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크레이트 킹 처음으로 뽑아서 집으로 들고가는데 그날은 너무 행복했어서 지금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ㅎㅎ 나중에 돈 모아서 박스채로도 사고~ 저는 제가 왕딱지로 하고 상대는 작은 딱지로 해서 바람으로 다 따다가 후라이팬 걸려서 엄청 쫄렸던 기억도 있고 나중엔 집에서 혼자 딱지끼리 전투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너무 좋은 추억들인데 다시 못 돌아간다는게 슬프기도 하고.. 나중에 관련 추억이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찌부라고 아시려나? 원래 딱지가 좀 볼록하게 휘어있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이걸 무거운 책을 올려 놓거나 손으로 펴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딱지치기 하면 잘 안넘어가서 어디선 반칙이다 어디선 국룰이다 말이 많았는데 사실 기술만 좋으면 찌부된 딱지도 잘넘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넘기기 힘든건 맞아서 찌부된 딱지한테 지면 그걸로 핑계대는 애들도 많았음 ㅋㅋㅋㅋ 그 외에도 딱지 두개를 붙이거나 가장자리만 물먹이거나 종이 같은거 붙여서 튜닝하는 새끼들도 있었음
난 학교앞 문방구에서 포켓몬 고무딱지 겁나 많이 사서 집 근처 놀이터에서 애들 딱지치는거보고 같이놀아서 딱지 겁나 많이 땄는데 ㄹㅇ 추억돈닼ㅋㅋㅋ 그러면서 문방구에서 가지고 싶은 딱지 얻고싶어서 겁나 많이사서 나올정도로 그래서 난리났었음 그리고 메 종이딱지에다가 금색무슨 고무 커버끼워서 그러면 더 사기라고 해서 사서 대빵큰 딱지도 사서 애들거 겁나 땄는뎈ㅋㅋㅋㅋ 하도 딱치쳐서 놀이터 바닥이 파여졌었음ㅋㅋㅋㅋ
탁지 대결할때 뺏길까봐 "야 이번엔 안뺏기는 판으로 고고" 하는애들 꼭있음 진짜ㅋㅋ 그리고 항상 딱지가 내 품안으로 오면 다른애가 "비켜!" 하면 나는 항상 "뭔소리야 딱지는 못움직임 ㅋㅋ" 하고 "그럼 니가 움직여" 하면 움직이기 싫다면서 하고.. 또 포켓몬 고무 딱지같은건 두께 이딴거 안따지고 무조권 포켓몬의 희귀도로 딱지의 강함이 정해졌었음 ㅋㅋ
저는 지금 고딩올라가는 여학생인데 저 딱지 어디서 났는지는 몰라도 저희 집에 겁나게 쌓여있었어요 저 때 딱지에 적혀있는 숫자보고 더 큰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남동생이랑 자주 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왜 재미있었는지 ㅋㅋㅋ 동생이랑 2시간동안 따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결국엔 따도 다시 섞어서 의미 없었지만 영상보면서 생각나서 마음이 요상하네용
저는초등학교땐 야인시대 (02년도) 딱지 당시 2~300원 부터 메딱지 까지 했는데 악질이 물먹인놈 다리미질한놈(기름종이 깔고 저온으로 하면 잘 펴짐 악질은 박스로 구매해서 딴놈들 못사게하는 부르주아 시키 부르주아 못지않은 동대문같은 도매거리서 딱지 겁나많이 사서 물량전하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초딩때 그때 팔던 딱지보다 몇시리즈 전이었던거같은 좀 다른 디자인의 자쿰딱지가 있었는데 학교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던 나를 고학년 형님들이 몇발짝 뒤에서 계속 기웃대다가 결의를 다진마냥 이쪽으로 오더니 야 너 자쿰있어!? 내가 딱지 이만큼줄테니까 바꾸면안돼??? 이러고 딱지를 거의 한봉다리를 들이밀었었음 난 메이플 해본적도 없고 그때 자쿰이 뭔지도 몰랐는데도 그형이 그리나오니 주기가 싫어서 죽어도 안바꾼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집까지 도망쳤음 아직 유희왕카드랑 같이 가지고있는 딱지가 한봉지는 있을텐데 이거보니까 괜히 있나 찾아보고싶어지네 ㅋㅋ
다들 막 주인공이 되고싶은 심리 있었잖습니까.
