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 노인내들이 저럼 본인은 옳고 남은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아닌걸 알아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도 안함 그리고 받아드리는게 힘들어져서 새로운걸 받아드리지도 잘 못함 같은 간호사로서 이해합니다 저럴 땐 설명하지 말고 무시하거나 보호자한태 설명해야 함 아니면 허위 사실로 고소 당할 수 있다고 말하면 조용해지거나 화냄 화내면 신고한 업체에 설명해주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면 그만임 저런 개노답들은 설명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임
흔한이야기네요 저도 신규는 아니지만 간호사랍니다 요즘에는 잘 따라주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끔 자기 주장이 강하신 어르신들은 더 한 일도 많으시죠 또 저분이 여자 간호사셨으면 욕도 하시고 무시도 더 하시기도 하세요(심하면 성희롱도..) 요즘엔 직업에 성별에 차이가 없다곤 하지만 아직 어르신들께서는 그렇지 않나봐요 남자간호사는 의사로 착각 하시기도 하시고 항의도 강하게하시지는 않거든요 또 보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나이드시거나 돈을 벌어 생활을 할 사정이 안되시는 분들은 병원 입원 생활(밥주고 따뜻하고 그러니..)을 하기 위해 떼쓰시거나 연기를 하시는 분이 계세요 저희 입장에서는 환자분이 아프다고 하신다면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고 상상을 초월하게 고집과 난동을 부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입원시키시는 경우도 있고요 사람을 나누어 판단해선 안되지만 저희는 다른분들께도 피해가 가지 않게 주의 하자는 입장에서 요주의인물 ‘블랙리스트’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런 상황들은 코로나 시국이 터지고 더 심해지고 있어요.. 참 안까운 상황들이죠 제카님 만화에서 피식하고 공감하다가 생각이나 끄적여 봅니다
병원에서 이송사원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호사들의 일을 도와주는 역할이죠 일단 제일 많이하는게 환자 이송인데 일단 저런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의사말만 믿고 그 나머지는 자기 시다바리로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간호사나 사원한테 심부름을 시키는건 물론이고 호칭자체가 아가씨 어이로 구분되는데 전체적으로 나이가 있는 할아버지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환자가 난동을 부리거나 진료를 방해하는 경우 보호자의 동의하에 손에 구속을 하는데 이걸 할때 발차기와 침뱉는걸 매번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욕은 기본으로 하고요 그리고 상주하는 보호자분들도 자기 환자들이 소중한건 알겠지만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심부름을 시킨다거나 가면 안된다고 해도 간다거나 당연히 의료진에게 심부름을 시키는건 규칙상 안됩니다 하지만 그정도도 못해주냐는식으로 매번 툴툴대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도 웃으면서 말도 잘 들어주는 환자분들이 있으니까 버틸수있습니다....
![제카툰] 낚시의 추억](http://i.ytimg.com/vi/hGT4Co4lgtU/mqdefault.jpg)
![제카툰] 낚시의 추억](/img/tr.png)
![제카툰] 간호학과 데미셀](http://i.ytimg.com/vi/1OrKEnc4wd0/mqdefault.jpg)
![뭐? 평행세계의 포켓몬 게임이라고?? 당장 하러 가자! - [전자오랏맨]](http://i.ytimg.com/vi/l7OumL1QdeM/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오늘의 교훈 :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ㅇㅈ
그후님이저래됌
@@혜원hy
응 틀- 안녕 ~ 적어도 저 정도 억지는 안부려
@@혜원hy 말하는거 잼민이같아요오....
인정
의료업계 종사자분들 고생많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에 에 넣으면 빠에야 돼겠네 닉네임
어디를 가든 병원에 저런 환자분 꼭 있음
답답자
의심병중증환자...
