 자기 전에 가볍게 게임 시청한다 생각하고 들어와서 눈물 펑펑 짜내고 가요.. 더이상 이러한 슬픔이 없는 날을 바라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플님 더빙으로 감정 이입이 더 잘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제작자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플레임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평화롭게 늦은 밤 폰으로 게임 방송 보면서 잠에 들 수 있다는거에 세삼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다들.. 좋은 밤, 좋은 아침. 평온할 하루가 되길 바라요.
플넴 더빙 너모 좋아 와 보고있는데 마음이 너모 아프다 스토리 진짜 잘만들어진 작품같다 너무 많이 울었어요 진짜 어우 ㅠㅠ 무전 주고받을때 소리 바뀌는거 너무 좋았다 조회수 3천회때 봤는데 다보고나니 1만 7천회가 넘어있더라 여운이 씨게 남는데 생각날때마다 보러와야겠어요 진짜
목매인다... 중간에 갑자기 광고 나왔을 때에야 참았던 숨과 빠져라 보고 있던 눈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어린 면모가 나왔을 때 귀엽고 안타까웠는데.... 아직도 눈과 목이 아파요. 진짜 여운이 세게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플님 엔딩곡도 잔잔해서 여운 느끼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전쟁은 정말 일어나선 안되고 쉽고 가볍게 소비되어서도 안되는 재난 같습니다. 전쟁이 없는 지구촌이 오기를 바랍니다. 더해, 우크라이나의 빠른 종전과, 참전한 군인들이 가족의 품으로 어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 내의 알렌도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품 속에 고이 넣어두고 일어설 수 있기를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집중시키고 눈물나는 게임은 참 오랜만이네요.. 참 어른 중대장님...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많이 울고.. 2222일을 혼자 생존한거.. 마음이 많이아프고ㅜ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좋지만 무거운 게임이네요 플님 더빙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넘 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ㅍ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 충격적이고 슬픈게임.. 전쟁이란 인간이 해선 안될 죄악이란 생각이 듭니다...여태 유튜브를 보며 영상으로 울었던적이 없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울었네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플레임님과 플동부에 감사를, 또 이런 좋은 게임을 만들수 있게 대회를 열어주신것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합니다.
적국이라 생각한 정확한 2가지 1.게속 구출 신호 (3년)를 보넷는데 그동않 아무런 응답 이 업씁 (중요한 무전 인데 확인을 않햇쓸리가) 2."우리가 이겻다" 주인공 을 포합을 않시켜 놓을수 잇는 애매 한답 자세히 확인 불가(?) 3.작전임무 지도에는 자신들 벙커와 모든 벙커에 위치를 확인 할수 잇쓸것이다 그것이 업기에 위치를 몰른다(?)
뭔가 점점 배경이 선명해지는 것이 무채색에서 유색이 되는듯 하고 주인공이 점점 주변에 신경쓰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형상이 드러나게 되는 부분에서는 플레임님의 말씀처럼 응답을 들은 주인공의 감정이 터져나오면서 스스로의 감정이나 모습이 뚜렷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같이 보여요. 멋대로 의미부여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런거 다 무시해도 너무 와닿고 여운이 남는 게임이네요.
선택지 하나하나 하면서 장작 분들과 플레임님께서 이 캐릭터 하나가 정말 행복하고 잘 살길 바라는 마음들이 보였어서 그만큼 더 찡했던것 같아요.. 정말 볼 때마다 전쟁은 승리한 쪽도, 패배한 쪽도 전부 행복해질 수 없고 상처로 가득해진다고 느껴져요.. 살아남아도, 죽어도.. 전쟁은 끝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제작자 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회로 큰 동기를 가지게 되어 데뷔작을 출시하게 된게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해당 게임 에프터메스는 스팀 출시가 결정되어 사소한 버그 픽스나 추가 대사등이 추가되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대회를 스폰서 해주시고 플레이 해주신 플레임 님과 좋아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말씀 올립니다.
진짜 잘 만드셨어요!!!! 눈물흘리면서 봤어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제작자님! 대회 수상 영상을 보고 저도 직접 에프터메스를 플레이 해보았는데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주인공의 감정에 몰입이 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ㅠ 맵 하나로 이렇게 큰 여운을 남길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대상 축하드려요~!!
