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 나가서 차를 빼주는 수고를 굳이 감수하고 싶지 않은, 저 같은 사람들은 표기된 시간보다 늦게까지 주차할 때 정 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면 다른 자리에 주차할 것 같네요. 반대로 주차공간상의 이유로 이중주차를 해야 될 때 표기된 시간 이전에 차를 뺄 예정이라면 별다른 이유가 없는 이상 도중에 차 빼달라는 전화를 받을 가능성이 적은 저 위치에 주차할 것 같고요. 선악이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합리성으로 접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반드시 합리적인 건 아니라서, 다른 공간이 있음에도 굳이 앞에다 주차한 뒤 차 빼달라는 전화를 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crunch03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처럼 전화가 오면 재깍재깍 받고, 바로 나와서 차를 빼주지는 않으니까요... 지금도 전화며 문자며 연락 무시하고 잠수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많고, 혹은 오히려 엿 먹이려는 못된 심보로 대놓고 연락 피하는 이들도 있을거에요. 아니면 아얘 타인의 피해와 불편에 대해 무관심하거나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람에 안 날라가게 하단부에 자석 이런거라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출퇴근처럼 일정한 루틴으로 움직일 때는 유용하지만, 주말처럼 움... 내일 일어나면 목욕탕이나 갈까... 늦잠자면 언제 일어날 지 모르겠는데... 이럴 때는 사용허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차에다가 뭔가 서로 소통이 되는 기기를 부착하고, 폰으로 앞에 가로막은 차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나갈려는 사람이 나가기 한 30분 전이나 10분 전이나 나간다는 의사를 표명하면 가로막은 차주 폰으로 당신이 막고 있는 차가 몇분 후에 나갈 예정입니다. 옷 입고 나가서 차 빼줄 준비 하세요. 이런 알람이 오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럴 정도로 모든 차에 장착할 수 있을 꺼 같으면 그냥 모든 차에 GPS 추적기 붙여서 신호위반이나 이런거 자동으로 단속하고 그러겠죠.
이중주차가 필수인 빌라에 주거중인데, 미리 내가 출차할 시간을 공지를 할 경우에 갑자기 차를 써야할 상황이 생겼을때 곤란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전화가 와서 언제 차를 빼냐길래 예상 시간을 얘기했는데 예상에 없던일이 생겨서 빼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그 시간에 나간다고 하셔서 지금 다른데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저도 뭐라고 할 수가 없고 그분도 잘못없지만 찜찜하고 저는 차를 못쓰고 애매~하더라구요
좋은 생각이긴 한데... 앞에 사람이 9:35분이 되서도 P로 해놓고, 전화도 안 받는다면? 그냥 쌩까고 무시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문제는 어떤 사람이 '5:00에 나가요' 라고 써놓고 그 옆에도, 그 옆에도, 모든 사람이 '5:00에 나가요' 라고 써 놓으면 늦게 퇴근해서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 하는 사람은 무조건 4:59에 일어나서 뺴야되는 상황... 물론 빼주는게 맞긴 한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취지는 이해합니다. 매너 있는 시민들끼리는 가능할 것도 같아요.
