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럭터 정신력이 약하다고 하기 힘든게 캐릭터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주인공이 안 오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람이 며칠동안 외부로부터 아무런 자극 없이 가만히 있으면 미쳐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저만해도 책도 핸드폰도 못하고 심지어 돌아다니는 것도 못하는 상태에서 그저 가만히만 있어야 한다면 솔직히 1시간도 버티기 힘들거든요. 캐릭터의 경우는 움직이거나 잠을 잔다거나 같은 것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게 한달이나 지속된다면 저같아도 버티기 힘들 것 같아요.
보면서 굉장히 소름이 돋았던건 플레임님이 '가장 소름돋는건 이걸 플레이하면서 죄책감이 점점 없어지는 나'라고 하셨을때 인것같습니다... 다른분들댓도 보면 대부분 그렇게 느끼신것같더라구요... 사랑해요 주인님에서 엔딩카드가 팬ㅌ...인것또한 충격을 많이 받은 게임이었던것같습니다...멘탈털리는 게임이네요
@@user-io4of4tx5e부럽다 , 나도 미리 보고싶다 이런 의미는 아니였어요 .. 멤버십 ? 하면 주어지는 이런 혜택을 저는 이번에 처음 본거라서 적은 댓글이였는데 안좋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다시 보니까 저도 전하고자 한 말들을 정확히 쓰지 못한 것 같네요 ,, 둥근 말투 부탁드려요 ..! 저도 다음부턴 주의할게요 죄송해요 ㅠㅜ
제 생각엔 그냥 역겨운 게임인 것 같아요. 사람이 폭력에 점점 무감각해지는 걸 경각시키려는 작품들은 많았어요. 하지만 이 작품은 그 경각심을 주는 것도 부족하고 메타픽션으로 때운 것만 같아요. 남은건 괴롭힘당한 여자애 그래픽밖에 없고...이런 식으로 안일하게 죄책감 유발하는 게임은 정말 역겹다.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의 게임인데, 선택지도 별로 없고 엔딩도 전부 여자애가 죽거나 이상하게 되는 엔딩인데 '에~~ 너가 여자애를 죽였어~ 나쁜놈~~~' 같은 식으로 억지로 플레이어를 이상한 놈으로 만듬. 이런 억지 스토리 진행으로 망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이 하나 있죠.. '마지막 우리 2'
보다보다 순간 기분이 나빠져서 영상 멈춰버렸네요... 전 베드엔딩을 보기 위해 일부러 망치는 플레이를 하지는 않는 타입이라 정 궁금하면 영상 정도 찾아보는데 이 게임은... 정말 가슴을 후벼파네요... 게임이라고 가상이라고 너무 무심하게 캐릭터들을 괴롭힌걸 이렇게 후벼파듯 다시 생각하게 만들다니
25:30 이렇게 나온 이유?가.. 첫판할때 예전 주인은 딱 두 번만 밥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주지 않았었다고 얘기한거 때문인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이 캐릭터가 옛날에도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했었고, 이런 엔딩을 캐릭터가 이미 겪은적이 있었음을 암시하는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아닐수도 있구..
어떤 선택을 하든 배드엔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알다시피 처음부터 나에게 고통을 주려던 사람은 없었다는게 엔딩을 위해 자신을 버린것을 표현하는거 같네요 마지막 안돼라는 엔딩도 엔딩중에 가장 해피엔딩이라 했지만 이 게임의 엔딩은 모두 캐릭터의 고통에서 부터 시작하기에 소름이 끼친 점이 아닐까 싶네요
생방으로도 봤는데 애초에 다마고치가 죽는 루트만 만들어놓고 플레이어가 불쾌함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낮은 자유도 때문에 딱히 특별한 것도 못해보고 그 루트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음... 플레이하느라 고생하셨슴당 와중에 1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돋았던 대사 27:40
마지막 엔딩을 보면 ₩(백슬레쉬. 한국어 자판에서는 원으로 표시되지만 영문 자판에서는 백슬레쉬로 표기됩니다.)" 로 나오는데, 저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나오는 거로, 원래 언어에서 "자체가 문법으로 들어가서 나오기 위해서 기호 그 자체로 취급하는 백슬레쉬를 넣는 거고요, 날짜도 보면 2020뒤에 f가 표기되는데 이건 부동소수점을 표기하는 기호입니다. 약간 게임 자체에서 벗어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표기한 거 같네요.
