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저 데리고 교회에서 지인분들과 저에 대한 이야기 나누셨는데 그때가 유치원생 때였는데 다 알았어요 그리고 저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눈빛이 마치 제가 짐덩이라는 듯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 이야기는 당사자 없는 곳에서 나누시길..아이들 아무리 어려도 눈치가 있어서 어른들이 쳐다보는 그 의미 다 눈치챕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말을 못 할 뿐이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다 기억해요
그런부분이 저도 걱정이 되지만, 요즘은 그런것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없는것같아요 요즘 슬슬 '아이가 달려졌어요'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씩 인식이 생겨가고 있는 중인것같아요 모르고 놓치고 가는걸 보신다면, 그런 부분들이 보일때 하나씩 귀뜸해주시듯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ㅎ 그리고 아이도 부모의 걱정도 같이 느끼고 긴장하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보내는 그것도 함께 느끼고 있을것같아요ㅎ 원래 아이들은 부모를 위해 오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 부모를 위해 찾아온 천사들~~~ ㅎ 이렇게 함께해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부모님도, 아이도 힘이나고, 용기가 나실것같아요~
제강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아빠가 엄마한테 “집에서 뭐먹이길래 애가 이렇게 밥도 안먹냐” 이런 말 할 시간에 그냥 같이 놀아주세요 즐겁게 ㅠ 제강이는 부모님이 자기때문에 싸우는구나 이미 다 알거에요. 여기까지 나오셨는데 친구나 지인 만날때마나 제강이 걱정 하소연 많이 하셨을수도 있는데 그것도 제강이한테는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제강이 성장속도 자체를 제강이로 봐주고 그대로 사랑해주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나는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인거 같은데 건강관리 두명다 필요해보이고 애가 눈치를 엄청보는 타입인데 너무 눈치주지 말았으면 애가 할려다가도 그만두는거같음. 제 동생은 항상 뭐든 느렸어서 미리 연습하고 시도하고 계속 노력해서 공부는 못해도 엄청 잘 자랐어요. 그러니 좀 지켜봐주세요.
제가 애 키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도 대답도 잘 하고 인사성도 좋고 하는거 보니깐 딱히 크게 문제 될 건 없을것 같아요 저도 인큐베이터 들어 갔다 나오고 어렸을 때 학습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다고 했었는데 전혀 지금 살아가는데에 저한테 문제 될 거 없고 지금도 26년동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께 너무 집에서 뭐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는 앞으로 삼가 해주셨으면 해요 ㅜㅜ 아버님이 걱정 하신 만큼 어머님도 엄청 걱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기준을 상대적 기준에서 절대적 기준으로 전환하시는게 매우 필요해보이는데요. 절대적 기준으로 보면 애기 지금 너무 건강하고, 이쁘고 좋은데요. 아무 문제없으니 가정 간 화목하고,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구요. 그런데 자꾸 옆집 아이와 상대적 비교를 하면 빨리 학교를 가야할거 같고, 공부 시작해야할 것 같고 그러면 부모님 마음도 조급하고, 아이도 정서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나 안좋은 영향 올 수 있어요. 아실거에요. 우리 모두는 인생의 속도가 다릅니다. 지금 충분히 좋아요. 지금은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마세요. 그러시면 나중에 아이가 다른 사람을 앞질러 가는 때도 있을거에요.
제가 자궁에 문제가 있어 큰 /둘째 아들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서 둘 다 미숙아로 태어났어요 완전 초 쪼꼬미 ㅠ,ㅠ 그치만 지금은요 큰 놈 197cm 작은놈 195cm 폭풍성장 했네요 ㅎㅎ 작게 낳아서 크게 잘 키웠습니다 ~ 걱정마시고 그냥 밤에 잘 재우시면 돼요 참고로 전 아이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 8:30 부터 재웠어요 숙면이 성장판에 도움을 준대요~
저도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 좀 진 아이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지금 유치원 다니는데 또래중에서 제일 크고 건강합니다 ㅎ 그런데 저도 다른건 몰라도 수면시간 만큼은 무조건 지켰어요 4살까지는 7시쯤 재우고여. 그 이후로는 적어도 8:30에는 잠들어있게끔. 키우는중입니다 ㅎㅎ
저두 이른둥이 맘으로서 걱정되는건 이해한다만서도 체구가 작은것 가지고 애 앞에서 대놓고 이러면 애 자존감이 생길까요? 장애가 있다해도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생각해줘야 되는데 아무 문제 없는 애를 가지고 대놓고 저러는건 정말 아닌 것 같네요 전 어디가도 우리애들이 이른둥인걸 쉬쉬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특별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해요 28주 5일 1.43키로로 태어난 6세 우리아이 겨우 16키로 넘고 키도 작은편이지만 혼자 한글도 깨쳤어요 부모가 떨어진다는 아이는 자기능력만큼 발휘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부모가 대단하다 생각하는 아이는 자기능력보다 더 많이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스스로에게 먼저 당당해지시길 바래요
@김주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맞춤법을 이야기하면 문법충이라느니 아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냥 그렇구나 모르는 걸 새로 알아가네, 하고 넘기면 될 것을 굳이 이렇게 한심하다는 듯이 니가 뭐가 잘났냐는 듯이 대응하시는 건 너무 날카롭고 까칠해진 현대인의 이면이 아닌가 싶네요.
@@나는자연인이다-d7f 원래 애들 크는건 진짜 제각각이에요 중학생까지 크고서도 차이가 많이 나면 몰라도 7살이면 아이가 늦는다 생각하기보다 부모로서 기다려줄 나이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아이가 일찍 태어났고 그게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에 많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방송 나오고 부정적인 감정이 전해지게 하기보다는 기다려줄 시기라고 생각해요 아이 성장때문에 부모님들끼리 서로 싸우고, 방송에 아이 데리고 나오고 나와서 아이 성장이 남들보다 느리다고 하는걸 아이가 듣게 하면 이게 아이 성장에 더 안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아이도 알거 다 아는데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요
일 년 유예한다고 해도 고등학교까지만 또래보다 늦다 뿐이에요. 그 이후로는 요새 재수도 흔하지, 대학 가서 졸업하는 시기도 제각각이지, 더군다나 한 살 차이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초등학교에 또래보다 십 센치 넘게 작은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놀았구요.
