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긴 하지만 한 가지 가설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유로파에 탄소 자체가 꽤 풍부하다는 가설이죠. 사실 탄소 자체는 우주에서 꽤 흔한 원소입니다. 태양계만 봐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대기중에 메탄 비율이 0.5% 가까이 됩니다. 지구에서 메탄이든 CO2든 ppm단위인 걸 감안하면 굉장히 많죠.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아예 탄화수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유로파 내부에 탄소 자체가 흔하고 이 중 일부가 물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가 된다고 가정하면 꽤 그럴 듯 합니다. 그래도 탄소가 풍부할수록 생명체 존재 가능성도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화성은 어쨌든 대기와 자기장을 잃은 지구의 미래 모습일 것이기에 그 역사를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 은하 내 행성들의 현재를 알고자 노력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정보가 부족하디 부족한 우리에겐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계 지적생명체가 발견된게 아닌이상 메이저 종교들은 큰 타격이 없을걸요? 기독교 신앙에서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 지구외 다른 행성에서 생물을 만들지 않았다는 말이 없고 기본적으로 인간 외 동물에는 영혼이 없다고 믿기때문에 지적생명체가 아닌 그냥 동물은 신경안쓸걸요. 그리고 유로파 생명체가 지구 생명체와 같이 DNA나 RNA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창조론의 증거라고 주장할걸요.
@@junerahm6128 성경에는 세상을 창조했다 했지 이세상만 창조했다곤 안나왔는데요? 애초에 별을 만든게 하나님이라고 창세기에 나오는데 우리세상만 만들었다라고 써져있다? 이건 납득이 안가요. 그리고 예루살렘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써진 성경구절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 한번 읽어볼게요.
난 성경 무오설을 안믿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곧 우주겠지요 우주에 오직 생명을 창조한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의미이며 그들에겐 그밖의 세상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1600년 로마의 꽃의 광장서 화형당했던 신부 조르다노 부르니는 이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세상이 무한하다 했다가 교회에의해 화형을 당했지요 내 단편적 말보다 차라리 서적에 나온 근거를 찾아보는게 확실할듯 god delusion (리차드 도킨스) ,우주에는 신이없다 (david mile) , comos (칼세이건) 예수는 없다 (오강남) 등등을 추천합니다 위 처럼 대중적인것 말고 좀더 전문적인것도 있으나 그건 일반인에게 어려울듯 해서 비추천 @@매콤-v7i
지금 빅뱅 이전의 천체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지요~~~~ 다중우주이론, 빅뱅은 여러번 있었다는 이론들이 지금 천문학계 거의 주류입니다... 우주 또한 1개가 아니라는거죠~~~ 적색편의 관측값으로 우주의 팽창을 주장했던 옛날 이론들도,,,,, 지금은 적색편의는 우리우주의 관측값이 아니라, 다른 우주의 관측값을 보고 착각한거라고 해석되고 있지요~~~ 우주팽창설 또한 몇년후에 폐기될 수도 있어요~~!
@@user-ep3bg8bd4x 그 넓은 공간이 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미생물 하나 없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맞음 심지어 생명활동의 증거인 인사화 탄소도 밖으로 푸슉 하고 현재진행형 으로 뿜어져 나오니 사실상 기정 사실임 하지만 현실은 생명의 흔적만 남아있고 아무것도 없는 화성만 주구장창 파는게 안타까울뿐
전 이런내용을 보면 볼수록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생겨서 우주를 관찰하고있는게 빅뱅터진거보다 더 신기해요 인간말고 다른생명체를 보면 살기위해 번식하기위해 이 두가지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해요 생김새나 모습 습성 거의 비슷하구요 인간은 한명한명이 각자 다른생각하고 꿈이있고 고민하고 천차만별입니다 우주에서 이러한 집단이 있고 연구하고 만들고 우주의 탄생에 대해서 연구하는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ㄷㄷㄷ
뻥도 심하네 ㅋㅋㅋ 링크한 사이언스에도 유로파 내부에 탄소 source가 있을 가능성만 언급하고 있지 생명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던데 ㅋㅋㅋ 사이언스 링크는 왜 달아놨냐? 논문 전부도 아닌 요약본이던데 ㅋㅋㅋ 하나 부연하자면 목성 위성 칼리스토의 대기 (exosphere)에 이산화탄소가 있단다 ㅋㅋㅋ
생명의 존재 가능성의 관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발견이다… 라고 연구진들이 보고 있다는데요? 유로파 바다에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이번 발견은 유로파 바다가 현존 생명체를 수용하는 데 있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더한 것이다. - 이 연구에 참여했던 크리스토퍼 글라인 연구원의 발언 입니다.