진짜 꼰대인지 지능성 경계장애인지 모르겠음
돈....때문일 수도..? 병원비
@@윤태식-u3v 한국 병원이 진짜 싼편인데 병원비 때문이면 저사람 뭔가 문제있는거임
간호사는 참 힘든 직업이었구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정신과에 정신병걸린사람보다 정신병걸린사람한테 시달린사람이 더 자주온다고하죠. 정신병걸린사람이 지가 정신병인지 어캐알겟냐만은(이미 머리가 맛이갔으니 지가맛이간지모르는거)
월래 노인내들이 저럼 본인은 옳고 남은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아닌걸 알아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도 안함
그리고 받아드리는게 힘들어져서 새로운걸 받아드리지도 잘 못함
같은 간호사로서 이해합니다
저럴 땐 설명하지 말고 무시하거나 보호자한태 설명해야 함 아니면 허위 사실로 고소 당할 수 있다고 말하면 조용해지거나 화냄
화내면 신고한 업체에 설명해주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면 그만임
저런 개노답들은 설명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임
각색해서 웃기게 보이지만 실상은 저거보다 더 심한게 웃프네요 지금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정말감사합니다
남 못살게 구는 인간들이 참 많아
3:25초부터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겟네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간호사들 야구빠따 하나식 장비시켜줘야한다
(물리)치료
간호사들의 하인인 조무사들은...
사람 대하는 직업들이 느끼는 특징
살인은 합법이어야한다
메르시가 총을 들고 있는 이유
간호사 진짜 암걸리겠다ㅋㅋㅋㅋ
예전 제카툰같았으면 데미샐 연분홍색 미니스커트 입혔을건데.... 그립다 그때 그시절.....
잠깐의 불장난을 할때가 있었지...
@@chechchech716 체크체크인데 왜 체크가 없어
그 빠에야가 스페인 음식인데 해산물 넣어서 먹는 볶음밥? 이라 생각하면 됨
지도 아닌거 알면서 보험금 탈라고 땡깡부리는건데 보험사에서 알아서 조지게 냅두시지
ㄹㅇㅋㅋ 검사결과 보여줘버리면 바로 빠에야가 보험금 빠이염 으로 바꿀수있을텐데
3:34
빠에야 펀치! 빠에야 펀치!
그는.. (병) 신이야...
데미셀님 정산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사람은 곱게 늙어야 한다...
보험금 받으려면 빠에야가 문제여야지 ㅋㅋㅋ아저씨는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야
지극히 자본주의적 대처였다
데미셀님 덕에 제 직업을 정해주는데 큰 기여해주셨습니다 제 적성을 찾았어요
적성이 혹시 먹물 빠에야?
저런 놈들때문에 연장자들 이미지가 곱창나고 있다.. 이거야..
저거 그냥 식당에 돈 뜯을라고 그러는거같음
나이들수록 고집불통비율이 높아짐... 아니라고 해도 절대 안들어 미원안나쁘다는거 안듣는거 처럼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
업종은 다르지만 너무 공감합니다. 약관에 다 써져있는데 옳다고 빽빽대는 어른놈을 보면 정말 현치뜨고싶어짐
그런데 그런 사람중에 그때당시 엄청 어려웠던 대졸(앨리트라는 자)들이 엄청 많음. 주입식 교육에 저항하지 않으면 SKY나와도 저렇게 돼요.
배우지 못한 어른에게 어른 취급해주는게 이렇게 힘듬니다
손가락 반절단? 수술때문에 정형외과 입원해봤는데... 진짜 진상들 많음... 특히 나이많은 어르신이 깁스 답답하다고 딸뻘 간호사 멱살잡고 흔드는것도 많이봄...
기계에 손가락이 꼈나요?
힘내십쇼 데미쉘 형님
먹물먹으니 시커멓지 틀딱쉑 절대 지생각옳다고 남말안들음ㅋㅋ아님 컴플레인해서 병원비 날로처먹을라거나
아.... 빠에야 때매... 구독했네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3:25 나만 여기서 이누야샤나 코난을 봤나?
