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거 완전 찐인게 T남친을 둔 F인데 얼마전에 제가 화나게 한 일이 있었는데 내가 왜그랬냐면 ~~했다, 이런 생각이 들엇고 어떻게 느꼈고 미안하다까지 말했을땐 그냥 듣고만 있다가 반응이 없길래 앞으로는 이렇게저렇게 할게.. 까지 하니까 그제서야 그래 하면서 반응하더라구요...
인정...저도 주변에 F가 꽤 있는데 F 친구가 "나 목도 칼칼하고 코도 막히고 열나는것 같이 겁나 아픔 ㅠ" 이럼 "병원가봐~독감아냐?" 이리해도 "아니이~그냥 그정돈 아니구.....좀 칼칼하고 머리가 뜨겁고...(주절주절 웅얼웅얼).." 거리면 슬슬 짜증나다 결국 "그정도로 아프면 병원 가야지 왜 내가 의사도 아닌데 내가 해결하지도 못하는데 자꾸 물어?" 라는 투의 굉장히 짜증나고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게 되더라구요 ㅠ 에..좀 TMI가 많고 주절주절 거리는 놈이었습니다 ㅎㅎ
그 t인데요 그냥 "미안해"라는 말에서 화가 나는 건 아니고 뭘 잘못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이 상황을 빨리 끝내려고 하는 태도에서 화가 납니다.. 용서를 빌 때 사과를 하고 일을 끝낸다는 계념보다 자신의 일을 반성하거나 속죄한단 마음을 가지고 사과를 한다면 너무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난f이긴 하지만 싸울땐 극t가 되는데 솔직히 싸우는 중간에 사과하는거 ㄹㅇ 이해안감 상황이 마무리되고 나중에 미안한생각이 들어서 사과하는건 진심어린사과같지만 서로 감정이 극치로 올라간 상태에서 사과하는건 진심이 아닌걸 본인도 알텐데 자기 사과했다고 왜 안받아주냐는 식으로 말하면 ㄹㅇ 던져버리고 싶음 그 사과는 그냥 상황 끝내려고하는 형식적 사과지 절대 미안해서 나오는 사과가 아님 차라리 평생 사과안하고 자연스럽게 화해하는게 훨나음 결론- 사과는 상황이 마무리 되고난뒤에 하거나 사건이 시작됐을때 바로 하는게 진짜 사과라 생각함
T랑 F반반 섞였는데 솔직히 열심히 안했는데 성과가 좋은건 칭찬 받을만한 일이고 친구들이 해결책을 주면 진짜 표정이 존나 썪지 않은 이상 다 받고 좋아하는편 반면에 진짜 슬픈거나 약간 노약자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약해지는듯 솔직히 친한애들한태는 나도 모르게 t처럼 대하기는 해서 너 T지 소리 자주들음 근데 감성 충만한 사람이라는거
INFJ 본인 1. 뭔가를 하고자 했으면 열심히 안할수가 없음. 2. 대부분 완벽히 하려고 노력함. 3. 그래서 ‘열심히 안하던데’라는 말을 들으면 내 노력을 부정하는 느낌이 듦. 4. 내가 생각해도 완벽하지 못하다면 차라리 평가를 받고 싶지 않음. 고로 저 열심히 안하던데가 듣고 싶지 않음. 5.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는 말하기를 하는 나로써는 상대가 나에게 왜 이런 말을 했는지에 대한 의도가 궁금함. 6. 칭찬이 의도였다면 웃으며 넘기겠지만 진지충인 나로써는 한켠에 마음이 남을지도..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그럼. 갠적으로 F T 반반이라 다 이해한다고는 못하지만 갠적으로 그런 부분은 인프제들이 고쳐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갠적으로 인맥 넓히면서 고쳐짐. 나같은 사람만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저 말이 정말 생각없이 나온 말이거나 나름에는 칭찬으로 한 말이엇을 가능성도 있는데 내 방식대로 표현 안해준다고 마음에 두는건 그냥 아직 미성숙하다는 걸 보여주는듯.
하하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다들 각자마다 특성이 있듯이 저도 저런 생각이 드는것들을 막을 수는 없더라구요 다만 덜 그렇게 생각하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혼자 저런 생각이 든다고 해서 상대에게 강요나 타박을 준 적은 없구요 그냥 생각이 많을 뿐이에요 더 성숙한 인프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nfj인데 '열심히 안하던데 잘했다'에 대한 반응 -실제로 열심히 안했을때: 고마워^^ (더 열심히 할걸..그럼 더 놀랐을텐데) -실제론 열심히 했을때: 고마워^^ (보이는걸로만 판단하는 단순한 사람이구나. 하지만 어쨌든 내 노력에 대한 칭찬은 기분좋네.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또 열심히 해야겠군..)