@seongh2lee246근데 그저 외계생물을 찾는것보단 외계문명을 찾는게 더 쉬울수도 있음. 외계생물은 대기 성분같은걸 분석하고 연구해야 알아낼 수 있는데. 외계 문명이 만약 충분히 성장해서 우주선같은거 쏴재끼거나 더 성장해서 다이슨구체 또는 다이슨링같은거 만들었으면 오히려 발견은 더 쉬울 수도 있음.
만약 있어도 저 두께의 얼음 층 때문에 태양빛이 안 들어와서 빛과 상호작용 하는 생물군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면 빛을 감지하는 기관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니 스스로 빛을 낸다는 것도 딱히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있더라도 대부분은 열수분출구 같은 곳에서 에너지를 얻는 생물군이 대부분일 가능성이 있으니 열감지나 다른 감각 감지기관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산소와 탄소의 결합에 의한 생명체의 활동이라면 그 산소는 어디서 나오나? 지구는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으로 분리해서 산소가 발생하고, 그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태양 빛으로부터 오는데. 유로파의 경우 두꺼운 얼음으로 둘러 쌓여있어서 태양빛이 도달하기 어렵고, 이산화탄소는 대기권에 존재하기 어려우니. 이산화탄소만 생성되는 외길인데, 산소는 어디서 생기나? 소모만 되면,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가?
김상욱 교수가 생명체 얘기한 게, 개인적으로는 참 임팩트있었음. 미생물이라도 생명체가 하나라도 발견되고, dna 구조를 가지는지, 에너지대사 과정이 유사한지만 보면, 생명이 보편적 프로세스인지 우연의 산물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된다고
헌재 과학계 입장도 그렇죠 영상에서 나왔듯 경향성과 최적의수는 무조건 존재하고 탄소 기반의 생명이 보편적일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죠
지구 밖에도 아미노산구조 있는걸 발견하는걸 보면(거울상이지만)
이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있다면 지구 생물종과 어느정도 화학구조는 공유할듯여
진화의 형태는 그환경에서 적응하겠지만
당연한 소릴 듣고 임팩트있었으면 평소 얼마나 생각을 안하고 사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shihiro2221단 한 번의 관측으로 수많은 정보가 쏠려서 결정되는데 임팩트있다 느낄수도 있는거지 커뮤니티말투 개역겹네 ㅋㅋ
엔셀라두스에서는 인이 발견되고, 유로파에서는 이산화탄소 발생 정황 포착이라니...
안녕하세요~
매번 양질의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즐거움 가득한 날이시길 바랍니다~
근데 진짜로 지구같은 행성보다 오히려 저렇게 목성형 행성같이 질량이 매우 큰 가스형 행성 근처에 있는 위성들에 생명체가 더 많이 존재할 것 같음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withctow 아마도 직접 항성의 열을 받는 직접 받는 행성보다 한 번 걸러서 열을 받는 위성의 환경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독사를 잡아서 바로 먹느냐, 아니면 먼저 닭에게 먹인 후 닭을 잡아먹느냐 정도지요.
유로파에서 생명체가 발견 된다면 우주에서 생명체의 발생이 생각보다 흔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와우
미생물은 그렇지 않음?
뇌피셜이긴 하지만 한 가지 가설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유로파에 탄소 자체가 꽤 풍부하다는 가설이죠.
