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들어가면 안 좋습니다. 염분있는 바다물이 가장 안 좋습니다. 바다물은 하루만에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그래서 민물로 세척을 해 주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잘 말린 다음 오일이나 구리스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귀찮아서 릴세척을 안하실건데 민물이라도 뿌려서 염분기를 제거해라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이 바다물이니깐요.
구리스는 마찰되는 부분에 소량을 바르시는것이 좋습니다. 릴 회전부분하는 안쪽과, 구리고 샤프트 맨위에 2곳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구리스는 잘 못 바르면 눌러 붙기 때문에 소량씩 주입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릴에 구리스 오일을 구분해가며 관리를 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리스와 오일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구리스를 넣어서 중요한 순간에 작동이 안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릴을 분해해서 구리스를 발라야합니다. 릴분해가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일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발라주었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구리스는 너무 잘 붙어 버리기 때문에 릴분해를 하지 않는다면 낚시다녀온 뒤에 오일을 소량씩 넣어주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저는 4년동안 오일가지고만 회전, 마찰 되는 부분에 소량 넣어주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분해 후 구리스, 오일을 따로 바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릴에 물뿌려주고 마찰, 회전부분에 오일만 넣어줘도 10년은 사용 가능합니다. 구리스와 오일의 용도는 다르지만 릴 분해를 해가면서 관리하실 것이 아니라면 이 영상에 나오는 방법으로 오일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오일 작업 덕분에 잘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스풀 물에 담그면 드랙쪽 물이 안들어가나요 그게 항상 걱정입니다
오른쪽 다이와 릴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다른 영상보다 더욱 섬세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릴 본체에 물이(민물) 들어가도 갠춘한 건가요?
물이 들어가면 안 좋습니다. 염분있는 바다물이 가장 안 좋습니다. 바다물은 하루만에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그래서 민물로 세척을 해 주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잘 말린 다음 오일이나 구리스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귀찮아서 릴세척을 안하실건데 민물이라도 뿌려서 염분기를 제거해라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이 바다물이니깐요.
행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릴 사용하신 뒤에 정말 관리 해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누구말 들어야하는지 ㅠ 다른데서는 물에담구면 그리스가. 빠진다하고. 연분. 중화제쓰면 어떠세요?
특히 따뜻한물이 안좋다캅니다.
그리스를 녹인다카네요.
오늘 커피 잘먹었습니다
단골 될께요ㅎ
네 반가웠습니다. 이름이 낯이 익네요. 저는 이번달까지만 하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아쉽네요
영상보고나니
릴에게너무미안하고
챙피하네요 이후부턴꼭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토너 구입했어요.
릴관리할때 절대 샤워시키지말라던데요
.(릴수리점에서)물티슈.헝겊으로딱아만주라던데요.. 근데 제 주위에 지인분들도 토너.테크 사용하시는 분들도 전부 샤워를 시키시더라구요.ㅋ
그래서저도 샤워시켜버렸어요.
스플잠그고, 스플 위로보게해서샤워시켜버렸어요.
괜찮겠죠?
부럽습니다. 상급 릴을 장만하시고 축하 드립니다. ㅎ
드랙 잠그고 하는게 맞습니다. 샤워로 살짝씻어도 되는데 드렉은 꼭 잠그고 하셔야합니다. 다 끝나면 드렉 다시 풀고요
전 민물로 행구기만 하고 오일 작업은 않하는데..이제 오일작업도 해야겠네요ㅎㅎ
봉남이행님 영상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맹운이 행님 감사합니다 ㅎ
구리스는 어디에 바르면되죠?
구리스는 마찰되는 부분에 소량을 바르시는것이 좋습니다. 릴 회전부분하는 안쪽과, 구리고 샤프트 맨위에 2곳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구리스는 잘 못 바르면 눌러 붙기 때문에 소량씩 주입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릴에 구리스 오일을 구분해가며 관리를 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리스와 오일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구리스를 넣어서 중요한 순간에 작동이 안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릴을 분해해서 구리스를 발라야합니다. 릴분해가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일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발라주었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구리스는 너무 잘 붙어 버리기 때문에 릴분해를 하지 않는다면 낚시다녀온 뒤에 오일을 소량씩 넣어주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저는 4년동안 오일가지고만 회전, 마찰 되는 부분에 소량 넣어주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분해 후 구리스, 오일을 따로 바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릴에 물뿌려주고 마찰, 회전부분에 오일만 넣어줘도 10년은 사용 가능합니다. 구리스와 오일의 용도는 다르지만 릴 분해를 해가면서 관리하실 것이 아니라면 이 영상에 나오는 방법으로 오일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BongNamBrother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해야지
ㅋㅋㅋ 라인롤러 청소하러 레츠고 합시다
민물에 푹담궜다 빼내서 햇볕에 말렸는데...
비싼건 아니지만 신경써 관리해야겠습니다.
감사요
낚시 마치고 물만 충분히 뿌려주면 릴 오래 사용합니다. 특히 스플과 원줄에는 소금이 많으니 잘 씻어 주거나 스풀은 민물에 충분히 담구어 주시고 빼내어 그늘에 잘 말리시고, 라인 롤러에도 충분히 물을 뿌려주세여. 오일과 구리스 소량씩 넣어주면 더 좋고요 ^^
라인롤러 테크늄 25000원 입니다
진짜요? 저 5만원에 교환했는데요
@@BongNamBrother 인터넷읏 1800원이면간다네요
다이와에 전화해보니까 라인롤러하고 베일까지 수리가 들어가서 5만원 나왔다고 하네요ㅎ
@@BongNamBrother 다른 수리도 있었던거군요 ㅎ싸게 할수 있는데 베어링 같은건 싼건 2천원 나름 비싼건 8천원 시마노나 다이와 정품은 2 3만원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