혹시 부모님이 댓글 보실까봐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초 1까지는 또래 중에 큰 편 이었는데 초2부터 초6까지 일 이센치 자랄까 말까 했어요. 제가 하도 안 자라니까 병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초6때 뼈나이가 7살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라길 기다렸는데 중3고1때 엄청 자라더니 지금은 고3인데 170입니다.(여자입니다) 그러니까 재강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저는 한글도 모르고 초등학교 입학했고, 구구단 2단을 5학년때 깨우쳤고 여러모로 뎌딘 학습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미국에서 석사도 우수학생으로 졸업하고 박사도 합격하고 결혼도 하고 잘 삽니다. 그냥 다른 아이들보다 느릴 뿐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에게 최대한 사랑을 주시고 옆에서 잘 지켜봐주세요.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욕심으로 애를 키우면 애는 항상 주눅들고 더 안자랄 수 밖에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저에게 더 신경을 못쓰시기도 했지만, 어떻게보면 과도한 관심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무언가를 습득하고 배우는 속도가 다 다른데, 아이라고 다를까요.. 그냥 내 아이의 속도를 남에게 맞출게 아니라, 내 아이의 속도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면 될 것 같네요
에이 그래도 제강이 앞에서 그러면 안되요. 그리고 7살이라고해도 어른들이 하는 말 다 알아들어요. 저는 칠삭둥이는 아니고 10개월꽉 채우고 잘 나왔지만 (여자)어릴때 잘안먹고 키도 작고 잘안크고 마르고 공부도 그렇게 잘하진않았고 하도 안커서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155cm 밖에 안큰다고했었는데 지금 제 키가 여자키 평균인 160정도가 됩니다 학교는 인서울 4년제로 누구나 이름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다니고있고요ㅎ 걱정마세요~~
저는 쌍둥이를 자궁수축으로 더 버틸수 없어 응급으로 이른둥이로 낳았어요 그런데 둥이들 진료보려 대기하는 와중에 저희앞에 들어갔던 부모와 아이가 나왔고 저희 차례가 되어 들어갔는데 교수님께서 갸우뚱 하시며 저한테 하는 말이 엄마가 조급해 하면 아이는 엄마 마음을 알아서 그거에 따라가고 싶어서 더 안달이 나고 그렇게 되면 아이에겐 더 안좋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조급한 마음이 들때마다 이때 교수님 말씀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내 아이의 느림을 인정하고,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게 내가 할일이다. 라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느리지만 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제강이 건강하고 잘 걷고, 말 잘하고, 생각하고 분위기도 잘 느끼고 잘 큰것 같은데요 일어나지도 않은 걱정들로 아이에게 짐을 지우지 말자구요 이른둥이 부모님들 우리 아이들 잘 키워봐요^^
어머님 아버님 ! 저도 작은 소리는 아예 안 들려요 . 5년전에 소리랑 거리가 멀어졌어요... 새로운 생활에 많이 블편하고 맨 첨엔 긴장 될 뿐이지 , 남이랑 조금 다르다고 해서 나쁜건 절때 아니에요 .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마음이 편하고 내 주위 환경도 편해야 내 일도 잘 풀리는거 같아요 , 어린 친구 한테도 마찬가지에요. 아이의 마음이 편해야 쑥쑥 자라고 하겠죠 ? 면역력만 잘 케어하면 세상 무서울것도 들 무서울거에요. 응원 합니다 💕🌕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괜찮아요 , 다 잘 될꺼에요 🙇🏻♀️💕
이런문제를 왜 굳이 방송을통해 육아발달전문가가 아닌 연예인들을 통해 상담하는거지? 이수근이랑 일한적있다고 와서 방송타서 이득인게 대체 뭐야? 진짜 쓸데없는짓 하네요.. 제강이 1키로도 안되는 작은아이였는데 일반아이들 키크는속도 따라가면 오히려 성장통 겁나심하겠어요....성장이 멈춘게 아니고 제속도에 맞춰 잘크고있으면 딱히 상관없을거같은데요.. 멀쩡한 아이를 자꾸 부족하다 느끼면 아이가 부모에게 어떤영향을 받겠나여...그리고 애들은 진수성찬을 차려줘도 과자초콜렛사탕을 접하면 밥보다 맛난게 더많은걸 깨닫고 밥 안먹는게 다반사입니다.7세면 간식거리 많이 먹을때네요 아내분 잘못 아닙니다
어구 7개월 8개월도 위험한데 근데 7살까지 잘컷으면 또너무 걱정 안해도 됨 너무 일찍 나서 그런거고 학습과교육에서 또 아이들은 어느순간 갑자기 확 느는 기간이 있음 두뇌 성장이 조금 느린거지 딱 장 애가 있는걸로 보이진 않음 말하는것도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듯 4.5 세지만 6 살틀리고 7살 틀림 얘가 벌써 이런 시기가 옴
저거 아이한텐 평생 상처다..아이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 떨어질 확률 높음. 똘망똘망하고 잘 크는 거 같은데, 매체에 나오는 천재들 혹은 다른 아이들을 보고 비교하는 건 아닌지. 욕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욕심이 없다 하더라도 미리부터 걱정하고, 본인들이 생각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하죠.) 실망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은 미치지 못합니다.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신체적 성장, 지적 성장보다는 정서적인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은 어린 아이든 성인이든 도전하는 거부터 어렵고, 그래서 잘 나아가지 못해요... 부모님부터 기죽지 마요. 아이들은 다 보고 배웁니다. 살면서 자존감 낮은게 가장 힘들어요. 아이는 다 알아듣고 배우니까 부족하다, 미달이다 이런 걸로 단정짓지 마세요. 아직 7살이잖아요. 더 자라나고 더 배우고 더 성장하는 그런 시기 인데, 단정짓기에는 이른것 같습니다. 남들보고 조급해하기보다는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주세요. 욕심갖지 마시고요. 맞고 틀리고는 없어요. 다른것 뿐입니다. 사람 바이 사람이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아이구 애기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주 장난꾸러기일거같아요 씩씩하게 잘크고 있는것 같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부모 마음을 헤아릴수없겠지만 애기가 아주 똘망똘망하니 당돌차게 생겼네요 아이가 다 크고나면 이 영상도 추억일거에요 부모님들 마음 단단히 먹구 아이에게 사랑 가득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삼십대 여자에요 저도 칠삭은 아니고 팔삭으로 태어났고 학교도 남들보다 1년 늦게 갔지만 (어렸을땐 모르고 자랐네요) 신체건강하게 누구보다 똑똑하게 ㅋㅋ 잘 지내고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사랑으로 키우시면 잘 자랄거에요. 제가 자라던 시대보다도 더 좋은 시대잖아요 요즘은. 힘내세요~
아이는 충분히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인사도 또랑또랑 잘하고 요즘애들보다 발육이 다를 뿐이지 모자란 아이는 딱봐도 아니잖아요. 아무리 사람들이 덜 발달했다고 해도 부모님이 했던 말 다 기억하고 주눅들텐데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해주세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 저 친구처럼 조금 본인의 나이보다 어리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는 자사고에 진학해서 잘 살고 있어요. 먼 미래를 보고 현재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울 아이들도 26주에 태어나서 뇌성마비 있었는데 클때 항상 또래 보다 늦어서 고민 많았어요. 의사들이 장애 100% 로 라고 했는데 지금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전 애들이 혼자 걷고 밥먹는게 꿈이 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울 아이들 7살때보다 말 진짜 잘하는데요 뭐
아이 부모님이 상담을 받고 안도하시는 모습이 짠합니다. 아이에 대해 신뢰가 없으면 자꾸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해요. 제강이의 눈빛이 살아있네요. (상담 오가는 대화를 다 알아 듣고 자신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하는 장훈. 수근에게 웃는 모습이나 밝고 큰 목소리로 작별인사를 하는 등 호감의 태도를 보니 분명히 부모의 걱정어리고 낮은 평가에 대해 안 좋은 감정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ㅠ) 제강이를 더욱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혹시나 유치원 말, 수업에 못 따라갈 것 같다는 선생님의 권고가 있으면 그때 제강이를 위해 입학 유예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으세요!