사실 탄소 자체는 우주에서 꽤 흔한 원소입니다. 태양계만 봐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대기중에 메탄 비율이 0.5% 가까이 됩니다. 지구에서 메탄이든 CO2든 ppm단위인 걸 감안하면 굉장히 많죠.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아예 탄화수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유로파 내부에 탄소 자체가 흔하고 이 중 일부가 물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가 된다고 가정하면 꽤 그럴 듯 합니다. 그래도 탄소가 풍부할수록 생명체 존재 가능성도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이 그 멀리에서 찍은 데이터로 이렇게 많은 정보를 도출할수 있다는건 정말 매번 신기합니다. 지식보관소님이 어려운 내용 쉽게 정리해 알려주시는 것도 항상 너무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구라지요 뭐
블랙홀 발음 킹 받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유로파는 봐야겠음
진짜 화성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알아보는것보다 유로파의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가 더 궁금함..
마즘 ㅋㅋ 현실에 집중해야지,,
화성은 어쨌든 대기와 자기장을 잃은 지구의 미래 모습일 것이기에 그 역사를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 은하 내 행성들의 현재를 알고자 노력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정보가 부족하디 부족한 우리에겐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ophie_none_과거를 살지 말고 현재를 살아가십시오
@@hjatgmwadtm온고지신이고 역사를 잊은자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저 사람이 과거만 중요하다 한거도 아니고 현재 미래도 중요하다 한거 안보이나
@@hjatgmwadtm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거죠. 과학의 발전이 한순간에 이루어진게 아니듯이 과거의 지식또한 중요하지않겠습니까. 과거의 실패는 오늘의 성공을 만드는 법입니다.
잘봤습니다
만약 유로파에 생명체가 발견되어 심지어는 그것도 미생물수준이 아닌 갑갑류나 무척추류같은 것이라면 ...정말 현재까지 인류의 모든 자연과학적 지식이나 종교(창조론신봉 일신교들)그리고 심지어는 인문학까지 모두 근간을 뒤흔드는 새로운 지각변동적 시각이 생길듯합니다
외계 지적생명체가 발견된게 아닌이상 메이저 종교들은 큰 타격이 없을걸요? 기독교 신앙에서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 지구외 다른 행성에서 생물을 만들지 않았다는 말이 없고 기본적으로 인간 외 동물에는 영혼이 없다고 믿기때문에 지적생명체가 아닌 그냥 동물은 신경안쓸걸요. 그리고 유로파 생명체가 지구 생명체와 같이 DNA나 RNA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창조론의 증거라고 주장할걸요.
외계인 이야기가 나온지 백년이 지났는데 종교계에서 가톨릭같이 중앙집권적인 곳은 이미 어떤 형태의 외계인이 나오는지에 따라 어떤 행동과 주장을 할지에 대한 메뉴얼도 만들었을걸요.
성경에는 우주에서 우리(이세상)만 창조했다고 나옵니다
세상과 우주의 중심은 예루살램이라고 하며
움직이지 말란것은 세상(지구)이지 태양이
아니라고 나오며 그들은 성경무오설(성경의 이야기는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을 믿습니다 @@매콤-v7i
@@junerahm6128 성경에는 세상을 창조했다 했지 이세상만 창조했다곤 안나왔는데요? 애초에 별을 만든게 하나님이라고 창세기에 나오는데 우리세상만 만들었다라고 써져있다? 이건 납득이 안가요. 그리고 예루살렘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써진 성경구절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 한번 읽어볼게요.
난 성경 무오설을 안믿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곧 우주겠지요
우주에 오직 생명을 창조한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의미이며 그들에겐 그밖의 세상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1600년 로마의 꽃의 광장서 화형당했던 신부 조르다노 부르니는 이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세상이 무한하다 했다가 교회에의해 화형을 당했지요
내 단편적 말보다 차라리 서적에 나온 근거를 찾아보는게 확실할듯
god delusion (리차드 도킨스) ,우주에는 신이없다 (david mile) , comos (칼세이건)
예수는 없다 (오강남) 등등을 추천합니다
위 처럼 대중적인것 말고 좀더 전문적인것도 있으나 그건 일반인에게 어려울듯 해서 비추천
@@매콤-v7i
유로파 내부의 바다에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닌 암석층의 화산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일 가능성도있나요?
