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년이온다 너무 슬펐지만 눈물이 나진 않았음 울컥한 장면은 많았지만.. 소설의 발단전개위기 같은 내용이 너무 슬프다기 보단 그 문장 하나하나가 주는 울림이 좋았음 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든 고난이 다 지나고 쓸쓸한 한겨울이 생각난달까,, 후반부로 갈수록 왠지 모르게 추운 겨울날 피부가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소설이였음
mbti가 ST인 분들은 위화 인생 진짜 왕왕왕왕왕 추천합니다 진짜 정말 재밌어요(보통 소설들은 nf인 분들이 좋아하실법한? 느낌이라 손이 잘 안갔거든요 ㅎㅎ) 어디에선가 진짜 저런 인물이 살고 있을 것 같은 ?? 기분이라 몰입이 확되고, 문체고 간결하고 깔끔해서 밤새도록 읽었던 책이에요 ㅎㅎ 비슷한 느낌 책으로는 양귀자의 모순도 추천합니다 !!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어린 왕자 -생떽쥐페리 북극곰 엉덩이가 뜨거워! - 소중애 할아버지 집에는 귀신이 산다 - 이영아 안녕 팝콘 - 이준혁 성인 책들은 아는 분이 많겠지만 마지막 세 권은 학교에서 어린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봉사하다가 울음 터질 뻔 해서 위기가 있었던 책이예요
님들도 한 권씩 내놔요🥸
긴긴밤 !
여기서 추천받은 책만 읽어서 할게 없어요 ㅜ
부자의 그릇
혹시 삶과 죽음에 대한 책들도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피용, 뭔가 먹먹해집디다
조창인
천선란
신경숙
한야 야나기하라
폴 칼라니티
*청소년 문학소설
루리
이꽃님
+ 억지신파에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
대문자T 책쟁이가 가슴먹먹하게 여운이 남았던 책!📚
엄마를 부탁해 모고 지문으로 나온 적 있는데, 반에서 다들 훌쩍임... 시험 보다가 왜 울리냐고......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저도 읽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두요 되게 여운이 남는 책이였어요
가시고기 저자 '조창인' 작가님 이세요!!
@@이름-c2b9s 아쿵 오타수정할게요! 고맙습니당:)
가시고기 보고도 엉엉 울엇엇죠...😢
나를 처음 울게 만들었던 책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시간 지나고 다시 봐도 슬퍼서 또 울었음
ㅇㅈ 볼때마다 울게되는 책임...
저도 나이들어서 다시 읽어봤는데 엉엉 울었어요😂
나두.... 뽀르뚜가아져씨 ㅜㅜ 내눈물버튼....
저도 초딩때 학교에서 보다가 울었어요😅😢
ㅇㅈ
컷마다 책표지랑 깔 맞춰서 옷 입는 센스..
그래서 책이 잘 안 보이기도...😅
옷 바뀌고 있던거 댓글보고 알았네
갠적으로 고래는 전혀 슬프진 않았는데 흡입력이 엄청난 소설이었어용
ADHD라서 집중 진짜 잘 못하는 타입인데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두 번 만에 다 읽어버림
너무 재밌게 읽은 책 ㅎㅎ
ADHD ADHD ADHD ADHD ADHD ADHD ADHD
고래읽고 천명관 소설은 다 찾아 읽음
천명관소설 진짜 개재밌음 다재밌음
ㄹㅇ 한국판 백년의 고독
@@김우영-z8t 내가 스펠링 잘못쓴줄 알았자나;
저는 아무래도 소년이온다....고래를 언제 날잡고 읽어봐야겠네여..😢
저도 소년이 온다 보면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고래 진짜 재밌어요 ㅜ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때 친구추천으로 읽었는데 야자시간 내내 집가서 새벽까지 논스톱으로 읽음ㅋㅋ 학생에게 매우 고자극적인 스토리 한참 근현대사 배울때라 배경도 흥미로웠음
아 고래 진짜 추천해요. 간만에 신선하고 파괴적인? 진짜 파괴적이란 말이 어울리는 책이에요. 순식간에 다 읽으실거에요.!!
야밤에 소년이 온다 읽다가 꺼이꺼이 우는거 엄마한테 들켜서 창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소년이 온다 보고 오열했어요 😢😢
엄마를 부탁해 맨 처음 읽었을 때 완전 오열했었음ㅋㅋㅋ큐ㅠㅠㅠ
저도요!!ㅠㅠ 고2였는데 밤새 이불안에서 끅끅 대다가 눈 팅팅 부어서 학교 갔어요...