같은 개념으로 어플이 개발되서, 그 차량의 QR코드를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시간 입력도 언제어디서나 어플로 수정하면 어떨까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왜냐면 저 장치가 아무래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때 파손/주변 파손, 우천시 관리, 잊고 달고 다니다가 떨어져서 사고 유발, 비용, 도난 등등 물리적인 특징의 한계를 좀 벗어나면 어떨까 했어요! 물론 완벽한건 없겠지만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당장에 주차장을 넓힐수도 없구 ㅠ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해당 제품이 가진 아이디어인 주차하면서 출차 시간을 미리 고지하는 문화가 하루 빨리 널리 보급되면 좋겠네요. 그러면 주차장의 전산 시스템도 모두가 윈윈하는 방식으로 정착되는건 시간문제라고 보입니다. - 주차하면서 출차 시간을 고지하고 그에 맞게 출차하면 주차금액 할인 - 그로인한 주차 및 출차의 빠르고 효율적인 회전율 정착
교수님의 멋진 제품소개에도 불구하고 떠오른 생각이 ‘사실 새로운 건 아닌데? 정말 중요한 일 있어서 정시에 나가야 한다면 혹시나 싶어서 앞유리창 앞에 출차시간 적어놓은 종이 남기는데? 설마 이 제품으로 돈 벌 수 있다는 생각.. 하시려나? 누가?’ 궁금하다기보다는 걱정되어서 플러그링크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군요 ^^ 그러니까 Plug Link 😊 왜 주차공간 효율성에 대해 캠페인 하시는지 이해하겠습니다. 출차알림시계는 거의 워밍업(?)에 가까운 제품이라 여기면 될까요? 출차알림시계 플러그링크 자체광고 영상을 봤는데 그 밑에 달린 거의 천편일률적인 긍정적인 댓글들만 읽다가 왓슨들의 댓글보니 셜록현준 채널 구독자답다라는 생각 ㅋㅋㅋ 🤣 플러그링크 관계자 여러분! 왓슨들 교수님 닮아서 그래요 ㅋㅋㅋㅋ 🤣 조만간 전기차를 몰게 될, 잠재적 플러그링크 고객들의 애정어린 비판과 잔소리(?)라고 여겨주시길… 2022년 7월 스타트업 하셨지만, 성장속도를 보아하니 전기차 충전시장 1위라는 플러그링크 목표 달성하시겠는데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교수님께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 경험하게 해 드리면 어떨까요? 😊
저는 여러아파트 돌아다니며 일을하는데, 제차가 주차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1-2시간 후 이동의 반복 입니다. 주차난 시작되는 시간에 A4용지2장에 매직으로 19시~22시 주차합니다 등의 메모를 창에붙인 후론 제차 앞으로 이중주차는 안하더군요.. 가끔 이런 일은 있어요. 제가 메모해논 시간쯤 줄서서 기다리다 제차가나가면 그 곳에 주차하는 경우요.^^ 출차알람시계 저같이 이동이 많은 이에겐 지금보다 더 편리함을 줄꺼 같아요. 구입하려 검색해보니 아직 상업화는 아니라 아쉽습니다.
9:16 이러한 경우에 11시쯤에 나가는 분은 앞에 대지 않는데 아니라..... 전화번호를 찾아서 내가 더 늦게 나가니까 차량 위치를 바꾸자고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하시던 작업을 중단하고 내려와서 바꿔줘야 할겁니다. 늦게 나간다고 앞에 세우지 못한다면 그 차량은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까요 ㅎ 조금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9시 29분까지 차를 빼주는게 예의가 아니라..... 더 늦게 나가는거면 연락해서 조율을 하거나, 전화가 올때 바로 대응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빌라 살다보면 비일비재하거든요.
매일매일 나간다면 괜찮지만 한번 주차하면 며칠씩 주차해두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시간뿐 아니라 날짜까지는 표시되어야 할 것 같네요. 나갈 시간이 미정인 경우도 고려를 해야하고...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게 하면 출차 일정이 바뀌거나 할때도 바로바로 출차일정 수정이 가능하고 일단 출차일정을 미정으로 두었다가 일정이 잡히면 날짜를 원격으로 등록하는 방식도 가능해지겠네요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근데 진짜 범죄를 위해 시간 노출이 꺼려지는거라면 가장 중요한 휴대전화번호는 왜 차량에 남기는걸까요? 휴대전화번호도 차량에 처음 남기기 시작할 때 다 똑같은 반응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문화를 형성한다는건 다 어렵죠. 그리고 이거는 법처럼 의무가 아니고 나와 이웃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기에 의무가 아닙니다... 자신의 정보를 조금이라도 노출하기 꺼려진다면 안하면 될 문제! 배려를 통한 문화가 형성되고 그 배려를 몸소 느꼈을 때 결국 새로운 주차 문화를 쌓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저는 이 좁은 땅 덩어리에 점점 늘어나는 차량대수에 대비한 첫번째 우리의 도전이라고 보이는데요.. 그리고 도난에 관한 문제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전거 안장이나 프레임은 훔쳐가면서 집 앞 택배는 분실률이 다소 적을까요? 차량이 밀집되어있는 주차장의 경우 cctv보다 수천개의 블랙박스가 더 많습니다. 오히려 택배보다 더욱 안전하죠. 조금만 시선을 달리보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먼저 보일 것 같네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좋은거 같은데요
합리적인 사람들은 매너 지켜주고
안그런 사람들은 뭘해도 안하니깐요
범죄에 악용될 위험이 있어서 그런거군요..