에이.. 어머니 아버지보다.. 훨씬 맘이 깊고 보는것과 좀 늦게 자라는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예전 할머니들은 좀 늦어야.. 더 크게 된다고 하셨어요.. 제강이 얼굴도 미남이고 멋진데.. 너무 노파심 갖지 마세요.. 생각보다 훨씬 멋지게 클꺼예요.. 제강이 화이팅.. 응원할께..
일부러 홈스쿨링도 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신데 집에서 애기 편안하고 건강하게 키우시다가 크면 학교 보내세요~~ 아이때 작다가 갑자기 크는 아이들도 많고... 정말 아기때 걸음이든 말이든 1-2년 느렸던거 성인되면 전혀 문제없잖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귀여워라!!!
저도 미숙아는 아니지만 여아치고 몸무게가 너무 적게나가서 저체중아로 정말 작게 태어났고, 지능이 아닌 발달에 문제가 있을수있어 양쪽 집안에서도 병원에서도 건강하게만 크면 다행이라고 했었대요. 게다가 원체 입이 짧은데다가 분유나 이유식을 주면 늘 반은 남길정도였다고 해요. 애기때부터 중2~3까지 성장통이 심해서 엄마가 밤새 주물러준 기억도 아직 있구요. 초등학생때 성장판검사를 했을때 많이 커야 160~163cm정도 클거라고 그정도면 잘크는거라고 했었어요. 현재 20대고 여자는 중고딩때 키멈춘다고 하는데 성인돼서도 키가 컸고, 171.7cm입니다. 이렇게 크는데에는 엄마의 서포트가 컸어요. 늘 공부보단 운동, 최대한 스트레스는 적게, 잠은 충분히 등등.. 또한 아빠가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데 4살 이후 아빠의 언행이나 폭력성이 기억날정도로 그 기억이 오래가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이들은 인지가 발달하면서부터는 뭐든 기억해요. 또한 부모가, 타인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지 아닌지도 구분해내구요. 부모가 조급해한다고 아이가 크는거 아니예요. 마음 비우고 아이의 나이 상관없이 성장속도에 맞춰주세요. 끝으로 이런 상담, 성장클리닉, 대학병원, 모임 등 아이들의 발육이나 자신의 욕심을 표현하는 자리에 아이를 두지마세요. 아이들은 내가 못해서 엄마가 날 싫어한다라는 생각을 갖기마련이에요. 부모가 처음이라 모를수는있지만 그게 핑계가 돼서는 안돼요. 아이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만으로도 많은것이 해결되더라구요 그냥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엄마아빠와의 놀이를 통해서도 사회성을 비롯해 많은것들을 배웁니다 아프지않은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목숨을 다투는 아이들보다는 훨씬 걱정을 덜었잖아요 처음 낳을때 보통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지 않나요 그 초심을 다시 떠올려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칠삭둥이로 태어났는데요 태어날때 산모나 아이 둘중하나는 문제가 될수 있다하였고 태어나서도 죽을위기 몇번맞이했다고해요 병원에서 쫓겨나기도 했었다네요 못살린다고 근데 멀쩡히 자라서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잔병없이 잘 살았구요 ..걱정만 하시기보단 그냥 아이믿고 뭐든 잘할거라고 복돋아주시는편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아이도 다 듣고 느끼는게 많을거에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은 아닐듯 합니다
3~4학년 되면 똑같아요~남자아이는 여자아이들보다 1년정도 늦기도하고 키나체격은 앞으로 지켜봐야하고요. 지금 크다고 계속큰거 아니라는게 우리가커봐서 알자나요. 성장해가고 있다면, 병원에서도 괜찮다고하면 부모가 맘을 좀놓고 지지해줘요. 걱정한다고 해결되진않아요. 부모의 걱정이 아이를 망칠수있어요. 칭찬과 격려 해줘요.
부모가 제일 걱정인듯여
울애는 미달이야 미달이라고 부르고 걱정하면
애도 알고 스스로를 미달이라고 생각해요..
애는 잘 크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그러니까요.. 저도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하네요..
저 자리에 앉아서 자기를 모자르다고 하는 부모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주눅들고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인데..ㅠ 걱정할 시간에 아이와 더 놀아주고 성장하는게 가장 좋은건데.
공감합니다
아이 눈빛이 살아 있네요^^
맞아요..좀 느린것뿐인데 부모가 희망적이고 잘 자랄수있다는 격려와 응원을 해줘야줘..
애 앞에 두고 남들한데 하는 얘기하고는..
애 표정이.. 다 듣고 느끼면서 금방이라도 울것같네요..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요??
애없는곳에서상담받으시지ㅜㅜ 저는애가6세인데도 다알아듣는데요ㅜㅜ 남들이뭐라해도 부모는괜찮다해줘야하는데...남들앞에서..이렇게얘기하면 아이도다알아요
맞아요 제 동생도 제강이랑 비슷한문제로 1학년 보내냐 마냐 부모님이 엄청 고민하셨는데 동생이 어려도 그런 상황을 다 알아버리니까 몇개월사이 갑자기 마음이 쑥 커서 결국은 나이맞춰 들어갔어요. 마음이 컸다는게 어른들 눈치보고 스트레스 받았다.. 그런 느낌
맞아요 저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저 데리고 교회에서 지인분들과 저에 대한 이야기 나누셨는데 그때가 유치원생 때였는데 다 알았어요 그리고 저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눈빛이 마치 제가 짐덩이라는 듯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 이야기는 당사자 없는 곳에서 나누시길..아이들 아무리 어려도 눈치가 있어서 어른들이 쳐다보는 그 의미 다 눈치챕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말을 못 할 뿐이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다 기억해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하셨네요 너무 공감 하고 가요 ..^^
55
그러게요
근데 7살이면 왠만한 말 다 알아듣는데....(학습능력이 4,5세라고 해도 다 알아들음) 애기 델고와러 아이가 7세에 못미친다, 부족하다...이런이야기하면 다 기억할텐데...차라리 아이 어린이집 갈 시간에 오셔서 상담을 하시는게 나았을듯해요ㅠㅠ
그러게요....아이들도 정확한 의미는 몰라도 분위기보고서 다 알아요...ㅠㅠㅜ애기가 위축될듯
어느 정도인지.. 아이의 상태를 보여주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있었지 않았을까요?
@@hc.hms.327.c 아이 상태라고 해봤자...와서 직접 본건 아이 체격 정도밖에 없고 이건 부모님이 아이 없이 와서 아이 체격이 아직 4~5세 밖에 안된다 라고 이야기 해도 됐을거 같아요......