아마 세상에서 제일 극한직업을 꼽으라면
의료분야랑 외식산업이 투탑이지 않을까 싶군요
흔한이야기네요 저도 신규는 아니지만 간호사랍니다 요즘에는 잘 따라주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끔 자기 주장이 강하신 어르신들은 더 한 일도 많으시죠 또 저분이 여자 간호사셨으면 욕도 하시고 무시도 더 하시기도 하세요(심하면 성희롱도..) 요즘엔 직업에 성별에 차이가 없다곤 하지만 아직 어르신들께서는 그렇지 않나봐요 남자간호사는 의사로 착각 하시기도 하시고 항의도 강하게하시지는 않거든요 또 보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나이드시거나 돈을 벌어 생활을 할 사정이 안되시는 분들은 병원 입원 생활(밥주고 따뜻하고 그러니..)을 하기 위해 떼쓰시거나 연기를 하시는 분이 계세요 저희 입장에서는 환자분이 아프다고 하신다면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고 상상을 초월하게 고집과 난동을 부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입원시키시는 경우도 있고요 사람을 나누어 판단해선 안되지만 저희는 다른분들께도 피해가 가지 않게 주의 하자는 입장에서 요주의인물 ‘블랙리스트’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런 상황들은 코로나 시국이 터지고 더 심해지고 있어요.. 참 안까운 상황들이죠 제카님 만화에서 피식하고 공감하다가 생각이나 끄적여 봅니다
진짜 고생많으시네요ㅠㅜ
먹고와서 환자한테 확인시키는과정도 그리면 대박
의사나 간호사가 힘든것중 하나가 본인들은 대학에서 밤새 공부하고 실습뛰어서 얻은 지식을 폰으로 몇번 두들겨 찾은 지식 보다 못하니까 답답해함
전투간호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냥 빠에야 먹고 배 아프니 마침 빠에야도 먹었겠다 레스토랑에 돈 뜯으려고 저러는 거지 저러다 보험 사기로 빵에 들어가서 콩밥 드실라고
시청자:엌ㅋ 빠에얔ㅋㅋ
데미셀:빠게냐?
???:빠게지고 싶냐?
학교선생입니다. 공감합니다. 뇌가리는 그대론데 몸만 어른인 사람들 너무많아요...
빠에야 후기가 없네욬ㅋㅋㅋ 에필로그 없는 느낌
어딜가나 미친 진상은 존제함..
신장에 이상있는걸 빠에야 때문이라 난리치면 실시간으로 맛이가고있는 신장은 어찌되는겨?
만화여서 웃으면서 재밌게 표현한거지
저런거 진짜 스트레스 받음
그냥 대놓고 보험사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먹고왔는데 멀쩡하죠!
.....
아냐! 내가 먹은 빠에야가 잘못된거아!!!!
간호사 말은 개 안듣고, 의사 말만 찰떡 같이 알아듣는 개...
진짜 좀 곱게 늙던가 .. 꽉 꽉 막힌거 ㄹㅇㅋㅋ
저게 앞으로의 내미래라는게 어지럽다.
사람 대하는 직업은 진짜 고생 넘 많이함ㅜ
극한직업 간호사편 ㅋㅋㅋ
어디 병원을 갈게 아니고 어디든 있음.. 서비스업종은 당연하고 관공서 가도 있음ㅋㅋ 세상은 생각보다 상식대로 안돌아감
빠에야를 함 요도쪽으로 넣어드리죠? 그러면 이해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요도쪽으로 안먹어봐서 그래.
보험사기 노린 거구나 ㅋㅋㅋㅋ
어른이 어른같아야 어른이지
ㄹㅇ 주먹을참기 힘들거 같은데 참 대단하네
고생하시네요.ㅋㅋㅋ
그냥 내버려둔 다음에 보험사한테 보험사기로 딱 걸려서 금융치료되게 내비두시지 ㅋㅋㅋ
저날이후로 빠에야 소리만 들려도 야마돌듯
간호학과 다니고 있는데 남일같진 않은 내용이다..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의료업계 종사자분들
병원비 아까워서 빠에야 가게에 손해배상 청구하려고 드러누웠네 진짜...
심지어 저런 양반들이 말이 아니라 몸으로 지랄떨기 시작하면 청원이나 사설 경비만 골치아파짐.
어르신들 중에 고집 있으신 분들을 몇 번 봤는데 저건 그냥 보상금 받겠다고 꼬장 부리는 것 같다
우린 저걸 진상환자라고 사회적 합의를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간호사말 말 안들어. 의사말 잘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에야 바이럴 인것 같군요
환자에게 끌려다니는 순간 병원 일은 힘들어지더라고요.
바이야~ say me to remember~
저거 저렇게 말해서 납득하겠다고 했어도 막상 본인을 사용한 실제 모르모트 자료 근거를 가져와도 절대 납득 못시킵니다...
