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최악에 달했을 즈음 6개월 전 저도 유방암 선고 받았어요. 저도 음식 까다롭게 거르며 엄격하게 해먹고 운동도 자주하고 누구보다 건강한 생활을 했지만 시가식구발 만성적 스트레스는 이길 수 없더군요. 다 내려놓고 잊으려고요. 우리 모두 이겨냅시다, 할 수 있어요.
맨발걷기 꼭 해보세요.. 암이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전 맨발걷기를 처음엔 매일 하루 1시간씩만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몸에 기운이 나고 힘이 생겨서 지금은 하루 3시간정도 하고있어요.. 점심에 1시간반, 저녁에 1시간반 이렇게요 전 주로 황토땅이 많이 섞여있는 산을 밟고있어요.. 엊그제 건강검진에서 종양이 거의 보이지않는다는 결과를 들었어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저도 다른 아픈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고싶더라구요.. 참고로 다른 치료는 전혀하지않았습니다 고려은단 비타민C메가도스 3,000만 하루 3포씩(아침1포,점심1포,저녁1포)먹었어요 비타민D 4,000 하루 1알과 함께요..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전 매일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저희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교회지인 몇분이 저를 위해 같이 기도도 해주셨구요.. 그래서 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저도 암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이 기도의 군대를 모으는 일이었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고 계시니 더욱 든든합니다. 맨발걷기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황토길을 걸어야 하나 집근처에는 황토길이 없는데 산을 가야하나 혼자 막 이런저런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fightingcancer2023 굳이 황톳길 아니어도되요 산길이면되요 학교운동장보다는 살아있는땅인 산길을 꼭 걸으세요 겨울에도 쉬지말고 걸으세요 겨울땅은 10배나 더 효과가 좋다고하네요 그리고 비올때 젖은 땅은 4배 더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산도 야자매트 깔린 위로 걸으시면안되구요 반드시 맨땅 밟으셔야해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있는 위의 땅도 효과없으니 주의하시구요 암튼 산이 제일 좋습니다 산에는 암세포가 싫어하는 산소도 많기때문에 효과가 배가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 3월 삼중음성 유방암 3기 진단 받고 항암,수술,방사까지 모든 치료를 끝내고 이제 스스로 관리 하고 있어요. 4월에 첫 6개월 검진이 있는데 매 순간 내가 암 환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모든 순간 더욱 더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내보려 합니다. 모든 환우분들 응원학니다^^
이미 이긴 싸움이란 닉네임이 멋지세요~ 그대로 되실겁니다. 영상을 쭉 보고 다시 보고 했는데 항암을 안하셔서라기 보다 첫부분절제수술때 충분한 마진없이 수술돼 경계면 절단면에 암이 남아있었던거 같아요. 암이 잘리면서 퍼진게 아닌가 싶어요. 두번째 재발이 암을 퍼뜨리고 통증까지 느끼기에 시간이 짧아요. 항암이 잘 들어 암들이 싹다 없어 지길 기도드립니다. 몇 년 후 완전관해되었답니다. 란 영상 올라오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이미 이긴 싸움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반성은요...지금이 가장 힘드실때에요. 저도 전절제하고 3개월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거울로 제 가슴을 보는 것조차 너무 두렵더라구요. 근데 옛말 틀린게 없더라구요. '시간이 약이에요.' 그리고 60대시면 할머니 아니에요. 치료하시고 회복하셔서 다시 더 멋진 인생 더 행복한 인생 사시면 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이야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입맛 없어도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밥심!! 중요합니다^^
저도 유방암 1기2년차인데 남들은 다 낫은줄알아요 저도 1기라 내심 설마 전이되겠어라고 안심했다가 또 어디가 아프면 극심한공포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근데 1기에도 전이되셨다니 넘 충격입니다 ㅜㅜ 주변에서 들어보면 3기에도 완치받고 십수년째 잘사시는분도 있고 1기에도 전이되시는분도 있고 그러네요...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잘 견디고 나를 보살펴서 님도 저도 꼭 건강 되찾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의 사례를 보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와 같은 경우도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맞아요. 완치되어 잘사시는 분들이 더 많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4기지만 잘 살아가고 있고요. 저의 사례가 1기이신분들이나 전이재발을 경험하신 분들에게 두려움이 될까봐 저역시도 걱정이 된 부분이거든요. 잘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해요~^^
건강검진 하다가 유방암 1기 판정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제자리암같다고 하였는데 최종 부분절제후 1기로 바뀌었어요. 이제 방사선치료가 남아있습니다. 잘살아보자 스스로 자책하지말자 다짐하지만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 전 이제 시작인데 너무 두려웠지만 말씀처럼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아아보려고 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힘내시구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겪어본 과정이라 너무 잘 알지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방사선치료도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힘내셔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 거 잊지 마세요. 우리 함께 힘을 내어보아요!!
너무 건강해 보이시는데 정말 진단명을 받아들이기 힘드실 거 같아요. 제3자인 제가 봐도 너무 비현실적이라 받아들이기가 버거운데 오죽하실까요. 1기로 너무나 천운으로 조기 발견하신건데 너무너무 아깝고 억울하고 그런 마음이 들고....사실 이게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남의 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아요. 이제는 암도 만성질환으로 그냥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이미이긴싸움님 딱 지금처럼 컨디션 관리하셔서 일상을 잃지 않으시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멀쩡해보여서 그 또한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맞아요. 이젠 암도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 관리하며 살아가는 병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더욱 힘을 내려구요. 저도 환자인지라 가끔은 체력도 마음도 롤러코스터를 타지만 그것 또한 삶의 한 과정이려니 생각해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아자아자^^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익숙한 닉넴이라서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는걸 들으면서 왜케 눈물이 나는지요😢 저는 종교는 다르지만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하고 앞으로 꼭 가슴에 담고 잘이겨내야겠어요!! 저는 삼중음성이고 수술 항암 방사선했는데 10월에 첫 6개월 검진을 앞두고 있어요!! 유이님들 항상 응원하고 이미이긴싸움님도 꼭 힘내시길 파이팅 크게 외칩니다💪💪
유이 회원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더 반갑네요^^ 10월에 첫 검진을 앞두고 계시군요. 많이 떨리시죠? 첫 검진이 가장 떨리더라구요. 의사쌤께선 분명이 다 괜찮네요. 라고 하실 것 같아요. 좋은 결과를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려움 가운데도 희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찬양 버스킹을 시작한 사역자 입니다. 최근 1월 말기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달전 갑자기 커다란 종양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 제 삶에 생겨서 다시 제2인생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많은 암환우 분들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유트브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많은분들에게 알리고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이땅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주님을 찬양하라!
