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튜디오 M2 Max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사실 그간 Mac mini 발열문제로 미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무더운 여름에 순 맥 미니를 위해 에어컨을 켜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을 정도로 심각하게 발열문제가 심했습니다.그래서 완전히 발열 스트레스를 해결할 대안으로 맥 스튜디오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사실 M1맥은 전성비가 좋고 발열이 없어서 맥북같은 노트북에서나 찬양받을 물건이지 데스크탑쪽으로 오면 3D업계쪽에선 동일가격대비 윈도우PC에 성능 4분에1토막으로 게임도 되지 않는 수준이라 이쪽업계는 맥 쳐다도 보지 않고 영상쪽에서도 미디어엔진가속을 쓰는(8K proress 디코딩작업 등등)아니면 동일가격대비 윈도우PC에 비해 성능이 비슷하거나 몇몇부분은 더 떨어집니다. 근데 몇몇 유튜버들이 M1이라고 하면 마구 찬양해대니 거품이 오지게 껴버렸죠. 인지부조화온 맥무지성빠들은 기대한것보다 저조한 성능에 아직도 최적화가 덜됐다고만 외치고 있는중이구요. 전력을 조금먹지 않냐!!를 어필하는데 솔직히 맥스튜디오가 타게팅한 전문가들은 최대성능을 원하지 전기세 1~2만원 더나오는건 신경도 안쓰거든요. 저도 애플 좋아하지만 폰,타블렛,노트북쪽 아니면 별로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 어떤 데스크탑PC보다 맥스튜디오가 예쁘긴합니다만...
고사양이 필요한 전문가 영역이라면 확실히 맥스튜디오 울트라보다는 12900이나 5950+ 3090ti의 선택이 훨씬 좋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맥스튜디오 맥스 선에서는 300만원으로 12800(또는 5800x)에 3080에 32gb 1tb ssd 정도 무난히 살 것 같은데 이 선에서는 성능 자체로는 pc가 조금 더 낫지만 맥에서 파컷과 로직 등이 있어서 개취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게다가 레코딩 하는 입장에서 너무 조용해서 좋거든요 ㅠㅠㅋ 맥 스튜디오의 타겟도 딱 이정도의 준 전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전문가용 mac pro가 곧 출시하겠죠 ㅎㅎㅎ (그것도 음청 비싸게)
라룸은 엄청 빠릿빠릿 해졌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운 편이 아니고 대량의 사진을 다루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느리면 안되는건데.. ㅎㅎ 노출이라던가 게이지 만졌을때 렉은 아에 없어졌구요 그러고보니 전체화면 버그도 최근에는 없었어요. 포토샵 플러그인은 제가 다 써본게 아니라..;; 이상하게 가벼운 플러그인인데도 엄청 느린 애들이 몇개 있어요. 궁합이 맞으면 빠르고 안맞으면 느린 기분..? 전반적으로 오래된 플러그인은 가벼워도 느린것 같아요. 루미나르는 pc 1700 + 1060 16gb렘 에서 돌렸을때랑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빠른 느낌이었어요. 구매하셨다면 일단 어떤식으로던 해결 방법은 있으니까 잘 쓰시기를 바래요. 좋은 컴퓨터에요 저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를 하고 속도가 빨라졌다기 보다는.. 병목현상이 생기는 구간이 조금 개선되었습니다. 아직 이펙트 넣거나 슬로우 걸고 optical flow같은거 주거나 하면 종종 느려질때가 많습니다 ^^; 그래도 맥미니 사용할때보다 느렸었는데 그점은 확 달라졌습니다 ^^ 빨라요. 제가 프리미어와 파이널컷 두개 다 쓰는데 속도 체감이 많이 됩니다. 프리미어 잘해봐야 파이널컷의 80% 수준입니다. 라룸은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포토샵도 빨라졌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속도가 개선되었다기 보다는 병목현상이 생기는 구간의 오류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
흠... 그래도 초창기 m1들 리뷰 보다는 솔직한 리뷰네요. 저도 맥스나 스튜디오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진 호환성 문제에서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은 어렵더라구요. 다만 맥의 앱 생태계에선 넘사벽일순 있겠네요. 그리고 언급하신 레코딩도 로제타에서 멈추거나 문제가 생기는 앱들을 저도 사용하고 있다보니 이번 세대는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발열 소음 때문이라도 윈도에서 좀 벗어나고 싶었지만 현실은 아직 윈도에서 넘어가기가 어렵네요. 쿠다의 장벽도 무시할수가 없구요. 내용 잘 봤습니다.
