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냥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코바늘만 가지고 놀다가 대바늘에 관심이 생겨 어떤걸 사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마 knit pro바늘을 사게 될 것 같은데 세트를 전부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어떤 사이즈를 사면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저는 손땀이 매우 많은 다한증 한자라...ㅋㅋㅋ 라텍스 장갑 끼고 뜨개 해용ㅋㅋㅋㅋㅋㅋ아마 니트프로 노바큐빅스를 수입하는데신 징을 가격을 높여서? 수입해 파는거 같은데 다 상술같...네.. 그런거같.. 죄송합니닼ㅋㅋㅋㅋ 매우 자본주의 스러운 마케팅이 아닌가 싶어욬ㅋㅋㅋㅋㅋ 바늘 길들이기는 저는 큐티클 오일 바르고 안경 닦이로 열심히 문데주는데 나름 효과 있는거 같기도 하구용ㅋㅋㅋㅋㅋ 나중에 후기도 알려드릴게용ㅎㅎㅎㅎㅎㅎ 이브냥님의 수다?는 항상 감사합니다>.
헉 진짜요? 라텍스 장갑끼면 손에도 별로 안좋을텐데 힘드시겠어요. 징은.... ㅠㅠ 제 취향은 정말 아닌 바늘이에요. 저는 바늘 끝을 그렇게 이어붙였다는 거에 경악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오오 길들이기 시작하셨군요. 뜨개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요!! ㅋㅋ 저도 초보때는 뜨개보다 손으로 닦는 쪽을 더 열심히 했었는데 가장 좋은 길들이긴 스피드니팅이더라구요 ㅋㅋ 진짜 빨라여. 소매뜨기 영상에 보여드린 40 줄바늘은 지금 레이져 나와요.
@@노현지-m5s 그럼요. 근데 오백이시리즈들은 한계성이 강해요. 튜브가 굳어 버리기도 하고, 끊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공들인만큼은 전 안 쓰게되더라구요. 전 ㅋㅋ 심지어 색도 로즈우드인척 물도 들여보자며 ㅋㅋㅋ 그런 짓도 했어여. 차에 담궈서 색을 입혀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징은 실걸림 있어요. 안 그래도 케이블쪽에서 실 걸리는데.. 왜 바늘팁까지 걸리게 했는지 이해가;;; 잘 만든다면 해도 되지만, 걸리게 만드니까 문제... 특히 마이크로 할 땐 ㅋㅋ 결국 바늘 바꿔요. 제자분들이 다 그러셨거든요. 라텍스라서라기보다, 손이 호흡을 못해서요. 이긍.. 습진이라니;;; 다한증엔 딱히 좋은 음식이 없나요?
종류별이라는 게 다양한 회사를 이야기 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다양한 재질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일단 바늘은 다들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사 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역시 그러한 편이구요. 메탈의 경우엔 사실 재질의 차이는 그다지 없고, 팁과 케이블 정도의 차이로 각 회사마다 특색을 가지고 만드니 그냥 맘에 든는 걸 사보시면 될 거구요. 우드의 경우엔 몹시 다양한 종류의 바늘들이 시판되고 있답니다. 일단 가장 많이 파는 건 대나무, 이건 저렴이도 있지만 무척이나 비싼 타쿠미 시리즈도 있구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에 대나무만 회사별로 사봐도 허리가 휘청하실 수 있으시지 싶어요. 그리고 심포니우드는 고급 톱밥바늘이죠. 최근에 제가 써본 라이키의 경우 자작나무고, 포니에선 로즈우드와 단풍나무 바늘이 나오고 있어요. 전 둘 다 못 써봤구요. 그리고 또 고가의 바늘론 에보니 우드가 있구요. 그 외에도 제가 모르는 다양한 재질이 나오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재질론 아크릴이 있지만, 저는 아크릴에는 전혀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지라 앞으로도 써 볼 생각이 없어요;; 이 정도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또 각 회사별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보니 종류별로 사보고 싶단 말씀에 어떤 걸 추천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나무 바늘은 안 써봤고, 메탈 샤프는 2미리 하나 잠깐 써봤어요. 말처럼 샤프하진 않아서 ㅋㅋㅋ 니트프로 생각하고 쓰기엔 약간 아쉽지만, 일반 히야히야바늘이 아디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전 그나마 그게 낫더라구요. 바늘 끝은 니트프로가 가장 취향이다보니;;; 케이블은 오래 안 써봐서 잘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편이었구요. 가격대가 니트프로보다 좀 비싸서 그만큼의 값은 또 하는 것 같아요.
