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하지만 대부분 모르는 일본이 심어둔 식민사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식민사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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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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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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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내가 이런 주제를 보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 잘 못봅니다만, 진심으로 역사를 위해 분투하시는 분들 보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노비의 신분은 주인에 자의에 따라 유동적인 측면이 있어서 언제든지 외거노비가 솔거노비로 전환될 수는 있었다. 또한 노비의 사유재산은 주인이 작정하고 빼았으면 일정 부분 강탈당할 수는 있었으며 외거노비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나 심지어 배우자까지도 얼마든지 임의로 처분할 수 있었다. 일례로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저는 한국교육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미국으로 입양된 사람입니다.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배웠던 것이 일본이 심어 놓았던 식민사관에 가깝네요. 요즘들어 부쩍 뿌리교육이 매우 중요하지.. 본토 내 나라에서 사는게 중요하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트브가 이런 채널을 틀어놓았네요. 강의 모두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단 좋아요 박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좋은 영상이네요 더 깊이 들어가도 좋을거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 ~~
하여간 인간들이 제대로 조사도 안하면서 자국역사깎아내리기만 하면 똑똑한 줄 알아요. 비판도 비판다워야지 무슨 철지난 사관가지고 사골을 우려먹노.........
니가 조사를 안한거야 니가 보고싶은거만 보는거야😂
8:34 안확 선생님께서 당쟁의 대해 반박했죠.
말나온김에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이러한 동영상은 룬이 안 좋아할 듯 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설명해도 소용없네, 뭔 사람들이 이리 벽창우인지 반일종족주의하고 일뽕유튜버들이 끼친 해악이 이정도일줄이야, 제 2의 이덕일 책들 보는거 같은데 제발 그 책들마냥 미디어에는 영향을 안 끼쳤으면
ruclips.net/video/O7n3pz-5y7E/видео.htmlsi=OQMvPnb7Q6jyDWVu
@@cijjeehh2302일뽕인증을 이렇게 하는군
@@el-uf3gu 논리가 어디로 흐르나요?
그렇기에 더더욱 싸워야죠
왜곡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기려 한다면 맞서 싸워야지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되죠
필자도 최근 웨스트 타이완의 같잖은 역사공정을 깨부수며 느낀게 있는데
이런 부류들은 무시하고 비웃는거에 그칠게 아니라
확실히, 그리고 끈질기게 독하게, 철저히 분쇄시킬 필요가 있죠
1890년 3월 14일
조선의 노비 제도
장관님,
유럽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노예무역에 주력하는 시기에 제가 보고드리는 조선의 노비(奴婢) 제도가 장관님의 관심을 끌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는 극동지역에서 자연에 위배되는 이 제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우선 이곳에서 남자들은 특이한 노예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게으르며 주인에게 약간의 봉사를 제공할 뿐입니다. 그리고 거처에서 탈출해 도망가기가 매우 쉬운데 이는 주인들로 하여금 노비를 사서 데리고 있는데 사용한 자금을 잃게 하는 행위입니다. 뿐만 아니라 궁궐이나 대가집에 고용된 일부 남자 노비를 제외하고는 일반가정에서는 대부분 여자 노예들 밖에 없습니다.
조선 각지에 주기적으로 가뭄이 발생할 때 대규모로 여자와 여자아이들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들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 남편이나 부모들은 약간의 쌀이나 엽전 몇 푼에 남에게 넘깁니다. 이런 경우에 통상적으로 여자아이들이 6-8 프랑에 거래되지만 종종 더 싸게 팔리곤 합니다. 노예 상인들은 이들을 싼 값에 인도 받아 한양이나 큰 고을로 데리고 가 큰 이익(200-300 프랑)을 남기고 되팝니다.
가장이 양도하는 경우 외에도 노름에 져서 빚을 갚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 남자가 자신의 부인을 채무자에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양도는 법에 따라 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도자가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만일 글을 쓸 줄 모른다면 종이 위에 오른손을 대고 붓으로 손 모양을 따라 그립니다. 원본을 베낀 사본을 본 보고서에 첨부해 보내오니 장관님께서 검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비는 죽을 때 까지 살아야 하는 집에 일단 들어가면 심한 노역을 강요당합니다. 주인은 자기 마음대로 노비를 다루며 노비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면 때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법적으로 노비를 죽이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법을 어긴다 해도 처벌은 유배형에 처해질 뿐이며 실제로 처벌을 적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렇지만 실제로는 관리에게 뇌물을 주어 처벌을 피하고 만일 주인이 고위 관리나 양반이면 걱정을 끼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노비는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는다 해도 자신을 소유한 주인을 고소할 권리가 없으며 배상금을 지불하고 방면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노비가 탈출을 시도하게 되면 뒤좇아 오는 하인들에게 쉽게 붙들리거나 길가는 행인에게 납치될 것입니다. 혼자 다니는 여자는 처음 만난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관아에 도움이나 보호를 요청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비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없이 주인집에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 운명인 것입니다.