와 정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티인데 마지막 미안해까지 구성 완벽… 진짜 변명없이 미안하다고만하면 그냥 귀찮아서 맘에도 없는 말하는 것 같은데 F는 그것보단 속상하게 한거에 미안해서 화를 풀리고(?)싶어서 그런거라더라구요. ‘내’가 미안하면 사과하는게 t면 ‘너’에게 미안하면 사과는 f..^^
나는 F력이 100%나왔었음 친구랑 약속있어서 3시까지 보기로했다면 나 늦을거같아라고 2시55분에 난 약속장소인데 친구는 문자로 나 30분정도 늦을거같아 보내도 그래 사정이있겠지하고 30분정도는 이해하려함 그래서 사건경위보단 사과가 먼저나온다면 이해함 근데 (실 경험담을 바탕으로한 내 이야기임)약속시간 2시간30분 지각함 사과가 먼저나왔기에 기분은 좀 풀렸음 근데 무슨일 있었나싶어 물어봄 친구:(알고보니 나 만나기 전에 연하 남친만났나봄) 남친이 가지말라고 붙잡아서 계속 같이 있느라 그랬다는데 속으론 좀 어이없기도하더라 사건경위부터였으면 상황을 넘기기위한 구구절절한 변명같음
사과 F: 사과를 먼저 해야하는거 아냐? ->일단 본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어 사과야해야하는 것이 우선. 즉, 니가 내입장을 알아줬으니 사과부터 했구나! 가 됨. T: 왜 사과부터해? ->본인이 어떤 잘못,감정이었는지 이해시켜주고 이런점이 잘못한거같다 사과하면 아, 그럴수도 있었겠거니 하고 이해함. 양쪽다 본인의 심정을 알아주기 원하는건 같지만 그걸 알아듣는 과정에 차이가 있는듯함. 반대로 f한테 사과부터 안하고 이유설명후 사과하니까 다끝나고 "근데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니야?" "사과부터 했으면 풀렸을틴데" 라고 한걸보니 선 사과를 안하면 이유가 어떻든 아웃인걸 학습한 t였습니다
곧 지나갈 예정인 극강 엥풒힣(-T)인데 '공부 별로 안한 것같은데 성적이 이렇게 잘 나오다니, 재능있다' 이런 뉘앙스의 말은 너무나도 좋은데용. 개인적으로 멈칫하는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별로 "열쉼히 안하던데"에 강조하고 뭔가 상처주듯 꼽주듯 띄껍게 말하는 말투가 너무 슬프고 상처네요!!!! 아! 생각해보니 열심히 안하던데 왜 잘하냐?? 재수없어 이런말도 슬프고 상처네요!!!! 갑자기 싸우고싶어 질 것같습니다. 진정할게요, 어쨋든 핵심은 칭찬이고 나발이고 말투가 그렇다면 그쪽에 꽂히는 것이 사실인 것같아요. 영상이 맞네요😉👉🏻
T인 혈육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점점 물들어서 사람들이 공감을 바라는 말을 했을때 머릿속에서 전쟁이 일어남. 한명은 '그럼 병원을 가지 왜 나한테 이러지? 뭐지? 어쩌라는거지?' 또 한명은 '누가봐도 공감을 원하잖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물어봐주자' 근데 결국 결론이 안 나서 손가락으로 엄지척하고 "많이 아프겠네." ㅇㅈㄹ..
@@intj1434 근데 해도 그정도인 사람이 있을수 있음 ㅇㅇ 역량이 70인 사람이 있고 100인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자신의 기준에 차지않는다해서 노력을 안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누가봐도 노력도 안하는게 모든사람들 눈에보이는 케이스 제외 님보다 못하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님 기준에서 남을 판단하는게 아닌지? 제생각이 다 옳은건 아니고 실제로는 다른사람을 배려하시는 분이겠지만 지금 읽히는걸로는 다른사람의 입장보다는 내 기준에서 괜찮은지 아닌지를 생각하는거 같아보이네요
F인데 하도 주변에 T들만 많아서 t패치됨. 막 상대 아프대면 병원가라고 하고(물론 속으론 진짜 망상의 끝까지 가서 결과 듣기 전까지 온갖걱정 다함) 노력 별로 안한것같은데 잘했다고하면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뭐 노력이고 나발이고 어쨌든 잘했다는거니 난 쩐다!'이렇게 부모님 영향 너무 씨게 받음.INFP인 나 자신 돌려됴......
