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어차피 인간사는 절대 합리적이지않고 평등하지않다는걸 깨달을필요가 있음..나도 젊었을적 아무것도 없이 젊음만이 있었을때 이 나라는 나이가 계급이네 모르는사람을 you 너라고 부를수없으니 논란없이 마땅한 호칭이없을까 언어 즉 호칭과 존대와평어에서 오는 갭이 행동을 통제한다고 고민하던때가 있었음.. 허나 나이가 50이 다되가는 지금 통역일을 하면서 많은 나라를 다녀본결과 한국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하는곳이 드뭄 차갑게 보일수도 있고 경쟁에서 도태된자들을 감싸지 못하는 출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좋은 나라임 또한 인간관계로 이름부르는문화 좋지..허나 공적인 관계에서 그게도움이될지..모두가평등을외치다가무너진어디가생각나네.. 또한 하나 느낀것은 어차피 인간사는 짐승보다 더한 약육강식이라는거임 존대를 듣고싶고 대우받고싶고 남들보다 내가 위라는 차별의식은 인간이 누리고싶어하고 기본적으로 내재되어있는 본능이라고 생각함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이 악착같이 위로 올라가야 하는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오직 선택은 본인이 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임 나는 친해지기도 평등해지도 싫음 그저 지금처럼 계속 내가 노력 해서 이 자리에 올라온만큼 죽을때까지 대우받고 나는 이들보다 위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살아갈거임..그 차별성이 존대와 호칭에 있다고 생각하고..나보다 아래인 자들에게 인사받고 지시하고 용서하고 선행을 베푸는것또한 오로지 내가 결정하는거임 물론 상대가 하는행동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중요치않음 그저 내앞에 있을때만 기면됨 나는 지금 이상태로도 너무나도 쾌락을 느끼고 행복함 그 신념은 내가 죽기전까지 바뀌지않을것이고 후회하지않을것임 모든것은 사회적위치와 재력에서오는 여유임 아무것도 가진것없고 잃을것없는 자들이 평등을 부르짖는거임
사람을 부르는게 아니라 자리를 부르는건 ㆍ인간성을 떼고 부르는 거니까ㆍ모욕적이다 ㆍ 맞는거 같네요 이름 부르는게 평등하게 보는 거니까 ㆍ맞다고 봐요 자리를 부르는건 너무 서열을 따지는 거니까요 우리나라도 호칭ㆍ서열로 부르는 것이 없어지고 이름 부르는 것으로 회사에서 부터 바뀌었으면 합니다 ㆍ유시민님ㆍ이효리님ㆍ송강호님ㆍ봉준호님ㆍ한혜진님ㆍ이렇게 부르면 회사에서 어떨까요ㆍ
예시를 대리 부장으로 들어서 그렇지 인턴 일용직 알바 라고 부르면 약간 소모품? 느낌나잖아요 오늘만 또는 한달만, 일정기간만 보고 대체당할 인간들 느낌이잖아요 말과 행동으론 존중을 하더라도 확실히 호칭은 사람이 아니라 자리를 의미하는게 맞긴 하죠 한명의 인격체보다 자리또는 직책으로써 보이는건데 그게 존중일까요
@@JungStockholm 모든 나라에는 후진국이든 선진국이든 배울점이 있습니다. 상관없이 배울점은 우리가 취해야하는거고요. 스리랑카처럼 경제적으로 힘든나라에게는 국민에게는 우리가 배울게 없을까요? 그렇다면 그 국민들은 도태된 사람일까요? 유럽에 살고있다면서 마인드가 썩 좋지는않네요
아시아계 사람들이 전체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듯. 나를 나라고 보여주는것보다, 어느 집단의 어느 직책으로서 표현하는것을 선호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주체성을 표현함. 그래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존재가치를 사회적 위치로 표현하고자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경향이 강함. 한국이 말도 안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인데, 이걸 지금 시점에서 안맞다고 해서 부정하지말자. 또 빛을 발하는 시기는 온다.
그래서 유교권은 직책이 윗사람일수록 배울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더 잘해야하도록 교육을 받지요. 겸손하라는말이 그래서 나온거 아닙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도 있구요. 미국 유럽도 서열문화가 없는것도 아니고 계급이 없어진것도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부러워하지말고 우리문화를 다시 제대로 알고 현대에 맞게 고쳐나가면 좋겠어요. 퇴계이황 선생님도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사람과 존대하며 친구가 되었다는데 지금 못할것이 없어요. 근대에 들어와 굳어져버린 군대문화를 걷어내면 좋겠어요.
