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언제까지 남자 눈치보면서 만날건가요? 내 친구 몇년 만나면서도 남자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끊어내지 못한 거 보면 진짜 답답하더라 물론 너무 사랑하고 정들어서 못 끊어내고 또 바뀌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만나게되고 다시 용서를 해주는 거 이해 못하는 거 아니다 근데 그게 처음인가 ?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수없이 이해해주고 수 없이 참는데 왜 또 너가 노력하는 남자 모습을 또 기다려주니 정신차려라 그 남자는 변할 마음 없다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라 사랑받는 느낌을 들게끔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왜 쩔쩔매니 부모님은 우리를 너무 예쁘게 낳아주셨다 그런 남자들한테 울면서 매달리는 너의 모습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니? 남자들에게 너무 보여주지마라 그게 곧 너의 약점이다 현명하게 연애해라 다들 좋은 남자 만나는 그날까지 홧팅
연애해보니까 알겠더라.여자들은 남자랑 사귈 때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를 잘 알고 사귐. 특징이며 장점이며 냉정하게 단점도 보면서 그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사귐.반면 주변 지인들 연애하는거 보고 경험을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그냥 스며드는 것 같음. 분명 이유가 있고 분명 좋은건 맞는데 굳이 이유를 꺼낼 필요가 없음. 난 이미 이사람을 좋아하고 이사람의 단점도 너무 좋음. 근데 상대는 나에게 왜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무슨 답을 해야 상대가 좋아할지 모르겠음. 그냥 다 좋은거임. 외모, 목소리, 성격, 말투 심지어 행동까지 모두 좋은 것일 뿐임. 그러니까 상대에게 날 좋아하는 이유를 묻지 마시고 의심도 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사람이 말은 안해도 당신을 좋아하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묻는 사람들 보면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결핍이 되어있고 거기에 있어서 상대가 마음을 줘도 자기 혼자서 확신이 없고혹시나 떠나갈까 하는 불안감에 괜한 의심이 많은 사람이 질문을 한다고 생각.. 서로가 정말 좋아하게 된 이유를 알고 사귀었다면 서로의 마음에 서로 통했고 사귀어서 그런지 딱히 불안함이 없고 오히려 자기 할거 하면서 충분히 행복하게 연애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1. 답정너 리액션을 바라는것 - 소통이 아니라 맞춰줘야되는 느낌이 듦 2. 다른사람을 일방적으로 험담하면서 공감을 바라는 것, 특히 질투나서 돌려까는 모습은 정이 떨어지기 쉬움 3. 다툴 때, 걔한테 물어봐 누가 이해해, 니가 사랑하면 그럴 수 있어? 정말 마음이 급격히 식는 말 4. 내가 얠 왜 좋아했지? 생각이 들기 쉬운, 너는 내가 왜 좋아? 라고 묻는 모습들. 의외로 의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문. 그사람만 느껴야 되는게 아니라 나도 그사람에게 확신을 줘야함.
아무리 뜨거워도 감정? 그건 엷어지게 되어있음. 이걸 인정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임.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해지는건 서로가 세상을 대하는태도에 대한 분명한 이해임. 내가 이사람의 세계관에 공감하느냐? 아니면 나와비슷하냐? 거기에 해답이 있음... 물론 이건 이론적인것임 현실은 또 이끌림에만 혹해서 '이사람은 다르겠지' 라고 환상을 가지는 무한루프.