@@꽃차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구나 하고 또 지인분들께 여쭈어봤는데, 걸림이 심한 건 맞다고들 하세요. 꽃차님의 징은 좀 운이 좋으신 게 아닌가 하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도색으로 인한 실걸림이 생기고, 도색부분의 칠이 벗겨지면서 실걸림이 더 심해지는 게 징이라며 꽤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시더라구요. 접합에 관한건 제가 잘못 말을 했었던 것 같은데 (사실 영상을 다시 봐야 제가 정확히 무어라 했는지 기억나겠지만..) 걸림에 관한 부분은 좀 오랜 시간 뜨개를 한 분들이 저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지라^^;; 차후 바늘들에 관련한 이야기를 다시 할 예정인데 거기서 정정을 좀 해야겠어요.
@@꽃차 제가 바늘을 다 써보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 새롭게 써 보는 건 영상을 찍고 장점과 단점을 다 이야기 해 드리곤 있답니다. 근데 얼마 안 써보고 말하는 건 사실 리얼 후기라고 보긴 어려우니까욥. 아하하하.. 최소한 옷 한두벌 이상은 떠보고 후기를 말하고노 해요;; 징이나 카본즈는 제가 처음 보자마자 경악한 바늘인지라... 먼산... 사용할수록 벗겨짐.... 이전에도 걸린데요. 주변에 징써본 분들이 다 한결같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제가 들어본 중 꽃차님이 제일 그래도 좋은 후기인 것 같아요. ^^
아주 아주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여러 종류의 바늘을 접해본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요 ㅋㅋㅋ
궁금점이 많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초보 시절에 이런 정보 정말 좀 있었음 좋겠다 했었어서 찍어봤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0^
대바늘 비교 & 히스토리 좋네요... 이런 히스토리 영상은 첨 봐요~!
코바늘만해봤는데컨티넨탈이란타입을알게되면서대바늘에도관심이생겼어요 사은품으로받은저가바늘로만해봐서장비구경와봤어요
잘보고가요
처음엔 코바늘로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컨티넨탈 익히면 대바늘에 홀딱 빠지고 말아버린답니다. ^0^ 저도 고가 장비까진 없는데, 꼭 고가까진 안 써도 상관없지 싶어요.
이브냥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코바늘만 가지고 놀다가 대바늘에 관심이 생겨 어떤걸 사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마 knit pro바늘을 사게 될 것 같은데 세트를 전부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어떤 사이즈를 사면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어차피 바늘은 계속 쓸거라서 좋은거 세트로 사놓으시고 쭉쓰셔도대요
08:27 여기까지 신남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 그런가요? 다행히 제 눈을 못 보셨습니다. 아마 눈에선 레이져가 나갔을 거에요. 아하하하하하
저는 손땀이 매우 많은 다한증 한자라...ㅋㅋㅋ 라텍스 장갑 끼고 뜨개 해용ㅋㅋㅋㅋㅋㅋ아마 니트프로 노바큐빅스를 수입하는데신 징을 가격을 높여서? 수입해 파는거 같은데 다 상술같...네.. 그런거같.. 죄송합니닼ㅋㅋㅋㅋ 매우 자본주의 스러운 마케팅이 아닌가 싶어욬ㅋㅋㅋㅋㅋ 바늘 길들이기는 저는 큐티클 오일 바르고 안경 닦이로 열심히 문데주는데 나름 효과 있는거 같기도 하구용ㅋㅋㅋㅋㅋ 나중에 후기도 알려드릴게용ㅎㅎㅎㅎㅎㅎ 이브냥님의 수다?는 항상 감사합니다>.
헉 진짜요? 라텍스 장갑끼면 손에도 별로 안좋을텐데 힘드시겠어요.
징은.... ㅠㅠ 제 취향은 정말 아닌 바늘이에요. 저는 바늘 끝을 그렇게 이어붙였다는 거에 경악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오오 길들이기 시작하셨군요. 뜨개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요!! ㅋㅋ 저도 초보때는 뜨개보다 손으로 닦는 쪽을 더 열심히 했었는데 가장 좋은 길들이긴 스피드니팅이더라구요 ㅋㅋ 진짜 빨라여. 소매뜨기 영상에 보여드린 40 줄바늘은 지금 레이져 나와요.