그런부분이 저도 걱정이 되지만, 요즘은 그런것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없는것같아요
요즘 슬슬 '아이가 달려졌어요'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씩 인식이 생겨가고 있는 중인것같아요
모르고 놓치고 가는걸 보신다면, 그런 부분들이 보일때 하나씩 귀뜸해주시듯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ㅎ
그리고 아이도 부모의 걱정도 같이 느끼고 긴장하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보내는 그것도 함께 느끼고 있을것같아요ㅎ
원래 아이들은 부모를 위해 오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
부모를 위해 찾아온 천사들~~~ ㅎ
이렇게 함께해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부모님도, 아이도 힘이나고, 용기가 나실것같아요~
아이를 앞에두고 모자라서 걱정이라 하니까 아이는 주눅 엄청 들겠다...ㅠ
걱정은 되겠지만.. 남들 앞에서는 티 적게 내고 칭찬과 응원으로 자신감을 키워주면 좋을텐데...
맞아요^^ 칭찬만큼은 없는것도 만들어서 해줘야해요~ㅋㅋ
그러게요... 부모가 흠...
부모 심리 상담이 먼저인것 같네요... 꼭 심리 상담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부모가 편해야 자녀가 편해 집니다. 자녀를 망치는건 부모의 조급함입니다.
맞아요 부모님이,특히 엄마가 아이에 대한 욕심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내 아이는 남들보다 모든면에서 앞서가야 한다 하는.. 부모님이 마음이 편해야 아이도 쑥쑥 자라는데.
맞습니다..
동감이요
동감입니다
아이가 알아들어요.. 다음에 이런 자리엔 아이를 데려가지 마세요.. 키가 작거나 운동능력은 학교생활에 크게 좌우되지 않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애 앞에서 걱정하는 티를 내지 마세요~
학교생활 잘 할 것 같아요~~
키나 체격은 아니지만
운동능력이나 학습능력은 학교생활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ㅠ.ㅠ
@@hc.hms.327.c 학습능력은 학교생활에 영향을 주는데.. 제가 덧글에 학습능력이란 말을 쓰지 않았는데요.. 운동능력은 조금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문제로 1년 더 유예를 하는 것보다 제가 부모라면 보내는 방향으로 할 것 같아요..
제강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아빠가 엄마한테 “집에서 뭐먹이길래 애가 이렇게 밥도 안먹냐” 이런 말 할 시간에 그냥 같이 놀아주세요 즐겁게 ㅠ 제강이는 부모님이 자기때문에 싸우는구나 이미 다 알거에요. 여기까지 나오셨는데 친구나 지인 만날때마나 제강이 걱정 하소연 많이 하셨을수도 있는데 그것도 제강이한테는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제강이 성장속도 자체를 제강이로 봐주고 그대로 사랑해주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인터뷰 중에 가만히 엄마 무릎에 앉아있고, 문제 없어보여요. 이런 아이들이 클수록 잘해요 걱정 마세요.
건강하게만 자라라는 초심을 잃지 않길.
나는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인거 같은데 건강관리 두명다 필요해보이고 애가 눈치를 엄청보는 타입인데 너무 눈치주지 말았으면 애가 할려다가도 그만두는거같음. 제 동생은 항상 뭐든 느렸어서 미리 연습하고 시도하고 계속 노력해서 공부는 못해도 엄청 잘 자랐어요. 그러니 좀 지켜봐주세요.
애기가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미꾸 미달이다 부족하다 말하는거 안좋음... 이수근씨나 서장훈씨 말할때 마다 애기가 쳐다보면서 듣잖아... 알아듣는데. 반응 하는게 아이들마다 다른거 같은데.
66666666666666666
ㅎㅎㅎㅎ
서장훈씨는 아이가 없음에도
상황을 굉장히 잘 판단해주시고
필요한 질문을 적재적소에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최고.
제강이가 지금처럼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저도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서른 넘은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칠삭둥이 친구도 예전에 공부 엄청 잘 했어요~ 걱정 마시고 행복하게 함께 하세요~^0^
제가 애 키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도 대답도 잘 하고 인사성도 좋고 하는거 보니깐 딱히 크게 문제 될 건 없을것 같아요 저도 인큐베이터 들어 갔다 나오고 어렸을 때 학습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다고 했었는데 전혀 지금 살아가는데에 저한테 문제 될 거 없고 지금도 26년동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께 너무 집에서 뭐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는 앞으로 삼가 해주셨으면 해요 ㅜㅜ 아버님이 걱정 하신 만큼 어머님도 엄청 걱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기준을 상대적 기준에서 절대적 기준으로 전환하시는게 매우 필요해보이는데요.
절대적 기준으로 보면 애기 지금 너무 건강하고, 이쁘고 좋은데요. 아무 문제없으니 가정 간 화목하고,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구요.
그런데 자꾸 옆집 아이와 상대적 비교를 하면 빨리 학교를 가야할거 같고, 공부 시작해야할 것 같고 그러면 부모님 마음도 조급하고, 아이도 정서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나 안좋은 영향 올 수 있어요.
아실거에요. 우리 모두는 인생의 속도가 다릅니다. 지금 충분히 좋아요. 지금은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마세요. 그러시면 나중에 아이가 다른 사람을 앞질러 가는 때도 있을거에요.
애기 앉혀놓고 할 얘기 아닌듯... 어려도 다 알아요ㅠㅠ 부모님이 걱정과 욕심이 앞에서 아이한테 배려를 못하시는 듯...
둘 다 부모는 처음이니까 이번 기회로 두 분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길
아이 눈빛이 초롱초롱해요. 잘 클거에요. 아빠가 아내분 잘 다독여주세요
아이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어 빨리 나온만큼
조금 쉬면서 가려나 보네요
아빠와 엄마의 사랑 만큼 쑥쑥 자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응원할게요!!
우와..말 너무예쁘다.. 진짜 말 너무 예쁘게 하세요ㅠㅠ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신다 ㅠㅠ
반성하며 지나갑니다...
제가 자궁에 문제가 있어
큰 /둘째 아들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서 둘 다 미숙아로 태어났어요
완전 초 쪼꼬미 ㅠ,ㅠ
그치만 지금은요
큰 놈 197cm
작은놈 195cm 폭풍성장 했네요 ㅎㅎ
작게 낳아서 크게 잘 키웠습니다 ~
걱정마시고 그냥 밤에 잘 재우시면 돼요
참고로 전 아이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 8:30 부터 재웠어요
숙면이 성장판에 도움을 준대요~
와 거의 이미터네요
저도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 좀 진 아이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지금 유치원 다니는데 또래중에서 제일 크고 건강합니다 ㅎ 그런데 저도 다른건 몰라도 수면시간 만큼은 무조건 지켰어요 4살까지는 7시쯤 재우고여. 그 이후로는 적어도 8:30에는 잠들어있게끔. 키우는중입니다 ㅎㅎ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긴 키 나 몸무게 나이 물어보면 굉장히 실례입니다. 키가 작거나 뚱뚱한거 don’t care 입니다. 자기 개성것 살면 되는데 한국은 유달리 그런것 넘 신경 쓰는것 같아요. 세상 이 조금만 바뀌길 바랍니다. 건강 하게만 자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키때문에 애들한테 넘 스트레스줘요~~ 어딜가나 몇살이니 키가작니 크니~~~~ㅠ 키로 아이들의 가치를 평가해버리니...