제가 앞서 장관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사가[私家]에는 남자 노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하인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자신이 소유하는 여자 노비와 짝을 지어 줍니다. 만일 하인이 이 일에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다른 이유를 내세우면 하인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인과 노비 사이에 태어난 남자 아이는 혼인적령기가 되면 자유를 줍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엄마의 신분을 이어받아 주인집에 머물거나 주인이 마음대로 팔아 버립니다. 한편으로 이것이 주인의 중요 수입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흉측한 제도는 인간을 생식 능력을 가진 동물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노비의 임시 남편 역할을 수락하는 남자는 어떻게 보면 주인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며 이 기간 중 주인은 자유의 일부를 양도받아 절대적인 권한을 휘두르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남자가 그릇된 행동을 해서 매를 때리다가 살해할 의도가 없었는데도 죽게 되면, 이를 관아에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일 별 것 아닌 잘못으로 노비의 남편이 매를 맞아 부상으로 죽게 되면 주범을 추적하지만 사건을 국왕에게 보고한 후 국왕이 관아에서 사건을 처리하라고 명령을 내린 다음에야 가능합니다.
법으로 노비의 남편을 주인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허락함으로써 매우 비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최근 제 조선인 통역이 그 중 하나를 보고했습니다. 여자 노비와 결혼해서 16년째 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여럿인 한 조선인이 주인에게 천주교도라는 것을 들켜 쫓겨났다고 합니다. 이 하인은 주인에게 자기 부인을 살 때 지불한 돈을 갚을 테니 부인을 데리고 가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집에서 16년 동안 데리고 있으면서 한 번도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던 주인은 이 자가 가난하다는 것을 알면서 거액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제 통역사가 거래를 주선하여 주인에게 노비를 산 값의 12배를 지불하고 인수했는데 그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불쌍한 하인은 계속 가족과 떨어져 살 뻔 했습니다.
이런 사건을 비롯하여 더욱 심각한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전혀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자는 일반적으로 열등한 인간입니다. 여자는 이름도 없습니다. 동물보다 조금 나은 노비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가장 지식인이라고 존경받는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하는 노비들의 조건이 처참하다고 하지만 조정이나 지방 관아에 소속된 여자들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들은 모든 사람들의 소유이며 이들에 대한 멸시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노비가 생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기생들은 관리의 명령으로 지방 관아의 노비가 됩니다. 그러면 아문 관리들의 소유가 되며 허드레 일을 하게 됩니다.
역모자의 부인들의 경우입니다. 대역죄가 발각되면 가담자들은 모두 부모, 외조부, 장인 그리고 아들들과 함께 참수형에 처해집니다. 만일 아들이 아직 15살이 안되었으면 임시로 유배시켰다가 15살이 되면 처형합니다. 딸과 부인은 조정이나 지방 관아의 노비가 됩니다.
이러한 야만적인 관습은 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 보고서에 의하면 한반도는 아직 야만적이어서 의외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현재의 관습을 버리고 문명화의 길을 걷게 되리라고 예상하기 힘듭니다.
경구.
콜랭 드 플랑시
파리의 외무부 장관 스퓰러 각하께, 등등
유튜브 댓글에 식민사관 드립치는 양반들 환빠가 많던데
얼토당토 않는 말들 듣다가 제대로된 영상보니 좋네요
환빠가 왜? 문제가 되지요 일본이나 중국은 환빠를 넘어 그 이상인데요
ruclips.net/video/O7n3pz-5y7E/видео.htmlsi=OQMvPnb7Q6jyDWVu
오늘 구독 좋아요 햇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 어째 20~30년 전 논쟁했던거랑 달라진게 없네.. 다 자기논리가 맞고, 유튜버 니나 잘해라 이런식.
본인들이 다 역사학자네. 도대체 얼마나 공부했는지 모르겠지만..
님들아. 보기 싫으면 보지를 마세요.
사노비의 신분은 주인에 자의에 따라 유동적인 측면이 있어서 언제든지 외거노비가 솔거노비로 전환될 수는 있었다. 또한 노비의 사유재산은 주인이 작정하고 빼았으면 일정 부분 강탈당할 수는 있었으며 외거노비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나 심지어 배우자까지도 얼마든지 임의로 처분할 수 있었다. 일례로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cijjeehh2302 일부 한국 역사학자들이 한국의 ‘노비’는 로 강제 연행된 아프리카 흑인들과 같은 선 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노비’를 ‘노예’로 번역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하멜은 그러한 사실에 거리낌 없이 내내 네덜란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그대로 적용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미주 노예제에서 관찰되는 지나친 가혹 행위가 조선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형원과 동인도회사-근대성의 개념에 대한 단상-보데윈 왈라번
이리 말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현 상황이 갈길이 구만리란걸 깨닫죠
이제 슬슬 한발 크게 전진할때가 되었죠
못하면 퇴보만이 있을 뿐이니
이병도 신석호
복기대가 이병도는 일제시대 살아서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이보다 더 심한 식민사관은 이덕일로 전라도에 404년에 왜가 있었다네요. 최악이더라구요
@@TV-DOCJON처음 들어보는데 뭔가 오해가 있는듯 이덕일 선생의 역사공부 탐방 노력을 보면 누구도 그노력을 폄훼할수 없습니다
@@option_no.1 404년까지 한반도에 왜는 있었다. 임나 일본부는 매국이다.