마지막 이라는 엔딩에서 그녀가 말합니다. "알다시피 처음부터 내게 고통을 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라는말을 합니다. 이처럼 플레임과 플레이어들은 씼겨주고 먹여주고 대화를 해도 나중엔 사람들은 호기심이란 인간의 심리의 결국 소녀가 죽거나 안타깝게돼는 엔딩을 봅니다. 마지막이란 엔딩다음 오 안돼 엔딩에서도 결국 해피엔딩은 아닐껍니다. 숨 쉬기가 어려워 라고 말하였으니 호흡골란으로 죽었을지 모르죠. 이처럼 이 게임은 사람의 심리를 이끄는 게임 같습니다. 호기심이란 그 심리의 소녀는 괴로워 하고 결국..... 소녀에겐 결국 새드엔딩이네요. 1년전 영상도 정말 재미있네요.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응원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심리를 끄는 소녀의 처절한 슬픈 이야기네요. The end
캐릭터가 마지막 엔딩에서 "알다시피 처음부터 내게 고통을 주려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라는 말은 다른 플레이어들도 플레임님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음식도 잘 주고 씻기기도 잘해주다가 나중에 갈수록 다른 엔딩을 보고싶어서 못되게 군 걸 말하는 것 같네 허무하고 슬프다
youtuuu.tokyo/EWlQAN6XnlA
내 윗댓 링크 모냐 유튜브?
@@강말남-y6f 그냥 무시하고 신고 누르시면 됨 상관 ㄴㄴ
@@강말남-y6f 진짜 유튜브 링크는 youtube 이레 되있습니다. 즉 헷갈리게 한거
진짜 사람들 다 익숙함에 속아 처음엔 새것 이라는 말도 꺼려하다가 나중엔 아무생각없이 누르고 있음.. 의도적으로 한건 아닌데, 정말 무의식이란게..
처음엔 눈딱감고 자신에게 역겨워하면서 슬픈 엔딩을 보지만..가면 갈수록 무뎌지면서 단순히 다른 엔딩을 보기위해 다양하고 더욱더 심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고통받게 한다는 점이 더 소름끼치는 점 같네요..
ㄹㅇ ㅜㅠㅠ,
@@stwking9518 플레임님!! 여기에요 삭제해 주세요!!
@@stwking9518너가 왜 여깄어 저리가란말야
@@stwking9518 그... 혹시 홀수 이거나 없나?
봇한테 다구리를 까는 장면 아름답구만
캐럭터 정신력이 약하다고 하기 힘든게 캐릭터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주인공이 안 오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람이 며칠동안 외부로부터 아무런 자극 없이 가만히 있으면 미쳐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저만해도 책도 핸드폰도 못하고 심지어 돌아다니는 것도 못하는 상태에서 그저 가만히만 있어야 한다면 솔직히 1시간도 버티기 힘들거든요.
캐릭터의 경우는 움직이거나 잠을 잔다거나 같은 것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게 한달이나 지속된다면 저같아도 버티기 힘들 것 같아요.
ㄹㅇ...주변도 완벽한 하얀색이고 유흥거리도 없고 대화할 사람도 없고...보통사람은 며칠도 버티기 힘들텐데 말이예요
이거 비슷한 영화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
@@용기병-r1k 아마 넷플릭스에 있는 블랙미러 시리즈 에피소드 중 하나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 것 같네요. 자신을 복사해서 저것과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공간에 가두어서 통제하는 내용입니다
@@iamblack13 아마 회원 영상으로 먼저 보신걸겁니다.