그러게요.. 근데 거긴 미국이고ㅠ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점도 있다고 봅니다
천만원들여 키크게하려고 어린애들 주사맞힙니다... ㅉㅉㅉ
댓글에 공감하지만 이 영상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인 것 같네요 아이 외형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발육 및 발달에 대한 고민인 것 같아요..
미국도 남자들은 자기 키작으면 본인이 고민하던데 미국이라고 아이돈케어 아니던데요?
정상으로 태어나도 느려요 ㅠ 조기출산해서 편견을 갖고 아이를 생각하시는거 아닌지
우리 엄마가 빠른 것 보다는 느린게 더 좋다고 했음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빨리 행동을 하는 것은 타인에 눈치로 인해 만들어진 행위이고 느린 행동은 나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자랐음..제강이도 느린게 아니라 천천히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함
와 진짜 맞는말이에요
애는 별로 문제없는거같은데...?나도 미숙아로 태어났고 학교 늦게갔는데 별 문제없이 성인되서 잘 살고있음 성장은 조금씩 차이 날 수도 있는거고...애 앞에서 주눅들게 그런 말을 하는 부모가 더 문제인듯
학교 조금 늦게 가거나 심지어 유치원정도는 안보내도 장기적으로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에 영향이 없는 걸로 연구결과도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첫 인사에서 아부지가 본인 이름 소개하면서 x자x자 높이는거 보고 헉 소리나옴...
아이 예절교육은 학교에서 잘 시켜야 할 듯....
요즘 학교도 배울게 없음
아이 훈육은 부모가 하는 거죠 누구한테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요~
강유진 가정교육도 중요하고 학교나 회사에서도 예절은 계속 배워나가는 거죠. 가정교육이 부실할수록 어차피 본인손해니까 학교는 학교대로 커리큘럼이 있을테니 알아서 배우겠죠 머. 님처럼 배울거없다고 느낄수도 있고요.
완전공감... 본인이 교육이 덜되신듯 ㅜ
저도ㅋㅋㅋ 미쳐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저두 이른둥이 맘으로서 걱정되는건 이해한다만서도 체구가 작은것 가지고 애 앞에서 대놓고 이러면 애 자존감이 생길까요?
장애가 있다해도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생각해줘야 되는데
아무 문제 없는 애를 가지고 대놓고 저러는건 정말 아닌 것 같네요 전 어디가도 우리애들이 이른둥인걸 쉬쉬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특별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해요
28주 5일 1.43키로로 태어난 6세 우리아이 겨우 16키로 넘고 키도 작은편이지만 혼자 한글도 깨쳤어요 부모가 떨어진다는 아이는 자기능력만큼 발휘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부모가 대단하다 생각하는 아이는 자기능력보다 더 많이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스스로에게 먼저 당당해지시길 바래요
동감해요!!
애앞에두고 뭐하는거지.. 7세면 다 알고 기억하고 느끼는데.. 애가 모를줄 알고 저렇게 얘기하는건가..실수하는거 같다
제가 거의 5살때까지 단어 몇개외에는 말문이 늦게 터서 조부모님이 걱정하셨는데 지금은 미국까지가 와서 박사가 됐습니당 :) 저도 저학년때는 학업성취도 좋은편은 아니였어요. 조금 느려도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희부모님도 별일 있겠냐며 별걱정 안하시고 그냥 냅두셨데요 :D
돼요, 냅두셨대요 입니다
그렇게 늦게 말하셨는데 커서 공부도 잘하셨네요
@@FTCNaoaJuniel 그렇게 국어에 자신있으신가요?
@@황채원-g1n 자신있는 게 아니라 아는 걸 바로잡는 거죠. 아는 건 나누고 모르는 건 받아들이면서 살아야지 않나요?
@김주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맞춤법을 이야기하면 문법충이라느니 아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냥 그렇구나 모르는 걸 새로 알아가네, 하고 넘기면 될 것을 굳이 이렇게 한심하다는 듯이 니가 뭐가 잘났냐는 듯이 대응하시는 건 너무 날카롭고 까칠해진 현대인의 이면이 아닌가 싶네요.
아구 잘생겼네 건강하게 예쁘게 커라 아가
애기 멀쩡 하구만
부모가저렇게 생각하면
애기한테 영향이 갑니다
이 사람 뭘본거야 7세인데 또래보다 학습능력과 체격등이 약간 뒷쳐 졌다잖아요
부모가 그런걱정하지 그럼 누가 걱정함? 부모가 뭘 아이에게 영향가는걸 했다는 걸까
@@나는자연인이다-d7f 원래 애들 크는건 진짜 제각각이에요 중학생까지 크고서도 차이가 많이 나면 몰라도 7살이면 아이가 늦는다 생각하기보다 부모로서 기다려줄 나이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아이가 일찍 태어났고 그게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에 많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방송 나오고 부정적인 감정이 전해지게 하기보다는 기다려줄 시기라고 생각해요 아이 성장때문에 부모님들끼리 서로 싸우고, 방송에 아이 데리고 나오고 나와서 아이 성장이 남들보다 느리다고 하는걸 아이가 듣게 하면 이게 아이 성장에 더 안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아이도 알거 다 아는데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요
@@ill1400 본인아이면 가만히 기다려만 질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부부 다툼은잘못이지만
나는자연인이다 글쎄요.... 제 아이라면 차라리 대학병원에서 발달검사를 받지. 무물보나오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뚱록 무물보 나오는게잘한거라고 한적없는데?
걱정마세요.
전 8살때 까지 세살때 입던 옷을 입었더랍니다.
정말 완전 왜소 했죠.
사춘기 때 먹성이 폭발하면서 갑자기 자라는데 지금은 친구들 중 큰 편에 속합니다.
유전자 어디 안가더라고요.
엄마 아빠 보니 아이도 튼튼하게 될겁니다.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시는게 가장 좋은 교육이고
아이에게 스킨쉽많이하고 몸으로같이 뛰며 놀아주세요 그게 가장 👍👍👍👍입니다
애가 인형처럼 이쁘고 영특해보여요. 건강하자 재강아~~~~
일 년 유예한다고 해도 고등학교까지만 또래보다 늦다 뿐이에요. 그 이후로는 요새 재수도 흔하지, 대학 가서 졸업하는 시기도 제각각이지, 더군다나 한 살 차이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초등학교에 또래보다 십 센치 넘게 작은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놀았구요.
혹시 부모님이 댓글 보실까봐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초 1까지는 또래 중에 큰 편 이었는데 초2부터 초6까지 일 이센치 자랄까 말까 했어요. 제가 하도 안 자라니까 병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초6때 뼈나이가 7살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라길 기다렸는데 중3고1때 엄청 자라더니 지금은 고3인데 170입니다.(여자입니다) 그러니까 재강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저는 한글도 모르고 초등학교 입학했고, 구구단 2단을 5학년때 깨우쳤고 여러모로 뎌딘 학습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미국에서 석사도 우수학생으로 졸업하고 박사도 합격하고 결혼도 하고 잘 삽니다. 그냥 다른 아이들보다 느릴 뿐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에게 최대한 사랑을 주시고 옆에서 잘 지켜봐주세요.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욕심으로 애를 키우면 애는 항상 주눅들고 더 안자랄 수 밖에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저에게 더 신경을 못쓰시기도 했지만, 어떻게보면 과도한 관심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무언가를 습득하고 배우는 속도가 다 다른데, 아이라고 다를까요.. 그냥 내 아이의 속도를 남에게 맞출게 아니라, 내 아이의 속도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면 될 것 같네요
에이 그래도 제강이 앞에서 그러면 안되요.
