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이 버거운 너에게 내가 뭘 어쩌진 못하지만 혹시 아직 걸어가고 싶으면 나랑 같이 가자 유독 아주 멀리있는 너에게 나의 말이 닿지는 않겠지만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땐 손을 잡자 이 작은 지구 어딘가 커다란 산기슭에 신비한 모래성이 있다는데 그 위에 같이 한 번 올라가볼래 내가 잡아줄게 집으로 돌아돌아오는 길이 아직 너무 어둡게만 보이면 그냥 거기 그대로 앉아있어 내가 그리 갈게 이 작은 지구 어딘가 커다란 산기슭에 신비한 모래성이 있다는데 그 위에 같이 한번 올라가볼래 내가 잡아줄게 이젠 아주 멀리있는 너에게 아무 소용 없는 얘기겠지만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땐 밥을 먹자.
오늘 마음이 버거운 너에게
내가 뭘 어쩌진 못하지만
혹시 아직 걸어가고 싶으면
나랑 같이 가자
유독 아주 멀리있는 너에게
나의 말이 닿지는 않겠지만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땐 손을 잡자
이 작은 지구 어딘가
커다란 산기슭에
신비한 모래성이 있다는데
그 위에 같이 한 번 올라가볼래
내가 잡아줄게
집으로 돌아돌아오는 길이
아직 너무 어둡게만 보이면
그냥 거기 그대로 앉아있어
내가 그리 갈게
이 작은 지구 어딘가
커다란 산기슭에
신비한 모래성이 있다는데
그 위에 같이 한번 올라가볼래
내가 잡아줄게
이젠 아주 멀리있는 너에게
아무 소용 없는 얘기겠지만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땐 밥을 먹자.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
Nice song!
Well done! I translated the lyrics to english to understand more, so nice meaning.
So talented you are!
@@altansukhdemberel thank you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