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마이크 타이슨... 많은 세월이 흘러 59세의 나이에, 28세의 한참 피지컬이 정점을 찍고있는 제이크폴과 시합이라니...................이미 이 자체로도 타이슨은 말도 안되게 대단하다. 승패는 무의미하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는데, 당연히 타이슨이 지는게 정상인것 같음.
타이슨 전성기는 위대했고 제이크폴은 관심도 없는 복서지만 나이는 누구도 못 이김 제이크 폴을 못이기는게 아니라 노화된 인대와 근육과 신경과 뇌의 반응등 60이 다되가는데 타이슨도 나이는 못 이겨요 순발력 스피드가 안 나올듯요 피로감도 몇배로 빨리 올거고 제이크폴은 20대 가장 폭발적인 체력이 최정점인 나이구요 아마츄어도 아니고 나름 프로 복서암 지금 강호동도 지방대학 씨름부 선수들 못 이깁니다 가벼운 체급도 못 이겨요 대학부가 아니라 고등부도 이기기 힘 듦
20년 로이 존스 주니어전 보면 안다... 타이슨 이라면... 이라고 하지만 예전에 풋워크나 날카롭게 찌르는 콤비네이션 야수같은 면이 전혀 없음... 자선경기였으니까 그렇다고 치고 이번에 전성기 시절 마인드 셋업으로 훈련해서 온다면 타이슨이 어디까지 폼 회복할지가 관건일듯
타이슨의 팬으로써 이 경기 안했으면 좋겠음. 제이크폴은 직업이 유튜버일뿐. 그냥 복서임. 훈련을 해도 제이크가 더하고 전문가들과 더 체계적으로 운동하고 신체적으로 가장 강한 나이임. 매번 훈련하는 사람들과 훈련하고. 아직도 엄청나다고 반응해주고 레전드라고 반응해주는 코치들과 물고 빨아봐야 답은 안나옴. 술먹고 대마초 피우는 60살이 이길수가 없음. 타이슨이라는 이름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하는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같은 조건이라면 그 누구라도 세월을 거스를수 없고. 조건마저도 제이크가 더 좋고. 체력만 얘기하는데 60살 맺집이 멀쩡할수가 없고. 60살의 펀치가 아무리쎄도 그 쎈 펀치를 계속 낼수도 없음. 체력.맺집.근력.반응속도.파워.캠프조건.나이. 모든면에서 타이슨이 우위를 가지고 가는건 단 하나도 없음. 자꾸 까먹으면 안되는게 타이슨 60살임.
저도 김동현 선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40대가 되어도 근력은 20대랑 큰 차이 없이 유지됩니다. 문제는 회복력인데 조지포먼이 40대에 챔피언을 먹은 것을 보면, 충분히 40대에도 프로복서들은 계속 할 수 있는 것이죠. 복싱은 어차피 하루 승부니 온몸을 갈아서 승부할 수 있지만, 50대 그것도 환갑을 바라보는 50대면 타이슨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타이슨의 한방 펀치라고 하는데 그것도 예전 말도 안되는 허리와 하체힘으로 나왔던 펀치지 지금 타이슨은 하체와 허리힘이 당연히 예전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그래도 충분히 KO 시킬 수 있는 펀치겠지만, 예전의 펀치가 100이라고 한다면 지금 펀치는 60정도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그러니 예전과 같은 상황에 KO였다면, 지금은 유효타 정도로 휘청 거릴 정도로 끝내는 수준이 될 것 같고 그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타이슨은 인파이터다보니 KO안당하는 펀치는 가드 올리며 맞으면서 들어갈 것 같은데 그게 누적되면서, 마치 로우킥 많이 맞은 격투가처럼 점차 맥없이 끝내지지는 않을지... 과연 제이크폴이 같이 체격이 훨씬 큰 선수가 KO당할수 있는 인파이팅을 할지 의문이네요.