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아직도 lk99가 강자성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정정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강자성체 맞다더라
2배속으로 봐야겠네
유로파에 지구보다 많은 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신기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각 항성계는 물이 풍부한 행성을 최소2개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식보관소 우주 재밌어요
유로파 리포트라는 영화도 정말 재밌죠
거대한 바다에 어쩌면 엄청나게 많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습니까? ㅋㅋ
근데 한편으론 마지막 멘트를 보니 영화 왓치맨에서 닥터 맨하튼이 한 대사도 생각나는군요.
"나는 이 우주에서 생명 탄생이 가장 과대평가 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어떨지 궁금함..
오 흥미롭네요
해저화산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나오지 않나요?
생명체가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설레는 소식이네요.
오늘 더빙이 평소와 다른데 주인장 바뀐건가요?
지구도 수많은 행성 중에 일부일 뿐임을 잊지 말자.
외계 생명체가 있냐 없냐는 주제는 아마 저나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분들께는 유로파의 생명체 유무가 유일하게 알 수 있는 해답일 것 같은데 만약 유로파에 가서 보니 아무것도 없더라 하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ㅎㅎ
얼음이 엄청 두껍던데 뚫고 가도 통신이 가능할까요
수직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그대로 수직으로
올라오는 방법만 있는듯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네요. 과연 생명체가 있을 것인가....
지구밖행성에서 미생물이라도 발견하면 어마어마한 충격임
지구외행성에서도 생명이 존재한다는거니깐 종교도 박살남
무신자라 그런데 종교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텐트의결로가 생명체를....결로 행성 골디락스 다양성 물 이외에 물질은 생명체를 만들순 없는가 다른우쥬
마치 태양계가 우주의 전체라고 생각했던 게 지금 보면 말도 안된다고 느끼는 것 처럼 지구 생명체가 우주 유일 생태계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긴일 일 수 있겠네요
지금 빅뱅 이전의 천체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지요~~~~ 다중우주이론, 빅뱅은 여러번 있었다는 이론들이 지금 천문학계 거의 주류입니다... 우주 또한 1개가 아니라는거죠~~~ 적색편의 관측값으로 우주의 팽창을 주장했던 옛날 이론들도,,,,, 지금은 적색편의는 우리우주의 관측값이 아니라, 다른 우주의 관측값을 보고 착각한거라고 해석되고 있지요~~~ 우주팽창설 또한 몇년후에 폐기될 수도 있어요~~!
난 유로파 말고 챔피언스 갈레
근데 유로파에서는 다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꿀 수 있는 생명체가 없다면, 결국은 시한부 생명체일까? 아니면 내부의 열을 이용한 산소를 만들어내는 생태계가 있으려나
헐 대박이다~~~~ㅋㅋㅋㅋ
우왕 바다에 벨루가들 많았으면 좋겟당😊😋
태양계 신선한 유로파 회센터
탐사선이 도착해서 표면에서 유기생명체의 집적적이고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길 기원합니다. 너무너무 신기할듯.
이거는 너무 어렵다
저게 지구로 따지면 제일 깊은 마리아나 해구 부터 대기권 까지 싹다 바다 라고 하던데 그런데 정말 물밖에 없다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ㄷ
@@user-ep3bg8bd4x 그 넓은 공간이 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미생물 하나 없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맞음 심지어 생명활동의 증거인 인사화 탄소도 밖으로 푸슉 하고 현재진행형 으로 뿜어져 나오니 사실상 기정 사실임 하지만 현실은 생명의 흔적만 남아있고 아무것도 없는 화성만 주구장창 파는게 안타까울뿐
아 유로파까지 수십 km 얼음 뚫는 기술을 가져가는 기술을 가지기까지
대체 언제쯤 되어야 할까 😢
폭탄을 좀 많이 실고 가서 얼음을 뚫은 후에 그 물을 체취하거나 그 속을 들여다보는건 어떨까요?
