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8 굳----이 첨언하자면 설치한 윈도우 버전(여기서 버전은 7, 10 이런 게 아니라 버전 1511, 10586.0 빌드 같은 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iso 파일을 받아서 직접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제어판가서 윈도우 초기화 ㄱㄱ. 마소 공식 답변으로 iso 파일 받아서 직접 포맷하는 거나 제어판에서 포맷하는 거나 완전히 동일하다고 했으니
컴퓨터 A/S 특히 관공서 오지게 하러 다녔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제어판에서 데몬프로세서를 지우고 삭제하고 이런작업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특히 온나라, 관공서 사이트들 엑티브엑스로만 관리를 하니 이것저것 깔리고 임의로 지워도 되겠다 싶은 데몬프로세서 지우면 컴퓨터 작살나는 장면들을 많이봤습니다. 아마 다른 일반 사용자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리고 이런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어느정도는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니까 램16기가 정도 쓰실꺼라고 보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8기가 심지어 4기가 바이트의 램으로 컴퓨터를 쓰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하드디스크를 쓰는사람들도 많죠. 그리고 출장가면 128기가 ssd를 쓰는데 100기가 이상 채워놓고 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시스템 조합이니 포맷하고 한 두달 쓰면 또 느려지는 것이죠. 일반인들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네이버, 구글 들어가서 오류메시지를 보고 고치고 시간 낭비입니다. 공인인증서, 개인 문서파일 백업하고 포맷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jhk1356 포맷 자체가 파일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휴대폰하고는 다릅니다. 애초에 드라이브에 os를 없애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니 프로그램, 바이러스, 파일들 없이 시스템이 다시 깔리는 겁니다. 그리고 공장 포맷을 못 들어봤는데 포맷자체가 드라이브를 비우는 겁니다. 그리고 초기화 기능이 시스템이 다시 깔리는 거와 같은건데 포맷보다는 윈도우 초기화가 더 좋습니다.
그냥 사용자 마음임. 컴퓨터가 고장났다면 좀 아는사람이거나 직접 해볼려는 사람이라면 부품들 뺐다 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은 a/s 맡기거나 잘 아는 사람에게 맡기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을 하겠죠. 포맷 마찬가지 아닐까요? 프로그램 삭제해도 최적화 유틸같은거 써도 남는 찌꺼기 파일들은 있으니까요. 그런거 없앨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포맷하는게 빠르죠. 그리고 포맷하고 다시 프로그램 유틸 등등 깔아야 되니까 귀찮고 시간들고 그래서 잘 안하게 되는거죠.
굳이 포맷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포맷을 하는게 비효율적이라는거잖아 바보들아.. 말도 안되는 이유 갖다 붙여가면서 "포맷은 꼭 필요하다"라는 논리를 만드니까 이 영상을 제작한거 아님? 이 영상 어디에도 "포맷이 나쁘다" 라는건 없음.. 본인들이 조금 더 현명하게 포맷이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보전달 영상일 뿐임. 근데 최신댓글들 보면 "포맷하는게 내 맘인데 왜 포맷이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건가요?" 라거나 무슨 쓰레기파일이나 레지스트리 이딴소리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답답해서 댓글 남겨봄.솔직히 라라님도 그런 댓글들보면 속터질듯.. 온갖 말도 안되는 이상한 이유 갖다붙이지말고 차라리 "난 그냥 포맷을 하고 싶으니까 할거야"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나아보임 저도 개발자이고 컴퓨터산지 4년됐는데 포맷 단 한번도 안했음. 굳이 포맷을 해서 얻는게 없고 하기전에 필요한 파일들 백업시켜놔야 하는데 그 과정조차 너무 귀찮음 솔직히 컴퓨터로 쓸데없는 짓 하지않는 이상 포맷 할 필요가 없기도 함. 어차피 일반적인 사람들은 컴퓨터로 게임, 영화, 드라마, 문서작업 이런거밖에 안하는데 포맷 할 일이 뭐가있음 ㅋㅋ 그리고 컴퓨터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요즘엔 에러메세지만 구글링하면 왠만하면 해결책 다 나옴.. 무조건 포맷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없애라는거임.. 30분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를 왜 몇시간동안 삽질해서 해결하는거임. 심지어 포맷을 하게되면 자주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들까지 싹 다 다시 깔아야됨.. 하루가 통채로 날라가는거임 포멧을 만병통치약처럼 남용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고 시도는 해보는걸 추천함.
자신이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이 있고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서 위에서 설명해준 내용 숙지하고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으면 필요가 없겠네요. 그런 사람이 거의 미신적 믿음으로 포맷이 답인것마냥 맹목적으로 이야기하면 답답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컴퓨터 사용 인구 중에 위의 수준 정도로, 여기 나온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해서 컴퓨터를 관리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10%도 안될겁니다. 90%의 분들에게 포맷은 어찌보면 최적의 관리도구일수도 있지요.. 뭔진 모르겠는데 잘 안되고 느려.. 포맷햇더니 깨끗하게 잘 돌아가네 싶은거죠. 전문가들이 보기에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포맷이지만 비전문가들에게는 일일히 저런 내용 찾고 공부해서 해결하고 하는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오히러 효율적인.. 말하자면 포맷이란 비효율적이지만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영상은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SD만해도 아직도 없는 환경에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제 주변환경으로 남들도 다 그렇겟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 현실은 다른 경우들이 더러 있더군요. 이번건 너무 내가 옳고 너는 틀려라는 식인것 같습니다.. 제 경우, 저와 제 지인이 똑같은 컴퓨터를 쓰는데 그 분만 현격히 느려지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에게 컴퓨터는 그냥 티비같은거라 이런관리해라 저런관리해라 일일이 설명하고 숙지시키는것보다 그냥 포맷하죠 ㅇㅋ? ㅇ ㅇㅋ 하고 진행하는게 압도적으로 빨랐습니다.. 포맷이 시대가 지나도 안사라지는데는 이유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설명만 잘 하고 끝내셔도 됬을 것을 포맷에 관한 정보가 틀리다는 걸 강조하며 실험영상까지 첨부한 것 치곤 시험 영상 자체는 그냥 공정성도 알기 힘든 헛점이 많은 시험 영상이라 뭐라 말할지... 안 올리시는게 더 나았을 듯 합니다 아무튼 SSD + 윈10 세대로 접어드면서 이미 포맷필수 외치는 사람 많이 줄긴 했으리라 믿고 싶긴 한데 대부분의 포맷하는 큰 원인은 가족이 함께 쓰는 컴터거나 본인도 평소에 컴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무슨 프로그램이 어떻게 깔렸는지도 깔린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인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불필요한 특정 프로그램 삭제나 관리 프로그램의 활용보다는 윈도우 초기화나 포맷 후 재설치라는 선택지가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라는게 큰 이유일 듯 합니다 실제로 많이들 쓰는 유명 관리 프로그램의 최적화나 레지스트리정리 등의 실행 후에 본인들이 사용하는 몇몇 프로그램들의 오작동 등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구요 결과적으로 알아서 잘 관리하면 포맷 필요 없지만 결국 뭘 어떻게 해도 포맷이라는 결과가 도출되게 컴터 관리를 못하는 일반인들이 더 많은게 팩트죠 ;;;
개발자니 뭐니 다 필요 없고.... 용어는 제대로 사용해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포맷을 해야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칠 의미도 없으며, 주기적 또는 원할때에 포맷을 한다는 것 조차가 해당 사용자들에게는 사용 루틴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Fastboot는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메인보드의 BIOS단에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10년만 늙어봐요. 자기가 일일히 구글링해서 깐 프로그램들 뭐뭐 있나 기억도 안남. 그럴때마다 걍 중요파일만 백업하고 포멧하면 얼마나 클린한데.... 겸사겸사 그떄는 중요했지만, 또는 일부러 숨겨뒀지만 까먹어서 결과적으로 더미데이터로 남을, 두번 다시 안열어볼 파일들도 같이 치워지는건 덤. ㄹㅇ 집은 쓰레기 같아도 부수지도 못하는데, 포멧은 집에 바퀴 있는 삘 난다 하면 핵심 물품들만 빼내고 때려부수고 전부 소각한다음에 인프라가 usb하나로 전부 재구축 되는데 얼마나 힐링되는 행동인지 모르니까 이런소리를 하시는거겠지. 포멧은 마음의 세탁이야.
저역시 매일 쓰는 pc의 보드가 죽기 전까지 한번 설치로 거의 7년가까이 포맷안하고도 잘 썼습니다만 반즘만 공감이 가네요. 심각한 오류가 생긴경우를 제외하고 포맷을 1년도 안돼서 한다는건 주변인중에선 몇십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고 IT커뮤니티 사이트에서조차 1년에 두어번 볼까 싶을 정도였는데.. 과장된 케이스의 일부 이야기를 마치 유행하는 것마냥 말하는것도 느껴지네요.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삭제해도 데이타가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으며 점점 용량을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느려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사람들은 로딩이 오래 걸리는걸 말하는데 SSD가 빨라졌다 해도 용량이 찰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증상은 피할수 없습니다. 이게 HDD 시절에는 체감이 오지게 컸죠. 특히 용량을 빠듯하게 다 쓰는 사람일수록 엄청나게 차이났으니까요. 그래서 오래쓰면 느려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프레임이 느려진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로딩관련이 많죠. 요즘처럼 기본적으로 ssd를 쓰고 용량을 여유를 두면서 쓰는 사람들은 체감 못하지만 빠듯하게 쓰는 사람들의 경우 찌거기가 쌓임으로 인한 성능다운은 여전히 체감할수 있을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입니다. 제대로 된 프로그램인 경우는 거의 문제가 없지만 국내 사이트들 돌아다니면 자기네 전용으로 설치형 파일이 난무하고 설치하다 오류나거나 블루스크린등이 떠서 꼬이는 바람에 설치도 삭제도 안돼고 꼬이는 경우가 제법 많기도 하구요. 그리드 말고도 재생전용 프로그램같은것도 많습니다. 액티브X나 다름없는것들.. 일부 사람들이 유난히 포맷포맷하면서 앵무새마냥 만능의 방법으로 말하지 포맷으로 실제로 해결되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직접 봐줄수도 없는데다 이것도 저것도 해도 안돼면 저역시 최후의 수단으로 포맷을 권장합니다. 열심히 설명하고 쉴드 차원으로 이런저런것도 올리셨지만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자가 관리를 할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고 pc를 잘 모르고 대충 쓰는 사람한테는 여전히 포맷(정확히는 윈도우재설치)가 필요합니다.
