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버풀의 9번에 대한 불안함과 걱정은 여전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중앙 공격수 기근'의 현 시장 상황을 봤을 때 다르윈 누녜스를 선매각하는 행위가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디오고 조타마저 매 시즌 평균 2~3개월 가량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다보니 안정적인 '9번' 자리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다르윈 누녜스의 계약 만료는 2028년 여름 2025년 여름이면 26살로 전성기 나이대에 진입하는만큼 리버풀도 매각 타이밍으로 판단할지 아니면 퍼포먼스 폭발 시점으로 판단할지 이 부분에 대해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다음 영상에서도 우선은 리버풀의 '9번' 관련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터를 기반한 영상 잘 봤습니다 ! 크게 강조하신 데이터는 xG, 태클, 볼 리커버리 인 것 같은데 이건 누녜스의 장점만 뜯어보는 데이터라고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공격수에게 중요한 골/어시, 찬스메이킹, 드리블성공, 박스안 터치 스탯을 보면 누녜스는 이 통계에서 좋지 못합니다. 1400억원 정도급의 공격수라면 이러한 중요 스탯들도 평균 이상은 해야하는데 이 부분에서 아쉽습니다. 다른 스탯의 수치들도 함께 보면서 누녜스의 장단점을 같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누녜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이지만 다른 1000억급 선수들과 비교해서 지금 보다는 포처나 타겟맨으로 1~2단계 성장은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누녜스에게 찬스가 잘 안가는 것 같았는데 그걸 데이터로 그걸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누녜스 공격수 관련해서 나온 데이터가 누녜스 유리한 방향으로 되어있다해서 추가 데이터를 결국 얘기해야겠네요. ㅜㅜ 이게 '조타'랑 비교하게 되면 또 왜 조타랑 비교하냐고 하실 것 같아서 안하려했는데 드리블 지표 조타 : 2회 성공/12회 시도 성공률 16.7% 누녜스 : 6회 성공/12회 시도 성공률 50% 어디서 드리블 성공 수치를 보고 오신건지 알 수 있나요? 우선 그 부분을 알아야 제가 다음에 참고하게 될 때 제가 보는 데이터가 잘못된건지 제대로 알 수 있어서요. 2. 골/어시 이 관련해서는 위에 언급한대로 조타나 누녜스나 그렇게 많은 값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선발을 둘이 반반 가져가는 상황에서 뭔가 그럴 여지조차 없어서요. 3. 찬스메이킹 결국 찬스 메이킹은 '슈팅 메이킹' 관련 지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슈팅을 창출해내는 능력 관련해서 종합 지표라서요. 조타 : 90분당 1.28회 창출/총 7회 누녜스 : 90분당 2.31회 창출/ 총 16회 이것 또한.. 뭐 조타랑 비교했을 때 누녜스가 더 높습니다. 출전 시간에서 100분 넘게 누녜스가 더 나오긴 했지만 결국 선발은 조타가 7회로 더 많거든요. 4. 박스안에서의 터치 이건 어떻게 지표를 해석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순전히 박스 안 터치 기록은 조타 : 90분당 5.64회/전체 31회 누녜스 : 90분당 4.49회/전체 31회 박스 안에서 터치가 더 많다..고 잘하는 거라 해석할 수는 없거든요. 워낙 복합적인 내용이 들어가야하는터라...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1000억대 선수들하고 비교했을 때 실패가 맞다고 말하고 있고.. 지금 리버풀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9번'은 조타가 유일하기 때문에 조타-누녜스간의 비교 스탯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통해서 누녜스 실드격이라 말하면 좀 난감하지 않나요..? 만약 누녜스를 '홀란드,이삭,잭슨 등등' 타팀의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누녜스의 스탯에 대해 문제가 없다 얘기한다면 주장하고 계신 말씀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겠는데 현재 리버풀 내에서 돌아가는 '9번'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상에서 '누녜스의 장점'만 뜯어왔다는 말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다른 스탯들을 위에 적어두었는데 그 내용들에서도 누녜스를 '실드하기 위한 데이터'만 가져온 것은 아니거든요. 우선 위에서 말씀하신 '공격수에게 좋지 않았던 스탯들'을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 데이터가 부족하여 이런 것일 수 있어서요.
누녜즈 지표 들고와서 '못하고 있는게 아니다'라는 취지인데 통계만큼 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게 없음 취사선택을 통해 보여주는 통계가 진짜 객관적인 척하는 내 주장을 보여주기 위한 매우 주관적인 소재임. 이 영상에선 “공격수 기근”이라는 프레임이 누녜즈 쉴드의 주소재로 사용되고 있음. 저 자리는 원래 피르미누 자리였음 리버풀 정도의 클럽에서 후임자가 전임자랑 비교 당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면 누녜즈가 피르미누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냐? 연계 압박 골결정력 어떤 모습도 피르미루를 앞선다고 생각되지 않음. 누녜즈 지표로 압박수치 리커버리 높다고 하는데 경기 보면 압박 지능이 딸리는거 확연히 보임 상대가 빌드업할때 팀단위로 패스길을 막는게 아니라 그냥 공달고있는 애한테 달려들어서 패스길 못막아서 뚫리는 모습 자주 보임 디아즈 톱일때 팀단위 압박하는거랑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점 느껴짐. 조타 안본지 오래되서 기억 못 할수도 있는데 조타가 나오면 빌드업이 훨씬 유연해지고 조타는 미드필드라인 까지 내려와서 링커 역할까지 하면서 오히려 역습 상황에 디아즈 살라 장점이 훨씬 잘 살아난다고 생각함. 진짜 어떻게 봐도 누녜즈는 이제 아님 내가 맞다고 생각한 걸 아니라고 인정하는게 제일 힘든건데 이제 놓아줄때임 진짜
누녜스 뭐 활동력이 좋다느니 수비를 잘한다느니 쉴드치는거 보면 존나 열받네 재 가격이 80m이요 8500만유로 애들 장난하느것도아니고 저 가격이면 홀란드 만큼 기준을 잡아 시선으로 봐야하는건데 재가 30m수준이면 그냥 속으로 아유 욕하고말지 말도안되는 실패중의 실패중인데
수치만 따지고 보면 저도 차은우입니다. 눈 두 개 코 하나 입 하나 눈썹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저는 이니에스타입니다. 수치수치수치... 그게 컨텐츠를 뽑기는 좋겠지만 실제 퍼포먼스를 고작 숫자 하나로 압축하여 보기엔 무리가 있죠. 눈이 옹이구멍이 아니라면 누네스라는 선수가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라는 명함을 달기에는 얼마나 기량미달인지 알 겁니다. 조타와의 비교는 무의미하죠. 누네스의 문제는 단순히 기회득점을 놓쳐서가 아니라 그냥 축구를 못 한다는 겁니다. 기본기가 모자라니 연계도 별로고, 팀 플레이도 별로고, 모든 공격 상황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만듭니다. 수비가담 또한 그렇습니다. 경기를 보면 옐로우를 자주 받는데, 이게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수비가담의 수치가 높다는 건 그냥 숫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죠. 이런 컨텐츠는 솔직히 가만히 보던 콥들을 긁는 것밖에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콥들은 바보 멍청이가 아닙니다.