자기가 매국노인것입니다.
@@option_no.1 404년에 왜가 한반도에 있었다는 걸 폄훼할수 없다고?
@@TV-DOCJON 사료에보면 왜는 대륙에도 있고 우리와 주변국이에요
왜의 대륙 한반도 일본으로 이동경로를 거주한걸로 착각하는듯 싶군요
이덕일선생의 전체적인 연구를 보세요
식민사관을 타파하는 몇안되는 역사학자입니다
경성제국대학 즉 서울대 출신 역사학자들이 지금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주류 입니다. 주장하는것 들어보면 가관이죠
그래서 더 거짓말을 하는 서강대 말을 믿어라?
다 별거 없어요. 이덕일이 404년 왜가 전라도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임나일본부 완벽 지지자면서 아닌척 하더라구요
@@TV-DOCJON 이덕일 이 인간 요즘은 대륙설을 믿더군요. 이쯤되면 학자라고 부를 자질조차 없어지는 건데
@@maple4801 조선전공이고 고대사는 젬병이죠. 인터넷에서 어그로 끄는자 정도로 보면 됩니다.
왜 유물이 나왔는데(영산강 고분군, 유전자 검사 현대 일본인, 출토품 죄다 일본제) 왜 부정을해여? 역사왜곡은 누가 하고 있나요? 근데
셀수없이 많은 일제시대 사료와 근거를 통해 당시 발전상을 파악하는것도 식민사관인가요.
민족사관은 일제시대 발전상을 다루지를 않으니
알수가 없잖습니까.
자료가 없는덧도 아닌데, 당시 기록이 모두 조작됐나요.
특정 사관이 아니라, 진실에 가까운 방법을 추구할 뿐입니다.
아직도 식민사관을 주장하는 단체가 있는데 일본회의와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대표적입니다.
조선의 노비들은 노예와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노동량은 적은 편이며 주인이 악한 경우는 드물다. 만약 주인이 그렇다 할지라도 당국에 호소할 수 있고 타당하면 주인은 벌을 받는다.“
아손 그렙스트, 1904
뭐, 논리가 있어야지 빡치지...
그런데 유럽 역사 기준으로 보면 중세는 암흑기라고 칭하고 정말 암울하게 모든 것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인권 모든 게 고대시대보다 퇴보한 시기이니 가장 미개한 시대였던 거 아님? 그런데 그걸 패스했으면 개현명한 국가 아님?
노노 요즘엔 중세를 암흑기로만 보는 시각은 아닙니다. 르네상스나 근대때는 중세를 똥 취급했지만 현대 오면서 재조명받아요.
그리스로마 소설이 쇠퇴했지만 민네장 트루베르 같은 서정시 음유시들이 성장했습니다. 샤를마뉴 12용사나 아서왕 이야기 같은 서사시도 성장했으니, 문학적인 면으로는 고대보다 중세가 발달한 게 아닙니까?
로마식 예술이 쇠퇴했지만 교황권 중심으로 기독교 예술이 성장했으니, 갈래가 다른 거지 우열은 없지 않아요?
또 중세때 과학이 쇠퇴한 건 아니어서, 현대적인 대학교도 중세유럽이 기원이고 가톨릭 교회도 과학 나름 지원했으며, 코페르니쿠스도 가톨릭 계에서 지지하는 인물이 소수라도 있었기에 출판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종교개혁 이전인데 코페르니쿠스부터 왕과 교황까지 서유럽 모두가 가톨릭 교인인데, 누구의 지지도 못받으면 출판도 못해요.
과학 발전 속도가.더뎌진 건 맞는데 퇴보했다 보긴 어렵죠. 시대가 지나면 과학은 느려도 발전합니다. 파리나 볼로뉴 대학으로 학문과 교육의 발전 속도는 충분히 로마와 고대 이상이죠.
과학 기술도 플레이트 아머나 맨 앳 암즈 보면 고대 로마 군 장비보다 강력하다 볼 수 있으니 군사 기술이 퇴보한 것도 아니죠
사회 문화적으로는 그리스 로마식이 아닌 가톨릭 교황식이긴 한데 그게 퇴보 라고 부르긴 어려워 보입니다.
기술적인 제작 그런건 맞아도, 예술이나 문화적인 부분 따오면 중국이랑 한국 문화가 다르듯이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 보긴 힘들죠
인권적인 부분으런 고대 노예보단 중세 농노가 기본권이 더 챙겨졌습니다. 차라리 인권이면 제국주의나 식민주의 근대가 더 심해요. 중세는 고대보다 인권의 개념이 더 성장했죠.
유럽은 기독교와 교황권이 도덕관 윤리관을 정해줘서 사회 통합과 인간의 기본권이 향상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 하다라는 교리부터가 천부인권 자유권에 영향을 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전 반신론자에 신이 없다 주의지만 중세 기독교가 마녀사냥 십자군으로 비판 받을 점도 많지만 칭찬 받을 점도 많음. 인권 도덕 윤리적으로도 마음대로 사람죽이지 말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종교에 잘 보이고 율법 지켜라.