@@Sangsangwoo 며칠이용
보면서 굉장히 소름이 돋았던건 플레임님이 '가장 소름돋는건 이걸 플레이하면서 죄책감이 점점 없어지는 나'라고 하셨을때 인것같습니다... 다른분들댓도 보면 대부분 그렇게 느끼신것같더라구요... 사랑해요 주인님에서 엔딩카드가 팬ㅌ...인것또한 충격을 많이 받은 게임이었던것같습니다...멘탈털리는 게임이네요
25:35 이거 잘해줬을때 티고치가 "나는 먹을 것을 딱 두 번만 요구했는데 전 주인은 먹을 것을 주지 않았어"라고 말했었는데 여기서 악마(?)가 말하는게...
오랜만에 플님 영상 보러 온 1인은 몇 분 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댓글이 11일 , 10일 전 막 이렇게 있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 근데 다들 닉 옆이 삐까뻔쩍하네요 ! 바로 이해했습니다
@@user-io4of4tx5e 그 말이 아니잖아요...
그냥 멤버십 가입자 많아져서 좋다는 것 같은데 사고방식이 너무 부정적...
@@user-io4of4tx5e 왜 시비지?
@@user-io4of4tx5e부럽다 , 나도 미리 보고싶다 이런 의미는 아니였어요 .. 멤버십 ? 하면 주어지는 이런 혜택을 저는 이번에 처음 본거라서 적은 댓글이였는데 안좋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다시 보니까 저도 전하고자 한 말들을 정확히 쓰지 못한 것 같네요 ,, 둥근 말투 부탁드려요 ..! 저도 다음부턴 주의할게요 죄송해요 ㅠㅜ
@@김지아-j4r 맞는 말씀이십니다 .. ㅠㅠ 대신 제 마음을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
게임 간단한데 기괴하게 잘만들었다... 나도같이 죄책감스탯 쌓이는 기분이야ㅠ..
youtuuu.tokyo/vCltzqayCXP
?!!!!!!!뭐하세욧!!!!!!눈썩는줄알았네!!!!!!
@희진 양 그쵸... 보기에는 그냥 몇시간 들여서 만들 수 있을것 같지만 저런 게임 같은 경우에도 몇일 진짜 길면 몇달 걸릴수도 있는 게임이죠
@@cloudy_yeeun39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cloudy_yeeun39 일에서 달 수준은 그냥 똑같이 만드는 기준에서 소요기간이구요 최소 년 단위예요..
1:30 매달려 있어..
12:14 디도스
18:17 침묵
22:25 바이러스 덩어리
25:54 사랑해요, 주인님!
30:09 영양실조
32:04 순교자
35:00 마지막
38:55 오 안돼...
오우 11:30이에요 오타났어요
@@theds5951 ??뭐가요?
@@IM.CUTE_ 매달려 있는 거요
@@theds5951 시작시간 하신 것 같은데요?
@@Ooo0oO0oO 그런가요? 매달려 있다고 해서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엔 그냥 역겨운 게임인 것 같아요. 사람이 폭력에 점점 무감각해지는 걸 경각시키려는 작품들은 많았어요. 하지만 이 작품은 그 경각심을 주는 것도 부족하고 메타픽션으로 때운 것만 같아요. 남은건 괴롭힘당한 여자애 그래픽밖에 없고...이런 식으로 안일하게 죄책감 유발하는 게임은 정말 역겹다.
ㅇㅈ 게임이 뭐 .. 저런거 좋아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단순히 역겨움을 자아내기위한 컨텐츠에 집중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음
폭력에 무감각해진다기 보다는 이 게임은 그런 역겨움을 노린 게 맞는듯?
와!샌즈 겜이랑 비슷한거아님? 호기심에 엔딩여러개볼려고 잔혹한짓하는 플레이어 꾸짖기
다 수요가 있으니까 만드는 거죠.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해피엔딩 하나만 추가해줘도 착한사람은 해피엔딩만 보고 빠질건데 어떻게든 해피엔딩을 보지못하게하고 무조껀 죄책감만 유발하게하는게 너무 안일했음
게임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무감각해지고 플렘님 말대로 진짜 게임 속 캐릭터로만 인식되어서 소름 끼치는…
시청하면서도 점점 그냥 다음 엔딩이 뭘지 궁금하기만 해서 죄책감 들어……
아 대박이다 처음에 잘해줄때 전주인들은 너무 못해줬다는데 사실은 여러 엔딩을 보려고 그렇게 된거였고 지금 새주인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자나 ㅠㅠ ㄹㅇ 무슨 게임을 이렇게 만들어 생방볼때도 멘탈 갈렸는데 다시 보려니까 또 힘드네..😢
와...