리빅야님이 맬씀해주셨던 부분이지만 결국에는 금액대비 골값을 했느냐에 중심이 많이 쏠려있는것 같습니다. 공을 잡았을때 과연 "이게 골로 연결되느냐" 를 보았을때 조타 보다는 뉴네스가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족해 보여서요.... 시즌을 지나면 지날수록 서브 스트라이커 느낌이지 주전느낌은 많이 못받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네요... ㅠㅠ
저는 누녜스를 사람들이 진짜 내보내야 한다고 할 때도 그래도 아직 좀 지켜봐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본 누녜스는 물론 잘해준 모습도 많지만 누녜스의 잘했다의 기준이 다른 선수에 비해 좀 낮은 느낌인 거 같아요. 다른 선수면 평범했을 경기력이 누녜스가 하면 잘해보이는 느낌?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 리버풀급에 어울리는 스트라이커는 아닌 거 같습니다. 수비 열심히 하면 당연히 좋죠 근데 공격수는 골, 연계, 드리블 이런 걸 1순위로 잘해줘야죠. 누녜스는 이런 부분에서 기본기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3시즌째 발전이 많이 없는 느낌이 납니다. 물론 이 경기 이후로 잘할 경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이렇게 못하는 경기가 종종 있을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로 다른 스트라이커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종 다른 대체자 있음?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이걸 쉴드라고 치는건지..
"누네스는 분명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득 점만 놓고 보면, 그가 스스로 원하는 만큼이나 우리가 9 번 공격수로서 기대하는 만큼의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 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여는 단순히 득점으로만 측정할 수 없습 니다. 그는 상대의 공격 기회를 차단하고, 우리가 공을 잃 었을 때 적극적으로 압박해 다시 공을 회수함으로써 팀 의 새로운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팀이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어가는 데 그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물론 9번 공격수로서 더 많은 득점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며, 저희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살라를 득점으로만 평가하지 않듯, 누네스 역시 그의 득점 수치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의 투지, 그리고 팀에 기여하는 다양한 측면까지 함께 고 려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이런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다만, 그 스스로와 우리 모두는 그가 더 많은 골을 기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살라를 득점으로만 평가하지 않듯, 누네스 역시 그의 득점 수치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의 투지, 그리고 팀에 기여하는 다양한 측면까지 함께 고 려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이런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다만, 그 스스로와 우리 모두는 그가 더 많은 골을 기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팬들이 그에게 보여준 아낌없는 지지가 그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겁니다." "아마도 그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더 큰 압박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팬들의 응원이 크고 진심 어린 것이니까요."
누녜스 자리에 현실적으로 매입 가능한 선수가 시장에 없는게 큰거 같네요. 전성기 피르미누가 너무 그리울 때도 많고ㅠㅠ 그래도 아직은 누녜스를 좋아하다보니 응원이나 묵묵히 하렵니다 리중딱 시절부터 봐와서 그런지 배신자라인이 아니라면 못해도 응원하는게 버릇이 되었나봐요 열심히 수비하는 모습, 골 넣고 묵힌 스트레스를 발산하던 모습, 과거 바이킹 마냥 호탕하게 호전적이면서도 어른스럽게 분노 참으려는 모습까지 콩깍지 씌인거 마냥 보기 좋아요 결정력만 좀 더 올라가면 괴물이 될거 같은데 포텐이 터질듯 말듯 그렇게 몇년째인지 애가 탑니다ㅋㅋㅜ
신누형 경기내용은 꽤 번뜩이는 내용들이 보이는데, 이상하게 공격포인트랑은 이번시즌 인연이 없음. 지난시즌은 본인이 말아먹은게 맞고.. 이번시즌에선 잘했는데 골키퍼가 더 잘해서 못넣은 느낌의 장면들이 상당히 많아서 아직 지켜볼 가치는 있어 보임 (물론 가격대비 실패한 영입은 맞지만😢 저가격이면 득점왕급 경쟁 하는게 맞긴해요)
@@no.8stevengerrard523 말아먹었다는 말은 좀 과하긴 하네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도.. 물론 다 떼고 10 10을 한 선수라고 생각하면 준수한 선수인건 맞지만, 1000억이 넘는 금액을 박아서 데려온 선수에게 원하는 모습은 아니라는거죠. 빅찬스미스 높은건 어쩔수없는 팩트이고 본문처럼 득점왕까진 아니더라도 17~20골 정도까지 넣어줬다면 작년 리버풀의 등수가 조금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은 이상하게 골이 적다뿐이지 경기력은 좋으니 지켜볼 가치는 있어보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떤식으로든 리버풀에서 사용가치를 찾길 바라고 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한테 인정 못 받는 중학교 선출이고, 직접 안필드에서 직관한 사람입니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는 건 반니, 호돈 시절이라고 생각하고 우린 이제 살라라는 득점원이 있고 누네즈는 영입 목적에 맞는 활약을 하고 있다 봅니다. 실제 직관에서는 하프라인 앞에서는 누네즈만 보일 정도였어요. 저는 최근 누네즈의 스타일과 활약을 지지합니다. 누네즈 화이팅!
22/23 시즌에 입단할때부터 누녜스한테 기대도 많이하고 커뮤니티 실드에서 바로 헤딩골 넣어서 좋았는데… 선발로 나온 경기들 보면 연계도 너무 투박하고 패스 줘야될때 안주고 오픈찬스 다 놓치고 어려운것만 넣고.. 제발 리버풀에서 나가주고 잘맞는 클럽으로 갔으면 좋겠다..