T인데 예전에는 별로 열심히 안한 것 같은데 이 정도야? 대단하다 라는 말에 내가 좀 대단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내가 열심히 안 했다고?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남의 노력 깎아내리는 놈이랑은 상종을 말아야지로 바뀜.. 이게 예전에는 저 말이 진짜 칭찬일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저런 식으로 칭찬하는 사람들 없고 다 비꼬는 거라 대응 방식도 바뀜
음 ISTJ입니다. 다들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말에 T분들이 공감하시길래 동공지진하면서 봤는데요.. 어떤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어떤 과정들을 거쳐야하는지에 대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중에 발생가능한 오류에 대해 플랜 비, 혹여나 놓칠 수도 있기에 플랜 씨를 계획하고 그 과정을 밟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내 결과물을 보고서 ‘열심히 안하던데, 재능충인가봐’ 라고 한다면 이 결과물을 얻기 위해 세운 계획서를 보여주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더 많습니다. ’지가 뭔데 내 계획보고 대충하는 것 같대?‘ 같은 마음으로요. 물론 계획이 챡챡 진행되어 결과물을 얻어냈을 땐 이 미친듯한 계획 이행률에 소름이 돋아서 앞에말 하나도 안들리고 재능충이란 말에 어깨뽕이 걸리기도 합니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T인데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에서부터 우월감 느낌
ㅇㅈㅋㅋ
F인데 마상입음ㅜㅜ
ㅇㅈ
남들보다 적은 노력으로 괜찮은 성과를 내서 내심 뿌듯함 ㅋㅋㅋㅋ
ㄹㅇㄹㅇ 진짜 개공감 ㅋㅋㅎㅋㅋㅋ
F:사과를 원함.
T:해결을 원함.
F T 거의 딱 반반인 사람인데 둘 다 원해서 싸움나면 상대가 어떻게 해야 니 화가 풀리냐 그럼 ㅋㅋ
@@majickcreeper3297 저도 반반이랔ㅋㅋㅋㅋㅋㅋ 이해됩니닼ㅋㅋㅋㅋ
@@majickcreeper3297 ㅋㅋㅋㅋㅋ
제 근처에 반반 있는데 너무 피곤해요ㅋㅋ
@@majickcreeper3297저도요ㅋ큐ㅜㅜㅠ일단 선 사과 후 해결
@@majickcreeper3297나 반반인 것 같음 계속 F 나오는데 애들이 T래
T에게 사과할 때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를 이야기해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 말을 해야합니다. 그냥 미안해 이런 말은 화만 돋궈요
와이거 완전 찐인게 T남친을 둔 F인데 얼마전에 제가 화나게 한 일이 있었는데 내가 왜그랬냐면 ~~했다, 이런 생각이 들엇고 어떻게 느꼈고 미안하다까지 말했을땐 그냥 듣고만 있다가 반응이 없길래 앞으로는 이렇게저렇게 할게.. 까지 하니까 그제서야 그래 하면서 반응하더라구요...
경위랑 이유랑 사과만 하면 안 되는구나 어쩐지 며칠 동안 대답이 없더라
T입장에서 얘기를 안해주면 오해도 생기기도 하기도 하지만 내가 알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말을 안해줘서 만약에 상대방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더 크게 번지게 되면 그땐 정말 화가 납니다 잘잘못이라도 내가 뭔지를 알아야 따지죠
@@마루jmF들은 변명하냐고 하더라고요.....
@@nehdha 엥.. 그건 그냥 속쫍은 사람 아닐까요?? 일단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모습만 보이면 반이상 먹고 들어갈텐데.. 일단 F인 제 입장에서는 그럼..
너무 극F랑 극Tㅋㅋ
아 ㄹㅇ
나 극F인가
아프다하면 증상듣고 병원가는게 우선이지 괜찮냐 라는 말이 뭔도움이 되는지 ㅋㅋ 공감이고 뭐고 간에 일단 치료가 우선 왜냐하면 옆에서 낑낑 거리고 있으면 거슬림
난 둘 다 섞인듯ㅋㅋㄲ
@@jam23801 사람이 아픈데 거슬린다고 표현해서 마상
근데 "아프면 병원을 가" 는 때에 따라 F의 해석이 맞을 때도 있습니다 극T 혹은 예민한T 앞에서 한두번은 괜찮지만 그 이상으로 아프다고 얘기하시면 T들은 어쩌라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조속히 병원 방문하시길 추천👍🏻
인정...저도 주변에 F가 꽤 있는데 F 친구가
"나 목도 칼칼하고 코도 막히고 열나는것 같이 겁나 아픔 ㅠ"
이럼
"병원가봐~독감아냐?"
이리해도
"아니이~그냥 그정돈 아니구.....좀 칼칼하고 머리가 뜨겁고...(주절주절 웅얼웅얼).."
거리면 슬슬 짜증나다 결국
"그정도로 아프면 병원 가야지 왜 내가 의사도 아닌데 내가 해결하지도 못하는데 자꾸 물어?"
라는 투의 굉장히 짜증나고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게 되더라구요 ㅠ
에..좀 TMI가 많고 주절주절 거리는 놈이었습니다 ㅎㅎ
근데 본인 극T인데 누군가와 다투다가 '일단 내가 미안해'나 '내가 미안해' 식의 말들 들으면 상황을 무마하고 싶고 잘 모르겠지만 일단 미안 이라는 식의 말로 밖에 안 들림
ㅇㅈ
F:...망할
저 그래서 F들 상처받았을때 그게 이해는안되는데 사과박으면 해결되길래
살아남을수있는방법으로 씀
(물론 제 주변기준,,)
ㄹㅇ F들 뭐만하면 사과가 먼저 아니냐는데 대화가 먼저지 어떻게 사과가 우선이 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윤태현-g2s ㄹㅇ…
f: 결과말고 과정을 칭찬해줘야함, 공감해줘야함
t:과정말고 결과를 칭찬해줘야함, 생각보단 한 행동에 대해 얘기해야함
그치 과정은 아무도 안 알아줌. 과정은 말그대로 결과가 좋기위한 수단일 뿐임
중3 이후로 F에서 T로 바뀌는 바람에 모든게 다 공감됨 ㅋㅋㅋㅋ
부걍이형 왜 여깄음
@@니-u1d ?
