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임용 2년차입니다. 혜진언니 말씀처럼 본인이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 역시도 정말 별 거 아닌 질문들, 평소라면 관심의 표현으로 여길만한 말들을 훨씬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거든요....ㅠㅠ 그리고 제 예상이지만 아마 사연자 본인도 그런 자신의 모습을 잘 알고 있고, 그렇게 예민한 자신의 모습에 또 한 번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결국 제가 이 과정을 거쳐 깨달은 건 예민함에서 벗어나는 건 결국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이라는 거예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는 '아 그래? 잘됐네', '좋겠다' 등으로 의연하게 넘어가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스스로 아무렇지 않게 받아야 상대방과의 관계도, 내 마음도 편해지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아니면 친구한테 진짜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좋아요 미안하다 너의 그런 연락마저 부담이다 너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알아서 죄책감도 느낀다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냐 내가 부담을 내려놓는게 너무 힘들다 정말 미안하다 그래서 그렇다~ 이렇게요.. 이렇게 했는데도 이해 못해주면 그건 진짜 걱정을 가장한 ...무엇인가 아닐까 싶네요 수험생 화이팅 ㅠㅠ
저도 그런 부분때문에 크게 바닥을 친적이있어요. 처음엔 부담이다가 점점 나 자신을 나무라게되고...그게 크게 우울감으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혜진님우재님 말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했어요. 지금은 임용을 준비하고있지않고 있어서 두 분의 말이 솔직한 제3자의 입장이라고 느껴지지만, 사연자분 본인은 혹시 상처받고 자책하실까 싶어서요. 실제로도 관심1도 없다가 연락오는 분들도 있긴하니까요. 1년에 한번뿐인 시험을 준비하는데, 계속 어깨에 쌓이기만 하는 부담과 압박이 그 1년동안 계속 늘어가기만 하고 전혀 마음이 쉴틈이 없다는게 제일 힘든부분이잖아요. 사연자님이 원댓님의 좋아요수를 보면서 본인이 충분히 공감받고있다는것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지금 이 깜깜한 터널 언젠가 빠져나오실수 있다는 것도요.
종교는 문제 무조건 생김.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지세요. 종교를 강요하는 남자는 아닌 것 같으나 연애든 결혼이든 많은 시간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본인 시간을 맞추게 하는 것부터 강요의 일부분입니다 5년 시간 낭비 했으니 앞으로 더 질질 끌어서 좋은 남자 만날 시간 땅바닥에 버리지 말고요. 헤어져요 진짜 제발 안헤어지면 여자 본인 시간 다 날려서 무조건 후회합니다. 아니면 지금처럼 져주면서 살다가 결혼하고 질질 끌려다니던가요
저도요ㅋㅋ사연자분이 예민 한게 아니라 한혜진언니 주우재오빠 팬이고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좋아하는데 이번 사연은 넘 사연자에 대한 이해도가 살짝 부족 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 더 그렇게 들릴수도 있지만 그 뉘앙스하는게..있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들 많이 봐서 공감 됩니다...