전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일단 권태기 왔을때 일 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성관계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처럼 느낀다는 부분에 그 말이 떠올라서 글 적고 가요 너무 듣자말자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헤어지구 다른 남자 만나서 잘만 살아요. 이쁨 받구 사랑해주는 사람이랑요.ㅋㅋㅋㅋ
@@자스민-d3s 네ㅠ 아직 만나고 있는데 생각이 참 많아지는 만남이에요...코 앞에 살아도 2주에 한 번 꼴로 만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여러모로 좋게좋게 마인드를 바꾸려고 해도 아무래도 좀 혼자 노력해서 될 게 아닌 것 같아서 이번에 좀 심도깊게 대화한 번 해보려구요~
왜 제가 자기 생각대로 행동 이라든가 생각이 다르다는게 이해할수없다고 다그치는게 싫다고 했고 생각할시간을 갖고 다시 얘기했고 다시 만나는중인데도 자주 그러네요.. 근데 본인은 잘 모르는거같아요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는걸요..다름을 인정하지않고..잣대들이대는게 힘들어서 맘이 식어가게되는거 같아요
내 나이 26 첫연애로 회피형 남친을 만나게 됐어요 ㅠㅠ 3개월 단기연애로 상대방에게 카톡으로 차였어요 😢 이럴꺼면 고백하지 말지 ㅠㅠ 연애하며 "오빠는 내가 왜 좋아?" "나 얼마만큼 사랑해?"이런말 하지 않고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고 카톡/인스타 다 차단 당했네요 양쪽 집안 배경 차이(정서적인부분,경제적 상황) 연애할 여유가 없다.나보다 더 좋은 또래 남자 만나라 하며 변명 뿐인 통보를 받았어요! 다시 연락은 안오겠죠?? 헤어진지 열흘만에 마음정리 했어요😊
여자가 남자에게 절대 못이기는 이유는 남자는 여자를 얻기위해 무한한 노력을 하고 또 남자는 이성적이고 여자는 감성적이다 그러니 여자가 성격 개성 특성 상 질 수 밖에 없는 뇌 구조니까 물론 이건 나의 경우에만 해당되고 또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예시일뿐... 난 여자를 좋아하지만 여자에게 지는건 싫어함 물론 일부로 져주는 배려 존중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음 그래서 나는 주도권을 생각했고 항상 주도권은 남자인 내가 가지고 있어야함 아주 당연하게도 내가 여자보다 더 많이알고 더 논리적이고 더 총명하고 더 지혜롭기에 만약 여성이 나보다 더 위대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나는 당장 무릎꿇고 평생 그 여성의 "노예"가 되겠다고 계약함 하지만 그런 여성 지금껏 단 한명도 보지못함 "있겠냐?" "경험을 해야만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것처럼" 여성들이여 눈뜨고 귀열고 마음 여세요!! 저도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으로써 나만의 세계관이 있음 타인의 세계관을 이해 존중 배려합니다
@@jchristmas9119 아멘이라구요? 종교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종교가 있으니 그대에게 제 종교에 대해 설파해드리죠 원래 저는 답글을 달지 않는것을 철칙으로 지키며 살아왔으나 신이시여! 이번 한번만큼은 그 규칙을 어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 주인공은 자기자신 타인의 의견들은 들을 필요없습니다 당신은 혹시 종교가 있습니까? 저는 과거에 종교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스스로 무교라고 생각했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지금 누군가 저에게 종교를 물어본다면 전 이렇게 대답해줄겁니다 스스로 자 믿을 신 가르칠 교 맞습니다 세상에 이런 종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세계관과 상상력으로 제가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자신교주입니다 여기에 들어오려면 자격이 아주 간단합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당신 스스로 그 대상에게 자신있게 말해주세요
언제까지 남자 눈치보면서 만날건가요? 내 친구 몇년 만나면서도 남자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끊어내지 못한 거 보면 진짜 답답하더라 물론 너무 사랑하고 정들어서 못 끊어내고 또 바뀌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만나게되고 다시 용서를 해주는 거 이해 못하는 거 아니다 근데 그게 처음인가 ?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수없이 이해해주고 수 없이 참는데 왜 또 너가 노력하는 남자 모습을 또 기다려주니 정신차려라 그 남자는 변할 마음 없다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라 사랑받는 느낌을 들게끔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왜 쩔쩔매니 부모님은 우리를 너무 예쁘게 낳아주셨다 그런 남자들한테 울면서 매달리는 너의 모습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니? 남자들에게 너무 보여주지마라 그게 곧 너의 약점이다 현명하게 연애해라 다들 좋은 남자 만나는 그날까지 홧팅
연애해보니까 알겠더라.여자들은 남자랑 사귈 때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를 잘 알고 사귐. 특징이며 장점이며 냉정하게 단점도 보면서 그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사귐.반면 주변 지인들 연애하는거 보고 경험을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그냥 스며드는 것 같음. 분명 이유가 있고 분명 좋은건 맞는데 굳이 이유를 꺼낼 필요가 없음. 난 이미 이사람을 좋아하고 이사람의 단점도 너무 좋음. 근데 상대는 나에게 왜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무슨 답을 해야 상대가 좋아할지 모르겠음. 그냥 다 좋은거임. 외모, 목소리, 성격, 말투 심지어 행동까지 모두 좋은 것일 뿐임. 그러니까 상대에게 날 좋아하는 이유를 묻지 마시고 의심도 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사람이 말은 안해도 당신을 좋아하는 것이니까요.
전 남자인가봄
며칠전 남친한테 들었던 똑같은 이야기에요... ㄹㅇ
오히려 묻는 사람들 보면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결핍이 되어있고 거기에 있어서 상대가 마음을 줘도
자기 혼자서 확신이 없고혹시나 떠나갈까 하는 불안감에 괜한 의심이 많은 사람이 질문을 한다고 생각..