직책을 부르는 것은 그 역할을 잊지말라는 의미죠. 인간으로 태어나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 사회의 에너지를 먹고 그 대우를 받고 사는 사람에게 잊지 말라고 모두가 일깨우는 호칭. 러시아는 그럴 수 있겠죠. 한국은 한국 다운거고. 러시아가 마음에 드시는 그 생각도 이해가 갑니다. 그 분은 그럴 것 같아요
아들이 4학년때 ㅡ 친구의 아버지께, "Mr. Hong! ㅡ 하고 불렀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쳐서,ㅡ 아들이 집에 달려와서 울지 뭐예요. ㅡ 아들 학교에 갔는데, 애들이 나를 "지웅's Mom" 하며 반가와 했어요. 선생이 그걸 보더니,ㅡ 따끔하게 혼내더라고요. "Mrs Yi 라고 하는거야. " 그러면서, 애들이 예의가 없다며, 내게 미안하다고 하던겁니다. ㅡ 그런데 아들이 배운대로 친구 아버지를 Mr. Hong. 했다고 화를 내니, 아주 크게 당황했던 겁니다. 하하
@user-uh5cp6fc2k :님께 하하하 미국 전국에서 살아보진 않아서 지역마다 다른지는 몰라도, San Diego 에서는, ㅡ 학교에 입학하면 선생을 Mr, Miss 를 성씨 앞에 붙여 부르게 하더군요. Mr, Smith 요 대통령도 Mr, Bush, Mr. Obama 고요 ㅡ 4학년 남자애들이 어디 잘 웁니까? 더구나 담임선생이 새로 온 아이 이니, 친절하게 도와주라고 당부했답니다. 도대체 팔을 휘두르며 얼마나 성질을 냈기에 ㅡ ㅡ "He is weird " 하하하 아들과 내가 학교에서 인기 였거든요
‘줌 인 러시아’ 할 시간 전체 영상 보기
👉 ruclips.net/video/KI1nNMgnDx0/видео.html
그렇게 인간성을 중요시 여기는 러시아가 가만있는 우크라이나는 왜 때리는겨? 러시아에 뭔 피해를 줬다구?
범죄 저지르고 책임 없이 도망친
'노무현'의 재단ㅋㅋㅋㅋㅋㅋ
글쎄..어차피 인간사는 절대 합리적이지않고 평등하지않다는걸
깨달을필요가 있음..나도 젊었을적 아무것도 없이 젊음만이 있었을때 이 나라는 나이가 계급이네 모르는사람을 you 너라고 부를수없으니 논란없이 마땅한 호칭이없을까 언어 즉 호칭과 존대와평어에서 오는 갭이 행동을 통제한다고 고민하던때가 있었음..
허나 나이가 50이 다되가는 지금 통역일을 하면서 많은 나라를
다녀본결과 한국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하는곳이 드뭄
차갑게 보일수도 있고 경쟁에서 도태된자들을 감싸지 못하는 출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좋은 나라임
또한 인간관계로 이름부르는문화 좋지..허나 공적인 관계에서 그게도움이될지..모두가평등을외치다가무너진어디가생각나네..
또한 하나 느낀것은 어차피 인간사는 짐승보다 더한 약육강식이라는거임 존대를 듣고싶고 대우받고싶고 남들보다 내가 위라는 차별의식은 인간이 누리고싶어하고 기본적으로 내재되어있는 본능이라고 생각함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이 악착같이 위로 올라가야 하는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오직 선택은 본인이 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임
나는 친해지기도 평등해지도 싫음 그저 지금처럼 계속 내가 노력
해서 이 자리에 올라온만큼 죽을때까지 대우받고 나는 이들보다 위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살아갈거임..그 차별성이 존대와 호칭에 있다고 생각하고..나보다 아래인 자들에게 인사받고 지시하고 용서하고 선행을 베푸는것또한 오로지 내가 결정하는거임 물론 상대가 하는행동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중요치않음 그저 내앞에 있을때만 기면됨 나는 지금 이상태로도 너무나도 쾌락을 느끼고 행복함 그 신념은 내가 죽기전까지 바뀌지않을것이고 후회하지않을것임
모든것은 사회적위치와 재력에서오는 여유임 아무것도 가진것없고 잃을것없는 자들이 평등을 부르짖는거임
@@blue-sky114 레거시미디어의 노예계급이구나
우크라가 돈바스러시안족을 첬자녀
유대인치면 이스라엘이 발작하듯한거지
우리나되니 일본중국서 조선족처도 모른체하지
이건 나도 러시아가 맘에 든다. 한국은 계급사회 인간이 아니라 자리 직책을 본다... 맞네
이런 사람 특징 : 후배가 이름 부르면 빡차함
난, 유갠신의 이중성과 간교함이 더 맘에 안 들어,
그건 먼 조상부터 그리 불렀던....고 조선시대에 호칭이나 고구려,백제, 신라시대 를 지나 고려,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 상대방의 직책이나 신분서열로 호칭을 써왔다는
@@연탄구이가좋아 룬석열이는 맘에 들고? 나라 꼬라지 이렇게 만드는데 일조한 2찍이면 자중 좀 해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양심이란걸 갖고 살아야 되지 않겠냐? 하여튼 전부 쓸어 버렸으면 좋았을 벌레들이 너무 많네.