각각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고, 임용이나 고시를 해보지 않으면 그 느낌과 압박 알기 힘들거같아요. 임용에서 (잘 되서든, 내려놓아서든) 빠져나오면 아 그때 그랬구나 할수 있지만.. 막상 그 안에 있을땐 앞만 보며 달리는 경주마가 되어서 진짜 불안이 최고조가 되니까요ㅠㅠㅠㅠ 순수한 반응이 저렇게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서도 가슴이 너무 철렁하더라고요ㅠㅠㅠㅠ 고시생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어떤 분야든 다 그렇겠지만 수험도 해보지않으면 공감이 힘든거같아요 😢 사연자분 마음 백퍼 공감갑니다 저였음 빡쳤을듯,, 평소 연락도 안하던 친구가 누구는 ~~ 어디 붙었대 그거 좀 무례한거아닌가요,,!! 난 그정도 인지까지 안되는 친구랑은 친하게 지내기 싫음ㅜㅜ 수험이 자기밖에 자기편이 없는거 같고 아무도 백퍼 공감못해줘도 결국 합격은 나 혼자~ 찐으로 누리면 되잖아요?! 잘하고있어요!! 힘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조깅클럽 사연 당사자입니다. 이메일에 별다른 답장 안 와서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결국 그냥 친하게만 지내고 있어요. 두 분과 같은 결론을 냈습니다 ㅋㅋㅋ 모임의 변질도 원하지 않고, 친구로 지내는 것도 깨기 싫고 한 가지 해명하자면 I를 찢고 나갔다기 보단 집, 회사만 다니면 누굴 못 만나다보니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 질 상황을 '계획'한 거죠 ㅋㅋㅋㅋ E들 하듯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인적자원관리 느낌으로ㅎㅎ
불안감은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래 와라 불안함! 이라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두는거죠. 몸을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그 불안함도 어느순간 좀 사라져있더라구요. 기쁨도 불안함도 모두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감정인거같습니다. 불안하거나 초조할때는 감사일기 쓰는걸 추천해봅니다 저는 많은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본인이 그 말이 듣기 싫고 불편하면 그것이 관심이라 할지라도 그 또한 훈수가 아닌가? 임용언제붙어, 결혼언제해 하고 물어본 이는 아무 생각없이 (혹은 관심으로) 물어봤을지라도 그런걸 한 사람한테만 듣는게 아니면 스트레스일 수 있고. 또 이 사람이 솔직히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서 한 말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젤 잘 느낄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되고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함~~
상상이 잘 안 가네요..ㅠㅠ 전 종교 때문에 친구한테 좀 서운하거든요ㅠㅠ 사랑의 힘으로 되는 건가요? 아니면 두분이 어찌 잘 합의 하신 건가요.. 제 친구는 교회를 너무 열심히 다니거든요ㅜ 수,금 저녁에 예배 드리고, 토욜엔 종종 교회 부서 임원으로써 참여하고, 일욜엔 9~17시 동안 교회에 있고.. 이성친구도 아닌데 종종 서운해 죽겠어요..주말에 1박2일로 여행 가는 건 꿈도 못꾸는 등등ㅠㅠ
불안에 대한 두분의 얘기들이 정말 너무 많이 공감되고 와 닿았어요. 나이가 들수록 지킬 것이 많아질수록 각기 다른종류의 불안이 생기는 것 같긴하지만 그만큼의 쌓인 연륜과 경험이 또 그걸 이겨내고 한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더 발전하게 하는 요소가 되는것도 같구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안이 됩니다. 😊
연애의 참견보다 두분 같이 찍는 유튭 컨텐츠가 훨씬 재미나는건 왤가..?두분의 티키타카 1시간 봐도 개꿀잼
서장훈이 없어서
@@jijiyoon9979 7개월이나 지낫지만 몬 서장훈이 없어서...?? 서장훈처럼 조언잘하고 경험 많은 연예인 없는디
주우재 솔직담백 ❤❤
안정된 20대라는 단어가 있냐는 말이 왜이렇게 위로가되죠ㅠㅠ♡♡♡ 내 불안만 유난인건 아니었구나 싶어서 마음이 녹네요😢😢😢
@@romikim4548 감사합니다😊😊😊❣
중등임용 2년차입니다. 혜진언니 말씀처럼 본인이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 역시도 정말 별 거 아닌 질문들, 평소라면 관심의 표현으로 여길만한 말들을 훨씬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거든요....ㅠㅠ 그리고 제 예상이지만 아마 사연자 본인도 그런 자신의 모습을 잘 알고 있고, 그렇게 예민한 자신의 모습에 또 한 번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결국 제가 이 과정을 거쳐 깨달은 건 예민함에서 벗어나는 건 결국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이라는 거예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는 '아 그래? 잘됐네', '좋겠다' 등으로 의연하게 넘어가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스스로 아무렇지 않게 받아야 상대방과의 관계도, 내 마음도 편해지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아니면 친구한테 진짜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좋아요 미안하다 너의 그런 연락마저 부담이다 너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알아서 죄책감도 느낀다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냐 내가 부담을 내려놓는게 너무 힘들다 정말 미안하다 그래서 그렇다~ 이렇게요.. 이렇게 했는데도 이해 못해주면 그건 진짜 걱정을 가장한 ...무엇인가 아닐까 싶네요 수험생 화이팅 ㅠㅠ
저도 그런 부분때문에 크게 바닥을 친적이있어요. 처음엔 부담이다가 점점 나 자신을 나무라게되고...그게 크게 우울감으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혜진님우재님 말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했어요. 지금은 임용을 준비하고있지않고 있어서 두 분의 말이 솔직한 제3자의 입장이라고 느껴지지만, 사연자분 본인은 혹시 상처받고 자책하실까 싶어서요. 실제로도 관심1도 없다가 연락오는 분들도 있긴하니까요.
