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해보이는 내 자소서, 합격자소서로 만들고 싶다면? 👉 bit.ly/35qiHVJ 지금 당장 면접인데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다면? 👉 bit.ly/3rcme47 무너진 취준 라이프, 올 여름 제대로 바꾸고 싶다면? (얼리버드 진행중!) 👉 bit.ly/3ivSR8S 매일 꿈꾸는 이직준비, 이제는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 bit.ly/3hC1lMs
오늘 다대다 면접에서 질문 한개만 받고 나한테 관심 없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최종 합격했습니다. 그 생각이들어도 계속 예의 있게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해서 합격한거같아요 여러분 케바케긴 하지만 끝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시면 면접관님들도 되게 좋게 보시고 계시라 생각들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면까몰 맞습니다
제 능력에 비해 크나큰 회사에 서류를 통과하고 유튜브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신입을 뽑는 자리에였지만 경력이 좋으신 두분과 쌩신입인 제가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마지막 순서 였구요 두분은 자기소개를 마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무수한 꼬리 질문을에 답했지만 저는 자기소개 후 공백기간에 대한 꼬리 질문 말고는 제대로 된 질문 하나 안주시더군요 물론 제가 부족하기에 방황하며 시간 을 보낸제 잘못이 백번 천번 맞는 거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질문하나 못받았으며 손바닥과 마음을 꼬집었던 제가 비참해서 면접후 식당에서 소리없이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좋은 곳에 척하고 붙으셨겠죠?ㅠㅠ 저도 어제 면접 봤는데 다행히 면접관들은 프로세스가 있는지 한 명씩 순서대로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가끔 꼬리질문을 주기도 하던데 확실히 많이 받는 분이 있었고 저는 저한테 유일하게 온 기회를 모르겠다고 했어요ㅋㅋㅋㅋ. 저도 이 회사에서 날 왜 불렀나? 싶었는데 저를 제외 나머지 세 분이 다 경력직이더라고요... 참 취직하기 힘드네요.
벌써 올해만 면접 4번 낙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면접관님께서 “저에게는 질문 할 내용이 없다” 라고 선고하셨습니다. 이번은 다를 줄 알았습니다. 자소서를 보충하기 위해, 공백의 약점을 보완 하기 위해 발로 뛰어가며 현직자 분들도 만나뵙고, 살아있는 정보를 포함해 수십개의 예상질문, 꼬리질문을 준비했는데 말이죠.. 물론 제가 면접관님 입장이라도 탄탄대로를 걸어온 지원자분을 뽑고 싶을 거예요. 당연하다 생각해요. 채용과정에 있어 리스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인적, 시간의 자원을 절약하는 것 이니까요. 또한 그러한 지원자분들의 끈기와 노력도 존중 받아야 하고요. 오늘 처럼 저를 배제 하는 부분은 쓰리긴 하지만.. 저를 더욱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제 과오가 어쩌면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가 되어 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점 입니다.. 한층 더 두려움이 다가오네요. 저는 과오를 통해 공부도 열심히 하며 자격증도 적지않게 따며 성장 했지만 면접관님들 께서 맞이하는 경력 없는 4년의 공백기는 좀 처럼 진실 되게 받아 들여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면접을 마치고 운전하며 울며 소리쳤습니다. 다 제 잘못, 무지라는 거 알아요 제가 한심하다고 욕 해주셔도 저는 당연히 받아 드릴 거에요. 제 과거는 분명 저의 선택이니 책임져야죠. 마음이 아프네요 오뚜기 같이 일어서 왔는데 이번에는 너무 마음이 찢겨져 버렸어요. 헹여나 이 글을 접하게 되는 대학생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같은 후회를 겪지 않도록막연한 태도를 경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다른회사 지원할래요 질문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한화 1차면접은 붙었고 이제 임원면접을 준비하고있는데 여러가지 긴장이 되네요. 임원면접은 처음인데 실무자면접과 어떤식으로 다른지 모르겟어요. 저는 인성면접과 같은 방식은 힘들더라고요. 1차면접도 PT면접때 데이터를 잘 정리해서 붙은거 같고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될까요? 걱정이 많이되네요. 특히나 다대일 면접에서 다대다면접이 되니 시선처리도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ㅠㅠ
이런 걸 병풍면접이라고 하는군요...이번에 웹툰쪽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사무직 계통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구직중 첫 면접이었는데, 다른 면접자가 조용조용하게 말하고 면접 연습같은 것도 안 하는거 같아서 뭔가 했는데 상대는 관련업체 3년차 경력직이더군요.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면접인원이 2명뿐이었거든요.역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그분에게 질문이 쏠렸었는데 말씀하시던 거 끊고 들어가기도 영 그래서 그냥 이야기만 계속 들었는데 그게 계속 반복되니 영 그렇더라구요. 면접관분들도 나중엔 그걸 눈치 채셨는지 저한테도 질문을 하셨는데 이미 망한 거 같기도 하고 이런 상황은 예상을 못해서 멘탈이 많이 깨지더군요.자기소개를 절기도 했었던 것도 큰 거 같아요.저는 만화을 그리는 쪽의 학과를 나왔던 걸 자소서에 적어놨더니 그쪽일을 해볼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하긴했는데. 그 때 멘탈이 좀 나가 있어서 솔직하게만 이야기 하자는 심정으로 제가 웹툰은 기본이 주간 연재인데 제 실력에는 제가 원하는 퀄리티로 주간연재하기는 힘들것같다고 판단해서 그림그리는 건 취미로 하고 웹툰작가들을 서포터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선만 그릴수도 있고 채색만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콘티 작가만 할 수도 있다고...