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장 크게 디아4랑 다르다고 느꼈던건 액트 미는 과정에서 먹는 매직, 레어템의 옵션 하나하나가 의미있는 성장을 불러온다는 거였습니다. 디아4는 대충 템렙 높은거 끼고 나머지 다 갈아버리거나 파는데 poe는 오브질로 매직만들고 유의미한 옵션 붙으면 확 강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디아2에서 패캐링 바꿔서 프레임이 올라가거나 증뎀 높은 무기 먹거나 했을때 같이 확확 세져서 느린전투에 뭔 모든 맵이 쿠라스트 같아도 몹을 잡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디아4 같은 경우 잘나가는 빌드 선택 그 빌드를 선택 한 뒤에는 모두가 같은 템을 바라보며 달려 나감 그러다 보면 현타옴.... POE2는 딱히 누가 빌드 설명해도 내가 재미 없으면 안가게 되고 템도 이게 좋은가 저게 좋은가 껴보면서 내 성장을 바라보게 되더라
스토리 미는 재미로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디아4는 진짜 악질중에 악질이었음. 본편에서 스토리를 중간에 끊었으면서 증오의 그릇에서도 또 끊어 놓는거 보고 진짜 돈에 미친게 아닌가 싶었음. 디아3가 아무리 게임성으로 욕을 먹었어도 본편 스토리 밀면서 똥싸다 만거 같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디아4는 진짜 이게 이가격이 맞나 싶었음.
뉴비입장에서 봤을때 poe2를 그나마 쉽게 하는 방법은 몹 레벨보다 2~3랩은 높게 레벨업 해라 이겁니다 여기서 어떻게 랩업을 하냐 라고 물으실건데 가장 쉬운 방법은 던전이나 필드를 돌때 지도 전체를 탐험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랩업 됩니다 특정 목표를 끝냈다고 마을로 갈게 아니라 지도 전체를 밝힌다고 생각하고 게임하면 그마나 쉬워요
POE는 사실 별 걱정도 안 했고 나와보니 역시나 대만족인데, 디아4도 빨리 정상화 되었음 좋겠네요. 인-게임 내에서의 스토리 전달력이나 세계관의 친밀도, 직관적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은 그래도 디아긴 한데 복사를 방치하는 건 아오; 로드 퍼거슨 POE2 결제 했다던데, 디아4 초기에 빡빡이식 궁예질 같은 거 배워와서 뻘짓하다 그리 욕 먹었으면 이번엔 장점 좀 뽑아 먹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신뢰가 바닥이라 그냥 하드함에 꽂혀서 그지같은 거만 열 스푼 탈 거 같아 두렵긴 한데, 그래도 오랜 시리즈 팬으로서 다른 핵앤슬 시즌오프 기간에 켤 수 있는 겜만큼은 되었으면...
지금 다들 액트를 거의 밀었을 성장기 단계가 끝나는 시점인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까지는 다들 그 소울류 맛의 액션슬레쉬 느낌으로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후반에 가면 결국 원버튼 딸깍으로 빠르게 변모하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제작진이 발표한 ' 이게임은 핵앤슬레쉬가 아니다, 소울류 느낌의 액션슬래쉬다' 라는 멘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현재는 고난이도 맵핑도 딸깍 쓸어버리는 영상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우선 이렇게 된 원인은 현재 드랍되는 아이템이 특히 무기가 너무 오버파워란 부분이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그 무기데미지를 베이스로 하는 스킬도 당연히 오버파워가 되어서 여러 가지 스킬을 시너지 넣어서 더 큰 데미지를 넣으려는 컨트롤 노력이 필요가 없죠. 단일 스킬만 써도 애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상황이라, 결국 효율적인 원버튼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데미지 500~600이 넘는 활을 들고 16티어 맵핑하는 데드아이가 그냥 옆에서 숨만 쉬어도 몬스터 30~40마리는 사라지는 영상도 존재) 그렇게 빠르게 녹이지 않으면 내가 한방에 죽는데?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을 밸런스 있게 수정하는 것이 제작진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몬스터의 딜을 조금 줄이고 규모를 조금 줄이더래도 체력을 조금 올려줘서 '여러 스킬을 섞어서 시너지 넣는 스타일로 데미지를 극대화 시켜서 잡는다 ! ' 라는 컨트롤 위주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춰줘야 하는게 GGG제작진의 일이죠. 꼭 무기데미지 수정말고도 단일 스킬 데미지 햐양조정 및 스킬 시너지 효과 증대 , 와우나 로스트 아크처럼 스킬에 쿨타임을 넣어줘서 스킬의 딜사이클을 활용해서 딜 넣는 방법 등등,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얼엑이라 충분히 바뀔거라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아3 디아4같은 스타일의 핵슬보다는 GGG제작진이 광고했던데로 컨트롤 중심의 액션슬래쉬의 게임이 되길 원하는 한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복사버그 없음. 혼령사같이 신캐라고 씹오피처만들어서 팔아먹질 않음, 버그, 불편사항등 피드백패치가 하루단위로 이뤄짐. 가격 개혜자. 완성도 디아4오픈때에비하면 완성형에가까움. 게임성자체도 설사4 압살하지만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유저친화적이라 꼬우면접어 이딴생각이 들질 않음. 유자가 게임하는데 불쾌한경험이 없음.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뉴비입장에서 느끼는 아쉬운점과 불편한점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째. 뉴비가 참고할만 한 공략 팁등이 부실하거나 중구난방 여러사이트에 흩어져있다. 설사겜처럼 인벤같은 혹은 다른 큰 커뮤니티에서 통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정식오픈도 아닌지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질거같습니다. 둘째. 액트 한번 밀었으면 스킵기능이 있으면 좋겠음. 부캐키우기가 겁남 3. 전직시험이 너무 어렵고 오래걸린다. 설사겜 암유발 1순위였던 장판, 덫을 여기저기 도배를해놔서 짜증나고 힘듦... 유저에따라 장점이 될 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버스타는게 낫다라고 느낄정도 넷째. 거래소시스템. 설사겜에선 거래소 이용 한번도 안했는데 poe거래소는 진짜 강추강추 필수임. 다만 전세계 공용이고 정식출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한국인 접속시간대에는 거래소 먹통이되거나 굉장히 느려지는 일이 거의 매일 유지되고있음. 늦은 저녁 이른 오전 말고는 이용이 거의 불가능함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취향의 ㅊㅇ이겠지만 디아는 스탈일 같은 걸 제쳐두고라도 걍 너무 버그블로임 시즌7째인 겜이 얼액 단계의 겜한테도 평가가 밀린다니 참;; 지들입으로 디아블로 라이크 ㅇㅈㄹ하던데 지들도 두 겜을 모두 해봤다면 민망하지 않을까 싶다.. 과거의 영광에만 머물러 지금의 결과물도 마치 과거의 평가 같아 주길 바라는... 