1년에 한번뿐인 시험을 준비하는데, 계속 어깨에 쌓이기만 하는 부담과 압박이 그 1년동안 계속 늘어가기만 하고 전혀 마음이 쉴틈이 없다는게 제일 힘든부분이잖아요. 사연자님이 원댓님의 좋아요수를 보면서 본인이 충분히 공감받고있다는것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지금 이 깜깜한 터널 언젠가 빠져나오실수 있다는 것도요.
주우재 여기서 왜케 잘생겨보이냐 ㅋㅋㅋㅋㅋ 가끔 주우재 고민상담 컨텐츠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핵심을 잘 짚는거 같음 거기다 혜진언니까지 같이 있다?안볼수가 없지 개꿀잼 ㅠㅠ
주우재는 그냥 잘생긴 얼굴임
나한텐 주우재 개존잘임
잘생겨보이는게아니고 잘생긴거에요ㅋ
뼈스라이팅당해서 침옆에선 생기가 80프로정도 없어지는듯
주우재님은 원래 존잘이십니다
ISTP인데 마음이 진짜 편해지는 조언이다..
종교는 문제 무조건 생김.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지세요.
종교를 강요하는 남자는 아닌 것 같으나 연애든 결혼이든 많은 시간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본인 시간을 맞추게 하는 것부터 강요의 일부분입니다
5년 시간 낭비 했으니 앞으로 더 질질 끌어서 좋은 남자 만날 시간 땅바닥에 버리지 말고요.
헤어져요 진짜 제발
안헤어지면 여자 본인 시간 다 날려서 무조건 후회합니다.
아니면 지금처럼 져주면서 살다가 결혼하고 질질 끌려다니던가요
ㅇㅈ 종교는 안됨... 제발 헤어져ㅠㅠ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까 개신교 무교 부부 많더라구요. 제 주변에만 4쌍 정도
이런 문제로 늘 싸우며 7년간 연애하던 내 친구 결국 남자친구가 청년 수련회? 가서 같은 교회 여자애랑 바람 나서 헤어짐
ㄹㅇㅋㅋㅋ 강요안한다고 했지만 상대방이 좀 힘들다고 하면 '우리 교회 가볼래?' 얘기 나올수밖에 없는게 기독교인임
주우재씨 진짜 하는 말마다 사이다.. 사연자 편만 들어주지 않고 중립적으로 잘 보는거같아요
오~~~ 주우재 상담 잘한다 😮
같은 잇팁이라 그런지 다른 고민상담 영상보다 훨씬 유익하고 깔끔한듯ㅋㅋㅋㅋㅋ
잇팁으로 같은 마음 댓글 달까 하다 있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답ㅋㅋㅋㅋㅋ
다른 유튜버들이나 여타 고민 상담 컨텐츠처럼 막연하게 공감해주고 슬쩍 넘어가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지극히 T 스러운 나름의 해결책이나 방법을 딱딱 내주시는 게 너무 좋네요 ㅋㅋ
6:17 이게 평소에 연락하던 친구면 괜찮지만, 사연에서 언급한 것처럼 연락도 안하다가 꼭 예민한것들만 묻는 인간들이 있어서 이런 포인트는 충분히 신경쓰이고 짜증날 수 있다고 생각함 ㅠㅠㅠ
저도요ㅋㅋ사연자분이 예민 한게 아니라
한혜진언니 주우재오빠 팬이고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좋아하는데
이번 사연은 넘 사연자에 대한 이해도가 살짝 부족 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 더 그렇게 들릴수도 있지만
그 뉘앙스하는게..있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들 많이 봐서 공감 됩니다...