슬롯이 이번시즌 직접 써보고 발전의 여지가 있는지 아니면 팔고 새 판을 짤 것인지 잘 판단할거라 믿습니다. 저는 현 리버풀에서 주포역할인 살라가 득점을 잘 해주고 있기도하고 누녜스가 수비상황에서의 수비가담이나 또는 역습상황에서 다른 공격수랑 함께 스피드랑 피지컬로 찢어주는 부분이 팀이 잘 굴러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성급한 매각보다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보면서 기다려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론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역시 이적료가 너무 비싸서일까요... 근데 이 선수를 무조건 팔아야한다. 조타를 선발로 세워야 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
안녕하세요, 최근 궁금증이 생겨 여쭤 봅니다. 공격수의 압박 능력을 평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수치가 어떤 것이 있나요? 경기를 볼 때 디아스의 경우 순간 가속이나 방향 전환 능력이 뛰어나 압박 타겟이 변했을 때도 효과적으로 압박을 하는 느낌인데 누녜스의 경우 디아스 같은 민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느끼는게 결국 직관적인 것이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여러 영상에서 리빅님이 공격수가 압박의 타이밍이나 타겟을 잘못 설정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 공격수 개인의 압박 능력 부족이 더 큰 문제인 건가요 아니면 구조적으로 상대 압박의 빈틈을 만들어낸 팀 전술이 잘한 것인가요? 공격 상황에서는 메시 같은 특출난 개인이 창의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압박 상황에서는 공격수 개인의 역량이 전체 압박 구조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나요?
압박 관련 수치는 명확하게 잡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사실 어느 위치에서 개인이 개인을 압박했다쳐도 '팀압박' 개념에서 홀로 압박하는 게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팀 구조적으로 감독이 요구하는 압박 방향성을 '9번'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 봐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건 일반적인 수준으로 축구를 봐서는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로우 빌드업에서의 압박, 하프 라인 지점으로 올라온 상황에서의 압박, 우리 팀 수비 진영에서의 압박 단계적으로 얘기할 부분도 너~무 많고 경기 중간에 4-2-4, 4-2-3-1, 4-3-3 등등 수비-압박 대형 자체도 계속 변합니다. 그러면 상대도 공격수 몇 명으로 어떻게 압박하는지 그 구조를 보고는 '센터백을 2명으로 두든, 3명으로 두든' 아니면 '미드필더를 최후방 라인으로 내리든' 상황적인 대처가 너무 많아서요. 이를 두고 특정 상황에서 압박에 실패한다해서 꼭 그게 압박을 못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기도 모호합니다. 그러니 상황적인 판단에 의한 해석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9번은 적절한 타이밍에 맞게 압박을 했으나 상대가 훌륭한 패스 루트를 통해 압박을 벗겨내고 2번째 수비라인(미드필더 배치)을 넘어선다면 누구 탓으로 돌릴 수 있죠? 기본적으로 패스가 나온 센터백을 제대로 압박하지 못한 '9번'에 대한 비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상대의 약발 타이밍에 맞춰 좋은 압박을 했는데 그 패스길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한 '미드필더'의 탓으로 진행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무~조건 압박은 개인 개념보다도 '팀 개념'으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팀 압박 개념에서 특정 '개인'이 유난히 못한다면? 결코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이구요. 다르윈 누녜스도 결국 압박에 대한 개념이 올라오면서 23/24시즌, 24/25시즌 기회를 받고 있는 것이죠. 그거 못하면 아르네 슬롯이 원하는 팀 전술에서 활용을 못합니다. 아무튼 '팀 압박'을 하기 위해 '개인의 압박 개념'이 따라와야만 한다. 그냥 아무렇게나 열심히 뛴다고 압박하는 게 아니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팀 압박-수비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지금 2시즌이 지나고 3번째 시즌이 지나가는데 단점인 결정력이 여전히 문제 된다면 그냥 고치지 못한다 라는건데... 차라리 골 못넣어도 얘가 연계 쪽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스트라이커의 큰 장점이 수비력에 큰 단점이 결정력이면 굳이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럴꺼면 풀백을 하지
솔직히 누녜스에 대한 입장은 기본적으로 팔수있으면 파는게 좋다는 맞는거같음 근데 헐값에라도 팔아야 한다? 는 잘 모르겠음.. 기대이하인거 맞고 제 값 못하는거는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마냥 왕창 손해보면서 빠르게 처분하기도 힘든게 현실임 일단 대체자라도 찾으면 모르겠는데 누구를 사야 누녜스가 생각안날정도로 잘할까 생각해보면 음.. 그런 선수를 지금 타이밍에 영입을 할 수 있는지도 미지수임 그냥 누녜스 영입은 냉정히 실패라고 봐야겠지만 그걸 만회하고자 급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며 일단 대체자 물색할동안은 계속 써봐야지 뭐 그나마 부상안당해서 계속 뛰어준다는거 그거는 참 다행임 그리고 누녜스와 살라의 호흡이 잘 맞는다 이것도 장점이긴하죠 근데 솔직히 살라는 그냥 살라입니다 그냥 어지간하면 다 잘 맞아요 또 슬롯이 그런 교통정리를 잘하니 사실 누가 와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적다고 보여지죠 냉정히 말하면 살라가 누녜스 덕을 보고있는게 아니라 누녜스가 살라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라라는 미친 득점력의 윙포가 있으니 본인의 공격수로써의 단점이 많이 가려지는거죠
우승권 경쟁 하는 팀에서 천억 넘게 주게 데려온 격수한테 골은 못넣어도 활동량 좋다는 둥 지금 못해도 나중에 잘하면 다시 빨거라는둥 하는 소리 보면 혈압.. 그런걸로 따지면 리버풀 팬이니깐 못하던 램발보든 모레노든 뭐든 다 입다물고 있었어야 되네 언젠가 잘 할지도 모르니깐 물논 누붕이가 저라인에 낄 정도는 아니지만 참 답답허네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버풀의 9번에 대한 불안함과 걱정은 여전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중앙 공격수 기근'의 현 시장 상황을 봤을 때
다르윈 누녜스를 선매각하는 행위가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디오고 조타마저 매 시즌 평균 2~3개월 가량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다보니
안정적인 '9번' 자리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다르윈 누녜스의 계약 만료는 2028년 여름
2025년 여름이면 26살로 전성기 나이대에 진입하는만큼
리버풀도 매각 타이밍으로 판단할지
아니면 퍼포먼스 폭발 시점으로 판단할지
이 부분에 대해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다음 영상에서도 우선은 리버풀의 '9번' 관련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누녜스는 보여줄거 다 보여줬다
생각해요.
설령 다른 리그에서 터질확률이
있더라도 굳이 포텐 터질거라 믿으며 기다리는게 더 어이없다 생각합니다.