고딩때 집에서 오열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진지하게 학교에서 누가 괴롭히냐고 물어봣었어요ㅋㅋㅋ책읽고 울었다고 해도 안믿음ㅋㅋㅋㅋ책읽고 누가 그렇게 우냐고ㅋㅋㅋ
2222222 엄마 얘기는 못 참아...
허어억이거 수업시간에 읽다가 울어서 개난감했던 적 있어요 ㅋㅋㅋ ㅠㅠㅠ
@@찹쌀떡조랭이떡 아 이거 ㄹㅇㅋㅋㅋㅋㅠㅠㅠㅠㅠ 진짜 숨넘어갈정도로 꺽꺽 울면서 읽음..
가시고기.. 정말 슬퍼요 후유증 장난 아님
@@게으른독서 저는 군대에서 읽고 펑펑 울었다가 놀림 받았어요 ㅋㅋㅋ 그만큼 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와 가시고기 ㅠ 저도 성인되서 읽엇는데 펑펑..
와 초딩때 읽고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내가 인생에서 읽은 가장 슬픈 책..ㅠㅠ
가시고기 대충 어떤 스토리인가요?
@@ho._.shi0615 가난한 아버지가 백혈병에 걸린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이야기입니다..ㅜㅜ 엄청 슬퍼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삶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ㅠ 보면서 정말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오 저 15살에 읽었던 책ㅠㅠ작은나무야...40이 넘았는데도 소장중.
저도 이번에 읽었는데 울었네요ㅜㅡ
가시고기 보는 2시간 내내 울었음..
'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 푸근한 교수님 덕분에 끝에 눈물 줄줄 나요...
최근에.읽었던 것 중 가장 눈물 났던 건,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이건 에피소드 마다 눈물 너무 많이나서 끊어서 읽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산지 한참됐는데 계속 끊어읽느라 아직도 못읽었어요ㅋㅋㅋㅋ
모리 고1 내신 책이라 읽었는데 후반 가서 코 찡..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ㅜㅜㅜ 아 진짜 슬펐어요... ㅠㅠㅠ
현 중딩인데 국어수행때문에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읽다가 눈물나서 모둠원들앞에서 울뻔했..마지막에피소드 진짜 너무슬퍼요..
숨결이 바람 될때 진짜 띵작이에요 진짜 성숙하게 해주는 책임
소년이 온다.....그냥 계속 눈물이 흘렀음..
소년이 온다.. 특히 6부는 정말 오열하면서 보게 됨
소년이 온다가 없다니 ㅜㅜ
이라고
코뿔소랑 펭귄둘이서 인생을 살아가는 얘기인데
마지막에 넘 슬퍼유ㅜㅠㅠ
아ㅏ....이거 진짜 슬퍼요..
소년이 온다..이 책은 그냥 펑펑 울게 됨.
어린왕자는 나이가 들수록 슬퍼지는 책이라고 생각해요ㅠㅠ
고래는 눈물난다기보다 진짜 자극적임.......진짜.....진짜.....진심
저는 죽은 시인의 사회...책과 영화 둘 다 봤는데 진심 보고 2일정도 무표정으로 저녁에 눈물 흘리면서 왜 살아야 하는거지 라고 생각을...ㅠ
와ㅏㅏ 그 책을 잊고 있었다니 예전에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나중에 다시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jw-p1t 레츠고!!!
소년이 온다랑 몽실언니 읽고 안운 한국인 없다
저도 인생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읽으신 분 첨봐서 너무 반가워요ㅜㅜ 허삼관매혈기도 진짜 재밌어요 인생보단 가볍기도 하구.. 찾아보니까 전 중국소설이 젤 재밌는거같더라구요 삼체도 넘 재밌게 봤구ㅎㅎㅎ반가워서 댓 남기고가용
저는 보고 울었어요
책 보고 후유증 남아서 반려동물 키우고 싶던 마음 싹 접음ㅠㅠ😢
거울 속 외딴성이라는 책이 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넘 슬픔 ㅠ
떠오르는 말은 , " 우리에겐 각자의 시간이 있으니까 , 꼭 살아줘 .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극 T인 친구도 울면서 본 작품...
