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표적인 사례이긴 합니다만 여러분은 왜 기존 학교가 모두 획일적으로 유사한 모델인지 아시나요? 몇 년 전에 TV에서 어느 건축 설계자가 하는 강연을 봤는데 이 영상처럼 창의적인 건물을 설계해서 해당 기관에 가져가면 모두 거절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관련 공무원들은 "그냥 기존 닭장 학교처럼 상자 모양으로 해주세요" 라고 한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건축비 적게 들고 아이들이 사고칠게 두려워 공간을 두면 안된다는 사실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설계자는 공무원들 그런 사고방식에 막혀 결국 설계를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 학교는 발전도 없고 개성도 없고 그냥 닭장 교실인 현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1년 전, 유현준 교수님이 학교 공간에 대해 얘기하셨는대 드디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군요..! 학교의 구조를 바꿔,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유대감을 형성해 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행복도, 큰 범위에서의 학업능력도 올라갈 것 이라 믿습니다. 꼭 학교 구조에 대한 담론이 힘을 얻어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그건 외국 에서나 가능 연교차가 작으며 겨울에 춥지 않은 기후(한국과 비슷한 겨울 기후도 있지만 그건 알프스 산맥 위쪽의 소도시나 북유럽 내륙 정도로 제한적)이며 비가 많이오는 계절이나 매우 더운 기후(남유럽)은 여름에 3개월에 가까운 방학을 두어서 밖에 나가도 불편하지 않아서 가능함. 반면 한국은 큰 연교차+장마철+여름 폭염+겨울 혹한 모두 있어서 불가능함.
맞아요.. 저도 항상 학교다니면서 학교라는공간이 애들 못 나가게 담장으로 둘러놓은 탁아소시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왔어요. 오히려 구조적인 면에서는 교도소랑 다를바도 없지 않나 싶고.. 모든게 바뀌는데 학교도 바뀌어야지요. 만약 저의 아이가 기존학교랑 똑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생각하면 별로 낳고 싶지 않네요ㅎㅎ
건축쪽 대학 교수가 한 말이 있다.. 학교를 몇년을 다닐텐데 그 몇년을 같은 풍경만 보면 애들은 자연스레 학교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다채롭게 만들어 설계를 했더니 직원이 이렇게 지으면 구석진 곳에서 애들이 학교폭력을 할때 찾기가 어렵다.. 이런건 공립말고 사립이나 가서 지으라고 하셨다고...
대학교 교양시간에 배웠었는데 지금 학교의구조와 같은 건물은 교도소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하기 위해서라지요.. 이제는 이런 교육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사회가 인식한 것같네요 다행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나 똑같은 건물형태, 똑같은 책상,의자만 있고 똑같은 교복만 입고 살면 학생들이 자신과 조금만 다른 친구를 봐도 거부감을 느끼고 수용을 못합니다. 학생들이 다 똑같은 학습환경에 놓여지다보니 외모,자산,힘으로 사람을 나누고 차별합니다 학교가 야생도 아니고,, 학교는 제 2의 사회라고 하지 않습니까 꽉 막히고 네모난 사회, 미래의 어른이 될 학생들의 현재 학습환경부터 따뜻하고 밝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런 공간이 내가 다니는 학교면 좋겠다. 새하얗게 밝고 층고 높은 게 답답함 해소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음. 가끔이지만 교실에서 뛰쳐나가고 싶고 숨쉬기도 힘든 것 같을 때가 있는데,, 물론 내 심적인 문제가 크겠지만, 회색빛에 천장이 꽉 막힌 것 같은 공간은 그런 문제를 악화시키기만 할 뿐임..학교가 좀 더 자유롭고 열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그리고 스승이라 부를 수 있는 어른들이 계셨으면 좋겠다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user-nd3co5pm2u 가정 교육은 딱 2~8세 정도면 끝남. 그 시기에 부모가 제대로 봐준 다면 그 이후에 맞벌이를 하면서 매일 교육을 시키지 못해도 별 차이가 없음. 하지만 요즘 젊은 부모들은 그 시기에 본인들이 귀찮다 힘들다는 이유로 스마트폰만 쥐어 주고 방치 하니 더 답이 없어진 것.