오프더볼 윰직임까진 좋은데 마무리가 항상 아쉬운 누녜스
리빅님 라이브를 예전부터 봐온 사람들은 알꺼임
리빅님은 누네스를 좋아함 ㅋㅋ
누네스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리그우승팀 나아가 챔스우승팀 주전 공격수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요
그럼 누네스를 대체할수 있는 공격수가 누군가요 대체?....
1R 66분 교체투입 무
2R 86분 교체투입 승
3R 2골 승
4R 1어시 승
5R 교체투입 승
6R 1골 승
7R 출장안함
8R 1어시 무
9R 1어시 승
10R 1골 승
11R 풀타임 무***
12R 1어시 승
13R 풀타임 무
14R 풀타임 승
15R 1어시 승
16R 선발 74분 승
17R 선발 78분 무
18R 68분 교체 투입
19R 1골 승
20R 1어시 승
21R 2골 승
22R 1어시 승
23R 58분 교체투입 패
24R 1골 승
25R 1골 승
26R 출장안함
27R 1골 승
28R PK획득 무
29R 풀타임 패
30R 83분 소화 승
31R 1골 승
32R 1어시 무
33R 66분 출장 패
34R 74분 교체투입 승
35R 78분 교체투입 무
36R 75분 교체투입 무
37R 75분 교체투입 무
38R 70교체투입 승
누네스의 리그 에서의 모습입니다
지난시즌 리그 승/무/패 득점/실점/득실
맨시티 28/7/3 96/34/+62
아스날 28/5/5 91/29/+62
리버풀 24/10/4 85/41/+45
리버풀이 득점없이 무 또는 패를 한 경기는 3경기
리버풀은 골을 못넣어서 진게 아니라 추가 실점때문에 무가 많아서 승점이 떨어진거다.
아무리 봐도 챔스 리그 1위팀에 있을 중앙공격수가 아닌건 확실함
솔직히 이제 누녜스 성장 가능성 없다고 생각함 보여줄만큼 보여 줬고 최대한 빠르게 처분하는게 좋을듯
ㅇㅇ 이게 맞음 이번시즌 3골이 말이냐
동감 입니다.
골도 못넣어 연계도 못해 공중볼도 못따 빠르면 뭐하나 10번중8번은 옾사고ㅋㅋ3년째 기회받는데도 이모양인데 누맘이 존재한다는게 어어없네ㅋㅋ
누신이 워낙 캐릭터개성이 커서 이정도 언급해주는거지 대 피르미누신 대체자로써는 실패임
주앙 페드루 레쓰고
데이터를 기반한 영상 잘 봤습니다 !
크게 강조하신 데이터는 xG, 태클, 볼 리커버리 인 것 같은데 이건 누녜스의 장점만 뜯어보는 데이터라고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공격수에게 중요한 골/어시, 찬스메이킹, 드리블성공, 박스안 터치 스탯을 보면
누녜스는 이 통계에서 좋지 못합니다.
1400억원 정도급의 공격수라면 이러한 중요 스탯들도 평균 이상은 해야하는데 이 부분에서 아쉽습니다.
다른 스탯의 수치들도 함께 보면서 누녜스의 장단점을 같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누녜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이지만
다른 1000억급 선수들과 비교해서 지금 보다는 포처나 타겟맨으로 1~2단계 성장은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누녜스에게 찬스가 잘 안가는 것 같았는데 그걸 데이터로 그걸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누녜스 공격수 관련해서 나온 데이터가 누녜스 유리한 방향으로 되어있다해서
추가 데이터를 결국 얘기해야겠네요. ㅜㅜ
이게 '조타'랑 비교하게 되면 또 왜 조타랑 비교하냐고 하실 것 같아서 안하려했는데
드리블 지표
조타 : 2회 성공/12회 시도 성공률 16.7%
누녜스 : 6회 성공/12회 시도 성공률 50%
어디서 드리블 성공 수치를 보고 오신건지 알 수 있나요?
우선 그 부분을 알아야 제가 다음에 참고하게 될 때
제가 보는 데이터가 잘못된건지 제대로 알 수 있어서요.
2. 골/어시
이 관련해서는 위에 언급한대로 조타나 누녜스나 그렇게 많은 값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선발을 둘이 반반 가져가는 상황에서 뭔가 그럴 여지조차 없어서요.
3. 찬스메이킹
결국 찬스 메이킹은 '슈팅 메이킹' 관련 지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슈팅을 창출해내는 능력 관련해서 종합 지표라서요.
조타 : 90분당 1.28회 창출/총 7회
누녜스 : 90분당 2.31회 창출/ 총 16회
이것 또한.. 뭐 조타랑 비교했을 때 누녜스가 더 높습니다.
출전 시간에서 100분 넘게 누녜스가 더 나오긴 했지만
결국 선발은 조타가 7회로 더 많거든요.
4. 박스안에서의 터치
이건 어떻게 지표를 해석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순전히 박스 안 터치 기록은
조타 : 90분당 5.64회/전체 31회
누녜스 : 90분당 4.49회/전체 31회
박스 안에서 터치가 더 많다..고 잘하는 거라 해석할 수는 없거든요.
워낙 복합적인 내용이 들어가야하는터라...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1000억대 선수들하고 비교했을 때 실패가 맞다고 말하고 있고..
지금 리버풀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9번'은 조타가 유일하기 때문에
조타-누녜스간의 비교 스탯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통해서 누녜스 실드격이라 말하면 좀 난감하지 않나요..?
만약 누녜스를 '홀란드,이삭,잭슨 등등'
타팀의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누녜스의 스탯에 대해 문제가 없다 얘기한다면
주장하고 계신 말씀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겠는데
현재 리버풀 내에서 돌아가는 '9번'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상에서 '누녜스의 장점'만 뜯어왔다는 말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다른 스탯들을 위에 적어두었는데
그 내용들에서도 누녜스를 '실드하기 위한 데이터'만 가져온 것은 아니거든요.
우선 위에서 말씀하신 '공격수에게 좋지 않았던 스탯들'을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 데이터가 부족하여 이런 것일 수 있어서요.
누녜즈 지표 들고와서 '못하고 있는게 아니다'라는 취지인데 통계만큼 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게 없음 취사선택을 통해 보여주는 통계가 진짜 객관적인 척하는 내 주장을 보여주기 위한 매우 주관적인 소재임. 이 영상에선 “공격수 기근”이라는 프레임이 누녜즈 쉴드의 주소재로 사용되고 있음.
저 자리는 원래 피르미누 자리였음 리버풀 정도의 클럽에서 후임자가 전임자랑 비교 당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면 누녜즈가 피르미누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냐? 연계 압박 골결정력 어떤 모습도 피르미루를 앞선다고 생각되지 않음.