할레드 호세이니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잠시 살았다보니 그 지역의 어려움들을 너무 잘 살려요.. UN으로 넘어간 뒤로 책을 안내지만..
와 미친 이거 진짜 재밌어요 1권인 연을 쫓는 아이들도 재밌으니 한 번 읽어보셔요!!
@@반쟉 1권 아니고 전작인 걸로 알아요! 그리고 "연을 쫓는 아이"입니다! 아이들이 아니라
이 책을 아신다니 반갑네여!!
@@TeSTAR_LOVE 아아아 어쩐지 잘 안 이어지더라ㅋㅋㅋㅋ 사서쌤이 전 책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전작을 잘못알아먹었나봐요ㅋㅎㅋㅎ 감사합니다🥰😍
Take.....your....☆
@@디디-m1p ㅋㅋㅋ 러뷰어시군요. 사실 말은 못해지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은..데못죽이죠..
P.S.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여 크집사랑 데못죽 둘 다 좋아하신다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국어 모의고사였나 수능지문에도 나왔던 작품인데 읽을때마다 오열중인 책...ㅠ
박완서
이외수
우울에 침잠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는 책이에요
코끼리 이야기 모덕? 모독? 그것도 재밌고 슬퍼요
가시고기좋아하시는분들이시면 같은 작가의 등대지기, 길 강력추천이에요 어릴때읽었지만 아직도생각하면 가슴어딘가가 쿡쿡쑤셔오는 이야기들..
내가 가장 슬펐던 건 헤르만 헤세의 수래바퀴 아래서…그냥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한강 소년이온다
눈물이 줄줄 흘러요ㅠㅠ
오싱이요..
아시려나요 ..
생각만해도 뭉클해지는 쌀한포대에 팔려가는 장녀ㅠ더부살이 내용이에요
전 몬가 아빠느낌알아서 엉엉 울었어요ㅠㅠ(만화책임 드라마도 있음)
밍찌님 리틀라이프 읽어보셨나요?? 밍찌님 후기가 궁그매요..
궁금
무조건 보세요.. 밀리의서재 가도 있습니다.. 강추드려요..
@@오진우-j4b6xㅖ1
나는 소년이온다 너무 슬펐지만 눈물이 나진 않았음 울컥한 장면은 많았지만.. 소설의 발단전개위기 같은 내용이 너무 슬프다기 보단 그 문장 하나하나가 주는 울림이 좋았음 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든 고난이 다 지나고 쓸쓸한 한겨울이 생각난달까,, 후반부로 갈수록 왠지 모르게 추운 겨울날 피부가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소설이였음
밍찌가 추천해주는 책뿐만 아니라 댓글에 많은분들이 본인의 인생책 같이 추천해주셔서 책추천 영상이 더더더 좋음 ㅠㅠ❤
저장했어용
무슨 국어강사가 이리 사랑스럽노❤
현의 노래, 김훈
읽다보면 어느새 가야의 언덕에 서있는 느낌..
마법천자문 보고 감동받아서 울었습니다ㅠㅠㅠㅠㅠ
마법천자문인 줄😂😂
어릴적 눈물버튼 책들중에 어린왕자 나의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저는 도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요
처음 슬프게 만든책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릴때는 이해가 안 갔지만 슬펐어요.. 이제는 뭔가를 깨달은것 같기도 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더 잘 알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읽고 눈물 쏟았네요ㅠㅠ
으앙 눈나 ㅠㅠ
푸코의 진자, 장미의 이름 이거 보면 눙물나영 엉엉 ㅠㅠ
저는 책 추천이랑
맞춤법 교정 영상이 넘넘 좋아요!
밍찌님의 힙함도 넘 좋구요❤
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초4때 읽었던거같은데 고딩인 지금까지도 인상깊다
주인공 친구가 죽는이야기 그건가
@@공부계정-g4z 맞음
아 좋아하는사람때문에 오토바이타다 죽은그런가 슬펐던거같기도
왕 이거 진짜로 ... 중2때 봤는데 지금은 내용이 기억안나는데 엄청 여운남았음.. 혹시 댓글에 이 책 있나 내려봤는데.!
