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도해보고, 뚜숑카 이거 만만히 접근할 그런 물건은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한캔을 한끼에 다 소비하지 못해요. 두끼 반찬은 족히 되는 것 같읍니다. 그리고 뚜숑까에는 보드카, 흑빵, 그리고 오이피클... 이게 진리죠. 전쟁상황에 등장한 물건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 상황에서 그걸 다 챙겨 먹을 수 있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지만...
그리고 냉동실에 뒀다가 먹으면, 걸쭉해져셔 병 입구에서 졸졸졸 나오죠. 그거 보는 재미도 있고, 맛도 목넘김도 부드러워 집니다. 옛날에 부산 여행 마치고 서울가는 기차를 타기 전, 초량동 텍사스 골목 러시아 식료품 가게에서 "루스끼 룟"이라는 보드카를 사서 아버지 약주 사드렸을 때가 기억나네요. 집에 와서 냉동 넣고 드시라고 했던...
Тушить란 단어가 푹 삶다 뭐 이런 뜻인데 ту щенка라는 이름 그 자체가 뭔가 푹 삶아 놓은 것을 뜻하죠. 젊은 러시아 사람들은 잘 안먹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훈제 정어리 바게뜨 빵(батон)에 크림치즈 발라서 올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명절음식처럼 먹기도 하고요
직장이 김포 월곶이라, 이번 주말 퇴근길에 이웃동네 김포 대곶에 있는 고려인 빵집에서 대망의 "뚜숑까"를 사 먹어보게 됐읍니다. 러시아어 표지가 붙어 있었지만, 러시아, 벨로루시산이 아닌 한국산 뚜숑카, 호주산 소고기를 쓴다고 하였읍니다. 아무래도 고기 가공품은 검역이 빡세서, 이주민들이 직접 공장을 꾸려서 자기들 동포들 다니는 가게들 상대로 장사하는 것 같읍니다. CIS권, 이슬람권 외국인 식료품점을 보면, 독따르스까야 깔바싸, 이런 저런 할랄 소세지 같은것도 다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납품되는 것 같읍니다. 일부러 기름 덩거리를 한덩지 집어넣는게 뚜숑카 특성이다 보니까, 꽤 느끼하더군요. 그런데 고기랑 함께 그 기름을 떠 먹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읍니다. 물론 뚜숑카+밥 한숟갈 뜰때마다 피클 두조각에 과일 한조각 이렇게 같이 먹어야 그럭저럭 먹을 만하지만... 뚜숑카가 먹기 부담된다면, 하지만 그 이국적 풍미를 부담없이 맛보고 싶다면, 이 통조림을 시도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Grodfood社의 "Kasha Grechnevaya" 라고, 얼추 메밀 50%, 돼지고기 37% 이런 배합으로 들어간 돼지고기 메밀까샤 통조림이 있읍니다. 이게 꽤 맛있더군요.
투숀카 3회 정도 시도해봤는데 너무 역해서 다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구매한 곳도 영상에 나온 바로 그 임페리아 푸드 ㅋㅋ
조리 안 하고 그냥 대충 끓이기만 해서 그런가
다음엔 이렇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도 시도해보고, 뚜숑카 이거 만만히 접근할 그런 물건은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한캔을 한끼에 다 소비하지 못해요. 두끼 반찬은 족히 되는 것 같읍니다.
그리고 뚜숑까에는 보드카, 흑빵, 그리고 오이피클... 이게 진리죠. 전쟁상황에 등장한 물건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 상황에서 그걸 다 챙겨 먹을 수 있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지만...
진짜 냄새....
Mamy w Polsce tuszonkę i całkiem inaczej wygląda. Ta ruska to, jakby w te zwierzęta granatami rzucali.
형이 왜 여기에...?
@@maenghoboodae 엑샤 생갤도 하고 이런 프레퍼 좋아함
투숀카, 저도 얼마 전에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 꽤나 맛있었습니다.
소고기가 가득 든 통조림이라서 쌓아두고 먹으면 좋죠.
즐겁고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따 맛나겠네요잉
청주에 저희동네 러시아 식료품점에서 팔아서 먹었는데 ㅎㅎ
겨울에 추울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ㅎ
갓김치....갓김치가 땡기는 비쥬얼이다
진짜 김치랑 먹어야 되요!