누녜즈 지표로 압박수치 리커버리 높다고 하는데 경기 보면 압박 지능이 딸리는거 확연히 보임 상대가 빌드업할때 팀단위로 패스길을 막는게 아니라 그냥 공달고있는 애한테 달려들어서 패스길 못막아서 뚫리는 모습 자주 보임 디아즈 톱일때 팀단위 압박하는거랑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점 느껴짐.
조타 안본지 오래되서 기억 못 할수도 있는데 조타가 나오면 빌드업이 훨씬 유연해지고 조타는 미드필드라인 까지 내려와서 링커 역할까지 하면서 오히려 역습 상황에 디아즈 살라 장점이 훨씬 잘 살아난다고 생각함.
진짜 어떻게 봐도 누녜즈는 이제 아님
내가 맞다고 생각한 걸 아니라고 인정하는게 제일 힘든건데 이제 놓아줄때임 진짜
저는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다른거 필요없고 팀에 도움이 되길..선발이나 교체로 나오면 결과로 어떻게든 보여주던지 그게 아니면 적당한 가격에 팔리던지.. 팀에 이득이 되는 길을 걸어줬으면 좋겠다🥲
누녜스 뭐 활동력이 좋다느니 수비를 잘한다느니 쉴드치는거 보면 존나 열받네
재 가격이 80m이요 8500만유로 애들 장난하느것도아니고
저 가격이면 홀란드 만큼 기준을 잡아 시선으로 봐야하는건데
재가 30m수준이면 그냥 속으로 아유 욕하고말지 말도안되는 실패중의 실패중인데
ㄹㅇ 살라도 오늘내일이라 득점 분포도가 다른쪽으로도 분배되야되는대 아직도 살라원툴 해줘 공격이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아님 공격진이 6명이나있는대 완전 신뢰할수있는 격수가 살라밖에 없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가지고
그리고 웃긴게 열심히 뛴다고 칭찬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 선수 중에 열심히 안뛰는 선수가 있냐고 ㅋㅋㅋ
누맘들 마지막 발악이 열심히 도르,수비가담 도르, 압박도르 인데 이게 1300억 클럽 레코드 9번의 전부임ㅋㅋ 나머지 부분은 폐급이고
이게맞지 여기서 비교하는 조타는 반값인 40m에 이적하고 나름 좋은모습 많이보여줬는데 시간을 더줘야한다는 것도
납득이 안감 슬롯볼 아래에서 당장 디아스, 학포, 흐라벤은 새로운 영입급으로 탈바꿈했는데 21살도 아니고 26살 공격수를 기다려줘야함?
걍 팀상황이 좋으니 지켜보잔 얘기하는거지 호지슨 때였으면 캐롤no.2라고 진작팔림
이 정도면 기회도 많이줬고,,
장점은 딱 수비력과 건강
더 이상 터질 부분이 있나요??
진짜 ㅋㅋㅋ 리버풀 경기 보면 일반인 한명 데리고 경기하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롯이 진짜 대단한거. 누녜즈 빼면 바로 트레블임
언젠간 보여주겠지 했는데 뉴캐슬전 이삭이랑 보여주는 퍼포먼스 차이보고 포기함 이젠 매각해야할때
이젠 장난으로라도 못빨겠다
링크나고있는 요케레스,주앙페드루,마르무쉬 관련 비교영상은 어떨까요?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수치만 따지고 보면 저도 차은우입니다. 눈 두 개 코 하나 입 하나 눈썹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저는 이니에스타입니다.
수치수치수치... 그게 컨텐츠를 뽑기는 좋겠지만 실제 퍼포먼스를 고작 숫자 하나로 압축하여 보기엔 무리가 있죠.
눈이 옹이구멍이 아니라면 누네스라는 선수가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라는 명함을 달기에는 얼마나 기량미달인지 알 겁니다. 조타와의 비교는 무의미하죠.
누네스의 문제는 단순히 기회득점을 놓쳐서가 아니라 그냥 축구를 못 한다는 겁니다.
기본기가 모자라니 연계도 별로고, 팀 플레이도 별로고, 모든 공격 상황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만듭니다.
수비가담 또한 그렇습니다. 경기를 보면 옐로우를 자주 받는데, 이게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수비가담의 수치가 높다는 건 그냥 숫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죠.
이런 컨텐츠는 솔직히 가만히 보던 콥들을 긁는 것밖에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콥들은 바보 멍청이가 아닙니다.
차은우씨 반갑습니다
@@Life4_Kop이런 들켰군요
확실히 카드 쓸데없이 너무 많이 받아서 경기내내 조마조마함
안녕하세요 저는 송강입니다
@@양산시스터리지 반갑습니다 송강호 씨
이상하게도 누녜스가 골넣으면 뭔가 모르게 엄청 기분 좋음 힘내라 누신
지금 리버풀팬이 누네스를 좋아할수가있나요? 카윗도 더 암흑기에 열심히 뛰고 헌신했죠 심지어 전 퍼포먼스도 더 좋았다고 생각함 9번은 9번입니다 토레스 수지 이후로 그에 걸맞은 클래스의 공격수 영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게 누군데요?...
피르미누처럼 부활할지는 슬롯과 헤이팅아의 선택에 달려있겠네
이스타 박찬우 해설은 직관해보니 경기장에서 보이는 무언가 있고 누녜스덕분에 살라가 활약할수 있다고 해서 앞으로 구단의 선택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용ㅋㅋ
무지성으로 빨아주던 현지 인스타 트위터 사람들도 순수실력으로 돌아서게 만든 누황 ㅋㅋ 반값에라도 빨리 파는게 이득
리빅야님이 맬씀해주셨던 부분이지만 결국에는 금액대비 골값을 했느냐에 중심이 많이 쏠려있는것 같습니다. 공을 잡았을때 과연 "이게 골로 연결되느냐" 를 보았을때 조타 보다는 뉴네스가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족해 보여서요.... 시즌을 지나면 지날수록 서브 스트라이커 느낌이지 주전느낌은 많이 못받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네요... ㅠㅠ
우리 누녜스 응원해주세요 ㅠㅠ
저는 누녜스를 사람들이 진짜 내보내야 한다고 할 때도 그래도 아직 좀 지켜봐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본 누녜스는 물론 잘해준 모습도 많지만 누녜스의 잘했다의 기준이 다른 선수에 비해 좀 낮은 느낌인 거 같아요. 다른 선수면 평범했을 경기력이 누녜스가 하면 잘해보이는 느낌?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 리버풀급에 어울리는 스트라이커는 아닌 거 같습니다. 수비 열심히 하면 당연히 좋죠 근데 공격수는 골, 연계, 드리블 이런 걸 1순위로 잘해줘야죠. 누녜스는 이런 부분에서 기본기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3시즌째 발전이 많이 없는 느낌이 납니다. 물론 이 경기 이후로 잘할 경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이렇게 못하는 경기가 종종 있을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로 다른 스트라이커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종 다른 대체자 있음?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이걸 쉴드라고 치는건지..
