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톤입니다. 0.1톤들의 트래핑이 발에 붙는 이유가 체중이 많이 나가서 안넘어지려고 디딤발에 힘이 거의 다 들어가고 공 받는 발은 당연히 힘이 빠져있습니다. 게다가 패스가 다들 좋은 이유는 속도가 느려서 제치는 것보다는 패스 위주로 플레이가 몸에 익어있고 특히나 공 받으면 몸집때문에 쉽게보고 뺐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해드업이 대부분 잘되있습니다 ㅋㅋ 대부분 최소한의 터치로 플레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0.12에서 0.11로 줄어드니까 스피드가 붙어서 드리블이 길어지네요
0.1톤들의 트래핑이 좋은 이유는 또 있어요 원래 0.1톤이 아니었는데 0.08톤 시절에 축구로 해볼건 다해보고 골 어시 패스 드리블 개인기 등등 그러다...큰 부상으로 인해 살이 찌기 시작 스피드 활동량 개인기 드리블을 잃어버리죠. 그 후에 본인은 더이상 예전처럼 플레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패스 시야 볼컨트롤 능력에 집중하고 극대화 시키기 시작합니다. 볼 끄는거 자체를 본능적으로 싫어하게 됩니다. 왜냐면 볼 끌다고 큰 부상을 입었거든요ㅠㅠ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극도의 예민하고 간결하게 볼 터치를 하기 위해서 한수 두수 앞을 예측하기 위해 항상 주위를 살피다 보니 극강의 시야가 생기고 플레이 템포는 더 빨라집니다. 근데 볼다루는 감각은 노력+타고나는거 같아요. 그로인해 모든분들이 0.1톤이 된다고 하여 잘하지는 않는 이유죠. 볼이 발에 오는 속도 회전 방향 세기를 계산해서 받으면서 그 볼을 물 흐르듯이 다음플레이로 정확하게 연결하는건 연습만으로 되기 보다는 축구 지능 센스 시야 볼 다루는 감각을 이미 어느정도 완성한 선수여야 하니까요. 그래서 어쭙짢은 실력에 겉멋든 날씬한 분들보다 0.1톤이상의 이미 완성된 실력자가 축구게임에서 더 빛을 발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축구는 결국 볼을 다루는 감각과 축구이해도 시야 패스의 정확도 게임이니까요 그리고 팀플레이지 개인플레이형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K-Knowhow 자신의 신체적인 상황에 맞춰서 축구를 하시는게 너무 멋지네요 저도 드리블 치다 쇄골 다치고 나서 간결한 플레이 많이하게 됬는데 드리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이상한 상황에서 한번 더 다쳤네요 ㅜㅜ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수 있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진짜 멋지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토탈풋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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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안녕하세요 저번에도 질문하긴했는데 영상 분석하는 프로그램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ㅠㅠㅠ
네 안녕하세요~ 프리미어 프로 입니다~
0.11톤입니다.
0.1톤들의 트래핑이 발에 붙는 이유가 체중이 많이 나가서 안넘어지려고 디딤발에 힘이 거의 다 들어가고 공 받는 발은 당연히 힘이 빠져있습니다.