그리고 7살이라고해도 어른들이 하는 말 다 알아들어요.
저는 칠삭둥이는 아니고 10개월꽉 채우고 잘 나왔지만 (여자)어릴때 잘안먹고 키도 작고 잘안크고 마르고 공부도 그렇게 잘하진않았고 하도 안커서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155cm 밖에 안큰다고했었는데
지금 제 키가 여자키 평균인 160정도가 됩니다
학교는 인서울 4년제로 누구나 이름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다니고있고요ㅎ
걱정마세요~~
그러면 안 돼요.
저희애도 한달빨리 조산을 했었고,입도 짧아 몸집이 참 작았네요 ~~ 초등학교 들어갈때 19KG였고, 학교 갔어도 집중력 떨어진다고 선생님이 말씀주신 기억도 나네요
초등학교때까지는 거의 작았어요, 걱정도 많았지만 중학교 올라가서 잘 먹기시작했고, 키도 맨앞에 있던 애가 지금은 키도 183이고 몸무게도 78정도로 건강하게 잘 자랐네요
너무 걱정만 하지마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면 무럭무럭 자랄겁니다
혹시 아기때 재활이라던지 그런 치료를 받았나요? 정말 건강히 잘 컸네요
서장훈씨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진짜 예리하다 ~~
저기 나오신 부부의 이야기보다 이수근씨
둘째 7삭동이 아이 이야기에 전 더 놀랐네요ㅜㅜ
아내분도 건강이 좋지 않으셨었는데
가족 모두 진심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만 있기를 바랍니다~
유예하면 평생 자기소개할때 안녕 난 원래 nn살인데 학교를 늦게 들어온거야~ 부터 해서 다들 왜??? 라고 했을때 이른둥이까지 설명해야 함 ... 그냥 때맞춰서 가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는 쌍둥이를 자궁수축으로 더 버틸수 없어 응급으로 이른둥이로 낳았어요
그런데 둥이들 진료보려 대기하는 와중에 저희앞에 들어갔던 부모와 아이가 나왔고 저희 차례가 되어 들어갔는데 교수님께서 갸우뚱 하시며 저한테 하는 말이 엄마가 조급해 하면 아이는 엄마 마음을 알아서 그거에 따라가고 싶어서 더 안달이 나고 그렇게 되면 아이에겐 더 안좋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조급한 마음이 들때마다 이때 교수님 말씀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내 아이의 느림을 인정하고,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게 내가 할일이다. 라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느리지만 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제강이 건강하고 잘 걷고, 말 잘하고, 생각하고 분위기도 잘 느끼고 잘 큰것 같은데요
일어나지도 않은 걱정들로 아이에게 짐을 지우지 말자구요 이른둥이 부모님들 우리 아이들 잘 키워봐요^^
제강이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렇게 긴 녹화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서 얘기 듣고 있는것만 봐도 저 아이 엄청 똑똑한 아이예요. 그저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씩씩하게만 키우세요. 나중에 제강이 때문에 많이 웃으실거예요.
부모의 불안은 아이가 그대로 느껴요
밝고 건강하게 크고 있음 몸도 쑥쑥 자랄거예요
어머님 아버님 !
저도 작은 소리는 아예 안 들려요 .
5년전에 소리랑 거리가 멀어졌어요...
새로운 생활에 많이 블편하고 맨 첨엔 긴장 될 뿐이지 , 남이랑 조금 다르다고 해서 나쁜건 절때 아니에요 .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마음이 편하고 내 주위 환경도 편해야 내 일도 잘 풀리는거 같아요 , 어린 친구 한테도 마찬가지에요. 아이의 마음이 편해야 쑥쑥 자라고 하겠죠 ? 면역력만 잘 케어하면 세상 무서울것도 들 무서울거에요.
응원 합니다 💕🌕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괜찮아요 , 다 잘 될꺼에요 🙇🏻♀️💕
이런문제를 왜 굳이 방송을통해 육아발달전문가가 아닌 연예인들을 통해 상담하는거지? 이수근이랑 일한적있다고 와서 방송타서 이득인게 대체 뭐야? 진짜 쓸데없는짓 하네요.. 제강이 1키로도 안되는 작은아이였는데 일반아이들 키크는속도 따라가면 오히려 성장통 겁나심하겠어요....성장이 멈춘게 아니고 제속도에 맞춰 잘크고있으면 딱히 상관없을거같은데요.. 멀쩡한 아이를 자꾸 부족하다 느끼면 아이가 부모에게 어떤영향을 받겠나여...그리고 애들은 진수성찬을 차려줘도 과자초콜렛사탕을 접하면 밥보다 맛난게 더많은걸 깨닫고 밥 안먹는게 다반사입니다.7세면 간식거리 많이 먹을때네요 아내분 잘못 아닙니다
전 지금 20초반인데 초3때 19키로 나갔었어요. 그리고 사람마다 체격과 학습능력, 성장의 속도는 다 다른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어구 7개월 8개월도 위험한데 근데 7살까지 잘컷으면 또너무 걱정 안해도 됨 너무 일찍 나서 그런거고 학습과교육에서 또 아이들은 어느순간 갑자기 확 느는 기간이 있음 두뇌 성장이 조금 느린거지 딱 장 애가 있는걸로 보이진 않음 말하는것도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듯 4.5 세지만 6 살틀리고 7살 틀림 얘가 벌써 이런 시기가 옴
부모님이 좀 공부하셔야할듯해요 ㅠㅠ
애 앞에서 저러는 거 정말 아니에요 ㅠㅠ
애 안낳아본 저도 그건 알아요
왜 저런 이야기를 아이를 데려와서 하냐.... 갓난 아기도 아니고 7살이면 다 알아듣는데;; 부모가 자신감을 심어줘도 모자를 판에 애 기죽이는 행동을 하시네....
저거 아이한텐 평생 상처다..아이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 떨어질 확률 높음.
똘망똘망하고 잘 크는 거 같은데,
매체에 나오는 천재들 혹은 다른 아이들을 보고 비교하는 건 아닌지. 욕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욕심이 없다 하더라도 미리부터 걱정하고, 본인들이 생각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하죠.) 실망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은 미치지 못합니다.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신체적 성장, 지적 성장보다는 정서적인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은 어린 아이든 성인이든 도전하는 거부터 어렵고, 그래서 잘 나아가지 못해요...
부모님부터 기죽지 마요. 아이들은 다 보고 배웁니다. 살면서 자존감 낮은게 가장 힘들어요.