둠칫탓칫 둠칫탓칫~
디스 이즈 진상도..
화이팅!!
특종 "진상도 곱창 못먹어" :) 하하하 저도 못먹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꾹~
와..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곳인데..저런 식자재로 제 스타일의 요리가 완성되네요..저도 꼭 한번 투숀카 요리해서 먹어보겠습니다ㅎㅎㅎㅎ
보드카는 냉동실에 넣어둬서 차갑게 마시면 최고입니다. 에탄올 냄새도 안나요.
아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
그리고 냉동실에 뒀다가 먹으면, 걸쭉해져셔 병 입구에서 졸졸졸 나오죠. 그거 보는 재미도 있고, 맛도 목넘김도 부드러워 집니다.
옛날에 부산 여행 마치고 서울가는 기차를 타기 전, 초량동 텍사스 골목 러시아 식료품 가게에서 "루스끼 룟"이라는 보드카를 사서 아버지 약주 사드렸을 때가 기억나네요. 집에 와서 냉동 넣고 드시라고 했던...
이러다 요리방송으로 넘어가는거 아니유❤❤❤수고했습니다
아유~ 전 요리몬해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구입생각은 했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내용물 정보도 없어서 사기 꺼렸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사봐야겠습니다.
우지니까 간짜장 기름 베이스랑 같죠.... 야채 볶은것은... 거기에 고기 넣은 거니 나쁘지 않을거라 보이는데요...... 양파 가득넣고,,, 짜장 넣으면ㅋㅋㅋㅋㅋㅋ.. 짜파게티 스프~~~~
예전에 누나가 제주에 시집가서 살 때 놀러가서 말고기 얻어먹어봤는데 겁나 맛있었음.
천명이 좋아요하기전 두 명 남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김대석 chef 의 요리강좌를 보는데, 소불고기 양념에 연겨자를 넣더군요...비법을 적용해 보았죠...국물 맛이 일품...연겨자가 핵심 부품이라니...
입짧은 저는 진상도님의 시식으로 대리만족합니다😂
평소에 구독까지는 안 하고 흥미로워 보이는 영상만 가끔 골라서 봤는데 조리 중간에 보드카 투입하는 거 보고 칠공에서 액분사하며 구독 박았읍니다
보드카를 많이 준비해 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와 진상도님 수르스트뢰밍을 드셨네! 그리고 말고기는 질긴 게 맞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워먹지 않고 주로 회로 먹는다고 하는데 저건 안 그런가 보네요.
아~~ 상도형~~!! 점점 멋있어지는거 같아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만드신 스튜는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내이름은 트리니티라는 고전영화에서 주인공이 먹던 스튜 생각남 ㅋㅋㅋ
마카로니 삶지도 않고 바로 넣는 거 보고 놀랐네요
타르코프에서 맨날 줍기만 하던 게 저거였군요 오...
침나오네...
맛있어 보이네요 투숑카? 😮한번 먹어보구싶네
걍 눈으로만 보시는걸 추천요~😃
감자랑 양파 넣고 카레가루 좀 넣고 푹 익혀 먹으면 맛있을 듯😮
맛있겠당
중앙아시아 거리로 콘텐츠 많이 뽑아내시네요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갈비탕이나 갈비찜 해먹으면 맛있을듯
소주안주로 딱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 캔음식도 많이 리뷰해주세요!! 유명한거 많더라고요
배고파지네요ㅋㅋㅋㅋㅋㅋ
한두개 주문해봐야겠다요 말고기 ㅎㅎ
어느새 투숑카 전문 채널이 되셨네요. 진짜 맛있겠네요.
~ 하다보니 투숀카를 많이 했네요.
와 이게 맛있어 보이네 ㅋㅋㅋ
형님,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지간히 배가 고프지 않는 한 투숀카는 못 먹을 것 같아요. 원래 기름 진 음식에 민감해서요😄 물론 전쟁 중에는 매우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었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비상시국에 단백질 보충으론 좋지만 평상시에 먹기엔 솔직히...ㅎㅎㅎ
@@jinsangdo 다른 시청자 분들의 말씀처럼 한국 사람은 김치 왕창 곁들여 먹여야 될 것 같아요!