제이크 폴 을 탑독으로 볼수밖에 없는 이유가 체력도 체력이지만 포먼도 40대에 챔프를 달긴 했거든요 그런데 타이슨은 이미 그 나이를 훨씬 뛰어넘은 50대 후반인데다 펀치의 방식도 포먼같은 철퇴펀치가 아닌 발끝부터 전신을 다 쓰는 미사일 같은 스피드 펀치가 주무기였던 선수였어서 폭발력이 현저히 줄었을 것이 분명하기에 타이슨을 언더독으로 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심지어 팬이 저도 그러니말이죠.만에하나 타이슨이 정말 1~3라운드 안에 KO승리를 한다면 요즘 종합격투기에 빼앗긴 인기를 복싱으로 어느정도 다시 끌어오는 역활도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복싱만의 그 낭만을 좋아하기에 승패를 떠나서 타이슨을 응원하게되긴 하네요
아무리 운동해도 퇴화되는 것은 반사신경이죠. 박종팔관장님도 동체시력으로 상대방 움직임이 다 보이는데 몸이 20,30대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매미님말처럼 타이슨 나이가 40대중반였으면 99퍼센트 이겼을텐데 타이슨 나이 58살라서 예전같은 운동능력이 나오지 않아서 1라운드 ko 못 시키면 진다고 봐야죠
개인적으로도 제이크 폴의 승리를 예상하고 타이슨의 경기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김동회 선수님 말처럼 초반에 타이슨이 작정하고 밀어부친다면 승산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아무리 제이크 폴이 프로선수만큼 훈련하고 있다지만 아직은 전적도 8전에 불과하고 앤더슨 실바 같은 타격가와도 붙어봤지만 지금껏 전문 프로복서와의 전적은 1경기에 불과한데 상대는 단순히 프로 복서 출신 정도가 아닌 전적도 60경기에 가까운 경험을 가진데다 비록 전성기는 짧았으나 고점으로 따지면 프로 복싱 역사 상 누구와도 견줄만한 상대인 타이슨이라는게 진짜 큰 변수임. 아무리 제이크 폴이 최근 폼이 좋고 훨씬 젊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기본기 등에서 약점도 드러낸데다 아무리 은퇴한지 오래된 환갑인 타이슨이라도 복싱장 위 만큼은 타이슨의 홈그라운드라고 봐도 될 정도일듯. 이정원 관장이 타이슨의 셋업이 막히면 타이슨이 고전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오히려 제이크 폴이 아무리 준비를 많이 했다하더라도 폴보다 7배나 많은 경험을 가진 타이슨이라 실제 경기에 들어가면 제이크 폴이 더 당황을 하면 했지 타이슨이 당황할 확률이 더 낮을 것 같음. 아무리 나이가 많은 타이슨이라도 그 펀치력은 어느 정도 남아있을 것 같고 초전에 박살낸다는 마인드로 붙었을 때 한방이라도 꽂혀버리면 타이슨이 이길 수도 있겠지만 2라운드가 끝나는 순간 제이크 폴한테 놀아나는 마음아픈 그림이 그려질수도 ㅠㅠ
은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현역때 보다 몸상태가 더 가볍고 좋다고 느끼는데 그 게 착각인 겁니다. 엔돌핀 도파민 아드레날린이 솟는 실전에 오르면 쳐진 몸상태가 사라지고 흥분상태에서 싸우기때문에 현역때 평상시 피곤하고 처져있는 상태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수치로 설명을 할 게요. 현역때 운동을 매일 하는 평상시의 기분과 상태가 3정도에 머물러요. 엄청 피곤한 상태거든요. 은퇴후 매일 운동하면 몸상태가 4에 도달해있습니다. 실전에 오르면 은퇴후 수준은 5정도에 불과합니다. 1계단만 흥분이 올라가죠? 현역은 3에서 10으로 팍 뛰어 오릅니다. 그래서 현역과 은퇴의 나 자신이 서로 싸울 때 5계단의 수준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60먹고 공부하면 집중도 잘되고 뭔가 될 것 같아요. 이해력은 최상급이지요. 그런데 해보면 자꾸 잊어버리고 안됩니다. 10대때 공부하면 주변에 새소리 들리고 이쁜 여학생 치맛바람에 흔들리고.... 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머리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무의식중에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60대는 의식속에 있는 것도 제대로 시험장에서는 안나옵니다. 세월이란 다 이런 거죠.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팔팔한 김동현 선수가 국내 대회 정도는 다 씹어 드실거 같아요. 만 나이로 아직 41세인가 그러니까요. 근데 만약 앞으로 10년뒤 20년뒤에도 김동현 선수가 그때의 20대 팔팔한 현역선수를 이길수 있을까요? 장담 못하겠죠. 당장 강호동만 봐도 현역때 대단했단거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힘 못쓰는것도 사실이구요. 타이슨도 60이 가까운 나이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는 제이크폴이 여러모로 유리한거 같네요. 타이슨의 나이면 아무리 관리 잘해도 노화가 없을수 없어요. 그런데 무리한 훈련과 강도 높은 운동으로 관절이 혹사되어 유독 빨리 늙는 운동선수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KAYTRANADA - Witchy (feat. Childish Gambino)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jGK3YVmGZ3Y/mqdefault.jpg)
승패를 떠나서 타이슨 경기 볼수 있다는게 행복
경기 취소된거 아님?