유이님 반가워요. 이런 이야기들을 할까 말까 참 많은 고민들을 했거든요. '나는 4기암환자입니다. ' 라고 말할 때 세상이 나를 보는 시선은 어떨까..하고요. 그런데 단 한 분이라도 나의 영상을 통해 살아갈 새 힘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이님의 댓글을 통해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인과 관계가 있는 건 아닙니다, 4기 진단의 이유가 본인에게 있나 하는 의문 자체가 스스로를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뒤 돌아보지 마시고 지금 마주한 현실부터 시작해보세요 제 삼촌이 지금 80세인데 8년 전에 간암 진단 받고 1년 후에 후두암 진단 받았었어요. 저라면 두 종류의 암을 동시에 갖고 살아갈 용기가 없었을 것 같은데, 삼촌은 묵묵히 병원 다니시면서 아직도 잘 지내고 계십니다 님도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먼저 믿으시고.. 힘내세요!!
용기내서 방송도 해 주시고, 희망을 잃지않고 계시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저도 2년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올 1월에야 표준치료 모두 끝났는데,두통만 있어도 걱정 다리만 쑤셔도 걱정이네요 ㅠㅠ 저도 크리스찬으로 오늘을 살아간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함께 은혜 나누며 이기는 싸움해 보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전조증상 말씀하셨지만 사실 우리가 생활하면서 흔히 겪을수 있는거고 보통 병원진료받고 진통제 며칠먹으면 낫고 지나가고 그런데.... 이게 암 전조증상 이었을줄이야...ㅜㅜ 참...제가다 억울하네요 1월에 건강했는데 6개월 사이에 이게무슨... 그런데 아는 지인분이 암말기셨는데 아산병원에서 치료받으셔서 완치하셔서 되게 놀랐던기억이 있습니다. 치료 잘 되실겁니다. 꼭 완치하실수 있을거예요.
암을 우습게 알면 암도 당신을 우습게 압니다 암을 종양을 살살 달래가며 내몸에서 밖으로 나가게 해야지 화내면서 나가라 하면 더 안나가요 전직 서울대병원장도 암3개나 걸렸는데 완치 돼서 오래오래 사시다 가셨다는 글 보았어요 암도 내가 만든겁니다 원래 내몸속에 있던 내식구입니다 내가 세포들을 관리 못해서 세포들이 싫어하는짓만 해서 암이 생긴거라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그러면 암세포들한테 말하세요 미안하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나르 용서해달라고 ..암을 이긴다고요? 이긴싸움이라고요? 의욕만 갖고는 안돼요 완치 받을려고 올인해야 해요 일도 해도 되긴 하지만 자기 몸상태에 따라 해야지 현재 중증환잡니다 중증 ..무리하면 안된다는 거지요 거기다 4기면 4기 ...몸관리 몸조심해야 하고 언제 일어나지 못할지 장담 못합니다 지금은 걸어다니고 팔도 올라가고 하지만 ..어제다르고 오늘 다릅니다 일단 잘 먹어야 하고 운동도 많이 한다고 몸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내몸이 땡길때만 운동하세요 억지로 하지마세요 먹는것도 먹기 실은 음식인데 억지로 먹지 마세요 갑자기 지금 운동이 땡긴다 그럼 지금 운동하시고 산책도 지금 하고 싶다 지금 하시고 아니다 오후에 하고 싶다 오후에 하고 에이 오늘 하기싫어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그러면 하지 마세요 어제 운동 안했으니 오늘은 두배로 해야지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의사쌤이 그냥 그날 정해진 운동량만 하래요
저는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놀랐어요. 3년전에 왼쪽에 1기 유방암 수술 하고나서 방사선 치료까지 했는데 , 얼마전에 같은 자리에서 1기로 또 재발했어요. 교수님이 전절제하자고 부분절제하면 또 생길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 전절제가 무서워서 부분절제로 해달라고 하고 그냥 부분절제했어요. 사실 처음에 유방암이라고 했을때 안믿었거든요. 그냥 몽우리제거하면 끝인데 무슨 내가 암이냐고 벌써 암에 걸리냐고 하면서 수술하고 나서도 예전과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3년만에 또 암에 걸려버렸네요. 이젠 정신차리고 살겠지만 저도 같은 자리에서 또 재발할수도 있고 몇년후에 다른곳에 전이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후에 교수님이 약도 안먹고, 방사선 치료도 하지않을거라고 하셨어요. 약은 전에 먹었는데 재발했기때문에 효과없는걸로 보고, 방사선은 전에 했으면 또 하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재발이 무서워서 몸무게 관리도 해야하는데 집에서 가만히 있으니 식욕만 생겨서 살이 막 찌더라구요. 모태신앙이였는데 하나님을 떠나 살아서 인지.. 이제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잘믿어지지도 않고, 마음만 괴롭네요. 그래도 말씀하신것 처럼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같은 과정을 겪고 있으니까요. 저는 처음부터 전절제한 케이스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난 1기니까 괜찮아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왔는데 1기인 내가 전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저도 믿기지 않더라구요.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믿지 않는 집안에서 자라며 엄마를 위해 기도했고, 지금 엄마는 교회에 다니고 계시고요.