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그만두는 원인이 조직문화는 아님. 조직문화는 솔직히 조금은 더 좋아짐(물론 현재도 안좋은 상태임) 다만 과거와 차이점은 민원의 숫자, 민원의 레벨, 업무량이 과거에 비해 폭등한 수준이라, 경직된 조직문화를 참을만한 컨디션이 안된다는게 문제임. 예전에야 업무량이 상식선이었기땜에 ㅈ같은 조직문화도 감내할 힘이 있었는데, 이제는 업무에 치여, 민원에 치여서 조직문화 좀만 별로여도 못해먹겠다가 나오는거임.
절대공감... 업무에 따라서 다르지만... 인구증가지역 지방직의 경우 민원,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지는 사람이 많음.. 뭐 일이라는게 상대적이지만 급여대비 스트레스는 장난아님.. 적어도 워라벨 생각하고 공직을 선택한다는 말은 맞지 않음.. 지방직 말단으로 들어가는건 충분히 고민하고 수험준비하시길... 주말에 행사다 산불근무다 잔무로 나가는 일도 허다함
공무원들 불러다가 정치인들이 윽박지르면 박수 받고 통쾌하다고 칭찬 받아왔고, 정치인들은 거기에 편승해서 건수 하나만 잡아도 절차고 뭐고 무시하고 공개처형 시키는 문화가 20년 넘게 이어졌고 그걸 보고 자란 시민들이 공무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어떨지는 뻔할뻔자 먹고 살라고 하는 일인데 처우좀 개선하려하면 다른 직군과 다르게 욕먹는 현실
공무원은 최악이다… 나라 잡일만 평생 맡으면서 돈도 조금 주고 일의 양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거의 24시간 상사한테 싸바싸바하면서 승진이라는 목표말고는 바라볼 것도 없고… 내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 엄청 나는데 그저 안정성과 명예(있지도 않은…)라는 미끼로 사람 노예로 만드는 직업이다… 상사 눈치만 봐야하고 해외 끌려갔다 오기도 하고… 돈도 진짜 조금 주고… 심지어 5급 본 사람들은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명예까지 챙긴 친구들인데 자기만 돈 못 벌고 뒤쳐지는 느낌 듬… 게다가 대기업보다 죽도록 일하면서 사회생활 난이도까지 개 높고… 진짜 공무원은 하지 마라… 이제는 공무원연금이라는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는 노예같은 직업이다… 안정성도 잘 모르겠다… 이 돈으로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간히 살아가면 안정성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 미래도 없는데 정말 이런 직업 하겠다고 시험 준비하는 놈들? 미친놈들이다… 남들보다 1,2년에서 시작해서 길면 5년 가까이를 시험공부에 태우고 남들보다 늦춰지면서 생산성 1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대체 뭔 정신이냨ㅋㅋㅋㅋㅋ 절대 공무원 하지 마라… 내 친구중에 5급부터 9급까지 다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후회하고 있고 이직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ㅋ
직업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세상에 악성민원인이 너무 많아짐 비단 교사에만 해당하는 일도 아니고 업무로 걸린 소송, 악성민원인한테 걸린 소송을 공무원 공공기관 마찬가지, 조직에서 전혀 도와주지 않음 이런 얘기를 해도 외부에선 누칼협 그런 소리 그런 처우 받고 누가 적극적으로 일할까 싶음
자기 뜻대로 안해줬다고 행정절차 다 밟아도 직무유기로 고발 당해서 경찰서나 검찰에서 전화오고 조직에선 나를향해 화살을 돌리고, 일 열심히할수록 악성민원 만날확률은 늘어나는데 그런 악성민원들 때문에 고유업무가 계속 밀리고... 입사하고 느낀 건 매 순간의 좌절감밖에 없어요. 이젠 사람이 혐오스럽네요.
법대로하면 되는데 굳이 자기 마음대로 유권해석해서 자기 맘에 안들면 끝까지 고집 부리는 공무원 아직도 진짜 많아요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뒷돈이라도 받던지 했는데 요새는 그게 잘안되니 그냥 억지 부리는 공무원 진짜 많습니다 법에 있는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내부규정 또는 상위행정기관 지침운운하는거 다반사구요
@@user-wg7sg3xz3k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하네요. 제 주변에 일 잘하는 공무원 분들 많습니다. 정저지와. 그리고 젊은 공무원 그만둔다는 얘기에 ‘일을 못하는 공무원이 많다’고 하시는 건 그냥 공무원 비난하고 싶어서 댓글 다신걸로밖에 안 보여요. 그렇게 공무원이 싫으시면 그냥 공무원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든말든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내부 분위기를 보면, 현재 남아있는 공무원들 조차도 이직을 간절히 원하지만 가정형편 등 여러가지 개인사로 이직을 못하고 있는 것일 뿐, 공직사회에 남아서 끝까지 있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내부 부서이동을 보더라도, 이직을 위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인사이동을 하는 직원들이 많아졌고 투자 등 재테크를 하며 언제든지 떠날 채비를 다들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야 연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남아있었지만, 연금 개혁할 때마다 소급개혁으로 과거 입직한 공무원들 연금까지 박살내고 있는데, 더이상 연금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나가면 내가 부은돈 받을수라도 있지만 끝까지 남아있다가는 내가 낸돈도 못찾는다는 인식이 매우 강해졌죠.
요즘엔 신입들 들어와도 예전처럼 정년때까지 볼 내 새끼 이런 문화아니고, 조만간 그만두거나 어디 가겠지 이생각 하면서 대하는 조직 분위기. ㅋ 실제로 직원 공람에 의원면직 부지기수고, 7급 달고도 의원면직, 실무수습 중에 면직하는 사람도 있고. 10년차나 넘어가야 정착할 사람 되는거고, 이 10년차 이상들이 조직 분위기 만들고, 표준 일처리 능력/기준도 만드는건데, 이 10년차들이 줄어드는거지. 결국 공직사회 이대로 방치하면, 민원처리도 미용실 마냥 가면 원장, 부원장 급들이 응대해주는거 아니고, 이제 막 샴푸 벗어난 애들이나 경력 3년 미만인 애들만 주구장창 만나는 거지. ㅋ 뭐 단순민원이면 상관없다만, 노하우 없으면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이나, 억대 예산 다루고, 지자체 운영에 관한 정책 관련된거면. ㅋ 입만열면 공무원 무능 말하는 애들이 무능한 공무원 만나는 환경은 가열차게 조성하자는 아이러니. ㅋ
민원인이 갑이다 라는 문화도 사라져야 합니다. 몇 몇 개인의 과도한 민원이 문제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례로 민원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한달에 1만건정도의 각종 민원을 넣고 다니는데 거기에 꼭 대응해야하고 그 민원인이 사장, 상급자인 마냥 친절, 눈치보기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민원왕에게 찍혀서 민사, 형사 소송 맞아본 공무원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공무원을 국가에 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면 그에 대한 리스펙이 있어야지. 이 나라는 봉사라는 게 지 노예라는 되먹지도 않은 개념으로 받아들임. 자원봉사자들 노예처럼 부리는 사람이 있음?? 이딴 민도에서는 공무원도 더이상 국가에 대한 봉사라는 마인드 자체를 벗고 나는 그냥 국가 기관에서 일하는 직장인. 그뿐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박봉과 썩어빠진 조직문화, 갑질 등을 견디며 계속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음.
현직 7급인데요. 임용 과정도 참 힘들었고, 업무적으로 이런거 저런거 다 겪어 간쓸개 다빼주고 악성 스토킹도 당해도 원래 하는 일이 이러니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바닥을 쳐도 이겨냅니다. 근데 제일 힘빠지는건 뭔줄 아세요? 친한 대학동기나 친구들과 대화 할 때 은연중에 공직자를 하대하는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 때 자존감이 정말 바닥이상을 뚫고 나갑니다. 높이 볼 직업도 그렇다고 무시당할 직업도 아닌데 대다수 인식이 그렇다는 것을 주변인들로부터 재확인 당할 때 제일 비참해집니다.
2030은 생각을 거세당한 세대입니다 어릴 때 부터 이유도 모르고 그저 공부를 해야했고 그저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갖고 좋은 집을 사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했는데 왜 그래야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그러라고 어른들이 시켜서 그렇게 살아온거에요 근데 그렇게 살아왔는데 아무리 시키는걸 다 해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이제 다 컸으니 알아서 살라고 하는데 뭘 해야 행복한지를 모르니 계속 물질적인 것에만 집착을 하고 물질을 계속 아무리 더 가져도 계속 부족하고 불행의 원인을 내가 덜 가져서라고 생각하는 만성적 결핍상태 가진 사람들도 계속 부족하다고 느껴서 더 가져야 할 기준치를 계속 올리는데 거기서 뒤쳐진 사람들은 점점 더 도태됐다는 패배감 무력감에 빠져들어요 그게 지금 사회문제의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그래서 소멸하고 있는거에요
공무원 제일 큰문제가 무슨 A라는 처리해야 될 일있으면 진짜 그 일에 대해 그 무엇도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알아서 하라고 던져놓고 힘들게 온갖 개고생해서 그 일을 처리해 놓으면 이제 니가 그 일했으니 전부 니가 책임 지라고 함 근대 이란게 공무원이라는 특성상 그 책임이란게 진짜 무게감이 장난이 아님 근대 웃긴게 그런 중책에 던져놓고 공무원 대하는 취급 대우는 거의 동내 머슴수준 진짜 골때리는 나라임 ㅋㅋㅋ 이러니 누가 공무원하려고 하겠어 다 때려치지
그래도 시험보고 경쟁률 뚫고 들어온 사람들인데, 급여적다고 무시를 하는것도 참 웃긴 현상이죠ㅋ 제일 웃긴게 야근하면 시간당 9천원대 혈세나간다고 욕하고, 칼퇴근하면 칼퇴한다고 욕함. 또한 내 업무만 다 하고 퇴근한다고하면 또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나라가 버린 직업이 공무원(7,8,9급)임. 공무원 되었으면 서민 기준으로 인생 중타는 친거라고 생각함. 모든 공무원들 응원합니다.
공무원은 최악이다… 나라 잡일만 평생 맡으면서 돈도 조금 주고 일의 양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거의 24시간 상사한테 싸바싸바하면서 승진이라는 목표말고는 바라볼 것도 없고… 내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 엄청 나는데 그저 안정성과 명예(있지도 않은…)라는 미끼로 사람 노예로 만드는 직업이다… 상사 눈치만 봐야하고 해외 끌려갔다 오기도 하고… 돈도 진짜 조금 주고… 심지어 5급 본 사람들은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명예까지 챙긴 친구들인데 자기만 돈 못 벌고 뒤쳐지는 느낌 듬… 게다가 대기업보다 죽도록 일하면서 사회생활 난이도까지 개 높고… 진짜 공무원은 하지 마라… 이제는 공무원연금이라는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는 노예같은 직업이다… 안정성도 잘 모르겠다… 이 돈으로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간히 살아가면 안정성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 미래도 없는데 정말 이런 직업 하겠다고 시험 준비하는 놈들? 미친놈들이다… 남들보다 1,2년에서 시작해서 길면 5년 가까이를 시험공부에 태우고 남들보다 늦춰지면서 생산성 1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대체 뭔 정신이냨ㅋㅋㅋㅋㅋ 절대 공무원 하지 마라… 내 친구중에 5급부터 9급까지 다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후회하고 있고 이직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
공무원 급여 많이 줘도 비리 저리를 놈은 다 저지른다 ㅋ 공무원 처우가 좋은 싱가포르는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높은 처벌 받는다 한국도 공무원 처우 개선 할 거면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무거운 공무원 가중처벌법이 동시에 시행 돼야 한다!!
공무원이든 사기업이든 월급 받는 곳은 어디든 힘들긴 매한가지이고 사람마다 그 힘듦을 견딜 수 있는 한계치가 각자 다른 것일 뿐임 그러니까 사기업을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는 것처럼 공무원이 힘들어서 그만둔거로 비난할 필요도 없음 최근에 공무원에 대해서 유독 날선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음
인간의 본성이 원래 예전에 누군가 잘 나간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 보는 걸 즐김... 공무원도 10년 전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이제 자기랑 비슷or밑이라고 생각해서 비웃고 즐기는 거임. 지금 의사나 회계사, 약사 등이 잘 나가지만 만약 사회변화로 10년 뒤에 그들의 사회적 위치가 낮아지면 그들 또한 조리돌림 당할 거임..
공무원은 최악이다… 나라 잡일만 평생 맡으면서 돈도 조금 주고 일의 양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거의 24시간 상사한테 싸바싸바하면서 승진이라는 목표말고는 바라볼 것도 없고… 내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 엄청 나는데 그저 안정성과 명예(있지도 않은…)라는 미끼로 사람 노예로 만드는 직업이다… 상사 눈치만 봐야하고 해외 끌려갔다 오기도 하고… 돈도 진짜 조금 주고… 심지어 5급 본 사람들은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명예까지 챙긴 친구들인데 자기만 돈 못 벌고 뒤쳐지는 느낌 듬… 게다가 대기업보다 죽도록 일하면서 사회생활 난이도까지 개 높고… 진짜 공무원은 하지 마라… 이제는 공무원연금이라는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는 노예같은 직업이다… 안정성도 잘 모르겠다… 이 돈으로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간히 살아가면 안정성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 미래도 없는데 정말 이런 직업 하겠다고 시험 준비하는 놈들? 미친놈들이다… 남들보다 1,2년에서 시작해서 길면 5년 가까이를 시험공부에 태우고 남들보다 늦춰지면서 생산성 1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대체 뭔 정신이냨ㅋㅋㅋㅋㅋ 절대 공무원 하지 마라… 내 친구중에 5급부터 9급까지 다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후회하고 있고 이직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누군가 그랬다. 공무원은 책임에 대해서 민감하다고.. 누군가 책임을 대신 진다고 하면 최고의 실력을 보여 줄거라고 . 그 책임문제때문에 공무원들이 위축되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거라고, 그래서 책임은 선출직들이 지고 공무원들은 열심히 공무에만 열중하게 하면 된다고 .. 맞는 말 같다. 주위의 공무원 지인들 말 들어보면 그 책임때문에 몸 사리는 것들이 너무 많다. 좋은 제안이나 바뀌어야 할 병폐가 있어도 그 책임때문에 원할히 공무를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라고.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행정처리는 전세계 최고다. 가까운 일본 가서 행정업무 하나 보면 속 뒤집어진다. 미국이나 유럽은 한 두달 걸리는건 당연시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그리 진상민원인들이 많은건지.
공부 잘하고 순둥한 공무원들 전부 그만두도록 놔두고, 경쟁률 줄어들고 월급 계속 줄여서 쉽게 합격하도록 한 뒤에, 공부 안하는 고졸이나 양아치들로 채워놔야함. 마치 미국 공무원처럼 등본 떼는데에만 1주일 걸리고 동사무소에 전화걸면 50번에 한번만 받도록 지방행정 개판나봐야 공무원 처우개선에 들어갈듯 함...