유교와 군대문화의 잔재.갑질에 아부해야 하는 나라
맞아요. 일대일 관계가 늘 평등하질 않아요.호칭이 그걸 막아요
왜 평등해야하죠
러시아가 인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생각이 한수위네요
이런건 배워야할듯
이 점은 러시아 win.
한국이 러시아랑 비교가됨?
@@냐옹이-p2v비교되는거 많음! What do you talking about it???
직책자리에 따라 범죄를 저질러도 체포못하게 하는게 있잖아
국회의원
러시아를 동경하는것 부터가 이미 그른 사상
@@이진영-p1q
좋은 부분을 좋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임?
당신 가치관대로면 도스트에프시키,톨스토이, 푸쉬킨의 문학이나 차이코프스키의 음악도 즐기면 안되겠네요?
부끄럽다 맞는 말이네요
인간성을 중히 여기는 대한의 자랑은
어디 갔을까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결국 우리의 관계는 인간대 인간인데..
저긴 소모품 vs 공산당임.
@@jslim8020ㅂㅅ
와.. 이런 생각 못해보고 살았네
안녕하세요 저는 23년 6월 부터 러시아 자전거 여행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여행 하면서 보는 러시아 사람들은 진실 되고 맘이 따뜻해 보인다고 느껴집니다.
미국의 눈과 입으로 전해들은 러시아만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국민은 친절하다고 합니다 독서량도 많고 특히 여성에게는 더욱 친절하다고 합니다
@@들어들어엊그제 가정에서 여성을 패는 것은 폭력이 아니라는 위 출연자들의 영상을 봄. 그리고 1년 전에는 옆나라 쳐들어가는 영상도....
사람을 부르는게 아니라 자리를 부르는건 ㆍ인간성을 떼고 부르는 거니까ㆍ모욕적이다 ㆍ
맞는거 같네요
이름 부르는게 평등하게 보는 거니까 ㆍ맞다고 봐요
자리를 부르는건 너무 서열을 따지는 거니까요
우리나라도 호칭ㆍ서열로 부르는 것이 없어지고 이름 부르는 것으로 회사에서 부터 바뀌었으면 합니다 ㆍ유시민님ㆍ이효리님ㆍ송강호님ㆍ봉준호님ㆍ한혜진님ㆍ이렇게 부르면 회사에서 어떨까요ㆍ
오히려 동아시아는 이름을 부르는 게 모욕적이라고 생각한 피휘문화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호나 관직(직책)명으로 상대를 호칭했죠. 아직도 회사나 군대같은 곳엔 그런 문화가 잔존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생활 사회생활 힘들죠 짤려요
엄마가 이름 석 자로 부를 때..
표정은 정색, 분위기도.. ㅎㅎ
문화 상대주의^^;;
"님"자도 빼는 게 도 나은 것 같아요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 임..부모한테 당신이라하면 쫒겨나지 않을까..
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시민~’ 해서 웃겼네
그러곤 ‘아우 불경해…’ ㅋㅋㅋㅋ 어무 사랑스런 조수진변호사님! 정말 직책이 따라오네요~ 그치만 직책 안붙이면… 국힘 조수진이 떠올라서 원
완전공감해요~
심지어 동호회를 가도 직책을 불러요~
똑같은 회원인데 교수님.의사들에겐 선생님~교사면 선생님.