그림체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분이셨구나 ㄷㄷ
엉엉엉 너무대단하세요
당신 너무 잘만든거 아니냐고 젠장ㅠㅠ
눌물났다구
59:35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고 폐인처럼 있었는데 살아있으면 기회가 더 생긴다는 대사가 너무 위로가 되네요.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이런 좋은 게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과 스폰서, 플레이해주신 플레임님께 감사드려요.
인식표랑 사진을 챙기는걸로 동료를 기억하고, 방공호를 떠나는걸로 미련을 내려놓는거네요.. 꼭 살으라는 중대장님 말의 참뜻을 깨달은 증명으로 그분의 배웅을 받는 연출은 맵 하나의 게임이 맞나 경의로울 정도에요 ㅠㅠ
인트로 전 앞부분 보자마자 든 생각이 항상 비명과 하이텐션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하는 형이지만 이런 게임에서 진지해지면 절박함과 허탈함 같은 감정을 참 잘 표현해주시는 듯
ㄹㅇ... 진짜 그 주인공 된 것 마냥 기깔나게 잘 해주니까 내가 더 안쓰럽고 막 그럼
무전음 변조되는것도 그렇고 중간중간마다 좌우 구분돼서 소리들리는 편집에 진짜 감탄했어요ㅠ 게임 자체도 좋았지만 영상을 알차게 만들어주신 편집자님 스릉흡느드...
이 악물고 외치는 사랑합니다
무전 효과 진짜 미쳤어... 몰입도 아주그냥....
데이먼이병 더빙할때 진짜 몇년 갇힌사람처럼 다죽어가게 말하다가
무전오자마자 바로 군인톤 나오는것도 개쩜....
요즘 시기에 전쟁 관련 영상을 보니 현실을 직면하게 되는 것 같네요..고아가 아무 의지할 곳도 없이 아무 지식도 없이 징병되어 결국 아무도 곁에 남지 않았을 때 2222일을 생존했다니..참 가슴이 미어지는 이야기네요..플님 더빙도 너무 몰입감 넘쳐서 게임에 잘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맵 1치킨 추천작은 이걸로 끝이지만, 나중에 이런식으로 짧지만 강렬한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해주셨음 좋겠어요
GGGGGGGGGGO
콩콩콩콩일
1달만 혼자 있어도 멘탈 나갈거 같은데....어캐 살고있었을까
벙커에 있던 시간이 2222일이고, 혼자 있던 시간은 1844일, 즉 약 5년입니다. 그래도 혼자있던 시간은 훨씬 길죠.
와...진짜 예전 규칙의 집만큼 여운이 남는 게임이네여...맵 하나로 이런 퀄리티를 내는게 쉽지 않는데...
자문자답인줄
@@youjustactivatedmytrapcard8718 ㄹㅇ로 함정카드 발동이네 ㅋㅋ
게임 너무 잘 만들었다 플님이 엄청 감정선 잘 잡아서 더빙해주셔서 더 몰입감 있게 봤고 그래서인지 게임이 끝날 땐 나도 모르게 펑펑 울고 있었고 지금도 울면서 댓글 쓰고 있다. 게임 스토리도 너무 좋고 그걸 몰입감 있게 잘 플레이 해주시고 더빙해 주신 플님도 너무 좋고 내 양 뺨에 끊임없이 흐르고 있는 눈물이 얼마나 몰입감 있게 이 영상을 봤는지 알려줘서 더 감사한 것 같다. 늘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몇 년 만에 울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눈물은 안 흘렸지만 이렇게까지 슬프고 현실적인 게임은 처음임..ㅠㅠ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에게도 올 수도 있는 일 같아서
이 게임을 보니까 진짜 이번 일이 더 크게 다가오게되는것같네요...
우크라이나의 시민들도, 러시아의 군인들도...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말이죠...
이번 러시아 군인 중 너무 어린 병사도 있어서 우크라이나 시민이 직접 러시아 국경까지 데려다 줬다는 뉴스를 보니 더 착잡해지더군요..
너무 잘봤습니다....이게 실제 판매중인 게임이 아니라 대회작이라는게 놀랍네요 ㅠㅜ 플님 더빙에 편집자님이 목소리 연출까지 넣어주셔서 1인 더빙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말씀 대로 역시 전쟁은 해악이네요...
트위치 다시보기로 보다가 편집본 나왔길래 뛰쳐왔습니다..! 한시간 넘는 영상 넘나 좋은..★
13:43 미친 편집 돌았다 게임에서 나오는소린줄 알았어요 와..