저건 조리를 하셔서 드신거 같네요
해보니 맛있네요...
맛있게 해 드셨습니까? ㅎㅎㅎ
먹방 안보는데 민방위끝나서 재밌는건가 ㅋㅋㅋㅋ도전해보고싶네
마카로니 포블로츠키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에서는 종종 말고기를 소고기로 둔갑하는데
도전 정신을 부르는 말 투숑카와 40도의 보드카가 드디어 ;)
삭은 정어리는 잘드시면서 간빠떼는 ㅋㅋㅋㅋ❤❤❤
곱창두❤❤
돼지고기비린내때문
아...저거땡기네요..먹고싶당..한잔하먄서..😂
꼭 야채를 볶아서 드세요~
이거 보고 해보고 싶었습니다. 동대문 갈일 있으면 저도 투숀카 통조림 한번 사서 시도해봐야 할 듯
투숀카 처음 드실때는 좀 힘드실 꺼예요. ㅎㅎㅎ
예전에 진상도님이 타르코프 특집으로 해주신거 보고 스프랫 사서 먹었었는데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데 스프랫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투숑카도 사볼까 싶어 진상도님 채널 켜자마자 보이네요 ㅎ 리뷰 감사합니다
스프랫은 위스키와 함께 좝솨요~👍
이거 해먹었는데 먹을만 합니다. ㅋㅋ
다 먹어봤는데 상도님 생각보다 비위 강하심 ㅋㅋ 말통조림 소고기 통조림 청어 다 먹어봤는데
전 힘들더라구여
입맛에 맞을지 궁금하네요 잘봤습니다 👍
처음 드실때는 고행인줄 알았는대 지금은 별미가 되어버린 진상도님
튜숀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전투식량 리뷰 올라올때까지 숨 참습니다.
한달째입니다 형님
새로운게 나오면 곧 하겠습니다.
이거 방금 먹어봤는데 냄새 개쩜....
표현하자면 누가 소고기 장조림 ㅈㄴ 과식하고 그거 토해놓은 다음 개통조림 국물 조금 섞어논 냄새임
후추도 넣어보고 카레도 넣어봤는데 그 냄새가 안지워짐
악플이 아니라 ㄹㅇ 먹어보고 남기는 후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무슨 말씀인지 알것 같아요. 저도 고려인 상점에서 통조림 소시지 하나 사먹어 봤는데 몇개 되지도 않는데 제 입맛과 너무 틀려서 조금 먹고 버렸습니다
향신료나는 고기잡내나는 갈비찜일까.
신맛 찡한 김치 와 맛날까
오... 먹을 만 한 가 보다.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Тушить란 단어가 푹 삶다 뭐 이런 뜻인데 ту щенка라는 이름 그 자체가 뭔가 푹 삶아 놓은 것을 뜻하죠. 젊은 러시아 사람들은 잘 안먹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훈제 정어리 바게뜨 빵(батон)에 크림치즈 발라서 올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명절음식처럼 먹기도 하고요
Тушить 이말이 스튜란 말이네요.
저거 먹으면 후덕하게 살찔것 같음 ㅋ
그냥 먹어도 맛있고 진짜 상남자스러운 마더러씨아 음식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중앙 아시아 거리 가서 진상도 님이 드셧던거 먹어봤는데....저하고 와이프한테는 너무 안맞드라고요..
케익은 맛있었습니다.
오프닝 보자마자 이건 단무지 무친거라도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듬
맛있겠다
뭐든지 김치가 땡긴다
투숀카 김치볶음 해먹으니까 전 맛있더라고요 뭐... 어느 것이나 김치랑 볶아먹으면 맛이 없는게 뭐가 있냐만 ㅋㅋㅋ 기름에 김치 볶다가 설탕이랑 액젓 넣어서 다 익힌다음에 고기 넣고 뎁힌 후 밥이랑 먹었습니다
와우 사먹어봅니다
곱창을 못드신다니… 반전…ㅎㅎ
상도님 명색이 전투식량 유튜번데 못드시는게 너무 많네요 ㅋㅋㅋ
입훈련좀 해야 겠네요.
저 훈제 정어리는 현지에 가면 초절임한 양파 + 딜(허브) 랑 같이 나오는데 높은 도수의 술과 진짜 찰떡입니다!