(저는 모태신앙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했지만 지금은 나의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 딸과 아들이 있고,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도하고 있답니다. 저도 4기가 되고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어요. 울며불며 기도할땐 하나님은 날 왜 이렇게 내버려두시나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한번도 나를 혼자 내버려두신게 아니었어요. 제가 울 땐 그런 저와 함께 울고 계셨겠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님을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이제는 주님 품으로 돌아오라는 신호가 아닐까요? 암이라는게 사람인 우리가 보기엔 죽을 수도 있는 병이고 심각한 병일지 모르지만 주님에게 이건 말 한마디면 고칠 수 있는 병에 불과하니까요. 우리에게 이런 고난을 주신다는 건 우리를 그만큼 더 사랑하신단 뜻이라고 생각해요. 제이어스의 '여호와께 돌아가자' 라는 찬양이 떠오르네요.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힘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이미이긴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크리스찬으로서 한때 하나님을 원망도 해보고 매달려도 봤는데 결국엔 더 나은길로 이끄시는 주님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어린것같은 지금 시점에 투병생활은 힘드시겠지만 누구나 시간의 문제일뿐 아무도 '암' 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언젠가는 병원에서 들을 수 있는 진단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살고있습니다. 정말 랜덤이지 님이 뭘 잘못해서 전이가 된건 아닐거에요. 의사쌤들도 솔직히 왜 재발했는지,전이됐는지 모르시잖아요ㅠㅠ 아이가 본과에 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얘기하는데 시아버지의 지병인 다발성골수종도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사이클에 의해서 재발이 된다 하더라구요. 지금처럼 한달에 한 번 여행하듯 서울나들이 한다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너무 힘이들땐 혼자라고 생각했어요. 주님이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나만 울부짖고.....그런데 찬송가를 부르며 알게 되었어요. 주님도 울기도 하신다는 걸요. 내가 울때 주님도 함께 울고 계셨겠구나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 구나 생각하니 모든것이 감사이고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잘 살아내겠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면 반드시 이기리리고 믿습니다. 아니 이긴거나 마찬가지지요ㅠㅠ 다만 그 과정에서 힘듬이 너무나 걱정되네요ㅠㅠ 나의 약함이 나의 강함이다라는 말씀이 있듯이 모든 상황마다 하나님께 의지할수 있고 그 상황에서 축복이 오리라 굳게 믿습니다ㅠㅠ 그 병이 나으면 더 성숙하고 멋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실거예요!
저는 다른병이 였지만 치료에 맨발걷기와 매일성경책읽기가 최고였습니다.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면 세상이 주지못한 평온함을 주고요 황톳길 또는 바다에서 맨발걷기 1시간 이상 추천드려요 보통 명상을 추천하는데 명상을 일시적입니다. 컵에있는 더러운것이 물에 가라앉는느낌 흔들면 다시올라옵니다. 성경책읽기는 더러운컵에는 깨끗한 새물을 계속넣어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것입니다.
![[특종세상][FULL영상] 유방암 3기 선고받은 쌍둥이 엄마, 남겨질 두 딸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일｜MBN 221006 방송](http://i.ytimg.com/vi/T1Js8gVZoL8/mqdefault.jpg)
![[특종세상][FULL영상] 유방암 3기 선고받은 쌍둥이 엄마, 남겨질 두 딸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일｜MBN 221006 방송](/img/tr.png)
![[온라인 토크콘서트] "허리, 골반이나 어깨가 아프면 뼈전이인가요?" /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등 뼈전이, 골전이, 뼈통증, 골절 (가천대길병원 박인근 교수님 외)](http://i.ytimg.com/vi/e0qVEH0iIDw/mqdefault.jpg)
저는 매일매일 365일 1대1 필라테스를 하고 만보 이상 걷는데도 걸렸습니다. 운동 안해서 걸린 것 아니예요. 진짜 랜덤이예요. 자책하지 마세요. 유방암 걸리기 전에 매일 직접 갈은 유기농 서리태 콩물도 마셨고요. 얼마나 건강하고 열심히 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라톤 수영 헬스다하고 몸무게도 평생 50키로 유지했는데도 거렸어요! 선생님이 어쩔수 없대요
그러셨군요. 그러게요. 참 아이러니해요. 내가 그동안 열심히 살았나 싶어서..이제 너무 열심히말고 그냥 살아볼까 생각도 했었답니다.ㅎㅎㅎ 우리 함께 힘을 내요!!^^
암은 랜덤이네요. 내려놓게 됩니다.ㅜ
제가볼때 스트레스인거같아요~~ 스트레스받고 살면 걸리는거같은데..사실.잘모르겠어요~~음식도 중요한거같구요 !
스트레스가 최악에 달했을 즈음 6개월 전 저도 유방암 선고 받았어요.
저도 음식 까다롭게 거르며 엄격하게 해먹고 운동도 자주하고 누구보다 건강한 생활을 했지만 시가식구발 만성적 스트레스는 이길 수 없더군요. 다 내려놓고 잊으려고요. 우리 모두 이겨냅시다, 할 수 있어요.