서로가 정말 좋아하게 된 이유를 알고 사귀었다면 서로의 마음에 서로 통했고 사귀어서 그런지 딱히 불안함이 없고
오히려 자기 할거 하면서 충분히 행복하게 연애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난 여잔데 맞아 물어보면 뭐라할지 모르겠,,,,그냥 스며드는 사람이 좋은거
맞아요~ 생각하는 연애말고 그냥 자신을 보여주는 연애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스며듭니다
1. 답정너 리액션을 바라는것 - 소통이 아니라 맞춰줘야되는 느낌이 듦
2. 다른사람을 일방적으로 험담하면서 공감을 바라는 것, 특히 질투나서 돌려까는 모습은 정이 떨어지기 쉬움
3. 다툴 때, 걔한테 물어봐 누가 이해해, 니가 사랑하면 그럴 수 있어? 정말 마음이 급격히 식는 말
4. 내가 얠 왜 좋아했지? 생각이 들기 쉬운, 너는 내가 왜 좋아? 라고 묻는 모습들. 의외로 의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문. 그사람만 느껴야 되는게 아니라 나도 그사람에게 확신을 줘야함.
아무리 뜨거워도 감정? 그건 엷어지게 되어있음. 이걸 인정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임.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해지는건 서로가 세상을 대하는태도에 대한 분명한 이해임. 내가 이사람의 세계관에 공감하느냐? 아니면 나와비슷하냐? 거기에 해답이 있음... 물론 이건 이론적인것임 현실은 또 이끌림에만 혹해서 '이사람은 다르겠지' 라고 환상을 가지는 무한루프.
와 세계관이야기는 진짜 공감가네요 ㅋㅋ
어제 썸남이랑 밥 먹으면서 서로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세상을 대하는 태도라.....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거 안 맞으면 설렜던 감정도 궁금했던 마음도 싹 식어버림
3:28 걍.. 나네
다른것들은 안햇는데 이건 했다...
날 사랑하는데 그러지 말았어야지, 다른사람한테 물어봐 이해해주는지.... 내가 했던말인데...ㅋㅋㅋ...ㅠㅠ 소홀해져서 서운햇단말임...에효
나온말 전남친이랑 만나면서다했더거네요ㅜㅜ
결국헤어지고 재회못했는데
헤어지면서 서로 왜그랬는지 무슨맘으로했는지 얘기하면서
많이깨달았어요
현남친한텐 한번더생각하게되고
최대한 내감정 표현해주고하니
훨씬더 편하고 안정된연애가됐어요
티격태격하면서 연애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툼자체가일어날 일이
없는연애를하니 이게진짜연애구나
싶어요 누군가에게 이게맞는거야?
식에연애는 끝이이미간거라고생각해요
식어가면 제 빨리 헤어지고 각자 갈 길 갑시다
왜 등 돌린 사람의 마음을 왜 굳이 되돌리고자 시간을 쓰냐구요. 이해도 안 되고 답답하다. 👎🏻🤨😞
맞아요 그래서 제가 바로 헤어졌어요 ㅎㅎ
이번에 남자친구랑 갈등이 있었는데
엄마가 장점이 단점이 되는 순간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던게 무슨 뜻이였는지 제대로 느꼈어용
유신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제일 공감했네용
장점이 단점으로 변한다는거 완전 공감되요ㅎㅎ 첨엔 제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소심한 자기랑 반대로 직설적이라서 매력있다더니 헤어질때는 거기에 상처받는다고 헤어짐 통보하네요
시원시원한거랑 무례한거랑 구분을 못하니까 그렇지. 니 사회성을 점검하셈
@@잠시사용-t9v 난 누굴 비난한게 아닌데 왜 저한테 그런말을 하시죠?? 그러는 그쪽이 더 무례한거 알고잇죠?
@@디디-d4j 시원시원하게 말하는건 좋은데 선을 못 지키고 자꾸 넘어버리니까 상처받는거지 장점이 단점이 된게 아님. 어디까지가 수용가능한 범위인지 잘 생각하고 말하셈.
@@seoheeeaea 말에 상처를 받았다는거 자체가 이미 선을 넘었다는건데 뭔 개소리냐
직설적이더라도 매너랑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있어야지
전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일단 권태기 왔을때 일 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성관계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처럼 느낀다는 부분에 그 말이 떠올라서 글 적고 가요 너무 듣자말자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헤어지구 다른 남자 만나서 잘만 살아요.