공무원이 그만두는 경우는 가정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인원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사람들인데요 공무원 조직은 성과가 반영되는 조직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떠나면 결국 불이익은 국민에게 돌아가겠죠 세금 먹는 하마가 되는겁니다 전문분야 실력있는 사람 찾아 사람은 계속 뽑고 그 가운데 실력있는 사람은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냐며 있던 애국심도 던지고 조직 나가고의 반복인 상황이죠 국민이 피해자인 겁니다 공무원의 안정성은 출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 국민은 미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연금 건들때부터 미친 짓이었어요 모두의 미래를 던진 것이었죠
공무원 내려치고 개나소나 하는 90년대 공무원 만들면 행복하실거 같죠? 바꿔말하면 그런 개나소나 하는 직업은 아무도 절실하게 매달리지 않아요. 공무원들이 민원에 벌벌 떠는것도 안정적인 직장이고 들어오기 힘들었을때나 이야기지 마음만 먹음 다시 들어올수 있는곳 되면 민원 걸고 난리쳐봤자 개뿔이나 신경쓰겠어요? 진짜 피해보는건 국민입니다.
공무원 망해서 개나소나 들어오면 이제 말도 안되는 민원 걸었다가 공무원이 빠따들고 민원인 뒤지게 패는 시대 오는거임 호의와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결국 하향평준화되는거지 ㅋ 공무원을 존중해줘야 그들이 직업에 대해 만족감과 자부심이 커져서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 법적으로 악성민원인 강력히 처벌해야함.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중요한 걸 짚으셨단 생각이 듦 나름 공부 열심히 해서 공뭔 됐을텐데 당장 처음에는 월급이 물론 적지만 좀 버티면 그래도 먹고 살만큼은 주니까 나쁘진 않다라곤 생각 들어도 읍면동 한 번이라도 근무 해본사람은 알테임 공무원을 걍 줮으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 돈 받고 이 일을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몇 십번은 듦 물론 누가 계속 하라고 협박한 건 없음 당장 내 친구들 중에서도 좋은 대학 나오거나 좋은 스팩 쌓아서 대기업이나 창업해서 연봉 최소 50퍼는 더 받고 더 좋은 환경에서 직장 다니는 친구들 보면 본인이 그만큼 노력 안 한건 맞기에 완전히 반박은 못 함. 그렇다고 해도 채팅창에 누칼협, 임금 더 내려야 한다는 거 볼 때마다 공뭔만큼 만만히 생각하는 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
남을 깎아내려야 내가 올라가거든요.(그렇지 않으면 내가 괴로움, 자기 방어기제로 남 욕하며 스트레스 품.) 공무원 욕하는 사람은 공무원보다 못한 인생이라는 거임. 공무원 복지가 ㅈ소기업보다 낫다곤 하지만 공무원 되기 위한 노력과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임금이 낮은데 공무원 욕하는 사람=자존감 낮은 사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이 공무원 욕하겠어요? 무릎꿇고 사정해도 안하죠. 그냥 돈 못버는 불쌍한(?) 나라의 필요한 일 해주는 고마운(?) 직업이라 생각하지. 뭐 물론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다지만 공무원집단이 타직종에 비하면 범죄율 현저히 낮음. 교사는 전 직종 통틀어서 제일 낮은 수준임. 애초에 빨간 줄 있으면 공무원 시험도 못보는데 ㅋㅋ (대체적으로 공무원들 법을 줔수하고 몸사림) 출산율 낮아져서 받을지도 모르는 연금을 소득의 9프로나 납입 중임 ㅋㅋㅋ 일반 회사 다니면서 그 돈으로 애플같은 주식 사서 묵히면 배당금이 공무원 연금보다 많을듯 ㅋㅋ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음. 30년 이상 일한 직장에서 수고비로 겨우 몇천 주고 나가라하는 거임 ㅋㅋ 종합 팩트: 일은 많고 스트레스지수 높고 만족도 낮음. 돈은 적게 주고 휴일은 비교적 많으나 야근이 적지 않으며 (추가수당 시급 만원) 쉬는 날도 마땅히 쓸 돈도 없음. 연금은 바닥. 그마저 연금 수령 평균 9년임.(일찍 죽는 다는 말)퇴직금 없음. 기초연금 제외. 공무원 부부일경우 부부 모두 공무원 연금 100% 못받음. 업무는 계속 바뀌어서 전문성이 떨어져 매년 개고생. 유일한 장점으로는 안 짤리는 것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제도는 좋음. 그러나 어짜피 공무원 월급으로 낳아봤자 개고생. 그래도 반박시 님이 공무원 시험 ㄱㄱ 경쟁률 최저임.
다른곳에서 본 글인데 뼈를 때려서 기억나는 한구절... 나름 만족하는 직종에 나름 만족하는 수입에 나름 만족하는 지위에 나름 만족하는 가정을 꾸리고 타인에 의해 패배자가 되는 사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당신을 대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지나친 자의식 과잉은 독이 되기도 하지만, 열등감과 패배감에 빠져있다면 지금 이순간 한번쯤은 나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한 사람이고 누군가에게는 그 누구와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경찰공무원인데 내가 생각하는 공무원 만족도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급여 대비 과도한 책임"임. 예전에는 국가 개입 영역이 아니었던게 요 최근부터는 국가 개입 영역으로 바뀌고, 그에 맞춰 공무원들의 책임이 무한대로 증가하고 있음. 업무는 업무대로 늘어나고 책임은 책임대로 무는데 급여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느낌임.
참 어릴때부터 느꼈지만 사회생활을 할때 꼭 내가 어디 살고, 내 직업이 뭐며, 직장은 네임드인지, 내 학벌은 얼마나 좋고, 부모는 뭘하며 이런걸 말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신원검증을 위해 필요할 수 있지만 그걸로 나를 평가할 사람들이 있을거라 저는 항상 노코멘트 했습니다ㅋㅋ 한국 참 좋은 사람도 많지만 이상하게 너무 속물적인 인간들도 많은거같아서 인간들이 진짜 극단적으로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ㅋㅋ
옳게 가고 있는거임 ㅇㅇ 유럽여행 한달넘게 갔다가 오늘 오후3시에 한국땅 밟음. 중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뉴가티역에서 가방 소매치기당한 한국사람 만났는데 경찰에 도난신고하는데만 4시간 걸렸다함 ㅋㅋㅋㅋ 이스탄불 공항에서는 공항직원들 담소나누고 커피마시면서 짐검사하는 바람에 나 비행기 못탈뻔함 ㅋㅋㅋㅋㅋㅋ 유럽이라서 이정도지 동남아쪽으로가면 뭔 신고 하나 하는데 며칠씩 걸림 우리도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무슨 행정이나 신고 하나 할때마다 시간 오지게 잡아먹는 공무원들이 필요함 아직 인기가 많으니 책 좀 본 친구들이 들어가겠지만 이제 조직수준이 씹창나고 그렇게 3~5년만 지나서 민원 처리하러 가면 뭐? 어쩌라고? 하면서 건들건들 하는 친구들이 나와서 맞아줘야 세계 평균됨. 아직 높다
경찰하다 퇴직한 93년생입니다 2019년11월29일 경찰에 입직하여 2022.5. 1. 면직했습니다. 퇴직한 결정적인 이유는 스트레스였습니다. 경찰관은 매일 출근하여 만나는 사람이 범죄자, 엄청 예민한 피해자, 양아치 비행청소년 주취자 정신질환자 등등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의 말투 행동 모든것이 공격적이고 경찰관 개인은 그들에게 욕은 커녕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민원을 맞습니다. 솔직히 그런 범죄자 전과자새끼들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 괜찮습니다. 문제는 경찰관이 범죄자에게 적극적으로 일을 하였을때(적극행정) 그들의 민원이 힘들었습니다. 공권력이 약한것보다 공권력이 약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정당한 체포도 불법체포라며 민원을 넣지 않는 범죄자가 없었습니다. 체포라는걸 못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그런 민원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제도가 없습니다. 보수? 딱히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근무환경이 개떡같아서 때려쳤고 전혀 후회없습니다. 매일 그런 거지같은 범죄자들 만나고 그들에게 욕 먹고 아무것도 못하는 직업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다들 탈경 꼬이직 하십시오 우리가 나가도 누군가는 할겁니다.
자산의 가치 상승. 특히 2019년도에 집값 폭등으로 인해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전환된게 가장 크죠. 그전까지는 공무원 벌이라도 대출 잘 나오니, 어떻게든 소소하고 안정적으로 먹고 살다가 정년에는 연금을 토대로 괜찮게 살 수 있는 직업으로 각광받았었습니다. 허나 의식주에서 주거라는 부분에서 공무원 급여와 대출로는 어지간한 급지의 집을 사는게 불가능해 진 시점에서, 절대적인 소득의 중요성이 커진거죠. 소득이 적은 공무원은 딱딱한 조직문화와 맞물려 여러모로 매력이 떨어지는 직업이 된 겁니다. 게다가 연금개혁도 안된 상태에서 공무원 수를 포퓰리즘 정책으로, 역대급으로 뽑았던 2017년~2021년입니다. 자산가치는 상승하고, 공무원의 수는 늘어나고, 연금은 바닥을 드러내고, 정책은 제자리고, 급여는 올릴 수 없고. 이런저런 악조건과 악순환 속에 공무원의 직업적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요.
난 근데 너무 단점부각도 심한거같음 언론에서. 월급? 원래적었음. 다만 인상률이 최근 박살난건ㅇㅈ. 악성민원? 예전이더심했지 요즘은 이걸로 시끄러워서 조심하는분위기. 조직문화? 원래는 안그랬나? 더심했지. 너무과하게 내려치기하는 느낌도있음. 그렇다고 중소 가면 월급이많나?
연금얘기가 어딜 가나 많이 있군요. 2015년도에 개혁된 공무원연금으로 인해 지금 임용되는 2030 공무원들은 국민연금보다도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논문이나 전문가들 말씀 찾아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국민연금보다 보험료(매달 내는 금액)이 두 배 수준인데다, 대다수가 25~30년씩 납입하기 때문에, 단순히 받는 금액이 커 보이는 겁니다. 즉 수익률(낸 돈 대비 받는 돈)을 보면 2015년 이후 임용한 공무원들은 국민연금 가입자들보다 많이 내고 적게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미 퇴직해서 공무원연금을 받고 있는 그 분들의 혜택이 큰 것 뿐이죠. 철밥통이니 감수해라, 연금주니 감수해라 이런 말들에도 2030 공무원들의 속앓이가 많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서 남겼습니다.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세금도둑, 당신이 내는 만큼 우리도 세금낸다. 누가들으면 공무원 월급 면세인듯 얘기하는 몰상식한 민원인들, 군인은 군바리, 경찰은 짭새라고 부르는 작금의 현실에서 고위공무원들은 책임져야할 때 책임져주지 않고 부하공무원을 쓰고 버리는 부속품처럼 생각하는데 처우개선에 대한 대책은 세울 생각도 없다.
저도 9년차 공무원인데 배부른 소리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만두고 싶어도 20대중반에 시험공부하느라 전공도 없고 기술도없고.. 홀몸이 아니다보니 가장 중요한 그만둘 용기도 없음. 인원은 그대로인데 점점 일은 늘어나고~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지금도 송사에 휘말려서 피고소인인데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소송들어오면 보통 스트레스가 아님.. 급여는 둘째치고 연금까지 예전만 못하니 빨리 그만둘 수 있으면 그만두는게 나을수도...
공무원 만족도 감소에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처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공무원은 급여에 대해서 이미 준비 기간부터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불만은 있지만 막 이게 그만둘 정도의 수준은 아니에요.. 근데 진상민원들 둘 정도 붙으면 업무가 마비되는데도 어찌 할 방도가 없는 현실이, 처우가 가장 심각한 원인입니다.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지고 각자도생의 분위기로 바뀐 요즘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공무원분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의 기쁨을 느끼며 취업한 한 가정의 아들이고 딸입니다. 그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주변이웃이나 회사 동료직원들끼리는 반갑게 인사하고 좋은말로 지내려고 서로가 노력하면 언젠가 대한민국 전체가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민원 / 급여 이외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게 직장 동료 및 문화 입니다.. 급여는 어느정도 다 알고 있기에 참고 버틸수 있지만 큰 잘못을 하지 않는 한 짤리지 않기에.. 서로 일 떠넘기고 협조 안하고.. 책임 전가.. 주변에서 겪어보면 이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악성 민원으로 상처 받는건 1차원적이지만 그걸 모르쇠 / 협조 안 해주는 직장 동료/상사 때문에 더 큰 상처 받아요
전 공공기관 다니는데 주민센터에 전화할일 있어 하다보면 직장 분위기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희 회사는 어려운 업무나 이상한 민원은 차부장님들이 다 해결하시는데.. 공무원은 오히려 위로 갈수록 업무를 더 모르고, 태도도 안좋고, 책임감도 없음.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 난 모른다 이런 소릴 너무 당당하게 하고 심지어 엄청 불친절..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젊은 공무원들이 안쓰럽더군요..
현직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업무 피로도가 올라가는 가장 큰 이유는 국가기관이 공무원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권력과 공공의 질서는 없다시피하고 개인의 인권은 높아만지는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현실에 일선 공무원들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입니다.
부모님은 서기관/사무관 퇴직 , 친구들은 공무원이 많이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7급 공채로 들어간 친구들은 다들 sky급은 아니라도 중경외시~건동홍 수준 이상의 학벌은 가지고 있고 9급도 가끔 인생 꼬여서 뒤늦게 가도 인서울이나 지방 국립대 이상 학벌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자꾸 하위직 공무원들이 고졸따리나 하는 업무인데 뭐 하냐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식이면 예전에는 은행도고졸따리들이 상고 졸업하고 가던곳입니다. 자꾸 마이스터고 같은 케이스 때문에(mb하이~) 고졸따리라고 하는데 애초에 고졸이라고 그냥 하는 업무도 아니고요. 최근 들어서 계속 적극행정이 강화되는 추세고 많은 업무들이 주민센터(예전 동사무소)로 넘어오고 있어서 일선 하위직들 업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방직 같은 곳은 산불/수해 나면 동원령은 논외로 치고요. 요즘 지인들 힘들어하는게 원래 공무원 임금이 적은거 알고 들어왔다지만 애초에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최저임금 대비 준수했고 애초에 7~9급 공채들이 중견보다 못한 대우로 받은 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중견 이하 좆소 수준으로 내려왔고요 (강소기업 제외) 머기업 수준은 아니라도 중견 수준은 보장 받던 직업이었죠 여기에 연금도 박살났기 때문에 현직인 친구들은 제발 국민연금이랑 통합 바라고 있습니다. + 개노답 엠생 고문관 새끼들 안 짤리고 버티는 거 역겨움 포함 + 겸직 금지로 투잡이라도 뛸려고 해도 뛸수도 없고 최근에는 거의 유일무이했던 임대업도 전세사기 우려 떄문에 막혔죠
공무원들 급여개선 이전에 국가에서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는게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폭언욕설하면 가해자대상 모든행정처리 3개월정지, 직무방해로 체포 및 경찰조사, 폭행시 현행범으로 합의불가 집행, 민원인이 소송걸면 국가에서 공무원 지원. 이 내용들이 인간으로서 당연한거고, 정상인이라면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으실텐데 발끈하지마세요.