하..울어버렸다..😢
하 진짜 끝으로 갈수록 주인공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서 보는데 플넴 더빙덕에 슬픔이 더 추가되서 펑펑 울었어요. 게다가 게임 속 그림이 절망과 슬픔을 너무 잘 표현해서 더 울컥 했던 것 같아요. 전쟁과 전쟁의 후유증이 이만큼이나 힘든 것이고 많이 잃는다는 것을 더 강하게 깨달았던 것 같아요.
13:45 이부분 편집 진짜 소름이였어요.. 처음 들었을때 플레임님 목소리 아닌줄 알았어요!!! "어? 게임에서 나는 소리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다시 들어보니 아니더라구요.. 플레임님 더빙도 너무 좋고 편집자님들 실력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너무 좋아요!!
혹시 틀린 말이면 알려주세요ㅜ!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무언가를 보면서 우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누군가 또는, 무언가와 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길지 알려주는 게임이였던 것 같아요.
대회 열고 게임 추천해주신 관계자분들, 후원하고 플레이 하신 플레임님과 장작분들, 영상 올리기 위해 작업하신 편집자님과 썸네일러님, 게임 제작하신 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울 뻔 했어요...
마지막 플님 말에 동의합니다. 전쟁은 결국 남는 게 없어요... 양 국가 모두 상처 뿐인 것...
마치 러-우 이 느낌 같네요...ㅠㅠ 제발 다들 무사했음 좋겠고 이 일이 더욱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플님 늘 감사해요!!
전쟁에 강제 징집된 소년병들은 폭력(전투에 의한 스트레스)를 통해 ACOA(어른아이 증후군)의 특징을 가지게된다. *ACOA:자신의 감정을 죽이며, 어른처럼 행동하는 행동장애 증후군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
약간의 관심과 정을 붙이는 존재가 자신의 인생에 나타나면 지나치게 의존하는 영향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자 영상이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 영상을 올려주세요. 그간 플레임님 영상보며 힐링 받으며, 치유받고 있어요 덕분에 살아갑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ㅜㅜ플님 녹화~ 종료. 할때까지 입벌리고 여운즐기다 댓글써요 ㅋㅋ 통신기에서 음성도 플님이 더빙하신거죠? 거기다 완벽한 편집에 개쩌는 썸네일까지...영화 한편본거 같아요 편집 미쳤어요 ...간만에 여운이남는 쯔꾸르네요...
+좋아요가 이렇게..?ㅎㅎ다들 같은 맘인가 보네요! 한번 더 감상하고 칭구들에게 전파해주었습니다 ㅋㅋ좋은겜 만들어주신 게임제작자 분도 감사해요😊
와 정말... 마지막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 직접 저 상황을 겪어보지 못했고, 겪어보지 않았으면 하지만... 인간이라서 느낄수 있는 공감과 상황 이해가... 진짜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들더라고요. 우리는 지금 죽길 바라며 살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정말 극한의 상황이 되니 군대에서 만난 사람의, 가족도 아니었지만 기둥이 되어준 사람의 살아남으라는 말 하나만으로도 저리 정신 부여잡고 살아온 주인공이... 너무 멋지고... 제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이 길길래 나중에 치킨 먹으면서 봐야징 하고 오늘에서야 봤는데 진짜... 울면서 먹었잖아요.... 아... 진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보다가 울었어요 몰입도가 엄청나네요...
사실 에로우키에러를 보고 난 후라서 정말 얘가 자살이라도 할까봐 너무 전전긍긍하면서 맘 졸이면서 봤어요
지금까지 외면하던 감정들을 색깔, 선명도로 표현해주시며 지금과 과거 당시의 상황을 끊임없이 비교하시는 그 표현력에 몰입도가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들 앉혀놓고 같이 보고 싶은 플레임님 영상..ㅠㅠㅠ 디테일한 편집과 플레임님의 진행실력...게임 분위기를 잘 캐치해낸 썸네일까지...장말 완벽합니다....
