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할아버지 재산 받을때 큰언니가 사라져서 못받을 상황이면 수십년만에“자식같은” 조카한테 상속포기 서류만 보내는 행동이 이해가 안감. 나같으면 형제들이랑 이야기해서 불쌍한 조카한테 언니몫 줄것 같음. 아니 적어도 찾아 갈것 같다. 사정은 모르지만.. 그 상속포기 때문에 몇십년만에 딸이 서류같은거 받았단걸 전해 듣는 큰형부도 당연히 화날것 같다. 내내 연락 없다가 서류 하나만 보내면- 아무리 친했다 하더라도 오해하지 않을까? 적어도 주소를 아니까 만나는게 맞지.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봐서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의뢰인-형부랑 큰언니 집에서 도움 받아 살기까지 했다면 최소한 정기적으로 조카한테 용돈이라도 보내주는게 도리 아니였을까나? 나같음 조카불쌍해서 언니대신 들여다보고 그럴것 같음. 충분히 관심리 있다면 형부랑 사이 틀어져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근데 의뢰할때 몇년전에 조카한테 서류 보냈단 얘기는 왜 안했던 거지..? 그럼 연락 끊긴게 아니라 조카가 개명까지 하고 연락 피하고 안한거잖음… 이제서야 할머니가 찾으니까 조카한테 도리 하라고 찾는것은 아니길.. 안타깝다. 여기서 제일 안된건 조카딸임 😢언니분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ㅠ
저 이모분이 45:34에서 등기 이전 말하던데~ 그게 뭔가 싶어 네이버질문에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상속의 경우 피상속인 사망시 소유권은 상속인들에게 공유로서 소유권이 이전되므로 등기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상속권자가 이를 처분(담보설정이나 매매등)하기 위해서는 등기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상속으로 인해 재산들을 반드시 특정기한까지 등기해야한다는 법적 규정은 없지만, 차후 해당 자산을 타인에게 양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속등기를 하셔야만 합니다. 따라서 빠른 양도를 위해서는 미리 등기를 해 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즉 상속부동산을 처분하려면 자신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야 이를 처분할 수 있다는 이야기 네요. 소유권 이전할 재산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연락 안되는 조카를 찾아서 상속포기각서를 받았다고 추측합니다~아무래도 법적 조언을 받아ㅛ겠지요 아마 빚이 있어서 처분하고 남은 돈을 형제끼리 나눠가졌을 수도 있겠지요. 그형제중 한사람이 없어졌고 그 자식에게는 상속포기각서를 보내놓고선- 이제와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보고 싶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45:12 그리고 조카분이 몇년전에 상속포기 각서 써드렸다고 하는걸 보면 아이는 아이였던것 같아요
오해를 풀고싶은데 마지막에 그냥 잘살기 바란다고하나요? 조금 더 노력을 해보고 잘 살고있는지 본인이 확인해보고 그래 니 앞가림은 하고사는구나 하고 더이상 의뢰를 안하는거랑 같을까 싶네요 조카도 필요할때 돌봐주는거지 사춘기 나이에 얼마나 엄마도 보고싶고 돌봄이 필요했을텐데 본인나이 다 먹고나서 보고싶어서 ㅠㅠ 아휴 진심이 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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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상속포기각서 받아갈땐 언제고 보고싶다고 방송통해서 찾는거 진짜 소름돋네 조키랑 연락을 계속하고싶었으면 실종된 언니 몫은 조카들한테 주는게 맞짘ㅋㅋㅋ와 뻔뻔함이 진짴ㅋㅋㅋ역시 사람이 무섭다
이봐~~상처 준 사람은 절대 모른다니까? 자기들이 얼마나 비수처럼 상처를 꽂았는지..그걸 모르고 보고싶다고 찾는거 자체는, 내가 조카딸이라면 분노할거같다
말투에서도 천박함 독함이 묻어 나온다. 얼마나 치가 떨리면 개명까지 했을까. 오해가 아니라 다시는 상종하기 싫은 겁니다.
탐정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어른이면 조카들에게 너희 엄마 상속 몫이 이정도야 엄마가 못받아 가니까 너희가 받아 가는게 맞아 라고 하고 분배해야지 포기각서 쓰라고 하는게 사람이냐?
입장 바꿔서 본인들 같으면 만나고 싶겠음?