새로 깨끗한 왼도우 설치하는 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포맷만 하지 말라는 말이죠 어차피 깨끗하게 지우기위해서 포맷을하는 건데 윈도우 설치시 전부 지원이되요 옵션에서 이전 원도우가 있는 경우 백업이 선택되면 이전꺼 백업되긴 하지만 새로 설치한경우는 백업파일이 있어서도 윈도포맷하고 설치한거나 동일해요 올드로 백업된 폴더하나만 더있는거죠 백업안함으로 하면 이것 조차도 없어서 그냥 동일상태 여러가지 옵션이 있어서 설치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건 포맷을 하는 경우는 그런 옵션을 사용할필요가 없기 때문에 옵션 메뉴가 안뜨서 달라보이는것임 부팅해서 설치해도 포맷을 안하면 USB나 DVD 이미지로 설치해도 동일함 포맷을 하지 않으면 옵션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새로 설치냐 여러 설치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포맷사하고 설치하는 것과 동일한상태설치시 초기화나 새로 설치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개발자셔서 간과하신게있는데 깨끗하게 쓰든 더럽게쓰든 게임같은걸 하다보면 게임만 깔아도 버벅이는경우있음 왜냐면 게임을예로 들자면 게임은 주기적인 패치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게임사에서 개발및 패치를 할때 이게임 전체를 아예지우고 다시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하는게 젤좋은방법으로 추천하는이유가 윈10을 쓰더라도 각자의 업데이트 버젼이 다를수있고 그래픽카드의 차이 그래픽드라이버의 펌웨어 등 기본적인 시스템문제도있고 원래있던파일을 패치하면서 바꾸기+새로운파일 끼어 넣는거라 이러면서도 문제가 생기는게 컴터입니다 윈도우 자체가 문제 생긴다기보다는 여러프로그램을 쓰고 그걸 업뎃하거나 같이쓰면서 생기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의 버벅임 현상을 최대한 줄이고 제어판에서 삭제하더라도 trash파일들이 잔여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걸 일일히 시스템폴더안에서 지워주는 경우가 아니면 계속 쌓이겠죠 근데 그걸 다무시하고 포맷이 필요없다는건 말이안되는 소리죠 비유로 치자면 매일매일 눈앞에 보이는 머리카락,먼지 닦고 치울래 OR 일주일에 한번 대청소를 할래 정도인거같습니다 =포맷
윈10 노 포맷 몇년 단위로 여러대 쓰고 있는데 깨진 거 아닌이상 포맷 절대 안 하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 한테 PC 셋팅을 해주고 있는데 느려진다고 하는 사람들 PC 까보면 다중 백신 설치나 악성코드 또는 하드웨어적 문제였습니다.(ssd 용량 일정 차면 느려지는 하드들) 사용 중에 무언가 업데이트나 설치 때 잘 보고 거를 거 잘 거르면서 사용하시면 포맷 하시는 일 없을 것 같습니다. HDD 사용자 분들은 솔직히... 노답입니다. ssd로 업그레이드 가세요... 한참 업무용 PC hdd로 사용 할 때 포맷 해도 프로그램 몇개 설치하면 그대로 다시 느려지네요
저도 윈도우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입니다. 저도 역시 포멧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걸 깔지도 않을뿐 더러 제 피씨에 돌고 있는 프로세스중에 어떤 프로세스가 불필요한지 대강 알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주위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사용패턴을 봤을때.... 저는 될수 있으면 정기적인 포멧을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고 몇달만 지나면 이건 어디서 깔았는지도 모르는 불필요한 프로세스들이 백그라운드에 어마어마하게 떠있습니다. hdd고 ssd고 간에 느릴수 밖에 없습니다. 지우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어떤게 필요한거고 안필요한건지 다들 모릅니다. 개발자급 정도 되면 알겠죠. 보통 일반인들을 모릅니다. 그냥. 주기적으로 포멧을 하는게 맞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포맷하는 분들은 조금 다른 이유가 더 있는것 같아 써봅니다. 1. 레지스트리 관련 레지스트리 키 개수를 언급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실상은 레지스트리 키 개수보다도 레지스트리에 등록되고나서 프로그램 삭제시 지워지지 않는 DLL들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의존성이 있어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깔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언인스톨할떄 같이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Visual C++ Runtime Library라던가 .Net Framework 구버전 이라던가요. 이런걸 유저가 알아서 언인스톨을 잘 하면 모르겠는데, 다 일일히 기억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또 시스템 복원 시점에 이런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그렇지 않고 남는 경우도 있어서 포맷이 아니고는 깔끔하게 지우기 힘들어집니다. 이런게 쌓이면서 점점 느려지고요.(특히 하드디스크의 경우에는 더더욱) 시스템 복원해도 느려진 채로라면? 이런 점들도 포맷으로 이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2.페이지 파일 관련 이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걸 0으로 놓고 윈도우즈를 좀 쓰다보면 가상메모리가 없어 물리 메모리만을 사용하려 하다보니 오피스 시리즈만 가지고도 쉽게 메모리 부족이 일어나기 때문에 (128GB정도가지고는...), 페이지 파일은 필수죠. 페이지 파일은 쓰다보면 커지면서 파편화가 생기고 이게 심해지면 IO에 영향이 없을수가 없으니 좀 느려지긴 하지만...(물론 정도의 차이라 SSD라면 별로 안느껴질수도 있지만..) 이 문제는 구조적으로 장기간 쓰다보면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문제이고 (특히 도중에 메모리를 확장했다면), 막연히 무난하게 자동으로 놓고 쓰라는거는 그냥 참고 쓰라는 이야기로 들려서 대안을 제시해보자면..... 페이지 파일 전용 파티션을 잡고 한 메모리욜량의 2배정도까지 준다음 거기에 페이지 파일을 그 파티션(드라이브) 로 지정해주고 자동으로 놓으면 좀 나을겁니다. 3. 용량관리 관련 한마디로, 용량이 압박되는것은 위에 언급한 불필요한 라이브러리 + 복원시점등 정기적으로 생성되는 화일 + 자동으로 지워지지 않는 임시파일이 큰 원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윈도우즈는 디스크의 빈 공간이 적을때 (정말로 수백MB 정도밖에 안남았을때) 동작이 불안정해지는 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포맷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초기값 그대로 쓰다가 디스크 용량 부족해져서 윈도우동작이 이상하다 싶어 포맷하기보다는, Program Files나 Users 같은 프로그램 깔때마다 용량이 증가하는 디렉토리는 다른 드라이브로 옮겨놓고 딱 윈도우즈 본체만 돌리는 드라이브(또는 파티션)을 잡고 최저 100GB정도를 할당해주고(언젠가 점점 불어나서 반정도는 쓰고 반정도는 남아있을것임) 절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포맷 안하고도 안정적으로 쓸수 있습니다. 단편화걱정도 적고. 4. 그 외의 원인 이유없이 디스크를 한참 읽고 있는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svchost.exe같은 건드리면 안되는 프로세스가 왜인지 주구장창 돌고있다) → 포맷해서 쓰다보면 또 발생. 그럼 또 포맷..... 이 증상의 원인중 하나가 윈도우즈 디스크 인덱싱인 경우가 있습니다. 게임하거나 일반적인 용도로 쓸 경우에 윈도우 인덱스는 별 도움이 안되니, 문서 작성해서 찾고 하는게 아니라면 꺼버리는게 나을때가 많습니다.(게임은 자기 파일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검색할 필요가 없어요.) 심지어 저같은 경우 코딩할때나 소스찾을때도 윈도우 인덱스는 안씁니다. 개발툴에서 어차피 또 인덱싱을 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폴더 검색해서 소스 찾을바에는 개발툴 띄워서 검색하는게 낫기도 하고.. 음 써놓고 다시보니 윈도우 포맷하는 이유가.. 뭔가 자꾸 느려지거나 동작이 불안정한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한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저도 개발자인데..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좀 있군요;;; 성능저하는 충분히 있을수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드려보자면... 물론 윈도우 구버젼에서 훨씬 그러하였지만 레지스트리라는곳은 빠르게 데이터를 찾아 접근하기 위한곳이겠지요? 그런데 거기가 엄청 커지면 커질수록 당연히 탐색 속도는 오래걸리겠지요. 그런데 그 필요없는 쓰레기 값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쌓이더군요;
95, 98시절의 유물이죠. OS자체가 지원하는 보안이 낮다보니 프로그램 설치/삭제하면서 자기와 관계도 없는 멀쩡한 레지스트리를 삭제해버린다거나, system32 안의 dll을 바꿔버린다거나 했거든요. OS에서는 경고조차 띄워주지 않았고요. 드라이버 같은 경우도 구버젼 드라이버가 완벽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어 새로 설치된 드라이버와 문제생기고 그랬습니다. 물론 지금의 10은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재설치를 할 필요가 없지요. 저도 4~5년전쯤인가 10 무료 업그레이드때 한거 포멧없이 쓰고 있네요. 중간에 SSD 바꿨을때도 재설치 안하고 그냥 파티션 복사했다는...
본인이 편하면 하면 그만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PC사용하면서 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포멧해야지요. 포멧하는게 나쁜거처럼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PC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필요하면 하면 그만이죠. 개발자는 그냥 개발을 하는 사람이지 마소의 윈도우 전문가는 아닙니다. 본인 편한데로 하시고 시간이 나면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어떻게 관리란걸 해야 하는지 알게 될테고 그럼 포멧할 일도 없을테지요. PC가 느려질 일이 없으니..
이영상에서 하나를 빠트리신게 'PC를 잘 다루는 개인 전용 PC 일경우'라는 조항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PC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웹에서 앱을 설치할때마다 그냥 예예 하면서 다 깐다는겁니다. 5~6개월만 놔둬도 제어판에 리스트가 주르르르륵~ 늘어나있죠. 그거 하나하나 찾아서 삭제 하느니 초기화나 포멧 하는게 더 빠르죠. 저역시 제 전용 PC는 3년째 포멧 초기화 없이 사용중입니다. 결론은 PC를 모르는 사람은 초기화나 포멧이 맞다입니다.
포맷 후의 속도가 체감도 되고 깔끔하게 처음 상태로 돌아가고, 어디서 꼬인지 모르는 프로그램과 레지스트리로 인해 부팅했을 때 뜨는 경고창과 삭제가 안되고, 몇 프로그램은 재설치함에도 실행이 안되며, 구라제거기만으로도 완벽한 에드웨어 제거 및 바이러스로 인해서 포맷이 최고져
2:26에서 대부분 사용자가 SSD를 사용하고 있어 레지스트리로 느려질 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윈도 10을 사용 중이고 HDD를 사용 중이면 레지스트리 때문에 느려질 수도 있는 건가요?? 제 컴퓨터가 윈도 10에 HDD인데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부팅이 엄청 느려져서 포맷을 할까 말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siyulbyun7829 흠 하드디스크 용량이 많이 차있으면 느려질수 있긴 해요. 안쓰는거 삭제하거나 윈도우 설정에 전원관리 옵션을 최고 설정으로 올리면 약간 빨라져요. 여유가 되면 용량이 작은 ssd라도 하나 사서 거기에 윈도우 설치하고 하드디스크에 프로그램 다운받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포맷에 답은 없음. 그게 좋으면 하는거고, 별로면 안하는거. 개인적으로 윈 95부터 98, XP, 윈7 까지.. 개인 컴퓨터부터 회사 컴퓨터(컴퓨터 관리 담당이었음)까지 수백번의 포맷을 해본 결과 그냥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함. 문제가 있든없든, 자신이 그게 깔끔하다 생각하면 하는거.
제 생각엔 그냥 시작 프로그램들(자동으로 구동되는 프로세스)이 많아져서 포맷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파워 유저가 아닌 이상에야 화면에 뜨는 대로 다 Yes를 누르는 이들에겐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인데요... 금융 거래 몇 차례 하면 그런 것들이 무슨 보안 툴들이 데몬 형태로 하나둘 설치되면서 작업표시줄을 점거하고.. 보통 사용자들은 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언인스톨도 번거롭기 때문에 그것들의 정체를 모른 채 그냥 두는 게 보통이죠. 불행히도 많은 경우 컴퓨터의 성능 = OS가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기까지의 체감 시간인 탓에, OS 구동 시 같이 시작되는 것들의 설치를 별 생각없이 허용하는 사용자들의 무심함 때문에 실제 포맷을 하여 시작 프로세스를 대거 없앤 컴퓨터의 상태가 매우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무슨 벤치마크 툴 돌린 결과를 토대로 느려졌다고 투덜대진 않을 것이기에.. 또 요새는 앱 설치 시에 사용자가 신경쓰지 못하는 구석에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 옵션을 디폴트로 켜놓는 경우도 좀 있어서 말이죠. 저도 윈도우를 쓸 때 한 번 깔면 OS가 이상해지지 않는 이상 다시 깔지 않았는데 메모리에 상주하는 프로세스만 신경쓰면 느려진 기억이 딱히 없었습니다. 아무튼 라라님 중간에 약간 빡쳐하는 느낌 깊이 공감하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윈도우는 개인용 운영체제인데 시스템권한을 다 줘 버리는 특이한 운영체제라 그런지 악성 바이러스를 설치하려고 해도 그냥 허용을 눌러버리니 포맷 외에는 답이 없어져서 포맷 하면 빨라진다 이런 말이 나온것같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같은건 삭제하면 인스톨러 언인스톨러를 폰 제작사에서 만든걸 쓰지만 윈도우는 설치 삭제도 앱 제작사에서 만든걸 쓰니 이상한 파일이 남는다는 불신이 생긴것 같네요. 설치해도 제어판에 뜨지도 않는 프로그램이나 삭제하다 오류 나면 제어판에서 사라지는데도 파일은 남아있는 오류도 많고요. 저도 저번에 녹스 깔았다가 오류로 언인스톨러가 안 깔려서 직접 들어가서 지웠네요.
???포멧을 ㄹㅇ 주기적으로 하는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자기 프로그램들이랑 개발환경 이런거 다 깔고 해야하는데? 그것만 해도 하루 이틀은 걸릴텐데....? 큰 문제가 아니고서는 포멧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 메인컴도 2년째 포멧 안하고있는데 제컴에 깔린 프로그램들 갯수만 50개는 넘을건데 게임포함하면 용량만 1테라가넘고 그걸 언제 다 설치하고있나요.. 이리 깔아도 관리만 잘해주면 속도 문제 전혀없습니다
@@iklee2260 그게 시간이 지나면 또 강제로 버전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또 다시 해야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이미지를 만들고 오래 지나면 복구해도 여전히 오래 걸리죠. 이미지로 만드는것도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이나 하는거고 부지런하게 갱신하는 사람이 아니면 복구후에 새로운 도구들을 다시 설치해줘야 하는등 여전히 손이 많이 갑니다. 물론 첨부터 새로 설치하는것보단 훨씬 낫긴 합니다.