진짜 잘 만들었다 애니메이팅 표현력도 너무 좋고 진행 되면서 컬러가 추가되는 열출도 진짜 좋은듯 ㅠㅠ 스토리 짜임새도 ㄹㅇㅠㅠ
진짜 게임 잘 만드셨당 ㅠㅠㅠ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스토리 미쳤고 분위기도 적절하개 변하고.. 중간중간 울컥하고 짠한게임은 또 처음이네요. 그와중에 무전할때 상대방측 소리를 바꾸셔서 플님 목소리 아닌줄. 와... 진쩌 잘봤습니당
이 게임이 참 슬픈 게...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찾으니까 줄곧 무시해왔던 현실이자 마지막 희망이 절망이라는 걸 깨달아버린 거더라고요. 살아있을 거라고 억지로나마 생각했던 그 희망을... 또 다른 희망으로 지운 기분이었어요. 이런 묵직한 내용과는 전혀 맞지 않는 가벼운 경험이지만, 분명 바보 같은 희망이라는 걸 아는데도 붙잡게 되는 심정을 얼핏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살아있어야 할 수 있는 게 보인다는 걸... 한 희망은 사라졌지만 다른 희망은 찾아온 것... 게다가 저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희망 하나로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명작은 개인마다 다르게 평가한다지만 적어도 수작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겨주네요.
원래 댓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닌데...
정말..더빙부터,편집,내용 모든게 너무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전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영혼들을 너무 잘 드러냈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이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계속 봐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전쟁의 참혹함과 절망감, 외로움 등 여러 감정을 맵 하나란 제한된 공간에서 표현한 제작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님의 더빙으로 더 감정이 잘 전해져서 여운도 더 많이 남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의 모습이 실루엣만 보이니까 주인공의 감정을 상상하게 되는 점과 주인공이 말을 필요한 요점만 담백하게 하는 점에서 주인공의 생각이나 감정을 알 수 없게 되버린 점이 좋았다. 후반에는 주인공이 감정을 절제하며 여태껏 벙커생활을 버텨냈다는게 밝혀진다. 초반엔 주인공의 그 공간 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여태껏 지내온 생활로 보아 주인공이 외롭고 쓸쓸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일 뿐, 진짜 주인공의 감정은 알 수 없게 되어있었다. 후반에서 전체적이 그래픽, 배경, 캐릭터의 퀄리티가 올라가며 주인공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기 시작했다는걸 알 수 있다. 게임이 정말 구성요소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고 알차게 사용했단 느낌이 든다
와 스토리 진짜 미쳤다...대상할만한 작품임 진짜 스토리 칭찬을 아낄 수 가 없네 진짜 지린다
게임을 보는 건지 영화 한 편을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플님의 더빙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연출되는 편집자님의 편집 덕분에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게임을 보면서 끝나고 이렇게 울어버리는 것은 아마 처음인 것 같습니다.
특히 59:35부터 중대장님의 말에 펑펑 울었습니다. 언제나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플님과 플동부님들 그리고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다같이 눈물 흘리면서 끝낸 게임 스토리도 표현도 너무 완벽했습니다...
와 정말 진지하게 본 1시간이었습니다....전쟁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FPS게임만 자주 하다가 이렇게 홀로 남겨진 군인의 고독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게임이었네요....
보는 내내 … 시작의 고립된 생활감부터 가슴에 박혀왔는데 내용이 진행될수록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1맵 1치킨 대회 같은 좋은 취지의 대회를 열어주셔서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쟁 PTSD 에 의하여 전쟁이 끝났음에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집에서 전시상황처럼 행동하는 그런 내용일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내용이라 엄청 감명깊게 봤습니다.
요즘 전쟁 소식을 들으면서 한숨 뱉으며 보내는데 이런 게임을 보니 더 와닫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무려 전쟁이 끝난 3년동안 폭발음이 멈췄는데도 방공호에 남아있었다는 부분이… 울 수 밖에 없는 포인트…
분위기가 되게 심오하고 슬프네요…. 6년동안 구조요청을 해왔다니….. 게임 속 주인공은 이렇게라도 버티지 않았다면 아마도 미쳤겠죠. 주인공의 심경변화를 나타내는 연출 자체도 정말 소름돋는데, 진짜 플님이 대사 읽어주시는 게 또 감정이입이 쩔어요ㅠㅠㅠㅠㅠㅠ 무전기도 편집 디테일 쩔고….. 썸네일까지 완벽….. 플님이 1맵 1치킨 대회에서 가져오시는 작품들도 완벽….! 역시 대상받을 만한 작품이었어요. 이런 숨은 보석같은 작품들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한시간짜리 영상. 스킵도 안하고 쭉. 몰입해서 잘봤네요. 밥먹으면서 보다가 눈물에 젖은 밥을 먹게 되버렸네요. 6년동안 벙커에 있었는데 그중 3년은 전쟁이 끝난줄도 모르고 혼자서 살아갔다는게...참 마음 한켠이 찡하네요....