아이는 다 알아듣고 배우니까 부족하다, 미달이다 이런 걸로 단정짓지 마세요.
아직 7살이잖아요. 더 자라나고 더 배우고 더 성장하는 그런 시기 인데, 단정짓기에는 이른것 같습니다.
남들보고 조급해하기보다는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주세요. 욕심갖지 마시고요.
맞고 틀리고는 없어요. 다른것 뿐입니다.
사람 바이 사람이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다른걸 떠나서 애를 앞에두고 저딴식으로 말하는 부모가 재일 잘못된것같은디.....
애기가 너무 총명 똘똘해보이네요~욕심을 접고 사랑으로 잘키우시길^^
부모의 마음은 완전이해함 애가3이라... 근데 아이를보면 걱정을 지나치게하는것같음 저아이보다 훨씬 미숙하고 어려운아이들도많은데.... 결국 부모만 잘하면됨 잘견디고 잘대해주고
와 진짜 내가 하고픈말을 다해주는 서장훈님 이수근님 ㅜㅜ 상담 넘 잘해줌 ㅜ
아이구 애기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주 장난꾸러기일거같아요
씩씩하게 잘크고 있는것 같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부모 마음을 헤아릴수없겠지만 애기가 아주 똘망똘망하니 당돌차게 생겼네요
아이가 다 크고나면 이 영상도 추억일거에요 부모님들 마음 단단히 먹구 아이에게 사랑 가득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삼십대 여자에요 저도 칠삭은 아니고 팔삭으로 태어났고 학교도 남들보다 1년 늦게 갔지만 (어렸을땐 모르고 자랐네요) 신체건강하게 누구보다 똑똑하게 ㅋㅋ 잘 지내고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사랑으로 키우시면 잘 자랄거에요. 제가 자라던 시대보다도 더 좋은 시대잖아요 요즘은. 힘내세요~
아버님 본인 이름에 자를 붙히네;;
ㅋㅋㅋㅋㅋ자신을 높이네요...
자존감이 아주아줔ㅋㅋㅋㅋ 높으신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거기서 좀 응?함...
아이가 아주 잘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7개월만에 태어났어요.조금만 천천히 가다보면 어느순간에 뒤돌아보면,남보다 더 나가고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지금 제아들은 벌써 25살 입니다..
사랑을 더 많이 채워주세요..
아이는 충분히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인사도 또랑또랑 잘하고 요즘애들보다 발육이 다를 뿐이지 모자란 아이는 딱봐도 아니잖아요. 아무리 사람들이 덜 발달했다고 해도 부모님이 했던 말 다 기억하고 주눅들텐데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해주세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 저 친구처럼 조금 본인의 나이보다 어리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는 자사고에 진학해서 잘 살고 있어요. 먼 미래를 보고 현재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천천히 자라도 아무 문제없을거에요. 항상 아이한테 긍정적인말씀 많이해주시고 태권도같이 또래 친구들 많이 만날수있는 운동 시켜보는건 어떨까요
천천히 해도 됩니다.
제 여동생이 딱 저랬어요.
그래서 학교도 9세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도 전교에서 제일 작았어요.
지금 키 162cm 이고 작년에 간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건강하고 착하고 똑똑하게 잘~ 살고 있어요.
어렸을땐 하루볕이 다르다고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만 초등학교 고학년가면 다 똑같아져요..조바심내시지 마시고 1년후에 학교 보내세요
우리 아들이랑 동갑인데 저정도 시간에 착석 잘되는 거 보니까 부러운데요
남 얘들하고 비교되고 부족해 보이실수는 있으시지만 아이들 가르치는 샘으로서 한마디 감히 남기자면요....
너무너무 제눈에 예쁘고 그저7살 다운 아이같아요^^
저희 딸도 7개월만에 태어났어요
4살이구요
이른둥이 정상 아이보다 조금 느리지만
건강 하기만 하면 되요
힘내세요
우리애랑 같은 케이스 같은데 아무 걱정마세요 다른애들보다 조금 느릴뿐이지 아무 상관없어요
제강이 진짜 귀엽당♡♡
그리구 아부지 ㅋㅋㅋ 우실때 안경 알없어서 안경안으로 손가락 넣으신거 ㅋㅋㅋㅋㅋ
제강이 쑥쑥 건강하게 잘커라♡♡
우리막내가 7살이고 10달꽉채워서 나왔고 태어날때3.1키로였어요.정상으로 태어났는데 지금제강이처럼 작고 몸무게15키로 나가요.
엄마.아빠의 욕심입니다. 우리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것보다 강하고 똑똑합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애한테 무한 신뢰를 줘야하는데 아이에 대한 걱정 염려만 하니..ㅠ 그것도 애 앞에서..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눈치를 보게 될까...정작 애는 똘똘해보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울 아이들도 26주에 태어나서 뇌성마비 있었는데 클때 항상 또래 보다 늦어서 고민 많았어요. 의사들이 장애 100% 로 라고 했는데 지금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전 애들이 혼자 걷고 밥먹는게 꿈이 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울 아이들 7살때보다 말 진짜 잘하는데요 뭐
아이가 너무 잘 컸는데요. 저희 쌍둥이들은 1주일 더 일찍 태어났어요. 자기 나름의 속도로 잘 크고 있답니다.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세요~
애가 엄청 똘똘해보이네요 걱정하지마세요
물어보살 보살님들 상담실력이 느신것 같아요~~😁
애기가 너무 건강하고 착하게 잘 크고 잇는거 같아요💛 아기를 끝까지 믿어주세요!!걱정 마세요..
저도 칠삭둥인데 건강하게 잘 커서 사회에서 1인분 몫 잘하면서 살 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걱정마세요😚
아이 부모님이 상담을 받고 안도하시는 모습이 짠합니다.
아이에 대해 신뢰가 없으면 자꾸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해요.
제강이의 눈빛이 살아있네요.
(상담 오가는 대화를 다 알아 듣고 자신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하는 장훈. 수근에게 웃는 모습이나 밝고 큰 목소리로 작별인사를 하는 등 호감의 태도를 보니 분명히 부모의 걱정어리고 낮은 평가에 대해 안 좋은 감정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ㅠ)
제강이를 더욱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혹시나 유치원 말, 수업에 못 따라갈 것 같다는 선생님의 권고가 있으면 그때 제강이를 위해 입학 유예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으세요!
에이.. 어머니 아버지보다.. 훨씬 맘이 깊고 보는것과 좀 늦게 자라는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예전 할머니들은 좀 늦어야.. 더 크게 된다고 하셨어요..
제강이 얼굴도 미남이고 멋진데.. 너무 노파심 갖지 마세요.. 생각보다 훨씬 멋지게 클꺼예요..
제강이 화이팅.. 응원할께..
저도 7개월 이른둥이를 낳앗어요 그게 벌써13년전이네요 얼마나 가슴졸이면 키웠는지ㅜ 왜이렇게 내아이는 작을까 얼마나 걱정을했는지 부모가 인내심을갖고 기다려주는게좋습니다~ 지금도키는작지만 얼마나 튼튼하고 야무진데요~~~
일부러 홈스쿨링도 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신데 집에서 애기 편안하고 건강하게 키우시다가 크면 학교 보내세요~~ 아이때 작다가 갑자기 크는 아이들도 많고... 정말 아기때 걸음이든 말이든 1-2년 느렸던거 성인되면 전혀 문제없잖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귀여워라!!!