아 11월로 미뤄졌네요
너무 늙어서 못볼수도
타이슨이 예전에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복싱은 요즘 너무 죽어가고 있고 MMA 에 모든 사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유투브에서 복싱을 알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그리고 복싱 발전을 위해서라면 자신은 무엇이든 한다고 했던 인터뷰가 기억나에요.
타이슨의 명언이 한번더 터졌으면 좋겠다
60대 박종팔이 젊은 아마 선수랑 경기한 영상있는데 박종팔이 상대가 안됐다
냉정하게 16살 타이슨이 현 제이크폴 이겼을 거 같음
이건 ㅇㅈ
그건 맞는데 지금은 못이김
16살 타이슨군.. 괴물임
16살 타이슨이 지금타이슨 죽이지
제이크폴 타이슨 2년 전에 붙었어도 타이슨 이긴다 ㅋㅋㅋㅋㅋㅋ지금은 승산이 제이크폴이 더 있지만
1라운드에 타이슨이 바짝하다가 오 하고 3라에 힘빠져서 너무 허무하게 질게 보임
모두가 그렇게 보니 오히려 한 3라까지 타이슨이 회피하면서 제이크폴 답답+방심하게 해서 훅 카운터로 한방에 보내야함
@@히히뿡-h9o마지막 타이슨경기 안보심? 나이는 못속임.....절대 불가임...
피카부 스타일이 다 늙은 노장이 하기에는 어려움
@@JjJj-cj1bh 뻔하게 1라부터 달려들 거 지나가는 잼복서도 아니까 그나마 아데산야가 페레이라한테 한 것처럼 비틀비틀 페이크 주고 큰펀치 들어올 때 턱 노리는 거 안통할까요ㅠㅠ타이슨이 지는 거 마음아파서 보기 시름
@@히히뿡-h9o 그쵸..타이슨은 권투계의 신급인대...나도 이겼으면 하네여..
타이슨이 이길려면.. 제이크가 컨텐츠.생각해서 시간끌며 방심하다가.카운터 케이오 정도임..
아 연기됐나요..이런 젠장..겁나 기대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타이슨이 질 것 같지만, 이기길 바랍니다
이 표현이 정답이다😢
아무리 타이슨이라도 나이가 조금 무리
48세면 몰라 58세는 진짜 제이크폴 너무하노
@@김승호-p3b지애비를패노
어느새 저분들이 메미킴 멤버가 되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보기 너무편함 😊
@@user-kx9qdd2Uf8b 애초에 어딜 가든 타락할 분들이 아니지,,
@@user-kx9qdd2Uf8b 모 주식회사 가면 바로 타락...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마이크 타이슨...
많은 세월이 흘러 59세의 나이에, 28세의 한참 피지컬이 정점을 찍고있는 제이크폴과
시합이라니...................이미 이 자체로도 타이슨은 말도 안되게 대단하다.
승패는 무의미하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는데, 당연히 타이슨이 지는게 정상인것 같음.
타이슨 전성기는 위대했고 제이크폴은 관심도 없는 복서지만 나이는 누구도 못 이김 제이크 폴을 못이기는게 아니라 노화된 인대와 근육과 신경과 뇌의 반응등 60이 다되가는데 타이슨도 나이는 못 이겨요 순발력 스피드가 안 나올듯요 피로감도 몇배로 빨리 올거고 제이크폴은 20대 가장 폭발적인 체력이 최정점인 나이구요 아마츄어도 아니고 나름 프로 복서암 지금 강호동도 지방대학 씨름부 선수들 못 이깁니다 가벼운 체급도 못 이겨요 대학부가 아니라 고등부도 이기기 힘 듦
이번에 합동훈련 영상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자주 와주세요!~!