맥은 정말 특정 영역 (영상편집, 사진)에 사용하거나 웹, 문서작업 정도 외에는...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ㅠㅠ 컴퓨터 쓰다보면 이것저것 깔아서 쓰게 되는데 안될때 그 답답함이 있어요 ㅎㅎㅎ 또 최근에는 앱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웹상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저는... 맥에 적응하고 정말 필요할때만 윈도우PC 켜고 있습니다 ^^
라이젠3700x 에 1660 그래픽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4k 프리미어 편집할때마다 현타와서 맥스튜디오 구매직전까지 와있는데요. 컴터를 업글할까 맥스튜디오 지를까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백님의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해소된듯한데요. 추후 맥스튜디오에 대한 정보 종종 부탁드립니다. 쿠독!! 좋아요~~ 했습니다.^^v
저는 편집할때의 속도가 중요해서 사실 랜더링 시간은 따로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 랜더링은 보통 걸어두고 밥먹으러 가거나, 자러가서... ㅎㅎ 다른 분들의 영상보면 딱히 느리거나 빠르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파컷에서 대부분 편집 마치고 프리미어에서 자막만 뽑거나, 자막과 배경음악을 넣거나 해서 출력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다른 이야기 이지만 파컷은 h.264 mov로 뽑고 프리미어는 h.264 mp4로 뽑는데 용량이 프리미어가 훨씬 적기는 해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오프닝부터 유튭 뜰거같네요!🎉
앗, 감사합니다 ^^;; ㅎㅎ
4k 1시간짜리 영상도 스키밍 버벅이 없이 잘 작동하던가요?
맥 스튜디오 M2 Max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사실 그간 Mac mini 발열문제로 미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무더운 여름에 순 맥 미니를 위해 에어컨을 켜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을 정도로 심각하게 발열문제가 심했습니다.그래서 완전히 발열 스트레스를 해결할 대안으로 맥 스튜디오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맥 스튜디오 정말 좋습니다. 맥북과 같이 사용했었는데 맥북에서 답답함이 해소될 정도로 매끄럽게 잘 작동해주고 있습니다 ^^
맥스튜디오에 모니터 두개를 HDMI로 연결해서 쓰고 싶은데
맥스튜디오에 기본 내장돼있는 hdmi에 1개 모니터 + 맥북허브를 맥스튜디오에 꽂아서 허브에 있는 hdmi에 1개 모니터 --> 총 2개의 모니터로 가능하겠죠?
듀얼 모니터 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저는 맥미니에서 허브 없이 HDMI에 to HDMI 하나 c to HDMI 로 하나 해서 듀얼모니터 사용했었습니다.
오프닝이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았는데 내용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M1 맥북에어 성능이 좋다고 해도 편집프로그램 띄워 놓으면
다른작업 버벅여서 답답하다 생각하던 차에 리뷰보니 맥 스튜디오가 땡기네요 ㅎㅎ
지금에 와서 아이맥 구형을 구매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겠죠?
아이맥은...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맥북 기다리면서 맥미니 사고 한달정도 후에 맥스튜디오로 왔는데 윈도우에 비해서 맥이 멀티테스킹이 좀 약하긴 한것 같아요 ㅠ_- 렘이 32gb라서 모자라는건 아닐까 했는데 run cat 띄워서 버벅일때마다 지켜봤는데 렘 사용량 문제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스왑으로 ssd에서 잘 끌어온다던데) 윈도우에서는 렘만 빵빵하게 넣어주면 이것저것 많이 띄울수 있었는데.. ㅎㅎ;; 맥스튜디오 깡통에 외장 SSD하시고 외장 모니터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 4k모니터 엄청 싸거든요
@@playbeck2 맥에 흠뻑 빠져있다 멀티테스킹에 이건 뭐지 했는데 ..말씀들으니 현실에 눈을 뜨네요 제 느낌이려니 했는데 ㅋㅋ 좀더 버텨 보면서 생각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내용좋습니다. 잘되실 꺼에요 .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이 좋아서 끝까지 봤네요ㅎㅎ 질문 좀 드리고 싶어요. 유튜브 영상 편집은 맥미니에서 깡통이나 옵션 조금만 추가해도 충분한걸로 아는데 블렌더 같은 3D를 다루려면 맥미니로는 많이 버겁겠쥬? 맥스튜디오 깡통으로 가면 큰 불편없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맥미니도 있는데 3d 생각하신다면 맥스츄디오 깡통이 나으실거에요!