공무원 보호 강화하자는 댓글에서 사실무근한 자기주관적인 주장하면서 다수의 공무원을 비하하는건 무슨 심보십니까? 공무원 자그마치 100만명인 집단입니다. 이정도로 큰 하나의 집단은 한국에 없어요. 또라이 보존법칙처럼 대기업 다니는 월루 비율이랑 공무원 월루 비율 똑같을때 당연히 공무원 사례가 많아 보이는거죠, 일 열심히 하는사람이 당연히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급여 낮은건 알고 들어온다고 ㅋㅋㅋ 근데 업무 빡센건 생각못한거지. 편한 대신 돈 작게 받는다는 마인드였고 급여는 호봉올라가면 올라가니 만족하는데. 업무가 빡센게 문제지. 근데 이 업무가 팀원이 7명이면 7멸이 다 업무가 고르게 빡세면 참고 일하지. 근데 누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중간중간 팀장 차석이 시키는 일도해야하고 그 사람들 감정도 받아내야 하는데 누구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까지 쳐놀다가고 초과수당까지 가라로 가져가는거 보니까 현타가와서 그만두는거지 ㅋㅋ 공무원 100명이면 20명은 자기 할당량보다 업무 더 많이하고 한 30명 딱 자기업무만하고 나머지 50명은 자기 일인분도 안하니까 밑에서 욕하고 그만듀는거야 ㅋㅋㅋ 4050 공무원들 마인드 바껴야해
2023년 2월 말을 끝으로 공무원 의원면직을 했지만, 크게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의 생각이 있으니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이겠지요. 개인적인 제 생각은 더 이상 공무원은 퇴직수당은 조금 있지만 퇴직금도 없는 마당에 연금 박살나고 정년까지 이어나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을 떠나서 여러 어려운 결정을 하신 분들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작금에 교사들이 겪고 있는 문제 '아무데서도 보호 받지 못하고 요구만 받는 것'은 공무원 전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요. 강력한 권한과 함께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호받는다면 공무원도 자긍심 가지고 일할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요. 해외 나가서 공권력 내지는 공공부문의 민낯을 직접 겪어봐야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혜자였구나 느끼실 겁니다. ㅎㅎ
@qualiyCK 뭔소리에요. 뭘 고쳐요. 지금도 때리고 있어야 고치죠. 지금 때리질 않는데 고친다는건 다시 때려달라는건가요? 그리고 징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기업보다 공무원이 훨씬 강합니다. 괜히 공무원들이 별것도 아닌것에서도 몸을 사리는게 아니에요. 너 공무원이지? 하고 공격하는게 통하는 그런 밈같은게 왜있겠어요? 너 사기업다니지? 한번 걸려봐라! 징계먹어봐라! 하는게 있나요? 공무원징계는 일반인들에 비해 배이상 강합니다. 그리고 원죄는 헛소리입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는거에요. 지금은 공권력이 너무 내려가서 여러 부작용이 나오다보니 오히려 다시 공권력을 높여야 하는 시기에요. 공권력을 너무 무시해서 사회가 흔들리고 있어요. 공권력은 저렇게 솜방망이가 되면 안됩니다. 그러면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행동해도 공무원들이 벌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휘둘리게 되는거죠.
@qualiyCK에혀 수십년 전일을 아직도... 그 교사한테 맞았으면 그 교사만 고소하면 되지 이제 막 임용된 교사들은 무슨죄임...;;; 원죄는 무슨 원죄.. 다 케바케 사바사로 과거든 현재든 잘못한 교사 처벌 받는게 당연한거고 갑질하는 학부모나 수업 방해하고 교사 폭행하는 학생도 처벌 받는게 깔끔하다고 봅니다..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9급부터 시작하는 낮은 급수 공무원들 최저는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젊은 공무원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가는 데요. 너무 박봉에 민원 처우도 않좋으면 일 할 의욕 떨어지고요. 무엇보다 공무원을 무시하는 분위기는 나쁜 것 같습니다. 그들을 깍아내리면 좋습니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먼 미래 연금과 실제 공무원 봉급+수당 고려하면, 사실상 9급 공무원이 중소기업보다 낫습니다. 사회 초년생 한 5년차 까지는 공무원이 적어 보여도, 이후에는 공무원이 추월합니다. 공시 9급 준비와 중소기업 취업 고민하다가 중소기업 왔는데 진짜 헬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견으로 이직했지만, 중견=공무원 9급 이라고 봅니다. 공무원의 장점은 안정성과 미래 연금이 압도적인 장점이고, 중소기업은 진짜 인생 나락갈수가 있습니다
@@park5178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옛날 공무원은 급여는 적었어도 공권력 행사는 했다 그래서 부족한 급여를 공공연하게 얻어먹으면서 때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직장이 많아서 할 거 없는 사람들만 했었다 지금 공무원은 들어가는 과정도 너무 고통스럽고 공권력도 없고 업무랑 책임은 옛날보다 더 심해졌고 급여까지 낮다 나이도 어리고 충분히 다른 직장 갈 수 있는데 공무원을 준비하는 건 현 시점에선 너무나도 어리석다고 할 수 있다
현직 공무원인데 이런걸로 여론 몰이 해봤자 월급 한 5만원 올려주고 업무량 1.5배이상 뽑아먹으려고 할거 알기때문에 그냥 현상 유지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9급 현실은 ㅈ소한테도 무시당하는 병신직장이니까 무슨 공무원이 엄청 대접받으니까 더 막해도 된다 이딴 생각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가끔 사명감, 책임감 없이 일처리하는 일부 공무원들을 보면 응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요. 공무원인 지인과 친척한테 얘기 들어보면 공무원들의 그런 태도는 업무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가 크더라구요. 열심히 해봐야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괜히 일 키운다고 뭐라 하기만 하는데 굳이 뭐하러 나서서 열심히 할까요?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이 공무원이면 그사람한테 최선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지 말라고 말할 것 같네요.
급여야 그렇다쳐도 대민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그리고 업무량이 올해 말도 안되게 과중했습니다 복지업무랑 팀장업무를 왜 내가 1년 내내 시달려야되냐고? 진짜 쓰레기같네요 고마워하긴커녕 담당이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는 ㅈ같은 태도 진짜 너무 화가났음 다른읍면도 여기랑 한군데 빼고 당연히 팀장이 하고 여기도 2년전까지 팀장이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짬시켜서 ㅉㅉ 다른관리자분들도 하나같이 니가 그일을 왜하냐고 당연히 똑같이 말씀하셨구요 면사무소 발령나고 업무량이 너무 많고 민원응대를 너무 많이 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크고 병가+휴직 들어갔고 공부 열심히 해서 기초지자체 탈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민원 거의 없는 직렬로 준비중인데 무조건 내년에 승부봐서 성공하려고 목숨걸고 준비합니다 이제 대민업무, 행정업무는 정말 시달리고싶지 않아요 힘내자 ㅠㅜ
팩트1 : 공무원은 박봉이 아니며 대한민국 월급쟁이 기준 상위 10% 수준에 속한다. 팩트2 : 공무원 업무 수준은 단순하기 때문에 대우가 좋건 나쁘건 질적 차이가 거의 없다.. 참고로 국회의원은 2억 가까이 받으며 연금에 지상 최고의 대우를 받지만 그 누구보다도 부패한 직업이다.
서울시 공무원의 자부심을 지켜줄 서울시 유튜버 선발대회, '서튜버의 탄생'
ruclips.net/video/vzCA0qIW_Ps/видео.html 직접 확인하세요!
법 집행을 공무원이 하지 그럼 누가 하는데 무식한 놈들아.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안 배웠냐? 각각 법을 만들고 판단하고 집행하는 건데
자부심은 개뿔....공무원이 공무원이지 뭘 자부심까지 줘야하나
직업에 천함과 귀함을 부여하는 당신 교양수준에 박수를...ㅋㅋ
@@user-gj2pf7ef4b 그쵸 얘들은 다 판검사나 의사 정도 시켜야
모든 직업의 자부심은 월급에서 나온다.
공무원 그만두는 원인이 조직문화는 아님. 조직문화는 솔직히 조금은 더 좋아짐(물론 현재도 안좋은 상태임) 다만 과거와 차이점은 민원의 숫자, 민원의 레벨, 업무량이 과거에 비해 폭등한 수준이라, 경직된 조직문화를 참을만한 컨디션이 안된다는게 문제임. 예전에야 업무량이 상식선이었기땜에 ㅈ같은 조직문화도 감내할 힘이 있었는데, 이제는 업무에 치여, 민원에 치여서 조직문화 좀만 별로여도 못해먹겠다가 나오는거임.
절대공감... 업무에 따라서 다르지만... 인구증가지역 지방직의 경우 민원,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지는 사람이 많음.. 뭐 일이라는게 상대적이지만 급여대비 스트레스는 장난아님.. 적어도 워라벨 생각하고 공직을 선택한다는 말은 맞지 않음.. 지방직 말단으로 들어가는건 충분히 고민하고 수험준비하시길... 주말에 행사다 산불근무다 잔무로 나가는 일도 허다함
업무량 폭등해도 아 일단 공무원 줄이면 어떻게든 된답시고 줄이고 월급도 사실상 줄이고 ㅋㅋ
업무에 치여...??;; 그냥 그세대들... 올라오면서 이슈화되는거같은데
@@hwashin1888ㅋㅋㅋㅋㅋㅋㅋ 과거와 현재 서비스의 양과 질이 얼마나 달라졌는데 그세대 어쩌구 얘기를 함
우리나라 조직문화는 중국보다도 못합니다. 중국은 조직문화를 미국에게 배웠고 한국은 조직문화를 일본에게 배워 개판이죠. 중국은 직급 어린 사원도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묵언수행 중이죠. 조직문화 안 바뀌면 이러다 중국에게 발릴 겁니다.
공무원들 불러다가 정치인들이 윽박지르면 박수 받고 통쾌하다고 칭찬 받아왔고,
정치인들은 거기에 편승해서 건수 하나만 잡아도 절차고 뭐고 무시하고 공개처형 시키는 문화가 20년 넘게 이어졌고
그걸 보고 자란 시민들이 공무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어떨지는 뻔할뻔자
먹고 살라고 하는 일인데 처우좀 개선하려하면 다른 직군과 다르게 욕먹는 현실
이제는 공무원들이 정치인들 잡아다가 욕해야됨
나라운영은 공무원이하는게 아니라 정치인이 하는게 팩트가 됐기때문
공무원은 최악이다…
나라 잡일만 평생 맡으면서 돈도 조금 주고 일의 양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거의 24시간 상사한테 싸바싸바하면서 승진이라는 목표말고는 바라볼 것도 없고…
내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 엄청 나는데
그저 안정성과 명예(있지도 않은…)라는 미끼로 사람 노예로 만드는 직업이다…
상사 눈치만 봐야하고 해외 끌려갔다 오기도 하고… 돈도 진짜 조금 주고…
심지어 5급 본 사람들은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명예까지 챙긴 친구들인데 자기만 돈 못 벌고 뒤쳐지는 느낌 듬… 게다가 대기업보다 죽도록 일하면서 사회생활 난이도까지 개 높고…
진짜 공무원은 하지 마라…
이제는 공무원연금이라는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는 노예같은 직업이다…
안정성도 잘 모르겠다… 이 돈으로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간히 살아가면 안정성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 미래도 없는데
정말 이런 직업 하겠다고 시험 준비하는 놈들?
미친놈들이다…
남들보다 1,2년에서 시작해서 길면 5년 가까이를 시험공부에 태우고 남들보다 늦춰지면서 생산성 1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대체 뭔 정신이냨ㅋㅋㅋㅋㅋ
절대 공무원 하지 마라…
내 친구중에 5급부터 9급까지 다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후회하고 있고 이직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ㅋ
직업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세상에 악성민원인이 너무 많아짐
비단 교사에만 해당하는 일도 아니고
업무로 걸린 소송, 악성민원인한테 걸린 소송을 공무원 공공기관 마찬가지, 조직에서 전혀 도와주지 않음
이런 얘기를 해도 외부에선 누칼협
그런 소리 그런 처우 받고 누가 적극적으로 일할까 싶음
악성 민원인, 진상 고객 처벌법이 필요함
자기 뜻대로 안해줬다고 행정절차 다 밟아도 직무유기로 고발 당해서 경찰서나 검찰에서 전화오고 조직에선 나를향해 화살을 돌리고, 일 열심히할수록 악성민원 만날확률은 늘어나는데 그런 악성민원들 때문에 고유업무가 계속 밀리고... 입사하고 느낀 건 매 순간의 좌절감밖에 없어요. 이젠 사람이 혐오스럽네요.
법대로하면 되는데 굳이 자기 마음대로 유권해석해서 자기 맘에 안들면 끝까지 고집 부리는 공무원 아직도 진짜 많아요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뒷돈이라도 받던지 했는데 요새는 그게 잘안되니 그냥 억지 부리는 공무원 진짜 많습니다
법에 있는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내부규정 또는 상위행정기관 지침운운하는거 다반사구요
열심히 일하는거? 중요하지 않음. 잘 해야지. 공무원들 일하는거 잘 한다는 느낌 한번도 받은 적이 없음. 오히려 탁상행정으로 일을 더 만들기도 하고. 하는 일이 더 힘들어졌다면 집단 중 누군가가 트롤짓을 했겠지
@@user-wg7sg3xz3k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하네요. 제 주변에 일 잘하는 공무원 분들 많습니다. 정저지와. 그리고 젊은 공무원 그만둔다는 얘기에 ‘일을 못하는 공무원이 많다’고 하시는 건 그냥 공무원 비난하고 싶어서 댓글 다신걸로밖에 안 보여요. 그렇게 공무원이 싫으시면 그냥 공무원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든말든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채팅창에 끊임없이 공무원 능력, 업무 무시하는 채팅 올라오는것만 봐도 ㅋㅋ이 나라는 답이 없다. 그러면서 양질의 국가서비스, 행정, 책임의식은 요구함 능력있는 공무원 탈출은 가속화될거임
공무원이시구나 에구 토닥토닥 힘내여^^
공무우너도 짤릴 수 있게 해야함 진짜;;; 걍 출근해서 게임하다가 농떙이 피우소 세금으로 연말 해외여행다니고 ㅋㅋㅋ 절대 안짤리니까 열심히 노력도 안하고;;; 성과제로 가야함
ㄴ성과제로 지금 월급의 3배씩 주면 가능하지 철밥통 깨져도 그만큼 대우를 해준다면 상관없음
뭐하러탈출함ㅋㅋㅋ 그냥 국민수준에 맞게 업무하면되는거지 ㅋㅋㅋㅋ 난 민원인이 해달라는거 최대한 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탈출좀 해 ^^ 아직도 경쟁률 23:1이다 너 말고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 수두룩해
내부 분위기를 보면, 현재 남아있는 공무원들 조차도 이직을 간절히 원하지만 가정형편 등 여러가지 개인사로 이직을 못하고 있는 것일 뿐, 공직사회에 남아서 끝까지 있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내부 부서이동을 보더라도, 이직을 위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인사이동을 하는 직원들이 많아졌고 투자 등 재테크를 하며 언제든지 떠날 채비를 다들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야 연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남아있었지만, 연금 개혁할 때마다 소급개혁으로 과거 입직한 공무원들 연금까지 박살내고 있는데, 더이상 연금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나가면 내가 부은돈 받을수라도 있지만 끝까지 남아있다가는 내가 낸돈도 못찾는다는 인식이 매우 강해졌죠.
