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이 지나가버리는게 무서웠던 적이 있었다.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지나가지 않으면 남지 못할 추억이니깐, 그 추억이 너무 예쁠거니깐.. 💽 Playlist 00:01 뭔가 잘못됐어 04:06 우리만은 08:05 낭만젊음사랑 12:48 작가미정 16:41 동네 21:10 어떨 것 같아
분명 이 동영상을 내가 처음 본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너와 내가 음악 취향이 같은 게 많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네 취향과 내 취향을 때려 박은 이 플레이리스트 동영상을 제일 싫어하게 되었는데 너를 추억으로 남기려면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야 될 것 같아.....그게 참 뭣 같으면서도 때론 기분이 좋다. 이 취향이 같은 노래들 덕에 그나마 우리가 친해질수있었던거니까. 여기 있는 이 노래들을, 이 영상을 아무렇지 않게 찾아 들을 때 서로의 추억에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ㅊㅅㅎ 그거 알아? 너가 내 첫사랑이다? 작년 1학년 때 급식실에서 널 처음 보았던 그 순간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친구들이랑 급식 받고 급식실에서 이동하고 있었는데, 학생회여서 친구들 지도하고 있던 네 모습에 첫 눈에 반해, 급식이 담긴 급식판 들고 자리 앉을 때까지 너를 계속 쳐다봤었던 그 순간. 난 아마 그 순간, 그 때를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구나 하는 순간이 3초라고 한대. 난 아마 그 3초가 ㅊㅅㅎ 너였나봐.
밤늦게까지 사랑하며 잠못이룰때 차가운 겨울 밤공기 맞으면서 너에 손을잡으며 불편해도 뒤에서 안아주며 걸었던 그 호수공원 그때 너의 온기 향기 사랑까지 지금은 느끼지 못하는데 모든게 달라지고 바뀌는데 그 호수공원만은 바뀌지 않았구나 한결같구나. 왜 그때의 나는 이처럼 한결같지 못했었는지.. 다른게 모두 바뀌어도 우리와 이 호수공원은 호수공원만큼은 영원할줄알았는데..
언니오빠들 한 번만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전 고1 학생인데요 학교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거든요 걘 진짜 운동도 잘 하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이상형이 웃는 얼굴이 예쁘고 차분한..? 분위기의 사람인데 웃는 거 보면 제가 다 행복해지고.. 암튼 그래요ㅠㅠ 진짜 중3 때부터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면서 좋아했거든요 걔가 초3때 같은 반이었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다가 중3 때 다시 온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다른반이라 자주 보지도 못 하고 그냥 시간 나면 걔네 반 앞에서 얼쩡거리기만 하는데...ㅠ 애가 조용하고 그래서 반에서 나오지를 않아요.. 코로나라 반 앞에서 얼쩡거리면 선생님들께서 자꾸 가라그러고요 걔는 저 기억하는지도 모르겠구요ㅠㅠ sns도 계정만 있지 활동 하지도 않는 것 같고..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급하게 쓴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요 진짜 걔랑 아는 사이만 되도 족할 것 같은데..! 제발 조금의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사실 누구 좋아해보는 것도 처음이예요)
이제야 알게되었다 너가 좋아하는 사람을 그때 너가 그 사람과 바다보러가서 좋았다고 했을때 그저 너가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갔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야 왜 너가 그 사람과 놀러갔을까에 대해서 생각하게됬어 너무 멍청했던거지 그저 너가 좋아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했었으니까 이제 이 외사랑을 그만해야겠지 그러니 너는 그 사람의 사랑 많이 받기를 바래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너의 사랑을 받을 사람이 많이 부러워 안녕 나에게 5년만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그대여
지금 이순간이 지나가버리는게 무서웠던 적이 있었다.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지나가지 않으면 남지 못할 추억이니깐, 그 추억이 너무 예쁠거니깐..
💽 Playlist
00:01 뭔가 잘못됐어
04:06 우리만은
08:05 낭만젊음사랑
12:48 작가미정
16:41 동네
21:10 어떨 것 같아
너가 계절이였으면 좋겠어 가더라도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와,,🤦🏻♀️
난 남극에 살고싶어 항상 떠나지 않도록
명언제조기 같은데요,,
갬성 좆되네...
돌아오는 계절은 지난 계절과 같지 않겠지만요..