@@Deareve 옴마나...레이저라닝!!!500원짜리 싸구려 줄바늘도 길이 들면 좀 낫겠거려니 하고 있어용 징은...엄...일단 메탈바늘의 신세계에 놀라서 저는 잘 모르겠어용ㅎㅎ 쪼꼼밖에 안써봐서 그런가봐요ㅎㅎㅎ 그치만 실걸림은 느껴져요ㅜㅜㅜㅜ 아!!라텍스장갑이 그렇게 나쁘진 않는데 땀이 장갑안에 고여??있어서 목도리 두개뜨고 습진생겼어요ㅜㅜㅜㅜㅜ 다한증 환자는 슬프답니다....큽.....
@@노현지-m5s 그럼요. 근데 오백이시리즈들은 한계성이 강해요. 튜브가 굳어 버리기도 하고, 끊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공들인만큼은 전 안 쓰게되더라구요. 전 ㅋㅋ 심지어 색도 로즈우드인척 물도 들여보자며 ㅋㅋㅋ 그런 짓도 했어여. 차에 담궈서 색을 입혀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징은 실걸림 있어요. 안 그래도 케이블쪽에서 실 걸리는데.. 왜 바늘팁까지 걸리게 했는지 이해가;;;
잘 만든다면 해도 되지만, 걸리게 만드니까 문제... 특히 마이크로 할 땐 ㅋㅋ 결국 바늘 바꿔요. 제자분들이 다 그러셨거든요.
라텍스라서라기보다, 손이 호흡을 못해서요. 이긍.. 습진이라니;;; 다한증엔 딱히 좋은 음식이 없나요?
@@Deareve 좋은 음식이라기 보다는 커피를 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바늘은....취업하면 좋은거 사는걸로 약쏘옥!!!ㅎㅎ
@@노현지-m5s 저도 커피 많이 마시는데... 으음.. 커피 끊기 힘들어요. ㅋㅋㅋ 카페인파워로 힘내는지라..
징도 좋은 바늘 아니에여? 가격대가 꽤 있었던 거 같은데.. 저도 부자되면 로즈우드 바늘 사려구요 ㅋㅋ 약쏘옥~
니트프로 조립식 쓰면서 실걸림이 너무 심해서 줄바늘은 나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ㅠㅠ 진저바늘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다른 브랜드 써야 할까봐요..
저... 대바늘 종류 별로 사고 싶은데 어디꺼 사는게 좋을 까요?여러 가지 떠보고 싶어서 사보려고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종류별이라는 게 다양한 회사를 이야기 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다양한 재질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일단 바늘은 다들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사 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역시 그러한 편이구요.
메탈의 경우엔 사실 재질의 차이는 그다지 없고, 팁과 케이블 정도의 차이로 각 회사마다 특색을 가지고 만드니 그냥 맘에 든는 걸 사보시면 될 거구요.
우드의 경우엔 몹시 다양한 종류의 바늘들이 시판되고 있답니다.
일단 가장 많이 파는 건 대나무, 이건 저렴이도 있지만 무척이나 비싼 타쿠미 시리즈도 있구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에 대나무만 회사별로 사봐도 허리가 휘청하실 수 있으시지 싶어요.
그리고 심포니우드는 고급 톱밥바늘이죠.
최근에 제가 써본 라이키의 경우 자작나무고, 포니에선 로즈우드와 단풍나무 바늘이 나오고 있어요. 전 둘 다 못 써봤구요.
그리고 또 고가의 바늘론 에보니 우드가 있구요. 그 외에도 제가 모르는 다양한 재질이 나오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재질론 아크릴이 있지만, 저는 아크릴에는 전혀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지라 앞으로도 써 볼 생각이 없어요;;
이 정도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또 각 회사별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보니 종류별로 사보고 싶단 말씀에 어떤 걸 추천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대바늘을 구입하려고 여러 브랜드의 대바늘을 보고 있어요. 혹시 hiya hiya 샤프 대바늘에 대해 아시는게 있을까요?
나무 바늘은 안 써봤고, 메탈 샤프는 2미리 하나 잠깐 써봤어요. 말처럼 샤프하진 않아서 ㅋㅋㅋ 니트프로 생각하고 쓰기엔 약간 아쉽지만, 일반 히야히야바늘이 아디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전 그나마 그게 낫더라구요. 바늘 끝은 니트프로가 가장 취향이다보니;;;
케이블은 오래 안 써봐서 잘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편이었구요. 가격대가 니트프로보다 좀 비싸서 그만큼의 값은 또 하는 것 같아요.
