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족들은 배려를 당연하거 아니냐? 는 식으로 말할때 정말 빡치고 후회스러움, 항상 네가 참아라,! 인프재하기싫은데, 이젠 점점 말이 없어져서 꼭 필요한 말도 조심하게 됩니다, 뭐, 그래도 워낙 혼자서 하는것들이 많으니까, 어떨땐 홀가분하기도 하답니다, 어릴때 부터 누구에게 기대지않고 살아왔고, 또 어차피 인생은 역경을 홀로 개척해나가는것에 익숙하다 보니 제일 염려되는것은 몸이 아파서 금방 죽지않고 주변사람에게 의지하게 될상황이 오게 될지 모른다는것이 제일 염려됩니다,ㅠ
제일중요한거.. 저거 할때 속마음은 사실 전혀 아니면서 자기가 고르기 귀찮고 자기생각, 선택이나 욕심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기는 싫지만 인프제가 맞춰주길 바라는 책임전가 태도로 너가골라 너가 좋은게 좋아 이런식으로하면 사실 다 티나서 오히려 더 싫어함..그래서 솔직한게 젤 중요하고 인프제가 겨우겨우 벽과 자기제어를 허물고 자신의 진심이나 솔직하고 무너진 모습? 틈을 보여줬는데 그게 본인이랑 다르거나 가치관이랑 반대된다고 얘 뭐야; 하는 반응이나 배척 하려는 모습(차라리 자기입장을 잘 전해주면 몰라도 숨기면서 거짓말인거다 티날때) 정뚝떨..이라서 ..그럴때 그냥 수용만해줘도 호감 급상승
저도 infj인데 마음이 이미 많이 깨진 독이라.. 채우기 힘들어요 ㅠㅠㅠ 그러다 한마디 받으면 감동받겠지만, 잠깐일 뿐이에요. 인간관계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모든 관계상의 문제가 풀리고 저런 말 들으면 그제야 제대로 감동받을 것 같아요. 그 전까진 항상 스트레스뿐 입니다.
저런 말 들으면 썸이고 뭐고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 감동해서 그 자리에서 오열할 듯... 나를 이만큼 생각해주는 걸 알아버린 순간 뭐... 어쩔 수 없지 내 인생을 바치는 수밖에. 인프제들 상대방 신경 써주고 배려하고 이런 거 많이 하지만 거의 늘 돌아오는 건 없어서 기대치를 낮춰버리는데 저렇게 말해주면 사르르 녹을 듯... 나도 안 챙기는 나를 너는 보는구나...
@@lily-fl1yg 그 행동이 인프제 당사자가 그어놓은 기준에서 봤을때 얼마나 선넘는 짓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근데 보통 현재의 감정만으로 충돌을 만들지 않는 편이고 상대를 애정할수록 그 사람한테 관대한 인프제가 연애관계에서 이별 규모의 파문을 결단하고 일으킨다는 게 정말 기피하고 미루면서 상대에 대한 희망을 붙잡을 수 있을때까지 잡은 후에 나오는 면모라서 조심스럽지만 인프제로서 추측했을때는 재결합 확률이 높지 않을 것 같아요.