정답 ㅋㅋ2030은 최소절반이상 이직준비중임
요즘엔 신입들 들어와도 예전처럼 정년때까지 볼 내 새끼 이런 문화아니고, 조만간 그만두거나 어디 가겠지 이생각 하면서 대하는 조직 분위기. ㅋ 실제로 직원 공람에 의원면직 부지기수고, 7급 달고도 의원면직, 실무수습 중에 면직하는 사람도 있고. 10년차나 넘어가야 정착할 사람 되는거고, 이 10년차 이상들이 조직 분위기 만들고, 표준 일처리 능력/기준도 만드는건데, 이 10년차들이 줄어드는거지. 결국 공직사회 이대로 방치하면, 민원처리도 미용실 마냥 가면 원장, 부원장 급들이 응대해주는거 아니고, 이제 막 샴푸 벗어난 애들이나 경력 3년 미만인 애들만 주구장창 만나는 거지. ㅋ 뭐 단순민원이면 상관없다만, 노하우 없으면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이나, 억대 예산 다루고, 지자체 운영에 관한 정책 관련된거면. ㅋ
입만열면 공무원 무능 말하는 애들이 무능한 공무원 만나는 환경은 가열차게 조성하자는 아이러니. ㅋ
무슨 공무원연금만 박살나는 것처럼 적어놨누 국민연금은 아예대책이 없는데? 공무원 연금은 바닥날 일은 없자나 참내 배가 얼마나 부르면..
@@superboard2930지급을 안하다시피 하는데 바닥날 일이 있고없고가 무슨 상관이에요
그리고 양쪽 다 연금이 박살날거면 공무원 아닌게 훨씬 낫다 이거죠 한쪽은 개인이 노후 대비할 급여라도 받는데 한쪽은 아니란 거니까
@@user-lt8dr3qi9m 공무원연금은 일정한ㅈ수가 유지되는데 어떻게 박살나나요. 국민연금은 경제활동 인원이 줄면 없어지는데 지금 그러고 있고요?
선생님이나 공무원을 그렇게 하대해서 결국 좋을게 뭔지 모르겠네,,,결국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줄만한 괜찮은 사람들을 다 쫓아내고,,,진짜 별로인 인간들만 남아서 답답하게 일처리하면,,,손해보는건 그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일텐데,,,
이런 컨텐츠에도 채팅에 '꼬우면 나가' 라는 등의 채팅들이
높은 의원면직률의 원인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서로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해지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꼬와서 나간다는 내용에도 '꼬우면 나가'라는 채팅이 올라온다는 게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꼬우면나가 >> 나감 >> 배가 불렀네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ㅋ
시대의 흐름이죠 서로가 서로에게 아쉬운게 없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지네는 멍청해서 못되니까 나가라해서 한자리 꿀꺽할 생각이제ㅋㅋ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꼬우면 공무원시험봐서 공무원하던가 댓글이 대세였음 ㅋㅋㅋㅋ
민원인이 갑이다 라는 문화도 사라져야 합니다. 몇 몇 개인의 과도한 민원이 문제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례로 민원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한달에 1만건정도의 각종 민원을 넣고 다니는데 거기에 꼭 대응해야하고 그 민원인이 사장, 상급자인 마냥 친절, 눈치보기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민원왕에게 찍혀서 민사, 형사 소송 맞아본 공무원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민원인의 인권 보장
근데 다른업종도 고객상대업무는
다 저래요 어쩔수없음.
갑질이 그냥 문화가 되어버렸음.
다 저러니까 그러려니하는게 아니라 인식을 바꿔야함. 진상들 편의 봐주다보면 너도나도 상식을 갖다버리게됨.
손님이 왕이다에서 나오는거라.. 나라를 옮기는게 더 빠를걸요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니 국민이 갑인 건 맞지
공무원을 국가에 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면 그에 대한 리스펙이 있어야지. 이 나라는 봉사라는 게 지 노예라는 되먹지도 않은 개념으로 받아들임. 자원봉사자들 노예처럼 부리는 사람이 있음?? 이딴 민도에서는 공무원도 더이상 국가에 대한 봉사라는 마인드 자체를 벗고 나는 그냥 국가 기관에서 일하는 직장인. 그뿐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박봉과 썩어빠진 조직문화, 갑질 등을 견디며 계속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음.
국가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공무원하려는 사람은 있고?
@@1j1n왜 봉사를 해야하지?
받은 만큼 일하는 근로자일 뿐이야
@@jermja9432 봉사하는마음으로 일하지를 않는데 왜 봉사하는사람으로 인식하냐는건데 이해가 안되신듯?
@@1j1n사회의 인식과 본인의 입사동기는 충분히 다를수 있죠.
@@user-bi4pi9yd9w 사회의 인식이 공무원들이 국가를위해 봉사한다고 생각함? 그냥 안정적으로 돈벌라고 갔다생각하지
당장 동사무소만 가봐도 삿대질하고 소리지르는 노인들 매번 봅니다.
이런 일이 하루이틀일이 아니고 공무원이 민원 때문에 자살했다는 말도 몇년 됐죠.
최저 시급보다 못한 돈을 받고 일도 많은 데 대우는 공노비 수준에 욕받이니 사람들이 탈출할 수 밖에...
현직 7급인데요. 임용 과정도 참 힘들었고, 업무적으로 이런거 저런거 다 겪어 간쓸개 다빼주고 악성 스토킹도 당해도 원래 하는 일이 이러니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바닥을 쳐도 이겨냅니다. 근데 제일 힘빠지는건 뭔줄 아세요? 친한 대학동기나 친구들과 대화 할 때 은연중에 공직자를 하대하는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 때 자존감이 정말 바닥이상을 뚫고 나갑니다. 높이 볼 직업도 그렇다고 무시당할 직업도 아닌데 대다수 인식이 그렇다는 것을 주변인들로부터 재확인 당할 때 제일 비참해집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남에대한 관심이 많긴하네요ㅠㅠ
@@TYSON-BBADDA ㅎㅎ 다들 대기업입니다. 자존심도 자존심이지 준비 기간은 제가 긴 터널이었어도 앞에서나 듣는척하지 뒤돌아서서 온라인으로 들어오면 절대 못 비벼요. 연봉 한없이 낮고 가난해서. 다들 외제차 굴릴 때 투싼굴리는 것도 버겁습니다.
그건 친구가 아니지않나 ㅋㅋ 그리고 대기업한테 7급이 무시당할만한 짬바는아닌데 단순이 소득으로? ㅋㅋ 친구들 생산직인가요?
저는 상담쪽 일해서 공무원과 대기업 종사자들 고충 자주 듣는데 40세만 넘겨보세요 대기업 수명이 얼마나 짧은데 공무원을 무시히나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ruddystylo2615애초에 직업하대하는 사람을 친구로 왜둠? 끼리끼리인가
2030은 생각을 거세당한 세대입니다
어릴 때 부터 이유도 모르고 그저 공부를 해야했고 그저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갖고 좋은 집을 사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했는데
왜 그래야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그러라고 어른들이 시켜서 그렇게 살아온거에요
근데 그렇게 살아왔는데 아무리 시키는걸 다 해도 행복하지가 않아요
이제 다 컸으니 알아서 살라고 하는데 뭘 해야 행복한지를 모르니 계속 물질적인 것에만 집착을 하고
물질을 계속 아무리 더 가져도 계속 부족하고
불행의 원인을 내가 덜 가져서라고 생각하는 만성적 결핍상태
가진 사람들도 계속 부족하다고 느껴서 더 가져야 할 기준치를 계속 올리는데
거기서 뒤쳐진 사람들은 점점 더 도태됐다는 패배감 무력감에 빠져들어요
그게 지금 사회문제의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그래서 소멸하고 있는거에요
90%정도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사회에서 꼭 필요하지만 힘든일 사명감이 필요한일들이 이렇게 외면받기 시작하면 우리나라엔 대체 어떤 직업만 남게되는거야?
공무원 제일 큰문제가 무슨 A라는 처리해야 될 일있으면 진짜 그 일에 대해 그 무엇도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알아서 하라고 던져놓고 힘들게 온갖 개고생해서 그 일을 처리해 놓으면 이제 니가 그 일했으니 전부 니가 책임 지라고 함 근대 이란게 공무원이라는 특성상 그 책임이란게 진짜 무게감이 장난이 아님 근대 웃긴게 그런 중책에 던져놓고 공무원 대하는 취급 대우는 거의 동내 머슴수준 진짜 골때리는 나라임 ㅋㅋㅋ 이러니 누가 공무원하려고 하겠어 다 때려치지
사기업이 더 심해요 공무원 찡찡 제발 좀..
민원 욕처먹고말지 사기업은 욕처먹고 고과 바닥나고 연봉 동결에 타지역발령 ㅇㅋ??
공감100%
그래도 시험보고 경쟁률 뚫고 들어온 사람들인데, 급여적다고 무시를 하는것도 참 웃긴 현상이죠ㅋ 제일 웃긴게 야근하면 시간당 9천원대 혈세나간다고 욕하고, 칼퇴근하면 칼퇴한다고 욕함. 또한 내 업무만 다 하고 퇴근한다고하면 또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나라가 버린 직업이 공무원(7,8,9급)임. 공무원 되었으면 서민 기준으로 인생 중타는 친거라고 생각함. 모든 공무원들 응원합니다.
공무원은 최악이다…
나라 잡일만 평생 맡으면서 돈도 조금 주고 일의 양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거의 24시간 상사한테 싸바싸바하면서 승진이라는 목표말고는 바라볼 것도 없고…
내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 엄청 나는데
그저 안정성과 명예(있지도 않은…)라는 미끼로 사람 노예로 만드는 직업이다…
상사 눈치만 봐야하고 해외 끌려갔다 오기도 하고… 돈도 진짜 조금 주고…
심지어 5급 본 사람들은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명예까지 챙긴 친구들인데 자기만 돈 못 벌고 뒤쳐지는 느낌 듬… 게다가 대기업보다 죽도록 일하면서 사회생활 난이도까지 개 높고…
진짜 공무원은 하지 마라…
이제는 공무원연금이라는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는 노예같은 직업이다…
안정성도 잘 모르겠다… 이 돈으로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간히 살아가면 안정성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 미래도 없는데
정말 이런 직업 하겠다고 시험 준비하는 놈들?
미친놈들이다…
남들보다 1,2년에서 시작해서 길면 5년 가까이를 시험공부에 태우고 남들보다 늦춰지면서 생산성 1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대체 뭔 정신이냨ㅋㅋㅋㅋㅋ
절대 공무원 하지 마라…
내 친구중에 5급부터 9급까지 다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후회하고 있고 이직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
공무원 급여 많이 줘도 비리 저리를 놈은 다 저지른다 ㅋ
공무원 처우가 좋은 싱가포르는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높은 처벌 받는다
한국도 공무원 처우 개선 할 거면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무거운 공무원 가중처벌법이 동시에 시행 돼야 한다!!
@@azeoy쌍팔년도 딸피새끼들 이야기하는 수준 ㅋㅋ
시험 안 보고 들어가는 공기업 대기업 없습니다. 공무원만 시험보나요?ㅋㅋ
@@user-nh1op5yq8i 지금 공무원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대기업 공기업이 왜나와요??
악성 민원 폭탄 + 시의원 + 무지성 비상근무 + 인수인계 없음 + 팀장부터 일 안함 + 낮은 월급 + 높은 책임 + 소송 확률 + 일을 할수록 감사로 징계
와우 보기만해도 어지럽네여
+ 내 기여금으로 공고출신 윗대가리 연금 채워주기….. 이렇게 스트래스 받는 일이 많은데 사실상 공무원이 의욕을 가지기는 거의 불가능함
이거 문자그대로 복붙하셔서 공무원 처우 개선 해야한다고 민원넣어보세요!
저도 현직 공무원인데, 딴 분은 몰라도 이 분 진짜 공무원인듯....
ㄹㅇㅋㅋ
공무원이든 사기업이든 월급 받는 곳은 어디든 힘들긴 매한가지이고 사람마다 그 힘듦을 견딜 수 있는 한계치가 각자 다른 것일 뿐임 그러니까 사기업을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는 것처럼 공무원이 힘들어서 그만둔거로 비난할 필요도 없음 최근에 공무원에 대해서 유독 날선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음
인간의 본성이 원래 예전에 누군가 잘 나간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 보는 걸 즐김... 공무원도 10년 전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이제 자기랑 비슷or밑이라고 생각해서 비웃고 즐기는 거임. 지금 의사나 회계사, 약사 등이 잘 나가지만 만약 사회변화로 10년 뒤에 그들의 사회적 위치가 낮아지면 그들 또한 조리돌림 당할 거임..
ㄹㅇㅋㅋ
근데 대한민국 88퍼가 ㅈ소인데 ㅈ소다니면서 공무원 욕하면 걍 지얼굴에 침뱉기임 ㅋㅋㅋ
근데 의사약사같은 전문직이 나락 갈수있음? 협회 입김도 강한 직종이고 수요가 많은 직종인데
@@user-vkfvjfdl 의사는 당분간 계속될 듯. 약사는 지금도 의약분업으로 공급제한해서 기득권 유지중. 미래 ai같은 기술발달이나 사회적으로 논의 한번 촉발되면 불투명하다고 봄. 회계사도 마찬가지.
@@user-nk3ge3xm3u의사가 ai로 나락 갈 시점이면 어짜피 극소수 초엘리트 빼고 다 폭망 확정이라. 의사는 의협 입김도 굉장히 강해서 ai로 대체가능해도 조금 더 버틸거임, 윤리적인 명분도 있고.
공무원 처우가 안좋아질수록 부패해질거고 그 피해는 국민이 보겠지. 외국처럼 간단한 문서 발급하는데도 몇일 걸려봐야 소중한줄 암
이미 간단한 문서 다 인터넷으로 인쇄 가능한데 무슨 업무 보시나요? 😂
@@qwer-ri7fh 그걸 못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qwer-ri7fh 30대후반만되도 인터넷 못하는사람이 있음;; 민원인중엔없었지만 내 지인중에 컴퓨터를 20살까지 안만져봤다는 애도 있었고
문서발급 ㅈ같이하는건 그새끼들이 병신인거고 요즘 진짜 엥간한건다 인터넷으로되는데 ㅋㅋ 공무원이 부패하면 큰일나는건 그런게아니라 사업관련이권이겟지
@@rinran820 있었죠 누가 없다고 함?
얼마전 의원면직했습니다. 보수가 좀 더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공무원 연금도 나락갔고 그리고 앞으로도 나락갈 예정이고, 보수적이고 경직된 분위기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저도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처우 등이 공무원보다 낫습니다. 진짜 민원 ㅈ같아서 나왔는데 @비스콘 먹은 느낌이네요ㅎㅎ
공무원은 최악이다…
나라 잡일만 평생 맡으면서 돈도 조금 주고 일의 양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거의 24시간 상사한테 싸바싸바하면서 승진이라는 목표말고는 바라볼 것도 없고…
내 친구들하고 연봉 비교 엄청 나는데
그저 안정성과 명예(있지도 않은…)라는 미끼로 사람 노예로 만드는 직업이다…
상사 눈치만 봐야하고 해외 끌려갔다 오기도 하고… 돈도 진짜 조금 주고…
심지어 5급 본 사람들은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명예까지 챙긴 친구들인데 자기만 돈 못 벌고 뒤쳐지는 느낌 듬… 게다가 대기업보다 죽도록 일하면서 사회생활 난이도까지 개 높고…
진짜 공무원은 하지 마라…
이제는 공무원연금이라는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는 노예같은 직업이다…
안정성도 잘 모르겠다… 이 돈으로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간히 살아가면 안정성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 미래도 없는데
정말 이런 직업 하겠다고 시험 준비하는 놈들?