학교 넘 좋다.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내 책상 자리 말곤 나만의 공간, 프라이버시 1도 없어 오픈된 공간에서 반나절을 보냈는데. 이런 학교라면 쉬는시간 틈틈이 나만의 쉬는 공간도 찾을수 있을거 같고 친구들이랑 커뮤니케이션도 더 잘될거 같다. 그냥 복도 걷기만해도 재미 있을거 같다
환경뿐만 아니라 학교쉬는시간도 좀 늘려야한다고 생각함 50분 공부하고 10분 잠깐쉬고 다시 50분 풀집중으로 공부하고 …; 밥먹고오면 점심시간20분밖에 없고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친구들이랑 뛰어놀고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줌 그런 시설도 없고 걍 공부하는 기계 계속 돌리는 느낌임
어딘지 낮이 익었는데 산책하면서 본 그 학교였네요. 옆을 지나가면서 보면 학교 같지가 않고 아파트랑 조화롭게 있는 동네 같은 느낌입니다. 학교 입구를 보기 전 까지는 저도 집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내부도 정말 예쁘네요. 저도 저런 중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 조금은 부러운 생각도 듭니다
저희 학교는 복도에 있는 창문이 창살처럼 되어있고 창문도 별로 없어서 교도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ㅠㅠㅠ 계단도 미끄러워서 많이 넘어지구요…ㅠㅠ 체육시간 후에 급수실도 애들이 물 따를려고 하면 10분정도는 줄서야합니다..ㅜㅜ 영상에 있는 학교보니까 진짜 부럽고,,이런 혁신적인 학교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오 이제 수능기출도 답지보고 풀어주던 수학문제물어봐도 못풀어주던 실력없는 사립학교 교사들만 짜르면 되겠군. 임용고시로 들어온 선생은 제외하고. 진짜 사립학교 교사들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수능응시하게해서 1등급 못나오면 짤라버려야함. 아니면 사립학교 없애고 임용고시로 줄세워서 뽑든지
@@austria-hungary7247 그거 한번에 바꾼다고 정부가 가진 세금을 싹 써버렸다고 칩시다! 근데 갑자기 자연재해가 일어난다면? 전쟁이 터진다면? 금융위기가 찾아온다면? 정부에게 돈이 없으면 wa! 대한민국 개같이 멸망! 돈보다 아이들 교육이 중요하지만, 교육보다 아이들을 지켜줄 나라의 안정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나라에는 매애애우 많은 돈이 필요하죠.
학교 건물 창의적으로 짓는것도 중요한데 학생한명당 쓸수 있는 운동장 면적이 다른 OECD국가중에서 압도적으로 작다. 그리고 요새는 애들 모잘라서 한반에 열몇명 있는게 대부분이라 들었는데 가뜩이나 좁은 운동장에 무슨 요새 짓듯이 학교땅 주위로 빙둘러 건물을 세우는 건 누굴 위한거냐? 제발 정신차려라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학교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옛날에 만들어진 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확실히 환경이 미치는 영향같은 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늘어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어쩌라고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무슨 교육정책을 논하냐? 언수외공부나 똑바로해라 어린것아
옛날에는 그런 걸 설명 못하니 다들 대충 "풍수지리"로 뭉갰었죠.
풍수지리, 사실 별거 아닙니다.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초등학교때 새학교->오래된학교, 중학교때 새학교, 고등학교때 오래된 학교를 다녔는데
새학교 다닐때 뭔가 마음도 더 열리는 기분을 많이 느꼈어요. 학교축제만 봐도 인근 타학교들보다 더 흥겹고 학생 참여도가 높았어요
얼마전에 전학 온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대중들이 건축에 관심을 가져야 이런 좋은 학교도 늘어납니다. 건축자체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정말 중요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학교의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려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다채롭고 풍부하게 만들어줘야만 합니다. 어릴적 환경이 어른이되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거든요
유감인데 지구상 어느 나라도 교육을 등한시하진 않아요. 그리고 너처럼 "학교의 혁신" 같은 이상한 조어 쓰는 인간이야말로 제일 없어져야할 인간말종임
그래서 고3때 이걸 깨닫고 진로를 좀 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도 답답한 데서 지내놓고 저 하나 잘되자고 진학하는 건 아닌 거 같더라고요
노노 건출한인물들 대부분 당신네들이 업신이 보는 아스퍼거증후군 자폐성 장애인들입니다 우리나라는 왜 인재가없는지 여기서 알수있지요^^
사회에 나가는 어른을 만들어내는건 가정이랑 학교라고 생각해요 하나씩 해결되어서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환경에서 자랐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그러한 부분들이 미흡한게 많아서 현재로서의 최선은 개인이 일찍 그걸 깨닫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 정도네요...