첫 플레이 이후로 전 주인은 지금 플레이어일 것 같아여ㅠ
근데 엔딩마다 죽었는데 어떻게 '전 주인이 못해줬다'라은 걸 기억하고 있을까요.
@@원하다.수면나는 ㄹㅇ나도...
@@원하다.수면나는 기억 갖고 다시 태어나는거 아닌가..? 2일차에 '그거'할거야?라고 한 것도 그렇고
와... 이번편 내용도 썸네일도 대박이네요... 진짜 퀄리티 대박..
어우 둍더러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의 게임인데, 선택지도 별로 없고 엔딩도 전부 여자애가 죽거나 이상하게 되는 엔딩인데 '에~~ 너가 여자애를 죽였어~ 나쁜놈~~~' 같은 식으로 억지로 플레이어를 이상한 놈으로 만듬. 이런 억지 스토리 진행으로 망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이 하나 있죠.. '마지막 우리 2'
정확하다
4:37 이거 돌려보면서 계속웃음 편집이 살렸다 굳ㅋㅋㅋ
유부남이 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충격적이고 불쾌하긴 하죠 ㅠㅠ
ㄹㅇㅠㅠ
오니 대타맨님이 여기에?
해피엔딩같은 것도 없어서 더 슬프네요..
찐 이다
웝메
수많은 게임 영상을 봤지만 이 게임처럼 찝찝하고 기분 나쁜 게임은 진짜 처음이네.
진짜 해피엔딩 하나 만들어주지...
엔딩 하나하나가 너무 슬프네요.
재미있게 보기에는 찝찝한 게임인데 플레임님 반응과 감상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플레이 모습만봐도 넘 착한분같다.. 초반에 제발 접속 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는장면보고 정말 먼가 착한분 이다를 생각함.. 오늘 이영상으로 첨 뵙는데 재밌으시면서 착하게 플레이 해주셔서 잘봤습니다!
플님 멘탈이 여리셔. 게임 자체가 그걸 노린 거긴 하지만.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숨쉬기 어려울정도로 먹여서 죽인건데
배부르게 먹고 행복하니 잘됐다고
착각하는 플레이어...
넘모 무서워...
먹구 죽은 귀신이 때깔좋지
좌표좀요 ㅠㅠ
플님 멘탈이 깨지는 청량한 소리가 들리는군여..
☆챙그랑☆
보다보다 순간 기분이 나빠져서 영상 멈춰버렸네요... 전 베드엔딩을 보기 위해 일부러 망치는 플레이를 하지는 않는 타입이라 정 궁금하면 영상 정도 찾아보는데 이 게임은... 정말 가슴을 후벼파네요... 게임이라고 가상이라고 너무 무심하게 캐릭터들을 괴롭힌걸 이렇게 후벼파듯 다시 생각하게 만들다니
ㅋㅋㅋㅋㅋㅋㅋ처음시작할때 "난 쓰레기야!!!!!!!!!!!!!!!!!!!!"이거 하마로 날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덕분에 좋아요도 눌렀다구~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하마?
25:30 이렇게 나온 이유?가.. 첫판할때 예전 주인은 딱 두 번만 밥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주지 않았었다고 얘기한거 때문인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이 캐릭터가 옛날에도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했었고, 이런 엔딩을 캐릭터가 이미 겪은적이 있었음을 암시하는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아닐수도 있구..
늘 느끼는게 플님 딕션이 참 대단합니다 !!!!알람으로 해놓고 싶네요
어우.. 너무 몰입하면 심적타격이 클거같아서 어떤 엔딩있는지 지식적으로만 습득하는 마음으로 감상했는데도.. '마지막'엔딩 이후에 ㅁㅂ보고는 소름이 쫙 돋았네요ㅎㄷㄷ
처음에 말했던 예전 주인을 욕했지만 나중엔 그 예전 주인이 되버리는 점이 이 게임의 기억에 남는 점인 것 같아요.....