리빅님 내일이 리빅님이 예측한 재계약 발표일 맞나여?
"누네스는 분명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득 점만 놓고 보면, 그가 스스로 원하는 만큼이나 우리가 9 번 공격수로서 기대하는 만큼의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 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여는 단순히 득점으로만 측정할 수 없습 니다. 그는 상대의 공격 기회를 차단하고, 우리가 공을 잃 었을 때 적극적으로 압박해 다시 공을 회수함으로써 팀 의 새로운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팀이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어가는 데 그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물론 9번 공격수로서 더 많은 득점을 올리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며, 저희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살라를 득점으로만 평가하지 않듯, 누네스 역시 그의 득점 수치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의 투지, 그리고 팀에 기여하는 다양한 측면까지 함께 고 려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이런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다만, 그 스스로와 우리 모두는 그가 더 많은 골을 기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살라를 득점으로만 평가하지 않듯, 누네스 역시 그의 득점 수치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의 투지, 그리고 팀에 기여하는 다양한 측면까지 함께 고 려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이런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다만, 그 스스로와 우리 모두는 그가 더 많은 골을 기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팬들이 그에게 보여준 아낌없는 지지가 그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겁니다."
"아마도 그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더 큰 압박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팬들의 응원이 크고 진심 어린 것이니까요."
누녜스 자리에 현실적으로 매입 가능한 선수가 시장에 없는게 큰거 같네요. 전성기 피르미누가 너무 그리울 때도 많고ㅠㅠ
그래도 아직은 누녜스를 좋아하다보니 응원이나 묵묵히 하렵니다
리중딱 시절부터 봐와서 그런지 배신자라인이 아니라면 못해도 응원하는게 버릇이 되었나봐요
열심히 수비하는 모습, 골 넣고 묵힌 스트레스를 발산하던 모습, 과거 바이킹 마냥 호탕하게 호전적이면서도 어른스럽게 분노 참으려는 모습까지 콩깍지 씌인거 마냥 보기 좋아요
결정력만 좀 더 올라가면 괴물이 될거 같은데 포텐이 터질듯 말듯 그렇게 몇년째인지 애가 탑니다ㅋㅋㅜ
저점이 너무 낮은 선수고 최근 너무 충격적인 모습이라 여론이 좋기는 힘들듯요. 올시즌 중간에 팔릴것 같진 않아서 일단 잘해주면 좋겠네요.
일단 누녜스가 이렇게 비판을 받는 데는 이적료가 크긴 하죠 그리고 누녜스는 연계 능력 패스 축구 지능이 너무 안 좋은 거 같아요 디테일이 많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디테일도 그렇고 멘탈도 안좋고 인성도 나빠서 팀에 마이노스 요소밖에 없
누녜스는 축구말고 육상했으면 우루과이에서 스타하나 나왔음 ㄹㅇ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좋습니다
수비형 공격수 .. 그래 열심히 하는거 알겠어 누붕아 그래도 1대1 찬스는 좀 넣어라 ㅎㅇㅌ 그래도 응원한다
성장이고뭐고 결정력 부족하고, 기복 심한 공격수는 알에서 깨어나지 않는 한 믿고 쓰기 힘들지. 기회를 안 준 것도 아니고 더 이상 기다려주는거는 리버풀 정도의 팀에서는 아닌거같음.
너무 결정력이 처참해서 애잔해보이다가도 이건아니다 싶을때가 많음…. 몸값을 생각해보면 화가날정도
신누형 경기내용은 꽤 번뜩이는 내용들이 보이는데, 이상하게 공격포인트랑은 이번시즌 인연이 없음. 지난시즌은 본인이 말아먹은게 맞고..
이번시즌에선 잘했는데 골키퍼가 더 잘해서 못넣은 느낌의 장면들이 상당히 많아서 아직 지켜볼 가치는 있어 보임
(물론 가격대비 실패한 영입은 맞지만😢 저가격이면 득점왕급 경쟁 하는게 맞긴해요)
팀내 득점 2위가 말아먹었다는 표현듣는게 이해가 안됨
@@no.8stevengerrard523 말아먹었다는 말은 좀 과하긴 하네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도..
물론 다 떼고 10 10을 한 선수라고 생각하면 준수한 선수인건 맞지만, 1000억이 넘는 금액을 박아서 데려온 선수에게 원하는 모습은 아니라는거죠. 빅찬스미스 높은건 어쩔수없는 팩트이고 본문처럼 득점왕까진 아니더라도 17~20골 정도까지 넣어줬다면 작년 리버풀의 등수가 조금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은 이상하게 골이 적다뿐이지 경기력은 좋으니 지켜볼 가치는 있어보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떤식으로든 리버풀에서 사용가치를 찾길 바라고 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uni9356 이 영상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누네스의 활약상은 아쉽다고 봐도 됩니다. 그걸 부정하는 리버풀 팬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9번 사야하는데 매물도 없어서 참 막막하다
이천수
숨은보석 찾아와야죠 유스 단스좀 콜업시켜보면 안되나,
요케레스
주앙 페드로
@@kevvv22요케레스도 별로일거같은데
누녜스는 이번시즌 챔스에서 보여줘야함
이번시즌에도 임팩트가 없으면
매각 해야함
클롭에 대한 존중이 없는 놈은 거른다
저도 이때부터 싫어했어요
최전방수비수 누녜스!!!!!!!!!!!!!!!!!!!!!!!!!!!!!!
각포는 요즘 많이 아쉽나요?