그러면서 유저들의 지갑에만 진심인 퇴보해버린 블자의 D4는 엄청난 버그 핵폭발겜 체르노빌 라이크라고 불러야 맞을 것 같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연출이나 컷신, 시네마틱 등 아쉬건 확실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부분을 덜어내서 조금이라도 게임성을 확보하는것이 차라리 낫다고 느껴집니다. 디아4가 겉모습만 AAA급 게임인거처럼 꾸며놓은 예술적인 작품이라 생각한다면 POE2는 예술보다는 효율과 성능을 추구하는 기술자들의 작품이라 느껴집니다. 그런 부분에서 힘을 아껴 조금이라도 게임성과 퀄리티를 올린다면 저도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이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기 싫고 그냥 남들 하는거 따라하는게 속 편하다 > 디아4 이것저것 생각해야 하고 파밍은 뭘로 할까 이옵션은 쓰이는 건가 쓰레기 인건가 등등 고민하도 검색 하는게 좋다 > POE2 두 게임다 해 본 사람으로써 같이 시즌이 열리면 POE를 중점 적으로 할듯 합니다 디아는 2~ 3일이면 대충 다 해볼수 있는데 여러 빌드 키우는게 아니면 POE는 2주가 지난 지금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고 빌드를 한계치 까지 세팅 할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짜치는 운영 정책의 블라자드랑 GGG가 너무 비교 됨.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일단 구매한지 얼마 안됐는데 해당 캐시템이 할인 들어간다? 고객 센터 문의하면 차액 환불. 엄청 오래전에 샀던 스킨들이 너무 맘에 안든다? 그냥 한달마다(여러개 묶어서 가능) 묻지마 포인트로 환불 해줌. 그래서 내가 게임 재화로 뭘 사던지 부담이 없고, 당장 할인 안해도 일단 사서 쓰다가 할인 뜨면 그때 환불 받고 할인 가격에 재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임. 블라자드 처럼 재구매 가능성 없는 놈들 서버 유지비 아까우니 꺼지라는 식의 운영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이 게임은 시즌제라, 정식 오픈 이후에는 3~4개월이 한번씩 '도전(챌린지) 리그' 라는 형태로 소프트 리셋되고 대형 컨텐츠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추가 결제가 필요 없는 완전 무료 게임인데, DLC도 영원히 무료인 셈이죠. 즉 현재 시점 (얼리 엑세스)이 가장 이 게임의 저점이라고 보면 됩니다. ㅎㅎ 😊
현재 85랩인데 나중엔 별 다를 바 없는 게임이라고 느껴짐 스킬트리 광활해서 다양한 빌드 가능할 것 같지만 결국엔 다 똑같은 빌드로 귀결됨 초반엔 오 소울류? 비스무리한 느낌 나지만 엔드게임 던전을 돌다 보면 결국 디아와 별다른 메커니즘을 만들 수는 없었는지 결국 그냥 무지성으로 때려잡는 건 진짜 진짜 1도 다를 게 없음 디아에서 가장 짜증났던 게 적들의 특유 장판을 아무리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되도않는 억까기믹이었는데 페오액2도 맥이 같음 결국 컨트롤로도 피할 수가 없는 부분들이 있음 죽고 나면 이딴 게 컨트롤 게임이라고 싶은 부분들ㅇㅇ 이런 이유로 인해 나중엔 컨트롤이 아닌 아주 당연하게 좋은 템 둘둘로 밀고 나가야 함 절대 절대로 컨트롤 게임이 아님 그렇다고 구린 게임은 결코 아님 33,000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엔드게임 부터는 기대할 것이 전혀 없는 전형적인 폐지게임일 뿐 아직 얼엑이라 나중에 더 컨텐츠가 늘어난다 한들 폐지게임 특유의 '할 짓 없어야 할만한 게임'의 색은 여전할 것
디아 1~4까지 한 광팬으로서... 현 시점으로 비교 한다면 디아4는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다소 게임이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적응하면 못할 수준도 아니고... 무엇 보다 개발진들의 빠른 피드백이 마음에 들었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정하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은 디아4지만 개발진들이 대격변 하지 않는 이상 디아4의 미래는 없다고 보네요. 아직 정식 발매가 아닌 게 이 정도니 정식 발매는 더 기대됩니다.
디아4 출시해서 6시즌까지 하다가 POE2 하고 있는데.. 솔찍히 말해서 퀄리티차이 심하게 납니다. POE2 진짜 제대로 나왔어요. 가격 3만3천원인데. 디아4 출시에 확장팩 해서 14만원 썼는데.. 진짜 말도 안됩니다. POE2가 훨씬 완성도 높아요. 재미도 더 있구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배경 디테일, 상호작용 부분은 디아4가 좀더 편안하게 보는맛이 있는거 같고 피오이2는 보스몹 잡는 맛도있고 이펙트도 화려하고 확실히 잘만들고 재미도 있는데 피로도가 좀 크네요.. 하고는 싶은데 손이 잘안가게됨. ㅋㅋ 퇴근후 1~2시간 라이트하게 즐기기에 디아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디아4 시즌7에서는 다시 잘 되기를..ㅠ
디아2와 디아3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만큼 의미있는 작품이었는데 디아4보다 POE2가 보수적으로 백만배정도 더 재밌습니다 소울라이크는 아예 하지도 않는데 딱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 그저 가루 분쇄일뿐이던 흰템 파템 노템이 버려지지않는 템들이 되는 신선함... 네 정발한지 1년도 더된 디아4보다 얼리억세스인 poe2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그냥 현실이 이렇게 되어버린 블리자드가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과거의 영광으로 추억에 묻어둘 시기인거 같네요
리뷰 참 잘하십니다. 허허 하나 더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직 얼리이긴 하지만 맵이 좀 크다는 느낌이 듦 맵이 넓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넓다는 표현이기도 하면서 비슷한 쫄몹을 각 챕터마다 만나게 되는 보스 전까지 비슷비슷하게 잡는 반복적인 경험이 좀 아쉬웠는데 차라리 이 경험을 압축하고 어렵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음 갑자기 사방에서 둘러치는 몹이 있다거나 갑자기 맵에 바닥을 피할것이 많다거나 등등..? 핵&슬 느낌은 만렙찍고 무지성 노가다 컨텐츠에서 즐기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걍 존나 애매한데... 맵은 존나 넓고 캐릭터가 좋은 이동기가 있는거도 아니고 보스를 잡는건 빡센편이 아닌데 자꾸 잡몹에 맞고 한방에 터지니 진행할수가 없음. 한방에 터지는걸 막고자 거래를 하려고해도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아이템 시세랑 괜찮은 옵션인 아이템이 맞는지 여부도 알수가없음 추가로 거래소 로딩걸리는거 하루종일 보고있으면 화만남; 나중에 얼액끝나고 할거없을때 다시 한번 해 볼 마음은 있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이런 피로도를 감수하고 이 게임 할바에는 롤이나 디아 새시즌 나올때 짧게 하는게 나을듯;