제 남친이 인프제고 저는 잇팁인데 솔직히 말헤서 인프제분들이 말하는 하지말아야하는 것 초반에 거의 제가 다 헸거든요ㅋㅋㅋㅋ 싸웠을때 재촉하기 닦달하기 툭툭말하기 애정표현 잘 못하기 집 들어가면 연락 안되기 등등등… 그래서 초반에 도대체 날 왜 그렇게 좋아하고 내가 헤어지자할까 노심초사 했을까 했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ㅇㅇ이가 하고싶은거 하자, ㅇㅇ이가 먹고 싶은거 먹자, ㅇㅇ이가 좋으면 나도 좋아“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가 ”오빠도 좋아? 오빠는 뭐 먹고싶어? 오빠가 하거싶은건 뭔데? 오빠 이거 별로 안좋아하잖아 다른거 먹자, 여긴 오빠 좋아하는 소바도 파네“ 이런식으로 자주 대화했었어요 남자친구의 모든게 제가 중심으로 돌아가는만큼 너무 잘해줘서 저도 항상 고맙다 하고, 본인이 무리해서라도 해주려는 성향이 강해서 무조건 아니야 괜찮아! 라고 거절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충분히 납득이 가게끔 “여기서 거기까지 전철 타면 30분 밖에 안걸려! 굳이 안데려다줘도 돼 차 타고 가면 50분 넘게 걸리고 오빠 돌아가는데도 시간 걸리잖아, 진짜 괜찮아” 라고 해야 내가 부담스러워서 싫다는게 아니라 진짜 효율적으로 이게 괜찮은거구나 납득하고 알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냥 괜찮아 나 혼자 가는게 편해! 라고 하면 좀 속상해함 6년 사귀니까 (남자친구)공략법을 너무 잘 알겠어서 문제…
근데 나는 오히려 너는 괜찮아? 질문 들으면 당혹스러우던데... 내가 불편해하는게 티났나? 싶어서... 그냥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것저것 도와주고 배려해서 상대방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음...ㅎㅎ 그냥 아무말 말고 고맙다는 얘기만 들어도 하루종일 행복함
오... 결혼준비에서 디자인 선택의 순간이 올때마다 남편한테 저렇게 물어봤었는데. 그래서 INFJ인 남편이 아주 만족해했던거군요. 이미 큰 범위에서 내가 먼저 정하고 최종을 남편이 정하는거니 결국은 교집합으로 둘다 마음에 든 디자인이나 다름 없는거라고 말하니 바로 수긍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원본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79BoqIBKZVk/видео.html
왜냐하면 인프제는 자신은 많아봐야 5% 너를 95%생각하거든. 그런데 상대방이 저렇게 물어봐 준다는 건 스스로는 고려도 하지 않았던 95%의 인프제의 마음을 네가 채워준거야.
진짜 맞다… 흑흑
자신도 몰랐던 속마음을 물어봐줘서 고맙긴 함.
말이쁘게잘해 ㅠ
크…..
인팁인데도 나의 사랑스런 인프제한테는 늘 그렇게 해준답니다.
기브앤 테이크가 되면 쓸개도 빼주는 인프제
내가 간도 줄게ㅠㅠㅠㅠ
맞아요. 내 사람 되면 몸이 갈려도 다 해주는데 이용해 먹는 거 보면 바로 손절하게 됨
이용하는사람 잘 캐치해서 몇번 봐주다 손절함
매너,
신사다운
면모,
히어로적 발찍함
오랜기간
장기를 찢어 기능을 상실케 하는수도.
양가 유형같음
@@Mansour-xc4qx
현실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만나면 한대 얻어 맞은것처럼 멍하다가 눈물나올거 같아요..
맞아요.. 왜 더도말고 덜도말고 내 의사 감정 물어보는 사람이 왜 없을까요…………..
레고야 레고 괜찮아?
헐…나도 네가 좋아야 좋거든????????????이라니 반한다 진짜
와 .. 심장뛰어요 진짜..
당장 상견례 장소 몰색한다
ㅠㅠㅠㅠ 이보다 설렐 수 없다
진짜 설렌다..
에반데 와 심쿵사
인프제야 너는 괜찮아? 듣고 눈물 핑돌아버렸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인프제님들 😢
너도 좋냐고 물어보는거 진짜 내 결핍 툭 건드려주는 느낌이라 감동임
너도 괜찮아? 듣자마자 심장 전치 4주 나옴;
와... 저 말 진짜 ㅠ 너도 좋은거야? 라고 말해주는 사람 회사 생활하면서 딱 한 분 봤는데 그 분한테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상대한테 맞춰주고 있는 인프제에겐 한순간에 녹아내리게 만드는 말이죠..🥺
그냥 고맙다고 잘 표현해줘도 진짜 호감임 내가 배려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만 안해줘도 좋아
주변 가족들은 배려를 당연하거 아니냐?