그리고, 여기 써있는 시간 전까지 이 차의 주인은 이 차에 와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의도는 좋았으나...
동감입니다
맞아요ㅠㅠㅠ 차의 소유주가 집을 비우는 패턴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는거라..... 저는 좀 무섭네요
정말 딱 좋은 채널에 광고했군요.
생각만 하고 지나갈법한 것을 제작 무료배포 캠페인까지 하다니 플러그링크 칭찬합니다.
이미지 각인 확실히 하네요.
유료광고를 이렇게나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다니.....시공간의 개념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기 배려까지 모두 포함한 내용까지....오늘 영상도 넘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취지네요. 이런 캠페인과 함께 시민의식의 향상도 기대해봅니다.
꼭 저 제품을 사란 것 뿐 아니라, 커다란 도화지나 흰색보드에 이라고 써서 앞유리에 붙이라는 캠패인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작은 팻말은 차 안에서 잘 안보이니 커다란 전지나 화이트 보드를 이용하면 실험용으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출차시계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사회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캠페인이 될수도! 그리고 시공간 아이슈타인이까지 ㅎㅎ 이렇게 고급스럽게 해석해주는 현준님도 대단합니다...
잘 지키는 모범사례 발굴 되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지켜준다면 써보고 싶어요
저번 주차 영상도 재밋게 봤는데 ㅋㅋㅋ 광고 잘 찾아오셨네여 ㅋㅋㅋㅋ 주차매너를 유도하는 아이템 같네요. 서로 잘 지키면 핸드폰 번호 노출하는 것보단 낫겠어요.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정보의 부족의 문제를 이렇게 풀어내다니😊 시계 신청하러갑니다👍🏻👍🏻👍🏻
과연.... 저 시계를 보고 피해서 주차를 해줄 것인가....
개인정보..문제도있음다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볼 만 한 것 같은데요
보자마자 바로 훔쳐가고 없음 ㅅㄱ
그냥 이벤트라 하면 한번 해보고 싶은데 ㅋㅋ 진짜 피해주는지 궁금
만약 국가적으로 저런 캠페인을 한다면 저 일로 인해 사건.사고나면 책임소재 누구? 현재도 길에서 압사당해도 난리인데..
와 진짜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과학적 사실들이 우리 실생활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하는지 느낌이 확 옵니다ㅎㅎ
이것은...성선설에 기반한 문제해결 방법 같네요... 과연 사람들이 저걸 얼마나 지켜주고 배려하줄 지...
인정합니다 요즘같이 서로 알빠노하는 사회에서 저걸 얼마나 인지해줄지 의심이 드네요
차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 나가서 차를 빼주는 수고를 굳이 감수하고 싶지 않은, 저 같은 사람들은 표기된 시간보다 늦게까지 주차할 때 정 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면 다른 자리에 주차할 것 같네요. 반대로 주차공간상의 이유로 이중주차를 해야 될 때 표기된 시간 이전에 차를 뺄 예정이라면 별다른 이유가 없는 이상 도중에 차 빼달라는 전화를 받을 가능성이 적은 저 위치에 주차할 것 같고요. 선악이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합리성으로 접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반드시 합리적인 건 아니라서, 다른 공간이 있음에도 굳이 앞에다 주차한 뒤 차 빼달라는 전화를 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crunch03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처럼 전화가 오면 재깍재깍 받고, 바로 나와서 차를 빼주지는 않으니까요... 지금도 전화며 문자며 연락 무시하고 잠수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많고, 혹은 오히려 엿 먹이려는 못된 심보로 대놓고 연락 피하는 이들도 있을거에요. 아니면 아얘 타인의 피해와 불편에 대해 무관심하거나요...
이중 삼중 주차하는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시계는 아니고 종이에 써놓으면 어떨까 하는..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주차…
교수님의 시계 넘 좋아요. 단체로 하나씩 사서 사용하면 좋겠네요 😊
사람들이 밀집 되어 있고 그래서 공유 하는 공간은 더욱 많아지고, 사람과 사람이 공생 하려면 높은 시민 의식과 사회적인 약속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시대를 잘 이겨내서 우리가 더 발전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좋아요 좋아~ 스마트하고 우아합니다.