진짜..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ㅠㅠㅠㅠㅠㅠ 거기에 플레임님의 더빙까지..
진짜 보면서 울었어요 엉엉...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였네요..플님의 더빙과 인게임의 분위기, 그림까지 몰입에 완벽한 요소가 많았던 것 같아요 1맵1치킨에 대한 영상을 볼때마다 하나의 맵에서 무슨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까 기대됐었는데, 그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좋은 작품들이 많았네요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과 그걸 홍보하고, 플레이 해주신 플님, 그리고 영상에 참여하신 편집자 분들과 썸네일러 분들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게임 보면서 이렇게 오열한 건 처음이에요 ㅠㅠㅠㅠ 맵 하나로 이렇게 깊고 감정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정말 너무 안쓰럽고 슬픈데 버텨준 게 너무 고맙고... 제 동생보다 어린 나이에 입대해서 제 나이까지 전쟁통과 고립된 공간에서 살아야 했다는게 너무 슬퍼요... 저때까지 버틴게 너무 고맙고... 11살 때부터 들어와서 그런지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과 생각을 가끔 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아 말을 더 못하겠어요.... 이 게임을 제작하신 분들의 게임이라면 앞으로도 챙겨서 더 볼 것 같습니다... 이거 게임 친구들한테 추천해줄래요.....
정말 정말 잘 봤습니다.. 알렌은 많이 자랐지만 마음은 여린 어린이가 보여 더 가슴아팠습니다.. 일 맵 일 치킨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멋진 작품들이 나오고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프로젝트가 열리길 기대할게요! 플레임님 짱!
13:45 편집 디테일에 소름 쫙끼침... 플레임님 톤 확바뀌는것도그렇고 이거 진짜 미친듯...
무채색에서 색이 점점 더해지는 게 무 감정 상태에서 점점 무언가를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ㅜ
전쟁이 3년 전에 끝났었다면, 주인공이 6년 동안 벙커에 있었던 게 맞았으면, 3년 전에 죽은 동료들은 잘 했으면 같이 밖으로 나갔었을 수 있었던 거잖아.. 코찡....
사운드 대박.... 인게임 사운드도 좋지만 플동부 분들 진짜 대단해요.. 소리 방향 다르게 들리는거랑 무전음... 캬.. 플님 더빙도 대박이에요👍👍
맵이 하나인데도 점점 진행됨에따라 선명해지면서 느낌이 달라지네요..그리고 스토리가 정말....간신히 희망이 보이게 된 상황속에서 오히려 점점 무너져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알렌..중대장님ㅠㅠㅠ 마지막 배웅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ㅠㅠㅠ 전쟁은 진짜 죄악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너무 슬펐어요 플님 더빙과 편집덕에 더욱 몰입이 됐어요... 여운이 계속 남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ㅠㅠ 그림체도 거칠고 둔탁한 느낌이라 정말 어울리고 맵도 한정적이고 흑백으로 세계가 남아있는게 정말 좋아요ㅠㅠ 트라우마로 인한 일그러짐도... 그래픽의 변화도... 수년간의 정적에 두려워진 나아감도... 창작물 속의 ptsd요소를 참 좋아하는데 현실에 곪아 삭은 정신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최고의 게임👍
보면서 운건 진짜 오랜만인거같아요... 연출과 스토리, 거기다가 플레임님의 더빙까지 합쳐지니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
사실상 어린아이가 병사로 온것은 필시 부모에게 내쳐짐이 있었을거다... 그렇기에 부대장이나 부대원사람들이 가족같았던 ....것일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만든 게임이네요ㅠㅠ 플님의 더빙과 편집자님의 편집과 함께 어울러져서 더욱 몰입감이 높았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깔끔한 에니메이션이랑 스토리를 지나면서 점점 뚜렸해지는 배경까지...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게임이에요ㅠㅠ 게임 끝나고 나서 눈물이 막 광광 나서ㅠㅠㅠ 진짜 이번 영상 너무 좋았어요ㅠㅠ
보는 내내 찡하고 슬펐던 게임... 상황에 알맞는 플님 더빙도 게임성도 모두 완벽했습니다ㅠㅜ
잘 짜여진 스토리와 감정선에 플님의 먹먹한 더빙이 더해지니 목구멍이 뜨끈해졌습니다..