는 식으로 말할때 정말 빡치고 후회스러움,
항상 네가 참아라,! 인프재하기싫은데, 이젠 점점 말이 없어져서 꼭 필요한 말도 조심하게 됩니다,
뭐, 그래도 워낙 혼자서 하는것들이 많으니까, 어떨땐 홀가분하기도 하답니다,
어릴때 부터 누구에게 기대지않고 살아왔고, 또 어차피 인생은 역경을 홀로 개척해나가는것에 익숙하다 보니
제일 염려되는것은 몸이 아파서 금방 죽지않고 주변사람에게 의지하게 될상황이 오게 될지 모른다는것이 제일 염려됩니다,ㅠ
필요한걸 가져오라고만하지
내가 뭘할건데 니몫도필요하니?(더 생산)
저런게 그런 분위기에서 다 파생
아 진짜 개인정.. 진짜 방금 상상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했다
진짜 1000% 공감입니다
저런말 함부로하면 정신차려보면 식장 앞일고니까 조심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인프제들 어렵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식장으로 가려고 하는거예요~
제일중요한거.. 저거 할때 속마음은 사실 전혀 아니면서 자기가 고르기 귀찮고 자기생각, 선택이나 욕심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기는 싫지만 인프제가 맞춰주길 바라는 책임전가 태도로 너가골라 너가 좋은게 좋아 이런식으로하면 사실 다 티나서 오히려 더 싫어함..그래서 솔직한게 젤 중요하고 인프제가 겨우겨우 벽과 자기제어를 허물고 자신의 진심이나 솔직하고 무너진 모습? 틈을 보여줬는데 그게 본인이랑 다르거나 가치관이랑 반대된다고 얘 뭐야; 하는 반응이나 배척 하려는 모습(차라리 자기입장을 잘 전해주면 몰라도 숨기면서 거짓말인거다 티날때) 정뚝떨..이라서 ..그럴때 그냥 수용만해줘도 호감 급상승
너도 괜찮냐는 말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네요... 진짜 이 말 듣고 울었어요... 제가 뭘 원하는지 알 것 같아요
오...... 맞아... 뭔가 그걸 딱히 바라면서 해준건 아니지만 또 그걸 몰라주면 서운한데.. 그 순간에 저걸 딱 말해준다? 결혼식장 예약까지 생각한다
저도 infj인데 마음이 이미 많이 깨진 독이라.. 채우기 힘들어요 ㅠㅠㅠ 그러다 한마디 받으면 감동받겠지만, 잠깐일 뿐이에요. 인간관계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모든 관계상의 문제가 풀리고 저런 말 들으면 그제야 제대로 감동받을 것 같아요. 그 전까진 항상 스트레스뿐 입니다.
저런 말 들으면 썸이고 뭐고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 감동해서 그 자리에서 오열할 듯... 나를 이만큼 생각해주는 걸 알아버린 순간 뭐... 어쩔 수 없지 내 인생을 바치는 수밖에. 인프제들 상대방 신경 써주고 배려하고 이런 거 많이 하지만 거의 늘 돌아오는 건 없어서 기대치를 낮춰버리는데 저렇게 말해주면 사르르 녹을 듯... 나도 안 챙기는 나를 너는 보는구나...
소름이 돋아버리네요.. 죽기 전에 만날 수 있을까요?
이거 진짜 설렘심쿵 쿠쿠쿵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표현 넘나 귀엽
말 듣자마자 눙물 줄줄ㅜ 나도 회수를 원한건아니지만 돌려줄 누군가를 찾고는 있어...
와..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말하라고 한다면 '괜찮아' 였거든요.