이런 건 다른 종교에도 있지만 현대의 도덕 인권 윤리관의 토대를 정착시키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기독교죠. 그 기독교가 기초적인 도덕 윤리관을 정착시킨 게 중세에요.
중세가 고대보다 윤리관 인권 도덕적으로 성숙한 겁니다
물론 그런 윤리 도덕적 타락이 있었지만 먼저 그 윤리와 도덕이 있어야 타락이 있는 법이죠.
까놓고 말해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말이 형식상이라도 있냐 없냐 차이가 큽니다. 그걸 고대에서 중세로 발전한 거고요.
왜 동양에서 19세기까지 시민혁명 없을까요? 프랑스 대혁명이나 미국 독립전쟁 같은 서민적 혁명이 왜 없을까요? 중세부터 만인이 평등하다라는 교리라도 있어서 첫 단추부터 꿰메지는 거죠.
중세가 없다면 근세 시민혁명과 인권 상승이 있겠습니까?
조선 일본 청나라 꼴이지
경제는 로마 제국 다 합치면 신롬보단 많지만 지방마다 쪼개서 보면 중세 경제가 더욱 성장 했습니다. 몽골 경제를 칭기즈칸 몽골 때랑 비교하진 않아요. 각 지방마다 어떻게 경제가 발전 했는지를 논해야죠. 그럼 길드의 형성이나 베네치아 피사 같은 도시국가 등장을 보면 로마 고대보단 경제가 더 활발합니다. 고대 갈리아랑 중세 프랑스. 고대 게르만과 중세 독일. 고대 브리튼과 중세 잉글랜드. 고대 이탈리아와 중세 북부 이탈리아.
지역 단위로 비교해보면 결국엔 중세가 앞질러요.
물론 5-9세기 중세 초기 때는 암흑기 맞아요. 하지만 중세가 15세기까지 포함하는 개념인데 13세기만 들고 와도 고대 로마 유럽보다 나은 게 투성입니다.
물론 르네상스도 근세도 중세를 앞지른 건 맞지만! 고대 유럽은 결국 중세 유럽에게 밀리게 됩니다. 그게 로마든 한나라든 서양이든 동양이든 고대는 중세에게 밀리는 게 정답이죠
5-9세기까지 중세 초반이면 몰라도 15세기까지 중세잖아요 ㅋㅋㅋㅋㅋ 천년인데 티끌이 모이면 태산이 되죠.
중세 유럽이 고대 유럽보다 무조건적으로 뒤쳐졌다. 이건 현대 사학계 관점이 아닙니다. 현대에서도 둥근 지구 부정하고 지구평평설 믿는 상황이랑 뭐가 다른가요?
둘다 현 학계 관점 무시한다는 건데요?
이런 애들은 정체성부터 좀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ㅋ 지도 방송으로 식민사관 퍼트리고 있으면서 무슨
일본 군부 파벌들 싸움하던 이야기 들려주면 소위 조선의 당파싸움은 그냥 어린애들 말싸움정도밖에 안되죠 ㅋㅋ
서로 잘되는꼴 못봐서 지원도 안해줘서 패배하고 그랬지 ㅋㅋ
당파싸움해서 망했다가 핵심이면 반대로 얘기해서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면 국가가 잘 굴러간다는 거잖아. 북한이 그런 나라인데 잘 굴러가나?
아니지 그런 군벌들 보다 약한데, 치졸하기까지한게 조선시대임
@@cijjeehh2302 헛소리 할시간에 일본 군부 파벌에 대해 알아보고나 와라 ㅋ
@@cijjeehh2302
삼치 문약 조선이라 필자가 이아기 하는데
삼치란?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해서 삼치라 이름 붙였죠
말했듯 힘도 없는 허약한 놈들이 엣헴 거들먹 거리고
대의니, 성인군자니 떠들어도 하는 짓거리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졸장부들이죠
이제 진짜 끝
지가 설파하는 한국 고대 국경사가 그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것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주제에 뚫린 입이라고 식민사관이 어쩌고 떠드는 거 보소
지금 요하가 요하라고 불린게 고대가 아닌데 왜 다 그곳이 요하라고 믿는거임? 궁금해서 그럼
사서에 위치 비교해도 의아한 부분도 있는것도 사실인데 오기라고 퉁치고 있잖음
식민사학이 문제긴한데 그 식민사학을 아무때나 갖다 붙이는건 더 문제죠
이덕일과 그의 재단
극우나 극좌나 역사학에 패악질한거 반성해라
최악의 역사책
해방전후사의 인식과 반일종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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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극단주의자놈들이 역사대중화에 분탕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네
사노비의 신분은 주인에 자의에 따라 유동적인 측면이 있어서 언제든지 외거노비가 솔거노비로 전환될 수는 있었다. 또한 노비의 사유재산은 주인이 작정하고 빼았으면 일정 부분 강탈당할 수는 있었으며 외거노비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나 심지어 배우자까지도 얼마든지 임의로 처분할 수 있었다. 일례로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진짜 이 노비타령가 선생은 끈기는 인정해 줘야 해요
@@수집쟁이드라하카 조선시대 노비분들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에 비하면 이정도야.
