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네마틱 게임 은 애초에 미디어화 하려는 걸까?라는 느낌이 듬. 웹툰도 옛날부터 미디어화 하려고 등장인물들을 연기자와 비슷하게 그림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긴 연기자를 뽑는게 아니었음 연출도 연출이지만 비지엠 도 뛰어나네요 이제 게임 은 플레이의 1차적 요소를 넘어서 종합예술로 발전한듯요
이거 남자친구가 하쟤서 했는데 쇼크 3번 연속 받고 바로 그만둠ㅋㅋㅜ 1. 내가 선택 못한 캐릭터는 목 메달려 죽음 2.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길가에 쓰러진 노인 칼로 퍽퍽 찔러 죽이고 물품 갈취함 3. 갑자기 좀비가 나한테 달려듦. 이 세 콤보가 연속으로 오니 정신 충격받고 힘들엇음ㅋㅋㅠ
저. 1번과 3번은 인정 합니다만. 2번은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대신 변명을 해드립니다. 게임에서 처음 만난 그 노인이 쉬고 있는대 좀비가 덥친겁니다. 유저는 그걸 보고 노인을 구하기 위해 주변에 널린 걸 아무거나 쥐고 좀비를 팬겁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노인은 죽고. 노인 몹에서 루팅하여 첫 무기를 들었으니. 것도 죄업이지만요. 흠 죽이고 루팅 한것은 아니니깐.. 살인 강도에서...강도 정도로....그게 그거군요.
※ 게임명 : 패스 오브 엑자일 2 (Path of Exile 2)
와 이게 그유명한 그거엿구나 진짜 충격적이다 ㅋ ㅋ
컴퓨터게임인가요?
스팀으로 하면 되나요?
코난엑자일이랑은 다른걷가요?
@@잠자는공주의숲속-p3o네 다른 게임이에요
연출로 캐릭터 선택이라는 게임 시스템을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준 게 충격.
이런 게 게임 기획할 때 하는 일이구나 신선한 경험이었다.
몬헌신작 와일드도
캐릭터 작성끝나면 부드럽게 바로 스토리로 들어가는데 그것도 멋짐
옛날 10년 전 마영전도 직업 선택할 때 주점에 모인 용병들 중에서 한 명 고르는 거라 뭔가 몰입도가 높았던 기억이 있네요.
모 게임은 참수 직전 용이 와서 살려(?) 줌
@@QLTbxGxu5X 스카이림ㅎㅎㅎ
@@cafemoka5674몬헌은 스토리작성해야 들어가는거지만 엑자일은 이미스토리에 진입구간부터 캐릭터 선택안의 틀인거지
나머지 선택받지 못한 친구들이 죽는게 ㄷㄷ
모두를 구할순 없다 부터 사전에 깔고시작하네 ㄷㄷ
@@스무스-j7z가장 잔혹한 게임이란 걸 극초반.. 그것도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넣은 게 게임 방향성을 제대로 각잡고 시작하는듯..
창년의 모험
선택 받은 친구가 더 많이 죽을지도. 플레이어가 못한다면 ㅋㅋ
@@thimputh이거네.ㅋㅋㅋㅋㅋ 저 잔혹한 세상에서 죽지도 못함.ㅋㅋㅋ
선택받지 못한 캐릭터들은 죽는게 뭔가 신선하네
선택받은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컨트롤 때문에 더 많이 죽을예정.ㅋㅋㅋ
하지만 마을에서 만나버리기
탈출은 지능순~ㅋㅋㅋㅋㅋㅋ
방금막죽었으니까 신선한건맞지
싸패인가;
1편은 추방하는 거였는데 2편은 노빠꾸로 교수형 달아버리네 ㄷㄷ
1편도 원래는 저거 였다가 삭제됨.. 근데 저도 아쉽다 생각 했는데 결국 다시 살리네요
교수오빠는 없는교
@@getget-p3p 느그어미~
3편이 기대되노
@@어머니아버지지게에타존나 악랄하네 ㄷㄷ
뭐 얼마나 충격적이라고.. 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충격적이네;;
ㄹㅇ…;;충격적이네요…;;
그닥
@@knock_33아닥
@@knock_33매번 거울보면서 충격받으니까 이런건 별로 감흥없나봐
@@99boysJP 담력이 있는걸 갖고서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잇냐?