게다가 패스가 다들 좋은 이유는 속도가 느려서 제치는 것보다는 패스 위주로 플레이가 몸에 익어있고
특히나 공 받으면 몸집때문에 쉽게보고 뺐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해드업이 대부분 잘되있습니다 ㅋㅋ
대부분 최소한의 터치로 플레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0.12에서 0.11로 줄어드니까 스피드가 붙어서 드리블이 길어지네요
0.1톤들의 트래핑이 좋은 이유는 또 있어요 원래 0.1톤이 아니었는데 0.08톤 시절에 축구로 해볼건 다해보고 골 어시 패스 드리블 개인기 등등 그러다...큰 부상으로 인해 살이 찌기 시작 스피드 활동량 개인기 드리블을 잃어버리죠. 그 후에 본인은 더이상 예전처럼 플레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패스 시야 볼컨트롤 능력에 집중하고 극대화 시키기 시작합니다. 볼 끄는거 자체를 본능적으로 싫어하게 됩니다. 왜냐면 볼 끌다고 큰 부상을 입었거든요ㅠㅠ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극도의 예민하고 간결하게 볼 터치를 하기 위해서 한수 두수 앞을 예측하기 위해 항상 주위를 살피다 보니 극강의 시야가 생기고 플레이 템포는 더 빨라집니다. 근데 볼다루는 감각은 노력+타고나는거 같아요. 그로인해 모든분들이 0.1톤이 된다고 하여 잘하지는 않는 이유죠. 볼이 발에 오는 속도 회전 방향 세기를 계산해서 받으면서 그 볼을 물 흐르듯이 다음플레이로 정확하게 연결하는건 연습만으로 되기 보다는 축구 지능 센스 시야 볼 다루는 감각을 이미 어느정도 완성한 선수여야 하니까요. 그래서 어쭙짢은 실력에 겉멋든 날씬한 분들보다 0.1톤이상의 이미 완성된 실력자가 축구게임에서 더 빛을 발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축구는 결국 볼을 다루는 감각과 축구이해도 시야 패스의 정확도 게임이니까요 그리고 팀플레이지 개인플레이형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yss1570 ㅎㅎ 전 0.07톤에서 지금 0.11톤인데 다행스럽게도 아직 부상이 한번도 없었네요. 전 그냥 주력이 느려져서 볼 끄는게 싫어졌네요 ㅎ
@@K-Knowhow 자신의 신체적인 상황에 맞춰서 축구를 하시는게 너무 멋지네요
저도 드리블 치다 쇄골 다치고 나서 간결한 플레이 많이하게 됬는데 드리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이상한 상황에서 한번 더 다쳤네요 ㅜㅜ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수 있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진짜 멋지신것 같아요!
@@see9108 아이고 부상 조심하셔야하는데..부상없이 재미있게 운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명언 적어주신것 참 멋지네요 ㅎ
@@see9108 감사합니다^^
9:30 와 이거 완전 설사커네요 ㅋㅋㅋ
4:34 자기 컨트롤 미스로 뺏겼는데 저렇게 방관만 하면 수비 죽어나지
돼론,아마추어 4돼 미드필더 드립 미쳤다 ㅋㅋㅋㅋ
5:12 썸네일
축구장에서 보이는 0.1톤들 특징.
몸은 불었지만,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함 부류... 클라스는 영원하다..
하....FC톤 진짜 하나만들까.... 기개맥히네요저분도 ㅋㅋ 간결하게 탁탁
멋지십니다
4:34 패스 잘못줘놓고 다음 행동 안하는 전형적인 나쁜 미드필더
중학축구에서 뺏기면 끝까지하는걸 가장기본으로 배움 저렇게 아쉬워할동안 한발자국 더 뛰어주는게 훨씬 좋ㄹ음
0.1톤 모아서 FC 1.1t 어떤가요
진짜 조축할때 0.1톤 미드필더들 보면 하나같이 패스가 크로스여서 놀랍던데 ㅋㅋㅋ
ㅋㅋㅋㅋ 돼론ㅋㅋㅋㅋㅋ 0.1톤ㅋㅋㅋㅋ
fc톤 멤버 점점 모이나
좋내요 👍
0.1톤 다모아서 팀하나 만들자~
이런거지 가수오디션보러 나왔는데 외모는 연예인할 얼굴이 아냐
그럼 노래는 끝장나게 할것같네ㅋ이런거
축구하러 나왔는데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는다면 주력은 안되도 볼컬트롤은 기가 막힐꺼라 이말이지
7분전 7번은 못참지
돼론 지리네요 ㅋㅋㅋㅋㅋ
아 도저히 못참겠다 야식 주문하러 갑니다
라젠카는 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0.1톤의 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톤은 못참지 ㅋㅋㅋ
몸이 무거워진 이유
터치가 완벽하여 움직임이 없으므로 에너지 저장
토탈풋볼 0.1톤의 법칙이란......
지난번 스트라이커도ㄷㄷ
돼론님은 돼론인데 청계메시님은 왜 청계돼시가 아닐까요? 같은 0.1톤 클래스인데 차별 아닌가요
청계메시
돼론 아트다 아트
톤탈풋볼
4돼 미드필더...ㅋㅋㅋㅋ미치겠다.
FC 톤 결성되나요?? ㅋㅋㅋㅋㅋ
검정팀은 축구할생각이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