물론 회사에서 내주는 작품을 싫어하는 것이라 해도 강제로 해야만 한다고 이쪽으로 해볼 생각이 있는가랑 어떤 작품이라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전에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해서 회사에서 저를 그렇게 판단했다면 그쪽분야도 괜잖다 저는 재미만 있다면 작품을 따지는 편도 아니라서 뭐든 괜찮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남자지만 재미만 있다면 BL계통도 괜잖다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둘 다 뽑는 정도가 아니면 솔직히 말해선 힘들 거 같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면접관 분들 계속 쳐다보고 목소리 크기도 적당하게 예의바르게 행동했다고는 생각하긴 하지만... 저의 면접 선생님 이형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주 결과를 얘기해주신다고 하시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 생각엔 망한 거 같은데 그래도 가능성이 있긴할까요.
부족해보이는 내 자소서, 합격자소서로 만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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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취준 라이프, 올 여름 제대로 바꾸고 싶다면? (얼리버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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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꿈꾸는 이직준비, 이제는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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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그순간 병풍일지라도 명품일거에요!
병풍시킬거면 애초에 서류 통과를 시키지 말던가,, 면접보려고 연습하고 연차쓰고 ,, 교대근무자면 날밤까고 면접보러 오는데 매너가 있어야지
ㅎ이번에정말제대로병풍면접이었는대.... 오늘결과나왔는데 반전은없네여 저는 확실히 얻은건 나대더라도 하고 싶은말은 다하고 나와야 후회가없다는걸느꼈네요
다시한번 도전해봐요~^^ 할 수 있어요!
압박질문보다 계속 꼬리질문오는것보다 더 무서운게 병풍면접...
압박면접 개시러,
오늘 다대다 면접에서 질문 한개만 받고 나한테 관심 없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최종 합격했습니다. 그 생각이들어도 계속 예의 있게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해서 합격한거같아요 여러분 케바케긴 하지만 끝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시면 면접관님들도 되게 좋게 보시고 계시라 생각들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면까몰 맞습니다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갑니다~~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요
저 진짜 병풍이였고 총 5명중 제 옆에 있는 분께 꼬리질문 엄청하셔서 나한텐 관심이 없나보다 했는데 최종합격 했어요ㅠㅠㅠㅠ 🙊 면접왕 이형님 유튜브 보면서 많이 연습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던거같아요!! 감사해요!
면까몰입니다’
질무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소개서가 완벽했다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그랬는데 기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ㅠ이거 보고 필살기 잘 말해야지 다짐했엇는데, 오늘 피티 면접에서 병풍됐습니다ㅠ 다른 분들은 자신있게 경험 섞어서 답변하시는거 들으면서 너무 제 자신이 한심했어요ㅠ 다른분들은 꼭 필살기 정리 잘하셔서 기 죽지말고 할 말 다 하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병풍면접 합격.. 왕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적이 일어남.
오 ..축하드립니다..ㅠ
기운좀주세요•••
기운 받아가요
기 받아가겠습니다.🥹
다 때가있는거같네요 ! 막상 취업해서 1년이되가니 또 이직하고싶어요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 !
갈수록....자막이 너무 좋아지고 있어요!!!!!!!!!! 이언니 최고!!!!!!
imssosso 이건 이형님이 편집하셨어요 ㅋㅋㅋㅋ
제 능력에 비해 크나큰 회사에 서류를 통과하고 유튜브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신입을 뽑는 자리에였지만 경력이 좋으신 두분과 쌩신입인 제가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마지막 순서 였구요
두분은 자기소개를 마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무수한 꼬리 질문을에 답했지만 저는 자기소개 후 공백기간에 대한 꼬리 질문 말고는 제대로 된 질문 하나 안주시더군요
물론 제가 부족하기에 방황하며 시간 을 보낸제 잘못이 백번 천번 맞는 거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질문하나 못받았으며 손바닥과 마음을 꼬집었던 제가 비참해서 면접후 식당에서 소리없이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좋은 곳에 척하고 붙으셨겠죠?ㅠㅠ 저도 어제 면접 봤는데 다행히 면접관들은 프로세스가 있는지 한 명씩 순서대로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가끔 꼬리질문을 주기도 하던데 확실히 많이 받는 분이 있었고 저는 저한테 유일하게 온 기회를 모르겠다고 했어요ㅋㅋㅋㅋ. 저도 이 회사에서 날 왜 불렀나? 싶었는데 저를 제외 나머지 세 분이 다 경력직이더라고요... 참 취직하기 힘드네요.