라라형, 나는 시스템엔지니어야. 부팅시간으로만 비교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6개월에 한번도 솔직히 너무 잦은감이 있고 대략1년에 한번 정도는 포맷해 주는게 맞는것 같아. 라라형이 말하는 잡다한 프로그램들 그때그떄 삭제해 주면 되지만 그거 너무 귀찮아. 1년에 한번 정도 그런것들 포맷으로 날려버리는게 더 편하단 말이지. 스냅샷 복원하는데 채 10분이 안걸리는데 모든 설정이 맞춰져 있고, 깔끔하단말이지. 형 말대로 부팅에 대한 성능이슈는 전혀 없지만 형도 개발자니까 알겠지만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전문 프로그램들 사이에서는 분명 모르는 이유로 충돌나는 프로그램들이 많단말이지. 하다못해 Jdownloader랑 Toad끼리도 충돌나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없어. Visual Studio랑 devexpress가 같이 설치 되어 있는데 goodbyedpi랑 충돌도 간간히 발생하고, esxi client 설치하면 충돌나서 PC가 먹통되기도 하고, JDK 버전을 잘못 설치했더니 그 이후로 sql development를 어떤 버전을 설치해도 먹히지 않을때가 있어, 공공기관 시스템 관리를 위해 이클립스에 JDK 버전을 여러버전사용하던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지. 더 중요한건 1회성에 그치는 설치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너무도 충돌이 잦은거지. 난 주거래 은행이 우리, 신한, 농협 3개가 있는데 우리랑 농협이랑 충돌나고 농협이랑 신한이랑 충돌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뭔가 내가 잘못한것 같지만 내 PC에서 저것들이 항상 충돌나는게 아니란거야. 종종 나는건데 그게 싫은거지. 1년에 한번 범용인증서 갱신하고 은행에 인증서 등록을 해야하는데 서로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는데 맞춤 버전이 다르지. 그러면서 또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거야. 그렇게 쓰다가 가끔 그런거 있지? 무슨 증명서 때겠다고 어떤 시스템 들어가면 또 와장창 설치하는거, 그거 일일이 알아고보 나중에 지워야지! 이거~ 안되~ 그냥 설치해두고 쓰다가 임계치오면 그냥 포맷해 버리는거지,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그냥 내 기분이 좋아야 좋은거여 ㅋㅋ 플라시보지. 실제 성능은 전혀 중요치않아. 운동을 하루만해도 내 몸이 좋아진것 같으면 그건 운동을 하는 동력이고, 포맷을 해도 PC가 빨라진것 같으면 PC를 관리할 동력을 갖게되는거야 다소 누군가의 눈에는 귀찮아 보이지만 그것또한 그 누군가에겐 하나의 방법인거지.
그리고.. 레지스트리 때문에 하는 포멧이 의미 없다고 하셨는데요.. 비정상 적인 실행 및 삭제시 완벽히 정리되지 않은 레지스트리 등으로 인해 컴퓨터가 원래정보를 찾지 못하고 헤메는 현상등은 못 겪어 보셨는지요..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 저것 필수소프트웨어요.. 그것들이 업데이트에 상주해있고, 간혹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데이타를 받아내느라 느려지고, 패키지 프로그램중 일부는 상시 프로세스로 올라와있고 하는 것도 있지요? 컴퓨터를 자주 포멧 해보면서, 이런 프로그램 설치했을때 느려졋구나, 이 패키지를 이용할때는 필수가 아닌 어떤것을 제거하고 이용해야 컴퓨터가 안느려지는구나.. 하는 내용들을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윈도우즈는 업데이트를 할 때 주요 업데이트인지 시스템의 주요한 부분에 수정을 가하는 것인지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1909에서 2004 업데이트 된 분들도, 그냥 업데이트 되었다만 인식할 뿐이지 대부부분 버전업 되었다는 것을 모릅니다. 다만, 그냥 업데이트할 때 재시작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는구나, 그리고 갑자기 코타나 설정화면이 대뜸 튀어나오는구나. 정도만 인지할 뿐 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최근 1909에서 2004 올라갈 때 아직 글리치나 에러는 제가 직접 경험한 바는 없으나, 예전 1809에서 1903 올라갈 때 거의 윈도우즈를 재설치 하는 수준으로 버전업이 되었지만 어거지로 업데이트 형식으로 버전을 올리려고 하니 내부적으로 꼬이는게 더럽게 많아지고, 결국 성능저하를 유발했었습니다. 심하게는 30%정도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특히, 몇년 전 인텔 CPU 에서 보안 이슈가 발생했을 때, 윈도우즈 자체적으로 마이크로코드를 업데이트하느라 시스템을 기초적인 동작에 관련된 부분까지 뜯어고친 것 같습니다. 그 때도 단순히 '업데이트'만 했을 뿐이지 업데이트는 그냥 패치 정도고 시스템이 제대로 성능을 낼 수 있게 하려면 클린설치를 해야된다는 것은 개발자들에게나 전파되어갔던게 사실 입니다. 저는 디벨로퍼도 아니고 시스템 엔지니어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1년 주기로 올라가는 버전을 단순히 업데이트로 커버하면서 성능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안심하기에는 MS와 윈도우즈의 업데이트 경향이 너무 공격적입니다. 물론 저는 프로버전 유저라서 업데이트를 강제로 막아놓을 수도 있지만, 보안이슈 때문이라도 계속 막아놓기란 불가능 합니다. 결국 주기적으로 윈도우즈 클린설치를 해 주어야만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주요 업데이트나 버전업이 없더라도 요즘에는 백그라운드로 램이나 연산을 점유하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번 싹 밀어주고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설치해서 시스템 부하를 줄이는 것 또한 주요 목적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떤 방식으로 화제가 되는 영상을 이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윈도우즈를 주기적으로 재설치하는 사람이 그걸 자랑처럼 이야기 한다고 지적하시려면 본인께서 윈도우즈를 주기적으로 재설치 하지 않는 것을 자랑처럼 이야기하는 것 또한 공격적인 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맷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windows/system 폴더내의 dll파일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건 프로그램간 공용으로 쓰라고 등록된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넣어줬던 것들이 지울땐 안 지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항상 OS가 메모리에 띄워 놓기 때문에 메모리 소모도 많죠. 설치/삭제후 재부팅이 필요한 애들은 보통 이것 때문일 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딱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관리 잘하면 포맷을 안 하고 오래 버틸 수 있겠죠.
포멧후 빨라진다고 느끼는 이유중 가장 큰게 그리드 악성 프로그램들 때문이 대부분일 것 같음. 이게 말씀하신데로 원인을 제거하면 되는데 그리드는 몰라도 악성프로그램은 힘들어서 그냥 하다하다 안되서 포멧하게 됌. 추가로 가족중에 컴을 막굴리는 사람이 있으면 더더욱 주기적으로 포멧하는게 맘 편함
예전 HDD 쓰던 시절 물리적으로 하드에 부분적인 손상이 가게되면 배드섹터라는 게 생기고, 이 부분은 데이터를 읽고, 기록하는 게 불가능해지고 그러면 말썽이 생기기 때문에 포멧을 해주는 거였음. 포멧을 해주게 되면 이런 배드섹터에 기록을 못하게 배드섹터를 지정해주게 됨. 그 외에 공장 초기화라던지 뭐 수리를 위한 목적이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포멧하는 건 사실 모르기 때문에 그냥 손쉽게 하드의 내용 다 지워주기 때문에 많이 퍼진 거 같음.
윈도우10때부터 윈도우 빌드업이 심심하면 올라가고 해서... 그때마다 새로설치 (포멧) 없이 업데이트로 설치하면 여러가지 버그나 제대로 깔끔하게 설치가 안되서 느려지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안하는게 있는데 그때 포멧해주네요 그리고 어떤 특정소프트웨어는 윈도우설정을 지멋대로 최적화한답시고 바꿔서 이걸로 느려지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안될경우 (기본값,순정유지불가 ) 이때도 포멧하는데.... 그런게 은근히 많네요 특히 이것저것 많이 깔다보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설정을 지멋대로 바꾸거나 해서...;
윈도10 이후 빌드가 오를때마다 어느부분에서 생기는 오류인지 알려진바는 없으나 업데이트를 통한 빌드최신화시 각종 오류가 많이 올라오는건 사실이죠...빌드업시에 클린설치가 좋긴합니다. 업데이트시 오류나던게 클린설치하면 잘되고 모든조건이 동일해도 랜덤한 오류가 발생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거 찾을바에 아에 포맷하는게 속편합니다
그런게 아니에요 old 폴더는 이전원도 백업이고 오류가 생기는 것은 옵션에서 본래원도 환경을 가지고 복구옵션에 가까운 옵션을 선택해서 설치해서 그래요 백업되는 old는 아무 상관없이 백업할거냐 안할거냐의 선택일뿐 최신버전으로 받아서 설치시에는 편리하게 윈도우상에서 그냥 클릭해서 설치하되 완전히 새로 설치하는 경우 데이터를 백업해둔 상태면 설치 옵션에서 백업을 하지 안도록 설치하되 이전 원도우 업데이트 방식으로 설치하면 안되고 그 환경을 가지고 가기때문에 오류도 같이 가져가죠 그니까 새로설치도 받은 최신 이미지 파일로 새로설치 되도록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백업을 선택하지 않으면 old 조차 생성되지 안고 깨끗하게 받은 최신파일로 새로설치 됩니다.
일반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포맷하는거는 대부분 악성 프로그램이나 웜바이러스 같은거 때문이죠. 저도 개발하면서 웹서핑 엄청하는데 딱히 악성프로그램은 깔리는 경우가 없는데 일반 사용자 pc 보면 에드웨어나 악성에 가까운 정크 프로그램이 엄청 깔려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악성 프로그램 삭제나 초기화 해도 되긴하는데 이게 윈도우 시스템이 손상되거나 꼬이면 초기화 하다가 무한 루프에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악성프로그램 찾아서 삭제하는 시간이 더 걸려요. 중요자료만 백업하고 포맷하는게 더 빠릅니다. 포맷하고 필수 프로그램 깔면 30분이면 기본세팅이 끝나는데 자잘한 프로그램은 그때 그때 필요하면 설치하는데 5-10분이면 까니까 딱히 어려운점도 없습니다.저도 귀찮아서 뭐 정기적으로 포맷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1년 좀 넘기 시작하면 윈도우가 맛이 가거나 개발 세팅이 너무 지저분해 지면 그냥 포맷합니다. 초기화 해보고 문제 생기면 그냥 포맷합니다. 그게 편해요. 요즘 인터넷이 빨라서 1시간이면 개발세팅 거의 끝납니다. 특수한 개발 세팅이 있는 분들은 하드 이미지 백업해서 복구 하시면 되죠.
가끔 기존 응용프로그램과 새로 써야하는 응용프로그램의 충돌로 알수없는 오류가 계속 발생할때 일반 유저들은 그원인을 찾기힘들고 찾더라도 해결하기 힘듭니다. 저의 경우에도 유비소프트가 작동하지 않아 1번 포맷시켰고 현제 발로란트 글라이언트가 작동하지 않아서 포맷할려했으나 시스템을 새로 구축할것 같아 미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드라이브 정리가 필요한데 귀찮거나 필요없는 프로그램들이 무엇인지 찾기 힘들때 파일 , 사진등만 백업하고 밀어버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있는 포맷은 윈도우가 정상 작동해도 있을수 있는데 설명이 없어서 아쉬웄습니다
전 32년 넘게 개발만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개발을 하는 중이고요. 영상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길지만 아래에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보죠. ====== 제 PC는 2016년 3월 18일에 설치가 됐네요. * Systeminfo로는 윈도우 10설치 날짜를 알 수 없습니다. * 윈도우즈 업데이트시에 날짜를 바꿔버리네요. * 제일 좋은 것은 Windows폴더, Programs Files (x86) 폴더의 날짜들을 잘 보시면, 대부분의 폴더들이 생성된 날짜가 하나의 날짜를 가르키는데 그게 설치일입니다. 최초 설치 이후 메인보드와 CPU(Intel => AMD), 부팅용 SSD, 그래픽 카드(AMD => Nvidia) 등도 전부 다 바꾸었습니다. (동작중이던 OS 이미지를 복사해두었다가, 그냥 다시 사용중입니다) 제가 보기에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불안정한 이유의 대부분은 역시 백그라운드 서비스(데몬)나 ActiveX 등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것들만 정리하면 아주 쾌적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방법은 작업관리자 띄워서 성능탭 하단의 '리소스 모니터 열기'를 통해서, 시스템이 느릴 때 어느 프로그램이 네트웍,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을 많이 쓰는지 알아내서,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 하거나, 설정을 조절하거나, 새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외 다음 클리너 정도만 사용해도 괜찮을 겁니다. 시스템 불안정 문제는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예전 것이거나 등의 이유로 불안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Driver Easy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구매 없이 약간의 불편만 감당하면, 업데이트 해야할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잘 알려주니 업데이트 하면 됩니다. (1년에 한 두 번만 돌리면 되니까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메인보드와 CPU를 Intel=>AMD(AMD Ryzen 5초기 물량)로 변환 후 사용할 때 시스템이 하루에 10번도 넘게 블루스크린이 뜰 때도 그냥 그대로 썼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만 좀 업데이트 하고, 백업만 좀 더 자주 했던 정도로 계속 썼는데, 그 후 윈도우즈 업데이트와 프로그램들 업데이트 외의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는데, 블루스크린 증상이 점점 없어지더니 한 달 정도 지나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즉 그 사이 AMD CPU에 대한 버그패치가 다 사라진 것이죠^^ (아마 시스템 포맷 및 재설치 했어도 여전히 블루스크린이 떴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개발툴은 Visual Studio 같은 경우, 2008, 2010, 2012, 2013, 2015, 2019까지 사용중입니다. 그 외에도 Java 등의 수많은 개발툴과 수많은 Virtual Box용 OS들을 사용합니다. 거기에 오픈소스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씁니다만, 그냥 예전부터 쓰던 상태로 계속 추가만 해서 쓰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즉 많은 프로그램 쓴다고 시스템에 문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이나 그 프로그램의 특정 버전(혹은 설정 오류)을 써서 문제가 되는 것이죠 (뭐 그중의 하나가 Windows OS나 Windows 특정 패치 버전일 경우도 있죠^^;) 프로그램을 얼마나 많이 설치해서 쓰느냐 하면, 시스템에 설치된 64GB의 메모리 중 보통 20GB, 적당히 쓰다보면 30GB 정도 사용합니다. 데이터는 정리하기 보단, 그냥 안쓰는 것은 백업하드에 밀어두고 잊어버리는 방식을 씁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라 중복본도 많고, 정리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Avast Anti Virus는 계속 사용중인데 그래도, 오래전 데이터를 검사하다 보면 그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바이러스 걸린 파일들이 종종 나타납니다. (즉 이전에 바이러스에 걸렸었다 치료되었거나 단순히 경유지로 쓰였거나, 제가 프로그램을 삭제했을 가능성도 꽤 있을 겁니다) 사용중인 HDD는 13TB, USB 외장하드 및 백업 하드 등은 다해서 30TB 좀 넘습니다. (백업 용에서 14TB 용량 부족으로 새로 산 거라 아직 미사용중이고 이 중 엄청나게 많은 것이 공연 동영상 촬영 파일이란게 함정이긴 합니다^^) 데이터가 많아서 문제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더우기 요즘 NTFS는 디스크 최적화나 이런 것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데이터가 많아서 느린 경우는 그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이 최적화 되어 있지 않거나, 그냥 시스템의 하드웨어가 좋지 않은 것일 겁니다.
