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달리는 청고추로 고추찌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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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다 따고 남은 고추밭에서 새로운 고추가 많이 달려 저장법을 고민하다 지난번에 만든 고추부각에 더해 이번에는 겨우내 보관가능토록 소금물을 이용한 고추찌를 만들었어요.간을 조금 많이해도 된다는 부모님 자문을 듣고 소금은 조금 강하게 했어요.나중에 먹을때 물에 담가 놓으면 짠기가 빠진다고 하시네요.아무튼 내년 봄까지 보관이 주목적이라 간단한 레시피로 경상도식으로 삭힐예정입니다.집에는 따로 간장으로 삭히는 중입니다.단기간에 만들어 먹기는 좋을듯해서요. 아직도 고추밭엔 푸른고추가 한가득...담에 부각을 좀더 만들어야겠어요.~

Комментарии • 2

  • @장용수-m6u
    @장용수-m6u 4 года назад

    와우~~ 넘 맛나보여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 @user-farm_korea
      @user-farm_korea  4 года назад

      글치요~.나중에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하면 훨 맛날듯해요. 오늘은 푸른고추를 따서 말리고 있어요. 겨우내 다시를 낼때나 요리할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