유니크템 들고오면 그 기분을 만긱할수 있었는데 ㅋㅋㅋㅋ
빌려달라하고 튀는놈들 있음
meeeeee
딱지 특 ) 점점 진화함 동그라미에서 네모로, 네모에서 육각형으로, 그리고 고무 딱지에서 대왕 고무 딱지로 게다가 고무 딱지 뒤편에는 동전을 꽂아서 공격력 업해주는 것도 있던거로 기억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동전넣고 따먹히면 동전회수
ㅋㅋㅋㅋ
나 때는 자쿰딱지가 좋았지....
ㄹㅇㅋㅋ
@@달빛새-x2c나는 근본없어서 루미너스
이거 100% 뽑는법도 공유됬었음
+카이저
0:23 ㄹㅇ 이런 녀석들은 눈싸움할때 눈 속에 돌 넣을 놈들임ㅋㅋㅋ
놀이터 높은 곳에서 "딱지 뿌린다!!!!!!!!!" 하면 어그로 개잘끌림 ㅋㅋㅋ
공가리~하면서 던지면 우르르 주으러가지ㅋㅋ
깡돌이~~!
딱지 넘쳐나는 애들은 봉지에 가득 담아 놓고 다녔음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딱지 하나로 저렇게 놀았다는게 뭔가 귀엽네
학교올때마다 그거 지퍼백에 가득담아서 오는애들 부러웠음..ㅋㅋㅠㅠ
나도 그런애들 부러워서 문방구에서 한박스씩 사서 담아다녔음 ㅋㅋㅋㅋ
어릴때 딱지 재밌게 치다가 뺐기는 경우도 있었죠. 수업시간도 아니고 쉬는 시간에 딱지나 책을 압수당하고 부욱부욱 찢어서 없애는 선생님들이 있었는데 성장하니 그게 인권 침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애들이 쉴때 저러고 놀 수도 있는거죠 ㅎㅎ
헐ㅋㅋ 주의줄순있는데 찢는건 처음보네...좀 심하네요
@@whatever-it-takes 내옛날 중학교 국어쌤이그랫음 박박다찟고 처음부터다시 다 써야햇음 다못채우면 또찢고 그랫음
너덜너덜한 딱지로 비트코인 맛을 간접 체험하고 아파트 단지에서 딱지로 포켓몬 트레이너 체험을 한 15년전 누리님ㅋㅋㅋ
전 그 딱지로 누구랑 대전하거나 놀거나 한 적은 없지만 메플의 마스코트인 주황버섯 딱지는 귀여워서 소중히 다뤘던 경험이 있네요ㅎ
저거 문방구에서 잘 골라서 뽑으면 왕딱지 줬다
진짜 왕딱지 받는거 개추억ㅋㅋ
ㄹㅇㅋㅋ
아시는구나
슈퍼왕딱지 그레이트왕딱지
썸넬 메이플 딱지 숫자 높은거 가지고 있으면 괜히 부럽고 그랬었는데 ㅋㅋ....
딱 썸넬 모양 딱지 무슨 엽전 마냥 많이 모아서 일자로 쌓아두고 보면 기분 참 좋았어
메이플 종이딱지 시리즈마다 무슨 불굴의 의지
이런 문구 적혀있었는데 ㅋㅋㅋㅋ
메이플 딱지 그당시에 한통에 300원 했던 시절 운좋게 당첨나오면 그레이트 왕딱지나 슈퍼 그레이트 왕딱지 얻을수 있었는데 어느 샌가 귀혼 딱지나오고 유희왕으로 갈아탐 ㅋㅋㅋㅋㅋ
500원짜리 유희왕 카드깡은 못참지 ㅋㅋㅋ
와 딱지뒤에 노랑색스티커 붙어있으면 개설렜는데 ㅋㅋㅋㅋ
중간쯤에 포켓몬 짝퉁 고무딱지 로 했었는뎅
또뽑기도 있었는데ㅋㅋㅋ
0:55 종이딱지면 딱지로 옆에 겁네 쎄게 처서 풍압으로 넘겨야지ㅋㅋ
이 형 기억력 왤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지 봉투랑 프라이팬 따기는 기억도 안 났는데 갑자기 확 기억이 나네
개 억지로 작은딱지로 왕딱지 프라이팬하는거ㅋㅋㅋㅋㅋ
ㅋㅋㅋ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개 추억이다ㅋㅋㅋ 어딜 가나 그때는 다 그러고 놀았었지
고누리님 혹시 노가리 재생목록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노가리만 모아서 보고싶은데..