분명 이 동영상을 내가 처음 본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너와 내가 음악 취향이 같은 게 많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네 취향과 내 취향을 때려 박은 이 플레이리스트 동영상을 제일 싫어하게 되었는데 너를 추억으로 남기려면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야 될 것 같아.....그게 참 뭣 같으면서도 때론 기분이 좋다. 이 취향이 같은 노래들 덕에 그나마 우리가 친해질수있었던거니까. 여기 있는 이 노래들을, 이 영상을 아무렇지 않게 찾아 들을 때 서로의 추억에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낭만젊음사랑이 요즘 역주행중이더라 길거리에 걷다가, 릴스를 돌아보다가, 문득 네가 생각나 다시 만나면 잘 지냈냐고 물어볼게 새 사랑을 찾았어 덕분에
그게 영원할줄 알았어
너랑 함께일줄 알았어
근데 그게아니더라
마스크없이 밤공기 맡으며 산책하던 그때보다
너와 함께 산책했던 그때가 그리워
돌아갈 수 있을까?
진짜 가끔씩 밤에 걷다가 마스크 벗으면
밤공기냄새 날때마다 몇년전 추억이 향수처럼 느껴져..
그립다 코로나없던시절이
진짜 가끔씩 학교에서 걷다가 마스크 벗으면
똥국냄새 날때마다 온라인없던 예전이 지옥처럼 느껴져..
그립다 코로나없던시절이
@@김주용-y5i ??ㅋㅋㅋㅋㅋ 그건 그리운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여
이젠 진짜 끝이네 오늘밤은 눈물로 보낼거같아 진짜고마워 그냥 다 너 좋아하게 해줘서
언젠가 너가 날 놓친걸 후회했으면 좋겠어
너란 작품에 감상을 해, 너란 사람은 예술이니까.
서툴러서 미안했어 다시 만날 수 있으면 그때보다 훨씬 잘해줄 자신 있는데 그럴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쓸데없는 생각하게 되네
그 때, 그 공기, 그 온도가 생각나서 들어왔어
좋아한다는 감정을 너무늦게알아버리고
널 놓친 나를 용서해주고 나에게 다시돌아왔으면해.
너랑 같이 걷고 웃었던 기억때문에 너가 자꾸 생각나...
추억은 꼭 향수인거 같아
그날의 향기가 나면 다시 떠올라
그래서 너무 슬퍼 아주 잠깐 떠올랐다 다시 날아가
노래도 좋고 감성도 너무 좋고 ㅠㅠ
밤공기 맡으면서 산책하던 그때가 그립다.
그리고 그때의 내가 그립다.
겁없이 사랑하던 내가.
너가 힘들때 마다 옆에 있던 사람은 나였는데 너는 다른 사람을 보고 있었네 너한테 나는 그냥 친한 친구였을까 너의 연애 소식을 들으니깐 참 많이 씁쓸하네 너를 만난다고 해도 예전처럼 지낼 자신이 없어
그때보다 그대가 그립다
ㅊㅅㅎ 그거 알아? 너가 내 첫사랑이다?
작년 1학년 때 급식실에서 널 처음 보았던 그 순간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친구들이랑 급식 받고 급식실에서 이동하고 있었는데, 학생회여서 친구들 지도하고 있던 네 모습에 첫 눈에 반해, 급식이 담긴 급식판 들고 자리 앉을 때까지 너를 계속 쳐다봤었던 그 순간. 난 아마 그 순간, 그 때를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구나 하는 순간이 3초라고 한대. 난 아마 그 3초가 ㅊㅅㅎ 너였나봐.
너랑 밤에 산책하던게 내 낙이었어
사람없을때 잠깐 마스크벗고 공기들어마시면 진짜 너무 기분이 좋음..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게 되는게 너무 싫어
돌아가고 싶다..
밤늦게까지 사랑하며 잠못이룰때 차가운 겨울 밤공기 맞으면서 너에 손을잡으며 불편해도 뒤에서 안아주며 걸었던 그 호수공원
그때 너의 온기 향기 사랑까지 지금은 느끼지 못하는데 모든게 달라지고 바뀌는데 그 호수공원만은 바뀌지 않았구나 한결같구나.
왜 그때의 나는 이처럼 한결같지 못했었는지..
다른게 모두 바뀌어도 우리와 이 호수공원은 호수공원만큼은 영원할줄알았는데..