이거 중딩때 읽고 너무 실망이라 개 안좋아했는데
어린 아이들 이야기나 엄마 이야기로 슬픈 거면 나 못 참아요....ㅠ
보통 아무책이나 읽으면 하품나와서 눈물나옵니다
휴지길이는 슬픔정도를 표현한건가요?!ㅎㅎ
믿고 보는 밍찌님❤
mbti가 ST인 분들은 위화 인생 진짜 왕왕왕왕왕 추천합니다 진짜 정말 재밌어요(보통 소설들은 nf인 분들이 좋아하실법한? 느낌이라 손이 잘 안갔거든요 ㅎㅎ) 어디에선가 진짜 저런 인물이 살고 있을 것 같은 ?? 기분이라 몰입이 확되고, 문체고 간결하고 깔끔해서 밤새도록 읽었던 책이에요 ㅎㅎ 비슷한 느낌 책으로는 양귀자의 모순도 추천합니다 !!
오 봐야지 ㄱㅅ
도덕경 추천합니다 st입니다
@@궁댕이노루-b6u 헉 추천 감사합니다 바로 교보문고 시킬게요.. st추천책은 믿고읽어야대..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어린 왕자 -생떽쥐페리
북극곰 엉덩이가 뜨거워! - 소중애
할아버지 집에는 귀신이 산다 - 이영아
안녕 팝콘 - 이준혁
성인 책들은 아는 분이 많겠지만
마지막 세 권은
학교에서 어린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봉사하다가
울음 터질 뻔 해서 위기가 있었던 책이예요
안읽은 사람이 있다면 꼭 권유하는 책 긴긴밤
처음 읽었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ㅠㅠ
숨결이 바람 될때 폴 칼라니티 추천이요
7-8년 전에 읽었던 책인데도 저자이름부터 챕터 순서까지 다 기억나네요 시한부 의사가 써내려간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베스트셀러였는데
어린왕자는 나이를 먹고 읽을때마다 더욱 와닿는 책이지요
이꽃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가 진짜 대박..청소년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당ㅇ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가겠다 ’ 개슬픔 .. 마지막에 터졌어요 ..ㅠㅜㅠㅠ
고래 진짜 흡입력 장난아니죠.근데 춘희 얘기는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요..😢😢
소년이 온다 보고 진짜 대낮에 눈 퉁퉁붓게 울었었다
과장 좀 보태서 책장 하나 넘길 때마다 울컥함ㅠㅠ
오베라는 남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래요
이거 두개읽고 질질 짰어요...특히 뒤에 책은 주인공 애기가 똑부러지는데 그래도 애라서 서투른 과정 보면 진짜ㅠㅜ 슬퍼요...누구나 다 실수를 하고 고통을 겪지만 서로로 인해서 치유받는다는게ㅠㅜ
채식주의자.. 3편마지막 다 읽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되게 이해받지못한다 는 부분에서 공감이 됐는지 3편에 동생주인공 결말보고 울었음.
어린왕자 인정합니다ㅠㅠ
저는 인간실격 보고도 무언가 형용할수 없는
감정에 눈물 좀 흘려봤어요ㅋㅋㅋ
너희는 봄을 사지만, 우리는 겨울을 판다.
어린왕자....어릴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조금 커서 읽으니깐 눈물 나더라고요
어린왕자 보니까 어렸을 때 마당을 나온 암탉보고 꺼이꺼이 울었던게 생각나네... 클수록 수능지문만 읽어서 보고 막 울었던 책은 없는 듯...
학생들이 읽을만한 책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책을 읽고 싶은데 도대체 뭘 읽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혀서….
소재원의 이야기 이거 읽고 넘 울었어요 ㅠ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릴 때 읽고 진짜 펑펑 움..
가시고기 아직도 스토리전개가 생각나요 그땐 초등학생때였는데 꺽꺽대면서 울었던기억이ㅠㅠ
인간중독 안 읽어보신 분들 정말 강추합니다. but 우울증 환자들은 절대 안됩니다..
인간중독 5번 혹은 그 넘을정도로 책이 보일때마다 왠지 저도 모르게 손이 갑니다. 결말이 역겹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 욕망이 육체를 지배해 버린다고 해야할까요?
리틀라이프 읽어보세요 여러분... 진짜 슬프고 후유증 대박입니다🥲
오늘도 잘 살았네 가 가장 감동이였음요
처음으로 보면서 울었던 책은 인것같아요!! 제목부터 눈물이,,
소설은 아니고 수필이지만...한말씀만 하소서 (박완서 작가님)이것도 너무 슬퍼요ㅠㅜ 진짜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참담하고...