그 말을 제가 듣고싶었나봅니다.. 대부분 제가 괜찮냐고 물어보기만하지 누군가가 물어준적은 적었기때문에..ㅠ
😢😢😢😢 그렇게말해주면 너무 감동일것 같아요
와..썸 안타던 사람이어도 저 한마디면 반할거같은데.
근데 정떨어지는 짓 한번 하면 진짜...
저 그래서 인프제랑 헤어졌거든요?ㅠ 다시 만나고싶으면 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
@@lily-fl1yg 그 행동이 인프제 당사자가 그어놓은 기준에서 봤을때 얼마나 선넘는 짓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근데 보통 현재의 감정만으로 충돌을 만들지 않는 편이고 상대를 애정할수록 그 사람한테 관대한 인프제가 연애관계에서 이별 규모의 파문을 결단하고 일으킨다는 게 정말 기피하고 미루면서 상대에 대한 희망을 붙잡을 수 있을때까지 잡은 후에 나오는 면모라서 조심스럽지만 인프제로서 추측했을때는 재결합 확률이 높지 않을 것 같아요.
@@박진주-k4f 재결합해써요..🙊ㅠㅠ착한인프제...
@@lily-fl1yg ..!!! 트루럽이셨나봐요 제 말이 기분 상했다면 죄송해요 예쁘게 오래 만나시길 바래요:)
@@박진주-k4f 전혀요! 너무친절하시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자세히는 설명못드려서 제가 좀 다른케이스인거지 말씀하신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진짜 섬세한 유형이구나
미쳤다 극 공감 남자가 말했는데도 설렘
관심 있는 사람과 연락하는 순간부터 미래 계획까지 다 생각하고 그 모습이 어떨지 상상해 보신 분 많겠죠...??
나도 네가 좋아야 좋거든 이라니... 너를 위해 내 모든 벽을 다 허물게 걍 드루와
제 남친이 인프제고 저는 잇팁인데
솔직히 말헤서 인프제분들이 말하는 하지말아야하는 것 초반에 거의 제가 다 헸거든요ㅋㅋㅋㅋ
싸웠을때 재촉하기 닦달하기 툭툭말하기 애정표현 잘 못하기 집 들어가면 연락 안되기 등등등…
그래서 초반에 도대체 날 왜 그렇게 좋아하고 내가 헤어지자할까 노심초사 했을까 했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ㅇㅇ이가 하고싶은거 하자, ㅇㅇ이가 먹고 싶은거 먹자, ㅇㅇ이가 좋으면 나도 좋아“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가 ”오빠도 좋아? 오빠는 뭐 먹고싶어? 오빠가 하거싶은건 뭔데? 오빠 이거 별로 안좋아하잖아 다른거 먹자, 여긴 오빠 좋아하는 소바도 파네“ 이런식으로 자주 대화했었어요
남자친구의 모든게 제가 중심으로 돌아가는만큼 너무 잘해줘서 저도 항상 고맙다 하고, 본인이 무리해서라도 해주려는 성향이 강해서 무조건 아니야 괜찮아! 라고 거절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충분히 납득이 가게끔 “여기서 거기까지 전철 타면 30분 밖에 안걸려! 굳이 안데려다줘도 돼 차 타고 가면 50분 넘게 걸리고 오빠 돌아가는데도 시간 걸리잖아, 진짜 괜찮아” 라고 해야 내가 부담스러워서 싫다는게 아니라 진짜 효율적으로 이게 괜찮은거구나 납득하고 알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냥 괜찮아 나 혼자 가는게 편해! 라고 하면 좀 속상해함
6년 사귀니까 (남자친구)공략법을 너무 잘 알겠어서 문제…
와 날 배려해준다고? 내 생각해준다고? 내 입장도 고려해준다고? 결혼하자
근데 나는 오히려 너는 괜찮아? 질문 들으면 당혹스러우던데... 내가 불편해하는게 티났나? 싶어서... 그냥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것저것 도와주고 배려해서 상대방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음...ㅎㅎ 그냥 아무말 말고 고맙다는 얘기만 들어도 하루종일 행복함
ㄹㅇ 인프제 자신은 표현을 잘 못하지만 인프제에게 표현해주면 자신은 엄청 좋아함 반대로 덤덤하면 섭섭할수도
와 진짜
바로 결혼각 ㅋ
큰일이넹~~
인프제를 향한 사기꾼들이 내일부터....ㅎㄷㄷ
^^
근데...우리집 인프제는 왜 자기방식대로 배려해주고는 내가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화내는(굴속에들어가서 말안함)걸까...제발 상대가 원하는 방법으로 배려해주면 안될까...ㅠ
인프제로써 영상 보다가 뭉클해졌다..