그냥 회사원이면 00씨 이렇게요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학
그런 x같은 동호회는 때려치세요.
루이비통 구찌 사주면 좋아할꺼면서 뭘
@@CrystalBeach123ㅈ같지만 우리도 한국인이기 때문
이건 아니다... 동호회에서 왜?
의사면 원장님,교수님 끝도없네
그나마 한동안 히딩크가 한국축구에서 잠시나마 동등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내부적으론 그렇지 않았지만) 시스템으로 훌륭한 결과를 만든적 있죠... 천수 왈 "명보야, 밥 먹자~"...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마음에 쏙 드네요
이건 나도 러시아 칭찬하고 싶다👏👏👏👍👍💙💙🇷🇺🇷🇺🇷🇺
배울게많네요 감사합니다
러시아를 욕할 자격이 없었다 난
"사람이 일하냐? 조직이 일하지."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 직장입니다
이래야 짤라도, 나가도 새로운 사람이 대체되니까요. 이것으로 이렇게 성장했는데
문제는 노동생산성이 최악이라는 거ㅋㅋ 더이상 발전불가능
@@달위니-h2x그것도 그렇지만 뭔 담배하나 피러가면 20분 30분 홀라당 태워먹는 월급루팡 새끼들이 많아서 그럼.
문화의 차이 그 이상도 아님. 가정에서 부인 패는 것은 폭력도 아니라는 위 출연자들의 영상을 엊그제 보고, 1년 전에는 옆나라 쳐들어가는 영상을...
님. 질서이기도 하죠 ~~
자리가 사람만든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반장 부반장 제도 없애야됨. 돌아가면서 해봐야됨.
이 영상을 보고 이소리가 도대체 왜나오고 좋아요 누른 인간들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 지금 저게 어느 직책을 누군가 독점하는걸 말하는거같음?
그런듯 못할거야 하기보다 잘할수있어요 해보세요 하고 자리에 자부심을 넣어 주는 건전한 사회였음 합니다.😊
국어 9등급나오겠네 완전 자의적인 해석 ㅋㅋ
공산주의 ㅈㄴ 좋아하네 배응시인들 ㅋㅋ
@@lucidfuc.k 지능이 딸린 사람한테 뭐라 한다 한들 알아먹겠노
그말슨 즉슨 꼰대가 많다는 것 한국 팩트폭행잉쥬~~~~
호칭을 없앤다는게 반말을 한다거나 존중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요..
예시를 대리 부장으로 들어서 그렇지
인턴
일용직
알바
라고 부르면 약간 소모품? 느낌나잖아요
오늘만 또는 한달만, 일정기간만 보고 대체당할 인간들 느낌이잖아요
말과 행동으론 존중을 하더라도 확실히 호칭은 사람이 아니라 자리를 의미하는게 맞긴 하죠
한명의 인격체보다 자리또는 직책으로써 보이는건데 그게 존중일까요
너네 엄마한테부터 이름 부른다고 생각해봐. 그게 반말이 아니고 존중하는거냐?? 말이 되는 소리좀 하자...
@@pe_pe59 공과 사 구분 못하는 꼰대 아웃!
존칭과 호칭 구분 못하는 꼰대 아웃!
@@pe_pe59 이름에 여사님 까지 붙여봐
한국이 문제점이 외국문화에 끌려다니는거다 우리는 우리다 제발좀 ..여긴한국이다
대단하다 러시아.
의식적으로 선진적이네요
타율적인 신분해체
이식된 민주주의의 한계
여전히 뿌리깊은 유교적 보수적 군사주의 문화 때문.
심지어 교회내 에서도 직책으로 불러요
헌금 봉투에 구멍이나 막으세요 ㅂㄱ
유교적이고 성경내 제일 서열위주인 부분만 중요시히죠.
교회에선 11조(?)나 헌금으로 사람의 위치를 나누는거 아님?
@@stj0308십분의 일이라 십일
많은사람 이름을 기억못하니
젊은 사람은 집사님
나이 많은사람은 권사님
고국을 떠나 대한민국에서
문화타령말고 나라위해 싸우세요
눈버렸다....유 ....
저도 러시아의 이런 면은 좋네요
나이로 위아래를 정하고 직급이 곧 나의 소개인 나라라…
러시아에서 나이 좀 드신분을 문학 음악등 식견이 어마어마함 진짜 예술적였음
유럽에서 32년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유럽에서는 러시아는 후진국입니다. 아니 헐….. 뭐 우리나라가 후진국을 배워야합니까. 독일,덴마크…. 정도 선진국을 배워야지요. 러시아 역사를 보고 말하세요. 한번도 민주주의 적이없던 나라입니다.