살아있어야 선택지도 생긴다는 대사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산 길 조심히 가라"는 대사는 산길 내려갈 때 조심하라는 의미와 살아갈 길(=사는 길=산 길) 건강히 가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억지일까요
29:31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이었던 자폭병. 전쟁이 얼마나 잔인한 건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하..밥먹으면서 울기 있냐... 스토리 중 실제 전쟁에도 유사한 사례가 부분적 있어 현실감 넘치네요.
1맵1치킨에서는 겨우 맵 하나만 쓰는 특성때문에 과연 재미있는 게임으로써의 충분한 표현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정말 애로우키 에러 게임도 소재가 신박하고 표현이 좋아 크게 칭찬했는데, 이것도 이거대로 엄청 여운이 남네요.
(아래는 스포있음)
알렌아 그래도 너라도 그렇게 오랫동안 버텨 살아남아준 덕에 다른 중대원들이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었는지 사람들과 유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잖니, 그러니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삶만 있길 바란다.
아... 중반부부터 펑펑 울면서 봤어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바다 건너편에서 전쟁 때문에 한참 골머리 앓는 시기라 참 마음이 더 착잡해요 지금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 일 같아요... 개발자님 수상받은 것 축하드립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디스워오브마인이라는 게임도 이런 전쟁 후유증을 담고 있다던데 역시 플님이 이것도 먼저 하신 것 같네요...! 이것도 보러 가보겠습니다 더빙 덕분에 몰입이 잘 되었어요 좋은 게임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8:37
방공호에 혼자 살게 된 몇년동안
살아남는데만 집중하느라 그런 이유를 생각한적도, 만약 생각한 적이 있어도 기억하려 한적도 없는 바람에 잊었나보다....... 아이고...
사무실에서 몰래 보고있는데 진짜 울었어요ㅠㅠ 너무 안타깝고 예상은 했지만 중대장님마저 죽여버린.. 제작자님이 야속하고.. 고립이란 주제에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ㅠㅠ 중간중간 편집으로 무전 느낌 확! 살린거 너무 좋네요ㅠㅠ
진짜 유튜브 보면서 운적이 많이 없는데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
게임 제작자님도 플레임님도 주인공의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도록 표현하고 더빙해주셔서 몰입력이 증말.. 너무 좋아요....ㅠㅠㅠ
플레임님의 영상은 대부분 기분이 우울할때 웃고싶을때 주로 보러올 정도로 밝은 에너지를 주는 편이라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몰입도 높은 플레임님의 더빙이있는 영상도 너무 좋아요..
진짜 플님 더빙하나는 남과 비교 못할정도로 너무 쩔어요 진짜... 스토리도 완전 대박이라 과몰입하게 되는데 더빙도 과몰입하게 만들어서.... 전두엽이 많이 아프군요
진짜 더빙 하실 때 무전 통신 할 때 더빙은 진짜 잘 바꿨네요. 편집 한거 같은디 하나하나 세심한거 까지 해주셔서 더 몰입감 있게 잘 봤네요
플레임님 자가더빙에 통신이나 회상때 효과까지 추가해준 게 너무 좋았어요.
교훈)전쟁은 성악설을 있는 그대로 증명하는 수단이다.
진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몰입 하게 됐나봐요
마지막에 울면서 봤습니다 ㅠㅠ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저도 모르게 위로 받았네요ㅎ
좋은 게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진짜 댓글 정말 잘 안다는데....이 게임은 진짜 미쳤네요...한동안 유튜브 끊엇다가 1~2년만에 다시 와서 못봣던 플넴 유튭 전부 다 정주행 중인데 진짜 보면서 눈물 광광.....좋은 게임 진짜 감사합니다 제작자님..그리고 대회 스폰하신 플넴..🥺😢😭
지금 편리하게 생활하는게 전쟁이 나서 발명품이 나오고 그 발명품을 우리가 생활에 편리하게 개조해서 이렇게 편리하게 사는데 그 중간에 전쟁이라는 대재앙이 있었던 덕분에 편리하게 살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때 마다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전쟁이 있었기에 편리하게 살고 있다니…
가족들 다 있어서 끝까지 안 울려고 노력했는데 아침점호 하면서 울때 저도 같이 따라울게 되더라고요 중대장님이 돌아가셨을때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그나마 주인공은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크으..ㅠㅠㅠ 뿌듯하네요 지인이 만드신 게임이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분의 채널에 플레이영상이 올라오다니ㅠ
보는내내 너무 힘들고 슬펐어요 작은 공간에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혼자서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야만 했던 주인공이 안타깝고 전쟁의 과정과 결과가 끔찍하다는 걸 한번 더 느꼈고 다행히 벙커에서 나왔지만 영원히 중대장님과 병사들과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 말로 표현 못할 마음이 드네요 너무 잘 만든 게임이고 플레임님도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3:23 이때 플님이 한숨쉬는데 나도 똑같이 한숨했어요 소름
35명치 식량분일텐데 약 10년치면 기존대로라면 적어도 약 3개월 이상의 식량이 있었다는 거네용...
