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더…한눈에 보는 '살인 눈폭풍' 위력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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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무슨 말이 더…한눈에 보는 '살인 눈폭풍' 위력
(서울=연합뉴스)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난데없이 두껍고 뾰족한 '고드름 옷'을 뒤집어썼습니다.
지난 주말 인근 접경 도시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눈폭풍의 여파로 큰 파도가 호숫가 집들을 덮치면서 바로 얼어붙은 모습을 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소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름이 '크리스털 비치'인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의 한 마을 주민들은 눈폭풍이 부는 동안 파도가 이리호의 방파제를 넘어 몰아쳤다고 전했습니다.
주민 데릭 터플링 씨는 "엄청난 양의 물이 집 꼭대기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며 순간적으로 얼어버렸다"며 "벽 너머로 물의 어마어마한 부피와 강도를 상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안 밤사이 포트 이리의 기온은 화씨로 한 자릿수대(섭씨 영하 17.8∼12.8도)로 떨어졌습니다. 평년보다 20도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SW)은 지난 23∼24일 폭풍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이리호 상공의 풍속이 60mph(약 초속 27m)에 달하고 파고가 25피트(7.62m)를 넘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런 기상 조건에서 파도가 호수 연안을 강타하면서 엄청나게 차가운 물이 표면에서 즉시 얼어붙은 것이라고 방송은 설명했습니다.
터플링 씨는 크리스털 비치의 집들을 덮은 얼음의 두께가 최소 1피트(약 30㎝)에 달해 주민들이 얼음의 무게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송지연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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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네
이런 빅 스케일이니 미국이 세계정상이지.
저 동네는 진짜 다이나믹하네 ㅋㅋ
와 ~~! 처음본다 만화영화 실사판이구나
외풍은 없겠넹..얼음벽으로 둘러 쌓여서,
저 추위에 연료를 얼마나 때길래? 반팔 티셔츠 차림? 영국 런던, 스웨덴 사람들 니트스웨터에 조끼 입고 있던데?
이런데도 기후변화가 음모론이냐?
이 광경을 그냥 헛으로 보면 안됩니다.
와…
전쟁 터가 저래야 빨리 끝날탠대,러시아 보급만,개속 노려 대면,끝,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나넹
얼음 작품인줄 ^^
역시 저 사람들은 자유와 평등 속에서 누릴 자격이 있다 항상 난 저 사람들을 존경한다 " 레스토랑 주인은 오히려 더 고통 받는 이들을 걱정 한다" 는 말에 비롯 아닌 것도 있겠지만 그 들에 삶을 존경한다 자격이 있다
참고로 저거 연례행사임. 겨울마다 저래. ㅋㅋㅋㅋ
보험이 있으니 잘못되면 보험으로 새로 리모델링하는겁니다. 걱정할게 전혀 없어요.
기후재난이긴 한데 진짜 예술작품같네
재난 영화인 투모로우가 생각나네요 저 수 많은 얼음집들 보니 2004년 6월에 개봉한 THE DAY AFTER TOMORROW 는 123분의
런닝타임의 재난 영화입니다 엄청난 우박이 쏟아지고 헬기들이 연료선이 얼어서 박살나고 거대한 토네이도와 쓰나미가 덮쳐서
상상도 못할 혹한으로 기온이 수직 강하하여 종말을 맞게되는 내용입니다
와.. 투모로우 실사판이네..
헉! 빙하기
자연이 개빡쳐서 지금 여기저기 난리가 난..
투모로우 현실판!!
미니어쳐 세트장같아
세트장같다진짜 ㅎㅎ
이글루 되어서 안은 따뜻한가...반팔 입고 있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무섭다 내가 사는 이곳도
조조,누규 : ㅋㅋ
드넓은 미대륙이 오랫동안 미개척지로 남았던 합리적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당연함.
바로 밑에 자리잡은 남미조차 고대문명이 현대로 이어져 왔지만 미국은 평야이면서도 소수의 원주민과 버팔로 소떼 천국이었던 이유.
기후변화로 미대륙은 다시 고대의 시간을 반복할 때가 왔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이제부터 시작인 더 심한 자연재해를 대비해야 함.
영화 투머로우 현실판이네
투모로우 라는 영화 보신분? 왠지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단열 필요가 없을듯
게임에 나오는 마법은 현실 기반이 맞구나..
그와중에 여주인 반팔티 입고있네. 대단.
실사판 투모로우다 ... ㅎㄷㄷ
이런 기후재난인데도 온난화가 거짓인가
미니어처인줄 알았네 ㄷㄷ...
진짜 무서운건 빙하기다.
빙하기가 다시 닥친다면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것인가?
동화속 집
불 지르면 얼음 다 녹는다
투머로우 실사판 같네 ㄷㄷ
시원 하것네
영화 투모로우 생각나네. 무섭다..
밖에사는 동물들은 다 얼어죽었겠다
불쌍합니다
미래를 대비하자!!!
니죽음?
헐~~~영화에 한장면 같네요
지구 종말을 보는듯
이글루
얼음왕국 세트장이 되었구나
멋져!!! 비유티풀~~~ 녹지마라!
우 와~ 얼음왕국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을 지금 뉴스로 볼 수 있네여
개멋있네 ㄷㄷㄷ
이제는 기후변화와 함께살아야됨 의식주도 다 바뀔듯
ㅈㄴ멋있다
너무 추워빈다
얼음지옥이닷.
미국은 거의 나무로 만든 집인데 얼음집이 난방 잘 돼나 봅니다. 반팔을 입고 인터뷰를 하네요.
에이~ 앞에 있는 집들만 그런데 무슨 집들이 전부다라고?
내년 봄에나 외출 가능할 듯
이게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