나도 영상 보면서 "뉴비 절단기 백작"이라는 거 보고 ???음 걔가 그정도였어? 그냥 원큐에 대과리 뚜따 해 버렸는데? 싶었음 물론 직업 편차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정도로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라고?"란 생각은 딱히 들지 않음; 게임을 진짜 엄청 못하는 사람 기준인 거 같음
둘다.. 디아4, 페오엑1,2 다 해본 사람인데.. 저는 실제로 페오엑2를 첨에 하고 어렵다고 생각해서 일단 환불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사전예약때문에 얼엑을 구매한건데.. 실제 얼엑 오픈하고 나서 나랑 안맞는다 생각하고 얼엑 오픈되고 나서 3일만에 환불할려고 했으나.. 사전구매를 한 날짜에서 7일이 지났다로 해서 환불 불가라고 하네요.. 아니.. 무슨.. 사전예약해놓고선.. 해당 콘텐츠를 해본건 12월 7일인데.. 이미 7일이 지났다고 환불 안해주는 daum 운영이 너무나도 화나 갔습니다. 결국 꾸역 꾸역하게 되네요.. 근데 지금은 아예 손을 안대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 유투버가 신규들을 위한 컨텐츠를 많이 만들지만.. 왠만한 게임유저들 아니고서는 이 게임을 즐기기엔. 너무나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저는 차라리 페오엑1이 하기 편하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하드 유저도 있지만. 라이트 유저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얼엑은.. 일단 해보고자 하는 유저들까지 싹다 빨아보자.. 이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돈받고 얼엑을요??? 이제까지 누가 그랬습니까?? 근데 이 게임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GGG도 알고 있는거겠죠.. 소울라이크 핵엔슬레시 게임을 누가 가볍게 즐길수 있는 초보유저가 어디있습니까? 매운맛??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다 좋습니다. 액션감도 좋고.. 편해진 느낌도 들지만.. 결국은 어렵습니다. 저도 컴터 고작 2-3시간인데 누가 이렇게 게임을 합니까?? 재미를 느끼기에도 힘들죠.. 짜증나기까지 합니다. 진행도 늦고.. 답답하고 어렵고.. 자주 죽고.. 디테일하게 장비 업글하고 뭐 그러면 된다고 하는데.. 결국 하드 유저들만 타겟팅 된것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죠.. 디아4?? 이거랑 다르게 만들었다는 것도 알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그 기분은 싹다 날라가죠.. 저는 첫 튜트리얼에서.. 무슨 지뢰마법 한방에 죽는걸 보고.. 욕이 나오더군요.. 페오엑1에서도 나오는 고슴도치같은 몬스터가 나오는데.. 첨에는 만만하게 봤습니다. 근데 2-3번 맞으니.. 죽더군요.. 서서히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첨부터 어려운 겜이라서.. 다들 꺼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페오엑1이 이렇게 하기 편한 겜이였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페오엑2였습니다.
라이트한 유저인데도 일단 poe2가 훨씬 나았음. 근데 전 역시 폐지줍 겜은 안맞는 사람인지, 결국 poe2도 첨엔 화폐,거래소 시스템 때문에 동기가 되어 바로 찍 안싸고 엔드컴텐츠 즐기다가 결국엔 한 3바퀴 돌면, 고작 게임 화폐 얻겠다고 뺑뺑이돌며 시간 죽치니,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현타와서 찍 쌈
디아4에서 각종 버그가 난무하는데 손놓고 있는 제작진에 실망해서 poe2로 피난온 난민입니다. 액트2를 밀고 있는데 디아4에 비하면 소울라이크가 아니라 소울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와는 다르게 버그 및 밸런스를 계속 손보고 있어서 일단은 믿고 계속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엔드게임은 이미 레딧에 수많은 언급이 나올 정도로 망했고 거래에 의존해야하는 게임인데 거래소는 개거지같이 운영되고 컴퓨터 프리징 튕김 이슈는 해결할 생각조차 안하는 거 같고 보스도 구르기 딜 구르기 딜 밖에 없는 지루한 패턴이 다수고 컨텐츠가 적으니 소비 줄이려고 맵 크기 늘리고 몹 수 줄이고 유저 속도 줄이고 드랍템 적게 해놓고 그래픽 좋게 보이려고 스킬 이펙트 광원효과만 크게 하고 주변 환경 그래픽 다 죽여놓은 게임인데 아직 그리 찬양할만한 게임인가 싶은데? 액트 밀때는 재밌긴 함.
고유류 님, 나르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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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맛 자체가 다릅니다. 셋팅도 안 돼서 눈꼽딜로 패턴 다 피해가며 자만라 잡았을 때 성취감은 릴리트 개억까 염병패턴 트라이 해보다가 결국 딜찍누 + 이속세팅으로 깼을 때의 성취감의 몇만배더라구요. 사람들이 소울류를 왜 좋아하는지 간접적으로 느꼈음.
@@Rabbit_not_enough 와 저도...레인저 평딜로 20트 가까이 자만라 온몸 비틀기 하고나서 3엑부터 세팅 짜보기 시작했는데 넘나 잼밌음 ㅠ
ㄹㅇ 오히려 핵슬되니 재미없음
@@토끼씨-v9k 후반도 똑같은데 초반은 장비거래없이 맨땅으로 주운거로만 싸우니까 겁나 피하면서 해야 되는거고 후반은 좋은 템으로 찍어누르니까 패턴을 알 필요도 없는거임 장비거래가 없었으면 계속 어려울걸?
@@셀렉트-z1t 맞는말씀임 장비거래없으면 아직못올라올분들 많긴하죠
저는 가장 크게 디아4랑 다르다고 느꼈던건 액트 미는 과정에서 먹는 매직, 레어템의 옵션 하나하나가 의미있는 성장을 불러온다는 거였습니다. 디아4는 대충 템렙 높은거 끼고 나머지 다 갈아버리거나 파는데 poe는 오브질로 매직만들고 유의미한 옵션 붙으면 확 강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디아2에서 패캐링 바꿔서 프레임이 올라가거나 증뎀 높은 무기 먹거나 했을때 같이 확확 세져서 느린전투에 뭔 모든 맵이 쿠라스트 같아도 몹을 잡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디아4 같은 경우 잘나가는 빌드 선택 그 빌드를 선택 한 뒤에는 모두가 같은 템을 바라보며 달려 나감 그러다 보면 현타옴....
POE2는 딱히 누가 빌드 설명해도 내가 재미 없으면 안가게 되고 템도 이게 좋은가 저게 좋은가 껴보면서 내 성장을 바라보게 되더라
9:28 이거 저도 진짜 신기했던 부분. 디아4 시작했을 때는 말을 액트4에 준다는 게 진짜 개답답하고 시즌 초반에도 이속 안 맞춰지면 복장 터지는데, POE2는 맵 넓이 미쳐돌아가고 이속이 빠르지 않은데도 답답하다는 느낌이 없었음.
@@Rabbit_not_enough 이거 맞음 졸라 느린데 어느순간 보스잡고 있음
저는 맵은 개넓은데 체크포인트 이동 패치전 이속 없을때 개답답했는데.. 특히 보스들 패턴 피하는데 이속이 절대적이라..
그냥 게임을 잘만들면 어려워도 불편해도 재밌게 느껴짐 개못만들면 편리해도 하기 싫고
스토리 미는 재미로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디아4는 진짜 악질중에 악질이었음. 본편에서 스토리를 중간에 끊었으면서 증오의 그릇에서도 또 끊어 놓는거 보고 진짜 돈에 미친게 아닌가 싶었음. 디아3가 아무리 게임성으로 욕을 먹었어도 본편 스토리 밀면서 똥싸다 만거 같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디아4는 진짜 이게 이가격이 맞나 싶었음.