맨발걷기 꼭 해보세요.. 암이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전 맨발걷기를 처음엔 매일 하루 1시간씩만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몸에 기운이 나고 힘이 생겨서 지금은 하루 3시간정도 하고있어요.. 점심에 1시간반, 저녁에 1시간반 이렇게요 전 주로 황토땅이 많이 섞여있는 산을 밟고있어요.. 엊그제 건강검진에서 종양이 거의 보이지않는다는 결과를 들었어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저도 다른 아픈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고싶더라구요.. 참고로 다른 치료는 전혀하지않았습니다 고려은단 비타민C메가도스 3,000만 하루 3포씩(아침1포,점심1포,저녁1포)먹었어요 비타민D 4,000 하루 1알과 함께요..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전 매일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저희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교회지인 몇분이 저를 위해 같이 기도도 해주셨구요.. 그래서 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저도 암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이 기도의 군대를 모으는 일이었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고 계시니 더욱 든든합니다. 맨발걷기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황토길을 걸어야 하나 집근처에는 황토길이 없는데 산을 가야하나 혼자 막 이런저런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fightingcancer2023 굳이 황톳길 아니어도되요 산길이면되요 학교운동장보다는 살아있는땅인 산길을 꼭 걸으세요 겨울에도 쉬지말고 걸으세요 겨울땅은 10배나 더 효과가 좋다고하네요 그리고 비올때 젖은 땅은 4배 더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산도 야자매트 깔린 위로 걸으시면안되구요 반드시 맨땅 밟으셔야해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있는 위의 땅도 효과없으니 주의하시구요 암튼 산이 제일 좋습니다 산에는 암세포가 싫어하는 산소도 많기때문에 효과가 배가됩니다
황톳길이 최고라던데
좋은데 사시네요
저는 30분씩 걸었는데도
힘들었어요
석달동안 몸살하고 아프고 하다말다했고요
지금은 40분 하고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아짐을 느껴요
다른질병에 비해
암은 점잖은병 입니다
이렇게 걸을수가 있잖아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맨발걷기합니다
다들 행복하십쇼 18:23
맞아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기도하며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욱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내가 끝났다고 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끝나지않는거 맞아요! 꼭 암과 싸워 승리하세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암과의 싸움 그리고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 지지않으렵니다!!
함께 열심히 이겨봅시다!!!
전 유방암 3기 9년차. 이번 CT검사에서 골반뼈 전이 소견. 오늘 PET CT 찍고 왔어요. 저도 크리스쳔입니다!!
저도 운전하며 오만가지 생각들하며 찬양을으며 기도하며 병원을 오갔네요.... 힘 내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
많이 놀라시고 상심이 크셨지요? 그 과정을 겪어보았기에...그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그래도 주님의 위로하심이 역사하심이 우리 가운데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꼭 함께 이겨내요! 다 잘될꺼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 3월 삼중음성 유방암 3기 진단 받고 항암,수술,방사까지 모든 치료를 끝내고 이제 스스로 관리 하고 있어요. 4월에 첫 6개월 검진이 있는데 매 순간 내가 암 환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모든 순간 더욱 더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내보려 합니다. 모든 환우분들 응원학니다^^
저도 더욱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그렇게 살아가려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이미 이긴 싸움님 응원합니다~영상마지막 부분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이 너무 은혜가 됩니다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할께요~~
주님이 끝났다고 할 때까진 끝이 아니라 생각하며 더욱 힘내려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암환자입니다만은 한번도 내가 병을 이겨내지 못할 꺼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님께서도 분명 이겨내실껍니다. 힘드신 상황이신데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너무 잘 살아내고 계시네요!!! 제가 본받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미 이긴 싸움이란 닉네임이 멋지세요~ 그대로 되실겁니다. 영상을 쭉 보고 다시 보고 했는데 항암을 안하셔서라기 보다 첫부분절제수술때 충분한 마진없이 수술돼 경계면 절단면에 암이 남아있었던거 같아요. 암이 잘리면서 퍼진게 아닌가 싶어요. 두번째 재발이 암을 퍼뜨리고 통증까지 느끼기에 시간이 짧아요. 항암이 잘 들어 암들이 싹다 없어 지길 기도드립니다. 몇 년 후 완전관해되었답니다. 란 영상 올라오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이미 이긴 싸움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댓글감사해요🥹
맞아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지 않아요❤
그럼요.. 내게 주어진 하루를 그저 열심히 살아내렵니다^^
꼭 완쾌하시길 같이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중보기도의 힘을 믿어요! 제가 암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이 기도의 군대를 모으는 일이었어요. 가족, 친구, 교회분들 모든 믿는 사람들을 동원했지요.ㅎㅎㅎ 가장 잘 한일인거 같아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영상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3주전에 유방암1기 전절제 수술하고 통증땜에 진통제 게속 복용하며 이제 인생끝이구나 하며 의욕상실하고 빨리 통증 가라않기만 기다리고 있는 60대 할머니예요
용기 잃지 마시고.. 방송게속 기다릴께요
방송보며 저도 기운 내보려합니다^^~
반성은요...지금이 가장 힘드실때에요. 저도 전절제하고 3개월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거울로 제 가슴을 보는 것조차 너무 두렵더라구요. 근데 옛말 틀린게 없더라구요. '시간이 약이에요.' 그리고 60대시면 할머니 아니에요. 치료하시고 회복하셔서 다시 더 멋진 인생 더 행복한 인생 사시면 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이야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입맛 없어도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밥심!!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완치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힘을 내봅니다^^
이겨내시라고 응원에 박수보냅니다 꼭좋은날이 올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다 영상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멋지게 이겨내시는거같아요 완치 판정 받으실때까지 계속 힘내주세요 저도 많은 힘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힘이되는데...이렇게까지..ㅠㅠ 감사드립니다. 더욱 힘내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간구로 너의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꼭! 이겨내실거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항암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유방암 1기2년차인데 남들은 다 낫은줄알아요 저도 1기라 내심 설마 전이되겠어라고 안심했다가 또 어디가 아프면 극심한공포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근데 1기에도 전이되셨다니 넘 충격입니다 ㅜㅜ 주변에서 들어보면 3기에도 완치받고 십수년째 잘사시는분도 있고 1기에도 전이되시는분도 있고 그러네요...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잘 견디고 나를 보살펴서 님도 저도 꼭 건강 되찾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의 사례를 보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와 같은 경우도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맞아요. 완치되어 잘사시는 분들이 더 많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4기지만 잘 살아가고 있고요. 저의 사례가 1기이신분들이나 전이재발을 경험하신 분들에게 두려움이 될까봐 저역시도 걱정이 된 부분이거든요. 잘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주어진 오늘하루 감사하며걸어가자구요. 내일일은 그 분께 맡겨요. 그누구도
'내일일은 난 몰라요'
아멘아멘!!! ^^
참으로 암이란것은 착하게살었음에도 걸리는것같아요 저도유방암전절제 림프전이 3기진단받고 항암8번 32번 방사선까지 치료는 엄청길었어요 지금은9년넘어서 운동하고 열심히 잘살고있어요 용기 힘내세요 긍정마인드로 치료하세요 완쾌 될거예요 건행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힘내겠습니다.😊 올해 더욱 건강하시길 저도 응원할께요😊
암에 걸려서 힘든 경험을 하셨지만
역설적으로 하느님께서는 자매님을 사랑하시고 자매님의 나눔을 통해 많은 븐들의 기도를 받게 하시네요.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은총이 아닌지요.