M1이 압살을 했다면 M2는 cpu gpu의 회사들을 파괴 시킬 것이고 M3 부터는 맥으로만 컴퓨터를 사용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상 애플 주주 !! ㅋㅋㅋ 애플 신제품을 안사도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ㅎㅎ
또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M2가 M1에 비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ㅎㅎ 저도 애플 주식 갖고 싶습니다! ^^;;
하지만 현실은 M2 부턴 별로 안 나아졌네
가 대세 의견
아 진짜 웅장해진다 .......
얼마만에 배송받으셨나요? 같은사양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2일에 주문하고 19일에 받았습니다 ^^ 맥북은 3달 기다려도 못받았는데... ㅎㅎㅎ;;
사실 M1맥은 전성비가 좋고 발열이 없어서 맥북같은 노트북에서나 찬양받을 물건이지
데스크탑쪽으로 오면 3D업계쪽에선 동일가격대비 윈도우PC에 성능 4분에1토막으로 게임도 되지 않는 수준이라
이쪽업계는 맥 쳐다도 보지 않고 영상쪽에서도 미디어엔진가속을 쓰는(8K proress 디코딩작업 등등)아니면 동일가격대비 윈도우PC에 비해 성능이 비슷하거나
몇몇부분은 더 떨어집니다. 근데 몇몇 유튜버들이 M1이라고 하면 마구 찬양해대니 거품이 오지게 껴버렸죠. 인지부조화온 맥무지성빠들은 기대한것보다 저조한 성능에
아직도 최적화가 덜됐다고만 외치고 있는중이구요. 전력을 조금먹지 않냐!!를 어필하는데 솔직히 맥스튜디오가 타게팅한 전문가들은 최대성능을 원하지
전기세 1~2만원 더나오는건 신경도 안쓰거든요. 저도 애플 좋아하지만 폰,타블렛,노트북쪽 아니면 별로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 어떤 데스크탑PC보다 맥스튜디오가 예쁘긴합니다만...
고사양이 필요한 전문가 영역이라면 확실히 맥스튜디오 울트라보다는 12900이나 5950+ 3090ti의 선택이 훨씬 좋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맥스튜디오 맥스 선에서는 300만원으로 12800(또는 5800x)에 3080에 32gb 1tb ssd 정도 무난히 살 것 같은데 이 선에서는 성능 자체로는 pc가 조금 더 낫지만 맥에서 파컷과 로직 등이 있어서 개취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게다가 레코딩 하는 입장에서 너무 조용해서 좋거든요 ㅠㅠㅋ 맥 스튜디오의 타겟도 딱 이정도의 준 전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전문가용 mac pro가 곧 출시하겠죠 ㅎㅎㅎ (그것도 음청 비싸게)
실리콘 맥은 게임이나 기타 프로그램 호환성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같은 가격대비 윈도우 pc에 성능 4분의 1이라는건 써보고 얘기를 하는건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요?ㅎㅎ
호환성이 떨어지면 당연히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이건 아닌듯 ..
전력소모와 성능이 무관하냐? 모르면서 열폭하네
안녕하세요 맥스튜디오 구매후 대기중인데 라이트룸에서 즉시반응하지 않는 노출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게 아직도 그런가요? 그리고 포토샵에서 플러그인(닉컬렉션) 같은것도 느리던가요? 어느정도로 느린지도 궁금합니다!
라룸은 엄청 빠릿빠릿 해졌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운 편이 아니고 대량의 사진을 다루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느리면 안되는건데.. ㅎㅎ 노출이라던가 게이지 만졌을때 렉은 아에 없어졌구요 그러고보니 전체화면 버그도 최근에는 없었어요. 포토샵 플러그인은 제가 다 써본게 아니라..;; 이상하게 가벼운 플러그인인데도 엄청 느린 애들이 몇개 있어요. 궁합이 맞으면 빠르고 안맞으면 느린 기분..? 전반적으로 오래된 플러그인은 가벼워도 느린것 같아요. 루미나르는 pc 1700 + 1060 16gb렘 에서 돌렸을때랑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빠른 느낌이었어요. 구매하셨다면 일단 어떤식으로던 해결 방법은 있으니까 잘 쓰시기를 바래요. 좋은 컴퓨터에요 저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playbeck2 답글감사합니다! 그.. 빠릿빠릿 해졌다는게 영상 후반부 총평에 남긴거처럼 갑자기 개선되었다는건가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괜찮아졌나요?!