이쁨 받구 사랑해주는 사람이랑요.ㅋㅋㅋㅋ
짧게 한 두 달 만났는데.. 상대의 일이 너무 바쁜거 이해해준다는 전제로 연애시작했다가 결국 남자친구 일 패턴을 이해못하는 저와 그게 지쳐 이별을 통보한 남친.
부담갖지않는 사이로 다시 시작하자했더니 생각해보자라고 하는데.. 더이상 연락보단 기다림이죠?
너무 비슷한 상황...ㅠ 이해를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 중인데 이 노력을 감사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일지 아닐지도 중요한 거 같아요 당연하게 생각하면 그것 또한 문제니까요ㅠㅠ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일과 비슷해서 남겨봐요.. 기다리는게 많이 힘드실거예요 마음 비우시고 상황을 이해가능한 분을 만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한곰순 더 연락해서 매달리거나 기다림보단.. 새인연을 맞이할 준비가 낫겠죠? 그런데. 그 사람이 아른거려요 아직..
@@silver-g-i3k 아직 만나고 계신가요?
@@자스민-d3s 네ㅠ 아직 만나고 있는데 생각이 참 많아지는 만남이에요...코 앞에 살아도 2주에 한 번 꼴로 만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여러모로 좋게좋게 마인드를 바꾸려고 해도 아무래도 좀 혼자 노력해서 될 게 아닌 것 같아서 이번에 좀 심도깊게 대화한 번 해보려구요~
냠친이 저러는데..자꾸 자기가 생각하는거 다 맞다고 생각하고 자꾸 저한테 그 생각 들이대고 잣대를 대고 이해가 않간대여 왜 본인생각대로 내가 맞춰야되는건지 서로달리살아왔는데
자꾸 싸움이 되요ㅠㅠ힘듬
왜 제가 자기 생각대로 행동 이라든가 생각이 다르다는게 이해할수없다고 다그치는게 싫다고 했고 생각할시간을 갖고 다시 얘기했고 다시 만나는중인데도 자주 그러네요..
근데 본인은 잘 모르는거같아요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는걸요..다름을 인정하지않고..잣대들이대는게 힘들어서 맘이 식어가게되는거 같아요
그냥 안 만나면 돼요
사람 고치기 힘들어요ㅠ 남자분께는 미안하지만 소연님이 고칠 생각말고 다른 사람이 고쳐쓴 사람 가져다 쓰세요
흐 왜만나요 .. 힘들겠지만 차근차근 정리하시길 ㅜ
반대로 남자친구가 저한테 내가 좋아? 왜? 얼마나?하고 물어보는건 뭘까요?🥲 그것도 항상 매번 만날때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요 제가 좀 무뚝뚝하긴해요ㅠ
많이 표현해주세요~
그랬구나.. 마음이 식어갔는데 왜 내가 요즘은 사랑하냐는 말 자주 안해주냐는 말이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그 생각이 확신을 못갖게 해줬구나..
ㅜㅜ 저 그말 때문에 헤어졌어요
꼭 그 말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사랑해. 넌 나 안 사랑해? 이말에 대답 못하는것도 미안했고
감정이 다 사라져버렸대요..
표현을 많이 한게 부담이였겠구나.. 확신을 주고 싶었던 거 뿐인데😢
내 나이 26 첫연애로 회피형 남친을 만나게 됐어요 ㅠㅠ 3개월 단기연애로 상대방에게 카톡으로 차였어요 😢
이럴꺼면 고백하지 말지 ㅠㅠ
연애하며 "오빠는 내가 왜 좋아?"
"나 얼마만큼 사랑해?"이런말 하지 않고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고 카톡/인스타 다 차단 당했네요
양쪽 집안 배경 차이(정서적인부분,경제적 상황) 연애할 여유가 없다.나보다 더 좋은 또래 남자 만나라 하며 변명 뿐인 통보를 받았어요! 다시 연락은 안오겠죠?? 헤어진지 열흘만에 마음정리 했어요😊
우와 맘 정리햇다니 부러워요 ㅠ 회피형색히들은 3ㅡ4개월만 연애하나봐요
아 근데 전 붙잡아서 다시 만났는데
감정없다고 차였어요. 연애하기전에 짧은 연애한 사람 믿거임
다투면서 마음이 식는 부분에서 두번째가 잘 이해되지않아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가 날 사랑한다면 그렇게 안했겠지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와 자막키면 그냥 똑같아요 발음이 ㄷ ㄷ
03:28 아..... 그래서 현타왔ㄷㅏ고 잠수탄거구나...