엔딩 보려다가 괜히 자기가 쓰레기처럼 되는게임..ㅠㅠㅠ 해피엔딩이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39:29 플님:아 이게 가장 해피엔딩이네
티고치:숨쉬기 어렵다니ㄲ...
(숨을 못쉬어 질식사)
작년에는 가장 아름다운 겜을 하시고
올해는 가장 역겨운 게임을 하시네 ㅋㅋㅋㅋ
진짜 보기 힘들었어요..
ㄹㅇ
가장 아름다운 게임은 뭔가요
정말 보는내내 힘들었던 게임이었어요...제작자들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ㅠㅠㅠ 이런게 진정한 공포인거 같네요...ㅠㅠ
플하! T-gochi는 진짜 몇번봐도 공포게임이라기보단 그냥 학대하는거같네여... 이 게임 플님 영상 보려고 기다렸어요 엔딩 다본건 역시 플레임이지!
해피엔딩 따위는 없는 그런게임....
인간은 결국 결과만 보게된다...
이야... 첫번째 댓다신 분이다.. 저도 멤버쉽 하고싶네요
@@sun_haru__ 불똥이 진화할때마다 뿌듯해요
이거 진짜..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임이에요 ㅠㅠ
이제 아무 생각도 안들죠?
@@user-snw8292 생각을 그만두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배드엔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알다시피 처음부터 나에게 고통을 주려던 사람은 없었다는게 엔딩을 위해 자신을 버린것을 표현하는거 같네요 마지막 안돼라는 엔딩도 엔딩중에 가장 해피엔딩이라 했지만 이 게임의 엔딩은 모두 캐릭터의 고통에서 부터 시작하기에 소름이 끼친 점이 아닐까 싶네요
전 먹을대로 먹은 성인이지만....
이거 묘하게 동정심과 죄책감을 살짝 건들면서 이렇게 기괴하게 짜놓으면, 어린 아이들은 무의식의 정서적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을까여ㅠㅠㅠㅠ
생방으로도 봤는데 애초에 다마고치가 죽는 루트만 만들어놓고 플레이어가 불쾌함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낮은 자유도 때문에 딱히 특별한 것도 못해보고 그 루트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음...
플레이하느라 고생하셨슴당
와중에 1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돋았던 대사 27:40
16:58 내 직박구리ㄷㄷ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우리 플레임님..ㅋㅋㅋㅋ
11:28 채팅창에 영광굴비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을 두 번만 요구했다는 거 처음 전주인 얘기를 상기시켜주는 거 같아서 기분이 진짜 묘하네요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건 익숙함인것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함 뒤엔 자극을 찾는것같습니다..
음식, 청결, 녹색 캐릭터만 보고 시금치 키우기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을 보면 ₩(백슬레쉬. 한국어 자판에서는 원으로 표시되지만 영문 자판에서는 백슬레쉬로 표기됩니다.)" 로 나오는데, 저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나오는 거로, 원래 언어에서 "자체가 문법으로 들어가서 나오기 위해서 기호 그 자체로 취급하는 백슬레쉬를 넣는 거고요, 날짜도 보면 2020뒤에 f가 표기되는데 이건 부동소수점을 표기하는 기호입니다. 약간 게임 자체에서 벗어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표기한 거 같네요.
스팀에서 게임보고 오 재밌는 게임인가 했는데 이씨 심리적 공포겜
1:30 ㅋㅋㅋ 디지바이스 ㅋㅋㅋㅋ 그건 진화도 가능하죠 디지몬 진화~~~!
4:36 스윽
16:43 직박구리..
11:40 자세히 보면 1년하고 2일이 지나있습니다
28:40 오에!!!
33:28 배고픔과 청결이 0이어서
"아빠가 왔었어 언제나 그렇듯이 밤에왔었어" 라는것은 이미 티고치의 아빠가 죽어서 유령상태인것을 의미하는것같습니다.