많은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재밌음… 거기다 6개월 남은 얼렉이 이정도라니..
끝없이 디아2를 리스팩 하는 게임사 답게..엑트1 디아블로 로그캠프 액트2 디아블로 사막 액트3 디아블로 쿠라스트정글... 진짜 디아블로2 후속작이라고 생각하고 만든
액트3 지성소에선 대놓고 디아2 액트2의 팔 4개로 카타나 4자루 든 파이어아이(인베이더)랑 해골들이 달려오더라구요 ㅋㅋ 진짜 이 정도면 광기
뉴비입장에서 봤을때 poe2를 그나마 쉽게 하는 방법은 몹 레벨보다 2~3랩은 높게 레벨업 해라 이겁니다 여기서 어떻게 랩업을 하냐 라고 물으실건데 가장 쉬운 방법은 던전이나 필드를 돌때 지도 전체를 탐험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랩업 됩니다 특정 목표를 끝냈다고 마을로 갈게 아니라 지도 전체를 밝힌다고 생각하고 게임하면 그마나 쉬워요
이게 원래 폐지겜 국룰이긴 해요.
전투가 아슬아슬한 수준보단 한두 단계 낮은 지역에서 파밍하는 시간을 더욱 늘리기
@@Raspasha10 폐지겜 설사4는 복템 둘둘 하면 그냥 쓸고 다니던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가격까지 생각하면 디아4는 진짜 비비지마라…
ㅈㅅ한데 비비지말라는게 결국 누가 더 재밌다는거에요?
@@many6396 가격까지 생각하면 패오액이 더 낫다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패오액은 반 년뒤면 무료기도 해서
@@many6396 poe2가 재밌다고 하는 말임;;;
@@many6396 재미는주관적입니다....
@@many6396 이미 핵앤슬의 근본은 poe로 바뀐지 오래됐음 디아 따위가 감히 비비지도 못할정도로 게임의 깊이가 다름
내 맘 속에선 이게 디아블로4다.
@@jinjin6649 나도
초반에 액트미는게 넘모 피곤함
나도 친구랑 하면서 이게 디아4지 디아가 이렇게 만들었어야재 하면서 겜햇음ㅋㅋ
전 디아3라고 생각합니다 디아2의 진정한 후속작
난 디아3
@@coldfrog5740 저도 이겁니다 디3가 이제 나온거에요....
리뷰가 고퀄이다
섬세하고 정확한 리뷰에 감탄하고 갑니다
솔직히 디아4랑 비비는게 미안한 정도임..
ㄹㅇㅋㅋ
진짜ㅋㅋ
ㄹㅇ...
비빔면
맞음..
호불호가 갈리지만, 디아4의 타이틀을 달수있는건 poe2임..
디아 덕후라면 디아2를 제대로 계승 발전시킨 poe2 를 더 좋아할수 밖에
애초에 poe 개발진이 디아 2 모더들이자 찐팬이었으니까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블쟈노스팀 그립읍니다
디아1,2 골수팬인데... poe2는 디아3나 4같은 망작이랑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임....
하다가 잠드는 디아 4
잠을 줄여가며 하는 POE 2
@@BANANA-h3r 개공감...평소 7~8시간 자던거 최근 수면시간 4~5시간으로 줄어들었네요
물론 지향하는 방향이 명확히 다른 두 게임이지만 그걸 떠나서 수준차이가 너무많이 느껴지던데요. 디아5의 개발권을 ggg에 줬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정도로요
poe2 개발자는
아직도 디아2를 공부한다고 했음
근데 블쟈는 뭘 공부하고 있는거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전설,세트 둘둘
디아3 시리즈를
답습하는 디아4라서 망할수밖에
pc를 공부하고있습니다.
poe2 조나단 디랙터가 우리는 아직도 디아2를 공부하고있따 이거 솔직히 디아3이랑 디아4 묵어서 까버린거임 ㅋㅋㅋㅋㅋ
게임회사 거대기업에 흡수되면 100이면 100 똥겜회사로 변하는듯 ㅋㅋ
@@afdafddfa7761하지만 GGG도 텐센트 꺼랍니다.. ㅋㅋㅋ 그래도 딜을 잘해놨는지 중국서버 말고 나머지는 현재와 같이 운영하고있구요
@@Taylor-joy텐센트가 라이엇도 있지 않나요 그나마 그쪽은 이것저것 건드리진 않는것 같네요..
근데 아직 얼리엑세스고 직업이 반밖에 안나옴... 나중에 무료로 확장팩을 준다니 진자 개꿀잼
얼리억세슨데 양이 곱배기임.
그리고 게임키값이 아니라 창고사라고 포인트 준 격이라.. 창고 살 생각이었으면 그냥 무료겜이나 다름없음 ㄷㄷ
@@pelnandeslachio 밥만 곱배기로 준 느낌. 맵이 너무 넓음
POE는 사실 별 걱정도 안 했고 나와보니 역시나 대만족인데, 디아4도 빨리 정상화 되었음 좋겠네요. 인-게임 내에서의 스토리 전달력이나 세계관의 친밀도, 직관적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은 그래도 디아긴 한데 복사를 방치하는 건 아오; 로드 퍼거슨 POE2 결제 했다던데, 디아4 초기에 빡빡이식 궁예질 같은 거 배워와서 뻘짓하다 그리 욕 먹었으면 이번엔 장점 좀 뽑아 먹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신뢰가 바닥이라 그냥 하드함에 꽂혀서 그지같은 거만 열 스푼 탈 거 같아 두렵긴 한데, 그래도 오랜 시리즈 팬으로서 다른 핵앤슬 시즌오프 기간에 켤 수 있는 겜만큼은 되었으면...
템줍고 거래하는 재미가 진짜 큰거 같음. 디아할때는 특정렙까진 뭐 사실상 드랍템에 대해 기대가 없는데 템 옵션 잘 몰라도 줍는것들 창고에 넣어두면 알아서 귓말 오니까 편리하고 화폐 모으는 재미가 있음
강요된 불편함, 강요된 불합리함이 이 게임의 모든걸 설명함
지금 다들 액트를 거의 밀었을 성장기 단계가 끝나는 시점인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까지는 다들 그 소울류 맛의 액션슬레쉬 느낌으로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후반에 가면 결국 원버튼 딸깍으로 빠르게 변모하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제작진이 발표한 ' 이게임은 핵앤슬레쉬가 아니다, 소울류 느낌의 액션슬래쉬다' 라는 멘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현재는 고난이도 맵핑도 딸깍 쓸어버리는 영상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우선 이렇게 된 원인은 현재 드랍되는 아이템이 특히 무기가 너무 오버파워란 부분이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그 무기데미지를 베이스로 하는 스킬도 당연히 오버파워가 되어서 여러 가지 스킬을 시너지 넣어서 더 큰 데미지를 넣으려는 컨트롤 노력이 필요가 없죠. 단일 스킬만 써도 애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상황이라, 결국 효율적인 원버튼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데미지 500~600이 넘는 활을 들고 16티어 맵핑하는 데드아이가 그냥 옆에서 숨만 쉬어도 몬스터 30~40마리는 사라지는 영상도 존재)
그렇게 빠르게 녹이지 않으면 내가 한방에 죽는데?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을 밸런스 있게 수정하는 것이 제작진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몬스터의 딜을 조금 줄이고 규모를 조금 줄이더래도 체력을 조금 올려줘서 '여러 스킬을 섞어서 시너지 넣는 스타일로 데미지를 극대화 시켜서 잡는다 ! ' 라는 컨트롤 위주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춰줘야 하는게 GGG제작진의 일이죠.