뭐, 솔직히 부모 자식 관계가 아니면 누군가를 위한다란 말은 안 믿는 사람으로써
동기와 원돌력이 뭔지는 몰라도
끈질김과 끈기, 물러서지 않는 점은 비꼬는데 아닌 진짜 재능이라 생각은 해요
보통 요즘 시대에 민족사관이라는 놈들이 식민사학이라고 욕하면 그 식민사학이 객관적으로 옳은 견해라고 보면 편함
어그로 맛집이네 어느 나라 어느시대건 다 왜곡하고 그건 사회현상의 일부분이지. 반대로 일제강점기 일제만행 왜곡 사례도 같이 다루면 공정한시각 인정한다.
일단 식민사관을 정확히 알려주시는군요. 식민사관은 정말 치명적인 영향을 우리사회에 끼치고 있습니다. 식민사관의 변형이 이른바 반공주의라고 봅니다. 현재 우리는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나라로 제국주의 야욕을 불태우는 일본과 동맹을 맺어 빨갱이 북한을 무찌르자도 아니고 계속 경계하며 내부의적을 무찔러야 한다는 주장이 아닐까합니다. 이걸 깨우치는 문제인데 그 단단한 생각을 없애는게 쉽지가 않은 것같습니다.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탈식민사학을 추구하는 님의 말씀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건 민족보다 상부의 지령을 최우선시하여 분단의 비극을 안겨준 공산주의 계열이 잘못한거죠.
반동 반역사는 조선이지요. 그것을 계승한게 북한이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우리는 반역사 세력인 왕조국가와 대립하는 것이지요.
입으로만 주적이니 뭐니 떠들어도
드론이 날라와도 대응도 못해, 천안함이 격침되도 입 꾹닫이야
이러니까 안보팔이꾼이라 욕하는거죠
음 식민사관이라... 요즘은 식민사관보다 유사역사학이 퍼져있는 것이 걱정됩니다.
굳이 한단고기가 아니라도 중국에 비해서 우리역사가 작다고 여겨서 이기도 하고 ...
있는 그대로를 보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며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교훈이 되는 정도를 넘어서
국가니 민족이니 의미 부여를 하는 과정에서 왜곡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식민사관이 특정한 입장에서 사료와 유물을 해석을 하니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요즘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유사역사학 또한 그러합니다.
식민사학은 과거의 문제고 그 잔재가 남았다 해도 학계에서 계속 연구성과가 쌓이고 있어 이미 그 설자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흥종교를 끼고 퍼지고 있는 유사역사학은 좀 심각해 보이기도 합니다. 현실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도 이 영상 댓글에도 많네요;; 저런걸 믿으면 대체 뭐가 달라지나요?
이미 환단고기 논문이 100편이 넘게 나왔고, 90%가 진서 주장입니다. 10% 논문쓴 사람들은 식민사학자인 이문영, 하일식, 기경량, 위가야 몇 명이 책쓰고 인터넷에 퍼뜨리는 사람들임. 나머지는 근거없이 위서프레임 씌우는 사람들이니깐. 동조할필요없습니다.
식민사관의 핵심은 위만조선(낙랑군)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는 내용인데, ♥한사군 설치 당대기록인 사마천사기 조선열전을 면밀히 살펴보면♥ 위만조선(낙랑군)이 한반도 평양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조선열전 내용)
1) 연나라 장수 진개가 진번조선을 공략하고 복속시켰다(진번과 조선이 아님) (연나라 장성/진시황의 만리 장성 남쪽에 요동군이 있었고, 지금의 만리장성은 명나라 장성이지만.. 진시황의 만리장성 남쪽에 위만조선 낙랑군이 있었습니다)
2) 전국시대 연나라 요동군은 진시황의 진나라 요동군과 요동외요로 나누어집니다 (요동외요 : 요동군이 돌아다니며 순찰하는 지역)
3) 한나라 요동군이 패수를 기준으로 요동군과 상하장(진고공지)로 구분되는데(진고공지 : 진나라의 옛 비어 있는 땅), 연나라 사람 위만이 상하장(진고공지)에 위만조선 건국합니다
4) 위만이 한나라의 외신이 되어, 한나라 군대의 위력과 재물을 얻어 작은 읍들을 공략하여 항복시키니, 진번과 임둔이 복속했다고 하니...진번과 임둔도 작은 읍일 것이니, 위만조선 영토가 수천리는 부풀린 내용(추ㄴ추필법)일 것입니다
ㅋㅋㅋ 임라일본부는?
봉건제 왜 하는데 ㅋㅋㅋ
오류를 냈으면 수정을 봐야지...
이영이가 식민 사관의 문제점을 말하기전에 본인이 낸 오류를 수정 보는게 순서
뻣대지 말라~~~~~~~~~~~!!!