와 진짜 썸넬보고 진짜 와 너무 오랜만에 봐서 진짜 바로들어와서 보는 중..... 미쳤다 진짜로.....진짜 너무너무 신기한다.. 진짜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저거 열심히 모았었는데ㅠㅠ 찾아보면 있으려나..ㅠ
왜 난 고누리님 목소리. 첨 듣는거같지...? 역싀 고누리님 목소리게도 칼칼하시군(?)
딱지에 고무갑옷 끼우는거 ㄹㅇ 추억이였는뎈ㅋㅋㅋㅋㅋ
아 요즘은 고무딱지 가운데에 뭘 끼운다고 ㅋㅋ
@@이주원-w3f 와 맞넼ㅋㅋㅋ고무딱지에 뭔가 있어 ㅋㅋㅋㅋ
고무갑옷 색깔마다 능력있다고 아 ㅋㅋㅋㅋ
@@응답없음-v3j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포켓몬 종이딱지있던데ㅋㅋㅋ
초딩때 크레이트 킹 처음으로 뽑아서 집으로 들고가는데 그날은 너무 행복했어서 지금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ㅎㅎ 나중에 돈 모아서 박스채로도 사고~
저는 제가 왕딱지로 하고 상대는 작은 딱지로 해서 바람으로 다 따다가 후라이팬 걸려서 엄청 쫄렸던 기억도 있고 나중엔 집에서 혼자 딱지끼리 전투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너무 좋은 추억들인데 다시 못 돌아간다는게 슬프기도 하고.. 나중에 관련 추억이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저거 왕딱지 뽑는 방법이 작은 딱지 뒤에 왕딱지 스티커 있으면 가서 교환하는 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없었을 땐 이런 낭만이 있었지.... ㅋㅋㅋㅋ
이런 공감툰 재밌네요.ㅎㅎ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ㄹㅇ 아파트 입구에 딱지하려고 모이는거 국룰이네 ㅋㅋㅋㅋㅋ
맞아요!
딱지가지고 기존에 있는 딱지보다 더 많이 따면
도박중독으로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특별히 어떤 딱지가 안따인다하면 그 캐릭터 그려져있는 딱지들은 모두... 쌔다고 여겨지죠...
0:21 저게 나다 ㅋㅋ
2:19 아.. 옛날에 상자에서 딱지 5개 친구한테 빌려주고 나중에 따면 갚아 이런 식으로 해서 두 배로 벌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때 재밌었는데 딱지 5개 빌려주고 이자 처섴ㅋㅋㅋ 2개씩 때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셨내용ㅋㅋ 그럼 저번은 장난!
와 ㅈㄴ 오랜만이다...
저거 맨날 꾸기고 놀고
특히 진짜 두개로 찢어질때..
찢어지면 울고 그랬었는데
아까운줄알고...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딱지따먹기 할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하려고 전날부터 책이나 무거운물건으로 깔아서 납작하게 만드는게 국룰이지 ㅋㅋㅋㅋㅋ
막상 딱지치기할때 그거내면 애들이 한마음으로 찌부는 안된다고 집중견제 하는것도 국룰이었음ㅋㅋㅋㅋㅋ
4:50 당시 국룰 어른한텐 저러는데 중딩 형들한텐 못 그럼 ㅋㅋㅋㅋ
와 내가 생각한거 다 나와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파트 입구에서 딱지 치면 손 끝이 빨갛게 팅팅 부어서 아플때까지 딱지쳤는데.. 개추억이다ㅋㅋㅋㅋ
썰 유튜브 같은거 재미있어서 좋아 하는데 이렇게 감정 실으면서 자기가 그림 그리는 유튜브들은 봤는데 행동 묘사를 잘 못하는 유튜브들이 대다수여서 이렇게 재미있게 본 영상은 처음임
종이딱지를 앞면이 같은 딱지 2개를 붙여 뒤가 없는 딱지를 만든적이 있었죠 ㅋㅋㅋㅋ
1:27 차라리 그냥 만드세요..