온라인 겜에서 가끔 선택 안한 캐릭터들은 뭐하고있을려나 내캐로 만날수 있을려나?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접을수 있을만큼 깔끔한 연출이네요
비슷한 웹소설로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이거 봐보셔요 뭔가... 생각이 바뀜
나의 악당들 바로 생각나네
@@mak3m0ment베헬라!!
@@mak3m0ment윤강아 연재만 꼬박꼬박 해다오.....
@@mak3m0ment 베헬라!!!
1편은 단체로 법정에서 심판 받는 화면이고 선택하면 마법으로 뒤틀린 대지에 유배 보내는거였음
거기서 죽으라고.
겜 제목이랑 잘 어울리는 내용이네
초기엔 유배지로 향하는 배였답니다 나중에 바뀐거 ㅋㅋㅋ
@@김태형-n6s9l제가 잘 못 알고 있던게 아니였나보네요 ㅋㅋ
@@김태형-n6s9l플랫폼 qa하던 시절에 이 장면 봤던 기억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제작 과정에 바뀐거였군요
아~~법정이였구나.. 여태 몰랐네ㅋㅋㅋ
안고른 캐릭터는 나중에 재등장해서 NPC나 동료로 합류하거나 그냥 처음부터 없었던 식이였는데
이건 그냥 죽이고 시작하네 신선하다
아득바득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처절해보여서 정신이 확 드네
이게임의 함정은 선택 못받으면 한번만 죽지만 선택받는 순간 100번 이상 죽음............
😂
저 세계관에서 최종보스를 잡을때까지 죽지도 못함.ㅋㅋㅋ 끔찍하네.ㅋㅋㅋㅋ
어이쿠야.. 무슨 다크소울 같네요..아 소울라이크 인가요?
@@jeseongkwon2922넹 로그라이크소울류??대충 팍팍쓸어나가기보단 매순간순간신중해야함 제가 근접밀리캐릭 키워서 그런거일수도있지만 poe2는 디아블로인줄알고 시작하면 당황함
첫캐릭터부터 하코로 4일째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안죽어요. 제가 조심조심하는것도있지만 디2보다 끔살은 안나는거같아요. 디3,디4보다는 불안하긴하네요
1분도 안 되는 쇼츠인데 몰입감이 있네 ㄷㄷ
아이디어가 새롭고 좋다
캐릭 고를때부터 시대배경 제대로 각인시켜주는듯
2편의 이런 연출이 나와도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는게 1편의 스토리를 다 본이들은 이게임이 얼마나 그로테스크하고 인간이 존중받지 못하는 세계인지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설명했음..
딱 바로크시대에서 산업혁명시대로 넘어가던 시기의 그런 느낌
맞음 괴물인가 저주받은 뭔가랑 인간이랑 실험하던 액트 있었는데 그 맵은 너무 그로테스크해서 진행하기 힘들기까지 했음 ㅠㅠ 배경음악에 비명소리랑 울음소리 자꾸 들려가지고
@@해물미트볼요번작은 인간이랑 기계합성 파트가 나옵니다.
스킬트리가 더 그로테스크함
@killchan8426 별자리같고 이쁘지않나요^^
'처형대를 탈출하기 좋은 장소에 짓지 마라'
ㄹㅇ ㅋㅋ원래는 광장한가운데서 하고 그러지않나\
사스케.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는다.
@@jkor398 ??? : 이런 곳에서 떨어졌으니 살았을 리는 없겠지
@@2000cmlee???:만약 살아남는다 해도 이 강끝의 그 무시무시한 괴물에게서 살아남을순 없을거다..