꼭 무기데미지 수정말고도 단일 스킬 데미지 햐양조정 및 스킬 시너지 효과 증대 , 와우나 로스트 아크처럼 스킬에 쿨타임을 넣어줘서 스킬의 딜사이클을 활용해서 딜 넣는 방법 등등,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얼엑이라 충분히 바뀔거라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아3 디아4같은 스타일의 핵슬보다는 GGG제작진이 광고했던데로 컨트롤 중심의 액션슬래쉬의 게임이 되길 원하는 한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제작진이 초반엔 앤션슬래시고 후반에는 핵앤슬래시라고 했습니다.
그 두가지를 믹스 하려고 한 게임이라 보면 되는 거죠.
액슬은 액트구간만으로도 충분하고 차고넘침 정식은 액트 두배될테니 지겨울지도 모름 이렇게 액슬 핵슿 두마리다잡는게 좋아보임 이걸다잡는게 대단하다고봄
님이 고인물들 그영상처럼겜하려면 두달이상걸림
디아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친절함 진짜 이게 딱 적절한 설명이네
디아는 패오엑라이크 라고 부르면 될거 같아요
복사버그 없음. 혼령사같이 신캐라고 씹오피처만들어서 팔아먹질 않음, 버그, 불편사항등 피드백패치가 하루단위로 이뤄짐. 가격 개혜자. 완성도 디아4오픈때에비하면 완성형에가까움.
게임성자체도 설사4 압살하지만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유저친화적이라 꼬우면접어 이딴생각이 들질 않음. 유자가 게임하는데 불쾌한경험이 없음.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뉴비입장에서 느끼는 아쉬운점과 불편한점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째. 뉴비가 참고할만 한 공략 팁등이 부실하거나 중구난방 여러사이트에 흩어져있다.
설사겜처럼 인벤같은 혹은 다른 큰 커뮤니티에서 통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정식오픈도 아닌지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질거같습니다.
둘째. 액트 한번 밀었으면 스킵기능이 있으면 좋겠음. 부캐키우기가 겁남
3. 전직시험이 너무 어렵고 오래걸린다. 설사겜 암유발 1순위였던 장판, 덫을 여기저기 도배를해놔서 짜증나고 힘듦... 유저에따라 장점이 될 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버스타는게 낫다라고 느낄정도
넷째. 거래소시스템.
설사겜에선 거래소 이용 한번도 안했는데 poe거래소는 진짜 강추강추 필수임.
다만 전세계 공용이고 정식출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한국인 접속시간대에는 거래소 먹통이되거나 굉장히 느려지는 일이 거의 매일 유지되고있음. 늦은 저녁 이른 오전 말고는 이용이 거의 불가능함
디아는 왜 디2의 접미 접두의 매력적인 시스템을 버린것인가..
그거 만든애들은 퇴사함
아이템 크기가 인벤토리에 다른것도
그거 중요한 요소임
근데 디아는 디아3부터 모든 템이 동일한 사이즈로 바뀌면서 조잡해졌고
무게감이 사라짐
지금 블자는 게임철학이 없음 그냥
괜히 poe 총괄pd가 디아2를 존경하고 공부한다는게 아님
@@고라파덕-v1w 펙트네
와우 만들던 애들이 넘겨 받아서.
디아를 타이틀로 돈되는게임을 만드려는결과의 절정이 4에서 두드러짐 디아2같은 게임성으로 디아4 그래픽으로 나왔으면 더 대박을 쳤을텐데 아쉬움...
@@고라파덕-v1w 애초에 참인벤 따로 안만들고 서버 비용 줄이려고 참 때문에 인벤토리 부족으로 불편해서 접게 만드려고
잔머리 굴린게 여파가 꽤 컸죠.
참 시스템이 참... ㅋㅋㅋ
솔직히 디아4 poe2는 다른 게임이다/ 장르가 다르다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안 다르다고 생각할거고 poe2의 승리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가격부터해서 시스템, 심지어 개발자의 마인드까지요
디아4같은 쓰레기겜을 하다가 poe2한니까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폐지 줍는겜에서 복사가 기본이라니 ㅋㅋㅋ진짜 비슷한 모든 장르겜중에서 최악이 디아4임.
전성기 시절 디아2랑 비교하면 모를까 무슨 디아4 ㅋㅋㅋㅋㅋ
디2도 아재들 추억딸일뿐야
@@쿵짜작쿵짝 나 겜알못이요 광고하노ㅋㅋㅋㅋ
@@dognewb4215 겜알못은 지랄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2가 뭔데 어차피 똥겜인걸 추억에 개 지랄헛소리를 하네 ㅋㅋ
@@쿵짜작쿵짝 ㄷㄷㄷ 맞긴 한데 전세계 아재들인게 문제지 ㅋㅋ
@@쿵짜작쿵짝 참고로 디아2 파종해서 나온 게임이 ㅈㄴ게 많음 그중 하나가 poe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취향의 ㅊㅇ이겠지만
디아는 스탈일 같은 걸 제쳐두고라도 걍 너무 버그블로임 시즌7째인 겜이 얼액 단계의 겜한테도 평가가 밀린다니 참;;
지들입으로 디아블로 라이크 ㅇㅈㄹ하던데 지들도 두 겜을 모두 해봤다면 민망하지 않을까 싶다..
과거의 영광에만 머물러 지금의 결과물도 마치 과거의 평가 같아 주길 바라는... 그러면서 유저들의 지갑에만 진심인
퇴보해버린 블자의 D4는 엄청난 버그 핵폭발겜 체르노빌 라이크라고 불러야 맞을 것 같다;;;
두 게임이 다 마음에 들기 때문에 각 시즌 테마를 보고 더 많이 즐길 게임을 선택 하려고 합니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연출이나 컷신, 시네마틱 등 아쉬건 확실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부분을 덜어내서 조금이라도 게임성을 확보하는것이 차라리 낫다고 느껴집니다.
디아4가 겉모습만 AAA급 게임인거처럼 꾸며놓은 예술적인 작품이라 생각한다면
POE2는 예술보다는 효율과 성능을 추구하는 기술자들의 작품이라 느껴집니다.
그런 부분에서 힘을 아껴 조금이라도 게임성과 퀄리티를 올린다면
저도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이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PC주의가 예술이군요. 뭐... 스윗 물소 분들에겐 예술이긴 하겠네요.
@@gaon1405 그런 의미로 예술이라기보단 시각적인 의미를 말한거긴합니다.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는거고요.
디아블로4 열시간하고 접긴햇지만 예술적인부분은 있음.
