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까? 나에게 맞는 카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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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사진을 찍다보면 사고 싶은 카메라들이 자주 새로 나옵니다.
과연 어떤 카메라를 사야할까?
늘 고민에 빠지게 되죠
가진 예산은 빠듯하고 사고 싶은 카메라는 너무 많고..
과연 어떤 기준으로 카메라를 골라야 할까요?
하지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좀 더 사랑해주고
그 모든 기능들을 다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좀 더 열심히 찍어보는건 어떨까요?
촬영이나 강의 기타 비즈니스 문의는
kronos01@naver.com 으로 문의 주세요
어릴때 장비병으로 실력보다는 돈낭비를 심하게 했지요. 욕심 버리고 그냥 똑딱이 수준의 카메라로 정착하고 재미있게 하루하루 찍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장비에 휘둘리면 사진이
아니라 장비 테스트가 되버리죠~
어떤 카메라든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는게 최고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질문이 귀찬아서 만든 영상 👍🏻
^^; 들켰나요?
때론 그럴때 있죠. 어떠한 분야던지 물어보면 해줄 이야기는 많지만 한편으론 해줄 얘기가 없습니다. 듣지 않을거라는걸 잘 알기에..
^___^
리코 사야쥬
^^
라이카 m11 구매하고 2개월 써봣는데 저랑 많이 안맞더라고요 처분하고 9m3로 넘어갓습니다 여유가 좀 생기면 xt5도 써보고 싶네요
사용하긴 9m3 가 편하죠~^^
결과물까지 고려해 편하게 찍을 수 있는건 캐논, 주머니에 넣을 카메라 리코 GR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개 써보면 본인에게 맞는걸 금방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저도 GR 좋아해요~^^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카메라만큼 처음 시작의 본질이 변해가는 장르도 없는 것 같네요. "내 옆에 있는 카메라"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더 나은 바디, 렌즈 누군가에게는 기변으로 얻는 행복의 가치가 클 수 있겠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이 무엇이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비싼 값을 주고 산 카메라가 과연 1년 365일 내옆에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거진 다 알려줍니다 😀
와.... 소니로 입문해놓고 캐논 색감보고 카메라를 잘못샀나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르고 닳도록 찍다가 셔터 박스가 망가질 때까지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늘 언제나 사진 취미에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 많이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진 촬영하는 경우에 ND필터 사용하시나요?
퍙상시엔 사용하지
않지만 ND필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해야죠~
@@leekangshin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ND필터 사용 관련 영상 있으세요?
@@Shiba-Inu-Naly ruclips.net/video/HMnhBxeXLmA/видео.htmlsi=Zxkr8XKaf0-ZnpsK
참고하시면 됩니다
@@leekangshin 감사합니다.!!!
강신이형 유튜브 촬영장소가 멋있어졌네요
저 뒤에 큰 흑백사진 출력하신 사이즈가 몇인가요?
장소는 그대로인데 조명만 바꿔봤어요~^^
지극히 공감가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질문을 제대로 못하는 것도 어찌 보면 습성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습성을 고쳐주는 것보단 습성을 이해해주는 게 더 편하기도 하고요..ㅎㅎ
맞는 말씀이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채널 강추!!!
감사합니다~
다양한 화각과 종류의 렌즈를 접하고 싶어서 기기는 비교적 저렴한 후지xe4를 구입했습니다. 포커스는 애초에 MF만 쓰고 야간엔 삼각대를 쓰기때문에 손떨방 없이도 원하는 촬영이 가능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떨어트리지 않고 죽는 날까지 오래오래 함께 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니콘 d7200 크롭바디로 인물찍고다니던 아마추어 사진사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 찍고 다녔는데 시대의 흐름상 미러리스로 바뀌고 대세가 됐잖아요? 그래서 니콘만 쓰던 저 였기에 니콘 z7 1세대를 샀습니다 ..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사진사들은 장비로 훈수를 두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돈이면 이거 사는게 나은데 왜 샀느냐...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기능좋은 바디가 있다 뭐 이런식이죠 ... 저에겐 이 바디도 차고넘침에도 사람들이 저를 독특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진지하게 바꿔야하나 고민도 했어요.. 하지만 작가님 영상을 보고 너무 위로가 됐습니다!!
그리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100년전 사진들만 보더라도 열악한 장비와 렌즈로 촬영을 했을텐데 지금 봐도 너무나 멋지고 좋은 사진들이 차고 넘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장비는 좋은 사진을 찍기위한 도구일 뿐이지요.. 무얼로 찍느냐가 중요한게아니라 누가 어떻게 찍느냐가 관건이니 힘내시고 좋은 사진 많이담기 바라겠습니다
현명한 조언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나이가 드니 가볍고 휴대성 좋은 카메라와 렌즈...
그러나 현실은 있는 카메라로...
밎아요 작고 가벼운 카메리와 렌즈를 찾게되죠~^^
@@leekangshin 희망사항은 ,자동초점이면 카메라 렌즈 크기가 커지고 무거워지니, 수동초점으로 막 찍지 않고 필름카메라 때처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씩 생각하면서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맷은 크고(645정도?, 최소한 풀프레임 이상, 렌즈 크기도 커지겠지만...) 다이나믹 레인지는 넓고 화소수는 너무 많지 않아도 되고... 바디와 함께 단렌즈 3개 정도 들고 다녀도 그리 무겁지도 않으면서 휴대성이 좋은... 저의 이상 속의 카메라 시스템입니다.
@@Georges_Rouault 저도 그래서 찾다가 a7cr이 믈망에 올랐는데 40mm 렌즈를 제외하면 렌즈가
다 크네요 ㅜㅜ
자신에 손에 맞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 일지라도
본인과 안 맞으면 방출 하게 되더군요.