@@지물-h3p ??? : 이 죽음의 강에서 살아남은자는 지금껏 그 누구도 없었지
와 진짜 참신하다… 뭔가 내가 선택한 직업만이 당신이 플레이하는 세계의 유일한 주인공이라는 거 같기도 함
오 ㄹㅇ 맞다와
나의 인생은 오직
나가 주인공이기에
나만이 오롯이 주인공이라는
살아나간자여 세상을 구하거라...
영상 올라올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ㅎ
아니...안 고른 애들 죽는 건 좀 슬픈데 ㄷㄷ
심지어 액트중에 저 처형대를 볼수있음
보통 게임 시작하면 만들고 나서 맵에 접속해야 퀘 따라가면서 스토리에 몰입이 되는 방면 이건 캐릭터 선택화면 부터 몰입감이 높아서 더 흥미유발이 되네요
사형이 선고된 6명의 사람들 중에 한명을 선택해서 살리는 방식의 캐릭터 선택이라.. 진짜 신선하네요
연출 너무 좋은듯 몰입감이 고조되어 아직 안해본 사람도 해보고 싶게 만듦
이야기 순서대로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 선택까지 하니까 몰입 제대로 되네 이게 디테일 갓겜이지ㅋㅋ
와. 진짜 참신하다!!! 이런거 진짜 좋아요!!
그러니까 죽는게 좋다는건 아니고 이런 연출? 아이디어가 좋다는 거예요!!
헐,, 이런 선택이었어요,,?
디아블로2보다 더 퇴폐적인게 무서우면서 매력적이네요,,
@@yooyhooy4913블쟈 크리스윌슨이랑 ggg크리스윌슨은 다른 사람임
디아블로 팬게임에서 시작해서 비슷한거지 블자직원은없음
거짓된 정보로 선동을 하네..
죄수가 탈옥해서 괴물 사는 섬에서 생존하는 게 다인 스토린데 매력은...
개인적으로 디아는 개노잼이라서 이런류게임 싫어했는데 페오엑 열풍이라 한번해보니까 걍 갓겜임 ㅋㅋ 이걸 왜 이제 했는지 모르게따
이걸 쇼츠가 아닌 겜으로 첨 봤으면 진짜 소름 개 오졌겠드.....
랄로)) 원래 poe2 할 생각 없었는데, 지씨엘 형님 쇼츠 보고 너무 맛있어서 오늘부터 하기로 결정했다
(24.12.19 22:25분 경)
와 선택장면부터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잔인하기도하고..
이게 디아블로보다 훨씬 암울한데 시작부터 ㅋㅋㅋㅋ 물론 디아블로도 세계관이 암울한건 맞는데 뭔가 몰입감이 떨어져서 그런가 아무 생각안드는데 이건 정신이 확 드네 ㅋㅋㅋㅋ
디아는 2까진 그랬는데 3로 가면서 그런 느낌 싹 사라짐
@@invink6716ㅇㅈ 2까지는 케이브 들어가면 무섭고 막 그랬는데 3부턴 시작부터 다 때려부수는 액션 느낌
디아블로는 그래도 악마들이 지배하는 세상이지만 패오엑은 인간이 인간을 악마같은 방법으로 지배하는 세상이라 더 잔인하고 어두움.
나무위키에서 1 스토리 읽어보면 디아보다 훨씬 암울합니다 ㄷㄷㄷ
골라지지 못한 나머지 캐릭터들 한꺼번에 가는거 ㄷㄷ.... 저 마녀도 우리가 안 골랐으면 계속 죽임을 당했을테고.....
헐... 아직 못해봤는데
시작부터 미쳤네
참고로 교수형은 질식시켜서 죽이는게 아님.
발판이 없어지면 중력에 의해서 떨어지고 목에 연결된 줄이 팽팽해지는 순간에
목뼈가 부러지면서 즉사함.😢
결과입니다 그건.
교수의 뜻에 목뼈 박살은 없거니와 메다는게 목적이고 줄 길이나 발판식이나 끌어올리는 식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발판이 집행에 용이하니 많이쓰였지만 즉사 안하면 살려주나요 ㅋㅋㅋ 질식하게 놔두는거죠.