@@유현승-o4z 맞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아닌 축복임을 늘 새기며 살아간답니다😊
뭐라고
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맘 으로 응원합니다~~
꼭 이겨낼 꺼예요
그 응원이면 충분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체력이 버텨주고 있어서 씩씩한 암환자랍니다. 오래오래 씩씩할 수 있도록 이겨내렵니다.^^
이미이긴싸움님보다 더 힘든분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힘내세요~저도 간 폐등등으로 전이된 4기네요~좋은신약이 나오길바라면서~응원합니다 😊
그럼요.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으심을 잘알기에 내게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더 감사함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님도 더욱힘내시길 저도함께 응원할께요😊
건강검진 하다가 유방암 1기 판정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제자리암같다고 하였는데 최종 부분절제후 1기로 바뀌었어요. 이제 방사선치료가 남아있습니다. 잘살아보자 스스로 자책하지말자 다짐하지만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 전 이제 시작인데 너무 두려웠지만 말씀처럼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아아보려고 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힘내시구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겪어본 과정이라 너무 잘 알지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방사선치료도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힘내셔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 거 잊지 마세요. 우리 함께 힘을 내어보아요!!
저도 유방암 0기에서 4년지나 자궁내막암초기로 두번째 암이 걸렸네요 지금은 9년째 입니다 저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받았어요 용기 잃지말고 빠른 쾌유를 빌께요
두번째 암이라니.. 그 또한 쉽지 않은 삶이지만...우리 함께 힘을 내요!!! 9년동안 잘 이겨내셨으니 우리 오래오래 계속 힘을 내요! 같은 병원이시라니 언젠가 병원에서 한번 마주쳤을지도요. 저도 님의 쾌유를 빌께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꼭 힘내시고 다 나을거라 기도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꼬옥 꼬옥 건강하세요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응원 감사드려요^^
아멘입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꼭 치료잘받고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주님을 믿습니다😊
가장 완전한길로 안내해주시는 주님..다 낫게 해주실거에요 기도할게요
아멘🙏 귀한말씀 감사해요😊
힘내세요
저두2기허투양성 표적치료중입니다
저는맨발걷기하면서 체력이좋아지는거같아요
이겨낼수있다 할수있다 희망잃지마세요
은미님 우리함께 힘내요!!! 저도 맨발걷기 하는 날이랑 안하는 날이랑 체력이 다른거 같아요. 열심히 운동하며 이겨내봐요^^
맞아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전 유방암1기 진단받고 1년 6개월 동안 견뎌내고 있습니다. 구독 !❤
유방암은 꼬리가 긴 암이라더니...그 꼬리에 발목잡히지 않도록 더 건강을 위해 애써보아요 우리^^
전 종교는 다르지만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정말 가슴으로 와 닿습니다
꼭 이겨내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신앙의 힘으로 저는 더욱 힘을 냅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
세브란스에서 전절제하고 항암을 했어야합니다 ᆢ6개월동안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잔존암이 퍼트린거죠 ᆢ그래서 의사의판단 ki지수만 믿기에는ᆢ온코검사도 했어야하구요ᆢ저도 유방암을 겪어던환우라서 ᆢ이분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봅니다 ᆢ힘내봅시다 ᆢ반드시 이겨내실겁니다^^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그랬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해주신 말씀도 공감하구요. 더힘을 내야지요. 의사의 처방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내몸에 대해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건강해 보이시는데 정말 진단명을 받아들이기 힘드실 거 같아요. 제3자인 제가 봐도 너무 비현실적이라 받아들이기가 버거운데 오죽하실까요. 1기로 너무나 천운으로 조기 발견하신건데 너무너무 아깝고 억울하고 그런 마음이 들고....사실 이게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남의 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아요.
이제는 암도 만성질환으로 그냥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이미이긴싸움님 딱 지금처럼 컨디션 관리하셔서 일상을 잃지 않으시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멀쩡해보여서 그 또한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맞아요. 이젠 암도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 관리하며 살아가는 병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더욱 힘을 내려구요. 저도 환자인지라 가끔은 체력도 마음도 롤러코스터를 타지만 그것 또한 삶의 한 과정이려니 생각해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아자아자^^
응원합니다 ~~
하루하루를 열심히 이겨 나가시길 기도 합니다.영상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이겨내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꼭 치유되도록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지마셔요 운동만이 최고의 항암입니다.기도많이할께요 사랑합니다 ~
정답을 말씀해주셨어요. 운동만이 최고의 항암이다!!! 네네 꼭 기억할께요~~^^ 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 보기 넘 좋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지치지말고 앞으로 쭉 달려요~ 화이팅해요
암투병에 있어 지치지 않는거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체력 떨어지지만 그래도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그렇게 이겨내보렵니다.^^ 감사해요!!
아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저도 4년전 1기 진단받고..9월에 4년차 검진있는데.. 그동안 헤이해졌네요. 다시 운동도 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5년 중증 졸업이 얼마 남지 않으셨어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운동 열심히 하시고 9월 검진에서 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주님이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만 믿고 따라가렵니다^^
정말 잘 이겨 내셔서 오래오래 기쁘게 사실거예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지난번 처럼 또
교훈을 남겨 주시는 이미끝난 싸움님 크리스챤답게 씩씩하십니다
훌륭하세요😊❤
아니에요. 저도 그저 부족하고 연약할 뿐입니다. 이젠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알기에 더욱 주님을 붙들고자 합니다. 제가 하루하루를 살면 순간의 감동들을 영상 말미에 함께 전하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너의 삶이 끝난다고 말하지 않았다..