나가고 들어오는 시간이 규칙적이라면 출차시계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 한 줄 서기 운동처럼// 출차 시간 알림판이 정착되어. 모두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매번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괜히 신경쓸 필요도 없고요.
설직히 이중주차 누가 해결한다고 나서기라도 한 적이 있었나 다들 짜증만 냇지 교수님 설명대로 그냥 인식 전환이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듯?
재건축 하지 않는이상 안되지않나:?
옛날엔 아파트 방송으로 차번호 알려서 차빼라고 하기도 했죠 😂 이중주차 댈만한 공간에 주차할땐 항상 출차 정보를 알려주고 싶었는데 좋은 캠페인이네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흰 사아직도 그러는데. . 차 빼라! 차를 댔으면 전화좀 받으라!방송이 일주일에 한번 꼴이라 맨날 화나 계심ㅋ
출차시계에 적어둔 시간 이전에 갑자기 차량을 써야하는 일에 대해서는 반응하기 힘들다는게 단점이겠네요...
그래도 딱 정해진 시간에만 차량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진심으로 유용해 보이는 광고...
되게 좋은 아이디어네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상식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아이디어인데 극단적으로 보면 범죄에 이용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언제 차주가 집에서 나올지 알 수 있으니까요
헉 ᆢ그럴수도ᆢ
그 논리면 무서워서 외출도 못하겠네요.
근데 사실 차주를 노려서 범죄를 저지를거라면 딱히 시계가 없어도 가능하니까요...
막말로 짱돌로 유리창을 깨고 '여기 유리창이 깨졌네요'라고 전화만해도 차주는 놀래서 내려올테니;;
@@ChickenMAYO 차주를 노리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될 차를 찾아 도둑질할지도
몇가지 대전제/ 조치가 필요한 아이디어임.
아이들이나 개념없는 사람들이 들고가는것만 아니면 확실히 정보의 공유로 부족한 공간을 서로 시간을 다르게 공유할 수 있겠네요 뛰어난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중학생때 우연히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학교건물과 교도소의 유사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매우 인상 깊었는데 제 인생에 제일 유익한 유튜브를 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간을 볼때 시간과 접목시켜서 보는 시선이 너무 신선한고 좋은아이디어 같아요😁😁😁
유현준 교수님 멋있으십니다.
저는 지하철 탈 때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앉아있는 사람 머리 위에 '사당까지 갑니다' '여의도까지 갑니다' 써 있으면, 앉아있는 사람도 내리는 역까지 맘 편하게 갈 수 있고 앞에 서있는 사람도 앉고싶을 때 멀리가는 사람 피해서 서 있으면 되니까요ㅋㅋㅋ
진짜 교수님 덕분에 지식에 대한 열망이 솓구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모두가 잘사는 세상 을 만드시는 교수님 🥰🥰🥰🥰 또 한번 반하게 하는 교수님 🫣👏👏👏👏👏👏주차때문에 싸움 할 일은 없겠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런 캠패인에 많은 참여가되어 좋은결과가 있었어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가야하는 일 없고 약속이 변경되어 한시간 일찍 나갈 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시비는 사전 방지될것으로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교수님의 장점은 설득력인거같아요! 논리가 있으셔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공감이 잘됩니다.!
"공간을 시간과 연결시켜 생각한다" 멋진 말씀인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단순히 편의를 위한 출차알림시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공간에 관한 시간의 의미와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생겨나게 되는 사회적 약속에 대해 말씀해주시는게 진짜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이건 진짜 시청자와 광고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친 영상이무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중주차문제로 아파트 주차문제인데 충분히 해소방안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건 따로 파는거 보다 주차장 만들때 설계 되면좋을듯... 시간입력은 스마트폰으로 하게하고... 공사단가는 좀많이 올라가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활속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ㅅㅅ
긍정적인 기능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고 계셔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보지 않고 동시에 봐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심플하면서 대단한 아이디어 입니다!!
❤ 생각. ㅎㅎ. 훨씬 더 능률적일 거예요.