근데 얼음이 워낙 두꺼워서 핵폭탄 가져가도 잘 안뚫릴것 같긴한데.
@@traveler_to_the_world그렇게 하면 유로파 생물 입장에선 너무 재앙인데요
벙커버스터 핵폭탄 같은걸 쓰면 되려나요
ㅋㅋㅋ전형적인 인간적인 마인드의 댓글들이네
@@traveler_to_the_world좃간이 미안해는 이 행성에서만 합시다 ㅜㅠ
외계 문어 기대된다
목성까지 가는데도 너무나 머네요 ㅠㅠ
03:18
지식보관소님, 저랑 유튜브 친구 하실래요?
40년전에 똑같은 논리로 소년 과학에 나왔던 얘기인데 ㅡ 천문학이란 세월이 필요
근데 진짜 저기에 생명체가 사는 것도 신기하지만 무서운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이러스같은 것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두렵다
바이러스라도 발견되면 엄청난 혁신임
유로파에 어떤 생김새의 생명체가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내가 죽기전까지 이걸 알수 있을까...
일단 거울을 보시면 대략 알 수 있어요
그러게요 제발 죽기전까진 알아냈으면 ㅠㅠ 넘궁금
@@호야-t9r야
캡틴마블한테 부탁하면 어떨까요?
우주에는 20000종의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그럼 20000.
전 이런내용을 보면 볼수록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생겨서 우주를 관찰하고있는게
빅뱅터진거보다 더 신기해요
인간말고 다른생명체를 보면
살기위해 번식하기위해 이 두가지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해요
생김새나 모습 습성 거의 비슷하구요
인간은 한명한명이 각자 다른생각하고
꿈이있고 고민하고 천차만별입니다
우주에서 이러한 집단이 있고
연구하고 만들고 우주의 탄생에 대해서 연구하는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ㄷㄷㄷ
수능 지문으로 이런거 나왔으면 좋겠다.. 휘리릭 읽을텐데
유로파 내부에서 무언가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빨리 2족보행 로봇이 화성으로 2천구 정도 보네서 많은 발전이 일어났으면좋겠어요
이제 지구산 해산물은 못먹으니까 유로파산 해산물 먹으면 되겠넼ㅋㅋㅋ
유로파 물고기 회 맛있겠당
우주는 참 어렵네요
죽기전에 유로파산 해물찜은 먹고 죽겠습니다
뻥도 심하네 ㅋㅋㅋ 링크한 사이언스에도 유로파 내부에 탄소 source가 있을 가능성만 언급하고 있지 생명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던데 ㅋㅋㅋ 사이언스 링크는 왜 달아놨냐? 논문 전부도 아닌 요약본이던데 ㅋㅋㅋ
하나 부연하자면 목성 위성 칼리스토의 대기 (exosphere)에 이산화탄소가 있단다 ㅋㅋㅋ
생명의 존재 가능성의 관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발견이다… 라고 연구진들이 보고 있다는데요?
유로파 바다에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이번 발견은 유로파 바다가 현존 생명체를 수용하는 데 있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더한 것이다. - 이 연구에 참여했던 크리스토퍼 글라인 연구원의 발언 입니다.
뭔가 목소리가 침착해 지신 것 같은...?
1:17 "산소가 내부 바다로 운반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 ...?? 산소가 있어요..???
산소 자체는 엄청 희귀한 원소는 아닙니다. 좀 큰 별에선 핵융합으로 직접 만들어지기도 하거든요.(물론 태양의 수배크기)
@@traveler_to_the_worldatlanticoBR닷콤에 가서 메뉴에 피디에프 파일을 읽어보세요. 내가주는 선물. 이덧글은 곧바로 삭제당할것 같다는...