공격순데 슛팅스킬이 너무 안줗은것갗아요….토레스처럼 슛팅을 구사하는 공격수 원합니다ㅠ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얘는 보내야됨. 괜히 선출들이 축구는 어릴때 입문해서 어릴때 기본기를 다져놔야한다는게 아님. 내가 리버풀 12년 응원하면서 이렇게 공못차는 리버풀공격수는 본적이 없음. 임마이거 데리고오자고한놈도 반성해야함
아니 ㅈ망한 영입맞다니까 현지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누붕이 우선 믿어주자 그러니까 화나서 죽을것 같았는데 이제야 다들 하나둘 현실을 깨닫는거 같네
진짜 죶나못하는데 빨리 쳐나갔으면 좋겠네
그냥 이번시즌 끝나고 빠르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레알 vs 리버풀 경기 직관 후 박찬우 해설위원 : 누녜스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현지 팬들은 누녜스 응원 엄청한다. 누녜스 없으면 살라한테 영향 갈것이며 살라는 공격 포인트 생산 못할것 결국 누녜스는 리버풀에서 중요한 선수라는걸 말한다
남들한테 인정 못 받는 중학교 선출이고, 직접 안필드에서 직관한 사람입니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는 건 반니, 호돈 시절이라고 생각하고 우린 이제 살라라는 득점원이 있고 누네즈는 영입 목적에 맞는 활약을 하고 있다 봅니다.
실제 직관에서는 하프라인 앞에서는 누네즈만 보일 정도였어요.
저는 최근 누네즈의 스타일과 활약을 지지합니다.
누네즈 화이팅!
주앙 페드루 마르무시 둘중 한명만 와라 ❤
진짜 쓸데없이 6년 계약 박아놔서 매각 타이밍도 애매하네
쉴드치는 애들 이해가 안가노 라울 히메네즈가 낫겠다
누신은 누구도 걷지않는길을 걷는다 ..
신누형+조타 장점만 합치면
신누형 활동량+수비가담+강철몸
조타 딸깍
최강 그자체인데
조타의내구성과 신누형의축구력이라면..
@@yeoubee7094 케이타???
선수 몸값은 1+1=2가 아니라 1+1=10 입니다.
내가 볼 때 이친구는 개빠릅니다
대신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좌측 윙어로 배치할 때 오히려 시너지가 날것같습니다.
먼포스트보고 때리는 슛이 일품이거든요.
뭘 보고 영입했을지 모르겠지만
리버풀 역대 최악의 영입 TOP5안에 들겠네요
22/23 시즌에 입단할때부터 누녜스한테 기대도 많이하고 커뮤니티 실드에서 바로 헤딩골 넣어서 좋았는데… 선발로 나온 경기들 보면 연계도 너무 투박하고 패스 줘야될때 안주고 오픈찬스 다 놓치고 어려운것만 넣고.. 제발 리버풀에서 나가주고 잘맞는 클럽으로 갔으면 좋겠다..
슬롯이 이번시즌 직접 써보고 발전의 여지가 있는지 아니면 팔고 새 판을 짤 것인지 잘 판단할거라 믿습니다. 저는 현 리버풀에서 주포역할인 살라가 득점을 잘 해주고 있기도하고 누녜스가 수비상황에서의 수비가담이나 또는 역습상황에서 다른 공격수랑 함께 스피드랑 피지컬로 찢어주는 부분이 팀이 잘 굴러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성급한 매각보다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보면서 기다려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론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역시 이적료가 너무 비싸서일까요... 근데 이 선수를 무조건 팔아야한다. 조타를 선발로 세워야 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
조타는 올시즌 생각이상으로 못하고있고, 누붕이는 입단 년차하고 나이보면 이제 보여줘야할 시기... 올시즌 못하면 둘다 방출까지 고려해야할판
애초에 공격수가 공격수치보다 수비수치가 좋은건 포변하던가 팔아야한다고 봅니다
민호가 진짜 대단하구나
필민호가 그립네유ㅠ
축구선수로서의 재능을 떠나서
리그 우승, 챔스 우승을 응원하는 팀의 공격수로선 안 맞음
저렴한 주급과 몸값의 세컨이면 모르겠는데
리버풀의 아픈손가락 신누형..... 작년 뉴캐슬전 폼 되찾자!!!
안녕하세요, 최근 궁금증이 생겨 여쭤 봅니다. 공격수의 압박 능력을 평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수치가 어떤 것이 있나요? 경기를 볼 때 디아스의 경우 순간 가속이나 방향 전환 능력이 뛰어나 압박 타겟이 변했을 때도 효과적으로 압박을 하는 느낌인데 누녜스의 경우 디아스 같은 민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느끼는게 결국 직관적인 것이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여러 영상에서 리빅님이 공격수가 압박의 타이밍이나 타겟을 잘못 설정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 공격수 개인의 압박 능력 부족이 더 큰 문제인 건가요 아니면 구조적으로 상대 압박의 빈틈을 만들어낸 팀 전술이 잘한 것인가요? 공격 상황에서는 메시 같은 특출난 개인이 창의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압박 상황에서는 공격수 개인의 역량이 전체 압박 구조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나요?
압박 관련 수치는 명확하게 잡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사실 어느 위치에서 개인이 개인을 압박했다쳐도 '팀압박' 개념에서 홀로 압박하는 게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팀 구조적으로 감독이 요구하는 압박 방향성을 '9번'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 봐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건 일반적인 수준으로 축구를 봐서는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로우 빌드업에서의 압박, 하프 라인 지점으로 올라온 상황에서의 압박, 우리 팀 수비 진영에서의 압박
단계적으로 얘기할 부분도 너~무 많고
경기 중간에 4-2-4, 4-2-3-1, 4-3-3 등등 수비-압박 대형 자체도 계속 변합니다.
그러면 상대도 공격수 몇 명으로 어떻게 압박하는지 그 구조를 보고는
'센터백을 2명으로 두든, 3명으로 두든'
아니면 '미드필더를 최후방 라인으로 내리든'
상황적인 대처가 너무 많아서요.
이를 두고 특정 상황에서 압박에 실패한다해서 꼭 그게 압박을 못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기도 모호합니다.
그러니 상황적인 판단에 의한 해석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9번은 적절한 타이밍에 맞게 압박을 했으나
상대가 훌륭한 패스 루트를 통해 압박을 벗겨내고 2번째 수비라인(미드필더 배치)을 넘어선다면
누구 탓으로 돌릴 수 있죠?
기본적으로 패스가 나온 센터백을 제대로 압박하지 못한 '9번'에 대한 비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상대의 약발 타이밍에 맞춰 좋은 압박을 했는데
그 패스길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한 '미드필더'의 탓으로 진행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무~조건 압박은 개인 개념보다도 '팀 개념'으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팀 압박 개념에서 특정 '개인'이 유난히 못한다면? 결코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이구요.
다르윈 누녜스도 결국 압박에 대한 개념이 올라오면서 23/24시즌, 24/25시즌 기회를 받고 있는 것이죠.
그거 못하면 아르네 슬롯이 원하는 팀 전술에서 활용을 못합니다.
아무튼 '팀 압박'을 하기 위해 '개인의 압박 개념'이 따라와야만 한다.