이것 저것 생각하기 싫고 그냥 남들 하는거 따라하는게 속 편하다 > 디아4
이것저것 생각해야 하고 파밍은 뭘로 할까 이옵션은 쓰이는 건가 쓰레기 인건가 등등 고민하도 검색 하는게 좋다 > POE2
두 게임다 해 본 사람으로써 같이 시즌이 열리면 POE를 중점 적으로 할듯 합니다
디아는 2~ 3일이면 대충 다 해볼수 있는데 여러 빌드 키우는게 아니면
POE는 2주가 지난 지금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고 빌드를 한계치 까지 세팅 할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식당이라면 맛이죠.. 이겜이 진짜 맛있어요. 맛 집임. 제가 앎.. 맛도리임..
큰 맵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은건 스킬쿨 차이 때문임. 디아는 스킬쿨이 크고 주력스킬 의존도가 정해져있어서 기다렸다 썼던 스킬 또 쓰는 반면, poe는 난사를 해줘야함. 그 차이가 스토리 밀때 크게 작용함
취양을 아주 저격을당해서 재미있게 하는데 놀랐던것은 부드러운 모션과 배경음악 그리고 타격감입니다.
타격감은 그냥 대단합니다.
최적화는 좀 구림
@@hitage-er4wz 안타깝게도 poe1부터 최적화와 서버 불안은 고질병이라 ㅜㅠ
@@이수혁-r7x 근데 고질병이라 해도 새로운 게임이 나온 마당에 그런 문제점을 수습해야 하는 게 당연 게임사의 일인데, 일단 다행이도 저는 피시방에서 찍먹 중이라 문제점은 못 느꼈는데, 그런 문제점을 가지고 지금도 못 고친 점이 사실이라면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안먹어 얼리엑세스인거 아시죠?
@@zicon8808 당연히 알죠. 그런데 전에 poe1 시절 고질병의 행보와 2가 변함 없다고 지금도 말 하고 계시니 두고 봐야 할 일이겠죠
진심 디아2 레저렉션 하고 poe2 해봤는데 이게 전통으로 이어받은 디아3같음
디아3는 디아2 전통을 이어 받았다기엔
변화가 너무 큼(디아3의 높은 완성도는 별개임)
차라리 패오엑 시리즈가 디아2에 전통을 더 받음
간만에 자면서,사무실에서 오락할 생각에 행복한 게임입니다. 진짜 간만에... 졸리지가 않음 ..
팩트는 이게 아직 '얼리엑세스' 라는 것. 즉 지금 현재가 이 게임의 최고 저점 이라는거죠. 앞으로 정식오픈 이후 어떤 리그 컨텐츠들이 펼쳐질 지 진짜 흥분되네요. ㅎㅎ😊
디아는 당분간 추억속에 묻어두기로….
디아4는 재밌을거야 정신승리하면서 한다고 치면 poe2는 진짜 재밌어서 계속함.
아쉬운거 다 모아도 장점이 너무 큼 올해는 이거다
1:56 아~ 지원호 백작 아시는구나
전투만 보면 노레스트포더위키드가 가장 재밌음 이거 하고나면 poe2도 재미가 없음. 단 디4보단 poe2가 훨 나은듯. 빌드 짜는 재미는 poe2가 가장 재밌음. 근데 이해도 낮으면 노잼
다른걸 다 떠나서 짜치는 운영 정책의 블라자드랑 GGG가 너무 비교 됨.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일단 구매한지 얼마 안됐는데 해당 캐시템이 할인 들어간다? 고객 센터 문의하면 차액 환불.
엄청 오래전에 샀던 스킨들이 너무 맘에 안든다? 그냥 한달마다(여러개 묶어서 가능) 묻지마 포인트로 환불 해줌.
그래서 내가 게임 재화로 뭘 사던지 부담이 없고, 당장 할인 안해도 일단 사서 쓰다가 할인 뜨면 그때 환불 받고 할인 가격에
재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임.
블라자드 처럼 재구매 가능성 없는 놈들 서버 유지비 아까우니 꺼지라는 식의 운영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디아4는 호기심에 해보니 재미도없고 잠만 왔는디 poe2는 존나 재밌더라 ㅋㅋ
이거 얼리엑세스올렸는데 순식간에 인기가 높아졌어요.
완성작이 기대되요.
이 게임은 시즌제라, 정식 오픈 이후에는 3~4개월이 한번씩 '도전(챌린지) 리그' 라는 형태로 소프트 리셋되고 대형 컨텐츠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추가 결제가 필요 없는 완전 무료 게임인데, DLC도 영원히 무료인 셈이죠. 즉 현재 시점 (얼리 엑세스)이 가장 이 게임의 저점이라고 보면 됩니다. ㅎㅎ 😊
이게 시즌제 게임이라니
적당히 맛만보고 빠져야지
이걸 어케 시즌을함;;;
디아4랑 poe2는 게임성에서 비교가 민망할 정도로 poe2 가 좋은데 어려운겜 배우기 힘들어 하는 나이 많은 유저는 디아4를 계속 해야 함
poe1때도 느꼈지만 스토리같은 수평형 컨텐츠보다 수직컨텐츠를 더 즐기는 개발자들이라 빨리 스킵하고 몹 한마리 더 잡는게 이득이라는 느낌이죠
이런겜은 일단 타격감이 중요한데 디아4는 스킬이펙트가 카툰랜더링수준리라 타격감이 없음. 그래픽과 사운드는 현실적인데 왜 이펙트는 똥3 수준으로 만든지 이해 불가
그리고 생각나는 어떤 병-의 ’디아블로라이크‘
현재 85랩인데 나중엔 별 다를 바 없는 게임이라고 느껴짐
스킬트리 광활해서 다양한 빌드 가능할 것 같지만 결국엔 다 똑같은 빌드로 귀결됨
초반엔 오 소울류? 비스무리한 느낌 나지만 엔드게임 던전을 돌다 보면
결국 디아와 별다른 메커니즘을 만들 수는 없었는지 결국 그냥 무지성으로 때려잡는 건 진짜 진짜 1도 다를 게 없음
디아에서 가장 짜증났던 게 적들의 특유 장판을 아무리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되도않는 억까기믹이었는데 페오액2도 맥이 같음
결국 컨트롤로도 피할 수가 없는 부분들이 있음 죽고 나면 이딴 게 컨트롤 게임이라고 싶은 부분들ㅇㅇ
이런 이유로 인해 나중엔 컨트롤이 아닌 아주 당연하게 좋은 템 둘둘로 밀고 나가야 함
절대 절대로 컨트롤 게임이 아님
그렇다고 구린 게임은 결코 아님
33,000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엔드게임 부터는 기대할 것이 전혀 없는 전형적인 폐지게임일 뿐
아직 얼엑이라 나중에 더 컨텐츠가 늘어난다 한들 폐지게임 특유의 '할 짓 없어야 할만한 게임'의 색은 여전할 것
발전한 디아블로2 라고 보면되는듯. 가장 재미있었고 흥행에성공한 디아블로2를 가장 잘 발전시킨 게임.
디아4처럼 딜찍누보다 난 이게 훨씬 내취향에맞음.