왜이리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 힘을 얻고갑니다.
우리함께 화이팅해요!!
그럼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그 누구도 나의 삶의 끝을 판단할 수 없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본인 잘 못 아닙니다
굳건하셔야 합니다
네 더욱 씩씩하게 감사하며 이겨내렵니다!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익숙한 닉넴이라서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는걸 들으면서 왜케 눈물이 나는지요😢 저는 종교는 다르지만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하고 앞으로 꼭 가슴에 담고 잘이겨내야겠어요!!
저는 삼중음성이고 수술 항암 방사선했는데 10월에 첫 6개월 검진을 앞두고 있어요!! 유이님들 항상 응원하고 이미이긴싸움님도 꼭 힘내시길 파이팅 크게 외칩니다💪💪
유이 회원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더 반갑네요^^ 10월에 첫 검진을 앞두고 계시군요. 많이 떨리시죠? 첫 검진이 가장 떨리더라구요. 의사쌤께선 분명이 다 괜찮네요. 라고 하실 것 같아요. 좋은 결과를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암은누구나걸릴수있어요! 저도 해당사항한개도없는데ㅡㅡ 저는 스트레스요인이 암세포를깨운것같아요! 힘내야죠힘💪
힘내요 우리!! 결국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저는 2기말 판정 받고 부분절제수술후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정말 저두 원망의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우리 힘을 내보아요~ 오늘 1차 항암하고 돌아왔어요
힘내요 우리😊 올해는 더 건강해지시길 저도 함께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어려움 가운데도 희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찬양 버스킹을 시작한 사역자 입니다. 최근 1월 말기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달전 갑자기 커다란 종양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 제 삶에 생겨서 다시 제2인생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많은 암환우 분들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유트브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많은분들에게 알리고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이땅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주님을 찬양하라!
님의 삶 자체가 하나님 은혜군요. 하나님이 님을 통해 일하실 삶이 기대됩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도 기대합니다. 주님의 치료하심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쁘고 고우시네요~같이 기도할께요^^
같이 힘내요. . 🙏
네 그럼요~~^^ 우리 힘내요!!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진솔하고 담담하게 말씀 하시는거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잘 헤쳐나가리라 분명히 믿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또한 제가 감당해야할 몫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공감되어 코끝이 찡하다가 마지막 말씀에 오늘도 살아낼 힘을 얻었습니다
유이카페에서 2년전부터 구독해놓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이미이긴싸움님❤
유이님 반가워요. 이런 이야기들을 할까 말까 참 많은 고민들을 했거든요. '나는 4기암환자입니다. ' 라고 말할 때 세상이 나를 보는 시선은 어떨까..하고요. 그런데 단 한 분이라도 나의 영상을 통해 살아갈 새 힘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이님의 댓글을 통해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영상부터 보게되었습니다.
다 잘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저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응원에 더욱 힘을 내봅니다^^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 이유에 대해 짐작이지만 얘기해 주신 고운 맘이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겠죠?하나님도 어여삐 보실거여요
네...저같은 사람도 암환자가 되었으니 저를 보고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다들 건강을 더욱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크리스천입니다. 꼭 이겨내실 거예요. 기도할게요.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이겨낼께요~~^^
힘내세요~~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해피님 감사합니다😊
좋은날 올거에요❤❤ 반드시!!!
이 한마디가 왜 눈물이 나죠 ㅎㅎㅎ 감사해요!!!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릴께요 꼭 힘내세요 ❤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나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넵!!힘낼께요^^ 아자아자^^
걱정입니다~~
저도 고관절이 아픕니다~~
이번년도 2월에 검진을 마쳤고요~~
괜찮다고했는데 ..............
전 3기입니다.........
계속 불편하시면 병원이 말씀드려보셔요! 꼭이요!
한끼야채 배워서 잘먹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그러시군요^^ 저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우리 더 건강해져요^^
이런결과가 거의 충격이네요 저도 유방암환자지만 무섭고 두렵습니다 ᆢ많이 힘드시겠지만 ᆢ부디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마음속 깊이 바랍니다 ᆢ
너무 두려워 마세요.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같은 암 환자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응원 할께요~~
같이 이겨내도록 힘써봐요
그럼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죠! 우리 힘내요😊
저도 크리스찬입니다
저도 암환우입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분명코
뜻이 있을거예요
저도 하루 하루
하나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넘 공감이 갑니다
힘낼께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주님의 은혜요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함께 힘내요^^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인과 관계가 있는 건 아닙니다, 4기 진단의 이유가 본인에게 있나 하는 의문 자체가 스스로를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뒤 돌아보지 마시고 지금 마주한 현실부터 시작해보세요
제 삼촌이 지금 80세인데 8년 전에 간암 진단 받고 1년 후에 후두암 진단 받았었어요.
저라면 두 종류의 암을 동시에 갖고 살아갈 용기가 없었을 것 같은데, 삼촌은 묵묵히 병원 다니시면서 아직도 잘 지내고 계십니다
님도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먼저 믿으시고.. 힘내세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세상의 모든일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뒤돌아보지말고 지금 마주한 현실부터 시작해라. 정신이 번쩍드네요. 나자신을 믿고 힘을 내어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분명히 좋은결과있을거에요
저도 유방암1기 1년8개월째입니다 호르몬양성
마음이 느슨해졌는데
다시 운동에 많이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합니다 좋은생각으로 하루 하루 보내시면 꼭 좋은일있을거라 믿어요 힘내시구 화이팅^^~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이 느슨해지면 안되겠더라구요. 너무 암환자라는 걸 인식하며 살 필요는 없지만 남들보다 더 건강을 챙겨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함께 힘내보아요~!!^^
맨발 걷기 가 좋다고 해요
전4일째 해변가 걷고 까치발 들기도 하구요
오늘 발치 해서 😢 쉬어갑니다
저도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살고있다고 자부했는데....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고, 누굴 탓하고 싶진않지만 작년에 치매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로 늘 가슴이 꽉 막혔던 거.. 그거 관리 못한 게 젤 큰 원인인 거 같아요. 난 아직 시작인데 같이 이겨내고 싶네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암진단을 받고 나면 세상에 나만 아픈 것 같고 괜히 서럽고 외롭고 그렇더라구요.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 함께 힘내서 이겨내 보아요!! 힘 내세요!!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저두 갑상선암4기 환자 입니다
잘지내다가도 몸에서 알수없는 통증이 오는순간 죽음의 공포를 느끼길 수십번...