근현대에선 줄이 끊어지면 집행한걸로 간주하기도 했고 시체를 보여주기 식으로ㅠ메달아도 교수형입니다.
캐릭터 선택에서 자연스럽게 스토리 이어지는거 지렸다 아이디어 엄청나네
충격적이기도한데 존나신선하네요 와
진짜 교수형 장면에서 바로 캐릭터 선택되는 거에서 1차 코웃음에다 선택받은 애만 도망치는 거 보고 진짜 충격적이라 코웃음이 또 나옴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자...ㄷㄷ
되게 참신한게 보통 내가 케릭터 생성하려고 고를때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데 이 겜은 덕분에 살았다 라는 모습이...
심지어 패스오브엑자일 1에서 20년 전 키타바로부터 레이클라스트를 구한 유배자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
공격한번에 맵이 터지는분들을 어케 잡아왔나...
와... 쩐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하면 나올까 그저 감탄...
처음에 귀족인지 장군인지 모를 분에게 뭔가 ‘황제’폐하의 향기가…
저 정성이면 선택한 유저도 함부로 캐삭빵 못할듯
시즌 n : 아 시즌 n-4캐릭때문에 자리가없네 캐삭
와 케릭터 선택창부터 분위기 갖고가는거 미쳤네 ㄷㄷ
와 진짜 감탄스러운 아이디어다...😢❤... 대단
숏츠 분량도 딱 깔끔해서... 타이밍도 적당하고 긴장감도 같이 고조됨
와 정식오픈때 할라고 존버하고있는데 개미쳤네 ㄷㄷ
이런 시네마틱 게임 은 애초에
미디어화 하려는 걸까?라는 느낌이 듬.
웹툰도 옛날부터 미디어화 하려고 등장인물들을
연기자와 비슷하게 그림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긴 연기자를 뽑는게 아니었음
연출도 연출이지만
비지엠 도 뛰어나네요
이제 게임 은 플레이의 1차적 요소를 넘어서
종합예술로 발전한듯요
게임성 좋은 건 알고있었는데 연출도 그만큼 훌륭할 줄 몰랐음 ㅎㄷㄷ
1부터 보면 알겠지만,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는 비슷한 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임. 그게 POE 세계관 마력
선택한사람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는엔딩... 그래서 케릭터 선택이 매우매우 신중하게 해야했던 ;;; 저기서 다시 캐릭 만들라고하면 다른선택을 할수있을지 모르겟음;
시작부터 진짜 잘 만들었네 ㄷㄷ
디아2는 플레이어가 캐릭을 골라서 혼자 플레이 해도 정사에는 다른 직업캐릭도 다 같이 행동한다 였는데 poe2에서 그냥 나머지는 죽여버리고 시작하는게 이채롭네요
플레이어가 한명늘어날때마다 하나가살고 다섯이죽는다
그러면 플레이어가 늘어서 한명이라도 살아서 저 세계를 정화하는 게 좋을까요. 그냥 플레이어가 안늘어나고 다섯이 안죽는게 좋을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dailybrewer7050 플레이어가 없었으면 6명다 죽는 결과 아닌감
아니 악어 방송에서 본지 몇분도 안되서 이게 뜨네 한 번도 본 적 없는 채널인데 이게임 영상이 뜰 줄이야 알고리즘 무섭네 ㄷㄷ
선택 후, 남은 시체는 선조와 대지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아즈텍 신이냐고여...
음정 진짜 정확하시다😮
맞추는게 정말 어렵던데
제가 본 영상들중 탑쓰리안에 들어요
대단해요😲👍
연출지리네 관심없었는데 하고싶어졌다
충격보단 처음 보는 선택 장면에 경악스러움 내가 뭘 선택 하던 5명이 죽는거잖아
이런 스토리 너무좋음
이러면 연민이나 생명이 중요성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만나면 반갑다고 뚝배기 파사삭 하고다닐거 아녀
이걸 어케참음 바로 사야지
아니 왜 살아남은 뒤 뚝배기를 부숴요... 동료를 죽인 놈에게 복수해야 자신을 매달려던 놈과..