나도 네가 좋아야 좋거든 .. 하..
진짜 저 말 들으면 나 다 해줄수 있는데..
세상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각재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저도 인프젠데 아 피곤하네 진짜 난 감동받긴 해 아 진짜 피곤한 성격이야
INFJ를 다 떠나서 저런 배려심 있는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
다른 유형들보다 모먼트가 쎄다는말!
싫어한다기보다 저런 배려심을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 사람들이 있죠
있어요 제 여친 잇프피인데 제가 맨날 ~괜찮아? 물어보면 마음대로 하라고 해요 ㅋㅋ 남 눈치를 많이 봐서 오히려 제가 배려해주면 불편해함
제 남친 intp인데 자꾸 물어보면 싫어해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Isfp로써 너도 괜찮아? 라는 질문이 왜 심쿵인지 모르겠음ㅋㅋㅌㅌㅋㅋㅋㅋ
ㅇㅇ 괜찮아 끝
2세 계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 오진다.. 내 쓸개도 빼주던 여자랑 헤어지니 현타 개오짐.. 딱 저렇게 해줫는데
앵간한거 듣고 안설레는데 이건좀설레네 너가 좋아야 좋다라니
저러면 이미 머리로는 결혼 계획까지 다 세워 둠 ㅋㅋㅋㅋ
눈물나요;;;저렇게 얘기해주면
와...이건 결혼해야지
헙. 완전 좋아요.
정말 이게 큰 기대인가 .. 비현실적인 기대인가ㅠㅠ 공허하다 공허해
찐이다..ㅜㅜ 듣자마자 코끝찡함
와 마지막말 꿀팁 개꿀팁
오... 결혼준비에서 디자인 선택의 순간이 올때마다 남편한테 저렇게 물어봤었는데.
그래서 INFJ인 남편이 아주 만족해했던거군요.
이미 큰 범위에서 내가 먼저 정하고 최종을 남편이 정하는거니 결국은 교집합으로 둘다 마음에 든 디자인이나 다름 없는거라고 말하니 바로 수긍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와 듣자마자 설렜다.
근데 여기에는 잘생김이라는 필수재료 함정이 있습니다. 여러분
와…치였다 잇팁짝사랑중이었는데..더울컥..
너도 괜찮아에서 벙쩠다 하
감동이지 ㅠㅠ
미친...정말...🤦♀️
공감 백퍼.👍👍👍👍👍👍
우아 ㅊㅊㅊㅊ
얼굴이 옥동자인데: 너는 괜찮아? .. 진짜괜찮나요
짱친이 저런말하면 바로 반할수있다 ....
헐
헐 극락간다..
❤
이거징짜 개공감
와 ㅇㅈ
infp 친구들이 저런거 잘 물어봐주더라
결혼하자
이거 왜 슬픔?
ㅁㅊ반한다 너무좋다
괜찮아?
영상볼수록 나는 인프제가 아닌듯ᆢ
저런거 싫어하는 인프제입니다..극혐..
와....리얼 꿀팁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