저거 앞면일 땐 진짜 죽어도 안넘어갔었는데ㅋㅋㅋ
찌부라고 아시려나? 원래 딱지가 좀 볼록하게 휘어있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이걸 무거운 책을 올려 놓거나 손으로 펴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딱지치기 하면 잘 안넘어가서 어디선 반칙이다 어디선 국룰이다 말이 많았는데
사실 기술만 좋으면 찌부된 딱지도 잘넘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넘기기 힘든건 맞아서
찌부된 딱지한테 지면 그걸로 핑계대는 애들도 많았음 ㅋㅋㅋㅋ
그 외에도 딱지 두개를 붙이거나 가장자리만 물먹이거나 종이 같은거 붙여서 튜닝하는 새끼들도 있었음
2:40 구걸해서 얻은것중 절반 이상이 많이있던애꺼 ㅋㅋ
우리때는 고무딱지 였는데
예를 들어 포켓몬 고무 딱지라던가 전설 포켓몬 고무 딱지라던가 메가진화 포켓몬 고무 딱지라던가 대왕 포켓몬 고무딱지 라던가 쿠키런 고무딱지(동전 넣으면 쌤)라던가 레전드 삼국지 고무딱지 라던가 그러고보니 포켓몬이 겁나 많네
형형 나는 형 썰이 가장 재미있어 ㅋㅋ
고무 케이스? 그런거 씌운 딱지도 있었지 ㅋㅋ종이박스 열면 바로 뒷면에 왕딱지 있는지 찾아보고 ㅋㅋ
맞음ㅋㅋㅋ교실 뒤에서 갑자기 펑펑소리 존나 크게 나면 다 대왕딱지 치는 소리였음ㅋㅋㅋ 근데 그렇게 시끄러운데 시끄럽다고 뭐라하는 애들 아무도 없고 여자애들도 다같이 학종이나 딱지 치면서 갖이 놀고 그랬음ㅋㅋㅋㅋ
진판 가판이 국룰이지~
고누리의 딱지썰 재미있게봤습니다
초등학교 4~5학년때 메이플 딱지 네모로 바뀌었던거 생각나네 ㅋㅋ
어릴때 그레이트 킹 딱지 뽑기나
또 뽑기 걸리면 아주 기뻐했지
고누리님 목소리 멋져요
종이딱지도 좋았지만 고무딱지 치는맛이랑 그 색이 예뻤는데ㅋㅋ 특히 형광 초록색
ㅎㅎㅎㅎ 옛날생각난다 ^^
딱지는 반에서 가장 잘했었죠
1:10 비율로 땄거든요
그렇게 반애들거 다털어버리고
다시 뿌리고를 반복 했던...
재미있는 영상 고누리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지금 갖고 있는 돈으로16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옛날엔 물가도 저렴했는데. .
딱지 300원 과자 500원 하드 1000원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가염 ㅎ
난 학교앞 문방구에서 포켓몬 고무딱지 겁나 많이 사서 집 근처 놀이터에서 애들 딱지치는거보고 같이놀아서 딱지 겁나 많이 땄는데
ㄹㅇ 추억돈닼ㅋㅋㅋ
그러면서 문방구에서 가지고 싶은 딱지 얻고싶어서 겁나 많이사서 나올정도로 그래서 난리났었음
그리고 메 종이딱지에다가 금색무슨 고무 커버끼워서 그러면 더 사기라고 해서 사서 대빵큰 딱지도 사서 애들거 겁나 땄는뎈ㅋㅋㅋㅋ
하도 딱치쳐서 놀이터 바닥이 파여졌었음ㅋㅋㅋㅋ
탁지 대결할때 뺏길까봐 "야 이번엔 안뺏기는 판으로 고고" 하는애들 꼭있음 진짜ㅋㅋ
그리고 항상 딱지가 내 품안으로 오면 다른애가 "비켜!" 하면 나는 항상 "뭔소리야 딱지는 못움직임 ㅋㅋ" 하고 "그럼 니가 움직여" 하면 움직이기 싫다면서 하고..
또 포켓몬 고무 딱지같은건 두께 이딴거 안따지고 무조권 포켓몬의 희귀도로 딱지의 강함이 정해졌었음 ㅋㅋ
썸네일 진짜 추억이다... 예전에 메이플 딱지 엄마가 찾아주셔서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져버렸지...