포멧을 하는 이유는 하나하나 지우기 귀찮고 로컬 파일같은 경우 안지워지는 경우도 많고 포멧을 함으로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하다 보면 여러가지 SDK 실험삼아 설치하기도 하고 프로그램도 많이 설치하기도 하는데 뭐 쓰던것만 쓰던 사람은 상관 없지만 하나씩 관리하기도 귀찮고 그냥 한번에 해결하려면 포멧하던지 아니면 고스트이미지 덮어 씌우면 됨 무슨 포멧하는게 의미가 없다는게 너무 자기 경험으로만 얘기하는것 같아 얘기합니다.
심지어 CPU와 메인보드 포함해 모든 부품을 다 바꿨을 때에도 포맷은 필요없습니다. 시스템이 꼬여서라면 꼬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포맷 후에도 똑같이 사용한다면 똑같이 꼬이게 됩니다. 소프트웨어의 한계로 꼬인게 해결이 불가하다면 포맷밖에 답이 없겠지만.. 그런 소프트웨어는 쓰지 않는 쪽으로 대안을 찾는게 더 낫지요.
제가 윈도우 미는 이유는.. 고칠 방법이 없어서 입니다. 2개월전에 윈도우 밀어 버린 이유가 크롬에서 1시간 사용기록 삭제를 하고 난생 처음 보고 어디에서도 동일한 증상을 본적 없는 괴현상이 생기더군요.. 크롬 1시간 사용기록 삭제후 크롬, 익스, 파폭 모두 동일하게 웹사이트의 일부 이미지 파일이 안보이거나 버튼이 안보이는 이상한 현상을 보이더군요 이것을 고칠려고 크롬 삭제 레지스트 까지 싹 밀고 과거 버전부터 최신 버전까지 4가지 이상의 버전을 갈았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이나 자바프로그램 같은것도 싹 밀었지만 동일 했죠... 여러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도 글을 남겼지만 크롬이 크롬 했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이거 고친다고 들인 시간을 생각하면 그냥 포맷 하는게 정신건간에 이롭습니다. 실제로 포맷으로 고쳤습니다.. 포맷하고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하드에 있어서 포맷하고 프로그램 셋팅하는데 30분정도 걸립니다.. 일반 적이지 않은 버그로 고생 할빠에야 저처럼 하드 많고 프로그램들도 분산해서 설치해 두셧다면 포맷하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저는 미련하게 이를 대비해 프로그램을 각각 다른 하드에 분산 배치해뒀음에도 불구하고 고친다고 쇼를했으니.. 걍 포맷을 할것이지 ;ㅁ;
![윈도우는 정품으로 사 쓰세요...제발..... / [오목교 전자상가 EP.30] 스브스뉴스](/img/1.gif)
실제로 포맷을 하는이유: 뭔가 문제가 있는데 뭔지몰라서 걍 싹밀었다
이게 왜 안들어가있는지
이게 맞다. 보통 설치된 프로그램 관리하는 사람은 IT 분야서도 많지 않음.
대다수 일반인은 그냥 다 설치하고 여기저기 꼬이고 꼬여서 그거 정리할 시간보다 포맷이 유용한 거다.
그래서 포맷은 종종 해줘야됨ㅋㅋㅋ
일반인들은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어 이것저것 해보다 더 꼬여서 시간 낭비 하느니 차라리 포맷하는게 빠른답
이게정답. 사용하다보면 별의별 문제가 일어나는데 검색해서 문제를 찾을수도 있지만 찾기힘든경우가 더 많음. 그거 하나하나 찾아서 고칠바에 포맷이 더 나음
인정합니다 ㅋㅋ 저도 이게 이유에요
개발자라면 포맷만큼 무서운게 없음... 그 수많은 개발환경 다시 맞춰야되잖아ㅠㅠㅠㅠ
사실 윈도우10 오면서 이전까지와 같은 포맷필요성 정말 1도 안느껴짐
짜증날 수도 있죠 그부분은 저도 동의함. 다시 다 깔아야해.. 설치도 다시 다 해야 하고.
이건 진짜 공감가요 ㅋㅋ 개발환경 다시 ㅠ.ㅠ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그럴땐 별 수 없이 해야한다죠.
@@gusdnd 도커쓰지만 도커까는거 자체가 귀찮.... 우린 개발자잖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개발셋팅하기 귀차나서 회사노트북은 포맷 안하고 쓰네요
9:48 굳----이 첨언하자면
설치한 윈도우 버전(여기서 버전은 7, 10 이런 게 아니라 버전 1511, 10586.0 빌드 같은 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iso 파일을 받아서 직접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제어판가서 윈도우 초기화 ㄱㄱ. 마소 공식 답변으로 iso 파일 받아서 직접 포맷하는 거나 제어판에서 포맷하는 거나 완전히 동일하다고 했으니
프로그램 다 지워도 속도 개선이 안되는 것은 왜 인가요?
@@hjl5785 윈도우를 새로 설치함으로써 새로 생긴 기능들이 추가됨으로써 운영체제 자체가 무거워 지거나, 아니면 하드웨어가 노후화 됐거나, 발열처리가 잘 안되서 스로틀링이 걸린다거나, 프로세서가 느리거나.... 그 외에도 제법 많은 이유가 있지 않나싶네요...
컴퓨터 A/S 특히 관공서 오지게 하러 다녔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제어판에서 데몬프로세서를 지우고 삭제하고
이런작업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특히 온나라, 관공서 사이트들 엑티브엑스로만 관리를 하니 이것저것 깔리고 임의로 지워도 되겠다 싶은
데몬프로세서 지우면 컴퓨터 작살나는 장면들을 많이봤습니다. 아마 다른 일반 사용자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리고 이런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어느정도는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니까 램16기가 정도 쓰실꺼라고 보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8기가 심지어 4기가 바이트의 램으로 컴퓨터를 쓰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하드디스크를 쓰는사람들도 많죠.
그리고 출장가면 128기가 ssd를 쓰는데 100기가 이상 채워놓고 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시스템 조합이니
포맷하고 한 두달 쓰면 또 느려지는 것이죠.
일반인들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네이버, 구글 들어가서 오류메시지를 보고 고치고 시간 낭비입니다.
공인인증서, 개인 문서파일 백업하고 포맷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무슨 문제 생기면 재부팅 큰 문제는 포맷
추적이 안되는 파일이 늘어서 관리가 안될때가 아니면 포맷을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추적이 안되는 것들도 있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혹은 드물게 os가 손상된 경우 제외하고는 포맷은 마지막에 하는 거지요
진짜 포맷을 해서 바이러스가 많은 컴퓨터를 싹 밀고 싶다면 일반 포맷대신 공장포맷이 좋구여
포맷하면 귀찮은 일도 많으니까여
TreeSize Free 쓰면 어떤 파일/폴더가 용량을 얼마나 먹고 있는지 간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Microsoft Store 에서 다운로드 가능
@@jhk1356 포맷 자체가 파일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휴대폰하고는 다릅니다. 애초에 드라이브에 os를 없애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니 프로그램, 바이러스, 파일들 없이 시스템이 다시 깔리는 겁니다. 그리고 공장 포맷을 못 들어봤는데 포맷자체가 드라이브를 비우는 겁니다. 그리고 초기화 기능이 시스템이 다시 깔리는 거와 같은건데 포맷보다는 윈도우 초기화가 더 좋습니다.
공장포맷이 윈도10에서는 드라이브를 지웠다가 다시 생성하는 걸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지스트리 잘못 건드리면 OS날라가니 웬만하면 건드리지 마세요..
사실 포멧하면 맨 처음 상태로 사용 가능한 늘어난 저장용량을 보는 자위하는 맛임 ㅋㅋㅋㅋㅋㅌㅌㅌㅌ
ㄹㅇㅋㅋ 게임 요즘게임 10개정도하면 디스크 빨간색되는데 지우고 비어있는거보면 ㄹㅇ 개편안해짐
가장 놀라운 건 이 영상을 찍기위해 그 귀찮은 포멧을 했다는 거....ㄷㄷ
10개월 쓰고 포멧을 안했었다고 말하면;; 2-3년 정도 지나고 수백개의 프로그램들과 드라이버들이 수천번 계속 업데이트를 하면서 레지스트리와 파일들이 난잡해져서 하나하나 이잡듯 청소해주기 힘들땐 그땐 포멧을 하고 다시 세팅하는게 좋겠지요...
그런데 포맷이 대중화가 된 이유가
1. 불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
2. 어릴때 컴퓨터에 이상한거 깔고 바이러스 걸려서 포맷밖에 답이 없어서
이 두 상황이, 특히 2번이 살면서 오지게 많이 일어나서 그런듯? 아님 나만 그런가..
이진우 쓰읍 맞는소리
하나더 이것저것 깔다가 보안도 안 되는 여러 보안프로그램이랑
바탕화면에 필요없는 홈쇼핑 바로가기 자꾸 생기니까 너무 더러워짐
보통 여자친구들이 컴퓨터 고장 난 거 같다고 봐달라고 하면 가서 걍 밀어버림
이게 맞지
@@변정인-t3w 그게더 귀찮지 않냐.
이거 머임 저거 머임 이거 어디감 저거 어디감
맨날 전화옴.
그냥 사용자 마음임. 컴퓨터가 고장났다면 좀 아는사람이거나 직접 해볼려는 사람이라면 부품들 뺐다 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은 a/s 맡기거나 잘 아는 사람에게 맡기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을 하겠죠. 포맷 마찬가지 아닐까요? 프로그램 삭제해도 최적화 유틸같은거 써도 남는 찌꺼기 파일들은 있으니까요. 그런거 없앨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포맷하는게 빠르죠. 그리고 포맷하고 다시 프로그램 유틸 등등 깔아야 되니까 귀찮고 시간들고 그래서 잘 안하게 되는거죠.
전 심미적인 이유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저히 파일 정리하는게 불가능하다던지 자주 하진 않지만 1~2년 정도마다 한번씩 하는거 같네요.
굳이 포맷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포맷을 하는게 비효율적이라는거잖아 바보들아..
말도 안되는 이유 갖다 붙여가면서 "포맷은 꼭 필요하다"라는 논리를 만드니까 이 영상을 제작한거 아님?
이 영상 어디에도 "포맷이 나쁘다" 라는건 없음.. 본인들이 조금 더 현명하게 포맷이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보전달 영상일 뿐임.
근데 최신댓글들 보면 "포맷하는게 내 맘인데 왜 포맷이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건가요?" 라거나 무슨 쓰레기파일이나 레지스트리 이딴소리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답답해서 댓글 남겨봄.솔직히 라라님도 그런 댓글들보면 속터질듯.. 온갖 말도 안되는 이상한 이유 갖다붙이지말고 차라리 "난 그냥 포맷을 하고 싶으니까 할거야"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나아보임
저도 개발자이고 컴퓨터산지 4년됐는데 포맷 단 한번도 안했음. 굳이 포맷을 해서 얻는게 없고 하기전에 필요한 파일들 백업시켜놔야 하는데 그 과정조차 너무 귀찮음
솔직히 컴퓨터로 쓸데없는 짓 하지않는 이상 포맷 할 필요가 없기도 함. 어차피 일반적인 사람들은 컴퓨터로 게임, 영화, 드라마, 문서작업 이런거밖에 안하는데 포맷 할 일이 뭐가있음 ㅋㅋ
그리고 컴퓨터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요즘엔 에러메세지만 구글링하면 왠만하면 해결책 다 나옴.. 무조건 포맷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없애라는거임..
30분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를 왜 몇시간동안 삽질해서 해결하는거임. 심지어 포맷을 하게되면 자주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들까지 싹 다 다시 깔아야됨.. 하루가 통채로 날라가는거임
포멧을 만병통치약처럼 남용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고 시도는 해보는걸 추천함.