아우ㅜㅜㅜ근데 아가 너무 귀엽다 진짜ㅜㅜ 너무 이쁘고
아기가 너무 이쁘네요 얌젼하니 ^^ 나중에 확 클거예요
애기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 너무 걱정말고 잘 키우세요
저희애도 이른둥이로 태어나 생각납니다. 지금9살됐어요ᆢ
잘지내고있고 오히려 큰편이에요
학교는 코로나때문에 다른애들도 수업많이 못받고있어요ᆢ
전혀문제없으니 기운내세요!
아이가 인지도 괜찮고 건강하면 뭐가문제일까요~~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생각해요
잘될거에요 아이도 다듣고있고
생각한답니다ᆢ 아이에게 자존감길러주고, 건강하게끔 케어해주세요~화이팅하세요
저도 미숙아는 아니지만 여아치고 몸무게가 너무 적게나가서 저체중아로 정말 작게 태어났고, 지능이 아닌 발달에 문제가 있을수있어 양쪽 집안에서도 병원에서도 건강하게만 크면 다행이라고 했었대요. 게다가 원체 입이 짧은데다가 분유나 이유식을 주면 늘 반은 남길정도였다고 해요. 애기때부터 중2~3까지 성장통이 심해서 엄마가 밤새 주물러준 기억도 아직 있구요. 초등학생때 성장판검사를 했을때 많이 커야 160~163cm정도 클거라고 그정도면 잘크는거라고 했었어요. 현재 20대고 여자는 중고딩때 키멈춘다고 하는데 성인돼서도 키가 컸고, 171.7cm입니다. 이렇게 크는데에는 엄마의 서포트가 컸어요. 늘 공부보단 운동, 최대한 스트레스는 적게, 잠은 충분히 등등.. 또한 아빠가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데 4살 이후 아빠의 언행이나 폭력성이 기억날정도로 그 기억이 오래가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이들은 인지가 발달하면서부터는 뭐든 기억해요. 또한 부모가, 타인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지 아닌지도 구분해내구요. 부모가 조급해한다고 아이가 크는거 아니예요. 마음 비우고 아이의 나이 상관없이 성장속도에 맞춰주세요. 끝으로 이런 상담, 성장클리닉, 대학병원, 모임 등 아이들의 발육이나 자신의 욕심을 표현하는 자리에 아이를 두지마세요. 아이들은 내가 못해서 엄마가 날 싫어한다라는 생각을 갖기마련이에요. 부모가 처음이라 모를수는있지만 그게 핑계가 돼서는 안돼요. 아이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주세요.
애기가 알아들어서 문제라고만 하지 마세요.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엄마 아빠 힘내세요.
저도 초1, 초2때 몸무게가 18키로였어요 정말 작았는데 남들과 똑같이 컷어요 중학교 들어갈때쯤 되니깐 정상 체중,키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ㅠㅠ!! 마음 편히 먹고 행복하세요🙏
저는 6개월만에 700g으로 태어났구요 100일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었어요. 애기가 손바닥만 했었고, 낳기전 의사까지도 애기를 지우라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 아빠와 의사가 말다툼이 이어졌고 다툼 끝에 낳기로 결정했고, 지금은 멀쩡합니다!! 저는 너무 작았기에 목쪽에 2개에 흉터가 있어요 숨쉬게 하고 우유 마시고 영양분 주느라 호수자국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만으로도 많은것이 해결되더라구요
그냥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엄마아빠와의 놀이를 통해서도 사회성을 비롯해 많은것들을 배웁니다
아프지않은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목숨을 다투는 아이들보다는 훨씬 걱정을 덜었잖아요
처음 낳을때 보통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지 않나요
그 초심을 다시 떠올려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걱정으로 아이를 키웠는데 그게 다 안좋은 영향으로 가더라고요.
걱정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긍정적으로 응원해 마음에 힘이 되어주시면 아이는 시기에 맞춰 해쳐가면서 단단하게 자랄것 입니다.
한해 두해 늦게 보내는 것 아무 문제 없어요. 오히려 제 때 보내셨다가 또래보다 학습적으로 뒤떨어지거나 체형이 많이 작거나 하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어요.
저도 칠삭둥이로 태어났는데요
태어날때 산모나 아이 둘중하나는 문제가 될수 있다하였고 태어나서도 죽을위기 몇번맞이했다고해요 병원에서 쫓겨나기도 했었다네요 못살린다고
근데 멀쩡히 자라서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잔병없이 잘 살았구요 ..걱정만 하시기보단 그냥 아이믿고 뭐든 잘할거라고 복돋아주시는편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아이도 다 듣고 느끼는게 많을거에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은 아닐듯 합니다
제강아 건강하게 행복한 어린이로 자라렴♡
방송에서 나눈 대화가 가족들에게도 안도의 위안이 되고 제강이에게도 시간이 흐르면 좋은 추억이 되고 본인이 아빠 엄마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될거예요 ^^ 다 잘 흘러갈겁니다 걱정마세요 제강이 아버님어머님 ,제강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게요 ^^~
아기앞에두고ㅠ 다알아들어요 ㅠ
애기가 자신감을 항상 잃지않게 도와주세요~
부모가 먼저 설레발치고 걱정하면 아이가 더 불안해합니다. 극단적인 비유지만 아버지가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는지 봐야 아들이 좋은 남자가 되는것처럼, 부모가 먼저 좋은 모습 보여줘야 아이가 좋은 의미로 성장하죠
3~4학년 되면 똑같아요~남자아이는 여자아이들보다 1년정도 늦기도하고
키나체격은 앞으로 지켜봐야하고요.
지금 크다고 계속큰거 아니라는게 우리가커봐서 알자나요. 성장해가고 있다면, 병원에서도 괜찮다고하면 부모가 맘을 좀놓고 지지해줘요.
걱정한다고 해결되진않아요. 부모의 걱정이 아이를 망칠수있어요. 칭찬과 격려 해줘요.
어쩜 저렇게 얌전할까 잘 기다리다가 10:35 넘 밝고 똘망하고 똑똑한 것 같아요 넘귀여워요 😖❤️제강이 행복해☘️☘️
이른둥이까진 아니지만, 태어나서 아파서 입원도 자주하고, 수술도 받은 저희아이도 키도 체구도 작아 항상걱정하면서 학교보냈는데, 학교다녀와서 누가 일찍 집에갔네~ 누가 말을 안듣네~ 다얘기해줘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너무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무리 학습능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도 자기가 다른애들보다 저조하다는걸 아이가 알게하면 안되죠 아이가 난 다른친구들보다 못났어.. 라고 생각하게되면 본인들 마음도 찢어질텐데
정말 처다만봐도 행복한 가정이네요.. 제강이 씩씩하거 잘 자랄테니 엄마 아빠 아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