적당한 딜찍누와 피지컬과 실력적인요소가없으면 깨기 불가능할정도의 난이도.
그리고 스킬이 하나하나 디아4처럼 조잡하지않고 직관적이어서 너무좋았음.
Pvp도 흥할듯
디아 1~4까지 한 광팬으로서...
현 시점으로 비교 한다면 디아4는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다소 게임이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적응하면 못할 수준도 아니고...
무엇 보다 개발진들의 빠른 피드백이 마음에 들었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정하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은 디아4지만 개발진들이 대격변 하지 않는 이상 디아4의 미래는 없다고 보네요.
아직 정식 발매가 아닌 게 이 정도니 정식 발매는 더 기대됩니다.
그냥 말도안되게 재밌어요 이게 더
Poe2 압도적인 승리 진짜 디아처음했을때의 재미를 느낌
엔드 컨텐츠가 장사라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음. 근데 그런거 자체를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그냥 무한반복
몬스터 디자인 종류가 훨씬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색깔만 바꾼 어느 게임 보다 훨씬 몰입도가 있었어요.
에쉴빌드랑 hp빌드 생존차이가 넘사인거보면 2개발자들이 겜잘알이 맞나 싶던데 ㅋㅋ
지금 시작하는분들은 무조건 스톰위버하셈
상위 랭커 천명중 절반은 스톰위버임 그정도로 개사기
엄연히 디아는 도전자 입장
직장인이고 퇴근하고 한두시간 깔짝 하는게 다라서 염병 2주동안 엑트2를 못깨고있음 ㅠ...그래도 재미있음 디아4는 지루하면서 졸리는 겜이라면 이건 겁나 어려운데 재미있는 느낌..하면 할수록 디아4가 이렇게 나왔어야지 하는 생각이 듬...지금의 디아4는 poe2 상대도 안됩니다 ..천천히 엑트라도 밀어봐야지..
힘내십쇼 액트부분이 너무 재밋더라구요
가장 좋았던거 앤드컨텐츠 저렙구간 2경로석에서도 완벽한쥬얼이 나온다는거,,, 꼭 고렙이 아니어도 득템을 할 수 있다!
디아4 출시 전부터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poe2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재밌는 요소 중 하나가 연출이었는데 연출적인 부분에서 스포를 하는 내용이 포함돤게 많이 아쉽네요 ㅠㅠ
소울류 게임 안하는 내가 해도 적당히 즐길 정도인데 내가 생각한 문제는 엔드게임으로 갈수록 poe1 해본 사람과 안해 본 사람 차이가 오히려 더 심해짐 파밍 방법 노하우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고 제작에 화폐가 따로 있어서 디아처럼 무지성 파밍으로 극복이 안되는 게 큼
진짜 아무것도 모르던 초기에만 소울류 어쩌구 했지 그냥 핵슬임.
디아4의 시스템을 가져온게 아니라 poe1의 시스템을 디아4가 비슷하게 만든거임. 인벤토리와 거래소는 디아2를 동경하는 개발자들이라 그 시스템을 버리지 않는 거임
리뷰보다보니까 또 하고싶어진다. 빨리 가서 파밍해야짓!!ㅎㅎㅎ
디아4 출시해서 6시즌까지 하다가 POE2 하고 있는데.. 솔찍히 말해서 퀄리티차이 심하게 납니다. POE2 진짜 제대로 나왔어요. 가격 3만3천원인데. 디아4 출시에 확장팩 해서 14만원 썼는데.. 진짜 말도 안됩니다. POE2가 훨씬 완성도 높아요. 재미도 더 있구요
난 솔직히 어느게 먼저나와서 먼저 까였나 정도 차이로 보이네요..만약 peo2가 먼저 나왔음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게 핵엔슬이냐 했을거같음 거기에 디4가 후에 나왔음 이게 핵엔슬이지 라고 했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동을 wsad로 하면 스킬을 어떻게 쓰나요?
QERTF이 기본 세팅이고, 물약 1,2번.
스킬 키 역시 본인이 편한대로 따로 설정할 수 있음
마우스 좌/우클릭, 가운데(마우스 휠 클릭)에도 할당 가능
ps5로도 수월할까요?
지오너 백작이라고 있어요.....
지원호 백작님 내적친밀감 MAX
세계에는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배경 디테일, 상호작용 부분은 디아4가 좀더 편안하게 보는맛이 있는거 같고 피오이2는 보스몹 잡는 맛도있고 이펙트도 화려하고 확실히 잘만들고 재미도 있는데 피로도가 좀 크네요.. 하고는 싶은데 손이 잘안가게됨. ㅋㅋ 퇴근후 1~2시간 라이트하게 즐기기에 디아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디아4 시즌7에서는 다시 잘 되기를..ㅠ
다 공감가는 말이네요 ㅎ 오픈월드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건.. 맵이 더럽게? 넓고..가고자하는 목적지에 대한 간단한 이정표도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 전 늘 전맵을 밝혀야..다음 맵 이동워프를 찾았다는....
사람들이 다 "호불호 갈리겠네.."하지만 이미 몇십시간 돌리고 나서 호불호 얘기하고 더 하러감
확실히 겹치는 게임은 아니지만 재밌게 잘 만들었다는점이지요
poe2가 디아블로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었다면😢
페오엑2와 디아는 그냥 서로 다르다라고 말하기보다
서로 '상하가' 다르다라고 말해야 맞을듯.
페오엑2의 압도적 승리. 디아는 페오엑2의 발바닥 아래 밟혀 죽은 이름 모를 잡초 수준.
디아4 확장팩보다 2배 비싼데도 POE2 벌써 11만원 현질함. 재미가 너무 좋아 200시간 이상했는데도 계속하게 되네요.
디아2와 디아3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만큼 의미있는 작품이었는데
디아4보다 POE2가 보수적으로 백만배정도 더 재밌습니다
소울라이크는 아예 하지도 않는데 딱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
그저 가루 분쇄일뿐이던 흰템 파템 노템이 버려지지않는 템들이 되는 신선함...
네 정발한지 1년도 더된 디아4보다 얼리억세스인 poe2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그냥 현실이 이렇게 되어버린 블리자드가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과거의 영광으로 추억에 묻어둘 시기인거 같네요
리뷰 참 잘하십니다. 허허 하나 더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직 얼리이긴 하지만 맵이 좀 크다는 느낌이 듦
맵이 넓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넓다는 표현이기도 하면서 비슷한 쫄몹을 각 챕터마다 만나게 되는 보스 전까지 비슷비슷하게 잡는 반복적인 경험이 좀 아쉬웠는데 차라리 이 경험을 압축하고 어렵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음 갑자기 사방에서 둘러치는 몹이 있다거나 갑자기 맵에 바닥을 피할것이 많다거나 등등..? 핵&슬 느낌은 만렙찍고 무지성 노가다 컨텐츠에서 즐기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걍 존나 애매한데...
맵은 존나 넓고 캐릭터가 좋은 이동기가 있는거도 아니고
보스를 잡는건 빡센편이 아닌데 자꾸 잡몹에 맞고 한방에 터지니 진행할수가 없음.