당당한것도 신기함 ㅋㅋㅋㅋ😂
요서와 요동을 나누는 요의 위치를 먼저 찾는게 우선이죠. 요수를 기준으로 누눌려고 하는데, 그 강이 고대부터 요수라고만 불린건지 다른 이름이 있는지 어찌 알까요. 강을 기준으로 지역을 나누지는 않습니다. 요의 위치는 태행산맥에서 찾아야죠. 그럼,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끼워맞추면 대부분 정황이 맞아 들어갑니다.
태행 산맥은 태행산맥이구요.
그 동은 산동 그 서은 산서입니다.
후대에 요주라 불린적이 있지만, 역사 전체에서 요주라 불리지 않았고, 그 지역을 요동이나 요서로 불리지 않았아요.삼국사기로 맞춰도 않맞습니다.
친일하는 뉴라이트나 친북하는 운동권이나 둘 다 최악이지(그러고보니 둘이 한 뿌리네?????)
식민사관 다룰려면 국뽕사관도 같이 다뤄야지..
1910 국민대다수는 양반에 의한 강제 노예(노비)였기 때문에 애국심이나
민족 의식은 전혀 없고 해방해 준 일본을 환영했다.이것이 팩트.
주인만 바뀌었는데 새로운 주인이 더 낫다는 말씀?
식민사관이라는 건 우리가 생각하는 역사 왜곡과는 많이 다릅니다.
흔히 역사 왜곡이라고 하면 없는 사실을 조작, 날조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식민사관은 이런식의 날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나름 팩트를 기반으로 사관을 수립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정치적 의도를 넣어 한민족사에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한민족의 민족성을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시도를 한게 식민 사관입니다.
식민사관 하면서 곧잘 거론되는 것이 임나일본부인데요, 이건 사료와 금석문으로 나름 근거가 있는 학설이였지 근거도 없이 되도 않는 거짓말을 의도적으로 지어낸게 아닙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이것을 반박할만한 고고학적 연구 성과가 이후 나와면서 한일 학계에서 학술적으로 근거가 빈약하다고 인정받은 사항입니다.
영산강 고분군들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cijjeehh2302 영산강 일대에서 발견된 전방후원분을 말하시는거라면
1. 해당 지역은 임나일본부로 비정된 변한지역과 동떨어진 지역임
2. 임나일본부의 존속기간(4-6세기)에 비해 영산강의 전방후원분들은 6세기 고분들만 존재함
3. 고분의 존재가 반드시 식민지배로만 설명되지 않음. 그 근거가 일본내에서 발견되는 한국식 고분들임
상기 이유들로 영산강의 전방후원분으로는 임나일본부를 입증하기엔 부족하다고 봅니다.
@@agm1144 댓글 감사합니다.
나주 영동리 고분군에서는 몇대에 걸친 다양한 방식에 무덤 양식, 전체적으로는 전형적인 전방고원분이며, 무엇보다. 인골이 다량 출토되어 유전자 검사를 실시 했는데, 현대 일본인과 가장 유사한것으로 나왔습니다.
@@agm1144 임라일본부인지는 알수 있는 방법은 몰라도, 왜계 세력이 장기간 한반도 남부에 존재한 것은 사실아닌가요?
@@cijjeehh2302 타당합니다.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건너간 도래인들이 있었듯이 일본 열도에서 한반도로 건너와 정착한 이주민들이 있었다는건 타당한 추론입니다.
사실 '호공'처럼 사료에도 왜국에서 건너와 정착한 왜인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사료에 남지 못했을 뿐 여러 경우로 한반도로 건너와 정착한 왜계 이주민들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영산강 고분은 그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서도 싸움터가 터지겠군
확실히 요즘 느끼는 게 역사 디시로 공부한 애들이 하도 분탕을 많이 함, 더 심한 경우는 이게 정치병하고 연동이 되서 상황을 어지럽게 만들고(ex) 반일종족주의 쓴 극우의 아이돌 이영훈이 유튜브로 헛소리하는 거)
ruclips.net/video/O7n3pz-5y7E/видео.htmlsi=OQMvPnb7Q6jyDWVu
아니지요. 이제는 소설로 역사가 안통해요. 이미 한국에서 가르치는 역사 논쟁은 2000년도에 다 논파당한 이야기들인데, 아.직.도 그걸 못벗어 아시면
@@cijjeehh2302 반일종족주의 같은 거 그만 보고 더 객관적인 걸 찾아보시길
@@cijjeehh2302 역사역 1분출구에서도 이러시더만
@@el-uf3gu 조선시대 양반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객관적인 겁니까? 아니면 평민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객관적인 겁니까? 왕의 입장을 대변해야하는게 객관적인 겁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같은 시대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 있고, 그 당시 조선시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보면 그게 객관이 아닐까요?
@@cijjeehh2302 내가 언제 양반입장 대변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그런 논리를 다른나라들에도 한번 대입시켜보시죠
조선왕조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을 '식민사관'이니 '자학사관'이니 하며 회피하는 시각이 현실적으론 더 문제란다. 전근대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는 현 국사 교육의 문제점은, 그 놈의 '식민사관' 몰아치기 때문에 제대로 지적되지 못하고 있지.