그냥 아무렇게나 열심히 뛴다고 압박하는 게 아니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팀 압박-수비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솔직히 돈 값 아주 전혀 못하고 이제는 내보내야 할때임. 리버풀 급에 맞는 선수 전혀 아님 기회도 많이 줬다고 생각함.. 언제까지 기다려 줄수도 없고
댓글들 슬슬 누맘들 대가리 봉합되는거 흐뭇하면 개추ㅋㅋ
누녜스의 반값에 이적한 신슨형이랑 비교해보면 개씹실패가 맞음.
아무리 봐도 누녜즈는 키가 커서 공격수 자리에 있는거지... 윙어처럼 뛰는데
여름에 데려올 만한 괜찮은 스트라이커 없나..
아 근데 난 이상하게 누붕이 정이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니루도 첨에 ㅂㅅ이었으니…진짜 이번 시즌 슬롯이 사람 만드느냐 못 만드냐가 관건일듯
확실한 9번 아니면 10번 성향 스트라이커
알레띠가 제주스 노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차라리 우리 누붕이 사갔으면😢
가격을 떠나서 지금 2시즌이 지나고 3번째 시즌이 지나가는데 단점인 결정력이 여전히 문제 된다면 그냥 고치지 못한다 라는건데... 차라리 골 못넣어도 얘가 연계 쪽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스트라이커의 큰 장점이 수비력에 큰 단점이 결정력이면 굳이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럴꺼면 풀백을 하지
솔직히 누녜스에 대한 입장은 기본적으로 팔수있으면 파는게 좋다는 맞는거같음
근데 헐값에라도 팔아야 한다? 는 잘 모르겠음..
기대이하인거 맞고 제 값 못하는거는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마냥 왕창 손해보면서 빠르게 처분하기도 힘든게 현실임
일단 대체자라도 찾으면 모르겠는데 누구를 사야 누녜스가 생각안날정도로 잘할까 생각해보면 음..
그런 선수를 지금 타이밍에 영입을 할 수 있는지도 미지수임
그냥 누녜스 영입은 냉정히 실패라고 봐야겠지만 그걸 만회하고자 급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며 일단 대체자 물색할동안은 계속 써봐야지 뭐
그나마 부상안당해서 계속 뛰어준다는거 그거는 참 다행임
그리고 누녜스와 살라의 호흡이 잘 맞는다 이것도 장점이긴하죠
근데 솔직히 살라는 그냥 살라입니다 그냥 어지간하면 다 잘 맞아요
또 슬롯이 그런 교통정리를 잘하니 사실 누가 와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적다고 보여지죠
냉정히 말하면 살라가 누녜스 덕을 보고있는게 아니라 누녜스가 살라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라라는 미친 득점력의 윙포가 있으니 본인의 공격수로써의 단점이 많이 가려지는거죠
반다이크 대체자를 왜 먼곳에서 찾냐
조타랑 누녜스가 황밸이라는 말은 동의가 어렵네요
얘는 현재 선수로보면 래쉬포드 에릭다이어 델리알리 보는거 같음 골 결정력 오프더볼 헤딩 다 수준미달 리버풀에 뛸 수준 절대 아님 저게 축구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 😂
이제는 얼굴빨밖에 남지 않았지... 이적료 생각하면 아후 ㅆ 그냥...😢
둘다 애매해서 그냥 둘이 이번시즌은 체력안배 서로해주는게 나을듯
근데 조타는 못 나와서 누신 과부화걸림
깨어나세요... 누신이여..!
조타가 부상없이 꾸준히 출장했으면
얘는 재작년에 이미 쫓겨났음
주앙 페드루 링크도 나던데 리빅님 어캐 생각하시나요?
@@ThenDontdothat 가격만 제외하면 리버풀 영입 조건에는 모두 충족됩니다~
충분히 타겟에는 들어가 있을거라 봐요
요케레스 지르자!!
누네스가 있어서 살라를 더 살릴수있는거같은데
이제 세모발은 보내주자
울산현대 보내라
이적료가 아쉬울 뿐...
9번 매물 요케레스 오시멘 마테오레테기 오마르마무시 슬롯 성향상 정통 9번 요케레스.오시멘은 별로 안좋아 할것 같은데 마무시 요즘 잘하던대 나이도 적당하고 국적도 이집트라 살라가 잘말하면 넘어 올것 같은데 마무시 오면 좋을듯
공격수의 수비가담이 좋은것 때문에, 슬롯 체재 하에서 잘한다고 말할꺼면, 비싼돈 들여서 공격수 왜사나요? 저렴한 수미 사서 스트라이커 자리에 박아놓음 되지
반값으로라도 회수하자
팔아야지
스탯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누네스의 구림이 있죠 예를 들면 슛팅코스라든가 패스퀄리티라든가 투박한 터치라든가...
조타>>>>>>>>>>>>>>>>>누붕이
누녜스가 존나 못하긴 하는데 이적료땜에 매각하기도 힘든 건 사실이라 걍 지금처럼 벤치자원으로 쓰던가 수비수로 포변시키는 게 나을 듯
역대 이적료인데 참 너무해
조타랑 비교하는것부터 이미.. ㄷㄷ
어떻게 누맘일 수가 있나?...
이적료가 흠...
요즘 다 비싸게 사서 그건 그나마 괜찮은데 개쳐못하는게 문제죠
ㄴㅜ녜스 at가자 담시즌
체격에 비해 몸을 못 쓰고 판단력이 너무 끔찍함
수비“도”잘하는 헌신적인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형”공격수로만 불리는거부터가 망했음..
리버풀정도 레벨의 팀에서는 확실히 부족해보임..
그래도 힘내자 누신!!!!!!! 하반기에 기대한다!!
얘가 베르너랑 다른게 뭐임
우승권 경쟁 하는 팀에서 천억 넘게 주게 데려온 격수한테 골은 못넣어도 활동량 좋다는 둥 지금 못해도 나중에 잘하면 다시 빨거라는둥 하는 소리 보면 혈압.. 그런걸로 따지면 리버풀 팬이니깐 못하던 램발보든 모레노든 뭐든 다 입다물고 있었어야 되네 언젠가 잘 할지도 모르니깐 물논 누붕이가 저라인에 낄 정도는 아니지만 참 답답허네요
댓글에서 누녜스 까는 맘은 이해한다만...
글쎄다 무슨 수치나 근거도 없이 안된다 안된다 그러면 내입장에선 설득이 안되네
수치만봐도 나름 기여는 하잖아?
이젠 장난으로라도 누녜스 빠는 사람들 보면 짜증나는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