한방에 터지는걸 막고자 거래를 하려고해도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아이템 시세랑 괜찮은 옵션인 아이템이 맞는지 여부도 알수가없음
추가로 거래소 로딩걸리는거 하루종일 보고있으면 화만남;
나중에 얼액끝나고 할거없을때 다시 한번 해 볼 마음은 있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이런 피로도를 감수하고 이 게임 할바에는 롤이나 디아 새시즌 나올때 짧게 하는게 나을듯;
POE2 해보니.. 공략 안봐도 되서 좋았어요 보스도 어려운데 기믹만 파악하면 이겨낼만하고 신기하게 그 정도가ㅠ절묘해서 포기안하고 도전하게 해주네요. 스킬도 poe1때는 스킬가이드 꼭 봤는데 poe2는 내맘대로 스킬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 게임이네요,,
나도 영상 보면서 "뉴비 절단기 백작"이라는 거 보고
???음 걔가 그정도였어? 그냥 원큐에 대과리 뚜따 해 버렸는데? 싶었음
물론 직업 편차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정도로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라고?"란 생각은 딱히 들지 않음;
게임을 진짜 엄청 못하는 사람 기준인 거 같음
@@서이명-v9k지오너백작이 근접은 엄청 불리하긴함
7렙인데 썩은 드루이드 이틀째 못깨는데 접어야 하나요 ㅠㅠ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시면 좀더 편한 소서나 레인저로 직업 바꿔서 해보시고 아니면 레벨링을 두어개 더하시고 보스에 도전하시면 난이도 확 낮아져용
그리고 장비세팅은 초반엔 체력 위주로 하시면 한방에는 안죽어서 물약 먹으면서 패턴익숙해지고
초반재화 아끼지 마시고 장비에 다 발라서 쓰시는거 추천 방어구에 소켓뚫어서 저항 붙이면 와따!!
디아2의 장점만 뽑아 잘 요리한 게임. 특히 디아2의 템파밍재미를 가져와서 오히려 업그레이드 시켰음
둘다.. 디아4, 페오엑1,2 다 해본 사람인데.. 저는 실제로 페오엑2를 첨에 하고 어렵다고 생각해서 일단 환불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사전예약때문에 얼엑을 구매한건데.. 실제 얼엑 오픈하고 나서 나랑 안맞는다 생각하고 얼엑 오픈되고 나서
3일만에 환불할려고 했으나.. 사전구매를 한 날짜에서 7일이 지났다로 해서 환불 불가라고 하네요..
아니.. 무슨.. 사전예약해놓고선.. 해당 콘텐츠를 해본건 12월 7일인데.. 이미 7일이 지났다고 환불 안해주는 daum 운영이
너무나도 화나 갔습니다. 결국 꾸역 꾸역하게 되네요.. 근데 지금은 아예 손을 안대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 유투버가 신규들을 위한 컨텐츠를 많이 만들지만.. 왠만한 게임유저들 아니고서는 이 게임을 즐기기엔. 너무나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저는 차라리 페오엑1이 하기 편하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하드 유저도 있지만. 라이트 유저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얼엑은.. 일단 해보고자 하는 유저들까지 싹다 빨아보자..
이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돈받고 얼엑을요??? 이제까지 누가 그랬습니까?? 근데 이 게임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GGG도 알고 있는거겠죠.. 소울라이크 핵엔슬레시 게임을 누가 가볍게 즐길수 있는 초보유저가 어디있습니까?
매운맛??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다 좋습니다. 액션감도 좋고.. 편해진 느낌도 들지만.. 결국은 어렵습니다.
저도 컴터 고작 2-3시간인데 누가 이렇게 게임을 합니까?? 재미를 느끼기에도 힘들죠.. 짜증나기까지 합니다.
진행도 늦고.. 답답하고 어렵고.. 자주 죽고.. 디테일하게 장비 업글하고 뭐 그러면 된다고 하는데.. 결국 하드 유저들만
타겟팅 된것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죠.. 디아4?? 이거랑 다르게 만들었다는 것도 알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그 기분은 싹다 날라가죠.. 저는 첫 튜트리얼에서.. 무슨 지뢰마법 한방에 죽는걸 보고.. 욕이 나오더군요..
페오엑1에서도 나오는 고슴도치같은 몬스터가 나오는데.. 첨에는 만만하게 봤습니다. 근데 2-3번 맞으니.. 죽더군요..
서서히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첨부터 어려운 겜이라서.. 다들 꺼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페오엑1이 이렇게
하기 편한 겜이였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페오엑2였습니다.
설사는 보내줘야할 듯합니다
라이트한 유저인데도 일단 poe2가 훨씬 나았음.
근데 전 역시 폐지줍 겜은 안맞는 사람인지, 결국 poe2도 첨엔 화폐,거래소 시스템 때문에 동기가 되어 바로 찍 안싸고 엔드컴텐츠 즐기다가
결국엔 한 3바퀴 돌면, 고작 게임 화폐 얻겠다고 뺑뺑이돌며 시간 죽치니,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현타와서 찍 쌈
아이템 체계나 거래는 훨씬 취향에 맞음
디아4에서 각종 버그가 난무하는데 손놓고 있는 제작진에 실망해서 poe2로 피난온 난민입니다. 액트2를 밀고 있는데 디아4에 비하면 소울라이크가 아니라 소울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와는 다르게 버그 및 밸런스를 계속 손보고 있어서 일단은 믿고 계속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나도 디아1부터 매니아지만 디아3부터는.....좀......디아블로 화이팅!
디아4 : 니가 주문한거 이거 맞을테니 쳐머겅, 아 거참 말많네 대충 쳐머겅
POE2 : 손님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라도 말씀 부탁 드립니다.
디아4 : 아맞다 두번머겅 ^_^
디아4 얼엑이랑 DLC디럭스에디션에 쓴 돈이 23만원? 24만원?
진짜 아까워 죽겠다
POE2 서포터팩으로 수십만원 질러도 안 아깝네요
이게 소울류 느낌은 딱 첫캐릭까지임 첫캐릭키우고 재화가 어느정도 있는상태에서 엑트밀기용 템과 빌드로 딜찍누 할수있음
@@광민-l9h 아 전에 키우던 캐릭들 장비나 재화를 새캐릭에 줄수 있나요??
엔드게임은 이미 레딧에 수많은 언급이 나올 정도로 망했고 거래에 의존해야하는 게임인데 거래소는 개거지같이 운영되고 컴퓨터 프리징 튕김 이슈는 해결할 생각조차 안하는 거 같고 보스도 구르기 딜 구르기 딜 밖에 없는 지루한 패턴이 다수고 컨텐츠가 적으니 소비 줄이려고 맵 크기 늘리고 몹 수 줄이고 유저 속도 줄이고 드랍템 적게 해놓고 그래픽 좋게 보이려고 스킬 이펙트 광원효과만 크게 하고 주변 환경 그래픽 다 죽여놓은 게임인데 아직 그리 찬양할만한 게임인가 싶은데? 액트 밀때는 재밌긴 함.
갓겜충들에겐 무적의 얼엑 방패가 있다구요
확실히 눈아픔 ㅋㅋ 그래픽은 디4승
막히면 템 사서 맞추면 됨. 진짜 짱 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