SSD라면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전체를 초기화 하는 포멧은 나쁜거임
전혀 말투가 그렇지않은데요 왜 이것도 모르고 포맷하냐 ?? 난 동의하지못한다 라고 너무 강하게말해보이니까 그런거같은데 이분 말투 좀 너무 강함
츄츄 츤데레시니까 저게 저분 보는 매력임
새로운거 시도하다가 이것저것 환경 꼬이면 답이 없어서 그럴때 보통 포맷을 합니다.
성능하락땜에 포맷한 적은 없는거 같아요
뭔가 꼬였는데 뭔지 모를때 바로 포맷 각이죠
특히 윈도우 UI 개조하다가 꼬이면 포맷각뜸
@@psi4923 ㄹㅇㅋㅋㅋㅋ
고작 10개월????? 4년째 포맷안함 ㅋㅋㅋㅋ
2010년 군제대이후 컴포멧안하고있네요, 막 더 깔지않고 거기서 고만고만아용하니ㅎㅎ
@ึ 공감합니다^^
컴사고 한적이 없는데 7년째
제 노트북은 15년째(XP임)
@빨래하는배찌 제 올드컴은 10년째네요 ㅋㅋㅋ
IObit Uninstaller 프로그램 좋습니다. 프로그램 제거할 때 그 프로그램 관련 파일이나 레지스트리까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중-귝
전 ccleaner를 추천하고싶군요
윈7 후진컴일땐 썼는데 광고도 뜨고 별로더라고요 리소스도 좀 많이 먹는것 같고.. 윈10 라이젠으로 갈아타고나서는 안써도 충분히 빠릅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이 있고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서 위에서 설명해준 내용 숙지하고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으면 필요가 없겠네요. 그런 사람이 거의 미신적 믿음으로 포맷이 답인것마냥 맹목적으로 이야기하면 답답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컴퓨터 사용 인구 중에 위의 수준 정도로, 여기 나온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해서 컴퓨터를 관리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10%도 안될겁니다. 90%의 분들에게 포맷은 어찌보면 최적의 관리도구일수도 있지요.. 뭔진 모르겠는데 잘 안되고 느려.. 포맷햇더니 깨끗하게 잘 돌아가네 싶은거죠. 전문가들이 보기에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포맷이지만 비전문가들에게는 일일히 저런 내용 찾고 공부해서 해결하고 하는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오히러 효율적인.. 말하자면 포맷이란 비효율적이지만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맷하는 분들이 너무 주변에 많은 거 아닌가 ㅋㅋㅋ
현직 컴 기사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절대 포멧따윈 없습니다. 저또한 처음 구매했을때 윈 설치후 단한번도 포멧을 한적이 없습니다.
ㄹㅇ 주기적으로 포맷해준다는 소리 보면 대체 컴으로 뭔 작업을 하길래 그렇게 하드하게 돌리나 싶음
이번영상은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SD만해도 아직도 없는 환경에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제 주변환경으로 남들도 다 그렇겟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 현실은 다른 경우들이 더러 있더군요. 이번건 너무 내가 옳고 너는 틀려라는 식인것 같습니다.. 제 경우, 저와 제 지인이 똑같은 컴퓨터를 쓰는데 그 분만 현격히 느려지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에게 컴퓨터는 그냥 티비같은거라 이런관리해라 저런관리해라 일일이 설명하고 숙지시키는것보다 그냥 포맷하죠 ㅇㅋ? ㅇ ㅇㅋ 하고 진행하는게 압도적으로 빨랐습니다.. 포맷이 시대가 지나도 안사라지는데는 이유가있다고 생각합니다..
98, xp 쓸때의 습관이 제일 큰 듯
그땐 정말 포맷이 약이었거든 ㅋㅋ
98은 윈도우가 꼬이는 일이 잦았지만 XP는 안정성이 좋아서 15년째 출고상태 그대로 포맷 안하고 쓰는 노트북이 있네요.
@@평범하지_않은_인간 xp도 가끔 꼬이긴했어요
그냥 설명만 잘 하고 끝내셔도 됬을 것을
포맷에 관한 정보가 틀리다는 걸 강조하며 실험영상까지 첨부한 것 치곤
시험 영상 자체는 그냥 공정성도 알기 힘든 헛점이 많은 시험 영상이라
뭐라 말할지... 안 올리시는게 더 나았을 듯 합니다
아무튼 SSD + 윈10 세대로 접어드면서 이미 포맷필수 외치는 사람 많이 줄긴 했으리라 믿고 싶긴 한데
대부분의 포맷하는 큰 원인은 가족이 함께 쓰는 컴터거나 본인도 평소에 컴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무슨 프로그램이 어떻게 깔렸는지도 깔린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인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불필요한 특정 프로그램 삭제나 관리 프로그램의 활용보다는
윈도우 초기화나 포맷 후 재설치라는 선택지가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라는게 큰 이유일 듯 합니다
실제로 많이들 쓰는 유명 관리 프로그램의 최적화나 레지스트리정리 등의 실행 후에
본인들이 사용하는 몇몇 프로그램들의 오작동 등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구요
결과적으로 알아서 잘 관리하면 포맷 필요 없지만
결국 뭘 어떻게 해도 포맷이라는 결과가 도출되게 컴터 관리를 못하는 일반인들이
더 많은게 팩트죠 ;;;
맞습니다. 거기다가 포맷하면 금융데이터, 게임파일, 오피스, 어도비, 드라이버등 잡아야하는게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포맷하고 꼭 필요한 파일만 설치/세팅만해도 4시간 이상이 들어가서 안하게 됩니다
윈도우 설치 드라이버 어도비
오피스 게임 설치후 통백업 하고
나중에 그냥 포맷 하고 통복구 해주면 20분이면 끝! ㅎㄹ
맞습니다. ㅋㅋ 최적화된 셋팅을 백업을 해서 다시 복원시키는 방법이 가장 빠른방법입니다 .ㅋㅋ
포맷을 하면 다시 필요한것 설치등 하다보면 2시간 이상 날려먹습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설치만 하더라도 1시간 이상이고 게임등 설치하면 3시간 갑니다.
하 금융데이터 끔찍하죠 ㅂㄷㅂㄷ 웹사이트 들어갈때마다 설치파일 개빡 ㅋㅋ
개발자니 뭐니 다 필요 없고.... 용어는 제대로 사용해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포맷을 해야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칠 의미도 없으며, 주기적 또는 원할때에 포맷을 한다는 것 조차가 해당 사용자들에게는 사용 루틴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Fastboot는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메인보드의 BIOS단에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윈도우 설정에도 fast boot? startup? 이게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포맷 하시는 분 같은데 루틴이든 뭐든 포맷 할 필요 없습니다.
하루에 백번씩 쓸데없이 결벽증 땜에 손 씻는 사람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하는걸 보고 루틴 어쩌구 하시면서 냅두라고 하시겠네요 ㅋ
7:21
아.. 선생님.. 아파요 ㅠ
냠냠펀치!
10년만 늙어봐요. 자기가 일일히 구글링해서 깐 프로그램들 뭐뭐 있나 기억도 안남.
그럴때마다 걍 중요파일만 백업하고 포멧하면 얼마나 클린한데....
겸사겸사 그떄는 중요했지만,
또는 일부러 숨겨뒀지만
까먹어서 결과적으로 더미데이터로 남을,
두번 다시 안열어볼 파일들도 같이 치워지는건 덤.
ㄹㅇ 집은 쓰레기 같아도 부수지도 못하는데,
포멧은 집에 바퀴 있는 삘 난다 하면
핵심 물품들만 빼내고
때려부수고 전부 소각한다음에
인프라가 usb하나로 전부 재구축 되는데
얼마나 힐링되는 행동인지 모르니까 이런소리를 하시는거겠지.
포멧은 마음의 세탁이야.
마음의 세탁을 위해 SSD 고문하시는분
그건 님이 정리를 못해서 그런거구요...
9:10 초 다들 시간을위해
저역시 매일 쓰는 pc의 보드가 죽기 전까지 한번 설치로 거의 7년가까이 포맷안하고도 잘 썼습니다만 반즘만 공감이 가네요.
심각한 오류가 생긴경우를 제외하고 포맷을 1년도 안돼서 한다는건 주변인중에선 몇십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고 IT커뮤니티
사이트에서조차 1년에 두어번 볼까 싶을 정도였는데..
과장된 케이스의 일부 이야기를 마치 유행하는 것마냥 말하는것도 느껴지네요.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삭제해도 데이타가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으며 점점 용량을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느려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사람들은 로딩이 오래 걸리는걸 말하는데 SSD가 빨라졌다 해도
용량이 찰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증상은 피할수 없습니다.
이게 HDD 시절에는 체감이 오지게 컸죠. 특히 용량을 빠듯하게 다 쓰는 사람일수록 엄청나게 차이났으니까요.
그래서 오래쓰면 느려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프레임이 느려진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로딩관련이 많죠.
요즘처럼 기본적으로 ssd를 쓰고 용량을 여유를 두면서 쓰는 사람들은 체감 못하지만 빠듯하게 쓰는 사람들의 경우
찌거기가 쌓임으로 인한 성능다운은 여전히 체감할수 있을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입니다.
제대로 된 프로그램인 경우는 거의 문제가 없지만 국내 사이트들 돌아다니면 자기네 전용으로 설치형 파일이 난무하고
설치하다 오류나거나 블루스크린등이 떠서 꼬이는 바람에 설치도 삭제도 안돼고 꼬이는 경우가 제법 많기도 하구요.
그리드 말고도 재생전용 프로그램같은것도 많습니다. 액티브X나 다름없는것들..
일부 사람들이 유난히 포맷포맷하면서 앵무새마냥 만능의 방법으로 말하지 포맷으로 실제로 해결되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직접 봐줄수도 없는데다 이것도 저것도 해도 안돼면 저역시 최후의 수단으로 포맷을 권장합니다.
열심히 설명하고 쉴드 차원으로 이런저런것도 올리셨지만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자가 관리를 할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고
pc를 잘 모르고 대충 쓰는 사람한테는 여전히 포맷(정확히는 윈도우재설치)가 필요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체로 확실히 가장 빠르게 해결되는 방법이기 때문이죠.....아닌가?
ㅋㅋ 이것도 맞는 얘기네요~
잘 모르면 포맷후 재설치가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인 경우들이 많지요 ㅋㅋ
@@김유진-o8j win7 2015년 이후, 한번도 포멧 안하고 쓰고있음.ㅡ.ㅡ
공감하는말입니다. 저도 귀찮아서 왠만하면 안하는데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씩 해야지"이러는것도 아닌데 꼭 문제가 다수 발생해서 꼬이고 포맷하는 주기가 일여년이 되더군요.
새로 깨끗한 왼도우 설치하는 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포맷만 하지 말라는 말이죠
어차피 깨끗하게 지우기위해서 포맷을하는 건데
윈도우 설치시 전부 지원이되요 옵션에서
이전 원도우가 있는 경우 백업이 선택되면 이전꺼 백업되긴 하지만
새로 설치한경우는 백업파일이 있어서도
윈도포맷하고 설치한거나 동일해요 올드로 백업된 폴더하나만 더있는거죠
백업안함으로 하면 이것 조차도 없어서 그냥 동일상태
여러가지 옵션이 있어서 설치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건 포맷을 하는 경우는 그런 옵션을 사용할필요가 없기 때문에 옵션 메뉴가
안뜨서 달라보이는것임
부팅해서 설치해도 포맷을 안하면 USB나 DVD 이미지로 설치해도
동일함 포맷을 하지 않으면 옵션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새로 설치냐 여러 설치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포맷사하고 설치하는 것과 동일한상태설치시
초기화나 새로 설치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했다가 지우면 깨끗하게 안 지워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쌓이면 용량 잡아먹는 건 뭐...
그래도 은행 보안프로그램같은 거, 일단 로그인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까는데 이후로 백날천날 실행됨...키보드 몇몇 키 일시적으로 안 먹게 하기도 하고
그리고 윈도 포맷 안하고 오래 쓰면 c드라이브에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 데이터 다운받은 거 쌓여서 점점 커짐...이거 복원지점이랑은 별개임. 윈10 usb 새로 만들어서 포맷하고 깔면 깔끔.
내가 뭘 설치했는지 모르게 되는 순간 포멧합니다
주기적으로 1~2년(내 뇌에 문제로 인해)
개발자셔서 간과하신게있는데 깨끗하게 쓰든 더럽게쓰든 게임같은걸 하다보면 게임만 깔아도 버벅이는경우있음 왜냐면 게임을예로 들자면
게임은 주기적인 패치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게임사에서 개발및 패치를 할때 이게임 전체를 아예지우고 다시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하는게 젤좋은방법으로 추천하는이유가
윈10을 쓰더라도 각자의 업데이트 버젼이 다를수있고 그래픽카드의 차이 그래픽드라이버의 펌웨어 등 기본적인 시스템문제도있고 원래있던파일을 패치하면서 바꾸기+새로운파일 끼어 넣는거라
이러면서도 문제가 생기는게 컴터입니다 윈도우 자체가 문제 생긴다기보다는 여러프로그램을 쓰고 그걸 업뎃하거나 같이쓰면서 생기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의 버벅임 현상을
최대한 줄이고 제어판에서 삭제하더라도 trash파일들이 잔여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걸 일일히 시스템폴더안에서 지워주는 경우가 아니면 계속 쌓이겠죠
근데 그걸 다무시하고 포맷이 필요없다는건 말이안되는 소리죠
비유로 치자면 매일매일 눈앞에 보이는 머리카락,먼지 닦고 치울래
OR 일주일에 한번 대청소를 할래 정도인거같습니다 =포맷
구라제거기 정기적으로 돌리기 시작한 이후 포멧할 필요성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구라제거기 쓰세요 꼭쓰세요 무조건 쓰세요.