약간 t들은 리액션 이나 겉으로 보이는 걱정같은걸 겉치레라고 느낌ㅋㅋ 그래서 친할수록 그런 리액션같은걸 생략하고 바로 해결방법을 제시해줌 근데 이것도 걱정되고 친하니까 그런거.. 안친하면 헉 진짜? 괜찮아? 이럼
ㅋㅋㅋㅋㅋㅋ 박사시네
다짜고짜 병원 가 라고 하는 건 ㄹㅇ 징징 거리지 말고 병권 가라는 소린데
증상 물어보고 무슨 병원을 가라고 하는건 내입장 엄청 친하고 신경 쓰는거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을 해주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T인 입장에서 '병원에 가봐' 라는 말은 '니가 다친 걸 내가 어떻게 해줄 순 없으니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 가서 치료를 받고 회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임^^
근데 이게 진짜 맞는말 걱정만 한다고 병이 낫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병원을 안가는데 아프다고 하는건 투정으로밖에 안보임
저도 T인데 다짜고짜 병원가 이것보다 어디가 아픈데 음 좀 심각한데 병원을 가보는게 좋겠다 이런식으로 약간의 스윗함을 보여주는게 좋음
40자를 5글자로 줄여서...?
@@heu._.nu-383세글자
>>병원가
열심히 안하는데 잘했다는 건 존나 칭찬 of 칭찬임.. 노력 안해도 내가 잘났단 거니까,, >
ㄹㅇ
'열심히 했네'라는 말 들으면 '그럼 잘하지는 못했다는 건가?' 싶어서 좀 우울해짐
ㅋㅋㅋㅋㅋ
첫번째에서 바로 ‘니가 뭔데 날 판단해’ 시전함
F인데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에서 불성실했나...ㅠㅠ 이생각 들다가 재능있다는 말에서 칭찬이겠지?이러고 기분좋아짐 ㅋㅋㅋㅋㅋ
T인데 T입장 공감 백번 됨 ㅋㅋㅋㅌ
아니 뒷배경이 왜 결혼식장이냐고ㅋㅋ
심지어 저거 테일즈런너 팜 결혼식장임
테런 결혼식장
T인데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 먼저 파악되고 반응이 나뉘는거 같음 ㅋㅋㅋㅋ 저샛기는 날 까려고 하는거다 (사실 이런놈이 날 까봤자 나보다 못할게뻔하니 별타격없지만 같잖음) 하면 응 하고 말거나 팩폭 꽂아버리고 진짜 칭찬하는게 의도면 뿌듯뿌듯 하게 넘어가는듯
그 t인데요 그냥 "미안해"라는 말에서 화가 나는 건 아니고 뭘 잘못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이 상황을 빨리 끝내려고 하는 태도에서 화가 납니다.. 용서를 빌 때 사과를 하고 일을 끝낸다는 계념보다 자신의 일을 반성하거나 속죄한단 마음을 가지고 사과를 한다면 너무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난f이긴 하지만 싸울땐 극t가 되는데
솔직히 싸우는 중간에 사과하는거 ㄹㅇ 이해안감
상황이 마무리되고 나중에 미안한생각이 들어서 사과하는건 진심어린사과같지만 서로 감정이 극치로 올라간 상태에서 사과하는건 진심이 아닌걸 본인도 알텐데 자기 사과했다고 왜 안받아주냐는 식으로 말하면 ㄹㅇ 던져버리고 싶음 그 사과는 그냥 상황 끝내려고하는 형식적 사과지 절대 미안해서 나오는 사과가 아님 차라리 평생 사과안하고 자연스럽게 화해하는게 훨나음
결론- 사과는 상황이 마무리 되고난뒤에 하거나 사건이 시작됐을때 바로 하는게 진짜 사과라 생각함
중간에 미안하다는 건 회피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이 상황이 싫어서?
난 뭔가 t와 f가 섞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안했다,는 말이 거슬리기는 하는데 무튼 작은 노력으로도 이런 대단한 성과를 냈다는게 뿌듯함. 아 나 자신ㅋㅋ 대단해 (놀랍게도 infp임)
F인데 와 진짜 재능이다.... 이런 소리 나오면 기분 좋으면서도 재능이라니~다 내 피나는 노력이지! 이런식으로 반응함 노력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T여서 그런지
ㄹㅇ 사과만 하면
저 샛기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서
빨리 상황 종료할려고 사과하는 거 같아서 화나네
ENTP로써..천재다,재능있다는 말에 환장합니다..뭐랄까..태어날때부터 원기옥이 모여있던데? 이런 느낌?