객관을 빙자한 자국비하가 문제입니다. 오히려 현행 교과서는 최신 사관을 빨리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습니다. 근래 기류를 보면 말이 좋아 비판이지 정도를 넘어선 비난이더군요. 심한 경우 이게 정치병과 연동되서 더 큰 해악을 끼치죠.
@@el-uf3gu사노비의 신분은 주인에 자의에 따라 유동적인 측면이 있어서 언제든지 외거노비가 솔거노비로 전환될 수는 있었다. 또한 노비의 사유재산은 주인이 작정하고 빼았으면 일정 부분 강탈당할 수는 있었으며 외거노비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나 심지어 배우자까지도 얼마든지 임의로 처분할 수 있었다. 일례로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el-uf3gu당신은 조선이 우리나라라 생각하나요?
@@cijjeehh2302 그럼 에도시대는 일본인가요? 명 청은 중국인가요? 부르봉왕조는 프랑스인가요?
@@el-uf3gu 저는 조선을 우리나라라 생각 안해요. 조선은 우리 민중이 견디어낸 시간이지 왕과 양반만을 위한 국가이지요.
이거 대답해주세요 한국인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민초들이 스스로 일어난 혁명이라고 배우고 굳게믿는데요
동학이 대원군 옹립을위한 국내정치에서 파생된 대원군의 기득권쟁취를위해 조종된 농민봉기였다는거 이거 식민사관입니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그러니 한국이나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의 조선반도나 조선자치국이라 표현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애쓴다
@@user-abcd3f 오냐
ruclips.net/video/O7n3pz-5y7E/видео.htmlsi=OQMvPnb7Q6jyDWVu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거 해병대에서 개폐급이었던 새끼들만 이 타령을 한다던데. 정작 모범적으로 생활한 사람은 자기가 해병대 출신인 거 티 안낸다하고
의외긴 한데 일본이랑 유럽이랑 은근히 역사적, 문화적인 코드가 맞는 부분이 있어서 유럽에서는 일본이라면 환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처음 듣네요 유럽이랑 일본 봉건제가 오래 지속된게 비슷한건가 별로 안 비슷한거 같은데
@@음유기 앞으로 보고 들어야 할게 많으시겠습니다. 부럽네요. 당신에게 앞으로 신선한 정보들이 기다리고 있는게
우리나라도 고려때 까지 인류학적 자연스런 발전을 이루다가 조선시대 고대 이전으로 퇴보 했죠.
@@cijjeehh2302 너한테 우리나라는 일본아님?
봉건제시스템이라 그런가 봅니다. 기사와 사무라이, 지방분권적 성향
잘생겼네...
조선왕조는 정당한가?
이미 건국된 나라는 정당하다고 본다.
@@juunyang5589 이게 정답이긴하죠..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니
@@박정훈-b9q 기록보다는 천명사상에 기여한다.
@@juunyang5589 지들이 나라건국한게 하늘의 뜻이라는게 어이없고 미개해보일뿐 ㅋㅋㅋ 그마저도 명에 사대하려고 만든나라면서
국뽕의 이유.
역사기록으로 사실을 말해도 반박은 못하고 식민사관이라고 매도해버리고 마는 처참한 현실들이 너무 안타깝죠
임라일본부도 그렇죠 😂
@@cijjeehh2302 그게사실이에요? 그건몰랐네요
@@youarehandsome사실 아닙니다. 수십년전부터 한일 양국 모두 임나일본부설 부정하는데
@@el-uf3gu 그렇군요 뭔가 근거가 없다면 낭설은 믿지 말아야죠
확실히 감정으로 분노하는것도 중요하나
철저히 실질적으로 부셔버리는 것도 중요하죠
역사왜곡에 대해선
전혀 반박이 안되보이는데
조선왕조는 비겁하게 왕명 어기고 반란으로 들어선 집단인데, 그것도 여진족 귀화인의 왕이 지배한 500년은 정당한가요?
안그래도 이런 근현대적 주제로 역사돋보기 좌영 이러면서 비난좀 받는데 ... 이영 센세는 한국은 조선시대까지, 외국 역사나 영상 만들어주시오
건전한 비판을 식민사관으로 몰아가는 국뽕이 문제란다~ 먼데보지말고 국뽕의 존엄 윗동네를 봐~
그리고 식민사관이 나쁘면 구체적인 사건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어설프게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전에 말했든 백제요동설도 여러가지 사서들을 비교해서 이야기해야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를 가지고 백제요동설을 부인하듯이 오늘 이야기도 뭔가 아쉽네요
그건 저도 동감합니다. 예를들어 식민사관학자들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의 쌀 수확량만 봐놓고 봐라 잘 살지 않았냐 라고 우긴다. 하지만 그 당시 일제는 산미증식계획이랍시고 조선 쌀을 죄다 몰수했고 조선인은 만주의 잡곡을 먹인다는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조선을 일본을 먹여살릴 쌀 생산기지로 써야했기에 당연히 온갖 첨단 농업을 투입시켜야 쌀이 나오든 말든 할 거 아니냐 그래서 쌀이 많이 나왔지만 정작 조선인에게 돌아간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렇게 반박을 했으면 좀 좋았을 것을 게다가 식민사관이 또 말 안하는 게 있는데 그 산미증식계획마저 1920년대에나 반짝 성공했지 대공황 이후부터는 오히려 하락했다 라고 말하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식민지배기에 조선일들이 조직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았고 나라가 망한 땅에 태어나 먹고 살기 위해서 총독부가 만들어놓은 교육과정을 거쳐서 관료사회에 진출한 것 뿐이라고 식민사관론자들은 말하죠 그리고 식민지 하에서 경제성장과 근대화를 이뤘다고요.. 특히 우×재같은 분들이 주장하죠~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이론을 북한에 대입해서 저는 이렇게 물어봅니다
조선노동당 집권 70년간 김일성 족속에 대항하지 않고 순응하며 그들이 정한 방법에 따라 노동당에 입당하고 간부가 된 자들을 그럼 통일후에 당신은 그냥 둘껀가??라고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걸보면..