아니 근데 할아버지 재산 받을때 큰언니가 사라져서 못받을 상황이면 수십년만에“자식같은” 조카한테 상속포기 서류만 보내는 행동이 이해가 안감.
나같으면 형제들이랑 이야기해서 불쌍한 조카한테 언니몫 줄것 같음.
아니 적어도 찾아 갈것 같다. 사정은 모르지만..
그 상속포기 때문에 몇십년만에 딸이 서류같은거 받았단걸 전해 듣는 큰형부도 당연히 화날것 같다. 내내 연락 없다가 서류 하나만 보내면- 아무리 친했다 하더라도 오해하지 않을까?
적어도 주소를 아니까 만나는게 맞지. 그렇게 “보고싶었”으면 봐서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의뢰인-형부랑 큰언니 집에서 도움 받아 살기까지 했다면 최소한 정기적으로 조카한테 용돈이라도 보내주는게 도리 아니였을까나? 나같음 조카불쌍해서 언니대신 들여다보고 그럴것 같음. 충분히 관심리 있다면 형부랑 사이 틀어져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근데 의뢰할때 몇년전에 조카한테 서류 보냈단 얘기는 왜 안했던 거지..?
그럼 연락 끊긴게 아니라
조카가 개명까지 하고 연락 피하고 안한거잖음…
이제서야 할머니가 찾으니까 조카한테 도리 하라고 찾는것은 아니길..
안타깝다. 여기서 제일 안된건 조카딸임 😢언니분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ㅠ
남은 재산은없고 단순처분을위해 동의 받는경우 많아요. 빚도갚아야하고 등등, 조카가 상속포기를 그렇게 기억하는건 어린애들이 이해하기에 상속이 복잡합니다.
저 이모분이 45:34에서 등기 이전 말하던데~
그게 뭔가 싶어 네이버질문에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상속의 경우 피상속인 사망시 소유권은 상속인들에게 공유로서 소유권이 이전되므로 등기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상속권자가 이를 처분(담보설정이나 매매등)하기 위해서는 등기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상속으로 인해 재산들을 반드시 특정기한까지 등기해야한다는 법적 규정은 없지만, 차후 해당 자산을 타인에게 양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속등기를 하셔야만 합니다. 따라서 빠른 양도를 위해서는 미리 등기를 해 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즉 상속부동산을 처분하려면 자신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야 이를 처분할 수 있다는 이야기 네요. 소유권 이전할 재산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연락 안되는 조카를 찾아서 상속포기각서를 받았다고 추측합니다~아무래도 법적 조언을 받아ㅛ겠지요
아마 빚이 있어서 처분하고 남은 돈을 형제끼리 나눠가졌을 수도 있겠지요. 그형제중 한사람이 없어졌고 그 자식에게는 상속포기각서를 보내놓고선- 이제와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보고 싶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45:12 그리고 조카분이 몇년전에 상속포기 각서 써드렸다고 하는걸 보면 아이는 아이였던것 같아요
실종? 아니면 살해 은폐? 너무 오래전일이라서 수사도 안되겠네요....
등기를 보냈다는 건 주소를 알았다는 건데 자식같고 친했고 그리 보고싶었으면 보러 갔으면 되는거지 진짜 열받네....
오해를 풀고싶은데
마지막에 그냥 잘살기
바란다고하나요?
조금 더 노력을 해보고
잘 살고있는지 본인이
확인해보고 그래 니
앞가림은 하고사는구나
하고 더이상 의뢰를
안하는거랑 같을까
싶네요 조카도 필요할때
돌봐주는거지 사춘기 나이에 얼마나 엄마도 보고싶고 돌봄이 필요했을텐데 본인나이
다 먹고나서 보고싶어서
ㅠㅠ 아휴 진심이 안
느껴집니다
숨어사는것도 다 이유나 사연이 있을거임
결론은 실종인데 찾아야죠
몇년전에. 연락해서. 상속포기각서도. 받아놓고서는 무슨 ㅋㅋ띡.봐도. 그거 때문이구만 몇십년. 연락 안된거 처럼
참고로 형베든가족이면. 말소되지.않는 이상 찾을수있슴 주소까지.나옴
1빠!
언니찿는다더니 조카들이 재산말이 나오니깐 바로 말이봤기는 사람 속내가 보인다 그남편도 먼가 이상하고 ..저런 사람들은 걸리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