미친놈들이다…
남들보다 1,2년에서 시작해서 길면 5년 가까이를 시험공부에 태우고 남들보다 늦춰지면서 생산성 1도 없는 공부를 하겠다고??
대체 뭔 정신이냨ㅋㅋㅋㅋㅋ
절대 공무원 하지 마라…
내 친구중에 5급부터 9급까지 다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은 후회하고 있고 이직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저도 10년간 몸과 마음에 병만 얻어서 나가고싶네요 용기애 박수를 드려요
@@THE블유님은 뭐 공시 준비하다가 실패하셨음?
그럴수 있어 힘 내셈
그래도 이렇게나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저는 물론이고 동기들 다들 이직준비중이고 이점이 전혀 없습니다... 얼른 근육문돼들이 행정복지센터에서 등기떼주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짜 그리되어야 국민들이 정신 차릴겁니다. 교사도 다 관두고 중고차팔이들이나 들어와서 공교육 박살 나봐야 합니다. 돈있고 매너 있는 분들은 따로 돈내고 제대로된 사교육 기관을 찾게되겠지요
무슨 정신차려 ㅋㅋㅋㅋㅋ
민원이 더 악랄하면 악랄하지 덜 하지 않어 ㅋㅋㅋㅋㅋ
공무원들이 잃을게 더 많지 백수 민원인이 잃을게 뭐있어
근육문돼가 공무원을 하겠냐ㅋㅋ
@@user-sn5gj2oq3n지금처럼 노력해서 들어갈만한 곳이 아니게 되고, 할 사람이 없어서 문돼 그런애들 조차 받아줄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오는 걸 말하는 거잖어 바보야
@@이음-k7i 문맥도 이해를 못하니 원....
예전에 누군가 그랬다.
공무원은 책임에 대해서 민감하다고.. 누군가 책임을 대신 진다고 하면 최고의 실력을 보여 줄거라고 .
그 책임문제때문에 공무원들이 위축되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거라고,
그래서 책임은 선출직들이 지고 공무원들은 열심히 공무에만 열중하게 하면 된다고 .. 맞는 말 같다.
주위의 공무원 지인들 말 들어보면 그 책임때문에 몸 사리는 것들이 너무 많다.
좋은 제안이나 바뀌어야 할 병폐가 있어도 그 책임때문에 원할히 공무를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라고.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행정처리는 전세계 최고다.
가까운 일본 가서 행정업무 하나 보면 속 뒤집어진다.
미국이나 유럽은 한 두달 걸리는건 당연시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그리 진상민원인들이 많은건지.
이유는 간단함.
우리나라는 사람 취급도 못 받는 직장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열등감” 가진 사람들이 그나마 공무원이라도 까야 “숨통” 트이기 때문에….
학교도 책임문제와 소위 N타강사와 급여 괴리로 망해가는 중.더더욱.
사명감이라는 가스라이팅이 제일좃같은 가스라이팅ㅋ 공무원은 사람아니냐?
@@sksinfndkxk7정답
선출직은 책임은 안지고 무리한거 시켜서 문제
'초반 박봉+ 기피부서 배정' 이 조합이 너무나도 크리티컬함
그 돈받고 진상 민원인들 감정쓰레기통 노릇해보면 좌절감 장난아님
+인수인계 개판
ㄹㅇ ㅋㅋㅋㅋ 공무원 연 구독료 0.59원 내놓고 지 세금처먹는 기생충취급함. 지가내는 세금중에 공무원 월급으로 가는게 0.59원인데 ㅋㅋㅋㅋㅋ
공부 잘하고 순둥한 공무원들 전부 그만두도록 놔두고, 경쟁률 줄어들고 월급 계속 줄여서 쉽게 합격하도록 한 뒤에, 공부 안하는 고졸이나 양아치들로 채워놔야함. 마치 미국 공무원처럼 등본 떼는데에만 1주일 걸리고 동사무소에 전화걸면 50번에 한번만 받도록 지방행정 개판나봐야 공무원 처우개선에 들어갈듯 함...
공무원은 항상 박봉인데요? 6급은 달아야 먹고살만 한데 15~20년차에나 달수 있으니
+ 극한의 보수적인 시스템과 사람
공무원이 그만두는 경우는 가정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인원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사람들인데요 공무원 조직은 성과가 반영되는 조직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떠나면 결국 불이익은 국민에게 돌아가겠죠 세금 먹는 하마가 되는겁니다 전문분야 실력있는 사람 찾아 사람은 계속 뽑고 그 가운데 실력있는 사람은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냐며 있던 애국심도 던지고 조직 나가고의 반복인 상황이죠 국민이 피해자인 겁니다 공무원의 안정성은 출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 국민은 미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연금 건들때부터 미친 짓이었어요 모두의 미래를 던진 것이었죠
맞슺니다 .. 기본적으로 같은시험 면접에서 합격 했으니 최소치는 정해져 있다 했을때 오히려 얹혀가는 사람보다 실력이 있는데 대우가 없을때 이질감이 훨씬 큽니댜…
실력 없는 사람은 자기 실력 알아서 나와서 할것 없는거 알아서 안나옵니다..
연금은 개혁하는 게 맞음 어떤연금이든 지속성이 필요한 거니깐. 참고로 난 공시생이었고 이번에 합격했음. 개혁이라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님. 필요악인거지. 땡전한푼 못받는것보단 낫잖아.
연금을 개혁했으면 급여라도 최저임금 올라간 만큼 올려줘야하는데 사실상 퇴보상태죠. 그러니 알바보다 못하다라는 소리 나오는거고. 아 물론 저는 알바가 더 낫다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만, 누군가 공무원 들어간다고 하면 말릴겁니다.
애초에 한국은 프로가 다죽은나라임 아무도 그걸인정해주지 않음 비단 공무원뿐아니라 산업전반에 걸친 얘기임
@@to-ism남 무시가 일상인 것과 무관하지 않은듯
다른거 다 필요없고 “급여대비 높은 책임” 이게 제일 큼 비많이와서 안타깝게 사망자 나오는 자연재해를 다 윗선에서 책임안질려고 일선에 지킬 수도 없는 매뉴얼 수백페이지 만들고 하나라도 안지키면 구속당하는 엔딩
공무원 내려치고 개나소나 하는 90년대 공무원 만들면 행복하실거 같죠? 바꿔말하면 그런 개나소나 하는 직업은 아무도 절실하게 매달리지 않아요. 공무원들이 민원에 벌벌 떠는것도 안정적인 직장이고 들어오기 힘들었을때나 이야기지 마음만 먹음 다시 들어올수 있는곳 되면 민원 걸고 난리쳐봤자 개뿔이나 신경쓰겠어요? 진짜 피해보는건 국민입니다.
이게 맞지 ㅋㅋ
현실은 이래도 일단 공무원 짜내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좋아하니까...
공무원 망해서 개나소나 들어오면 이제 말도 안되는 민원 걸었다가 공무원이 빠따들고 민원인 뒤지게 패는 시대 오는거임
호의와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결국 하향평준화되는거지 ㅋ 공무원을 존중해줘야 그들이 직업에 대해 만족감과 자부심이 커져서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 법적으로 악성민원인 강력히 처벌해야함.
이런 생각을 못하니까 계속 누칼협 꼬이직 외치지 걍 저능아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ㅇㅇ
이게 맞지
12:24 미국에서 대학원생활 중인데 유학생활 오래하고 보니 공감되네요. 한국인들이 사치재와 사회적 우월감에 찌들어 사는 민족이라는 것을 해외 나와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ressprog-nn4xk히피나 공산주의자들이나 할법한 소리. 한국은 가진사람들이 없는 사람들과 부딪힐 일이 많고, 없는 놈들도 푼돈 좀 건사하자고 한심한 짓거리라고 뻔뻔히저지르는 나라라, 아예 계급상종은 없을 미국과 풍토가 다를지도.
아시아권이 좀 그런듯..? 일본인 만나봤는데. 도라에몽 비실이랑 딱 똑같은 대화법을 하더라구요. 은근슬쩍 자랑하려고 아주 노력하는데.. 한국인이였으면 쟨 친구 없었겠다 싶었네요.
실시간에는 채팅창 누칼협, 너말고 많다, 철밥통, 일을 너무 안하니 월급이 적지 등등 악플로 도배던데ㅋㅋㅋ
막상 이 영상 댓글들은 클린한 편이네요 ㅋㅋㅋㅋ
공직 내외부의 인식 차이가 큰가 봅니다.
택배나 배달 등 여러 서비스에서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인식들은 강한 것처럼
민원 서비스나 각종 공공서비스도 우리니라가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는걸 인지해줬으면 하는 마음.
진짜 대우도. 보수도. 인식도.
뭐만 하면 누칼협 누칼협.
댓글에도 바로 분위기가 나오지만
급여는 적어, 민원은 세, 밖에서 인식이 "공무원 고생많다"가 아니라 "그러게 누가 공무원 하래?"라며 조롱하니 뭐..
최근 5년정도 급여 상승률아 동결 아님 2%미만이었는데 아직도 배가 부르네 어쩌네 하니..
공무원이라고 해봐야 일선 민원실만 보는 국민이.. 중앙부처 공무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수 없겠지...
악성민원 디펜스 안해주는 현 시스템은 최악입니다. 반드시 공무 변호실이 설치되야 하고, 민원인 고소에 맞서주어야 합니다.
내가 본 유튜버 중 공무원 현황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듯 월급 연금 다 별로인데 괴롭히는 안간들은 한트럭임 특히 지방직 9급 행정은 할께 못됨
정.확.하.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중요한 걸 짚으셨단 생각이 듦
나름 공부 열심히 해서 공뭔 됐을텐데 당장 처음에는 월급이 물론 적지만 좀 버티면 그래도 먹고 살만큼은 주니까 나쁘진 않다라곤 생각 들어도 읍면동 한 번이라도 근무 해본사람은 알테임
공무원을 걍 줮으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 돈 받고 이 일을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몇 십번은 듦
물론 누가 계속 하라고 협박한 건 없음 당장 내 친구들 중에서도 좋은 대학 나오거나 좋은 스팩 쌓아서 대기업이나 창업해서 연봉 최소 50퍼는 더 받고 더 좋은 환경에서 직장 다니는 친구들 보면
본인이 그만큼 노력 안 한건 맞기에 완전히 반박은 못 함. 그렇다고 해도 채팅창에 누칼협, 임금 더 내려야 한다는 거 볼 때마다 공뭔만큼 만만히 생각하는 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
당장 영상 옆에 댓글창만 봐도 왜 이 지경이 됐는지 뻔히 보임 ㅋㅋㅋ
적은 급여, 업무 과중보다 같은 국민한테 욕받이 되어가는 걸 누가 견딜 수 있겠음
현직인데 급여적어서 런하는거 맞음
채팅이나 댓글만봐도 공무원에 대한 현 국민들의 인식수준을 보여주네요.. 진짜 우울하네..
남을 깎아내려야 내가 올라가거든요.(그렇지 않으면 내가 괴로움, 자기 방어기제로 남 욕하며 스트레스 품.) 공무원 욕하는 사람은 공무원보다 못한 인생이라는 거임. 공무원 복지가 ㅈ소기업보다 낫다곤 하지만 공무원 되기 위한 노력과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임금이 낮은데 공무원 욕하는 사람=자존감 낮은 사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이 공무원 욕하겠어요? 무릎꿇고 사정해도 안하죠. 그냥 돈 못버는 불쌍한(?) 나라의 필요한 일 해주는 고마운(?) 직업이라 생각하지.
뭐 물론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다지만 공무원집단이 타직종에 비하면 범죄율 현저히 낮음. 교사는 전 직종 통틀어서 제일 낮은 수준임. 애초에 빨간 줄 있으면 공무원 시험도 못보는데 ㅋㅋ (대체적으로 공무원들 법을 줔수하고 몸사림)
출산율 낮아져서 받을지도 모르는 연금을 소득의 9프로나 납입 중임 ㅋㅋㅋ 일반 회사 다니면서 그 돈으로 애플같은 주식 사서 묵히면 배당금이 공무원 연금보다 많을듯 ㅋㅋ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음. 30년 이상 일한 직장에서 수고비로 겨우 몇천 주고 나가라하는 거임 ㅋㅋ
종합 팩트: 일은 많고 스트레스지수 높고 만족도 낮음. 돈은 적게 주고 휴일은 비교적 많으나 야근이 적지 않으며 (추가수당 시급 만원) 쉬는 날도 마땅히 쓸 돈도 없음. 연금은 바닥. 그마저 연금 수령 평균 9년임.(일찍 죽는 다는 말)퇴직금 없음. 기초연금 제외. 공무원 부부일경우 부부 모두 공무원 연금 100% 못받음. 업무는 계속 바뀌어서 전문성이 떨어져 매년 개고생. 유일한 장점으로는 안 짤리는 것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제도는 좋음. 그러나 어짜피 공무원 월급으로 낳아봤자 개고생.
그래도 반박시 님이 공무원 시험 ㄱㄱ 경쟁률 최저임.
공무원 욕하는 댓글들 보고 다짐했습니다. 얼마 하지도 않는 월급에 사명감은 개나 줘버리고, 자리 이용해서 뒤에서 해쳐먹으렵니다.
@@user-co3ch4zh9v죄송하지만 9급은 힘과 권력을 가질수있는 자리에 올라가는게 거의불가능합니다..
뒤에서 해쳐먹어봐라 ㅈ소엠생들이 어떻게든 끌어내릴듯
@@user-vkfvjfdl잘모르는 소리 ㅋㅋ 9급한테 7급일까지 던져놓기 때문에 부서만 잘받으면 쌉가능함
근데 진짜 돈이 최고인 시대잖아;;
근데 어쨌든 공무원한테 안정적인 지위를 주는 이유가 나라를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너무 많이 쪼는건 있는거 같애.. 약간 위험해
다른곳에서 본 글인데 뼈를 때려서 기억나는 한구절...
나름 만족하는 직종에 나름 만족하는 수입에 나름 만족하는 지위에 나름 만족하는 가정을 꾸리고 타인에 의해 패배자가 되는 사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당신을 대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지나친 자의식 과잉은 독이 되기도 하지만, 열등감과 패배감에 빠져있다면 지금 이순간 한번쯤은 나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한 사람이고 누군가에게는 그 누구와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ㄹㅇ 웃긴게 이민 가서 사는 사람들은 좀 나은 줄 알았더니 미국이민간 한인커뮤니티에서 뉴욕주 이민간 한국인들은 1등, 캘리포니아는 2등, 텍사스는 3등 이러고 놀고있더라구요..😊
@@englishmutton 이민가봤자 20살 넘어서 이민간 토종한국인들이기 때문에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아요. 특히 캐나다 같은곳은 기술이민으로 벼라별 사람 다 받아주기 때문에 정말 수준 낮은 사람 많습니다.
@@englishmutton 우리나라 사회의 엿같은 비교문화가 미국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부랄을 탁칩니다! 명언이네요
@@PARK11_3 원 글은 제가쓴것이 아니지만 제가 읽었을땐 그런 의미로 쓴건 아닌듯...