우주가 은근히 인구밀도도 높고 땅값도 높은가보다. 어딜 가도 공실이 없어 ㅋㅋㅋ
수면영상 떴다~~~~~~~~~~~~~~
목성근처에 위성들한테는 목성이 태양같은존재일듯.고로 저긴 목성계라고 불러도될듯.유로파말고 엔셀라두스에도 유로파처럼 생명체 득실될듯.
불러도될듯이아니고 목성계, 토성계 등등 원래쓰는 용어인데요;
상온상압초전도체 조만간 다시다뤄주세요. 게임체인저 나왔습니다
아 이거보니까 오랜만에 서브노티카 하고 싶어지네
보관소님도 서브노티가 해보심?
우주복입고 얼음낚시 가요!!
잉?? 갑자기 음성을 AI로 바꾸셧네
탄산염이 바닷속에서 끓어오르면서 탄산을 배출한다고 보는게 제일 합리적일듯.
생명활동으로 인한거라면 균등하게 분포하겠지.
이제 유레카! 대신 유로파! 써야한다
씨는 카이퍼벌트의 유성에서 뿌려지니 미생물들은 다 퍼져 있을듯
오징어나 물고기 유로파에 방생하면 어떨까 싶네.. 성공하면 인류가 식량걱정없이 유로파에 안착해서 살수있을꺼같은데
뭔 ...
진짜 신비하긴하다 입자들이 온도 기압 밀도 등등 합쳐지고 쪼개져서 거시세계를 형성하는건데 DNA가 그 입자들을 모아서 움직이게 설계한게 ㅅㅂ 이게 말이 되는건가
산소와 탄소가 반응해서 이산화탄소가 되려면 최소한 지구권의 온도는 돼야 함.
그래서 있어도 심해열수구 주변에 있는 생명체가 전부 일듯.
근데 저런데에도 해저화산이 있을려나?
목성의 인력으로 생긴 열수분출공이 많아서 온도 문제는 커버될듯
식물은 광합성을하니까 탄소를 소비는 하는데 빛이 없으니 생명체가 있다면 동물성 유기물일 듯.
유로파네 생명체 있었으면 덜 외롭겠당😢
인류는 원래 고독해
몇 없는 인류끼리도 죽고 죽이는디
😂
친구없노 ㅋ
바닷 속 생명체니까 ㅈㄴ 고등하게 발달해도 오징어겠지. 우리 친구 많아져서 좋다
유로파 쪽 생명체는 영국의 브릭시트를 반대할듯 엌
타이탄 엔셀라두스 유로파 ...
태양계 내에서도 이러는데
지적 외계 생명체도 확실히 있을 것 같다 관측은 불가하겠지만
그렇다면 우주는 생명체로 꽉 차있다는 거네요.
그래 그놈의 외계생명체 수십년동안 듣고 있다만 죽기전에만 보자...
저기 말고도 금성 화성 타이탄 가니메데 엔셀라두스 ...
언제 기다리냐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과학자의 바램이겠지 뭐
우리가 생각하는 외계생명체 손발눈 다있고 어엿이 생물의 형태를 갖춤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외계생명체 아메바
과연 유로파 수족관은 무슨 모습을 하고있을까.
물의 바다가 있다면 조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다만 외계 생명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계 문명 여부가 관건이죠.
외계 생명 여부부터 찾아야 그 후의 일로 문명을 찾던 하겠죠
생명체 발견이 0에서1에 발견이고
문명의 발건은 1에서 10또는 그이상
외계 생명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1은 1로 끝일 수 있지만 2가 되면 무한한 우주에 무한히 많은 생명체가 있다는 간접 증거가 되니까요!!!
@seongh2lee246근데 그저 외계생물을 찾는것보단 외계문명을 찾는게 더 쉬울수도 있음.
외계생물은 대기 성분같은걸 분석하고 연구해야 알아낼 수 있는데.
외계 문명이 만약 충분히 성장해서 우주선같은거 쏴재끼거나 더 성장해서 다이슨구체 또는 다이슨링같은거 만들었으면 오히려 발견은 더 쉬울 수도 있음.
@seongh2lee246 니 얼굴과 운명에 영원히 반사 !!!