여운이 길게 남네요..ㅜㅠ 주인공이 힘들어 할때마다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편집도 대박, 썸네일도 대박이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진짜...진짜 개잘만들었다 와....캐릭터도...넘 짠하고... 잘생겼고 매력있고....
게임 보면서 운 건 오랜만이다... 안 그래도 스토리 깊고 몰입감 있는데 플레임님의 훌륭한 더빙까지 합쳐져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진짜 게임 스토리 보면서 우는 건 오랜만.. 맵 하나로 이런 퀄리티의 게임 만드신 제작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구조신호 답 올 때 보이스 변화 준 거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훨씬 몰입해서 봤어요.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묵직한 스토리였어요..... 연출도 그렇고 너무,,진짜 보다가 멍하니 울었잖아요... 진짜 지금까지 본 쯔꾸르 스토리중에 여운 남는 거 손가락 안에 꼽힐 것 같아요......
1맵 1치킨 대회에서 정말 많은 갓작들이 나오는 것 같네요ㄷㄷ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이 더 많이많이 만들어지기를!!
게임도 잘 만들었고.. 무전이나 회상, 마지막에 구조대원 목소리 편집이 너무 놀랍네요...
오늘날에도 아직 일어나는 전쟁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참을 수가 없군요.. 이 모든게 정말 남일이 아닌거 같아서 늦은 밤 자기 전에 가볍게 게임 시청한다 생각하고 들어와서 눈물 펑펑 짜내고 가요.. 더이상 이러한 슬픔이 없는 날을 바라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플님 더빙으로 감정 이입이 더 잘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제작자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플레임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평화롭게 늦은 밤 폰으로 게임 방송 보면서 잠에 들 수 있다는거에 세삼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다들.. 좋은 밤, 좋은 아침. 평온할 하루가 되길 바라요.
분명 알렌의 세계는 색으로 가득 차 가는데 제 눈에는 눈물만 가득 차버리네요....
플넴 더빙 너모 좋아
와 보고있는데 마음이 너모 아프다
스토리 진짜 잘만들어진 작품같다
너무 많이 울었어요 진짜 어우 ㅠㅠ
무전 주고받을때 소리 바뀌는거 너무 좋았다
조회수 3천회때 봤는데 다보고나니 1만 7천회가 넘어있더라
여운이 씨게 남는데 생각날때마다 보러와야겠어요 진짜
목매인다... 중간에 갑자기 광고 나왔을 때에야 참았던 숨과 빠져라 보고 있던 눈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어린 면모가 나왔을 때 귀엽고 안타까웠는데.... 아직도 눈과 목이 아파요. 진짜 여운이 세게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플님 엔딩곡도 잔잔해서 여운 느끼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전쟁은 정말 일어나선 안되고 쉽고 가볍게 소비되어서도 안되는 재난 같습니다. 전쟁이 없는 지구촌이 오기를 바랍니다. 더해, 우크라이나의 빠른 종전과, 참전한 군인들이 가족의 품으로 어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 내의 알렌도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품 속에 고이 넣어두고 일어설 수 있기를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집중시키고 눈물나는 게임은 참 오랜만이네요.. 참 어른 중대장님...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많이 울고.. 2222일을 혼자 생존한거.. 마음이 많이아프고ㅜ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좋지만 무거운 게임이네요 플님 더빙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넘 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ㅍ
헉.. 무전기 더빙도 플님이 하신거군요..? 대박 미쳣다 진짜..
와.. 대밝ㅠ 너무 대박이에요. 끝으로 갈수록 화질? 선? 색상이 생기는 디테일해지고ㅠㅠ 플레임님의 더빙도. 무전기 음? 그런것도.. 게임퀄리디에 플레임님 더빙까지 씌워지니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것마냥 여윤이 남네요.