학교에 그리핀이나 자쿰 왕딱지 가져오면 인싸되고 금색테두리 있으면 기분좋고 고무포켓몬딱지? 이것도 멋있었는데
중간중간 딱지 틈새가 갈라지면서 공기의 완충작용때문에 잘 안뒤집어지는거
서스펜션이랑 같은 원리라고 보면될듯
아님말구
저는 지금 고딩올라가는 여학생인데 저 딱지 어디서 났는지는 몰라도 저희 집에 겁나게 쌓여있었어요 저 때 딱지에 적혀있는 숫자보고 더 큰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남동생이랑 자주 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왜 재미있었는지 ㅋㅋㅋ 동생이랑 2시간동안 따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결국엔 따도 다시 섞어서 의미 없었지만 영상보면서 생각나서 마음이 요상하네용
딱지도 추억이 돋는데 긴 탁상같은 곳에 동전 튕겨서 더 멀리보낸 사람이 동전먹고 그런 적 있었는데
마른딱지는 물리에는 강하지만 바람속성으로 넘길 수있습니다 손가락 ok모양으로 수직 낙하하는것이 가장 강한 기술
ㅋㅋㅋㅋㅋㅋㅋ딱지 두개 합쳐서 책상다리 밑에 넣으면 +1 강화 되는데, 그게 진짜 겁나 쎈 딱지 되던 기억 나네요ㅋㅋㅋ역시 강화의 민족
아 저 세대는 아니지만 뭔지 알죠ㅋㅋㅋㅋㅋ
왕딱지는 조금만 딱지 따는 맛으로 했지
쎄게 때리면 바람 때문에 왠만한 조금만한 딱지는 다 넘어가서 와 왕딱지가 저렇게 좋은거구나 해서 그때 딱지 사면 딱지 뒤면에 한번더,왕딱지 라고 써있는데 그리해서 왕딱지 얻음
그래서 애들이랑 게임할려고 했는데 안 끼어줌
국룰이지 !!! 너무 정겹다
어렸을 때 예전살던 아파트에도 딱지 핫한 장소 있었습니다..놀이터와 분수대 사이
저는초등학교땐
야인시대 (02년도) 딱지 당시 2~300원
부터 메딱지 까지 했는데
악질이 물먹인놈
다리미질한놈(기름종이 깔고 저온으로 하면 잘 펴짐
악질은 박스로 구매해서 딴놈들 못사게하는 부르주아 시키
부르주아 못지않은 동대문같은 도매거리서 딱지 겁나많이 사서 물량전하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와.. 추억돈다
옛날에 포켓몬 고무딱지 하나로 친구들꺼 다따서 한박스 넘게 모았었는데ㅋㅋㅋ
딱지 뒷면에 왕딱지 대왕딱지교환 스티커 붙어있으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 개좋았음 ㄹㅇ
어릴 때 개딱지(우리 동네에선 납작한 딱지 를 이렇게 불렀음 왜 그랬는 진 몰겠네?)만들거라고 도로에 트럭 지나가면 후다닥 딱지 도로에 뿌려서 밟게 지나가게 했었는데 ㅋㅋㅋ 테이프 붙혀서 이중딱지 만들거나
아 딱지 ㅋ 포켓몬 딱지도 있었지만 메이플딱지가 ㅈㄴ 유행이었고 초5때 애들 거의 그게 재산이였고 그거 많이 갖고 놀았는데 ㅋ 그리고 네모난 딱지가 동그란 것보다 소유욕이 더 컸고 대왕딱지도 추억이였고 또 애들이 자리를 비운틈을 타서 몇개 훔친적도 있었음.
어렸을때부터 땄을때 기쁨보다 잃었을때 슬픔을 더 크게 느껴서 항상 가판으로 게임했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현재 비트코인, 주식 이런거 무서워서 못 덤빔ㅋㅋㅋ
그림 진짜 잘 그리시네요
그 옛날 동그라미 메이플 딱지는 피격모션 그림이 그려진 딱지들이 있었고 이걸 희귀딱지로 생각해서 모았었죠
아씨 추억팔이 개재밌어 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가지고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데 추억이네요
놀이터 정자 밑 찾아보면 딱지랑 카드가 무더기로 있어서 그거 모으고 다녔음
저 초등학생때는 포켓몬 딱지였는데 선생님에게 자주 뺏겼단 말이에요
근데 그쌤이 절 아주 귀엽게보시는건지
저랑 그쌤이랑 엄청 친했어요 애들 딱지 뺏기면 쌤자리 옆에 두는데 쌤이 몰래 불러서 딱지 100~150장 넘는거 전부 다줫어요 등교할땐 헐렁한 가방이 하교할땐 빵빵했어욬ㅋㅋ
저도 동그란 딱지중에서 아직 주몽딱지많이
갖고있습니다.