너무좋은방법같아요
교수님 방송잘듣고갑니다
출차시계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면 스마트한 주차 문화를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정보의 공개라는 부분에서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것도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같네요~~ 저도 다른 차들이 언제 나갈지 몰라서 앞에 세우면서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아침에 바쁘게 씻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데 뺴줘야하는 일들이 생긴다거나... 그래서 저희 빌라에서는 대충 언제쯤 나간다는 것들이 조금은 공유되고 있긴하거든요~~
공익광고 한번타면
좋은 효과가될듯합니다
교수님, 과제제안서에 썰 많이 풀어보신 짬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딱 이 느낌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람에 안 날라가게 하단부에 자석 이런거라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출퇴근처럼 일정한 루틴으로 움직일 때는 유용하지만, 주말처럼 움... 내일 일어나면 목욕탕이나 갈까... 늦잠자면 언제 일어날 지 모르겠는데... 이럴 때는 사용허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차에다가 뭔가 서로 소통이 되는 기기를 부착하고, 폰으로 앞에 가로막은 차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나갈려는 사람이 나가기 한 30분 전이나 10분 전이나 나간다는 의사를 표명하면 가로막은 차주 폰으로 당신이 막고 있는 차가 몇분 후에 나갈 예정입니다. 옷 입고 나가서 차 빼줄 준비 하세요. 이런 알람이 오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럴 정도로 모든 차에 장착할 수 있을 꺼 같으면 그냥 모든 차에 GPS 추적기 붙여서 신호위반이나 이런거 자동으로 단속하고 그러겠죠.
굿아이디어~♡
아인슈타인 시공간~^^
정말 매너 좋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 된 주차장이라면 이상적으로 동작하겠네요
이중주차가 필수인 빌라에 주거중인데, 미리 내가 출차할 시간을 공지를 할 경우에 갑자기 차를 써야할 상황이 생겼을때 곤란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전화가 와서 언제 차를 빼냐길래 예상 시간을 얘기했는데 예상에 없던일이 생겨서 빼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그 시간에 나간다고 하셔서 지금 다른데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저도 뭐라고 할 수가 없고 그분도 잘못없지만 찜찜하고 저는 차를 못쓰고 애매~하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좋은 생각이긴 한데... 앞에 사람이 9:35분이 되서도 P로 해놓고, 전화도 안 받는다면? 그냥 쌩까고 무시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문제는 어떤 사람이 '5:00에 나가요' 라고 써놓고 그 옆에도, 그 옆에도, 모든 사람이 '5:00에 나가요' 라고 써 놓으면 늦게 퇴근해서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 하는 사람은 무조건 4:59에 일어나서 뺴야되는 상황... 물론 빼주는게 맞긴 한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취지는 이해합니다. 매너 있는 시민들끼리는 가능할 것도 같아요.
"아~~~이거다!!! 이걸 왜 몰랐지?!"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널리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사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구매하셨나요?
야간이나 어두운 주차장에서도 눈에 잘 띄게끔 배경이 야광으로 되면 더 좋겠네요
같은 개념으로 어플이 개발되서, 그 차량의 QR코드를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시간 입력도 언제어디서나 어플로 수정하면 어떨까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왜냐면 저 장치가 아무래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때 파손/주변 파손, 우천시 관리, 잊고 달고 다니다가 떨어져서 사고 유발, 비용, 도난 등등 물리적인 특징의 한계를 좀 벗어나면 어떨까 했어요! 물론 완벽한건 없겠지만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당장에 주차장을 넓힐수도 없구 ㅠ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해당 제품이 가진 아이디어인 주차하면서 출차 시간을 미리 고지하는 문화가 하루 빨리 널리 보급되면 좋겠네요.
그러면 주차장의 전산 시스템도 모두가 윈윈하는 방식으로 정착되는건 시간문제라고 보입니다.
- 주차하면서 출차 시간을 고지하고 그에 맞게 출차하면 주차금액 할인
- 그로인한 주차 및 출차의 빠르고 효율적인 회전율 정착
미국의 street parking 개념을 한국사회에 잘 적용시킨 시스템 같아서 타지에 사는 사람으로서도 보기좋네요 :)
부작용도있을거같네요. 출차를 정확히알수없는 경우도있고 예상치못하게 출차를 해야할경우도있고..영상 댓글처럼 언제 차주인이나올지도 노출되다보니 범죄에타겟이 될수도 있고.. 출차알람시계 올려놨는데도 앞에 주차해놨으면 화가 더 날거같기도하네요ㅋㅋ좋은 아이디어이나 효율적이진 않을거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지하철 좌석에 어디서 내려요 표시하는 거 나왔으면 좋겠네요
태양광을 달아 LED로 선팅 짙어도 볼 수 있게 하고, 데쉬보드 위에 올려놓게 만들어도 좋겠네요.