진짜 갓겜.. 대상 탈 만한 게임이네요. 1맵1치킨같은 대회 많이 열리길 바래요!
정말 몰입하고 보았어요…마지막엔 정말 눈물 또르륵 흘렸답니다…갓더빙까지…너무 좋아요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 충격적이고 슬픈게임..
전쟁이란 인간이 해선 안될 죄악이란 생각이 듭니다...여태 유튜브를 보며 영상으로 울었던적이 없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울었네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플레임님과 플동부에 감사를, 또 이런 좋은 게임을 만들수 있게 대회를 열어주신것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울면서 봤네요... 덕분에 오늘 잠 잘 올 듯..... .
사람이 미치기 좋은 환경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결핍과 많은 휴유증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보는 내내 플님의 더빙에 몰입감을 올려주면서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에 보는 맛이 있는것 같네요.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의미를 포함한 게임인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몰입도 최강이에요 ㅜㅜ 이번에도 무전기 사운드가 진짜 리얼한 느낌나네요ㅠㅠ 역시 믿고보는 플레임님 영상,,
아 진짜...이렇게까지 눈물샘 폭발한 건 오랜만인데ㅠㅠㅠ 진짜 잘 만드셨네요..스토리도 연출도ㅠㅜ
적국이라 생각한 정확한 2가지
1.게속 구출 신호 (3년)를 보넷는데 그동않 아무런
응답 이 업씁 (중요한 무전 인데 확인을 않햇쓸리가)
2."우리가 이겻다" 주인공 을 포합을 않시켜 놓을수 잇는 애매 한답 자세히 확인 불가(?)
3.작전임무 지도에는 자신들 벙커와 모든 벙커에
위치를 확인 할수 잇쓸것이다 그것이 업기에
위치를 몰른다(?)
뭔가 점점 배경이 선명해지는 것이 무채색에서 유색이 되는듯 하고 주인공이 점점 주변에 신경쓰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형상이 드러나게 되는 부분에서는 플레임님의 말씀처럼 응답을 들은 주인공의 감정이 터져나오면서 스스로의 감정이나 모습이 뚜렷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같이 보여요. 멋대로 의미부여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런거 다 무시해도 너무 와닿고 여운이 남는 게임이네요.
그래픽이 선명해 지는게 마치 점차 현실을 보게 되는, 어른이 돼가는 한 아이의 내면을 표현한 것 같아 괜시리 더 울적해지내요
의존하고 픈 마음. 스스로를 속이면서까지 이어져온 기다림. 과거의 기억에 미련이 남아 이도저도 못하는 자신. 그 누구나 격을 수 있는 마음이기에 누군가의 이야기로서 '나'를 볼 수 있는 게임이었네요. 감상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야기도 좋고 플님더빙도 좋았습니다. 플님 더빙이 훨씬 몰입이 잘되는것 같아요
무전할때 무전음처럼 들리게 편집하시는 편집자님 센스가...
선택지 하나하나 하면서 장작 분들과 플레임님께서 이 캐릭터 하나가 정말 행복하고 잘 살길 바라는 마음들이 보였어서 그만큼 더 찡했던것 같아요.. 정말 볼 때마다 전쟁은 승리한 쪽도, 패배한 쪽도 전부 행복해질 수 없고 상처로 가득해진다고 느껴져요.. 살아남아도, 죽어도.. 전쟁은 끝이 없네요.
무전기 소리 실제 게임에서 나오는 소리인줄 알았다가 플님 연기인거보고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기계음 까지!! 편집자님 사랑해요 플님도!!
1맵 1치킨 대회에서 많은 명작들이 나오네요... 게임에서 배경음악과 짧은 애니메이션이 스토리 구성의 한 부분을 차지한 것 같아요. 분위기와 너무 잘 맞더라고요. 플님 더빙도 영상 편집 퀄리티도 엄청 좋고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워... 편집 무엇이오.. 진짜 실제로 게임에 순간 더빙 있는 줄 알았네..오오
정말... 영화 한편 본것 같은 느낌이예요. 좋은 게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연출도 엄청나요... 그리고 게임 내 연출뿐만이 아니라 플레임님의 더빙이 함께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전에 산나비때도 생각했던거지만 플레임님의 더빙은 너무 완벽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