우린 우유꽉 접은걸로 딱지했는데
수업시간마다 의자밑에 딱지 두고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었음
우유곽접은게 ㄹㅇ 최고였음ㅋㅋ 진짜 안따임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가까운 문방구에도 저런 거 있었는데 오히려 애들은 포켓몬 네모종이딱지랑 메이플 육각형 딱지 사갖고 갔는데
나는 메이플 일러스트가 예뻐서 그거만 사갖고
감. 물론 대왕 딱지도 있었는데 돈 없어서 못 삼
저거 딱지 많으면 ' ~~ 딱지 뿌린데! ' 이러면서 우르르 모이던거 생각난다 ㅋㅋ
저중학생인데 저힌 기린놀이터라고 그곳에서 했는데 그곳도 이거랑완전 판바기임ㅋㅋ완전 공감됨(예전에 근데 우린 고무딱지라서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집에 제가 옛날에 땄던 딱지 200개 정도 구석에서 찾았네요. 추억도 생각나고 좋네요
역시 오랜만에 보네 추억의 딱지
네가할때 대왕딱지 하는거 봤는데 후라이팬으로 계속 상대하는놈 있었음
와...나 초등학교때 진짜 그랬는데 놀이터에 가면 20~30명이 서로 딱지치고있고 완전 쌩판 모르는 사람이라도 딱지치실? 진판 가판 ? 이렇게하면서 배틀 시작되었는데
네친구도 저렇게 생긴 물에 뭍힌거 들고 와서 네가 가장 아끼는 딱지 따가주고 네딱지 20개랑 바꿨는데 바로 따먹혔는데..
아ㅋㅋ 이거 언제적거지? 추억
종이딱지 추억이네ㄷㄷ
고무딱지가 등장하고 종이딱지 쓰는 애들 없어져서 수백개 모아둔 종이딱지 뿌렸지....
아딱지 동그라미 육각형 아 ㅋㅋㅌㅋㅋ 예전에 저딱치 기술 바람치기인가 그기술로 다따여서 눈물머금고 내딱지가 가는걸 바라봤지
제일무섭고 집념이 대단한놈은 저걸로 망치로 계속내리쳐서 엄청 찌부팅하게해서 안따이게만들엇는데
진짜 저딱지는 무조건 꾹꾹눌러서 절대로 안따이게할려고 별의 별 연구를 한번쯤은 해본사람은 있을거다 진짜 나도 양손으로 꽉꽉눌러서 절대로 안따일려고 노력햇는데
썸네일 개 귀엽네ㅋㅋ
썸넬 잼민고눌 개귀엽네ㅋㅋ볼빵빵ㅎ
초딩때 딱지 유행 하고 있었을때 하기전에 서로 딱지 의자로 개밣고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
우리학교는 색종이 접어서 만든 딱지 유행했었는데... 달력이랑 박스 접어서 온 애들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색종이접은 딱지로 놀땐 우유팩으로 만든 딱지 있는애가 왕이었음ㅋㅋ
아파트에 있는 전단지 빼서 접은 애들도 있었어요ㅋㅋㅋ
우리형이 동네에서 고무딱지 다 털고다녀서 나중에 다시 돌려줬던적도...
초딩때 그때 팔던 딱지보다 몇시리즈 전이었던거같은 좀 다른 디자인의 자쿰딱지가 있었는데
학교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던 나를 고학년 형님들이 몇발짝 뒤에서 계속 기웃대다가 결의를 다진마냥 이쪽으로 오더니 야 너 자쿰있어!? 내가 딱지 이만큼줄테니까 바꾸면안돼??? 이러고 딱지를 거의 한봉다리를 들이밀었었음
난 메이플 해본적도 없고 그때 자쿰이 뭔지도 몰랐는데도 그형이 그리나오니 주기가 싫어서 죽어도 안바꾼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집까지 도망쳤음
아직 유희왕카드랑 같이 가지고있는 딱지가 한봉지는 있을텐데 이거보니까 괜히 있나 찾아보고싶어지네 ㅋㅋ
옛날 딱지치기 특) 딱지없으면 다른애한테 빌려서 진판으로 딱지늘리고 돌려줌.
저희 형은 종이 딱지 세대 특히 메이플 딱지
전 고무 딱지 세대 특히 쿠키런 이나 포켓몬딱지 ㅋㅋㅋ
문방구에서 네모난 메이플 딱지 살때 딱지 뒤에 왕인가? 뭔가 붙어있었으면 기분 개좋았음
난 치토스 속에 들어있는 딱지
합치는 틈으로 2단합체 했는데 ㅋㅋㅋ
딱지로 놀고 닌텐도 가지고 놀이터가면 포켓몬 커비 마리오등등 하면 인싸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