교수님의 멋진 제품소개에도 불구하고 떠오른 생각이 ‘사실 새로운 건 아닌데? 정말 중요한 일 있어서 정시에 나가야 한다면 혹시나 싶어서 앞유리창 앞에 출차시간 적어놓은 종이 남기는데? 설마 이 제품으로 돈 벌 수 있다는 생각.. 하시려나? 누가?’
궁금하다기보다는 걱정되어서 플러그링크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군요 ^^ 그러니까 Plug Link 😊
왜 주차공간 효율성에 대해 캠페인 하시는지 이해하겠습니다. 출차알림시계는 거의 워밍업(?)에 가까운 제품이라 여기면 될까요?
출차알림시계 플러그링크 자체광고 영상을 봤는데 그 밑에 달린 거의 천편일률적인 긍정적인 댓글들만 읽다가 왓슨들의 댓글보니 셜록현준 채널 구독자답다라는 생각 ㅋㅋㅋ 🤣
플러그링크 관계자 여러분!
왓슨들 교수님 닮아서 그래요 ㅋㅋㅋㅋ 🤣
조만간 전기차를 몰게 될, 잠재적 플러그링크 고객들의 애정어린 비판과 잔소리(?)라고 여겨주시길…
2022년 7월 스타트업 하셨지만, 성장속도를 보아하니 전기차 충전시장 1위라는 플러그링크 목표 달성하시겠는데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교수님께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 경험하게 해 드리면 어떨까요? 😊
당신은 진짜 스마트하고 합리적이세요. 차기 서울 시장 좀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발한아이디어라 생각되네요 긍정적으로 모든일을하면되는군요
저는 여러아파트 돌아다니며 일을하는데, 제차가 주차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1-2시간 후 이동의 반복 입니다.
주차난 시작되는 시간에 A4용지2장에 매직으로 19시~22시 주차합니다 등의 메모를 창에붙인 후론 제차 앞으로 이중주차는 안하더군요..
가끔 이런 일은 있어요. 제가 메모해논 시간쯤 줄서서 기다리다 제차가나가면 그 곳에 주차하는 경우요.^^
출차알람시계 저같이 이동이 많은 이에겐 지금보다 더 편리함을 줄꺼 같아요. 구입하려 검색해보니 아직 상업화는 아니라 아쉽습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취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강풍에 날라가서 다른 기물을 파손할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고
잠재적으로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봐야할거 같아요..
멋있네
오.. 저런 쌈박한 아이디어 좋네요!!
오 이렇게 간단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와 진짜 좋아보여요 근데 저거 누가 훔쳐가진 않겠죠? ㅋㅋ큐ㅠㅠㅠㅠ 다들 쓰면 진짜 편리할 것 같아요 아침이나 새벽에 전화하면 잠 깨우는 것 같기도 하고 자느라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여...
서로배려하는 마음이 보이는 장치네요 ~^^👍
멋진 아이디어네요... ^^
출차 알림시계 ㄷㄷ 좋는 생각입니다 특히 아파트 같은곳에 좋겠네요!
좋은 아이디어이긴 합니다. 그런데 막은 차주가 아니라 막힌 차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도 좀 그렇고 특히 멋대로 막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그게 안통하는 경우도 꽤나 있을테고 그럴 경우 따블로 열폭할 것 같기도 하네요.
@@어사-q1u 그렇게 쉽지 않을 걸요. 원래 내차 앞을 막았던 차가 그냥 있지 않을 가능성도 생각해야죠. 예를 들어내앞을 막았던 차는 일찍 나갔는데 옆의 옆차가 나가려고 자기차 막은차를 내차 앞으로 밀어놓고 나가면 소용없는 일이 되잖아요.
정말 이중주차 문제 심각한데 좋은생각인거같아요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아요 많이 알려져서 많은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9:16 이러한 경우에 11시쯤에 나가는 분은 앞에 대지 않는데 아니라.....
전화번호를 찾아서 내가 더 늦게 나가니까 차량 위치를 바꾸자고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하시던 작업을 중단하고 내려와서 바꿔줘야 할겁니다.