@@귀요미아지-i9h 맞아요 ㅠㅠㅠㅠ 완전 공감ㅠㅠ
각각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고, 임용이나 고시를 해보지 않으면 그 느낌과 압박 알기 힘들거같아요. 임용에서 (잘 되서든, 내려놓아서든) 빠져나오면 아 그때 그랬구나 할수 있지만.. 막상 그 안에 있을땐 앞만 보며 달리는 경주마가 되어서 진짜 불안이 최고조가 되니까요ㅠㅠㅠㅠ 순수한 반응이 저렇게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서도 가슴이 너무 철렁하더라고요ㅠㅠㅠㅠ 고시생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어떤 분야든 다 그렇겠지만 수험도 해보지않으면 공감이 힘든거같아요 😢 사연자분 마음 백퍼 공감갑니다 저였음 빡쳤을듯,, 평소 연락도 안하던 친구가 누구는 ~~ 어디 붙었대 그거 좀 무례한거아닌가요,,!! 난 그정도 인지까지 안되는 친구랑은 친하게 지내기 싫음ㅜㅜ
수험이 자기밖에 자기편이 없는거 같고 아무도 백퍼 공감못해줘도 결국 합격은 나 혼자~ 찐으로 누리면 되잖아요?! 잘하고있어요!! 힘내세요 ❤❤
@@왕구-f9t 그 정도 인지가 안되는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기 싫다는 말 너무 공감된다ㅋㅋㅋㅋㅋ 진짜 무지해서 그랬다고 해도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귀찮고 센스 없는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음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조깅클럽 사연 당사자입니다.
이메일에 별다른 답장 안 와서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결국 그냥 친하게만 지내고 있어요.
두 분과 같은 결론을 냈습니다 ㅋㅋㅋ
모임의 변질도 원하지 않고, 친구로 지내는 것도 깨기 싫고
한 가지 해명하자면 I를 찢고 나갔다기 보단
집, 회사만 다니면 누굴 못 만나다보니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 질 상황을 '계획'한 거죠 ㅋㅋㅋㅋ
E들 하듯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인적자원관리 느낌으로ㅎㅎ
@@봉봉-e2z3g 기빨리는 거 싫어해요. I맞아요
강한 추진력을 가진 I...저와 비슷하군요!!!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I님의 인생을 응원할게요!!!
@@model_hanhyejin 오예~ 혜진이 누나다, 응원해요!
아 근데 저도 I인데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모임 가긴 해요 ㅋㅋㅋㅋㅋ
@@이준-m8b 근데 저도 e지만 기빨리는거 싫어해서..ㅋㅋㅋ
그리고 e들이 대체적으로 기빨리는 상황을 잘 견딜수있는것 뿐이지 기빨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들었어요
저도 극ISTP인데 조언이 왤케 내맘에 쏙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성적으로 문제에 집중해서 조언해주네요
불안감과 초조함이 원동력이라는 말에 공감해요,, 지나고 나면 그게 내 경험치가 되니까 20대분들 힘내시길.
두 분의 고민상담 영상이라니 ㅠㅠ
핵심을 놓치지 않고 해주시는 조언들이 유쾌하고 시원해서 제 이야기인 것 마냥 보았어요 ㅎㅎ 주기적인 고민상담소 열어주세요!!
15:13 언니의 이 멘트와 표현이 너무 좋아요 이 영상 중에 최애 부분
저도 20대 중반이고 요새 불안감이 정말 많았는데 혜진 언니가 해주는 말 듣고 울었어요😢😢😢 앞에서 깔깔하다가 따뜻한 말에 울컥… 잘 보고 있어용!!
20대도 힘들고...40대도 힘들다... 모두 저마다의 힘듦이 있죠...우리 모두 화이팅!!!