아 ㄹㅇ ㅋㅋㅋ
오 시발 인정이요 재능있단 소리 들으면 기분 개좋음ㅋㅋㅋ 근데 진짜 많이 노력 안하는 종목들도 다 잘하는편이긴 함
@@MAYMAYMAYAMYA 이새끼가 진짜 ENTP 이노 ㅋㅋ
오 비유 찰떡이네요 천재신듯
이럼 좋아하신다는 건가요?
게으른데 야망은 크다보니...ㅋㅋㅋ
병원가라는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하루 빨리 병원가서 질병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라는건데 F들한테는 저런식으로 들릴수 있겠군요..
난 F이지만 열심히 안했다 보단 재능있나보다에 꽂히는 편ㅋㅋㅋㅋㅋ
병원 가보라는 말 자체는 기분 안나쁜데 말투가 중요할 듯 귀찮다는 식으로 무심하게 하면 좀 그럼...
마지막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과 자주한 사람 찔림ㅋㅋㅋㅋㅋ
T랑 F반반 섞였는데 솔직히 열심히 안했는데 성과가 좋은건 칭찬 받을만한 일이고 친구들이 해결책을 주면 진짜 표정이 존나 썪지 않은 이상 다 받고 좋아하는편 반면에 진짜 슬픈거나 약간 노약자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약해지는듯 솔직히 친한애들한태는 나도 모르게 t처럼 대하기는 해서 너 T지 소리 자주들음 근데 감성 충만한 사람이라는거
아프다고 했을 때 아프면 병원 가라는 말 들으면 걍 '아' 이 생각 들면서 '허엄... 병원에 갈까... 아 그냥 귀찮응께 안 갈래' 이렇게 됌 ㅋㅋㅋㅋㅋㅋ
저 열심히 안했는데 잘했다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열심히 했어도 열심히 한걸 숨김ㅋㅋㅋ열심히 하는거 들키고싶지 않아
T, F 모두 만족시키는 말
: 아파? 어디가? 괜찮아? 너무 아프면 병원가보는게 어때?
INFJ 본인
1. 뭔가를 하고자 했으면 열심히 안할수가 없음. 2. 대부분 완벽히 하려고 노력함.
3. 그래서 ‘열심히 안하던데’라는 말을 들으면 내 노력을 부정하는 느낌이 듦.
4. 내가 생각해도 완벽하지 못하다면 차라리 평가를 받고 싶지 않음. 고로 저 열심히 안하던데가 듣고 싶지 않음.
5.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는 말하기를 하는 나로써는 상대가 나에게 왜 이런 말을 했는지에 대한 의도가 궁금함.
6. 칭찬이 의도였다면 웃으며 넘기겠지만 진지충인 나로써는 한켠에 마음이 남을지도..
와 졸라피곤해
진짜 너네 어떻게 살아있냐
나 인프제랑 잘 지낼수 있을까
칭찬인데 뭐 하나라도 약간 삐긋하면 그거에만 꽂혀서
자기 공격한다고 생각하던데
아답닺해오ㅑ그러는거야 대체 왜케 소심해
글고 완벽완벽하는데 그러면 인프제들은 다 하버드 가 있어야지 무슨놈의 완벽이여
와씨 나도 INFJ인데 존나 공감간다 ㄹㅇ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열심히 안하던데 들으면 존나 기분 상함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그럼. 갠적으로 F T 반반이라 다 이해한다고는 못하지만 갠적으로 그런 부분은 인프제들이 고쳐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갠적으로 인맥 넓히면서 고쳐짐. 나같은 사람만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저 말이 정말 생각없이 나온 말이거나 나름에는 칭찬으로 한 말이엇을 가능성도 있는데 내 방식대로 표현 안해준다고 마음에 두는건 그냥 아직 미성숙하다는 걸 보여주는듯.
@@jj-ub1vuㅋㅋㅋㅋ 개공감이 이런건가? 나 공감능력 좋은데?
하하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다들 각자마다 특성이 있듯이 저도 저런 생각이 드는것들을 막을 수는 없더라구요 다만 덜 그렇게 생각하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혼자 저런 생각이 든다고 해서 상대에게 강요나 타박을 준 적은 없구요 그냥 생각이 많을 뿐이에요 더 성숙한 인프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nfj인데 '열심히 안하던데 잘했다'에 대한 반응
-실제로 열심히 안했을때: 고마워^^
(더 열심히 할걸..그럼 더 놀랐을텐데)
-실제론 열심히 했을때: 고마워^^
(보이는걸로만 판단하는 단순한 사람이구나. 하지만 어쨌든 내 노력에 대한 칭찬은 기분좋네.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또 열심히 해야겠군..)