작가님께서 리뷰하셨던 GR3X 구입해서 8개월째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소니 a7m4 와 a7c2가 눈에 아른거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거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제가 가볍게 소니 a7c2에 소니 FE35 mm f1.4 GM 렌즈를 맞춰서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좀 검색해 보니까 a7c2가 1/4000초까지 지원해서 아주 밝은 날 조리개 1.4까지 열고 사진 촬영하면 노출 오버가 뜬다고들 해서 1/8000초를 지원하는 조금 더 무거운 a7m4로 선택을 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시간 되실 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차피 a7m4를 써도 1/8000로도 1.4 조리개 대낮은 커버 안되기도 하니.. 그냥 속편하게 nd 써야하니
그럴바엔 가벼운게 좋지 않을까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깅신 작가님,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저는 필카15대가지고 있는데 디지털카메라로 돌아온게 2003년 입니다. 사진은 기계적인것은 숙달이고 자존감과 많은 공부를 통해야 된다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숙달과 공부가 제일이죠~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예술이고 예술은 정답이 없기에 겪어보지 않는 이상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 무엇을 궁금해야할지 모릅니다 막붓을 줘도 타고난 사람은 작품을 만들거든요 사진도 그런것 같아요 아무 카메라 사서 많이 찍어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많이 보고 많이 찍는게 촤고죠~^^
마음에 와닿는 말씀만 요약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를 예로 말씀 해주셨지만 질문을 하는 방법은 살아가면서 상대방의 인품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옷 뭐가좋아? 차 뭐가좋아? 화장품 뭐가좋아? 평소 친분이 매우 두터운 관계가 아니라면 다소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기 싫고 궁금하긴 하니 이 사람이 잘 아니까 "그냥" 한번 물어본 것이죠.
개인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절대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알려고 하지 않는데 나의 지식으로 설명해봤자 소 귀에 경읽기 이니까요.
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지식을 받을 그릇이 되지않는 사람에게 담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영상을 만드실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질문과 고민이 있으셨을지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공감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해해 주셔서 감시힙니다. ~^^ 꾸벅
신제품군들이 쏟아지고, 많은 리뷰어들이 장점을 노래하고 그러면, 생각은 안그렇지만, 마음속에서 자꾸 저를 유혹하는 소리가 들려서 마음이 흔들리곤 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뿐만 아니라, 어지럽혀진 생각도 정리가 됩니다. 조금 도움이 아니라, 매우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깊이 이해되기까지 10년도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 취미진사라 그런가...... 삶이 힘들고 할때 힐링삼아 촬영을 하다보니, 욕심에 아직도 많은 부분이 부족하네요. 게다가, 생활전선에서 살다보니, 사진촬영할 시간도 많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가끔 촬영욕구가 생길땐, 카메라가 옆에 없으니, 휴대폰으로 더 많이 찍는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사진인들이라면, 필수로 보아야할 영상인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같은 카메리와 함께 마음에드는 멋진 사진들 많이 남기시기 바랄게요~~
작가님 명언 나왔습니다. “라이카로 찍은 사진과 라이카 가격의 1/10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제가 막눈이라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가 자신의 최적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 뭐든 자기 만족이죠…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앞뒤로 앉은 열명이상의 단체사진에서 모든 인물에 촛점을 맞추려면 조리개가 얼마인게 적절할까요? 그리고 밝은쪽에 앉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곳에 앉은사람이 같이 있을경우 밝기정도를 어디에 맞춰야할까요? 🙏
어떤 렌즈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광각계열이면 F5.6으로도 충분 하지만 밍원 계열이리면 F11로도ㅜ모자랄 수 있가든요. 노츨차가 난다면 평가측광으로 살짝 언더로 촬영하시고 보정하시기바랍니다.
세세한 질문에 답해주시는 관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카메라 구매할 때 가장 1순위는 예산 같아요..그리고 그 다음이 렌즈(찍고자 하는 피사체..)
카메라는 도구! 요즘은 다 성능이 좋아서 기능을 다 쓰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기능을 다 안써본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요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iso 수치는 낮게 해서 찍는게 좋은 건지요? 실내에서 찍으면 제 카메라 iso 수치가1600~3200 까지 올라가는데 확실히 100~200보다는 깨끗하지 않은 느낌입니나.
고급 기종일수록 iso 수치가 높은 지요?
ISO 수치가 올라갈수록 노이즈가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 입니다. 하지만 ISO 수치가 낮으면 셔터 스피드가 길어지게 되죠...고급기종이나 중저가 기중이나 그 현상은 같답니다.
ruclips.net/video/CB3PWTvzv7s/видео.htmlsi=ixzdbhXMk1AQhIfV
영상 참고해 보세요
@@leekangshin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100장을 찍어도 내가 원하는 한장이 주는 즐거움 과 만족이 우선인 거네요 ㅎㅎ
몇년째 쓰는 dslr이 이제 포장외관??의 노후및 감흥도 떨어지고.. 메인으로 쓰던 렌즈의 곰팡이로 인해 교체 시기도 오고 해서 미러리스로 추가구매하여 어댑터로 렌즈 교환하여 쓰는 중입니다. 점점 사용 빈도가 미러리스로 넘어가게 되네요 .. 렌즈 수리도 하겟지만 추가구매시에 이젠 미러리스 렌즈로 교환하려 합니다.ㅎ
시대의 흐름은 자연스런 현상이니 어쩔 수 없죠~
바른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둥~
전문가의 눈이 막눈이면 안되죵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