20년 로이 존스 주니어전 보면 안다...
타이슨 이라면... 이라고 하지만 예전에 풋워크나 날카롭게 찌르는 콤비네이션 야수같은 면이 전혀 없음...
자선경기였으니까 그렇다고 치고
이번에 전성기 시절 마인드 셋업으로 훈련해서 온다면 타이슨이 어디까지 폼 회복할지가 관건일듯
다들 알면서 그러노 ㅋㅋ 타이슨 이길확룰 1프로 미만이다 타이슨 10년도 더 전에 복귀 경기만 봐도 감 다 떨어졌는데 미트 잠깐 치는건 아직 당연 챔피언이지 ㅋㅋ
타이슨이 40 중반만 됐어도 무조건 타이슨 일텐데
낼모레 60....
40만 돼도 운동 능력 확 가는데 60 이면 일반인은 이겨도 같은 운동선수는 못 이길 거라 봅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3년전 홀리필드 vs 비토 경기내용보면됨 당시 홀리필드 58세 비토 44살이였는데 홀리필드 1라운드에 암것도못하고 두들겨맞고ko패했음, 타이슨 지금 60살 이고 제이크폴 28살임, 제이크폴이 비토보다 복싱능력치도 더좋고, , 제이크폴 승리확율 99.99정도로보면될듯
이게 정확한 분석
타이슨의 팬으로써 이 경기 안했으면 좋겠음. 제이크폴은 직업이 유튜버일뿐. 그냥 복서임. 훈련을 해도 제이크가 더하고 전문가들과 더 체계적으로 운동하고 신체적으로 가장 강한 나이임. 매번 훈련하는 사람들과 훈련하고. 아직도 엄청나다고 반응해주고 레전드라고 반응해주는 코치들과 물고 빨아봐야 답은 안나옴. 술먹고 대마초 피우는 60살이 이길수가 없음. 타이슨이라는 이름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하는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같은 조건이라면 그 누구라도 세월을 거스를수 없고. 조건마저도 제이크가 더 좋고. 체력만 얘기하는데 60살 맺집이 멀쩡할수가 없고. 60살의 펀치가 아무리쎄도 그 쎈 펀치를 계속 낼수도 없음. 체력.맺집.근력.반응속도.파워.캠프조건.나이. 모든면에서 타이슨이 우위를 가지고 가는건 단 하나도 없음. 자꾸 까먹으면 안되는게 타이슨 60살임.
저도 김동현 선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40대가 되어도 근력은 20대랑 큰 차이 없이 유지됩니다. 문제는 회복력인데 조지포먼이 40대에 챔피언을 먹은 것을 보면, 충분히 40대에도 프로복서들은 계속 할 수 있는 것이죠. 복싱은 어차피 하루 승부니 온몸을 갈아서 승부할 수 있지만, 50대 그것도 환갑을 바라보는 50대면 타이슨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타이슨의 한방 펀치라고 하는데 그것도 예전 말도 안되는 허리와 하체힘으로 나왔던 펀치지 지금 타이슨은 하체와 허리힘이 당연히 예전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그래도 충분히 KO 시킬 수 있는 펀치겠지만, 예전의 펀치가 100이라고 한다면 지금 펀치는 60정도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그러니 예전과 같은 상황에 KO였다면, 지금은 유효타 정도로 휘청 거릴 정도로 끝내는 수준이 될 것 같고 그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타이슨은 인파이터다보니 KO안당하는 펀치는 가드 올리며 맞으면서 들어갈 것 같은데 그게 누적되면서, 마치 로우킥 많이 맞은 격투가처럼 점차 맥없이 끝내지지는 않을지... 과연 제이크폴이 같이 체격이 훨씬 큰 선수가 KO당할수 있는 인파이팅을 할지 의문이네요.
나이 먹으면 소용없음
전 노장의 타이슨을 응원합니다...