T인데 "아프면 병원을 가"라는 말을 들으면 해결책을 제시해준 성의에 고마움을 느낌.. "그래 상태 좀 보고 가보던가 해야지"라고 답함
그리고 한술 더 떠서 괜찮은 병원정보라던지 보험적용 등등 정보제공까지 해주면 반함
ㄹㅇ 대부분T는 이유까지 받아야함 걍 미안해라고 하면 더 화남
뒷배경 테런 팜인거 킹받네..ㅋㄱㄲ
요맨큼의 노력만 가지고 이만~큼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인간이구나! 부럽다! 라는 칭찬처럼 들려서 기분이 좋은듯
T인데 진짜 내가 말 어느정도 하고 미안하다 하면 진짜 어쩌자는거지 싶음 아니 내가 사과를 들으려고 말을 했냐고 같이 오해를 풀고 해결하자는 거잖아 아니 왜 계속 사과하냐고 사과를 하기전에 해결하고 이러이러해서 미안하다 해주면 안되나
와 정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티인데 마지막 미안해까지 구성 완벽… 진짜 변명없이 미안하다고만하면 그냥 귀찮아서 맘에도 없는 말하는 것 같은데 F는 그것보단 속상하게 한거에 미안해서 화를 풀리고(?)싶어서 그런거라더라구요. ‘내’가 미안하면 사과하는게 t면 ‘너’에게 미안하면 사과는 f..^^
마지막에 미안하다는말 진짜 다 저렇게 배배꼬여서 들림
미안하다고 말할땐 해결방안 같이 말하라고..
어떤부분에서 잘못했고 이런 잘못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내가 어떤 노력을 하겠다 까지 PPT로 발표해
듣는게 지루해지면 용서안할거임
와,진짜 제가T라서 그런지 너별로 열심히 안한것같은데 재능있나보다 이말 엄청기분좋게들었습니다
나는 F력이 100%나왔었음
친구랑 약속있어서 3시까지 보기로했다면 나 늦을거같아라고 2시55분에 난 약속장소인데 친구는 문자로 나 30분정도 늦을거같아 보내도 그래 사정이있겠지하고 30분정도는 이해하려함 그래서 사건경위보단 사과가 먼저나온다면 이해함
근데 (실 경험담을 바탕으로한 내 이야기임)약속시간 2시간30분 지각함 사과가 먼저나왔기에 기분은 좀 풀렸음 근데 무슨일 있었나싶어 물어봄
친구:(알고보니 나 만나기 전에 연하 남친만났나봄) 남친이 가지말라고 붙잡아서 계속 같이 있느라 그랬다는데 속으론 좀 어이없기도하더라
사건경위부터였으면 상황을 넘기기위한 구구절절한 변명같음
재능충이란 말은 잘 모르겠고 미안해를 저렇게 알아듣는건 좀 공감된닼ㅋ
사과
F: 사과를 먼저 해야하는거 아냐?
->일단 본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어 사과야해야하는 것이 우선. 즉, 니가 내입장을 알아줬으니 사과부터 했구나! 가 됨.
T: 왜 사과부터해?
->본인이 어떤 잘못,감정이었는지 이해시켜주고 이런점이 잘못한거같다 사과하면 아, 그럴수도 있었겠거니 하고 이해함.
양쪽다 본인의 심정을 알아주기 원하는건 같지만 그걸 알아듣는 과정에 차이가 있는듯함.
반대로 f한테 사과부터 안하고 이유설명후 사과하니까 다끝나고 "근데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니야?" "사과부터 했으면 풀렸을틴데" 라고 한걸보니 선 사과를 안하면 이유가 어떻든 아웃인걸 학습한 t였습니다
곧 지나갈 예정인 극강 엥풒힣(-T)인데 '공부 별로 안한 것같은데 성적이 이렇게 잘 나오다니, 재능있다' 이런 뉘앙스의 말은 너무나도 좋은데용.
개인적으로 멈칫하는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별로 "열쉼히 안하던데"에 강조하고 뭔가 상처주듯 꼽주듯 띄껍게 말하는 말투가 너무 슬프고 상처네요!!!! 아! 생각해보니 열심히 안하던데 왜 잘하냐?? 재수없어 이런말도 슬프고 상처네요!!!! 갑자기 싸우고싶어 질 것같습니다.
진정할게요, 어쨋든 핵심은 칭찬이고 나발이고 말투가 그렇다면 그쪽에 꽂히는 것이 사실인 것같아요. 영상이 맞네요😉👉🏻
처음에 테런 팜 배경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처음부터 손하트 만든거 다른거봐 ㅋㅋㅋ😂
재능있다고 칭찬해준거랑 별게로 내가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판단하는 게 짱나는 거 같음;;
아니 t인데 다맞잖앜ㅋㅋㅋㅋㅋ 왤케 잘해요 연기를
인트로 킹받넼ㅋㅋㅋㅋ
망고님 따라한 거 같은데
t f 반반씩 나오는 사람인데 노력안한다는 말에 '뭐이띠망로마?' 나올뻔하다가 재능있다는 말 듣자마자 미소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T 진짜 개공감
내가 저럼ㅋㅋ
T와..F의.. 차아아이... 이거부터 존나 하기싫은 표정임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t는 결과를 좋아하고f는 과정을 좋아하넼ㅌ
댓글 대부분이 T라 T 변호하고 있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T식 화법 그 누구도 설명 부탁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라고 해명하는 점이
@@21Kampf12 내놓은 해결책이 도움도 안 됨ㅋㅋㅋㅋ
마지막 그냥 미안해 개빡치네 저거 아오ㅋㅋㅋ
T인 혈육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점점 물들어서 사람들이 공감을 바라는 말을 했을때 머릿속에서 전쟁이 일어남. 한명은 '그럼 병원을 가지 왜 나한테 이러지? 뭐지? 어쩌라는거지?' 또 한명은 '누가봐도 공감을 원하잖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물어봐주자' 근데 결국 결론이 안 나서 손가락으로 엄지척하고 "많이 아프겠네." ㅇㅈㄹ..