나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일까 생각하게 되지요
님은 아직 젊고 이쁜 나이
이대로 꺽일순 없어요
자연치유한사람들 찾아도 가보고... 최선을 다해봐요
살아남은자가 이긴자에요
화이팅합시다!!
그렇죠.. 저도 작은 통증 하나에도 수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요. 아직은 젊고 아이들도 어려요. 그래서 더 이겨내야만 하구요. 우리 함께 살아남아요. 함께 화이팅해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곧 완쾌되실겁니다
왠지 다들 완치될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그렇게 될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이미 이긴 싸움! 주님께서 이미 벌써 잘 싸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승리하신 싸움이라 하시니. 힘내어 저도 중보하겠습니다.
아멘🙏 함께 중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을 믿으면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라는 말에 큰 위로를 받고있어요~영상보며 함께 응원합니다^^
아멘이네요. 저도 기억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방송도 해 주시고,
희망을 잃지않고 계시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저도 2년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올 1월에야 표준치료 모두 끝났는데,두통만 있어도 걱정
다리만 쑤셔도 걱정이네요 ㅠㅠ
저도 크리스찬으로 오늘을 살아간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함께 은혜 나누며 이기는 싸움해
보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그쵸그쵸? 작은 통증에도 예민해지고 불안해 지는 건 저도 5년이나 되어도 여전합니다. 그래도 또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로 평안을 누리며 살고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힘을 냅시다^^
멋진 맨트 감사허요
님덕에 조금 기분이 조아졌어요
어머! 정말요?? 제가 더 행복하네요. 저의 부족한 말들이 누군가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니 님의 댓글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됩니다...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마지막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너무 제게도 도전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제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늘 믿으며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실 그분의 계획하심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유이님♡♡
저는 31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중인 환우에요
카페에서도 긍정적인 글보며 참 배울점이 많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실물도 아름다우세요^^
유투브구독하고 갑니다!!
유이님 반가워요. 이렇게 저의 채널에 와주셔서 또 감사하고요^^ 실물은 사실 40대 아줌마에요 직접보면 다를 수 있습니다 ㅎㅎㅎ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자주자주 논노오세요^^
힘내세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허투가 전이가 빠른가봐요
힘내세요
마음 강하게 먹고 꼭 이겨냅시다.
네네 그럼요 그럼요 마음강하게!!^^
힘내세요~좋와지실거에요.화이팅해요~
네~ 그럼요!!^^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늘 간절히 염불하세요.. 치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완치할수있읍니다 힘내세요^^
네 그럼요!! 힘낼꺼에요. 꼭! 이겨낼꺼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이겨 내실겁니다~
이미이긴싸움입니다~!!
네 그럼요 이미이긴싸움입니다!!!^^
전조증상 말씀하셨지만 사실 우리가 생활하면서 흔히 겪을수 있는거고 보통 병원진료받고 진통제 며칠먹으면 낫고 지나가고 그런데....
이게 암 전조증상 이었을줄이야...ㅜㅜ 참...제가다 억울하네요 1월에 건강했는데 6개월 사이에 이게무슨... 그런데 아는 지인분이 암말기셨는데 아산병원에서 치료받으셔서 완치하셔서 되게 놀랐던기억이 있습니다. 치료 잘 되실겁니다. 꼭 완치하실수 있을거예요.
그러게요.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이라 설마 설마 했지요. 암이 예고도 없이 나에게 찾아 왔듯이 전이도 그런가봐요.. 또 잘 이겨내보렵니다. 꼭 완치되기를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말기 무슨암이었을까요?
@@봄사냥
위암이셨어요. 파출소 소장 하셨는데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받으셨었거든요 .
한때는 억울하셔서 와이프 분에게
"너가 음식 짜게해서 내가 암걸렸다"
고 화풀이 하시고 그러더니 치료받는다고 고생하셨는데 다행히 완치하셨어요.
힘내세요 잘이겨내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꼭 이겨 내시길 바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암을 우습게 알면 암도 당신을 우습게 압니다 암을 종양을 살살 달래가며 내몸에서 밖으로 나가게 해야지 화내면서 나가라 하면 더 안나가요 전직 서울대병원장도 암3개나 걸렸는데 완치 돼서 오래오래 사시다 가셨다는 글 보았어요 암도 내가 만든겁니다 원래 내몸속에 있던 내식구입니다 내가 세포들을 관리 못해서 세포들이 싫어하는짓만 해서 암이 생긴거라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그러면 암세포들한테 말하세요 미안하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나르 용서해달라고 ..암을 이긴다고요? 이긴싸움이라고요? 의욕만 갖고는 안돼요 완치 받을려고 올인해야 해요 일도 해도 되긴 하지만 자기 몸상태에 따라 해야지 현재 중증환잡니다 중증 ..무리하면 안된다는 거지요 거기다 4기면 4기 ...몸관리 몸조심해야 하고 언제 일어나지 못할지 장담 못합니다 지금은 걸어다니고 팔도 올라가고 하지만 ..어제다르고 오늘 다릅니다 일단 잘 먹어야 하고 운동도 많이 한다고 몸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내몸이 땡길때만 운동하세요 억지로 하지마세요 먹는것도 먹기 실은 음식인데 억지로 먹지 마세요 갑자기 지금 운동이 땡긴다 그럼 지금 운동하시고 산책도 지금 하고 싶다 지금 하시고 아니다 오후에 하고 싶다 오후에 하고 에이 오늘 하기싫어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그러면 하지 마세요 어제 운동 안했으니 오늘은 두배로 해야지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의사쌤이 그냥 그날 정해진 운동량만 하래요
해주신 말씀들 기억하겠습니다. 내몸을 더욱더 아끼며 지혜롭게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 걸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1기 암환자가 4기가 되었다는건 누군가에겐 두려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를 낸 건 나는 이겨낼꺼라는 걸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나봅니다.