30~40년 된 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학교 복도는 창문이 빛이 안 드는 쪽에 설치되어 있어서 빛도 적게 들어오고 회색빛 도는게 눈에 확 띌 정도예요. 그래서 걸어다니면 항상 감옥이나 다름 없다고 느껴지는데 저런 쾌적한 학교 보니까 너무 부럽네요
어이가 없네 우리때는 복도에 전등도 없었다 이자식아 편하게 학교다니고 꿀빨면서 불평불만질이네 싹수가 보인다 니ㅣ 미래는 배달일이나 하겠찌 천한 놈아
기존에 지어진 학교는 사실 교도소와 별차이없죠. 애초에 효율성으로만 지었기 때문이죠.
건물에 담이 있고 같은 옷을 입는건 교도소와 학교뿐이죠
@@포테이토-t5o 군대?
전학가라 ㅋㅋ
이건 대표적인 사례이긴 합니다만 여러분은 왜 기존 학교가 모두 획일적으로 유사한 모델인지 아시나요? 몇 년 전에 TV에서 어느 건축 설계자가 하는 강연을 봤는데 이 영상처럼 창의적인 건물을 설계해서 해당 기관에 가져가면 모두 거절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관련 공무원들은 "그냥 기존 닭장 학교처럼 상자 모양으로 해주세요" 라고 한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건축비 적게 들고 아이들이 사고칠게 두려워 공간을 두면 안된다는 사실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설계자는 공무원들 그런 사고방식에 막혀 결국 설계를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 학교는 발전도 없고 개성도 없고 그냥 닭장 교실인 현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유현준 건축가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 강연보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학교 건축을 바꾸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바뀌어야 할테니까요 ㅠ
유현준님인가 보군요. :)
@@빵-r2x 아! 그런가요? 검색해 보니 기억이 나네요. 이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이나라는 왤케 다 꽉 막혔냐
그런 비슷한 사례들을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잇죠~ ㅠㅠ
와 좋다 ㅋㅋ 학교 특유의 답답한 분위기 없어서 좋은거같다 나도 학생인데 저런학교다니면 정말 좋겠다
근데 지금 원형계단에 저렇게 천장 뻥뚤린 학교다니는데....뭔가 좀 초록칠판있고 운동장 진짜 풀심어놓은 학교 다니고 싶음....뭔가 그런감성 있자너...
@@user-uk6um9fs8e 다니다보면 다시 너네 학교로 가고 싶어질걸? 지금을 즐겨라
@Best Picture 뭔데 즐기라마라여
@@user-uk6um9fs8e 못 배운 사람이라 그럼 걍 무시하셈
난초사마귀...
교육계에도 생각이 뻥 뚫린분들이 계시네요.
고지식한 분들만 계시는줄알았는데
일단 교육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최소 너보다 15배는 똑똑해요 주제를 쳐아세요 니가 뭘안다고 그분들을 폄하해?
@@cheesekiller 닌 뭘안다고 상대한테 반말? 예의나 배우세요 못배운티 내지말고^^
@@juneekim7 고지식 뜻알고말하시는건가요..?
여기 고지식 뜻 모르는 사람 많은것 같은데ㅋㅋ
@@cheesekiller교육계 공무원 자식놈 숨쉰채 발견
몇십년동안 안 바뀌는게 학교 건물이라고 하더니 이런 뉴스 너무 좋네요. 나도 우리 아이 세대때는 누리지 못 했지만 다음 세대때는 교도소 건물 같은 환경이 아닌 좋은 환경에서 공부했음 좋겠네요
난초사마귀...
애도 안낳는데 뭔 학교 ㅋㅋ 애부터 낳고 떠들어라
@@당근복그렇죠? 요즘 태어나는 애기들이 많이 없어서 글 적으면서도 걱정해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힘들고 저희 애들보고는 둘은 낳으라고 해요.
@@당근복 왜 저사람한테 그럼;
1년 전, 유현준 교수님이 학교 공간에 대해 얘기하셨는대 드디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군요..!