@@Deareve 감사합니다~ㅎ 히야히야 메탈 샤프로 구매해야겠네요!
@@tlawlgn 제가 쓴 건 일반 줄바늘인데, 오래 써 보진 않았던 거라 ^^;;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여.
모쪼록 맘에 쏙 드는 구매가 되시길!
@@Deareve 아마존에서 히야히야 오인치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 번역기 열심히 돌려가며 리뷰를 보았는데 좋은 리뷰가 많더라구요. 이브냥님의 의견까지 더해지니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감사해요~♡♡♡
@@tlawlgn 인터체인지에여? 오인치면.. 더블포인튼가;;; 보통 일반 인터체인지는 4인치 정도급이니 더블포인트인가봐요??
그럼 쓰기 별로일텐데요;;
풀세트비싼가요?가격가르켜주실수잇나요
심포니 우드 로즈 구입하고 동영상 검색하다가 댓글달고가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조립식바늘 케이블이랑 이을때 안불편하신가요? 저는 가끔 풀려버려서 코가 후두둑 빠진기억이..
조립식 쓰실 땐 꼭 조임쇠 이용해서 조여주세여. 그래야 안 풀린답니다아~~~
바늘끝을 어떻게 이어붙여서 경악하신건가요 니트프로징대바늘 생각하고있었는데 망설여져요 바늘끝이면 뜨는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Deareve 안녕하세요 이브님 다름이아니라 이브님이 잘못된정보를 가지고계신거같아서 알아보고 댓글남김니다 니트프로징대바늘은 단순도색이되서 걸림없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이브냥님이 말씀하신 바늘끝부분이 접합되어있어 걸림이있는제품음 니트프로 카본즈더라구요 착오없으시길바래요~^^
@@꽃차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구나 하고 또 지인분들께 여쭈어봤는데, 걸림이 심한 건 맞다고들 하세요. 꽃차님의 징은 좀 운이 좋으신 게 아닌가 하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도색으로 인한 실걸림이 생기고, 도색부분의 칠이 벗겨지면서 실걸림이 더 심해지는 게 징이라며 꽤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시더라구요. 접합에 관한건 제가 잘못 말을 했었던 것 같은데 (사실 영상을 다시 봐야 제가 정확히 무어라 했는지 기억나겠지만..) 걸림에 관한 부분은 좀 오랜 시간 뜨개를 한 분들이 저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지라^^;; 차후 바늘들에 관련한 이야기를 다시 할 예정인데 거기서 정정을 좀 해야겠어요.
@@Deareve 그렇군요 사용할수록 벗겨짐으로인한 실걸림은 아직제가 모르는정보라서요 바늘운도 있나보네용 추후에 바늘리뷰하실때 장단점을 딱 말씀해주시면 도움이될것같아요!
@@꽃차 제가 바늘을 다 써보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 새롭게 써 보는 건 영상을 찍고 장점과 단점을 다 이야기 해 드리곤 있답니다. 근데 얼마 안 써보고 말하는 건 사실 리얼 후기라고 보긴 어려우니까욥. 아하하하.. 최소한 옷 한두벌 이상은 떠보고 후기를 말하고노 해요;;
징이나 카본즈는 제가 처음 보자마자 경악한 바늘인지라... 먼산...
사용할수록 벗겨짐.... 이전에도 걸린데요. 주변에 징써본 분들이 다 한결같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제가 들어본 중 꽃차님이 제일 그래도 좋은 후기인 것 같아요. ^^
알루미늄 바늘 아닐까요?
메탈말고요...
많이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메탈은 그냥 금속이란 뜻이라서 통칭으로 쓴 거구요, 소재는 스테인레스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알루미늄은 강도가 좋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바늘에 사용하진 않더라구요^^
그럼 보통 쓰는 대바늘은 60cm인가요? 인터넷으로80cm 구입해버렸어요..
80이 가장 많이 쓰는 보편적 대바늘이랍니다. 60은 국내에선 사기 쉽지 않아요. 참고로 시판되는 보통의 제품 60은 몹시 사용이 불편하기도 하구요.
@@Deareve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식얻고 가게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