제이크 폴 을 탑독으로 볼수밖에 없는 이유가 체력도 체력이지만 포먼도 40대에 챔프를 달긴 했거든요 그런데 타이슨은 이미 그 나이를 훨씬 뛰어넘은 50대 후반인데다 펀치의 방식도 포먼같은 철퇴펀치가 아닌 발끝부터 전신을 다 쓰는 미사일 같은 스피드 펀치가 주무기였던 선수였어서 폭발력이 현저히 줄었을 것이 분명하기에 타이슨을 언더독으로 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심지어 팬이 저도 그러니말이죠.만에하나 타이슨이 정말 1~3라운드 안에 KO승리를 한다면 요즘 종합격투기에 빼앗긴 인기를 복싱으로 어느정도 다시 끌어오는 역활도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복싱만의 그 낭만을 좋아하기에 승패를 떠나서 타이슨을 응원하게되긴 하네요
타이슨이 바보아님 1라운드 15초이내 제이크 다운 이후 3-4라운드 타이슨 승 예상
58세... 위 궤양... 사실 승패보다도 사람들 기대에 비해 경기 자체가 너무 재미없을듯
우선 다 떠나서 첫째 나이는 못 속이고 두번째는 그로 인해 체력이 떨어져서 결국 ko당합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티는것만으로도 이미 타이슨은 또 하나의 전설을 쓰는거임.
타이슨 나이도 있는데 건강생각해서 약 안하겠지.... 이벤트경기에 몸 망쳐가면서 약할리가 없음
제이크는 프로급인데 은근히 과소평가되는듯 타이슨 죽을수두있다 폴 100%승
아니 동현이형 웃긴건 알겠는데 개그맨보다 더 웃기게 생겨버리시면 어캄니까...이제 저는 형 얼굴만봐도 터지고 시작합니다...ㅠㅠ
나이차이가 무서운게 회복력과 체력에서 차이가남. 이걸극복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봄.ㅎ
그걸 극복을 못해요 ㅠ
아니 타이슨 7월 경기 안한다고 내빼서 대체선수랑 하기로 했는게 몇달전인데
기본적 정보도 없이 이런 토론하네
제이크폴은 그냥 유튜버가 권투잘하는 수준이 아님.
그냥 프로 복싱선수가 유튜버도 하는 수준임.
풀약이라 프로 못뜀.
@@한성이-g9j카울 알바레즈,라이언가르시아도 약물인데.프로 뛰잖아요 복싱판도 요즘 많이 더럽더라구요
@@한성이-g9j 세계 랭커 중 풀약 아닌 선수가 있긴 함?
타이슨은 세계 정상에서 굴림했던 선순데? ㅎㅎ 걍 프로선수랑 비교하네.
@@정대-r9p나이는 못이김
우리형 동현형님 파이팅입니다 인물이 훤합니다 형님 동반자님도 훤합니다 제가 어릴때 항상밨읍니다 동현이형 시합에 감사합니다 두분 의리 영원하라 형님들 많은 동경과 존경의 대상입니다
도장에서 50대 넘은 아저씨들이랑 스파링 떠보면 다 안다. 나이는 못 속인 다는 걸..
근데 다들 타이슨이 이기길 바라고 있을것 같음. 타이슨형님 제발 1라운드 K.O로 이겨주세요~
타이슨 건강
문제로 11 월15 일로 미뤄져서 아쉽네요…
미뤄질수록 타이슨은..늙어갈텐데..
오 내 생일이네 ㅋㅋ
어차피 혼자집에 있는데 잘됬다
저거나 보고 자야겠다
실바가 폴한테 졌는데 김동현 선수는 안되겠고
폴 vs 김동회선수 폴 vs 김택민선수는 어떨까요?
폴이 초반부터 안도망가고 맞서 싸우면 1라운드에 타이슨이 이길 수도 있는데 과연ㅋㅋ폴이 도망다니면서 타이슨 체력 빼놓고 지친 타이슨을 줘팰 거 같다 안타깝지만 극복할 만한 연세가 아닐듯
제이크 폴은 그냥 유튜버 탈을 쓴 프로임. 그러면서 60가까운 고령이랑 싸우자는게 양심없지
타이슨 얼마전에 몸안좋아서 쓰러지고 몸안좋은상태에서 해서 저두 8:2정도봅니다 나이도잇고
그래서 전 챔피언 프로선수가 타이슨말렷음 몸안좋은데 하면 위험하다고 레전드선수지만 나이랑 몸안좋은거 하면 진짜 절대못이길듯
타이슨이 40대정도만 됐어도
10대0 타이슨이 압살 한다 봤을텐데
지금은 나이가 그냥 많은것도 아니고 너무많아..