저는 가시고기.. 엉엉 울었네요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울 수 있어요.. 14살인 저도 재밌게 읽은 책으로서 추천합니다..🥲💗
밍찌님이 노래 부르신 줄 알았어요.
"밍찌다 이멀전씨" 계속 귀에 맴돌아요 🤣
저는 가시고기. . .
중학생때 읽었는데 너무 먹먹하고 마음이 찢어지는 느낌이 뭔지.. 이런건가 처음 느껴본것같아요😢😢😢
다른 댓글에 간간히 보이는데, ‘소년이 온다’ 라는 책..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한장 넘기고 울고 멈췄다가 다음장 넘기면 다시 울며 봤어요
최은영 작가님 책은 다 눈물나는 것 같아요😢
공지희-톡톡톡 읽어보세요....😢😢😢 진짜 겁나 슬프고 감동적임...
가시고기가 진짜 내 눈물핵폭탄 버튼...
많진 않지만 이제껏 읽어본 책중에선 가시고기가 제일 슬펐음...슬프다는 책들 다 읽어봐도 안 울던 내가 이거 보고 질질 짬ㅜ뒤에 가면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소설 제목 보면 자동으로 눈물샘이 자극되는데... 유투버분이 넘 사랑스러워서 엄마미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찌님 고래 엄청 감명깊게 읽으셨나봐요 ㅎㅎ 자주 추천하시네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 책이어서 밍찌님이랑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저는 책 읽을때 몰입해서 읽는 스타일인데 위화 인생 읽으면서 엄청 오열했어요ㅋㅋ큐ㅠㅠ 내가 푸구이가 된듯이…..
천선란 천 개의 파랑.......정말 후반부에 오열하며읽음 꼭 읽어보세요ㅠㅠ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랑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1장 넘길때 마다 눈물이...
같은 작가가 쓴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도 추천 많은 작가들을 접해봤지만 이렇게 한결같이 재밌게 쓰는 작가는 처음 봤어여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이 책 제 원픽😢
긴긴밤 진짜 질질 짜면서 본책..ㅠㅠㅠㅠ
냉정과 열정 사이... 이 책에 실제 모델분이 저와 친분이 있어서 더 울컥했었더랬죠
헐 신기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ㅠㅠㅠ 어떤 친분인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아홉살 인생 ,,,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졸업 후 모두 읽고 나서 느낀 감정이 다 다르네요
어린왕자 다시 읽으니까 내가 동심을 잃고 어른이 된 느낌이라 어린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ㅜㅜㅜ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원래 책보고 잘 안우는데 처음 읽고 울컥하더라고요
천명관 고래 추천이 많아서 한번 읽어봤는데 생각보다도 엄청 외설적이고 충격적인 묘사가 많아서 저는 조금 불호였습니다ㅜ 자극적인 거 읽기 어려워하시는 분은 한번 더 고려해보세요옹..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3때 읽었었는데 당시 책으로 접할 수 있는 자극을 최대로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대도) 그래도 정말 금방 읽었습니다.
전 애기 때 읽었던 종이밥이요. 그냥 눈물부터 줄줄 나옴..
천명관 작가님 소설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유의 외설적인 부분이 고래에선 심하게 나타나긴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그게 매력이죠 전 천명관 작가님 다른 작품
‘나의 삼촌 브루스리’도 추천드려요
고래보다는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어렸을 때는 책을 좋이했는데 성인 되고 난 뒤에 책을 거의 읽어본 적 없네요😂 추천해주신 책 뿐만아니라 댓글들에 다른 분들도 여러 책을 추천해주셔서 한번 찾아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서서 감사합니다😊
호스피스 병동 이야기인 오가와 이토의 이요!
처음엔 힐링되는 소설이었다가 후반부에는 안우려고 해도 눈물이 똑똑..😢
3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처절한 정원
긴긴밤 이라는 책도 너무 눈물나요 ㅠㅠ찐 명작!!
인생... 명작임 ㅜㅜㅜㅜㅜㅜ
댓글 잘 안남기는데
가장 최근에 보고 엉엉 운 책이에요
보다가도 울고 울고싶을때도 봤어요
언니 책 잘 읽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뭔가 읽어도 적어놓지않으면 까먹고..
효과적인 책 읽는 방법ㅠㅠ
추천드립니다. 도서관에서 읽다가 칸막이안에서 오열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