두분 다 타인에 대한 공감도 잘 하시고 적절하게 전달도 잘하시고. 모델로도 탑인데 사람에 대한 이해도 훌륭하신 듯 합니다. 아~ 멋져요❤
우왕 주우재❤
디테일한 핵심 포인트 잘찝는 우재님, 고민하는 사람의 감성적인 공감과 섬세하고 면밀하고 다양한 심리 파악 해주시는 혜진님의 조합 대찬성.. 고정코너 해주세용!!
역시 두분다 연참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스튜디오 아닌 것만 빼면 유튭 아니고 정규 방송 느낌ㅎㅎㅎㅎ
두분의 공감능력과 센스넘치는 조언 너무 좋아요ㅜㅜ 연참에서는 물론 이런 컨턴츠 대환영임미다ㅜㅜ
정치성향과 종교는 다르면 많이 피곤합니다 다들 말리긴 합니다,
주우재 진짜 잘생겼다
주우재 핵심쏙쏙 쪽집게네 속이시원상담 훈수의정의를깔끔히 집었다👍
주우재님이랑 남사친 여사친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주우재 존잘
주우재님 존잘이신데 뭔가 같이 오래지내면 그냥 여자친구같은 느낌일거같아요 ㅎ ㅎ 남성적매력이 엄청 강하진않은거같기도해서요 ㅎ ㅎ 여리여리한 너낌..
@@Romistory105 그게 좋아~~~~~~~~~~
긴버전...필요해요... 너무 재미있따..
정상에 있는 사람이 저런 조언해주기 쉽지 않은데 .. 참 겸손하고 멋있는 사람인듯..! 정말 배울점 많습니다. 감사해요
불안감은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래 와라 불안함! 이라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두는거죠. 몸을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그 불안함도 어느순간 좀 사라져있더라구요. 기쁨도 불안함도 모두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감정인거같습니다. 불안하거나 초조할때는 감사일기 쓰는걸 추천해봅니다 저는 많은도움을 받았어요:)
9:50 혜진언니 넘 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액션 너무 잘 해주시고 언제나 진중하게 들어주는 거 ㅠ 사연 보낼 맛 나겠어요
둘 조합... 말해뭐해♥
같은 MBTI로서 비슷한 관점에서 성별의 차이에 따른 만담?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저도 ISTP인데 생각하는 게 똑같아서 웃겼어요
ㅏ8ㅏㅑ877
성격이 급해서 모든 영상을 2배로 보는데 재밌어서 좀더 길게 보고싶어서1.25배로 봤어요 두 분 케미 따봉👍🏼
종교문제는 진짜.. 저도 겪어본 입장으로..너무 힘들어서.... 3년 반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 홀가분해졌어요.ㅋㅋ 지금은 믿는 남자 만나 결혼해서 햄볶네요.ㅎㅎ
한혜진누나~멋져요 👍👍👍
주우재님 처음 방송할때 이후로 점점 예능상승세 타다가 물오르더니 요즘 외모까지 물오르셨네요 더 젊어진거 같음 ㅋㅋㅋ
혜진언니우재쓰오빠 상담 넘 잘해주는 것 같아요 😆✨또 해주세용용 (멋져용)
주우재님 반고정 안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어린시절 누군가의 조언이 있었더라면 난..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을까?!ㅎㅎ 언니~주우재님~개꿀입니다~❤
믿고 보는 연참 모델즈 케미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영화 얘기에서 완전 공감.. 저도 오히려 할 말 없고 애매한 친밀감일 때는 정말 영화 보러 감.. 일단 같은걸 보고 대화할 주제라도 생겨야 얘기를 할 수 있어서..(저도 인티제입니다
좋아하지않는 사람과 절대 영화를 볼수없어요. 숨막혀요. 차라리 카페를가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겠어요.
나도!!!!
둘다 역겨워.. 존나 싫어 소통 조차 일절 안함 -INTP
사바사 인듯.
싫은 건 아니고 좋지도 않다면 대화보단 영화가 편해요.
영화만 보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
나도 영화가 더 편한데..
이 조합 어케 참아여 진짜 !!!!