연출 굉장하네요..
진짜 이영상만 봐도 게임 개잘만든거같아보임
와....요새는 이런게 게임입니까??스타 이후로 안해봐서..와..영화보다 더 영화네
이 형님 간만에 쇼츠 잘 뽑혀당
액트 밀어보니 왜 이런 캐릭 생성씬을 만들었는지 알겠습니다. 부캐 키울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는 뜻임....
그정도로 어려운건가요?
전작에 비해 캐릭을 다시 육성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피로도가 훨씬 크네요ㅠ 직장인에겐 크게 부담되는 수준
분위기가 진심 대박이다 ㄷㄷ
침착맨님 처럼 초기부터 한 사람이면
이번 경우엔 출시된 카드 수도 적어서 전혀 현질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방송 하시는 분이라 어쩔 수 없네요.
캐릭터 선택 방식이 디아블로2 처음 접했을 때만큼 신선하네~ 유저의 다중택일로 한 명만 운좋게 살고, 나머지 전원은 사형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선택 설정인 듯~
멋있고 창의적이네요 자기가 선택한 캐릭터만 도망가서 살고 나머진 다 죽는 오프닝 영화같다
모든 직업 부캐로 키운다면 30명이 죽는?
정식에선 12명이니 선택창에서만 132킬
풀려나면 그보다 더 많은 생명들을 죽이고 다닐거라 추산 불가 ㅋㅋㅋ
선택화면부터 이정도 정성과 연출이라니... 살면서 PC겜은 제대로 해본게 디아3가 유일한데 이것도 해보고싶게 만드네.. 똥컴 업글해야하나
로아 하면서 문득문득 느끼는건데, 확실히 저는 일말의 희망이 있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좋더라구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진짜 살아남기 힘든 세계관..
1엔딩으로 가는 길이 정말 지옥도임을 생각하면 무서움
ㄹㅇ 패스오브엑자일 첨 시작하자마자 노예 교수형 장면이 캐릭터선택창으로 나와서 뭔가 싶었고 한 15초동안 캐릭터 선택창인줄 몰랐음 ㅋㅋㅋㅋㅋ
ㅋㅋ 이런 경우 있지 스토리에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상호작용 구간인지 모르고 넋놓고 보다가 "? 뭐여 안움직여 왜" 하고 마우스 움직여보고 깨달음 ㅋㅋㅋㅋ
이제 유배자의 길이 아니라 교수형의 길이라고 해야..ㅋ
와 좋다....이런거 아이디어 너무좋아
와 잘 만들었네
와 이게 나왔구나 많이 들었던 BGM인데 기억과 달리 고퀄이라 놀랐음
어둡다 어두워...
하악 ... 학.. 지씨엘님의 엑자일2영상 올라올때까지 완전 기대중
이거지 디아블로는 에휴... 무지개 동산 황금고블린 에휴 말을 말자
디아 없었으면 이 게임도 없었어 멍청아
말 해놓고 말을 말자는건 뭔 개소리야
40초만에 우리 게임 이런게임이다 라고 못박는것같네 지린다..
시작할때 진짜 잠이 확깸ㅋㅋ
겜좀 그만하고 좀 자라
POE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선택받은 캐릭은 앞으로 수천번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함.
그 예전에 일본 가챠겜 중에 뽑기를 해서 캐릭터가 나오면 그 캐릭터 빼고 나머지 애들은 안 구해주는 방식이 있지 않았나?
있었음 아즈텍 배경의 게임이었던것같은데 뽑기중에 선택당한애만 살려주고 나머진 산제물로 바쳐버리는거였던가
유바의 시루시
ユバの徴(しるし)
@@ISG-IDOL 뽑기 에서 선택 안된 나머지는 못구해서 죽는게 맞는데, 산제물은 스탯 높은 캐릭 뽑는 강화템으로 잉여 캐릭들 소모시키는 방식임
@@CHEOL-qm8oe 히익. 시발 개무섭네 ㄷㄷ
매달리고나서 버둥대던가 움찔거리는 움직임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와 저렇게 선택한다고?ㄷㄷㄷ
보통 직업 다른 캐릭이면 스토리에 동료 같은 느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큰데 이럴 일은 없겠네요....