업데이트를 하고 속도가 빨라졌다기 보다는.. 병목현상이 생기는 구간이 조금 개선되었습니다. 아직 이펙트 넣거나 슬로우 걸고 optical flow같은거 주거나 하면 종종 느려질때가 많습니다 ^^; 그래도 맥미니 사용할때보다 느렸었는데 그점은 확 달라졌습니다 ^^ 빨라요. 제가 프리미어와 파이널컷 두개 다 쓰는데 속도 체감이 많이 됩니다. 프리미어 잘해봐야 파이널컷의 80% 수준입니다. 라룸은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포토샵도 빨라졌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속도가 개선되었다기 보다는 병목현상이 생기는 구간의 오류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
@@playbeck2 댓글 감사합니다 :)
흠...
그래도 초창기 m1들 리뷰 보다는 솔직한 리뷰네요.
저도 맥스나 스튜디오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진 호환성 문제에서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은 어렵더라구요.
다만 맥의 앱 생태계에선 넘사벽일순 있겠네요.
그리고 언급하신 레코딩도 로제타에서 멈추거나 문제가 생기는 앱들을 저도 사용하고 있다보니
이번 세대는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발열 소음 때문이라도 윈도에서 좀 벗어나고 싶었지만 현실은 아직 윈도에서 넘어가기가 어렵네요.
쿠다의 장벽도 무시할수가 없구요.
내용 잘 봤습니다.
다 사실이지만... 소음은 한번 경험해보니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ㅠㅠㅋㅋㅋㅋ 저는 조만간 윈도우 피시고 한대 더 장만할것 같습니다. 아하하하;;; 맥만으로는 감당 안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ㅠㅠ
@@playbeck2
결국 제대로 사용하려면 아직은 윈도우를 벗어나긴 어렵더라구요 ㅜㅜ
다만 소음발열때문에 윈도에서 도망가고싶은 마음이 어마무시 합니다 ㅜㅜ
맥은 정말 특정 영역 (영상편집, 사진)에 사용하거나 웹, 문서작업 정도 외에는...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ㅠㅠ 컴퓨터 쓰다보면 이것저것 깔아서 쓰게 되는데 안될때 그 답답함이 있어요 ㅎㅎㅎ 또 최근에는 앱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웹상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저는... 맥에 적응하고 정말 필요할때만 윈도우PC 켜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시는데요?ㅋㅋㅋㅋ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ㅂ '아하하하하하!!!
라이젠3700x 에 1660 그래픽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4k 프리미어 편집할때마다 현타와서 맥스튜디오 구매직전까지 와있는데요. 컴터를 업글할까 맥스튜디오 지를까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백님의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해소된듯한데요. 추후 맥스튜디오에 대한 정보 종종 부탁드립니다. 쿠독!! 좋아요~~ 했습니다.^^v
다음에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게 된 경험도 만들어볼까 합니다.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마냥 맥이 최선은 아니더라구요 ^^;
3700x 인데도 편집이 어렵나요..?
@Yui 되긴 되는데요.. 4k는 좀 답답하더라고요.. 실시간 보는 게.. 여러모로 효과도 입히면 버벅거려요.저는..🥲🥲
@@jjh1981c 헐...지금 아이맥 m1 으로도 4k 파컷 끊김없이 잘되는데... 100 초반대에욥 중고 4.5K 모니터는 덤..
@@howyag7914 네.. 프리미어는 무거워서..m1으로 프리미어 돌림 끊김 없나요?
프리미어프로에서 영상 랜더링은 아직 윈도우 pc보다 느리지않나요? 한 5800x보다도 느리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저는 편집할때의 속도가 중요해서 사실 랜더링 시간은 따로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 랜더링은 보통 걸어두고 밥먹으러 가거나, 자러가서... ㅎㅎ 다른 분들의 영상보면 딱히 느리거나 빠르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파컷에서 대부분 편집 마치고 프리미어에서 자막만 뽑거나, 자막과 배경음악을 넣거나 해서 출력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다른 이야기 이지만 파컷은 h.264 mov로 뽑고 프리미어는 h.264 mp4로 뽑는데 용량이 프리미어가 훨씬 적기는 해요..;;
윈도우pc보다 m1 pro나 맥스는 확실히 빠릅니다 나오자마자 맥북사서 잘사용중입니다
윈도우 컴 안쓰면 PC방에 가지 않는 이상 발로란트나 컴배는 불가능 하실듯
맥은... 게임은 아에 포기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