주우재 문제의 핵심을 딱 짚는게 너무 좋다ㅏㅏ
두 번째 사연,, 훈수는 아니지만 수험생으로서 진짜 신경 쓰이는 말들이에요 게다가 평소 연락 없는 사람들이라니.. ‘나 아는 사람은 붙었대’ 이 말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ㅠ
두분의 조합은 그냥 재밌어요 ㅋㅋㅋ 고민상담은 특히 더 재밌어요
교회 사연은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할듯...결혼하면 시집에서 주말마다 같이 가길 원하는집을 봤거든요..같이 가든 안가든 비기독교인이 주말마다 교회...보통 스트레스가아님
우왕 주우재님 진짜 ,, 연애상담하는데도 날카로운 통찰력이 엿보임요!
MBTI 안믿는다면서 누구보다 과몰입중인 주우재님 😊
이제는 과학이라고 말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사연자 귀엽ㅋㅋㅋ 자연스럽게 다가갔는데 정말 자연스러워지기만 했다니ㅎㅎㅎㅎㅎㅎ
혜진언니 역시 말 너모 잘해😭🫶🏻
너무너무너무 재밌네요😊😊😊
한혜진 주우재의 연참으로
계속해주심 안될까요? 😅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ㅠㅠ 두분 상담코너 자주 해주세요!!
한혜진. 주우재 케미좋아요.기안도 좋고~
누군가 옆에서 이렇더라~저렇던데~ 이렇게하더라~ 라고 했을 때 훈수 보단 “오~소소한꿀팁 고마워“ 하고 넘겨버리세요😌 저도 맨날 오~ 소꿀소꿀 아리가또ㅋㅋ 하고 넘갸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진짜 유익했네요!!
종교.연애.취업.삶
다양하게 접근하셔서 넘좋았어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두분 케미와 텐션이 잘맞아서
보는내내 편안했어용♡♡
두분잘어울려요😊
짠내투어때 혜진씨 늠늠 그립네요.
우재씨 스케줄많아서 피곤하실듯.
건강잘챙기세요😮
안정되지않아서 20대랍니다.
그냥 한계단한계단 건강하게만 걸어가세요.
열심히일하고
가끔나에게 선물도해주고
가족과 지인들과 행복한시간보내시면되요.
나이가들어보니 저에게는
평범한삶이 제일이구나싶거든요.
겪어봐야 하는일들이지만
이렇구나~ 마음에 담고 지내며
도움되는 말이되길바래요.
청년들 퐈이팅요😮😊
종교다른 커플, 제가 그런상황에서 결혼했고 이혼했었죠. 저도 무불교고 전남편은 기독교. 강요는 안했지만 주말에 여행도 편히가고 일욜에 브런치도 가고그러고싶었는데 항상 신경쓰였고. 딱 그것때문이라고할순없지만 적지안은부분. 다행히 애가 없는상태로 이혼했습니다. 지금은 종교가 같은? 무불교인사람과 결혼해서 애둘낳고 잘살고있습니다. 애들생기면 안그래도 힘들어요. 그래도 같은 팀으로 으샤으샤가는데 그문제까지있었으면 상상도 하고싫으네요. 지금너무행복합니다. 그 상황은 답이없어요. 다른분만나시길. .
유치원 고시생은 2년정도 시험치다보니 주변의 관심도 부담되는거 같다. 이해함. 취준이 저렇게 오래되면 모든 관심이 부담임.
컨텐츠로 만들어주세요! 두분이 상담도 잘해주시고 재밌어요
내인생도 힘든데 남의 고민까지 듣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고민상담같은거 잘 안보는데 두분 너무 핵심을 잘 짚어주시고 재미있네요
주우재 왜 갑자기 잘생겨 보이지
계속보니 안차가운 사람 같음ㅋㅋㅋㅋㅋ
왜케 재밌누..계속 해주세요
한혜진님 조언이 항상 젤 와닿고 공감돼요
잘보고갑니다^^한혜진누나~화이팅!!🌺🌺😊😊💗💗♥️♥️
근디둘이 은근 케미잘맞아❤
두 분 조합 너무너무너무 좋아..........