어떻게 보면 전작 주역 들인데
동료들도 떨어지고 가만히 바뀌는게 아니라 움찔거리는 것까지 나왔으면 훨씬 임팩트 있었을 텐데
사실 저편이 더 현실성 있을 수 있는게, 실제로 교수형에 처하면 목졸리다 죽는게 아니라 떨어지는 즉시 목이 부러져서 즉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신경이 자극받아서 사후연축이 있을 수 있어서요. 산낙지처럼요. 모던워페어 3 연출정도가 딱 적당할듯요. 표현에 하자가 있었네요. 원댓글 고칩니다.
@@GCL 뭐 과한디테일은 작업량이 늘어나겠지만 쥐선생깨서 말한 목이부러지는것은 저정도 높이가 아니라 진짜 2미터 이상을 떨어지는 높이인걸로 기억합니다
@@GCL 자기말이 무조건 옳다 ㄷㄷ
난 처음에 게임할때 캐릭터선택화면보고는 내가 초이스한 캐릭터는 사형되는건가 생각했는데 떨궈서 살려줌 ㄷㄷㄷ 근데 난이도가 너무 하드코어라 내가 캐릭을 사형시킴.
아첨햇을때는 저 처형자가 캐릭터 목에 줄 잘라서 한명만 살려주는건가햇는데 아니었네
와 저 캐릭 선택한 순간 진짜 열심히 키워야겠단 생각 들겠네 ㅋ
게임오버하면 죽는건 봤는데 선택화면에서 죽는건 처음보네요 ㄷㄷ
그래도 처형 디테일을 좀 줄여서 잔인함을 덜하게 하려고 고민했네 바둥바둥 거리고 꿈틀꿈틀 하면 유저들이 정말 많은 생각에 잠길 듯
1편에서 선택받은 자는 배에서 살아남았죠.
ㅋㅋ라이타도 쇼츠로 해주세요ㅋㅋ나중에 가지라고 하는 것까지ㅋㅋ
교수형과 함께 서버도 터져버렸었죠...
이거 남자친구가 하쟤서 했는데 쇼크 3번 연속 받고 바로 그만둠ㅋㅋㅜ
1. 내가 선택 못한 캐릭터는 목 메달려 죽음
2.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길가에 쓰러진 노인 칼로 퍽퍽 찔러 죽이고 물품 갈취함
3. 갑자기 좀비가 나한테 달려듦.
이 세 콤보가 연속으로 오니 정신 충격받고 힘들엇음ㅋㅋㅠ
저. 1번과 3번은 인정 합니다만.
2번은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대신 변명을 해드립니다.
게임에서 처음 만난 그 노인이 쉬고 있는대 좀비가 덥친겁니다.
유저는 그걸 보고 노인을 구하기 위해 주변에 널린 걸 아무거나 쥐고 좀비를 팬겁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노인은 죽고.
노인 몹에서 루팅하여 첫 무기를 들었으니.
것도 죄업이지만요.
흠 죽이고 루팅 한것은 아니니깐..
살인 강도에서...강도 정도로....그게 그거군요.
이런 처절한 느낌도 좋지만 선택할때 각자 캐릭 특기 기술로 사형장 탈출하는 연출이면 더 간지였을듯... 마법사면 번개 번쩍함과 동시에 순간이동 한다거나ㅎㅎ
어이엉이 지쎌~ 믿고있었다구 > ㅁ< 이것도 스토리 나올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이런게 엔터테인먼트고 퍼포먼스지. 진부한 선택화면 = 발전없는 겜이라는 뜻
직업별 성별은 못고르나요?
네 디아2처럼 고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선하고 압도적인 전개다...
거기에 성우분 목소리 개간지...
마녀사냥 재현을 테마로 한 오프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