벌써 올해만 면접 4번 낙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면접관님께서 “저에게는 질문 할 내용이 없다” 라고 선고하셨습니다.
이번은 다를 줄 알았습니다. 자소서를 보충하기 위해, 공백의 약점을 보완 하기 위해 발로 뛰어가며 현직자 분들도 만나뵙고, 살아있는 정보를 포함해 수십개의 예상질문, 꼬리질문을 준비했는데 말이죠..
물론 제가 면접관님 입장이라도 탄탄대로를 걸어온 지원자분을 뽑고 싶을 거예요.
당연하다 생각해요. 채용과정에 있어 리스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인적, 시간의 자원을 절약하는 것 이니까요. 또한 그러한 지원자분들의 끈기와 노력도 존중 받아야 하고요.
오늘 처럼 저를 배제 하는 부분은 쓰리긴 하지만.. 저를 더욱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제 과오가 어쩌면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가 되어 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점 입니다..
한층 더 두려움이 다가오네요.
저는 과오를 통해 공부도 열심히 하며 자격증도 적지않게 따며 성장 했지만 면접관님들 께서 맞이하는 경력 없는 4년의 공백기는 좀 처럼 진실 되게 받아 들여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면접을 마치고 운전하며 울며 소리쳤습니다. 다 제 잘못, 무지라는 거 알아요 제가 한심하다고 욕 해주셔도 저는 당연히 받아 드릴 거에요. 제 과거는 분명 저의 선택이니 책임져야죠. 마음이 아프네요 오뚜기 같이 일어서 왔는데 이번에는 너무 마음이 찢겨져 버렸어요. 헹여나 이 글을 접하게 되는 대학생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같은 후회를 겪지 않도록막연한 태도를 경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공기업에서 병풍면접 겪고 중간에 거의 놓다시피했는데, 영상에서 언급해주신대로 끝까지 가는 것이 맞았습니다ㅠㅠ다른 회사 면접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았고 결국 거기서는 준비한 필살기 보이고 붙었습니다.
오늘 임원면접 했는데 다른 지원자들은 꼬리질문 평균적으로 3개씩 물어봤는데 저만 질문하더라도 최대 1개 꼬리질문이 아닌 확인질문만 했네요😂😂 혼자서 병풍이라 불안하긴하지만 면까몰이라 기다려봐야겠네요 제발 합격했으면...
어떻게..되샸어요..병풍2...
영상이 점점 다채로워 지네요 이형님..!!*0*
감사합니다. 이형 면접 전에 항상 이형동영상을 끊임없이 정주행 한 결과 대기업급의 중견기업에 당당히 취업하였습니다! 저도 꼭 이런 취뽀 댓글을 달고싶었는데 드디어 이루내요!
최선을 다해야함
오늘 인트로 좋아요를 불러요~~ ㅎㅎ
1분 자기소개 할때 병풍일지 아닐지 어떻게 알아요... 질문을 안해주는데 필살기를 어떻게 날려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다른회사 지원할래요 질문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한화 1차면접은 붙었고 이제 임원면접을 준비하고있는데 여러가지 긴장이 되네요. 임원면접은 처음인데 실무자면접과 어떤식으로 다른지 모르겟어요. 저는 인성면접과 같은 방식은 힘들더라고요. 1차면접도 PT면접때 데이터를 잘 정리해서 붙은거 같고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될까요? 걱정이 많이되네요. 특히나 다대일 면접에서 다대다면접이 되니 시선처리도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ㅠㅠ
취업도 아니고 교육과정 지원했는데 병풍이였습니다... ㅠ 왜 서류를 합격시켰는지...모르겠어요
병풍면접 경험자 입니다. 최합은 했는데 업계가 제게 맞지 않는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분위기, 위치, 이후 커리어패스 등을 고려해봤는데 가지 않는게 맞는데 주변에 기대에 밀려 가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저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원래도 말도 잘하는 편이었구요 흑
근데 너무 가고 싶었는지 자기소개 부터 절고 헛소리만 지껄이다 왔네요.. 합격하길 바라면 양심이 없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지만
고이 접고 꼭 성공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랑똑같네요..준비도하고 말도잘하는데... 자기소개부터절고 횡설수설 더듬더듬...
전 어제봤는데 저도....