이제 T에서도 나뉨 "내가좀 쩔긴 해" 라는 유형이 있고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니가 못하는거야 X신아" 가 나오는 유형이 있음
1번=인싸인척하는 아싸2번=인싸
와 2번 개공감... 사회생활하면서 "이게 그렇게 쩔다고 생각하면서 왜 넌 그만큼의 노력을 안하지?" 란 생각을 속으로 몇번이나 했는지... 남이 잘하는건 부러운데 넌 개인 기준치를 높이려는 노력도 안하자나...
@@intj1434 근데 해도 그정도인 사람이 있을수 있음 ㅇㅇ 역량이 70인 사람이 있고 100인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자신의 기준에 차지않는다해서 노력을 안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누가봐도 노력도 안하는게 모든사람들 눈에보이는 케이스 제외 님보다 못하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님 기준에서 남을 판단하는게 아닌지? 제생각이 다 옳은건 아니고 실제로는 다른사람을 배려하시는 분이겠지만 지금 읽히는걸로는 다른사람의 입장보다는 내 기준에서 괜찮은지 아닌지를 생각하는거 같아보이네요
@@intj1434ㄷㄷ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구나 극T지만 난 저러면 “ ㅋㅋ 수듄 ~ 이지하구요~“ 하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난 왜 맨날 둘다 냐구우ㅋㅋㅋㅋ 역시 반반이구나
F가 일단 미안하다고 하는게 상황을 무마하고 싶어하는거 존나 맞말인게 이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내가 먼저 사과하는거임
F인데 하도 주변에 T들만 많아서 t패치됨.
막 상대 아프대면 병원가라고 하고(물론 속으론 진짜 망상의 끝까지 가서 결과 듣기 전까지 온갖걱정 다함)
노력 별로 안한것같은데 잘했다고하면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뭐 노력이고 나발이고 어쨌든 잘했다는거니 난 쩐다!'이렇게
부모님 영향 너무 씨게 받음.INFP인 나 자신 돌려됴......
맞아?와 맞지? 의 디테일 ㅋㅋㅋㅋ
본인t인데 진지하게 아프면 병원가봐라는말 f들은 상처받나요….? 진짜 저렇게 받아들임 ….? 어지럽네
이건 너무 극적이다 ㅋㅋㅋㅋㅋ
나는 f인데 열심히 안한거같은데 잘한다라는 말 너무 좋아합니다 이유는 진짜로 열심히 안했기때문입니다..... 진짜 열심히 안헸는데 잘헸다는건 개쩐다고 들리기때문입니다아아.......
나는 진짜 뭐지 mbti 검사 두번 했는데 한번은 enfp 다른건 entp 인데 관심받고싶고 툭하면 울음.
나 T인데 속으로 '나 열심히 했는데 왜 쟤는 날 맘대로 판단하지? 손절.' 이러는데ㅔ..
? 저는 역시 나는 너무 잘해라고 생각하는데 ..?
@@Euid 파워 T셔서 그런 듯 ㅋㅋ
마지막 진짜 숨막힌다ㅋㅋㅋㅌㅌㅌㅋ
INFP에서 INTP으로 바뀐사람인데 너무 공감되는거 아닌가요
T가 느끼는
미안해 = 미안해ㅠㅠ미안해 한번만 봐죠ㅠ뿌잉뿌잉!!!힝 나 귀여우니까 용서해줘ㅠㅠㅠ
너무 정확하닼ㅋㅋㅋㅋ F 완전 낰ㅋㅋ
나 T인데 왜 나랑 같은 T보다 F한테 더 마음이 가는지 알겠다, 뭔가 F 너무 귀여워서 챙겨주고싶어짐..모성애 자극된달까나...?
귀여워...😍
후후 이거참 감사합니다
@@mk63hong ..?
@@mk63hong 난독임?
히히
T인데 예전에는 별로 열심히 안한 것 같은데 이 정도야? 대단하다 라는 말에 내가 좀 대단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내가 열심히 안 했다고?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남의 노력 깎아내리는 놈이랑은 상종을 말아야지로 바뀜..