@@JungStockholm 모든 나라에는 후진국이든 선진국이든 배울점이 있습니다. 상관없이 배울점은 우리가 취해야하는거고요. 스리랑카처럼 경제적으로 힘든나라에게는 국민에게는 우리가 배울게 없을까요? 그렇다면 그 국민들은 도태된 사람일까요? 유럽에 살고있다면서 마인드가 썩 좋지는않네요
그건 그 나이까지 살아남으셨기때문에 예술적이신거임 ㅎ
톨스토이 차이코프스키의 나라입니다 발레 영화 수준도 높았고 지금도 유학많이 갑니다
@@JungStockholm 본인부터가 어딜 평가할 수준이 안되는듯 지나가는 어린애한테도 배울게 있다고 했음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함. 전혀 몰랐던 사실.
러시아사람들...멋지다.
맞는 말이다. 우리도 저렇게 되길 바란다.
러시아 진짜로 멋진 나라다!!!
러시아사람들 멋져요!!! 💖💖💖💖💖💗💗💗💗💗💝💝💝💝💝💘💘💘💘💖💖💖💖💖💖
햐?맞는말씀
러시아. 언제부터그리하였는지?
존경해요.❤❤🎉
그런대한국은.그호칭.이루어질까요?
훨씬.시간지나면
ㅎㅎㅎ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난 한국 사람들이 남편 아내 부를 때, 상대방 "이름"을 불러주지 않고 '누구누구 아빠~' '누구누구 엄마~~' 이러는 게 도대체 이해가 안됨.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는 게 맞는 거임.
우리나라가 좀 바뀔 필요가 있어..
평등하지않아 한국은.
내가 그 모욕을 무지 싫어하지. 서열의식쩌는 대.한.민.국! 짝짝짝!
자리를 부르는게 모욕적은 아니지 이나라에서는 윗사람한테 이름을 부르는게 모욕 ..
러시아가 생각보다 인간적인 부분이 있네
하다 못해 이장,통장,반장이라도 감투라 생각해서 감시하고 통제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고 생각함.
넌 공산주의를 이해 못 하는거지?
충분히 공감하고 부러운 얘기네요.
허나 회사에서는 저사람이 부장이니까, 대리니까 그 업무적인 일로 그 직급을 부르는 거지 업무가 아니면 저 사람과는 엮일필요도 없고 친근히 이름부르는 건 더 싫어.
들어보니 멋지다 배우고 본받아야겟네요
친누님이 나에게 “구사장님! 구사장님! 해서 이름 부르라고 짜증낸 적 있다.
친구모임에서 직책을 호칭으로 부르는 친구는 얍삽하게 보이더라
러시아 호칭 문화 멋져요. 직책으로 안부르고 이름으로 부르는 전통을 품었네요.
나라별로 장단점이 확실히 있겠죠~
러시아 멋지네요. ^^
너무나. 확실한 설명. 설득력이 너무좋다
누구는 이력에 영부인이라 올렸다며 썩렬씨가 좀 배워야 할 건데
수평적인 관계를 위해 요새 젊은회사에서 영어이름 도입했다던데 실제로는 제니 부장님 마이크 대리님 이라고 부른다는거 개웃기던데ㅎㅎ
헐~ 직장생활을 부케라고 인식 하나 봄.
러시아 인문학의 향기 좋다
오직 한동훈 핸폰만 못푸는 검찰.. ????
진찌 좌우 안 따지고 쇼츠떠서 그냥 느낌이 북한이 있는 미국북한인 같은 느낌 받았는데 역시나...
그렇군.
근데 푸틴은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을 일으켰네^^ 직책이 대통령이지 아마.
직급뿐만 아니라, 오빠, 언니, 누나 이것도 친족 관계 넘어서 부르는 거 거의 우리나라밖에 없잖아. 이것도 한두살 차이라도 위계를 만들고 자유로운 소통을 불가능하게 하는 원인같음. 그냥 이름 부르면 안되나
성 붙이고 이름 부르는 순간 싸우자가 되는 한국
어이 김씨~?
