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토크] 크라이슬러 200 ‘매력남의 질주’

[비즈넷타임스=최근원 기자] 리얼 버라이어티 자동차 프로그램 ‘카앤토크(Car&Talk)’가 크라이슬러 200과 조우했다.
매력남의 이미지를 제대로 뽐낸 이 차량은 멈춤 없는 주행 본능과 동급 최강의 편의사양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파워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FCA가 공언했던 ‘독일차 성능, 일본차 가격’이 결코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다만 뒷좌석 무릎과 머리 공간이 협소하고, 연비에서 감점 요인이 발생한 것은 옥에 티다.
조영곤 편집국장은 “미국의 힘과 이탈리아의 감성을 잘 버무렸다. 연비 등 일부 요인을 제거하면 동급 차종 대비 절대 우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MC 구지영도 “섹시한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 무리 없는 주행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만족해 했다.
두 MC 평가 결과, 조영곤 편집국장은 별 4개, 구지영은 3.5개를 줬다.
한편 이번 촬영은 서울 한강 반포지구의 관광 명소 세빛섬과 제2자유로 운정지구 구간을 경유하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비즈넷타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리얼 버라이어티 자동차 프로그램 카앤토크는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출시한 가장 핫한 신차를 엄선한 후 차량의 장단점을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비즈넷타임스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 방영된 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 뉴스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