내 능력에 나름 만족하며 사는데 제 3자에게서 말 나온다는 자체만으로도 타인에 의해 패배자가 된다는 의미일듯..
스스로 남과 비교하는 시점에서 만족이란 단어는 맞지 않죠.
교사도 그렇고 경찰도, 다른 공무원들고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해야 함. 공공기관 채용 인원의 질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임
모든 근로자가 법의 보호를 받아야할텐데.. 진상으로 사는게 편해진 세상
교사는 촌지받고 기분따라 존나 패고 그럴 땐 자르지도 않더니
지금은 수업 좆도 안하고 인강틀거나 자습하라면서 그냥 날먹해도 보호받고 대입 볼모로 잘만사는데 뭔 보호
@@hyunwoolee2626성매매충 현우 ㅎㅇ
@@hyunwoolee2626이런 댓글쓰는거 보니 니 인생 한심한건 다 알겠네 ㅋ
경찰은 지파근무 기준 주야비휴로 꿀통 근무하시면서 배부른 소리를 잘만하시네요.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받으시려고 칼든 괴한 앞에서 도망가셨나요? 그래놓고 월 300 받으면서 일하기 힘들다고 징징대시고 돈 받은 만큼 일하겠다고 말하셨군요? 양심 어디로 호캉스 보내셨나요?
서로 존중해주는 사회가되어야하는데..
서로 헐뜯고 편가르는 문화가 자리잡아서 회복은 힘들듯요
저기서도 누칼협 나오는 거 보면 그냥 국민성 자체가 천민자본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되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구분 못하는듯,, 그러니까 이 지경까지 된거고ㅜ
깨시민인 척ㄷㄷ
조선이 근대화에 실패한 이유
@@lasvegascity여기 산증인 있노 ㅋㅋ
@@lasvegascity 바로 너구나 ?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공무원으로서 그냥 일 대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솔직히 자긍심? 이런 거 버린지 오래고 민원인한테 개차반 취급당하면서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 안 듦. 그냥 무미건조하게 일하다가 빨리 명퇴나 하고 싶다
경찰공무원인데 내가 생각하는 공무원 만족도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급여 대비 과도한 책임"임.
예전에는 국가 개입 영역이 아니었던게 요 최근부터는 국가 개입 영역으로 바뀌고, 그에 맞춰 공무원들의 책임이 무한대로 증가하고 있음.
업무는 업무대로 늘어나고 책임은 책임대로 무는데 급여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느낌임.
맞네요. 일이 줄지를 않아요. 일이라도 좀 괜찮으면 월급이 적어도 괜찮은데 점점 많으질 일만 남은거같네요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일 찾으세요 능력만 되면 돈많이 주는 직장도 많음
@@dkwowdkowdkoaakdlakf 그런식으로 1차원적으로 생각하거나 개인의 탓으로 돌리면 해결도 안나고 논점에서도 벗어나는 것임.
일을 하기 싫다, 때려치고 싶다의 문제가 아니라 형평성의 문제임.
@@dkwowdkowdkoaakdlakf한심하네 ㅋ
@@dkwowdkowdkoaakdlakf 그 대신 능력 안 돼서 돈 많이 주는 직장에 못 가는 사람들만 남은 후에 경찰 무능하단 소리는 하지 마라.
참 어릴때부터 느꼈지만 사회생활을 할때 꼭 내가 어디 살고, 내 직업이 뭐며, 직장은 네임드인지, 내 학벌은 얼마나 좋고, 부모는 뭘하며 이런걸 말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신원검증을 위해 필요할 수 있지만 그걸로 나를 평가할 사람들이 있을거라 저는 항상 노코멘트 했습니다ㅋㅋ 한국 참 좋은 사람도 많지만 이상하게 너무 속물적인 인간들도 많은거같아서 인간들이 진짜 극단적으로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ㅋㅋ
정말 절망적인 것은 민원인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욕설을 들었을때 어디에서도 보호받을 수 없는 직업... 소속 시청도 나몰라라.
근데 공무원만 그런게 아니고 전반적으
인 갑질문화에 너무 지쳐갑니다
민원뿐만 아니라 본인 일 떠넘기고 선배인척만 하는 양심에 털난 5-6급 많음. 7-9급한테만 일 오지게 몰아두고 본인은 놀면서 틀딱 행동만 하면 현타 오짐. 지금 5-6급보다 7-9급 애들이 더 똑똑한 애들인데 참
구타는 개소리지 징징대지마라
@@popciclelol4891 5급을 시험치고 들어간거 아니면 다 연차쌓여 5급된 노딱들이라 어쩔수없음. 그세대 특징이 온갖걸로 젊은세대 악마화하지만 사실 즈그들이 제일 나쁜놈들이란걸 모름 ㅋㅋ
저도 공무원 때리고 싶어지네
말장난하는 대머리 공무원
옳게 가고 있는거임 ㅇㅇ 유럽여행 한달넘게 갔다가 오늘 오후3시에 한국땅 밟음.
중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뉴가티역에서 가방 소매치기당한 한국사람 만났는데
경찰에 도난신고하는데만 4시간 걸렸다함 ㅋㅋㅋㅋ 이스탄불 공항에서는 공항직원들 담소나누고
커피마시면서 짐검사하는 바람에 나 비행기 못탈뻔함 ㅋㅋㅋㅋㅋㅋ
유럽이라서 이정도지 동남아쪽으로가면 뭔 신고 하나 하는데 며칠씩 걸림
우리도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무슨 행정이나 신고 하나 할때마다 시간 오지게 잡아먹는 공무원들이 필요함
아직 인기가 많으니 책 좀 본 친구들이 들어가겠지만
이제 조직수준이 씹창나고 그렇게 3~5년만 지나서 민원 처리하러 가면
뭐? 어쩌라고? 하면서 건들건들 하는 친구들이 나와서 맞아줘야 세계 평균됨. 아직 높다
그렇게되면 어찌할 다른 방법도없이 그대로 후폭풍 맞아야하는 멍청하고 이룬거없는 놈들만 여기서든 어디선든 공무원 개무시하고 갑질하고 악성민원넣고다님. 결국 다 지가 멍청해서그런걸 지만모름
경찰하다 퇴직한 93년생입니다
2019년11월29일
경찰에 입직하여
2022.5. 1. 면직했습니다.
퇴직한 결정적인 이유는
스트레스였습니다.
경찰관은 매일 출근하여 만나는 사람이 범죄자, 엄청 예민한 피해자, 양아치 비행청소년 주취자 정신질환자 등등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의 말투 행동 모든것이 공격적이고
경찰관 개인은 그들에게 욕은 커녕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민원을 맞습니다.
솔직히 그런 범죄자 전과자새끼들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 괜찮습니다.
문제는 경찰관이 범죄자에게 적극적으로 일을 하였을때(적극행정) 그들의 민원이 힘들었습니다.
공권력이 약한것보다
공권력이 약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정당한 체포도 불법체포라며
민원을 넣지 않는 범죄자가 없었습니다.
체포라는걸 못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그런 민원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제도가 없습니다.
보수? 딱히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근무환경이 개떡같아서 때려쳤고
전혀 후회없습니다.
매일 그런 거지같은 범죄자들 만나고
그들에게 욕 먹고
아무것도 못하는 직업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다들 탈경 꼬이직 하십시오
우리가 나가도 누군가는 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직 후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배부른소리하지마소 그런 인간들을 케어해주는게 민중의 지팡이 경찰의 역할입니다
단순히 공무원 타이틀 얻으려고
그나마 수월한 교순소 라인 하방지원하신 주제에 말씀하시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나라도 치안 작살나서 ㅈ되는걸 꼭 보고싶습니다.
@@user-sb7cv5hr9y답답하면 니가 하던가 ㅋ 입만 살아서 ㅉ
@@user-sb7cv5hr9y니가 좀하지 그러냐
지방공무원은 언제부턴가 인식이 럭키 콜센터 취급임ㅋㅋㅋㅋ
애초에 공무원이 위상을 가지면 안됨 ㅋㅋㅋ
@@user-vd6wz5cw6e공무원이 위상이 없다면 어떻게 법을 집행하지?
@@user-vd6wz5cw6e그러면 니 앞으로 행정진행 뭐 할라면 한달 걸림
@@user-vd6wz5cw6e 위상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는 또 뭐냐ㅋㅋ 진짜 골때리는놈이네
경찰, 군인, 공무원 뭐 니가정한 기준에따라 위상 정해야하냐? 별 시덥잖은 개소리를 다듣네ㅋㅋ 그러면서 고품질 공공서비스는 받고싶고??ㅋㅋ
@@user-es6ht6gf7z 행정부가 뭔지 모름?
자산의 가치 상승.
특히 2019년도에 집값 폭등으로 인해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전환된게 가장 크죠.
그전까지는 공무원 벌이라도 대출 잘 나오니, 어떻게든 소소하고 안정적으로 먹고 살다가 정년에는 연금을 토대로 괜찮게 살 수 있는 직업으로 각광받았었습니다.
허나 의식주에서 주거라는 부분에서 공무원 급여와 대출로는 어지간한 급지의 집을 사는게 불가능해 진 시점에서, 절대적인 소득의 중요성이 커진거죠.
소득이 적은 공무원은 딱딱한 조직문화와 맞물려 여러모로 매력이 떨어지는 직업이 된 겁니다.
게다가 연금개혁도 안된 상태에서 공무원 수를 포퓰리즘 정책으로, 역대급으로 뽑았던 2017년~2021년입니다.
자산가치는 상승하고, 공무원의 수는 늘어나고, 연금은 바닥을 드러내고, 정책은 제자리고, 급여는 올릴 수 없고.
이런저런 악조건과 악순환 속에 공무원의 직업적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요.
@@kipakipa-jy8cq 맞는 말씀입니다.
공무원 위상이 다시오를거같음근데. 지금이 최저점인거고
이게 정답이죠. 공무원의 장점이 안정적인 미래 보장인데, 미래를 꿈꿀수가 없게 되니 공무원이 의미가 없어져 버린거죠.
난 근데 너무 단점부각도 심한거같음 언론에서. 월급? 원래적었음. 다만 인상률이 최근 박살난건ㅇㅈ. 악성민원? 예전이더심했지 요즘은 이걸로 시끄러워서 조심하는분위기. 조직문화? 원래는 안그랬나? 더심했지. 너무과하게 내려치기하는 느낌도있음. 그렇다고 중소 가면 월급이많나?
또 그새끼네 어휴 ㅋㅋㅋ
연금얘기가 어딜 가나 많이 있군요. 2015년도에 개혁된 공무원연금으로 인해 지금 임용되는 2030 공무원들은 국민연금보다도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논문이나 전문가들 말씀 찾아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국민연금보다 보험료(매달 내는 금액)이 두 배 수준인데다, 대다수가 25~30년씩 납입하기 때문에, 단순히 받는 금액이 커 보이는 겁니다. 즉 수익률(낸 돈 대비 받는 돈)을 보면 2015년 이후 임용한 공무원들은 국민연금 가입자들보다 많이 내고 적게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미 퇴직해서 공무원연금을 받고 있는 그 분들의 혜택이 큰 것 뿐이죠.
철밥통이니 감수해라, 연금주니 감수해라 이런 말들에도 2030 공무원들의 속앓이가 많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서 남겼습니다.
심지어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잖아요..😢
퇴직금도 없고 국민연금보다 비교도안되게 매달 많이 내는데 공무원은 연금 많이받는다고 욕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지능 의심됨..ㅋㅋ꼴리면 자기도 사연금 매달 공무원연금처럼 부으라고ㅋㅋㅋㅋ
문제는 국방,치안,행정 등 국가의 기본근간이 흔들리는 것이죠. 결국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응 아냐-
@@risanchiere736너 같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급여 끊길듯~
어 아니야
ㅋㅋ 부사관부터 장교까지 죄다 나가는 마당이지만 아무튼 응 아냐~ 인걸로. 나도 뭐 알빠노~
@@risanchiere736견민 수준 보소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세금도둑, 당신이 내는 만큼 우리도 세금낸다. 누가들으면 공무원 월급 면세인듯 얘기하는 몰상식한 민원인들, 군인은 군바리, 경찰은 짭새라고 부르는 작금의 현실에서 고위공무원들은 책임져야할 때 책임져주지 않고 부하공무원을 쓰고 버리는 부속품처럼 생각하는데 처우개선에 대한 대책은 세울 생각도 없다.
저도 9년차 공무원인데 배부른 소리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만두고 싶어도 20대중반에 시험공부하느라 전공도 없고 기술도없고.. 홀몸이 아니다보니 가장 중요한 그만둘 용기도 없음. 인원은 그대로인데 점점 일은 늘어나고~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지금도 송사에 휘말려서 피고소인인데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소송들어오면 보통 스트레스가 아님.. 급여는 둘째치고 연금까지 예전만 못하니 빨리 그만둘 수 있으면 그만두는게 나을수도...
버티삼... 그나저나 9년전이면 공무원 인기가 하늘을 찌를때인데... 안타깝... ㅠㅠ
공무원 만족도 감소에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처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공무원은 급여에 대해서 이미 준비 기간부터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불만은 있지만 막 이게 그만둘 정도의 수준은 아니에요.. 근데 진상민원들 둘 정도 붙으면 업무가 마비되는데도 어찌 할 방도가 없는 현실이, 처우가 가장 심각한 원인입니다.
이런 주제에 대해 자료 만들기 쉽지 않았을텐데 소신것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일도 힘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user-dg5en7jd3v 하루 4시간 ㅇㅈ인데 뭔 헛소리냨ㅋㅋ?
저녁식사시간도 초과로 ㅇㅈ해줘야되냐ㅋㅋ?
@@user-dg5en7jd3v 설마 6시부터 7시까지 저녁식사시간도 초과로 인정해달라는거냐ㅋㅋ?
@@SPSS1992공무원연금보다 국민연금이 수익률 더 높은데 개지랄 ㅋㅋ 지금 신입 공무원들 공무원 연금 없애고 국민연금이랑 통합해준다 하면 쌍수들고 환영함
@@SPSS1992그리고 저 수당을 전부 다 어떻게 받냐 ㅋㅋ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지고 각자도생의 분위기로 바뀐 요즘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공무원분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의 기쁨을 느끼며 취업한 한 가정의 아들이고 딸입니다.
그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주변이웃이나 회사 동료직원들끼리는 반갑게 인사하고 좋은말로 지내려고 서로가 노력하면 언젠가 대한민국 전체가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유토피아 같은 얘기
틀딱새리들이 만든세상아니냐 ㅋㅋ 니네부터 똑바로해라
이런건 사원이 아니라 좆소사장이 봐야지
시간이갈수록 불편한 진실 알고싶지 않은 진실까지 너무 많이 알게되는거같네요
@@user-wh3gu8en5l 자기 스스로 공부해서 들어간 공무원들도 힘든 점이 있는 거죠 모든 직업들이 다 나름에 고충이 있듯이
ㅈ소를 바라 니들은 배부른 소리 하는 거다는 맞지 않죠
사회가 공무원을 인식하는 수준만큼, 그 사회가 기대하는 공공서비스의 질 또한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공공서비스 질에 비해 행정 서비스 질이 너무 높은게 현실이죠. 앞으로 더 낮아지고 느려져야 할겁니다.