티고치가 죽어가고있다는것의 암시죠
갑툭튀가없지만 충분히 소름돋게함ㄷㄷ
ㅇㅈ..
아빠가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만든 제작자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6:53 아주 위험한 발언을
플님 진짜 맘이넘 착하셔...ㅠㅠ 그치만 그래서 더 좋아하고 존경하는 스트리머에용!!!
그런 플님마저 무감각하게하는게임... 무섭다...
이거 초반에
"여긴 텅 비어있어"
라고 했는데
그럼 밧줄은 어디서 구한 거임?
업적 이름이 '매달려 있어' 인 것도 그렇고
사실 타살이었으면 개쩔겠다
끈은 운동화끈이요
@@user-oc8po7ms8r 오 진짜 신발끈이네요... 어떻게 보셨어요
@@hihihi-s3b 신발끈을 자세히 보면은 풀어져있어요:)
근데 신발끈 짧은데 어케 매달았는지
다마고치 점점 기괴한 모습 변할 줄이야
기생수라는 애니에서 오른쪽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캐릭터가 말하길 ‘악마에 가까운 생명체는 인간 같아’라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우리들은 처음 봤을때는 불쾌했지만 조금씩 적응해서 별 아무런 타격도 없는 것처럼 맞는말 같네요.
32:07 진짜 후회하셨겠다
이 게임은 자연스럽게 제 4의 벽을 넘어버리네
제 4의 벽이 어떤?
@@안농하세요-z1t 가상의 캐릭터가 자신의 위치를 넘고 현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영상과 같이 게임의 제작자나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이면 작가나 독자들을 인지하는 것 입니다.
31:06 보인다 쩌네 ㅋㅋㅋ
처음엔 플레임님처럼 기분 나빴는데 점점 다른 엔딩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저 자신이 제일 기분 나쁜... 썸네일도 발랄하고 귀엽다가 변하는 거 너무 적절한 것 같아요 '마지막' 엔딩에서 말하는 내용까지 찝찝하네요 미안해! 인간이 미안해!!!
1:55 이건 전주인 다른 유튜버 그사람도 이런 말을 했는데 그사람은 알려진바 없음
17:25 미.. 미친놈아 너가 잘못했잖아 !!
뭔가 처음엔...잘 해줘야지~ 이랬는데... 갈 수록 뭐지? 하는 감정과 살짝씩 줄어드는 안타까움과 무서움과 음 시간이 늦어서 피곤해의 감정이 섞인 저를 보고 사람이 제일 무섭구나를 다시 깨닫고 갑니다ㅠ
이 게임 만든 사람들이 아무래도 뇌구조랑 심성이 정상적인 인간은 절대로 아닌 것 같다..
와씨 타유투버에서 안보고! 리뷰만보고 대기탄 사람임다 호우!!
썸넬 진짜 리얼히네여 ㄷㄷ
0:16 형은 원레 쓰레ㄱ.....
마지막 이라는 엔딩에서 그녀가 말합니다.
"알다시피 처음부터 내게 고통을 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라는말을 합니다.
이처럼 플레임과 플레이어들은 씼겨주고 먹여주고 대화를 해도
나중엔 사람들은 호기심이란 인간의 심리의 결국 소녀가 죽거나
안타깝게돼는 엔딩을 봅니다.
마지막이란 엔딩다음
오 안돼 엔딩에서도
결국 해피엔딩은 아닐껍니다.
숨 쉬기가 어려워 라고 말하였으니 호흡골란으로 죽었을지 모르죠.
이처럼 이 게임은 사람의 심리를 이끄는 게임 같습니다.
호기심이란 그 심리의
소녀는 괴로워 하고
결국.....
소녀에겐 결국 새드엔딩이네요.
1년전 영상도 정말 재미있네요.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응원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심리를 끄는
소녀의 처절한 슬픈 이야기네요.