00:00 권진아 - 뭔가 잘못됐어
04:06 최유리 - 우리만은
08:05 이세계 - 낭만젊음사랑
12:48 신인류 - 작가미정
16:41 최유리 - 동네
21:10 헤일 - 어떨 것 같아
고마워요 :)
@@Mood_storage 제가 좋아서 하는거에요! 잘듣고있습니당 ㅎㅎㅎ
마스크없이 떠들던 그때가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어
모두가 조금만 참으면 끝날거 같은 이 일상이
언니오빠들 한 번만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전 고1 학생인데요 학교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거든요 걘 진짜 운동도 잘 하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이상형이 웃는 얼굴이 예쁘고 차분한..? 분위기의 사람인데 웃는 거 보면 제가 다 행복해지고.. 암튼 그래요ㅠㅠ 진짜 중3 때부터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면서 좋아했거든요 걔가 초3때 같은 반이었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다가 중3 때 다시 온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다른반이라 자주 보지도 못 하고 그냥 시간 나면 걔네 반 앞에서 얼쩡거리기만 하는데...ㅠ 애가 조용하고 그래서 반에서 나오지를 않아요.. 코로나라 반 앞에서 얼쩡거리면 선생님들께서 자꾸 가라그러고요 걔는 저 기억하는지도 모르겠구요ㅠㅠ sns도 계정만 있지 활동 하지도 않는 것 같고..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급하게 쓴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요 진짜 걔랑 아는 사이만 되도 족할 것 같은데..! 제발 조금의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사실 누구 좋아해보는 것도 처음이예요)
정말..침대에 누워 듣고있는데 밖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노래들은 하나같이 좋고 멍하니 듣고있는데 행복해요 이 느낌, 감성 간직하고 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
보고싶을거에요
20살때 여자친구랑 걸으면서 서울 돌아다녔을때가 그립다..저녁에 남산올라가서 야경 구경하고 한강대교 걸으면서 장난치고 뻥 뚫린 한강 산책로 손잡고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앉아서 쉬고...처음가보는곳도 둘이라 너무 좋았는데 이젠 전부 추억이네 코로나..후
헤어지고서야 알았어 너와의 연애는 정말 아팠지만 너가 없는 지금이 제일 아파...
사랑애..
너 그거 알아? 나 아직도 볼빨간사춘기 노래 못 들어. 너랑 노래방가면 너가 자주 부르던게 볼빨간사춘기 노래여서 참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볼빨간사춘기 노래가 어디서 들리면 하루종일 니생각만 해. 근데 이젠 조금씩 들어볼래 너도 나 잊은거 처럼 나도 잊을래.
진짜 코로나 때문에 여름밤에 밤공기 마시지도 못하고 산책하면서 밤공기 마시는게 이런 지겨운 내 삶의 유일한,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 산소였는데
이 양반 플리가 적당히 좋아야지... 진짜 사람 울게 만드네 감사합니다 항상
넌 영화야. 또 봐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
너는 나한테 봄이였는데 왜 겨울이 되었니
이제야 알게되었다 너가 좋아하는 사람을 그때 너가 그 사람과 바다보러가서 좋았다고 했을때 그저 너가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갔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야 왜 너가 그 사람과 놀러갔을까에 대해서 생각하게됬어 너무 멍청했던거지 그저 너가 좋아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했었으니까 이제 이 외사랑을 그만해야겠지
그러니 너는 그 사람의 사랑 많이 받기를 바래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너의 사랑을 받을 사람이 많이 부러워
안녕 나에게 5년만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그대여
진짜 돌아갈 수 있을까…
밤공기를 실컷 마시며 너와 함께 이 길을 걷고싶다.
꼭 너와 함께 걸을 수 있길...
니가 바람이라면 내 곁에 머물러줬음 좋겠어
당연하던게 당연하지 않아졌다
지금 이 행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웃으면 좋겠다 그때도 너가 내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언젠가 너랑 그런 날이 오길
그때 진심으로 행복 했던 내가 그립다..
다들 감성만 타시고 노래 얘기는 없으신데 어떨 것 같아 씹명곡입니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어느 날 문득 옆을 봤을 때 내가 없는걸 네가 후회했으면 좋겠어.
너랑 같이 걸어가던 그 장소
같이 있던 그때가 꿈 같아
아직도 너무 생생해
다시는 꾸지 못할 꿈일까 이제
다시 만나서 너랑 마스크 안쓰고
다시 걸어 다니고 싶다
오늘도 잘 듣고 가겠슴미다 ❤️❤️❤️
그러게 마스크 없이 그 초저녁에 공원 산책하는 맛이 있었는데 ,,,
우리가 바다 였으면 좋겠어 돌고돌고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오잖아
제목댓글에있던거네요!!
마스크 없이 너랑 밤공기 맡으며
산책도 하고싶었는데, 아쉽다
26:28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아니 첫 곡부터 무슨 일이야
마스크없이 맘껏 나가던 그때가 그립다
여기 댓글에 드립치려고ㅠ햤는데 다들 진지한 댓들을 쓰셨넹…ㅎ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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