이게 예전에는 저 말이 진짜 칭찬일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저런 식으로 칭찬하는 사람들 없고 다 비꼬는 거라 대응 방식도 바뀜
T 왜 이렇게 화나있어 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큐ㅠ
인프젠데 저렇게 이야기 하면 '이 새낀 날 진짜 전혀 모르는 구나?' 이 생각부터 듦 ㅋㅋ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란 말이 난 이제 서운하지 않다..
내가 진짜 아파도 병원을 잘 안 가서 그런가
고맙다고 생각해요
2번째에서 어떻게든 둘다 극단적으로 알아듣네 ㅋㅋㅋ
그냥 칭찬 받으면 좋은 사람
친구가 나 빼고 놀길래 “왜 나 빼고 놀았어?”라고 물었는데 답답하게 “미안해..”라고만 해서 더 빡쳤습니다.T입니다.
병원 F진짜 개인적으로 넘 빡침ㅁ
나 T인데 병원가야지라는 말이 나한테 진단을 받고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보다 전문가에게 가보는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뜻 아님?
T인데 별로열심히에도 기분나쁜데 이건 뭔가요? 근데 또 말하는 사람이 T인지F인지에 따라 기분도 다름.
F가 그렇게말하면 자기들이 기분나빠할 일을 왜 남한테 그렇게말하지?라고생각들고,
T가 말하면 내가 좀 잘하지 생각함
T인데 내가 노력한걸 굳이 티내고 싶지 않아한다는고 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재능있나보다” 와 너무 좋은 칭찬이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첨에 배경 테런인 거 개놀랬네 ㅋㅋㅋㅋㅋ
T인데
사과할일 있을 때
말하기도 입아프고 어 my bad 미안~ 끝 ㅋㅋ
근데 상대가 저러면 안미안하면서 왜 그러냐고 몰아붙임ㅋㅋㅋ
겉으로 아 내가 좀~ㅋㅋ 이러고 T처럼 행동하고 속으론 내가 뭐 어떻게 노력했을줄 알고 저렇게 말하노 이러고 F 생각 듬
그 아플때 상황에서 f가 한말은 현직t 로써 진짜 그렇게 생각하지만 t도 사회생활이란걸 해야하기에 겁나 싸가지 없는녀석이라 생각하며 마지못해 사과하는 거 일겁니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럽니다..)
처음에 하트 안 맞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엄청나게 상처받는 F들 많넹ㅌㅋㅋ
그냥 나에대해 모르는 사람이 말 그대로 모르게 떠들었다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세요
그 사람은 저렇게 말했다는 것조차 기억 못 할 거예요
넘 상처받지 마시오들
음 ISTJ입니다. 다들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말에 T분들이 공감하시길래 동공지진하면서 봤는데요..
어떤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어떤 과정들을 거쳐야하는지에 대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중에 발생가능한 오류에 대해 플랜 비, 혹여나 놓칠 수도 있기에 플랜 씨를 계획하고 그 과정을 밟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내 결과물을 보고서 ‘열심히 안하던데, 재능충인가봐’ 라고 한다면 이 결과물을 얻기 위해 세운 계획서를 보여주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더 많습니다. ’지가 뭔데 내 계획보고 대충하는 것 같대?‘ 같은 마음으로요.
물론 계획이 챡챡 진행되어 결과물을 얻어냈을 땐 이 미친듯한 계획 이행률에 소름이 돋아서 앞에말 하나도 안들리고 재능충이란 말에 어깨뽕이 걸리기도 합니디.
F 인데 대충한거 같은데 재능있다는 말 기분 조음 ㅎㅎ
F 눈 무지하게 깜빡거리는것조차.... 현실고증같아...
F인데 열심히 안했단 말에
속으로 들켰네...ㅋ 이럼
아니 배경 테런 ㅋㅋㅋㅋㅋㅋ큐ㅜㅜㅋㅋㅋㅋ
나도 그냥 미안해만 하면 저렇게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단 미안해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내가 F인데 '열심히 안한줄 알았는데' 이말에서 기분 상하고 '재능있는거 같은데'에서 기분 좋아짐 그리고 병원 가봐는 그냥 병원 가라고 하는거임ㅋㅋㅋㅋ
ㅇㅈㅋㅋㅋ
아 ㄹㅇㅋㅋ
방금 미워라는 말은 취소할게가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진심이지만 진심이 아니고 입밖으로 내뱉을 정도로 엄청 미운건 아닌데 속상해서 홧김에 말해버린걸 상대방이 듣고 상처받을까봐or 상대방도 나를 미워할까봐...
순간 '열심히 안했는데'를 듯자마자 상처 받았다..흙
뜨끔해서 심장 터질껏 같아 ㅠㅠ
처음에 배경 테일즈런너임?
와 마지막 나 진짜 찐티인가봐 똑같이 생각함 근데 내가 생각한게맞았음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던데 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그런애들보면 에휴못놀아주겟다같은생각들어요..저능..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거 진짜 인정ㅋㅋㅋㅋ 특히 말싸움 할때 이소리 진짜 듣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