참으로 유사학자들이 판을 치는 것 같습니다~
뭐가 무서워서 우X재라 하냐 ㅋ 그냥 우원재라 하지 우원재 주장에 반박하고 싶으면 일제치하에서 발전한 부분에 대한 반론을 해야지 뭔 북한에 대입을 해
@@ganokim6163상식적으로는 식민지배할때 식민지에다 근대화시킨것은 지들을 위한거지 왜 식민지를 위해서 함?
@@ganokim6163
그 발전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한 그리고 무엇을 위한 발전 이었는지 본인이 대답해 봐라!
난 말하겠다!
그것은 일본을 위한 발전 이었고 일본의 대륙침략을 위한 발전 이었다!
니가 말하는 그 우선생도 이 부분을
지적하며 대드는 대학원생들 과 어린
교수들에게 얼버무리거나 세상을 모른다고 훈계 하거나 빨갱이? 라고 욕하거나. 아님 무시 했어!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를 쓰고있는 것만 봐도 못 벗어났죠.
@@ganokim6163 역사의 논리는 한 시대에만 특정해서 적용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법상 북한조선노동당은 북한을 불법점령한 불법단체입니다 그래서 국가보안법이 있는 겁니다
통일되면 님이 지지하는 우파에서는 북한 노동당 입당자들을 공산주의 부역자라고 모두 처단하라고 할 것이 분명할 것인데..
만약 그때에 우×재씨가 주장하는 먹고 살기 위해서 순응하고 살았다는 논리를 누군가 하면서 북한노동당 입당자들을 처분하지 말라구하면 빨갱이라고 욕할 것 아닌가요??
그러니 이율배반이고 자가당착인 논리가 식민지근대화론입니다
복한은 노동당이 북한 인민을 해방했다고 선전하고 있는 거나..
조선총독부가 미개한 조선인을 교육시키고 질병율 낮추었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를게 있나요??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이조보다는 일제시대가 살기 좋았다는 건 팩트
남의 집 종으로 사는데 더 배부르고 편할수 있죠. 하지만, 그걸 정하는 건 남의집이 아니라 내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TV-DOCJON그것을 못 정했던 것이 바로 조선인. Period.
@@배달의기수-w7e 역시란 어차피 흥망성쇠가 있는법. 어떠라고? 약한 역사를 한탄하며 사는 인생은 루저. 왜 그리 살까 싶어요 전.
@@TV-DOCJON 조선인이 발작하면 진실.
시진핑?
식민 사관 특징 : 하나 같이 맞는 말
님이 맞는말
ruclips.net/video/O7n3pz-5y7E/видео.htmlsi=OQMvPnb7Q6jyDWVu
당시 조상님들 일상.
@@cijjeehh2302 반도사 최고의 전성기. Period.
식민 사관 맞다는 놈들 특징: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가리만 놀림, 그러다가 털리면 발작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야말로 전교조 사관
뭐야 그냥 고등학교 역사수업에서 가르치는걸 뭘 대단한거라고 ㅋ
근데 모르는 놈들이 좀 많더라고. 저거.
만주를 비롯 중국대륙 동쪽(북경, 상해 남경)은 삼국, 고려 영토였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에 나와 있는데 왜 부정할까요
ㅋㅋㅋ ㅁㅊㄴ
그럼 조선이 개척한 4군 6진은 어딘데요 이 사람아?
???? 본인이 업로드 했던 영상들이 식민사학을 기반해 만든 한국사를 편집한거던데요? 직접 분석을 해봤나요?
아그야 공부좀 더하고 시부려라 ㅋ
한국인은 지배를 당해 마땅하다
이걸 극복해 낸 인물이 국부 이승만임
이승만이 들었음 노발대발할 소릴 그냥하고 있네, 요즘 몇몇 보수들은 일뽕질이 애국인 줄 알아요....
@@el-uf3gu 조뽕보단 일뽕이 낫긴 함
@@Ğüşiöç 응 아니야
@@el-uf3gu 반사
어우 😩 조뽕, 일뽕, 미뽕,
아주 그냥 유치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