진실은 사회주의 국가가 더 계급사회라는것 ㅋㅋㅋ
지금 러시아 꼴을 봐라
아시아계 사람들이 전체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듯. 나를 나라고 보여주는것보다, 어느 집단의 어느 직책으로서 표현하는것을 선호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주체성을 표현함. 그래서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존재가치를 사회적 위치로 표현하고자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경향이 강함. 한국이 말도 안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인데, 이걸 지금 시점에서 안맞다고 해서 부정하지말자. 또 빛을 발하는 시기는 온다.
맞지. 당연히. 그 자리가 아니라면 그 사람과 내가 관계를 맺을 일이 없을텐데.
이건 진짜 맞는말이네요
뭔소리여
일하는데 관계와 그에 따른 의무나 책임, 장소의 중요성을 나타내는건데.
직장에서 이름만 부르면 난 개정색함.
사적 장소는 몰라도.
내 사회성과 내 개인영역을 호칭이 지켜주고있다고 생각함.
귀족 계급사회에서 인민의 사회로 모두가 평등하자고 일어난 나라가 아닌가? 그런 사회에서 직책 계급으로 사람을 부르는게 어떤 모욕 일까? 생각 해보게 되네요.
한국은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러시아는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군요
대표님 한테
아저씨라고 부르고 싶다
아니
그런 놈들이
우크라 국민들을 그렇게 죽이고 있냐 ?
중요한 건 그 사람들의 행동이야 행동
사용하는 호칭 따위가 아니라 ..
ㅋㅋ진짜 멍청하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름보다 직함을 부릅니다.
학생이 선생님 부를때 뭐라고 하나요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
눈가리면 외국인인지 모를듯
외국인 아님. 원래 러시아인 이였는데 2016년인가 귀화함
귀화한국인입니다. 하얀피부는 무조건 외국인이라는 편견을 부셔주세요.
@@jks9110 눈이 부셔... 부숴...
심지어 몇십년전에 직책을 불러요.
나도 평소에 작책을 부르는 것이 기분나빠서 그냥 모두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러시아가 제대로 됐네.
러시아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비교할 나라와 비교해야지요
스벅에서 일하면서 점장 부점장한테도 다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래봤자 똑같다 절대 수평적이지 않음 오히려 정직원이라서(돈은 시급이지만) 일해 본 모든 카페중에 가장 수직적인 관계였음. 호칭문제가 아니라 문화 문제.
개인이 이룬 걸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사회니 그렇게 광대한 자원과 인력을 가지고도 그 꼴로 사는거임
이런분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와야한다
다 유교문화에서 녹아있는거지
직책은 커녕 우리가 미국처럼 할아버지 이름을 부를수있기는하냐ㅋㅋㅋ
그 나라의 문화이자 특성인거지 잘못된건아님
문화는 계속 바뀌어가는거니까
자리로 억누르는 인간들이 많다 이런 작자틀은 인간성은 제로
일리야 ❤❤❤너무 멋진 분!!
그래서 유교권은 직책이 윗사람일수록 배울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더 잘해야하도록 교육을 받지요. 겸손하라는말이 그래서 나온거 아닙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도 있구요. 미국 유럽도 서열문화가 없는것도 아니고 계급이 없어진것도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부러워하지말고 우리문화를 다시 제대로 알고 현대에 맞게 고쳐나가면 좋겠어요. 퇴계이황 선생님도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사람과 존대하며 친구가 되었다는데 지금 못할것이 없어요. 근대에 들어와 굳어져버린 군대문화를 걷어내면 좋겠어요.
러시아에 여행갔을 때 표정은 무뚝뚝한데 모르는거 물을 때 무척 친절했어요.
그게 인간성 좋은거지요. Good~👍
이 분 참 멋지네요 러시아분이신데 발음이 넘 정확하셔서
울나라 사람보다 훨 정확해서놀랬어요
러시아에서 귀화한 한국인입니다.
한국은 신분적 의미도있지만 ㅡ 존중의 의미가큰것입니다 .
즉. 신분을 의미하는게아니고. 존중읠표현하는겁니다
이모 ㅡ사장님 ㅡ오빠ㅡ 댁. ㅡ선생님이 ㅡ신분과상관없이. 존중의 의미로쓰이듯이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민을 갑니다. 이 모욕적인 나라에서.
빨리꺼져. 그래서 어느나라 가니?
직책을 부르는 것은 그 역할을 잊지말라는 의미죠. 인간으로 태어나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 사회의 에너지를 먹고 그 대우를 받고 사는 사람에게 잊지 말라고 모두가 일깨우는 호칭.