암만 타이슨이라도.. 나이가..ㅜㅜ
글치만 마이크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업셋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멀리서 썸네일 보고 아모띠인줄ㅋㅋㅋ
우리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다 타이슨 경기를 보고 싶을뿐 👊
다 나이 먹으면서 느끼자나 ..1살 1살은 그려려니 하는데 10단위로 넘어가면 몸이 달라지고 머리가 달라지고 마음만은 10대고 20대지 ..ㄹㅇ 타이슨이 여태 관리를 꾸준히 했다면 이길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그 한방 아니면 제이크 폴이지
이거 타이슨 병걸려서 그냥 무산 된걸로 아는데 아니엿나 궤양이 재발햇다던데
레전드는 레전드네. 58세 경기하는데 전 세계가 집중되네 ㅋㅋ
제이크폴이 진심으로 나가면 1라운드에서 끝날 정도라고 봄
애초에 체급이 맞긴 한가 모르겠네
몇년전에 타이슨이랑 로이존슨주니어랑 했을때 보면 타이슨이 절대절대 죽었다깨어나도 못이김 ㅋㅋㅋ 슬로우모션 걸어논거같이 느림
당연히 나이때문에 제이크폴이 이기겠지만 타이슨은 낭만 그 자체고 패배한다고 얕본다는게 말이 안되지 오히려 리스펙
흐지부지 되서 무산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타이슨 편이긴 하지만 나이가 참.... 무튼 타이슨 화이팅 입니다
주제도 토론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좀 아니지
않음? 엘리트 아마추어 복싱선수들이 프로 경기를 논하는건... 박종팔 선생님이라도 초대하시지 ㅎㅎ;;
타이슨 가만있어도 죽으려고 하던에 뭔 제이크폴을 이겨
격투 실제 전문가들 앞에서 말하기는 좀 그래도, 체력 그리고 반응속도와 특히 내구도. 이것 땜에 주먹한대만 맞으면 이슨이 형이 버티질 못함.
근데 올만에 김동현 보는데 왜케 잘생겨진거같지;
동킴은 피지컬이 명품임. 팔다리비율이 지리는거같음
타이슨 99% 진다
일단 속도로 파고 들어서 훅으로 조지는게 타이슨인데 초반 속도야 좀 있겠지만 몇대 맞으면 맷집 못벼텨서 느려질거고 느려지면 일방적인 폭행
마이크 타이손.... 생긴것과 달리 매우 영리한 복서.... 모든것이 타이손 계획되로 되가고있다.
제이크폴은 단순 유튜버라기엔
준프로복서임…
아무리 타이슨이라도 나이앞엔 장사 없음.. ㅠ 40대 타이슨이면 모를까 60을 바라보고있는데;;
프로지 준프로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룰을 떠나 상위급 선수들을 벌써 몇이나 프로무대에서 때려눕혔는데
아무리 운동해도 퇴화되는 것은 반사신경이죠. 박종팔관장님도 동체시력으로 상대방 움직임이 다 보이는데 몸이 20,30대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매미님말처럼 타이슨 나이가 40대중반였으면 99퍼센트 이겼을텐데 타이슨 나이 58살라서 예전같은 운동능력이 나오지 않아서 1라운드 ko 못 시키면 진다고 봐야죠
개인적으로도 제이크 폴의 승리를 예상하고
타이슨의 경기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김동회 선수님 말처럼
초반에 타이슨이 작정하고 밀어부친다면
승산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아무리 제이크 폴이 프로선수만큼 훈련하고 있다지만
아직은 전적도 8전에 불과하고
앤더슨 실바 같은 타격가와도 붙어봤지만
지금껏 전문 프로복서와의 전적은 1경기에 불과한데
상대는 단순히 프로 복서 출신 정도가 아닌
전적도 60경기에 가까운 경험을 가진데다
비록 전성기는 짧았으나
고점으로 따지면 프로 복싱 역사 상
누구와도 견줄만한 상대인 타이슨이라는게 진짜 큰 변수임.