The end
16:47
? 엇? 좋은건 같이나눕시ㄷ
자기전에 보는데 진짜 불쾌함….보다가 플레이어 탓이 아니라고 말해주는데 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울었음 ㅠㅠㅠ미안해ㅠㅠㅠ 밥주고 잘 씻겨주고 싶다…ㅠㅠㅠㅠㅠㅠ
하 저도요ㅠ자기전에 보지말걸…ㅠㅠㅜ
이 게임이더 소름돋는게 사람이 점점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것 같아 처음에는 어? 죽었잖아? 어떡해! 막 놀랬는데 갈수록 아 이런 엔딩이구나 이러다가 마지막 " 나 라는 단어는 편의상 쓰는거야"라는 말 듣고 내가 왜 이러고있지..? 생각함
생방에서 보다가 화나서 눈과 귀를 닫아버린 게임.... 인간이 미얀해....
그러니 처음부터 배드엔딩 보고 잘해줍시다(?)
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의 고통에 무뎌진다기보다는 점점 몰입이 깨지면서 캐릭터로서가 아니라 데이터 쪼가리로 보게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순전히 캐릭터에게 고통을 주기위해 괴롭히는게 아니라 엔딩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캐릭터를 괴롭히는거니까요.
ㅜㅜ... 난 그래도 네가 한번쯤은 행복해질 줄 알았다궁... 날 엔딩변태로 알어...
마지막에 통통하게 잘살아 알았지? 할 때 알았지? 할 때의 그 목소리 왤케 듣기 좋은지 심쿵하고가요~ 그 부분만 여러번돌려봤어요ㅠㅠㅠ♡
역시 역겨운 게임의 달인...플레임...
처음엔 제목이 좀 불쾌했는데 영상 다보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ㅠㅠ
0:16ㅋㅋㅋ
게임을하면서'새것얻기!'를마무감정없이누르게된게소름이란것ㄷㄷ
쟤한테 하루는 얼마나 길까...
13:10 아~~ 돌려!!
돌려돌려 돌림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7 와 신발끈 한쪽을 빼서 줄을 만들었구나...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어케했나 싶었는데
그저 불쾌한 게임임...어차피 망한 선택지밖에 없고 해피엔딩찾으려다보니 망한선택지는 무감각해지는거지. 다른선택을 하더라도 결과는 비슷하니.
인트로부터 망가져가는 플레임
마지막 엔딩은 해피앤딩이 아니라 배가 너무 많아져서 숨을 못셔 질식사 한 겁니다
저거..... 기곈디...소름이네ㄷㄷㄷ 26:13
28:40 ㅋㅋㅋㅋㅋ
9:36 한달이 아니라 1년이 지났어요!
9:36
9:36
4:19 아쎄이 악기바리 실시!
아...자괴감 오지는 게임...ㅠㅠ
11:28 제가 진짜 궁금해서 어케어케 날짜를 알아왔거든용? 약 '2061년 1월 25일'이 였어요.
37:50 이 부분에서 사용된 식폭행이라는 표현을 불쾌하게 느낄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요 그냥 드립이라면 드립으로 넘길 수 있지만 혹시 괜한 분쟁으로 말이 나올까 봐 걱정돼서 적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표현을 쓰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같은 생각으로 댓글을 적을까 하다가 봐서 동의의견 남깁니다.
정신병 걸렸음?
25:36 2번 요구 했다는게... 맨 처음에 티 고치가 했던 말이랑 뭔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난 심지어 음식이나 목욕 같은걸 2번 이상 먼저 요청하지도 않았어"
그 뭐더라 사나운 동물 중에 어두운 공간에 가둬놓고 밥도 안 주고 있다가 시간지나서 주인 될 사람이 들어가서 밥을 주면 잘따른다고 했던것같은데 막 그걸 타마고치에 적용한것 같네요... 너무 무섭다.... 이런 게임은 왜 만든거냐... 진짜 너무해
앍 16:46
그래봤자 데이터쪼가리인데... 이게 뭐라고 마음이 안좋지...
산나비 재미있게 봣습니다
다음에도 해주세요..ㅎㅎ
고통을 줘서 엔딩을 보라는 의도로 만든 게임이고 그 의도에 의해 진행되는데 뭐 죄책감이니 뭐니.. 난 잘 몰겠음
11:30 2일이 아니라 한달 하고 2일..
22:30 목숨을ㅠ가볍게 여기는게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