케미도 넘넘 잘 맞구 객관적이구 깔끔하게 조언 너무 잘해주심
잘 맞는 두분이 명쾌하게 답 주시니 넘 잼나네요~~^^
주우재 미모봐....
한우커플 너무 좋아요🤭👍😆
두분이 하는 연애컨텐츠 재밌네요 ㅎㅎ😂❤
주우재 할배님 전 좋..좋습니다.. ❤
둘이 엄청 잘맞아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우재씨 하는 말에 거진 공감중ㅋㅋㅋ
근데 본인이 그 말이 듣기 싫고 불편하면 그것이 관심이라 할지라도 그 또한 훈수가 아닌가? 임용언제붙어, 결혼언제해 하고 물어본 이는 아무 생각없이 (혹은 관심으로) 물어봤을지라도 그런걸 한 사람한테만 듣는게 아니면 스트레스일 수 있고. 또 이 사람이 솔직히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서 한 말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젤 잘 느낄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되고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함~~
주우재&한혜진 컨텐츠 더 주세요너무 재미써요
너무 멋있는 사람🤟🏻
두분의 조합 너무 행복해❤
기다려써용🎉
두분도 사랑하셔요..ㅎㅎ
티셔츠마저.. 러브클럽❤
넘 재밌음 두분 케미 넘 좋아요ㅎㅎ은은한 도른자들
주우재 똑똑이!
웅니… 우재오빠랑 컨텐츠 한번 더 찍어주세요 둘 케미 진짜 너무 좋고 재밌어용
언니 항상 잘보고 있어요!!♥️♥️♥️
두분 왜이렇게 연애토론 자연스럽지 했다가 ㅋㅋㅋㅋ 연참 멤버들이었지를 다 보고 깨달읔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더 보고 싶어요 ❤ 더 찍어주세요
헉,,, 연참 다시보기 하고 있었는데~~~ ㅎㅎ 이거 봐야겠당
주우재 할배 아니고...너무 좋다..
역시 상담 넘 잘해주세용❤
100만명 구독 돌파 꼭 기대하겠습니다~⚘️⚘️😊😊💕💕❤️❤️
두분 넘 좋아요❤❤❤
유익하다 유익해 ㅎㅎ혜진언닌 와 주우재씨의 케미가 아주 좋아요 ㅎㅎ
아 그리고 교회고민 사연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희 언니와 형부도 무교와 신실한 교인이지만 아주 잘살고 있답니다 예외도 있으니 좌절노노합니당
상상이 잘 안 가네요..ㅠㅠ 전 종교 때문에 친구한테 좀 서운하거든요ㅠㅠ 사랑의 힘으로 되는 건가요? 아니면 두분이 어찌 잘 합의 하신 건가요.. 제 친구는 교회를 너무 열심히 다니거든요ㅜ 수,금 저녁에 예배 드리고, 토욜엔 종종 교회 부서 임원으로써 참여하고, 일욜엔 9~17시 동안 교회에 있고.. 이성친구도 아닌데 종종 서운해 죽겠어요..주말에 1박2일로 여행 가는 건 꿈도 못꾸는 등등ㅠㅠ
정기 컨텐츠로 만들어주세요ㅜㅜ너무 재밌어요💗
주우재 잘생곀ㅅ는데 얼굴빛이 너무 잿빛이얔ㅋㅋㅋㅋㅋㅋ
연참 짬 무시못한다
느무재미있다 진짜
스스로 스캔들을 만드는게 진짜 킬포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숨쉬듯 자연스럽게 조작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진짜 왤케 웃겨??
주우재 왜케 잘생겼냐 엉엉
혜진언니랑 우재오빠가 해주는 연애 조언 너무 재밌어요😊😊😊😊😊
불안에 대한 두분의 얘기들이 정말 너무 많이 공감되고 와 닿았어요.
나이가 들수록 지킬 것이 많아질수록 각기 다른종류의 불안이 생기는 것 같긴하지만 그만큼의 쌓인 연륜과 경험이 또 그걸 이겨내고 한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더 발전하게 하는 요소가 되는것도 같구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안이 됩니다. 😊
두분이 캠핑 하는거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