아무리 제이크 폴이 최근 폼이 좋고 훨씬 젊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기본기 등에서 약점도 드러낸데다
아무리 은퇴한지 오래된 환갑인 타이슨이라도
복싱장 위 만큼은 타이슨의 홈그라운드라고 봐도 될 정도일듯.
이정원 관장이
타이슨의 셋업이 막히면 타이슨이 고전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오히려 제이크 폴이 아무리 준비를 많이 했다하더라도
폴보다 7배나 많은 경험을 가진 타이슨이라
실제 경기에 들어가면 제이크 폴이 더 당황을 하면 했지
타이슨이 당황할 확률이 더 낮을 것 같음.
아무리 나이가 많은 타이슨이라도
그 펀치력은 어느 정도 남아있을 것 같고
초전에 박살낸다는 마인드로 붙었을 때
한방이라도 꽂혀버리면 타이슨이 이길 수도 있겠지만
2라운드가 끝나는 순간 제이크 폴한테 놀아나는 마음아픈 그림이 그려질수도 ㅠㅠ
타이슨 가장 최근 경기 본 사람들은 타이슨이 이긴다고 예상 안하지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타이슨 3라운드 2:37초 KO로 씹어먹고 끝납니다.
닥 타이슨인데.. 그놈의 체력이 가장큰 문제…
제이크폴은 무조건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할껀데..타이슨은 1 2라운드에서 무조건 끝내야 승산이 있음… 어려운 경기다 ..;;;;
이슨형님 경기를 볼수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감동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토론해주셨어요 잘봤습니다.
펀치가아무리썌도 그걸 받쳐줄 체력이없으면 무의미합니다.
타이슨 좋아하지만 제이크 폴도 프로선수인데 그 나이로 이기는 건 안타깝지만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해야 함
솔직히 한 방 걸리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 제이크 폴 걍 프로 복서임 타이슨이 은퇴하고 관리 개빡세게 한 것도 아니고 전성기였으면 걍 죽이는 건데 지금은 절대 못 이김
심정적으로는 이슨이형의 전성기를 본 세대로서 그분이 이겼으면 좋겠는데,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리 클라스는 영원하다고 해도 말이죠...
은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현역때 보다 몸상태가 더 가볍고 좋다고 느끼는데 그 게 착각인 겁니다.
엔돌핀 도파민 아드레날린이 솟는 실전에 오르면 쳐진 몸상태가 사라지고 흥분상태에서 싸우기때문에
현역때 평상시 피곤하고 처져있는 상태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수치로 설명을 할 게요.
현역때 운동을 매일 하는 평상시의 기분과 상태가 3정도에 머물러요. 엄청 피곤한 상태거든요.
은퇴후 매일 운동하면 몸상태가 4에 도달해있습니다.
실전에 오르면 은퇴후 수준은 5정도에 불과합니다. 1계단만 흥분이 올라가죠?
현역은 3에서 10으로 팍 뛰어 오릅니다.
그래서 현역과 은퇴의 나 자신이 서로 싸울 때 5계단의 수준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60먹고 공부하면 집중도 잘되고 뭔가 될 것 같아요. 이해력은 최상급이지요. 그런데 해보면 자꾸 잊어버리고 안됩니다.
10대때 공부하면 주변에 새소리 들리고 이쁜 여학생 치맛바람에 흔들리고.... 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머리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무의식중에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60대는 의식속에 있는 것도 제대로 시험장에서는 안나옵니다.
세월이란 다 이런 거죠.
제이크폴은 최대한 초반에 치고빠지고 도망다니다가 타이슨 체력이 빠진것 같다 싶을때 한방을 노리겠지. 초반에 타이슨이 한방에 못끝내면 체력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겠네
최근 타이슨 미트칠때 양훅하는거 보니까 느리고 몸이 버거워보이는게 느껴짐 ㅠ
저도 타이슨 팬인데..걱정이 좀..
나이들면서 철들어가는
타이슨 할배가 시원하게 이겨주길...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
더군다나 준비기간도 엄청길어서 제이크폴이 타이슨을 완벽하게
공략할거라 생각하고 타이슨도 한두방맞고 끝날거라곤 생각안하지만
체력적인 면에서 제이크폴 반에반도 못따라갈거라고 확신함...