목소리가 AI로 바꾸었네요
점점 어그로 채널이 되어가는 느낌..
문득 렙틸리언 라써타의 얘기가 떠오르네
지구행성은 인류의 것이 아니다
단지 착각하고 살아갈 뿐이다
그때까지 살수있을까..ㅜㅜ
생명체는 의심은 안하는데 인간 같은 지능을 가지고 문명을 건설한 생명체 유무가 궁굼함
이정도면 외부행성계에도 생명체있을 확률이 엄청높겠구나
카를로스 산타나🎉
조만간 큰거오나 ㄷㄷ
저그 같은 생명체 발견되면 무섭겠네요.
저그같은 생명체가 우리를 봤을때도 똑같이 생각했을 겁니다....... 그들도 살아있다면 그들중에도 잘생긴 선남선녀 저그가 있을거고 결혼했으니 저그를 낳았을테고.......우리같은 생명체를 봤을때 ........죄송합니다
@@박세창-o1d저그도 저그입장에서는 우리가 저그임 ㅋㅋㅋㅋㅋ
첫번째 외계인발견^^ 😲😲
너무 일찍 태어났어 ... 라고
천년전에도 그랬겠지 ㅎ
솔직히 유로파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항상 봐도 그냥 헛된 꿈 같아 보였는데 오늘 영상 속 증거들 보니 가슴이 좀 뜁니다. 만약 바다 내부에 생태계가 만들어져 있다면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체들이 많은 세계일까 궁금도 하네요 ㅋㅋ 신기하겠다..
만약 있어도 저 두께의 얼음 층 때문에 태양빛이 안 들어와서 빛과 상호작용 하는 생물군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면 빛을 감지하는 기관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니 스스로 빛을 낸다는 것도 딱히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있더라도 대부분은 열수분출구 같은 곳에서 에너지를 얻는 생물군이 대부분일 가능성이 있으니 열감지나 다른 감각 감지기관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서브노티카 으억
@@콜카인 그러네요,, 애초 빛이 없는 환경에서 시작한 생물체라면 시각 감각기관의 발달조차 없을 테니까 빛의 무의미 하겠?군요..그렇다면 신비롭기 보다 무섭기만 한 생태계일 듯 싶네요..
@@할리갈리-b7v분명 우리입장에선 무섭고 답답해 보이는 게 맞는 것 같은데...사실 우리도 감지할 수 있는 빛은 가시광선 뿐이니까 제한적인 세상만을 인식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듯요
나를 찾았나
산소와 탄소의 결합에 의한 생명체의 활동이라면 그 산소는 어디서 나오나?
지구는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으로 분리해서 산소가 발생하고, 그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태양 빛으로부터 오는데.
유로파의 경우 두꺼운 얼음으로 둘러 쌓여있어서 태양빛이 도달하기 어렵고, 이산화탄소는 대기권에 존재하기 어려우니.
이산화탄소만 생성되는 외길인데, 산소는 어디서 생기나? 소모만 되면,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가?
10년 이라니ㅜㅜㅜㅜㅜㅜ
해저 화산활동으로 이산화탄소 만들어진거 아님?
예?
먼미래에는
원산지 유로파 킹크랩
원산지 유로파 가자미
나오겠네요
직접 들어가서 채취할 경우
1. 수십킬로미터 되는 얼음 뚫을 기술 자체가 없음
2. 지구에서 같이 딸려온 병원체들에 의해 행성 전체가 오염될수 있으므로
분출공에서 튀나오는 액체를 분석하는 방법이 젤 베스트라고 하네용
2번같은 이유로 인해서 지구에서 외계로 보내는 탐사선은 멸균 처리해서 보냅니다.
2가 골치군요.
야 너보다 뛰어난 박사들이 다 준비하고 보낸다
얼음은 뚫을 수 있습니다
병원체도 해결 가능 합니다
갈라진 틈에서 뚫겠지. 노가다도 아니고.
용궁이다.
용궁...
외계생명체는 존재함. 증거-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