서비스질 맞추려면
급여삭감해야겠네요
개선해야 할 사항을 말해도 툭하면 누칼협대니 그냥 칼 안 맞을 정도로만 일해야겠다 ^^
@@user-ni6zu7bq4h이미 임금 상승폭이 적어서 사실상 삭감된 임금임. 상식이 없으면 영상이라도 좀 보셈.
공공서비스 질 엄청 좋은거 아닌가요
민원 / 급여 이외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게
직장 동료 및 문화 입니다.. 급여는 어느정도 다 알고 있기에 참고 버틸수 있지만
큰 잘못을 하지 않는 한 짤리지 않기에.. 서로 일 떠넘기고 협조 안하고..
책임 전가.. 주변에서 겪어보면 이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악성 민원으로 상처 받는건 1차원적이지만 그걸 모르쇠 / 협조 안 해주는 직장 동료/상사 때문에 더 큰 상처 받아요
전 공공기관 다니는데 주민센터에 전화할일 있어 하다보면 직장 분위기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희 회사는 어려운 업무나 이상한 민원은 차부장님들이 다 해결하시는데..
공무원은 오히려 위로 갈수록 업무를 더 모르고, 태도도 안좋고, 책임감도 없음.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 난 모른다 이런 소릴 너무 당당하게 하고 심지어 엄청 불친절..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젊은 공무원들이 안쓰럽더군요..
현직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업무 피로도가 올라가는 가장 큰 이유는 국가기관이 공무원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권력과 공공의 질서는 없다시피하고 개인의 인권은 높아만지는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현실에 일선 공무원들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입니다.
정답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일은 똑바로 해야지..민원서비스 질은 최악임.. 업무파악 못해서 빌빌거리고 나몰라라하는 사명감없이 월급만 축내는 경우 많음
@@vvvvo9527뭔 서비스 질이 최악이야 너같은 애는 어딜가든 하대받으면서
@@vvvvo9527해외 나가보세요 우리나라 정도면 수준 높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문제
쟛같은 사명감가스라이팅ㅋㅋㅋ 200받고 휴대폰 1개는 살수있냐?ㅋㅋㅋ
자격도 안되는 미친놈들이 찾아와서 돈 안주면 죽여버리겠다면서 칼로 찌르려하는데 만족도가 오르겠냐고...
날이 갈수록 민원인들의 갑질이 늘어 가는것 같아요 정말 별거 아닌 사소한 일로 민원 넣겠다고 협박하고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민원을 넣는 경우가 너무 많이 늘어난게 체감됩니다 ㅠㅠ
현직 공무원으로 얘기한다 공무원분들 능력되면 더 좋은 회사가라 여기는 비전 없다
이게 맞다 능력과 욕심이 있다면 다른데 가는게 맞다
부모님은 서기관/사무관 퇴직 , 친구들은 공무원이 많이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7급 공채로 들어간 친구들은 다들 sky급은 아니라도 중경외시~건동홍 수준 이상의 학벌은 가지고 있고 9급도 가끔 인생 꼬여서 뒤늦게 가도 인서울이나 지방 국립대 이상 학벌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자꾸 하위직 공무원들이 고졸따리나 하는 업무인데 뭐 하냐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식이면 예전에는 은행도고졸따리들이 상고 졸업하고 가던곳입니다.
자꾸 마이스터고 같은 케이스 때문에(mb하이~) 고졸따리라고 하는데 애초에 고졸이라고 그냥 하는 업무도 아니고요.
최근 들어서 계속 적극행정이 강화되는 추세고 많은 업무들이 주민센터(예전 동사무소)로 넘어오고 있어서 일선 하위직들 업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방직 같은 곳은 산불/수해 나면 동원령은 논외로 치고요.
요즘 지인들 힘들어하는게 원래 공무원 임금이 적은거 알고 들어왔다지만 애초에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최저임금 대비 준수했고 애초에 7~9급 공채들이 중견보다 못한 대우로 받은 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중견 이하 좆소 수준으로 내려왔고요 (강소기업 제외)
머기업 수준은 아니라도 중견 수준은 보장 받던 직업이었죠
여기에 연금도 박살났기 때문에 현직인 친구들은 제발 국민연금이랑 통합 바라고 있습니다.
+ 개노답 엠생 고문관 새끼들 안 짤리고 버티는 거 역겨움 포함
+ 겸직 금지로 투잡이라도 뛸려고 해도 뛸수도 없고 최근에는 거의 유일무이했던 임대업도 전세사기 우려 떄문에 막혔죠
인생꼬인게 아니고 잘 풀려서 공무원하는거지~ 부모님 옆에서 연고지에 편하게 다니는 것도 큰 장점임 생각보다 만족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user-ni2qm5vb6e고위직이나 만족하지 하위직은 면직사태인데 정말 현실감 떨어진다 ㅈ소수준으로 인식 내려갔고 중견쳐주면 감지덕지라는말 못봄?
등본같은거 하나 하더라도 뒷돈 안 주면 진행 안 되는 시대가 다시 와야 정신을 차리려나
전자등본발급을 공무원 문돌이들이 만들었나? ㅋㅋㅋㅋ
그게 586 공무원 시절임. 공무원 일 안하면 짜르라는 놈들도 많은데, 국가도 공무원 짜르면 공무원은 이제 외노자 아니면 수능 9등급들에게 맡겨야 한다는걸 잘 알고 있으니 그러지도 못함.
곧 다시 올듯ㅋㅋㅋㅋ
캬 진짜 개빡통대가리 마인드다 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공무원하니까 니네 조직 수준이
그런거야
등본 떼는데 1시간 걸리는 시대 올듯
공무원들 급여개선 이전에 국가에서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는게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폭언욕설하면 가해자대상 모든행정처리 3개월정지, 직무방해로 체포 및 경찰조사, 폭행시 현행범으로 합의불가 집행, 민원인이 소송걸면 국가에서 공무원 지원.
이 내용들이 인간으로서 당연한거고, 정상인이라면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으실텐데 발끈하지마세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나라에서도 민원인 관련 소송에 대해 국가차원에서 공직자들을 도와주나요?
근데 사실 공무원 행정 역겹게 안하긴함 당연히 그럼에도 폭언 욕설은 안되는게 맞고
근무태만과 관련해서 처벌강화와 행정처리 실패의 책임을 지는것도 동시에 강화해야함
안그러면 무고죄없는 성범죄 처벌 강화랑 똑같아질거임
일 개같이 하면서 꼬우면 어쩔건데 시전하는건 막아야지
@@user-kl3pk7zc6m 이새끼 높은확률로 규정에 맞지도 않은거 억지 부리다 뺀찌맞음ㅋ
사명감없는 공무원이 절반은 넘을듯. 사명감 애국심을 가진 공무원이 얼마나되려나. 그냥 돈벌려고 직업을위해 시험만 통과해서 되는게 훨씬 많긴하지
공무원 보호 강화하자는 댓글에서 사실무근한 자기주관적인 주장하면서 다수의 공무원을 비하하는건 무슨 심보십니까?
공무원 자그마치 100만명인 집단입니다. 이정도로 큰 하나의 집단은 한국에 없어요. 또라이 보존법칙처럼 대기업 다니는 월루 비율이랑 공무원 월루 비율 똑같을때 당연히 공무원 사례가 많아 보이는거죠, 일 열심히 하는사람이 당연히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놈의 누칼협은 ㅋㅋㅋㅋ 진짜 본인이 필요할 때 의료, 행정, 치안, 법률 서비스 못받고도 그런 말 할지 궁금함..
공무원이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돈을 조금 주기 때문..
지금 사회는 돈이 많은 사람이 지위가 높다고 생각함.
고로 돈을 적게준다 = 지위가 낮다 = 하찮은 일을 한다
이렇게 됨. 군인 공무원 모두 고위직 제외하고 하찮은 사람이 되는게 한국 사회..
사회적 지위는 내려가고 돈도 적게주니 최소한의 일만 하게되죠
공무원에게 사명과 애국심을 요구하기 전에 본인은 애사심과 충성심으로 회사에 헌신할수 있는지 돌아봐야됩니다
국민들이 누칼협 한다면 공무원은 알바노 하겠죠
공직이면 알바노가 적용되면 안되죠 ㅋㅋ 급여 뻔히 알고서 지원한건데 왤케 불평불만이 많은지 ㅋㅋ 사기업가면 다른줄 아세요?
@@user-bb7nw7ve8q 사기업도 급여나 처우 다 뻔히 알면서 간거니 불평불만 없으시죠??
애사심과 충성심으로 헌신하며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주세요 ㅋㅋ
@@user-bb7nw7ve8q왜 안됨?? 대우받는만큼 일하는게 잘못됨?
@@user-bb7nw7ve8q급여 인상율 개판칠꺼는 이야기 안했는데? ㅂㅅㅋㅋㅋㅋ
@@user-bb7nw7ve8q솔직히 도로가 쪼개지든 민원인 집 앞에 누가 무단투기하든 알빠노? 하게 됨. 절차대로 신청해놓고 기다리셈~~하는 태도로 일합시다😊
누칼협이라지만 한 나라의 몰락과정에 최후에는 항상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고 한다. 공무원에 대한 낮은 인식과 대우로 인해 공공 서비스 질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고 그 피해는 결국 선택한 우리 국민들임. 알빠노 시전하신다면 당신말이 다 옳읍니다.
근데 미국 공무원대우 개차반 아닌가요? 거긴 진짜 할일없는 사람들이나 한다는데
정보 : 세계에서 아시아 국가만 관료제 힘이 강하다
@@user-pskksk독일, 캐나다, 스위스 : ???
본인이 알고 있는게 진리고 전부라고 믿는 사람. 이미 믿기때문에 다른 정보 찾아보지 않는 사람 ㅋㅋ 이렇게 실드칠수록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낮아집니다 ^^
@@qwer-ri7fh댓글 목록을 보면 당신도 같은 부류시군요
급여 낮은건 알고 들어온다고 ㅋㅋㅋ 근데 업무 빡센건 생각못한거지. 편한 대신 돈 작게 받는다는 마인드였고 급여는 호봉올라가면 올라가니 만족하는데. 업무가 빡센게 문제지. 근데 이 업무가 팀원이 7명이면 7멸이 다 업무가 고르게 빡세면 참고 일하지. 근데 누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중간중간 팀장 차석이 시키는 일도해야하고 그 사람들 감정도 받아내야 하는데 누구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까지 쳐놀다가고 초과수당까지 가라로 가져가는거 보니까 현타가와서 그만두는거지 ㅋㅋ 공무원 100명이면 20명은 자기 할당량보다 업무 더 많이하고 한 30명 딱 자기업무만하고 나머지 50명은 자기 일인분도 안하니까 밑에서 욕하고 그만듀는거야 ㅋㅋㅋ 4050 공무원들 마인드 바껴야해
2023년 2월 말을 끝으로 공무원 의원면직을 했지만, 크게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의 생각이 있으니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이겠지요. 개인적인 제 생각은 더 이상 공무원은 퇴직수당은 조금 있지만 퇴직금도 없는 마당에 연금 박살나고 정년까지 이어나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을 떠나서 여러 어려운 결정을 하신 분들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전 3월에
공무원 퇴직금 없는것도 모르는 사람 천지일듯
잘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어떤 새로운 일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작금에 교사들이 겪고 있는 문제 '아무데서도 보호 받지 못하고 요구만 받는 것'은 공무원 전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요.
강력한 권한과 함께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호받는다면 공무원도 자긍심 가지고 일할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요.
해외 나가서 공권력 내지는 공공부문의 민낯을 직접 겪어봐야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혜자였구나 느끼실 겁니다. ㅎㅎ
인간인 이상 보호받아야죠. 당연한 진리입니다. 이 말은 학생에게든, 교사에게든,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작금의 교사는 더 심하죠.. 어느 공무원이 아동학대와 같이 불가피하게 걍 걸려버려서 직위해제까지 당합니까 ㅠ 정도는 더욱 심합니다. 24시간 민원에 개인핸드폰 공개는 덤
@qualiyCK 뭔소리에요. 뭘 고쳐요. 지금도 때리고 있어야 고치죠. 지금 때리질 않는데 고친다는건 다시 때려달라는건가요?
그리고 징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기업보다 공무원이 훨씬 강합니다. 괜히 공무원들이 별것도 아닌것에서도 몸을 사리는게 아니에요.
너 공무원이지? 하고 공격하는게 통하는 그런 밈같은게 왜있겠어요? 너 사기업다니지? 한번 걸려봐라! 징계먹어봐라! 하는게 있나요? 공무원징계는 일반인들에 비해 배이상 강합니다.
그리고 원죄는 헛소리입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는거에요. 지금은 공권력이 너무 내려가서 여러 부작용이 나오다보니 오히려 다시 공권력을 높여야 하는 시기에요. 공권력을 너무 무시해서 사회가 흔들리고 있어요. 공권력은 저렇게 솜방망이가 되면 안됩니다. 그러면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행동해도 공무원들이 벌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휘둘리게 되는거죠.
@qualiyCK에혀 수십년 전일을 아직도... 그 교사한테 맞았으면 그 교사만 고소하면 되지 이제 막 임용된 교사들은 무슨죄임...;;; 원죄는 무슨 원죄.. 다 케바케 사바사로 과거든 현재든 잘못한 교사 처벌 받는게 당연한거고 갑질하는 학부모나 수업 방해하고 교사 폭행하는 학생도 처벌 받는게 깔끔하다고 봅니다..
@@user-dg4re9pk3t예전 이상한 교사들 때문에 학생인권 보호장치로 만들어놓은 것들이 현 교사들 목을 조르고 있으니 원죄라는 표현이 나온 것. 이제 부작용이 나오고 있으니 중간 어딘가로 수렴하겠죠
누칼협 덕분에 10년 후에는 응우옌, 장첸 주무관이 민원 떼줄거다 ㅋㅋ
어차피 아직도 공시 열심히 하던데 ㅋㅋ
@@user-fi3qp2ws4j 그만둘 놈들 한가득임.. 지금 날이 갈 수록 면직률 높아지는데 심지어 지방은 미달도 계속 높아지는 중. 결국 때가 되면 터지는 날이 올거임
ㅋㅋㅋㅋㅋ번역어플 준비해서 가야겠네
오빠 번호표 뽑아야대 오빠 줄서요!
10년후면 무인발급기로 충분히 대체 될듯함데. . .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9급부터 시작하는 낮은 급수 공무원들
최저는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젊은 공무원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가는 데요. 너무 박봉에 민원 처우도 않좋으면 일 할 의욕 떨어지고요. 무엇보다 공무원을 무시하는 분위기는 나쁜 것 같습니다. 그들을 깍아내리면 좋습니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같이 발령받은 초등학교 선생님 1년 근무하고 그만두고 수능봐서 약대 입학했는데 진짜 위너라고 생각함
약사는 사실상 필요없는 상황임
언제 어케 될지 모름
저출산에 교사선택하고 그만둔다음 억지로 버티고있는 약사선택 ㅋㅋ
문읍읍이 공무원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박살내놨음
그래도 지지하는 대다수는 공무원인게 웃긴현실
초등교사면 나이도 꽤찼을텐데 약대 6년 연1천만원씩 학비에 기회비용 고려하고 6년후 약사대접 생각해봤을때 별로 좋은선택같진않은데?