제이크폴은 프로선수나 다름없는데 절대로 못이길듯..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팔팔한 김동현 선수가 국내 대회 정도는 다 씹어 드실거 같아요. 만 나이로 아직 41세인가 그러니까요. 근데 만약 앞으로 10년뒤 20년뒤에도 김동현 선수가 그때의 20대 팔팔한 현역선수를 이길수 있을까요? 장담 못하겠죠. 당장 강호동만 봐도 현역때 대단했단거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힘 못쓰는것도 사실이구요. 타이슨도 60이 가까운 나이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는 제이크폴이 여러모로 유리한거 같네요. 타이슨의 나이면 아무리 관리 잘해도 노화가 없을수 없어요. 그런데 무리한 훈련과 강도 높은 운동으로 관절이 혹사되어 유독 빨리 늙는 운동선수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아니 예측하라고 불러놨더니만 까봐야 안다고 하면 ㅋㅋㅋㅋㅋㅋ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체력적으로 가장 빡샌 스포츠가 복싱인데 아무리 타이슨이라고 해도 58세면 ...솔직히 힘들다고 본다
나이에 따른 내구성(멧집)이 저하로 타이슨이 어렵지 않을까!
60다됐는데 그냥 몇대 제대로 들어가면 ko될듯. 체력이나 신체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뇌가 못받쳐줄거같음
나이가 60 임... 절대 못 이김
이벤트 경기로 재밌게 보는게 우리 몫인거 같음
타이슨 그 이름만 들어도 흥분된다 이슨이가 저보다 1살 적어요
이슨이 화이팅!
나이는 못속인다고본다
운동열심히 해서 40넘어가면 파워는 조금씩 내려감
김동현님 말대로 50넘어가면 능력치자체가 많이 내려갈꺼로 생각됨ㄷㄷ
타이슨이이긴다. 펜은아니지만
인정할건인정해야지! 수명늘어나서 70대까진 누구나거뜬해
할배요..ㅋㅋㅋ
타이슨은 패배가 두렵겠지만 젴 폴은 승패를 떠나서 생명에 위협을 느낄듯.......
타이슨 백종원님이랑 동갑이던데 그나이에 20대선수랑 붙어서 이길 수가 있나
타이슨이 이깁니다 😍
무조건 폴승이지 이건 초딩이봐도 구분할듯. 솔찍히 응원은 다들 타이슨 응원해도 승패에서 폴이 이기는건 어쩔수없다봄
구분 못 하니깐 덜 성숙한 초딩인거에요
난 타이슨 승리 예언좀함
미래에서 왔습니다.
제이크폴이 이깁니다.
마이크타이슨은 체력이 딸려서 안되네요.
젊은 사람들은 늙었을때
몸 상태를 모름. 진짜 나이들면 완전 다운그레이드 됨.
타이슨 팬이지만 못 이김
타이슨 기술하고 펀치파워는 대단하지만 나이들면 반응속도나 내구도면에서 한참 떨어지기때문에 제이크폴이 이길거같음
타이슨이 되겠냐...그 어느 스포츠보다 체력이 중요한게 복싱이야. 제이크폴이 3라운드 동안 도망만 다녀도 타이슨 헥헥 대다 지쳐서 움직이는 샌드백 되는거다.
아무리 이벤트라도 노친네 데려다가 그러면 안됨.
타이슨이 10년만 젊었어도 제이크폴인지 뭐시깽인지 한방감이지..
재 생각에는 제이크폴이 오히려 아웃복싱보다는 인파이팅을 구사할꺼 같습니다 아웃파이팅해서 힘빠지게 한다음에 이기는거는 의미도없고 제이크폴 성격상 안그럴꺼같고 1라운드 타이슨ko패 예상합니다 ㅠ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지만
근데 11월이 되면 또 뒤로 미뤄지는거 아님?
승패 떠나서 타이슨 인생은 영화 그자체임 이렇게 다시 도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멋진거 같음
최근에 박종팔도 한 체육예능프로그램에서 후배한테 개털렷는데…
박종팔이 대단 하긴하고 체급이 다르다쳐도 타이슨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봄
타이슨이 너무 대단한 선수였지만 지금 나이도 있으니깐 제이크폴 절때 못이김. 타이슨 2라운드 ko당한다. 내 말이 맞다.
ㅜㅜ 타이슨 이겨라
제이크폴이 그냥이길거같은데 그냥 젊은 복서 vs 환갑복서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