여성분들을 위한 유튜브인줄은 알겟다만,여성분들이 이걸보고 좀 깨닳앗으면좋겟음. 여자들은 남자들 감정받이로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듯함,그걸좀고쳐요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야하지, 기댈수있는 존재를 바라지마세요
b블루 레알 전화해서 맨날 우는데 내가 지 엄마도 아니고 짜증남
징징대는게 문제임 친구사이에서도 힘든일있음 서로 터놓고 경청하고 들어주는건 도리임
네 안그럴게요.
@@강아지누룽지향 닭발에 소주 맛있죠
4:12 제가차인이유,,,,,, 흑흑 이걸 미리봤었더라면
8:40
딱 저의 전여친이 딱그랬음
자기야 내가 왜 좋은지 10가지만 말해줘 이말이 2년동안 지속되니까 점점 내가 피말라 가는 기분
사랑이라면서 감정으로 공격하면 남자가 질리는 것이 사실임 적당히하면 좋은데
꼭 과하게 하니깐 남자가 질리는것이 당연하죠 사랑이라면서 감정 폭력 쓰는 분들 많이있죠
내남자는아니겠지하고 무심코들어왔다가 뼈맞고 반성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점이 단점이되기도하죠 모든건 양날의검
이건 여자뿐만이 아니라 입장바꾸ㅓ서 남자들이 이래도 진짜 그냥 나락으로 정떨어짐ㅎ애인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는점
내 이야기네~ㅠ 뜨끔
얼마전 여자로 안보이는게 아니고 운동에 집중하게해주고싶다했는데 이제는 이성으로 감정이 없고 더 발전할수없을것같다하네요.. 다시 이성적인감정을 느끼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럼 남친이 그냥 시간이 지나서 식은거같다 그러는건 그냥 정말 오래만나서 그런 걸까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너무 익숙하고 편해져서 설렘이 없고 두근거림이 없다 정도로 들으면 되는데 그게 사실인지 핑계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몰람-w7s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유신님 배우 심지호님 닮으셨어요ㅎㅎ
4:13 남자가 저러면 자존감떨어지는 남자인가요??
하.. 미워..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2탄! 기다리고 있었어요!!
타인은 지옥"이란 전제의 연애
우왕~
응~~~잘가👋🙋♀️👋
강요가 안 좋군여
우아 3빠
공짜가 아니고 돈이들어가니까 ~
오 나는 남자군 ㅋㅋ
수박 나다
촌철살인
여자가 남자에게 절대 못이기는 이유는
남자는 여자를 얻기위해 무한한 노력을 하고
또 남자는 이성적이고 여자는 감성적이다
그러니 여자가 성격 개성 특성 상 질 수 밖에 없는 뇌 구조니까
물론 이건 나의 경우에만 해당되고 또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예시일뿐...
난 여자를 좋아하지만
여자에게 지는건 싫어함
물론 일부로 져주는 배려 존중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음
그래서 나는 주도권을 생각했고
항상 주도권은 남자인 내가 가지고 있어야함
아주 당연하게도 내가 여자보다 더 많이알고
더 논리적이고 더 총명하고 더 지혜롭기에
만약 여성이 나보다 더 위대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나는 당장 무릎꿇고 평생 그 여성의 "노예"가 되겠다고 계약함
하지만 그런 여성 지금껏 단 한명도 보지못함 "있겠냐?"
"경험을 해야만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것처럼"
여성들이여 눈뜨고 귀열고 마음 여세요!!
저도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으로써
나만의 세계관이 있음
타인의 세계관을 이해 존중 배려합니다
ㅋㅋㅋ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망상적인 권위주의자같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시 같습니다만ㅋㅋ
너나 잘하세요... 그딴 생각 갖고있는 남자 떠받고 살 여자 없습니다 요즘 시대엔요 ^^
마음 팍팍한 남자 숨막혀서..
제일 위험한게 자만이라고,
지혜로운 사람은 이런글 안적지 싶어요🙏
아멘
@@jchristmas9119 아멘이라구요?
종교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종교가 있으니 그대에게 제 종교에 대해 설파해드리죠
원래 저는 답글을 달지 않는것을 철칙으로 지키며 살아왔으나
신이시여!
이번 한번만큼은 그 규칙을 어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 주인공은 자기자신
타인의 의견들은 들을 필요없습니다
당신은 혹시 종교가 있습니까?
저는 과거에 종교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스스로 무교라고 생각했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지금 누군가 저에게 종교를 물어본다면
전 이렇게 대답해줄겁니다
스스로 자
믿을 신
가르칠 교
맞습니다 세상에 이런 종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세계관과 상상력으로 제가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자신교주입니다
여기에 들어오려면 자격이 아주 간단합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당신 스스로 그 대상에게 자신있게 말해주세요
ㅋㅋㅋ발닦고 잠이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