그거 만든사람 상줘야됨 ㅋㅋㅋㅋ
윈10 노 포맷 몇년 단위로 여러대 쓰고 있는데 깨진 거 아닌이상 포맷 절대 안 하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 한테 PC 셋팅을 해주고 있는데 느려진다고 하는 사람들 PC 까보면 다중 백신 설치나 악성코드 또는 하드웨어적 문제였습니다.(ssd 용량 일정 차면 느려지는 하드들)
사용 중에 무언가 업데이트나 설치 때 잘 보고 거를 거 잘 거르면서 사용하시면 포맷 하시는 일 없을 것 같습니다.
HDD 사용자 분들은 솔직히... 노답입니다. ssd로 업그레이드 가세요... 한참 업무용 PC hdd로 사용 할 때 포맷 해도 프로그램 몇개 설치하면 그대로 다시 느려지네요
윈도우 문제 생겨서 초기화 써봤는데 해결 안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시간 낭비 안하고 바로 포맷합니다. 그리고 초기화가 훨씬 오래걸려요 ㅋㅋ ㅠㅠ
초기화는 안되고 오류 있다면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
맞음 초기화가 그냥 새로설치보다 느림 그리고 실패하는 경우도 몇번 격어보니 신용이 안감
그쵸 문제있어서 초기화하는데. 초기화해도 문제는 해결이안되죠. ㅋ
저도 윈도우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입니다. 저도 역시 포멧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걸 깔지도 않을뿐 더러 제 피씨에 돌고 있는 프로세스중에 어떤 프로세스가 불필요한지 대강 알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주위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사용패턴을 봤을때.... 저는 될수 있으면 정기적인 포멧을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고 몇달만 지나면 이건 어디서 깔았는지도 모르는 불필요한 프로세스들이 백그라운드에 어마어마하게 떠있습니다. hdd고 ssd고 간에 느릴수 밖에 없습니다.
지우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어떤게 필요한거고 안필요한건지 다들 모릅니다. 개발자급 정도 되면 알겠죠. 보통 일반인들을 모릅니다.
그냥. 주기적으로 포멧을 하는게 맞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포맷하는 분들은 조금 다른 이유가 더 있는것 같아 써봅니다.
1. 레지스트리 관련
레지스트리 키 개수를 언급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실상은 레지스트리 키 개수보다도 레지스트리에 등록되고나서 프로그램 삭제시 지워지지 않는 DLL들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의존성이 있어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깔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언인스톨할떄 같이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Visual C++ Runtime Library라던가 .Net Framework 구버전 이라던가요.
이런걸 유저가 알아서 언인스톨을 잘 하면 모르겠는데, 다 일일히 기억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또 시스템 복원 시점에 이런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그렇지 않고 남는 경우도 있어서 포맷이 아니고는 깔끔하게 지우기 힘들어집니다. 이런게 쌓이면서 점점 느려지고요.(특히 하드디스크의 경우에는 더더욱)
시스템 복원해도 느려진 채로라면? 이런 점들도 포맷으로 이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2.페이지 파일 관련
이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걸 0으로 놓고 윈도우즈를 좀 쓰다보면 가상메모리가 없어 물리 메모리만을 사용하려 하다보니 오피스 시리즈만 가지고도 쉽게 메모리 부족이 일어나기 때문에 (128GB정도가지고는...), 페이지 파일은 필수죠.
페이지 파일은 쓰다보면 커지면서 파편화가 생기고 이게 심해지면 IO에 영향이 없을수가 없으니 좀 느려지긴 하지만...(물론 정도의 차이라 SSD라면 별로 안느껴질수도 있지만..)
이 문제는 구조적으로 장기간 쓰다보면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문제이고 (특히 도중에 메모리를 확장했다면), 막연히 무난하게 자동으로 놓고 쓰라는거는 그냥 참고 쓰라는 이야기로 들려서 대안을 제시해보자면.....
페이지 파일 전용 파티션을 잡고 한 메모리욜량의 2배정도까지 준다음 거기에 페이지 파일을 그 파티션(드라이브) 로 지정해주고 자동으로 놓으면 좀 나을겁니다.
3. 용량관리 관련
한마디로, 용량이 압박되는것은 위에 언급한 불필요한 라이브러리 + 복원시점등 정기적으로 생성되는 화일 + 자동으로 지워지지 않는 임시파일이 큰 원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윈도우즈는 디스크의 빈 공간이 적을때 (정말로 수백MB 정도밖에 안남았을때) 동작이 불안정해지는 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포맷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초기값 그대로 쓰다가 디스크 용량 부족해져서 윈도우동작이 이상하다 싶어 포맷하기보다는, Program Files나 Users 같은 프로그램 깔때마다 용량이 증가하는 디렉토리는 다른 드라이브로 옮겨놓고
딱 윈도우즈 본체만 돌리는 드라이브(또는 파티션)을 잡고 최저 100GB정도를 할당해주고(언젠가 점점 불어나서 반정도는 쓰고 반정도는 남아있을것임) 절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포맷 안하고도 안정적으로 쓸수 있습니다. 단편화걱정도 적고.
4. 그 외의 원인
이유없이 디스크를 한참 읽고 있는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svchost.exe같은 건드리면 안되는 프로세스가 왜인지 주구장창 돌고있다) → 포맷해서 쓰다보면 또 발생. 그럼 또 포맷.....
이 증상의 원인중 하나가 윈도우즈 디스크 인덱싱인 경우가 있습니다. 게임하거나 일반적인 용도로 쓸 경우에 윈도우 인덱스는 별 도움이 안되니, 문서 작성해서 찾고 하는게 아니라면 꺼버리는게 나을때가 많습니다.(게임은 자기 파일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검색할 필요가 없어요.)
심지어 저같은 경우 코딩할때나 소스찾을때도 윈도우 인덱스는 안씁니다. 개발툴에서 어차피 또 인덱싱을 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폴더 검색해서 소스 찾을바에는 개발툴 띄워서 검색하는게 낫기도 하고..
음 써놓고 다시보니 윈도우 포맷하는 이유가.. 뭔가 자꾸 느려지거나 동작이 불안정한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한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저도 개발자인데..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좀 있군요;;; 성능저하는 충분히 있을수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드려보자면... 물론 윈도우 구버젼에서 훨씬 그러하였지만 레지스트리라는곳은 빠르게 데이터를 찾아 접근하기 위한곳이겠지요? 그런데 거기가 엄청 커지면 커질수록 당연히 탐색 속도는 오래걸리겠지요. 그런데 그 필요없는 쓰레기 값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쌓이더군요;
"들었지? 포맷 딱히 안해도 돼"
"어... 몰라 그냥 해줘"
95, 98시절의 유물이죠. OS자체가 지원하는 보안이 낮다보니 프로그램 설치/삭제하면서 자기와 관계도 없는 멀쩡한 레지스트리를 삭제해버린다거나, system32 안의 dll을 바꿔버린다거나 했거든요. OS에서는 경고조차 띄워주지 않았고요. 드라이버 같은 경우도 구버젼 드라이버가 완벽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어 새로 설치된 드라이버와 문제생기고 그랬습니다. 물론 지금의 10은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재설치를 할 필요가 없지요. 저도 4~5년전쯤인가 10 무료 업그레이드때 한거 포멧없이 쓰고 있네요. 중간에 SSD 바꿨을때도 재설치 안하고 그냥 파티션 복사했다는...
직박구리를 사수하고 포맷하자
메구리쨩~
구글 부계세워서 드라이브 ㄱㄱ
@ึ 외장 HDD도 요즘 느린거같아서 부피도 작고 용량많고 빠른 외장 SSD를 사게되더라는...
@@mori35 용량비 가격차이 나는 SSD에 고작 야동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다니 금수저 시군요.
사실 HDD에 저장해도 재생하는 속도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데 말이죠 ㅎㅎ
요즘도 저장함?
본인이 편하면 하면 그만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PC사용하면서 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포멧해야지요. 포멧하는게 나쁜거처럼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PC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필요하면 하면 그만이죠. 개발자는 그냥 개발을 하는 사람이지 마소의 윈도우 전문가는 아닙니다. 본인 편한데로 하시고 시간이 나면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어떻게 관리란걸 해야 하는지 알게 될테고 그럼 포멧할 일도 없을테지요. PC가 느려질 일이 없으니..
1줄요약 : 프로그래머(윈도우 프로그래머 포함)들이 정확하게 버그없이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전제하에서
포맷이 필요없겠지만 그건 이상적인것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이게 맞는 말 제목 너무 어그로임
현실은 제어판에서만 지워지지 실제론 삭제도 안돼는것들이 넘쳐나죠.
삭제나 설치도중 블스뜨면 꼬이기도 하는데 너무 이상적인 상황을 주저리 읆네요.
이영상에서 하나를 빠트리신게 'PC를 잘 다루는 개인 전용 PC 일경우'라는 조항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PC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웹에서 앱을 설치할때마다
그냥 예예 하면서 다 깐다는겁니다.
5~6개월만 놔둬도 제어판에 리스트가 주르르르륵~ 늘어나있죠.
그거 하나하나 찾아서 삭제 하느니 초기화나 포멧 하는게 더 빠르죠.
저역시 제 전용 PC는 3년째 포멧 초기화 없이 사용중입니다.
결론은 PC를 모르는 사람은 초기화나 포멧이 맞다입니다.
비 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도 굉장히 많은 내용을 알차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네요. 반면에, 일반 사용자로서 주기적 '포맷' 하나면 이렇게 많고복잡한 내용을 알지 않아도 쾌적한 환경에서 PC이용이 가능하다는 말이 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몇일씩 밤새면서 컴퓨터로 음악작업 하는 1인입니다. 윈도우 7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7년째 쓰고 있습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현직 개발자입니다. 회사의 개발용 컴이건 집에서 쓰는 컴이건 한 번 설치후 주기적 포맷같은 건 안합니다. 이유는 동영상에 나온 것과 같구요.
포맷 후의 속도가 체감도 되고 깔끔하게 처음 상태로 돌아가고, 어디서 꼬인지 모르는 프로그램과 레지스트리로 인해 부팅했을 때 뜨는 경고창과 삭제가 안되고, 몇 프로그램은 재설치함에도 실행이 안되며, 구라제거기만으로도 완벽한 에드웨어 제거 및 바이러스로 인해서 포맷이 최고져
무설치 강박증으로 컴을 관리해서 2008년 산 컴을 C파티션 30G 노포맷으로 쓰고있습니다
정상인가요
2:26에서 대부분 사용자가 SSD를 사용하고 있어 레지스트리로 느려질 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윈도 10을 사용 중이고 HDD를 사용 중이면 레지스트리 때문에 느려질 수도 있는 건가요?? 제 컴퓨터가 윈도 10에 HDD인데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부팅이 엄청 느려져서 포맷을 할까 말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램 늘리면 됨 보통
미스터리 램은 12기가인데 부족한건가요?
라라님 당신의 램은 충분하십니까 보니까 부족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ㅎ
@@siyulbyun7829 흠 하드디스크 용량이 많이 차있으면 느려질수 있긴 해요. 안쓰는거 삭제하거나 윈도우 설정에 전원관리 옵션을 최고 설정으로 올리면 약간 빨라져요. 여유가 되면 용량이 작은 ssd라도 하나 사서 거기에 윈도우 설치하고 하드디스크에 프로그램 다운받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Mr.leee5 감사합니다!
포맷에 답은 없음. 그게 좋으면 하는거고, 별로면 안하는거. 개인적으로 윈 95부터 98, XP, 윈7 까지.. 개인 컴퓨터부터 회사 컴퓨터(컴퓨터 관리 담당이었음)까지 수백번의 포맷을 해본 결과
그냥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함. 문제가 있든없든, 자신이 그게 깔끔하다 생각하면 하는거.
제 생각엔 그냥 시작 프로그램들(자동으로 구동되는 프로세스)이 많아져서 포맷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파워 유저가 아닌 이상에야 화면에 뜨는 대로 다 Yes를 누르는 이들에겐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인데요...
금융 거래 몇 차례 하면 그런 것들이 무슨 보안 툴들이 데몬 형태로 하나둘 설치되면서 작업표시줄을 점거하고.. 보통 사용자들은 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언인스톨도 번거롭기 때문에 그것들의 정체를 모른 채 그냥 두는 게 보통이죠. 불행히도 많은 경우 컴퓨터의 성능 = OS가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기까지의 체감 시간인 탓에, OS 구동 시 같이 시작되는 것들의 설치를 별 생각없이 허용하는 사용자들의 무심함 때문에 실제 포맷을 하여 시작 프로세스를 대거 없앤 컴퓨터의 상태가 매우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무슨 벤치마크 툴 돌린 결과를 토대로 느려졌다고 투덜대진 않을 것이기에..