@@wnals3896병원 야간당직만 해도 월2000씩 땡깁니다.. 한 2년이면 뽕뽑습니다~
해외 나가보면 항상 일 처리 빨리 빨리 해주시는 한국 공무원분들의 위대함을 느껴요!
ㅇㄱㄹㅇ
느리던데;
@@user-rq6yr7ow2p해외가봐라 ㅋㅋ
@@Typ-pi9li 해외랑 비슷하니까 그말하는거임
@@user-rq6yr7ow2p해외를 못가본듯
현직 지방공무원입니다. 공무원과 공무직과의 차이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업무 권한부터 업무 기피, 급여차이 및 인사청탁 등 심각한 문제가 많습니다
어우 안그래도 혐오이슈 많이 다뤄서 부담스러울텐데 그 주제까지 하기엔 좀 ..;;
공무직(무기계약직)은 공무원 시험보다 훨씬 낮은 난이도의 경쟁률로 채용되고 나서
쉬운 일만하고 책임질만한 일은 안하고 권한은 없고 월급은 적게 받고 알음알음 낙하산 채용하고 복지 포인트 안 받고 사실상 이름만 비슷하지 아예 다른 직업이지 않나요?
특히 환경공무직은 실질적근무시간 근무량 근무난도가 공무원이랑 너무차이남
@@doejohn2596 2급 정사서 자격증을 의지도 끈기도 노력도 지능도 없이 딸 수 있는지는 따놓고서도 몰랐네...
공무직 국민들이 만들었나 공뭔들 지들이 부려먹믈라고 싸게 따까리들 뽑았다가 이게 지들발목 잡은건데 왜 사회적 이슈로 만들음? 안뽑으면 되는건데 계속 뽑으면서 신분제로 착각하고 하층계급이 우리귀족공뭔 막내보다 더받는다고 난리치는거 추함
이와중에도 채팅창에 누칼협 ㅋㅋㅋ 임금 더 내려야한다 이런 글들 보니까 국민성이 역시~ 소중국답다 ㅋㅋㅋ
민원들과 자주 부딪치고 급여도 적으니까 공무원 하려는 사람들도 이제 점점 줄여드는 것 같아요! 수직적인 문화 속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도 보이며 갈등또한 많으니까요. 미워하는 마음을 잠시 던져두고 같이 배려하며 서민들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들 힘내라 격려하고 싶네요^^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SPSS1992 하지말라는 짓거리 바로 열등감 드러내면서 하는거봐ㅋㅋㅋ
@@SPSS1992 불만이면 공무원 그만두라는거처럼 꼬우면 공무원 하시면 됨ㅋㅋㅋㅋ
먼 미래 연금과 실제 공무원 봉급+수당 고려하면, 사실상 9급 공무원이 중소기업보다 낫습니다. 사회 초년생 한 5년차 까지는 공무원이 적어 보여도, 이후에는 공무원이 추월합니다. 공시 9급 준비와 중소기업 취업 고민하다가 중소기업 왔는데 진짜 헬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견으로 이직했지만, 중견=공무원 9급 이라고 봅니다. 공무원의 장점은 안정성과 미래 연금이 압도적인 장점이고, 중소기업은 진짜 인생 나락갈수가 있습니다
@@park5178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옛날 공무원은 급여는 적었어도 공권력 행사는 했다
그래서 부족한 급여를 공공연하게 얻어먹으면서 때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직장이 많아서 할 거 없는 사람들만 했었다
지금 공무원은 들어가는 과정도 너무 고통스럽고 공권력도 없고
업무랑 책임은 옛날보다 더 심해졌고 급여까지 낮다
나이도 어리고 충분히 다른 직장 갈 수 있는데 공무원을 준비하는 건
현 시점에선 너무나도 어리석다고 할 수 있다
몇살까지가 어린건데?
맞는 말입니다. 20대 친구중에 공무원 한다고 하면 정말 형. 오빠의 마음으로 말리고 싶네요.
올해 합격하고 임용대기중이지만, 그래도 요즘같이 힘든 사회+문과라 그런지 공무원이라도 된게 너무 감사할 따름... 막상 드가면 또 힘들다, 나갈까 어쩔까 입에 달고 살거 같아 걱정이지만... ㅠㅠ
ㅎㅎ 공무원뿐만이 그런게 아닌 거 같아요. 뭐든 성취하고 나면 더 나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그냥 고정 소득으로만 생각하고 다니시면 편안할듯!!
저도 합격했습니다 함께 화이팅 합시다!
회사 가세요
축하드려요 공무원 좋은 직업입니다. 대기업 빼면 공무원이 최선의 선택이죠... 월급도 각종 수당 합치면 중견 수준은 됩니다. 10년차 부터는 따라잡구요... 노후에는 연금도 있죠 좋아요.... 막상 사기업 가서 연봉 많이 받아도 당장 내년에 짤릴 걱정하면서 다녀야됩니다 그거 스트레쓰 장난 아닙니다. 상상 이상일겁니다.
자꾸 9급공무원만 생각하시는데 5급도 인기하락이에요..스카이에서 죄다 로스쿨 준비함. 7,9급이야 실무자니까 그렇다쳐도 국가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5급 인재풀도 하락하면 나락가는거임. 누칼협 외칠때가 아님. 처우개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5급 고시출신 사무관도 중앙부처 실무자입니다만...
5와 7,9는 종 자체가 다른거라서 함께 다룰내용이아님
현직 경찰입니다
누칼협 알빠노 시전하는 분들 때문에 받는 만큼만 일하며 책임감 봉사자 마인드는 개나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어진일이나 제대로하세요
@@user-nu7ph7pr5x너나잘하세요
@@user-nu7ph7pr5x공무원은 받은 만큼은 일합니다 워낙 적게 받아서
@@user-nu7ph7pr5xㅈㄹㅋㅋㅋ
네 112신고 들어와도 출동도 하지 마세요. 이나라는 남미수준의 치안으로 떨어져야되요 뇌물도 좀 받으시고 해서 배불리 사세요.
현직 공무원인데 이런걸로 여론 몰이 해봤자 월급 한 5만원 올려주고 업무량 1.5배이상 뽑아먹으려고 할거 알기때문에 그냥 현상 유지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9급 현실은 ㅈ소한테도 무시당하는 병신직장이니까 무슨 공무원이 엄청 대접받으니까 더 막해도 된다 이딴 생각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ㅈ소한테 무시당하는 건 ㅈ소 재직자들 열등감 때문이지 ㅋㅋㅋ 초반 연봉은 지랑 비슷해보이는데다 예전 공시생 출신이 많아서 열등감 오짐.
이런 걸로 여론몰이 해야 현상유지라도 될까말깐데 ㅋㅋㅋㅋ
5년차 부터는 괜찮은데 .. 어쩌다 이런 취급을 받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만족하고 잘 다니시는데. 면직하는 사람도 엄청 드물고요. 진짜 7급부터는 중견이 와도 못 비비는데. ㅈ소 취급받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ㅠㅠ 우리 힘내죠 ㅎ
공무원 처우에 대한 얘기를하면 되지 ㅈ소라는 말을 왜쓰는지??그놈의 서열질좀 하지말자
@@kej3이거 ㄹㅇ ㅋㅋㅋ 영상 실시간채팅에도 많이 보이는듯
20대1로 줄어들었다는게 채용인원이랑도 비교해봐야됨 채용인원도 줄었는데 경쟁률도 줄었다는 건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보다 훨씬 크게 인기가 줄었다는거죠
채용인원이 줄어서 나가버린 사람들이 많아진게 더 커요..
@@young_and_rich_1에이 그건 아니다 그래도 나간 사람보단 줄어든 채용이 훨씬 크지
많이 뽑는다고 경쟁률도 늘어나는 거 봤냐?
@@ganzzazang 이 분 말씀이 맞아요.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요즘 시청 채용공고만 봐도 공무원 감축 추세라 전부 단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곳이 많습니다. 채용인원도 더 줄이고 있는 추세이고요, 이제는 무기계약직도 없어졌습니다.
채용인원이준건 공무원 시험이바뀐게큼
현재 공공서비스 질에 비해 행정 서비스 질이 너무 높은게 현실이죠. 앞으로 더 낮아지고 느려져야 할겁니다.
단순 민원업무 말고 국민의 안전과 편의개선 복지 등 복잡해진 다양한 업무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의 목표의식이나 직업만족도가 없어진다면 결국 서비스질 하락이 되지않을까요
민원업무는 왜뺌? 말이 이상하네 급수를 막론하고 나랏일과 민원은 떼려야 뗄수없는 관계구만
@@piy5288여기서 단순 민원이라는건 흔히 등본이나 떼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제증명 같은걸 말하는듯
한때 공무원 돌풍이라고 할때 그 현상에 대해 전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제야 리바운드 씨게 오는거 같네. 그때 미친 지원율 보면서 공무원 임금이 엄청 오른줄 알았음
돈도 돈인데 사람으로서 대우 받을 수 있으면 좋겠음. 진상이 와서 개지랄을 떨어도 반말을 해도 욕을해도 쫓아낼 수가 없어서 그저 욕받이만 해야하니까 그래서 더 힘든거😢
최근에 면직한 공무원 손
나나나나나나나 개좋아~
9급따리들은 면직하고 어디로감? 받아줄데있나?
갈데야많지 대한민국 88%는 ㅈ소아니누?
@@gaepofirepunch 9급따리보다 미천한 직업에 한국에 널리고널렷는디 더 위로 가지요~~
@@bbbbdjdk6383 ㅈ소보다는 9급따리가 안낫냐..?
헬조선 국민성을 참고 견뎌야하는 대한민국 공무원들 화이팅입니다. 이나라는 경제는 발전해도 왜 국민성은 계속 낮아지는지 의문이네요..
사실 돈 문제가 가장 크죠. 180 세전으로 받고 월세 내고 식비 내고 교통비 내고나면
정말 생활이란 게 없습니다.
생활이 없는데, 인수인계는 아무것도 안되고, 일을 알아서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쓰레기가 되었다는 기분이 들겠죠.
연애 결혼 다 포기하시면 충분하긴 합니다
@@izumiaco5079 연애 결혼은 거의 다들 포기한데다 저축할 돈이 10~20만원이 꼴랑 되니까 그게 참 피말리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돈받고 이런 개같은일을?
현직교사입니다. 학부모들이 그냥 하수인 다루듯이 대합니다. 우리학교만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불만있으면 교무실에 전화해서 교장 바꾸라고 하는 일도 다반사.
교육청에도 밥먹듯이 전화하는 사람들도 많아요ㅋㅋㅋㅋ
이러니 사명감은 커녕 사람에 대한 두려움만 커져갑니다.
맘카페, 단톡방이 문제임
그래도 방학때 놀고먹으며 봉급 받고싶네요.
동영상재생목록보니까 어떠한 삶을 살고계시는지 보이는군요@@user-zu1hn3pk4u
@@user-zu1hn3pk4u그럼 공부해서 선생님하세요~^^
발령 한두달차 신입인데
군대 사기업5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 서른줄 아니었으면 면직엔딩이었을듯 이등병인데 상병급사수없이 책임부담만 늘어남
군대 재평가
가끔 사명감, 책임감 없이 일처리하는 일부 공무원들을 보면 응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요. 공무원인 지인과 친척한테 얘기 들어보면 공무원들의 그런 태도는 업무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가 크더라구요. 열심히 해봐야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괜히 일 키운다고 뭐라 하기만 하는데 굳이 뭐하러 나서서 열심히 할까요?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이 공무원이면 그사람한테 최선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지 말라고 말할 것 같네요.
이젠 평생 직장 보다 다니면서 제2, 제3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 또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에대한 만족도가 낮아서 뭐라하는걸 하지말라하면
어느 직장도 발전이 없음
근로자로서 당연히 소리를 내야지
급여야 그렇다쳐도 대민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그리고 업무량이 올해 말도 안되게 과중했습니다 복지업무랑 팀장업무를 왜 내가 1년 내내 시달려야되냐고? 진짜 쓰레기같네요 고마워하긴커녕 담당이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는 ㅈ같은 태도 진짜 너무 화가났음
다른읍면도 여기랑 한군데 빼고 당연히 팀장이 하고 여기도 2년전까지 팀장이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짬시켜서 ㅉㅉ 다른관리자분들도 하나같이 니가 그일을 왜하냐고 당연히 똑같이 말씀하셨구요
면사무소 발령나고 업무량이 너무 많고 민원응대를 너무 많이 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크고 병가+휴직 들어갔고 공부 열심히 해서 기초지자체 탈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민원 거의 없는 직렬로 준비중인데 무조건 내년에 승부봐서 성공하려고 목숨걸고 준비합니다
이제 대민업무, 행정업무는 정말 시달리고싶지 않아요 힘내자 ㅠㅜ
이전에는 공무원이 공권력을 통해 이득을 얻는 자리였다면,
지금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리이지만, 존중받지 못하는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이겠죠.
물론 존중받을 자격없는 공무원들도 많지만, 명확한 근거없이 존중받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더 많다는 거.
그걸 노예라고 하죠...
엄연히 따지면, 현재 9급이 하는업무는 조선시대에선 관노가 했던일이죠.
조선시대 공무원이라 하면 과거에 급제에 오른 사람들인데, 이걸 현재로 치면 행정고시 외무고시 사법고시일거 같은데.. 존중 많이 받고 공권력으로 이득도 많이보죠.
사실 바뀐게 없다고 보는게 맞는듯.
그래도 경제폭망 초장기복합불황 20년 찍을 현 상황에 회사 잘리고 고통받을 수백만의 하루살이들보단 낫지 않겠냐
불황 상관없이 꿀빠는 전문직 하든가
@@nagnusyo관노는 무슨.... 아전 서리 이런거 못들어보셨나... 지방 하급 관리와 노비의 지위를 비교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으시네
역사적으로도 공무원이 박봉에 흔들리면 조직이 부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공이 반칙의 유혹에 넘어가면 정말 사회질서가 무너져요. 공무원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지위 조정이나 인식개선을 해낼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하 그럼 공무원 경쟁률이 높았던 대한민국은 부패가 없는 청렴한 국가였군요.
역사적으로도 근데 그런건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으로 해결됨 결국 부패해져서 닥쳐봐야 안다는거재
부패하면 깜빵보내면 되는거고 뭔 헛소리임 ㅋㅋ
팩트1 : 공무원은 박봉이 아니며 대한민국 월급쟁이 기준 상위 10% 수준에 속한다.
팩트2 : 공무원 업무 수준은 단순하기 때문에 대우가 좋건 나쁘건 질적 차이가 거의 없다..
참고로 국회의원은 2억 가까이 받으며 연금에 지상 최고의 대우를 받지만 그 누구보다도 부패한 직업이다.
아직 박봉수준은 아니지. 대다수 직장인들 보다는 그냥저냥 비슷하게 받는거고 일부 전문직에 비해서는 많이 적게 받는거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육받아도 사람들이 천박해지는게 문제임.. 진상, 갑질, 사치, 허세, 욕심이 가득찬 사회.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 인간들.. 법도 개판이고, 나라도 개판이고, 어쩌면 인간들이 개판이니까 이렇게 된 걸지도.
입법하는 사람 뽑는게 유권자인거 생각하고 주위 둘러보면 세상이 비정상이 아니라 내가 너무 이상을 꿈꿧다는 생각이 나이 먹을수록 커지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