보나마나 이번에 컴플레인으로 고친거고 그때 빠에야가 잘못된거라 할껄?...
쉘이 오랜만이누
보상금 타먹으려고 빠에야 라고 우기는건데, 설명해봐야.ㅋㅋ
병원에서 이송사원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호사들의 일을 도와주는 역할이죠
일단 제일 많이하는게 환자 이송인데 일단 저런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의사말만 믿고 그 나머지는 자기 시다바리로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간호사나 사원한테 심부름을 시키는건 물론이고 호칭자체가 아가씨 어이로 구분되는데 전체적으로 나이가 있는 할아버지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환자가 난동을 부리거나 진료를 방해하는 경우 보호자의 동의하에 손에 구속을 하는데 이걸 할때 발차기와 침뱉는걸 매번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욕은 기본으로 하고요 그리고 상주하는 보호자분들도 자기 환자들이 소중한건 알겠지만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심부름을 시킨다거나 가면 안된다고 해도 간다거나 당연히 의료진에게 심부름을 시키는건 규칙상 안됩니다 하지만 그정도도 못해주냐는식으로 매번 툴툴대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도 웃으면서 말도 잘 들어주는 환자분들이 있으니까 버틸수있습니다....
딱봐도 보험금 노리고 염병떠는 환자같은데
방광염이라고 보험사 알려만 주면 뭐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저건 ㅋㅋㅋㅋ
소견서에 직접적인 연관 없음 이 한마디면 모든게 해결될텐데
근데 진짜 어르신들이 저렇게 많이 함 뭐 먹고 배가 아프면 그 음식 때문이라고 억까하고 ㅋㅋ
화이팅..
보통저렇게 우기면 그냥 그쪽으로 보험금 탈려고 그러는거 아닌감
병원비 아끼려고 그런건지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골때리는 인간이었네요
결국 먹은건가 빠에야
도대체 빠에야 라는 음식은 뭘까.
[대충 강아지 가 차 타고 창문 기대면서 생각을 밈으 로 말하는 중 ]
공포와 죽음의 파에야와의 10선 !!
저거 돈받아쳐묵을라고 저러니 그냥 의사분께 여쭤보고 결과확인했으면 소견서 때서 레스토랑측에 소견서 던져주면 제데로 엿맥일 수 있음
기계나 사람이나 고장나면 한번 쌔게 때려봅시다
보고 싶은게 드뎌 나왔다ㅏ
남자간호사인데 하나하나이해가 간다.. 젠장
검은색을 먹으니까 검은색이 나오짘ㅋㅋㅋ
그래서 그 아저씨 께서 아프셨던 이유가 빠에야 때문이라고요?
저정도면 보험사기 아닌가?
저할어버지 그 레스토랑 물먹일려고 일부러 저러는거 ㅋ
저정도면 전생에 빠에야 먹고 죽은거 아닌가
보험으로 돈 뜯으려고 저러는것같음
오늘의 교훈 만병의 원인은 빠에야때문
아 이게 아닌가?
엌ㅋㅋㅋ 그래도 콜 해서 다행이다 설마 먹고 방광염 걸리겠어
결론은 신장이 안좋은데 빠에야를 먹어서 배가 아프다.
아무리 설명해주고 객관적인 자료를 눈앞에 보여줘도 이해못하고 학습못하는 멍청이들이 많지. 근대 그게 어르신만 해당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에 심히 충격받는 나날이 많아짐
간호사도 전문직이여 이것들아!!!! 하지말라면 하지말라고 제에에에발 ㅠㅠ
보험 때문인것같은데 보상 때문에 저런사람있는듯 우기면 다해주니까
먹물 빠에야가 뭔지 몰라서 검색하고옴ㅋㅋㅋㅋㅋㅋ
커비 목소리낼때 빠야! 소리내는거 계속 생각나네
와 만화로 보니 저렇지만
진짜로 저런거 겪으면 ㄹㅇ 청산가리 주삿바늘 넣고싶을듯
빠야가머에요? 오빠야?
저런 경우 아 예 그러시군요 하고 진단서 떼서 보험사 한테 주면 보험사가 알아서 패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