늦게 나간다고 앞에 세우지 못한다면 그 차량은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까요 ㅎ
조금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9시 29분까지 차를 빼주는게 예의가 아니라..... 더 늦게 나가는거면 연락해서 조율을 하거나, 전화가 올때 바로 대응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빌라 살다보면 비일비재하거든요.
manner ~ 좋아요 ^~*
저기에 큐알코드를 넣어서 이중주차한 사람에게 핸드폰으로 알람이 울리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이중주차한 사람이 QR 코드를 스캔해야겠네요. 과연 잘 지켜질지..?
와 근데 저 제품 괜찮은듯. 어떤 상황이였든 전화해도 안받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잖아요ㅜㅜ 언제 차 빼줘야하나 전화 기다리게 되는 경우도 없어질 것 같구. 좋은 아이디어네요!
차위에는 훔쳐갈듯요ㅠ
저도 그래요 이쁘다고 막 가져 갈거같아요
분실 문제나, 자연(바람)의 의한 파손의 문제만 해결되면 좋을 것 같네요.
이 시대 한국 최고의 갈등문제를 시간과공간 관계로 해결하시는 ~~~
한 분야를 깊게 연구하면 여타 분야도 연결하는 지혜가 생기는군요
요고 재밌네요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지라도 사적정보가 서로에게 공개됨으로서 당사자들도 주차하기 편해지고, 사회 전반의 갈등도 완화되는 윈윈효과가 창출될 가능성이 있는 공적 캠페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렇게 선한 의도로만 사용되면 참 좋을텐데...🥲 차 주인의 생활 사이클을 알아내서 스토킹이나 주거침입에 이용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방안 같아요
알아 낼 새끼였으면 오래걸릴 뿐 어차피 알아내게 됨
이건 되게 괜찮은 아이디어인거같아요
갑자기 영상 보다가 생각이 났는데 이제는 친환경과 관련해서 도시 및 농가 등에 발전 등이 관심사가 될텐데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 수 있는 환경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최재천 교수님과의 합방도 궁금해요 ㅎㅎㅎ
좋긴 한데 음..바람과 날씨에는 영향이 없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아이디어는 신선하네요!
선생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니다.
나중에 해외와는 달리 건물들이 다 각져 있고 창의적인 건물들이 없는 이유 같은걸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이중주차를 아예 안하는 성격이지만 저 시계가 있다면 안심하고 몇 십분 정도는 이중주차를 가능하게끔 할 수도 있는, 양쪽 모두에게 이득인 상황이 오겠네요!
매일매일 나간다면 괜찮지만 한번 주차하면 며칠씩 주차해두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시간뿐 아니라 날짜까지는 표시되어야 할 것 같네요. 나갈 시간이 미정인 경우도 고려를 해야하고...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게 하면 출차 일정이 바뀌거나 할때도 바로바로 출차일정 수정이 가능하고 일단 출차일정을 미정으로 두었다가 일정이 잡히면 날짜를 원격으로 등록하는 방식도 가능해지겠네요
건축회사나 건축주가 하지 않는 일 때문에 개인이 수고스럽군요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근데 진짜 범죄를 위해 시간 노출이 꺼려지는거라면 가장 중요한 휴대전화번호는 왜 차량에 남기는걸까요? 휴대전화번호도 차량에 처음 남기기 시작할 때 다 똑같은 반응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문화를 형성한다는건 다 어렵죠. 그리고 이거는 법처럼 의무가 아니고 나와 이웃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기에 의무가 아닙니다... 자신의 정보를 조금이라도 노출하기 꺼려진다면 안하면 될 문제! 배려를 통한 문화가 형성되고 그 배려를 몸소 느꼈을 때 결국 새로운 주차 문화를 쌓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저는 이 좁은 땅 덩어리에 점점 늘어나는 차량대수에 대비한 첫번째 우리의 도전이라고 보이는데요.. 그리고 도난에 관한 문제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전거 안장이나 프레임은 훔쳐가면서 집 앞 택배는 분실률이 다소 적을까요? 차량이 밀집되어있는 주차장의 경우 cctv보다 수천개의 블랙박스가 더 많습니다. 오히려 택배보다 더욱 안전하죠. 조금만 시선을 달리보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먼저 보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