소주보단 위스키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마카로니 요리 맛있겧다
Love your videos, keep going strong!
ok~ i'm gonna keep going with strong!!!! thanks~
겁나 맛있겠다
혈관: 뇌와 심장에서 한번 빵 터져볼까!!
간빠때를 맛있게 드시는 그날을 위하여!ㅋ
보드카가 의외로 잡향을 굉장히 잘잡아준다고......
소스 들이붓는거 보고 할말을 잃음 ㅋ
맛나는
의외로 부대찌개에 넣어도 될 듯 하네요.
가공육이 땡기네요
국내에서 만든 말고기 투숑카는 굉장히 질겼었어요 ㅋㅋㅋ
우리 동네 world mart 에는 낙타 투숀카도 있는데. 같은 브랜드로
상도형님 하면은 투숑카죠ㅎㅎ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투숑카를 제일 많이
먹어본 사람이지 않을까요???ㅋㅋㅋ
찐 한국인이 투숀카 이리 많이 먹을일도 없죠 ㅎㅎㅎ
하긴 러샤랑 한국이랑 입맛이 맞는게 도시락이 있었군
마요네즈넣은 도시락맛 투숑카 합시다 대박대박
통조림인데 일단 비주얼 합격^^
아까운 술을..
이 형님...요리실력이 심상치 않다
제가 요리는 잘 몬해요. ㅎㅎㅎ
@@jinsangdo 이 정도면 잘하시는데요?ㅋㅋㅋㅋ
어우 저 영롱한 자태
형님 일본 살때부터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어리는 너무 아쉽습니다.
일본만 가도 사딘(정어리 일본어) 통조림 꽤 종류별로 많이 있는데...
왜 한국에는 그런 제품이 없을까요 ㅎㅎ (수입 말고 국내생산)
진심 술안주로 딱인데...
요리를 창출해(?) 내시네요..ㅋㅋ
맛있을듯 ㅇㅇ
형 밥비벼먹고 싶엉~~
직장이 김포 월곶이라, 이번 주말 퇴근길에 이웃동네 김포 대곶에 있는 고려인 빵집에서 대망의 "뚜숑까"를 사 먹어보게 됐읍니다.
러시아어 표지가 붙어 있었지만, 러시아, 벨로루시산이 아닌 한국산 뚜숑카, 호주산 소고기를 쓴다고 하였읍니다.
아무래도 고기 가공품은 검역이 빡세서, 이주민들이 직접 공장을 꾸려서 자기들 동포들 다니는 가게들 상대로 장사하는 것 같읍니다. CIS권, 이슬람권 외국인 식료품점을 보면, 독따르스까야 깔바싸, 이런 저런 할랄 소세지 같은것도 다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납품되는 것 같읍니다.
일부러 기름 덩거리를 한덩지 집어넣는게 뚜숑카 특성이다 보니까, 꽤 느끼하더군요. 그런데 고기랑 함께 그 기름을 떠 먹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읍니다.
물론 뚜숑카+밥 한숟갈 뜰때마다 피클 두조각에 과일 한조각 이렇게 같이 먹어야 그럭저럭 먹을 만하지만...
뚜숑카가 먹기 부담된다면, 하지만 그 이국적 풍미를 부담없이 맛보고 싶다면, 이 통조림을 시도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Grodfood社의 "Kasha Grechnevaya" 라고, 얼추 메밀 50%, 돼지고기 37% 이런 배합으로 들어간 돼지고기 메밀까샤 통조림이 있읍니다. 이게 꽤 맛있더군요.
어....그냥 보는걸로 만족할게요...
물을좀더 넣으면 짠것도가시고 마카로니도 익었을듯
취끼브리끼
마늘,대파를 넣으면 그냥 한식 ㅋㅋㅋ
블라디보스톡 갔을 때 떳다장터에서 곰이 그려진 통조림을 샀습니다...
아직 안먹어봤는데요 왠지 무서워서
여행 다녀온지 지금 한 4년 된 것 같은데 안 따봤습니다.
마늘.. 다진 마늘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준비해놓고 넣질 않았네요. ㅠㅠ
밤늦게 아저씨가 파오후하는 영상을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극찬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저걸 먹겠지?
마카로니 삶아서 넣어야지
딱딱할텐데
삶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