@@fightingcancer2023 어느누구나 낼수없는 용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반드시 이기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꼭 이겨내실꺼에요 !!!
네!! 감사합니다~~^^
꼭 나으실거에요 ! 비가 많이오는데 컨디션 조절 잘하셔요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멘!!! 기도할게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밖에 없지요 기도가 최고입니다^^
암 표준치료 이후 야채 항상 먹고 매일 등산한지 1년 지났는데 느낌은 좋아요ㆍ내몸과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한다는 깨달음입니다ㆍ
제대로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등산 너무 좋지요! 맞습니다. 내몸과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 한다! 저도 늘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놀랐어요. 3년전에 왼쪽에 1기 유방암 수술 하고나서 방사선 치료까지 했는데 , 얼마전에 같은 자리에서 1기로 또 재발했어요. 교수님이 전절제하자고
부분절제하면 또 생길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 전절제가 무서워서 부분절제로 해달라고 하고 그냥 부분절제했어요. 사실 처음에 유방암이라고 했을때 안믿었거든요. 그냥 몽우리제거하면 끝인데 무슨 내가 암이냐고 벌써 암에 걸리냐고 하면서 수술하고 나서도 예전과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3년만에 또 암에 걸려버렸네요. 이젠 정신차리고 살겠지만
저도 같은 자리에서 또 재발할수도 있고 몇년후에 다른곳에 전이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후에 교수님이 약도 안먹고, 방사선 치료도 하지않을거라고 하셨어요. 약은 전에 먹었는데 재발했기때문에 효과없는걸로 보고, 방사선은 전에 했으면 또 하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재발이 무서워서 몸무게 관리도 해야하는데 집에서 가만히 있으니 식욕만 생겨서 살이 막 찌더라구요. 모태신앙이였는데 하나님을 떠나 살아서 인지.. 이제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잘믿어지지도 않고, 마음만 괴롭네요.
그래도 말씀하신것 처럼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같은 과정을 겪고 있으니까요. 저는 처음부터 전절제한 케이스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난 1기니까 괜찮아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왔는데 1기인 내가 전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저도 믿기지 않더라구요.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믿지 않는 집안에서 자라며 엄마를 위해 기도했고, 지금 엄마는 교회에 다니고 계시고요.(저는 모태신앙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했지만 지금은 나의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 딸과 아들이 있고,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도하고 있답니다. 저도 4기가 되고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어요. 울며불며 기도할땐 하나님은 날 왜 이렇게 내버려두시나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한번도 나를 혼자 내버려두신게 아니었어요. 제가 울 땐 그런 저와 함께 울고 계셨겠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님을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이제는 주님 품으로 돌아오라는 신호가 아닐까요?
암이라는게 사람인 우리가 보기엔 죽을 수도 있는 병이고 심각한 병일지 모르지만 주님에게 이건 말 한마디면 고칠 수 있는 병에 불과하니까요. 우리에게 이런 고난을 주신다는 건 우리를 그만큼 더 사랑하신단 뜻이라고 생각해요.
제이어스의 '여호와께 돌아가자' 라는 찬양이 떠오르네요.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힘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이미이긴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크리스찬으로서 한때 하나님을 원망도 해보고 매달려도 봤는데 결국엔 더 나은길로 이끄시는 주님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어린것같은 지금 시점에 투병생활은 힘드시겠지만 누구나 시간의 문제일뿐 아무도
'암' 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언젠가는 병원에서 들을 수 있는 진단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살고있습니다.
정말 랜덤이지 님이 뭘 잘못해서 전이가 된건 아닐거에요. 의사쌤들도 솔직히 왜 재발했는지,전이됐는지 모르시잖아요ㅠㅠ 아이가 본과에 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얘기하는데 시아버지의 지병인 다발성골수종도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사이클에 의해서 재발이 된다 하더라구요. 지금처럼 한달에 한 번 여행하듯 서울나들이 한다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너무 힘이들땐 혼자라고 생각했어요. 주님이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나만 울부짖고.....그런데 찬송가를 부르며 알게 되었어요. 주님도 울기도 하신다는 걸요. 내가 울때 주님도 함께 울고 계셨겠구나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 구나 생각하니 모든것이 감사이고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잘 살아내겠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18:23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다면 반드시 이기리리고 믿습니다. 아니 이긴거나 마찬가지지요ㅠㅠ 다만 그 과정에서 힘듬이 너무나 걱정되네요ㅠㅠ 나의 약함이 나의 강함이다라는 말씀이 있듯이 모든 상황마다 하나님께 의지할수 있고 그 상황에서 축복이 오리라 굳게 믿습니다ㅠㅠ 그 병이 나으면 더 성숙하고 멋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실거예요!
약할때 강함되시는 주님이 계시니 힘내야지요!! 고난은 축복이다 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는 다른병이 였지만 치료에 맨발걷기와 매일성경책읽기가 최고였습니다.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면 세상이 주지못한 평온함을 주고요 황톳길 또는 바다에서 맨발걷기 1시간 이상 추천드려요 보통 명상을 추천하는데 명상을 일시적입니다. 컵에있는 더러운것이 물에 가라앉는느낌 흔들면 다시올라옵니다. 성경책읽기는 더러운컵에는 깨끗한 새물을 계속넣어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것입니다.
맨발걷기 저도 해보고 싶은데 어디를 걸어야 할지 어떻게 걸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동네는 온통 보도블럭인데.. 아직 잘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공부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매일 성경읽기...저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