러시아는 그럴 수 있겠죠.
한국은 한국 다운거고.
러시아가 마음에 드시는 그 생각도 이해가 갑니다. 그 분은 그럴 것 같아요
정말 맘에 듭니다!
확 들어오네요!
우리도 그렇게하면 좋겠네요!!!
아들이 4학년때 ㅡ 친구의 아버지께,
"Mr. Hong! ㅡ 하고 불렀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쳐서,ㅡ
아들이 집에 달려와서 울지 뭐예요.
ㅡ
아들 학교에 갔는데, 애들이 나를
"지웅's Mom" 하며 반가와 했어요.
선생이 그걸 보더니,ㅡ 따끔하게
혼내더라고요.
"Mrs Yi 라고 하는거야. "
그러면서, 애들이 예의가 없다며,
내게 미안하다고 하던겁니다.
ㅡ
그런데 아들이 배운대로 친구 아버지를
Mr. Hong. 했다고 화를 내니,
아주 크게 당황했던 겁니다.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h5cp6fc2k :님께
하하하 미국 전국에서 살아보진 않아서
지역마다 다른지는 몰라도,
San Diego 에서는, ㅡ 학교에 입학하면
선생을 Mr, Miss 를 성씨 앞에 붙여
부르게 하더군요. Mr, Smith 요
대통령도 Mr, Bush, Mr. Obama 고요
ㅡ
4학년 남자애들이 어디 잘 웁니까?
더구나 담임선생이 새로 온 아이 이니,
친절하게 도와주라고 당부했답니다.
도대체 팔을 휘두르며 얼마나 성질을 냈기에 ㅡ ㅡ
"He is weird " 하하하
아들과 내가 학교에서 인기 였거든요
@@yongyi4086대통령은 미국에서도 mr president 라고 하는데;;;;
@user-js5rq3bp8m 님께:
그렇죠. 기자들이 대통령께 직접 질문할 때는요.
그리고 수많은 대통령중 한분을 지적해야
하는 경우엔 ㅡ Mr. Reagan 또는
Mr. .Cater 하는 것이죠.
공감
자기소개할때 스스로 직책을 굳이 붙여서
ㅇㅇㅇ과장입니다. 이런 인간은 일단 조심해야함.
우리나라는 사실상 호칭 문화가 빈약하죠. 사석이나 퇴사 이후에도 부장님 대리님 병장님 이건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정말 맞는말이다..대한민국은 변할것들이 너무많다..사람이 우선이 아니고..자리가우선이기에..부끄러운줄 알아야..드라마부터 바꾸자!! 대표님이 빠지면 각본이 써지지않나봐..사회통념의 기쁨을 그렇게 밖에는 표현이 안되나봐..재벌 아들,손자,손녀들이 돈으로 지배하면서 인간적미를 포장하고 있을수없는 꿈같은 망상에 빠지게 하는..저급시나리오는 집어쳐라!! 😡
우리는 잠재적으로 계급을 강요 받고 살고 있네요.
촉새 러시아 공산주의가 마음에든다는게
처음으로 입에서 진실을 말하네 ㅋㅋ
60세 넘으면 뇌가 녹는다던 촉새가 누구지?
우리가 좋아하는 클래식의 30% 이상은 러시아 작곡가, 소설은 아는 이름 60% 이상일 것 같음. 추워서 밖에 나돌아 다니기 곤란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함.
러시아호칭문화 최고네요
저걸왜 민주주의 엮어ㅋㅋㅋ
한국사람 종특이잔아.. 줄세우기 서열따지기.. 계급따지기... 학교 서열..직업 직장..사는곳도 급지 따지고...모든거에 서열
이름 부르는 것을 어색해 하는 한국인.
아들, 딸 한테도 버젓이 이름이 있는데도 아들! 딸! 성별이 이름인가?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상당히 다정한 행위다.
그렇게 부르는 집도 있나보군요... 아주 가끔 아들 딸이라 부르믄 것은 봤어도...
유시민 옆에서 깐족거리는거 꼴보기가 싫네요 아이고
와우 ㅡ 처음들어본소리 ㅡ
정말 옳은의미의ㅠ소리
그렇게 인간성 존중하기 좋아하는 나라가 왜 남의 나라를 침공했나요??
호칭을 통해서
러시아의 문화수준에
격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