전 오늘
저도 오늘... 자기소개부터 망하고 낙담해서 쭈욱 망했는데 너무 거기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나 봅니다ㅠ 뇌가 떨리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오늘면접보다 내일면접이 더 나을거라 믿습니다 모두 파이팅!!
김혜지 저 최합했어요. 까봐야 압니다 파이팅
점점 잘생겨보이는건 무슨일이래요??ㅎㅎㅎ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4:43 유에서 무를 창조하면...안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허허... 임원면접에서 물귀신작전 쓰는 사람들 많더만... 이 영상 봤나
아무리 면접왕 이형님 이라도 내정자채용 면접에는 장사없다는걸 한양대학교병원이 깨닫게 해주내요
병풍면접일꺼란 생각자체를 안하는게 좋지만 너무 그런기업글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의도치않았다해도 내부적인 문제가 참 많아 보이는 기업들.. 경험상 많이 느꼈네요. 물론 신경안쓰고 면접에만 집중하는게 최선이겠지요..
이런 걸 병풍면접이라고 하는군요...이번에 웹툰쪽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사무직 계통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구직중 첫 면접이었는데, 다른 면접자가 조용조용하게 말하고 면접 연습같은 것도 안 하는거 같아서 뭔가 했는데 상대는 관련업체 3년차 경력직이더군요.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면접인원이 2명뿐이었거든요.역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그분에게 질문이 쏠렸었는데 말씀하시던 거 끊고 들어가기도 영 그래서 그냥 이야기만 계속 들었는데 그게 계속 반복되니 영 그렇더라구요. 면접관분들도 나중엔 그걸 눈치 채셨는지 저한테도 질문을 하셨는데 이미 망한 거 같기도 하고 이런 상황은 예상을 못해서 멘탈이 많이 깨지더군요.자기소개를 절기도 했었던 것도 큰 거 같아요.저는 만화을 그리는 쪽의 학과를 나왔던 걸 자소서에 적어놨더니 그쪽일을 해볼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하긴했는데. 그 때 멘탈이 좀 나가 있어서 솔직하게만 이야기 하자는 심정으로 제가 웹툰은 기본이 주간 연재인데 제 실력에는 제가 원하는 퀄리티로 주간연재하기는 힘들것같다고 판단해서 그림그리는 건 취미로 하고 웹툰작가들을 서포터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선만 그릴수도 있고 채색만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콘티 작가만 할 수도 있다고...물론 회사에서 내주는 작품을 싫어하는 것이라 해도 강제로 해야만 한다고 이쪽으로 해볼 생각이 있는가랑 어떤 작품이라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전에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해서 회사에서 저를 그렇게 판단했다면 그쪽분야도 괜잖다 저는 재미만 있다면 작품을 따지는 편도 아니라서 뭐든 괜찮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남자지만 재미만 있다면 BL계통도 괜잖다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둘 다 뽑는 정도가 아니면 솔직히 말해선 힘들 거 같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면접관 분들 계속 쳐다보고 목소리 크기도 적당하게 예의바르게 행동했다고는 생각하긴 하지만...
저의 면접 선생님 이형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주 결과를 얘기해주신다고 하시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 생각엔 망한 거 같은데 그래도 가능성이 있긴할까요.
@인외쿡 떨어졌죠
예전에 면접보다 너무 화나고 열받아서 나오면서 나도모르게 한숨나온적잇엇는데..
필살기를 잘 던졌는데도 병풍이었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서류를 봤을 때 딱히 메리트가 없었겠죠?
와 오늘 다 외국인이고 다 외국말하고 나혼자 한국인이라서 진짜 아무런질문도안들어오더라 살면서처음으로 이자리는 내자리가아니구나라는 생각을했음
알수없는 면접😵💫 떨어졌다 생각한건 붙고 붙었다생각한건 떨어지는 매직..
0:15 이런건 어케한거에요 ㅋㅋㅋㅋㅋ
면접 못본것 같은데 입사의향있으면 2차면접을 해야하기때문에 연락 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일정 알려주겠다고 하고 그날 연락도없고 주말지나서 문자라도 남겼는데 답이 없네요 이건 채용 안한다는 의미일까요? 회사가 너무 무례한것같아서 우울하네요
아이고..바빠서 놓친거일수도 있으니 전화해보세요~
아예 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병풍이였는데 불합격맞네여
아 인트로 캐웃기넫ㄱㅋㅋㅋ
1분 자기소개만 하고 붙은사람도 있는거보면 참 ...
헐 그게 가능해요?
@@김하하-v2z 네
@@김하하-v2z내정자일 경우먼
병풍당했을 때
질문좀 해달라 하면 안되죠?
오늘 농협최종면접 보고왔는데... 뭔가 계속 맘에걸리네요 ㅜㅠ
고생하셨어요! 근데 마음에 걸려한다고 바뀌는 건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어찓되셨나요?
인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