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도쿠시마현 도쿠시마 여행 기록 - 3 / 미마시 아나부키역 우다츠 마을, 비오는 작은 교토, 우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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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5
  • 일본 여행 중에 정말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일본스러운 시골 마을을 보는 것입니다.
    미마 시에 있는 아나 부키 역에서 도보 30분.. 우다츠 마을에 도착하면 정말 작은 교토를 그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록 교통수단이나 마을의 규모, 볼거리 측면에선 많이 부족하다 싶은 느낌도 있지만 충분히 가볼만하다고 생각했네요.
    역부터 걸어가는 길목도 너무 좋았고 특히 초입의 요시노 강은 정말이지 장관이었습니다.
    비도 오고 꽤 추운 날이었지만 비도 좋아하고 걷기도 좋아하는 저에겐 아주 좋은 날이었네요.
    다시 우다츠에 간다면.. 렌트해서 갈 겁니다..
    이렇게 3박 4일간의 도쿠시마 여행을 마쳤네요.
    이제 일본 여행은 그만 가자는 마인드로 다시 찾은 일본이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소도시의 그 시골 풍경을 보면.. 다시 빠져들어버립니다..
    그만큼 현실의 상황이 복잡하고 바쁘고 힘들어서인가..?
    아무튼 이번 여행도 나름 알차고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은.. 어디일까나..
    :)
    #일본여행 #일본소도시 #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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