또 요새는 앱 설치 시에 사용자가 신경쓰지 못하는 구석에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 옵션을 디폴트로 켜놓는 경우도 좀 있어서 말이죠.
저도 윈도우를 쓸 때 한 번 깔면 OS가 이상해지지 않는 이상 다시 깔지 않았는데 메모리에 상주하는 프로세스만 신경쓰면 느려진 기억이 딱히 없었습니다.
아무튼 라라님 중간에 약간 빡쳐하는 느낌 깊이 공감하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밯성 딕션 음색 다 완벽 구ㅛ굿굿
윈도우는 개인용 운영체제인데 시스템권한을 다 줘 버리는 특이한 운영체제라 그런지 악성 바이러스를 설치하려고 해도 그냥 허용을 눌러버리니 포맷 외에는 답이 없어져서 포맷 하면 빨라진다 이런 말이 나온것같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같은건 삭제하면 인스톨러 언인스톨러를 폰 제작사에서 만든걸 쓰지만 윈도우는 설치 삭제도 앱 제작사에서 만든걸 쓰니 이상한 파일이 남는다는 불신이 생긴것 같네요. 설치해도 제어판에 뜨지도 않는 프로그램이나 삭제하다 오류 나면 제어판에서 사라지는데도 파일은 남아있는 오류도 많고요. 저도 저번에 녹스 깔았다가 오류로 언인스톨러가 안 깔려서 직접 들어가서 지웠네요.
???포멧을 ㄹㅇ 주기적으로 하는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자기 프로그램들이랑 개발환경 이런거 다 깔고 해야하는데? 그것만 해도 하루 이틀은 걸릴텐데....?
큰 문제가 아니고서는 포멧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 메인컴도 2년째 포멧 안하고있는데 제컴에 깔린 프로그램들 갯수만 50개는 넘을건데 게임포함하면 용량만 1테라가넘고 그걸 언제 다 설치하고있나요.. 이리 깔아도 관리만 잘해주면 속도 문제 전혀없습니다
30분이면 됨
@@user-pj2kj5ie6e 개발환경 설정하면서 환경변수랑 다 체크하면 진짜 하루종일 걸리던데..
@@민트향박하 환경변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암걸림
이미지 작업해놓는거까지 해서 따놓는거 있어요 그거하면 따로 환경변수 설정안하고 드라이버 깔필요없이 다 설치됨
@@iklee2260 그게 시간이 지나면 또 강제로 버전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또 다시 해야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이미지를 만들고 오래 지나면 복구해도 여전히 오래 걸리죠.
이미지로 만드는것도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이나 하는거고 부지런하게 갱신하는 사람이 아니면 복구후에
새로운 도구들을 다시 설치해줘야 하는등 여전히 손이 많이 갑니다.
물론 첨부터 새로 설치하는것보단 훨씬 낫긴 합니다.
개발자님의 주장은 너무 극단적인데, 포맷 정기적으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악성코드 감염된경우도 상당히많고 제데로된 유틸 찾기도 어려우므로 포맷은 정기적으로 해주는게 맞습니다.
이것도 포맷이라도 할줄아는 사람들한테 통용되는 이야기..
포맷이나 윈도우 설치 그런건 유튜브만 봐도 5분이면 배워요
@@VALAC_ 컴맹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요..
@@수을이 윈도우10기준 요즘은 제어판에서 포맷키고 yes만 누르면됨
ㅋㅋㅋㅋ 오 맞는말이네요
포멧이 어렵누
말씀하신 건 이론일뿐..
실제로는 왜 느려지는지 이유를 모르고 개선 방법도 없어서 결국 포맷하는거죠.
그렇게 이론만 얘깋ㆍ면 무슨 소용있나요? 실제로 너무 느려져서 사용이 힘들 정도고, 포맷하면 속도가 날라다닌다는 건 사실인데..
돈을 쓰세요...업그레이드를 하세요...
그리고 다시 원래 있었던 프로그램들 깔고 느려져버리기~
형 근데 왜 내 뇌는
시험보기 전마다 포맷되는 걸까
세이브 안하신듯
아 항상 자동 저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램디스크였던것..
라라형, 나는 시스템엔지니어야. 부팅시간으로만 비교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6개월에 한번도 솔직히 너무 잦은감이 있고 대략1년에 한번 정도는 포맷해 주는게 맞는것 같아. 라라형이 말하는 잡다한 프로그램들 그때그떄 삭제해 주면 되지만 그거 너무 귀찮아. 1년에 한번 정도 그런것들 포맷으로 날려버리는게 더 편하단 말이지. 스냅샷 복원하는데 채 10분이 안걸리는데 모든 설정이 맞춰져 있고, 깔끔하단말이지. 형 말대로 부팅에 대한 성능이슈는 전혀 없지만 형도 개발자니까 알겠지만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전문 프로그램들 사이에서는 분명 모르는 이유로 충돌나는 프로그램들이 많단말이지. 하다못해 Jdownloader랑 Toad끼리도 충돌나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없어. Visual Studio랑 devexpress가 같이 설치 되어 있는데 goodbyedpi랑 충돌도 간간히 발생하고, esxi client 설치하면 충돌나서 PC가 먹통되기도 하고, JDK 버전을 잘못 설치했더니 그 이후로 sql development를 어떤 버전을 설치해도 먹히지 않을때가 있어, 공공기관 시스템 관리를 위해 이클립스에 JDK 버전을 여러버전사용하던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지. 더 중요한건 1회성에 그치는 설치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너무도 충돌이 잦은거지. 난 주거래 은행이 우리, 신한, 농협 3개가 있는데 우리랑 농협이랑 충돌나고 농협이랑 신한이랑 충돌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뭔가 내가 잘못한것 같지만 내 PC에서 저것들이 항상 충돌나는게 아니란거야. 종종 나는건데 그게 싫은거지. 1년에 한번 범용인증서 갱신하고 은행에 인증서 등록을 해야하는데 서로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는데 맞춤 버전이 다르지. 그러면서 또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거야. 그렇게 쓰다가 가끔 그런거 있지? 무슨 증명서 때겠다고 어떤 시스템 들어가면 또 와장창 설치하는거, 그거 일일이 알아고보 나중에 지워야지! 이거~ 안되~ 그냥 설치해두고 쓰다가 임계치오면 그냥 포맷해 버리는거지,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그냥 내 기분이 좋아야 좋은거여 ㅋㅋ 플라시보지. 실제 성능은 전혀 중요치않아. 운동을 하루만해도 내 몸이 좋아진것 같으면 그건 운동을 하는 동력이고, 포맷을 해도 PC가 빨라진것 같으면 PC를 관리할 동력을 갖게되는거야 다소 누군가의 눈에는 귀찮아 보이지만 그것또한 그 누군가에겐 하나의 방법인거지.
12:36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자주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거 제가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도우는 레지스트리랑 디스크에 설정값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시스템이 더러워짐. 윈도우든 리눅스든 주기적으로 미는게 쾌적함. 그게 아니면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이 안생겼지
개인적으로 포맷을 하는이유
3위: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바탕화면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
2위: 심심한데 할꺼 없으면
1위 :그냥
포맷을 하는데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냥 오늘 포맷이나 할까 해서 하는거지요
0 랜섬웨어걸려서
그리고.. 레지스트리 때문에 하는 포멧이 의미 없다고 하셨는데요.. 비정상 적인 실행 및 삭제시 완벽히 정리되지 않은 레지스트리 등으로 인해 컴퓨터가 원래정보를 찾지 못하고 헤메는 현상등은 못 겪어 보셨는지요..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 저것 필수소프트웨어요.. 그것들이 업데이트에 상주해있고, 간혹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데이타를 받아내느라 느려지고, 패키지 프로그램중 일부는 상시 프로세스로 올라와있고 하는 것도 있지요?
컴퓨터를 자주 포멧 해보면서, 이런 프로그램 설치했을때 느려졋구나, 이 패키지를 이용할때는 필수가 아닌 어떤것을 제거하고 이용해야 컴퓨터가 안느려지는구나.. 하는 내용들을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원래 정보를 뭘 못찾아서 헤멘다는거에요 없으면 없는거지. 레지스트리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하시는 말씀이신지
난 블루스크린 뜨기 전까지는 포맷안하는데 ㅋㅋㅋㅋ
그거 보통 램문제..
@@W_childbird ㄹㅇㅋㅋ 프리미어하다 뜨면 ㅎㅎ
포멧하고 하루되도 블루스크린 뜨던데ㅋㅋㅋ
블루스크린은 그냥 물리적 접촉 불량만 나도 일어남. 예를들어 램이나 하드 접촉이 나빠졌다든지...
블루가 요새도 떠요??
윈도우즈는 업데이트를 할 때 주요 업데이트인지 시스템의 주요한 부분에 수정을 가하는 것인지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1909에서 2004 업데이트 된 분들도, 그냥 업데이트 되었다만 인식할 뿐이지 대부부분 버전업 되었다는 것을 모릅니다.
다만, 그냥 업데이트할 때 재시작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는구나, 그리고 갑자기 코타나 설정화면이 대뜸 튀어나오는구나. 정도만 인지할 뿐 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최근 1909에서 2004 올라갈 때 아직 글리치나 에러는 제가 직접 경험한 바는 없으나,
예전 1809에서 1903 올라갈 때 거의 윈도우즈를 재설치 하는 수준으로 버전업이 되었지만 어거지로 업데이트 형식으로 버전을 올리려고 하니
내부적으로 꼬이는게 더럽게 많아지고, 결국 성능저하를 유발했었습니다. 심하게는 30%정도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특히, 몇년 전 인텔 CPU 에서 보안 이슈가 발생했을 때, 윈도우즈 자체적으로 마이크로코드를 업데이트하느라 시스템을 기초적인 동작에 관련된 부분까지 뜯어고친 것 같습니다.
그 때도 단순히 '업데이트'만 했을 뿐이지 업데이트는 그냥 패치 정도고 시스템이 제대로 성능을 낼 수 있게 하려면 클린설치를 해야된다는 것은 개발자들에게나 전파되어갔던게 사실 입니다.
저는 디벨로퍼도 아니고 시스템 엔지니어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1년 주기로 올라가는 버전을 단순히 업데이트로 커버하면서 성능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안심하기에는 MS와 윈도우즈의 업데이트 경향이 너무 공격적입니다. 물론 저는 프로버전 유저라서 업데이트를 강제로 막아놓을 수도 있지만, 보안이슈 때문이라도 계속 막아놓기란 불가능 합니다.
결국 주기적으로 윈도우즈 클린설치를 해 주어야만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주요 업데이트나 버전업이 없더라도 요즘에는 백그라운드로 램이나 연산을 점유하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번 싹 밀어주고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설치해서 시스템 부하를 줄이는 것 또한 주요 목적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떤 방식으로 화제가 되는 영상을 이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윈도우즈를 주기적으로 재설치하는 사람이 그걸 자랑처럼 이야기 한다고 지적하시려면
본인께서 윈도우즈를 주기적으로 재설치 하지 않는 것을 자랑처럼 이야기하는 것 또한 공격적인 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 ^^
포맷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windows/system 폴더내의 dll파일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건 프로그램간 공용으로 쓰라고 등록된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넣어줬던 것들이 지울땐 안 지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항상 OS가 메모리에 띄워 놓기 때문에 메모리 소모도 많죠. 설치/삭제후 재부팅이 필요한 애들은 보통 이것 때문일 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딱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관리 잘하면 포맷을 안 하고 오래 버틸 수 있겠죠.
이 영상에서 이득본거: WOL
포멧후 빨라진다고 느끼는 이유중 가장 큰게 그리드 악성 프로그램들 때문이 대부분일 것 같음. 이게 말씀하신데로 원인을 제거하면 되는데 그리드는 몰라도 악성프로그램은 힘들어서 그냥 하다하다 안되서 포멧하게 됌. 추가로 가족중에 컴을 막굴리는 사람이 있으면 더더욱 주기적으로 포멧하는게 맘 편함
포맷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어판가서 내가 지우는게 귀찮아서야. 공대출신 친구가 대신 해줄거거든. 심지어 오피스랑 필수 유틸리티도 새로 깔끔하게 깔아줘!
후... 올해만 포맷 몇번했더라 ㅜ
예전 HDD 쓰던 시절 물리적으로 하드에 부분적인 손상이 가게되면 배드섹터라는 게 생기고, 이 부분은 데이터를 읽고, 기록하는 게 불가능해지고 그러면 말썽이 생기기 때문에 포멧을 해주는 거였음. 포멧을 해주게 되면 이런 배드섹터에 기록을 못하게 배드섹터를 지정해주게 됨. 그 외에 공장 초기화라던지 뭐 수리를 위한 목적이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포멧하는 건 사실 모르기 때문에 그냥 손쉽게 하드의 내용 다 지워주기 때문에 많이 퍼진 거 같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형 영어발음 너무조아
윈도우10때부터
윈도우 빌드업이 심심하면 올라가고 해서... 그때마다 새로설치 (포멧) 없이 업데이트로 설치하면 여러가지 버그나 제대로 깔끔하게 설치가 안되서 느려지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안하는게 있는데 그때 포멧해주네요
그리고 어떤 특정소프트웨어는 윈도우설정을 지멋대로 최적화한답시고 바꿔서 이걸로 느려지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안될경우 (기본값,순정유지불가 ) 이때도 포멧하는데.... 그런게 은근히 많네요 특히 이것저것 많이 깔다보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설정을 지멋대로 바꾸거나 해서...;
친구컴 윈도우 스토어 진입 안되서 포맷해줬는데 ㅁㄴㅇㄹ
모든 데몬 프로세스와 시작 프로그램은 윈도우가 부팅되고 나서 실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소프트웨어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도 부팅속도가 거의 느려지지 않습니다. 하드웨어 가동과 윈도우 시작만이 부팅 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Xp 쓸때 버릇임 ㅋㅋ
윈도10 이후 빌드가 오를때마다 어느부분에서 생기는 오류인지 알려진바는 없으나 업데이트를 통한 빌드최신화시 각종 오류가 많이 올라오는건 사실이죠...빌드업시에 클린설치가 좋긴합니다. 업데이트시 오류나던게 클린설치하면 잘되고 모든조건이 동일해도 랜덤한 오류가 발생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거 찾을바에 아에 포맷하는게 속편합니다
윈도우 큰업뎃있으면 최신버젼으로 포멧함
업데이트하면 윈도우old생기는거와 동시에별의별 오류가 생기드라
ㅇㅇ 맞음 큰업뎃은 포맷하고 하는게 맞음
그런게 아니에요
old 폴더는 이전원도 백업이고
오류가 생기는 것은 옵션에서 본래원도 환경을 가지고
복구옵션에 가까운 옵션을 선택해서 설치해서 그래요
백업되는 old는 아무 상관없이 백업할거냐 안할거냐의 선택일뿐
최신버전으로 받아서 설치시에는 편리하게 윈도우상에서 그냥 클릭해서
설치하되 완전히 새로 설치하는 경우 데이터를 백업해둔 상태면
설치 옵션에서 백업을 하지 안도록 설치하되 이전 원도우 업데이트 방식으로 설치하면 안되고
그 환경을 가지고 가기때문에 오류도 같이 가져가죠
그니까 새로설치도 받은 최신 이미지 파일로 새로설치 되도록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백업을 선택하지 않으면 old 조차 생성되지 안고
깨끗하게 받은 최신파일로 새로설치 됩니다.
일반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포맷하는거는 대부분 악성 프로그램이나 웜바이러스 같은거 때문이죠. 저도 개발하면서 웹서핑 엄청하는데 딱히 악성프로그램은 깔리는 경우가 없는데 일반 사용자 pc 보면 에드웨어나 악성에 가까운 정크 프로그램이 엄청 깔려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악성 프로그램 삭제나 초기화 해도 되긴하는데 이게 윈도우 시스템이 손상되거나 꼬이면 초기화 하다가 무한 루프에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악성프로그램 찾아서 삭제하는 시간이 더 걸려요. 중요자료만 백업하고 포맷하는게 더 빠릅니다. 포맷하고 필수 프로그램 깔면 30분이면 기본세팅이 끝나는데 자잘한 프로그램은 그때 그때 필요하면 설치하는데 5-10분이면 까니까 딱히 어려운점도 없습니다.저도 귀찮아서 뭐 정기적으로 포맷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1년 좀 넘기 시작하면 윈도우가 맛이 가거나 개발 세팅이 너무 지저분해 지면 그냥 포맷합니다. 초기화 해보고 문제 생기면 그냥 포맷합니다. 그게 편해요. 요즘 인터넷이 빨라서 1시간이면 개발세팅 거의 끝납니다. 특수한 개발 세팅이 있는 분들은 하드 이미지 백업해서 복구 하시면 되죠.
포맷은 새 컴퓨터 들여 왔을 때만~ㅋㅋ 굳이 그럴 필요가~
윈도우 대형 업데이트 이후 스토어 앱이 아예 열리지 않는 등의 오류가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 클린 설치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포맷을 주기적으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하 왜 이런걸 포맷하고 보다니...
가끔 기존 응용프로그램과 새로 써야하는 응용프로그램의 충돌로 알수없는 오류가 계속 발생할때 일반 유저들은 그원인을 찾기힘들고 찾더라도 해결하기 힘듭니다.
저의 경우에도 유비소프트가 작동하지 않아 1번 포맷시켰고 현제 발로란트 글라이언트가 작동하지 않아서 포맷할려했으나 시스템을 새로 구축할것 같아 미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드라이브 정리가 필요한데 귀찮거나 필요없는 프로그램들이 무엇인지 찾기 힘들때 파일 , 사진등만 백업하고 밀어버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있는 포맷은 윈도우가 정상 작동해도 있을수 있는데 설명이 없어서 아쉬웄습니다
포맷 안 하는 제일 큰 이유: 귀찮음ㅋㅋㅋ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거지
개발자인데 저렇게 자주 하는건 아닌데 느려졌을때 포맷하면 실제 빠라짐 복구할 수없는 오류일때도 포맷이 나음
전 32년 넘게 개발만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개발을 하는 중이고요.
영상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길지만 아래에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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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PC는 2016년 3월 18일에 설치가 됐네요.
* Systeminfo로는 윈도우 10설치 날짜를 알 수 없습니다.
* 윈도우즈 업데이트시에 날짜를 바꿔버리네요.
* 제일 좋은 것은 Windows폴더, Programs Files (x86) 폴더의 날짜들을 잘 보시면,
대부분의 폴더들이 생성된 날짜가 하나의 날짜를 가르키는데 그게 설치일입니다.
최초 설치 이후 메인보드와 CPU(Intel => AMD), 부팅용 SSD, 그래픽 카드(AMD => Nvidia) 등도 전부 다 바꾸었습니다.
(동작중이던 OS 이미지를 복사해두었다가, 그냥 다시 사용중입니다)
제가 보기에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불안정한 이유의 대부분은 역시
백그라운드 서비스(데몬)나 ActiveX 등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것들만 정리하면 아주 쾌적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방법은 작업관리자 띄워서 성능탭 하단의 '리소스 모니터 열기'를 통해서,
시스템이 느릴 때 어느 프로그램이 네트웍,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을 많이 쓰는지 알아내서,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 하거나, 설정을 조절하거나, 새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외 다음 클리너 정도만 사용해도 괜찮을 겁니다.
시스템 불안정 문제는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예전 것이거나 등의 이유로 불안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Driver Easy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구매 없이 약간의 불편만 감당하면,
업데이트 해야할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잘 알려주니 업데이트 하면 됩니다.
(1년에 한 두 번만 돌리면 되니까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메인보드와 CPU를 Intel=>AMD(AMD Ryzen 5초기 물량)로 변환 후
사용할 때 시스템이 하루에 10번도 넘게 블루스크린이 뜰 때도 그냥 그대로 썼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만 좀 업데이트 하고, 백업만 좀 더 자주 했던 정도로 계속 썼는데,
그 후 윈도우즈 업데이트와 프로그램들 업데이트 외의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는데,
블루스크린 증상이 점점 없어지더니 한 달 정도 지나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즉 그 사이 AMD CPU에 대한 버그패치가 다 사라진 것이죠^^
(아마 시스템 포맷 및 재설치 했어도 여전히 블루스크린이 떴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개발툴은 Visual Studio 같은 경우, 2008, 2010, 2012, 2013, 2015, 2019까지 사용중입니다.
그 외에도 Java 등의 수많은 개발툴과 수많은 Virtual Box용 OS들을 사용합니다.
거기에 오픈소스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씁니다만,
그냥 예전부터 쓰던 상태로 계속 추가만 해서 쓰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즉 많은 프로그램 쓴다고 시스템에 문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이나 그 프로그램의 특정 버전(혹은 설정 오류)을 써서 문제가 되는 것이죠
(뭐 그중의 하나가 Windows OS나 Windows 특정 패치 버전일 경우도 있죠^^;)
프로그램을 얼마나 많이 설치해서 쓰느냐 하면, 시스템에 설치된 64GB의 메모리 중 보통 20GB,
적당히 쓰다보면 30GB 정도 사용합니다.
데이터는 정리하기 보단, 그냥 안쓰는 것은 백업하드에 밀어두고 잊어버리는 방식을 씁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라 중복본도 많고, 정리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Avast Anti Virus는 계속 사용중인데 그래도,
오래전 데이터를 검사하다 보면 그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바이러스 걸린 파일들이 종종 나타납니다.
(즉 이전에 바이러스에 걸렸었다 치료되었거나 단순히 경유지로 쓰였거나, 제가 프로그램을 삭제했을 가능성도 꽤 있을 겁니다)
사용중인 HDD는 13TB, USB 외장하드 및 백업 하드 등은 다해서 30TB 좀 넘습니다.
(백업 용에서 14TB 용량 부족으로 새로 산 거라 아직 미사용중이고 이 중 엄청나게 많은 것이 공연 동영상 촬영 파일이란게 함정이긴 합니다^^)
데이터가 많아서 문제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더우기 요즘 NTFS는 디스크 최적화나 이런 것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데이터가 많아서 느린 경우는 그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이 최적화 되어 있지 않거나,
그냥 시스템의 하드웨어가 좋지 않은 것일 겁니다.
장문 다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개발자님 ㅎㅎ
포멧을 하는 이유는 하나하나 지우기 귀찮고 로컬 파일같은 경우 안지워지는 경우도 많고 포멧을 함으로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하다 보면 여러가지 SDK 실험삼아 설치하기도 하고 프로그램도 많이 설치하기도 하는데 뭐 쓰던것만 쓰던 사람은 상관 없지만
하나씩 관리하기도 귀찮고 그냥 한번에 해결하려면 포멧하던지 아니면 고스트이미지 덮어 씌우면 됨
무슨 포멧하는게 의미가 없다는게 너무 자기 경험으로만 얘기하는것 같아 얘기합니다.
형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였어
주기적으로 포맷하는걸 잘 관리하는거마냥 자랑으로 여기는사람에게 말하는 영상인듯
흰색 옷도 있었구나 형
컴퓨터 상태가 말도 안되게 느려지거나 문제가 있으면 몰라도 일부러 포맷을 할 필요가 있나... 특히 스스디 나오고 나서는 컴터오래써도 느려진 경우 없었는데...
형 근데 윈도우 초기화는 너무 오래걸려... 포맷이 더 빨라....
사실 개발하면서 저도 포맷하는 경우는..
그놈의 런타임 ㅂㄷㅂㄷ... 라이브러리가 꼬여서 정상작동을 안하면 눈이 돌아가죠.. 특히 path가 꼬이면 개딥...빡...
일전에 path수정하다가 통째로 날려먹어서 포맷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1인이였습니다..
하드웨어 업글할때 한번씩 함.
대형가전 바꿀때 대청소기분이랄까?
심지어 CPU와 메인보드 포함해 모든 부품을 다 바꿨을 때에도 포맷은 필요없습니다.
시스템이 꼬여서라면 꼬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포맷 후에도 똑같이 사용한다면 똑같이 꼬이게 됩니다.
소프트웨어의 한계로 꼬인게 해결이 불가하다면 포맷밖에 답이 없겠지만..
그런 소프트웨어는 쓰지 않는 쪽으로 대안을 찾는게 더 낫지요.
혀어엉...♥
제가 윈도우 미는 이유는.. 고칠 방법이 없어서 입니다.
2개월전에 윈도우 밀어 버린 이유가 크롬에서 1시간 사용기록 삭제를 하고 난생 처음 보고 어디에서도 동일한 증상을 본적 없는 괴현상이 생기더군요..
크롬 1시간 사용기록 삭제후 크롬, 익스, 파폭 모두 동일하게 웹사이트의 일부 이미지 파일이 안보이거나 버튼이 안보이는 이상한 현상을 보이더군요
이것을 고칠려고 크롬 삭제 레지스트 까지 싹 밀고 과거 버전부터 최신 버전까지 4가지 이상의 버전을 갈았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이나 자바프로그램 같은것도 싹 밀었지만 동일 했죠... 여러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도 글을 남겼지만 크롬이 크롬 했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이거 고친다고 들인 시간을 생각하면 그냥 포맷 하는게 정신건간에 이롭습니다.
실제로 포맷으로 고쳤습니다.. 포맷하고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하드에 있어서 포맷하고 프로그램 셋팅하는데 30분정도 걸립니다..
일반 적이지 않은 버그로 고생 할빠에야 저처럼 하드 많고 프로그램들도 분산해서 설치해 두셧다면 포맷하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저는 미련하게 이를 대비해 프로그램을 각각 다른 하드에 분산 배치해뒀음에도 불구하고 고친다고 쇼를했으니.. 걍 포맷을 할것이지 ;ㅁ;
잘봤습니다. 포멧은 최후에 수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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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보다 오히려 필요한 것은 주기적으로 컴퓨터 본체 열어서 먼지 청소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