학교의 구조를 바꿔,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유대감을 형성해 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행복도, 큰 범위에서의 학업능력도 올라갈 것 이라 믿습니다.
꼭 학교 구조에 대한 담론이 힘을 얻어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몇년전부터 개선 해야된다고 말만 하던데 드디어 바꼈네요
그 강연 보고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학창시절에 매일 같은 공간 같은 복도 교실만 바라보니 정말 지루하고 즐겁지 않았어요..... 예술성 있는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 너무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유현준 교수님의 강연, 책을 보면서 꼭 저런 학교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학교를 공원처럼 만들어 쉬는시간에도 산책을 하고 학생 교실이 맨 아래층으로 와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좋았습니다.
@@뜨쳐-f8q 말만했던게 아님 바꿔보려고 교육청에다 지속적으로 요구했는데 계속 빠구먹었음..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난초사마귀...
어제 집사부에도 나왔듯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지만
열린 공간에서 대면 소통을 통해
약자를 이해하고 나눔의 기쁨을
얻는다고 하네요.
공간의 개방성 정말 중요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애도 안낳는데 뭔 학교 ㅋㅋ 애부터 낳고 떠들어라
애초에 교도소랑 같은 모양의 학교를 다니는 것이 비현실적이지 않았는가?
외국에서 학교 다녔었는데 건물이 딱 저런 느낌 완전 개방적이면서 그냥 속이 뻥 뚫리는느낌 저 환경을 보는거 자체가 속이 시원하고 뭔지 모를 자신감 생김
애도 안낳는데 뭔 학교 ㅋㅋ 애부터 낳고 떠들어라
저 댓글 설마 나한테 하는거임? ㅋㅋㅋ내가 외국에서 학교 다녔던거랑 애를 낳는거랑 뭔 연관성이 있음 ㅋㅋㅋ
그건 외국 에서나 가능 연교차가 작으며 겨울에 춥지 않은 기후(한국과 비슷한 겨울 기후도 있지만 그건 알프스 산맥 위쪽의 소도시나 북유럽 내륙 정도로 제한적)이며 비가 많이오는 계절이나 매우 더운 기후(남유럽)은 여름에 3개월에 가까운 방학을 두어서 밖에 나가도 불편하지 않아서 가능함. 반면 한국은 큰 연교차+장마철+여름 폭염+겨울 혹한 모두 있어서 불가능함.
전에 듣자하니 학교의 천장 높이가 창의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높은 천장은 창의력을 높여주지만 집중이 저하되고, 낮은 천장은 집중이 높아지지만 창의력이 저하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그 부분을 잘 배분한 각져있는 천장이라 생각됩니다.
니가 아는 지식 수준은 고작 그것뿐이세요?
@@cheesekiller 게이야..
@@cheesekiller 이기...
@@cheesekiller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cheesekiller 인신공격을 하는걸 보니 할 말이 떨어진 게로군
어차피 출산율도 떨어졌는데 학생들한테 돈 좀 펑펑 써라... 있는 아이들한테나 잘해줘야지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고
애도 안낳는데 뭔 학교 ㅋㅋ 애부터 낳고 떠들어라
@@당근복 출산율 0.00001 원하네 ㅋㅋㅋㅋ
@@당근복 ㅋㅋㅋ 뭐만 하면 ~~부터 하고 떠들어라~ 이러네 이 영상 보고 느낀 것도 없죠?
모두 다 똑같아야 통제하기가 쉬웠으니
다 똑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 위함이었죠.
시대가 많이 바뀐 만큼 국영수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많이 해야할것같아요.
애도 안낳는데 뭔 학교 ㅋㅋ 애부터 낳고 떠들어라
@@당근복 정병이구나 얘..
난 이제 10대의 마지막이지만 이제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이 저렇게 좋은 곳에서 자란다니까 너무 좋다..
아직 더 자랄수있어여…
@@dcacao1 건물은 저렇게 좋지 않은걸요..
저랑 나이 같으시네요 제가 영상에 나온 학교 다니는중입니다 ㅎㅎ
나도....
학교를 감옥처럼 다닥 다닥 해놓으니 인간의 원시적인 능력 외모, 힘, 무리 가 중요해지니깐 창의성이고 뭐고 다 박살나는거임 저래 해놓으니 인간답고 좋다
그래 이게 좋은 방향이지 일본의 파시즘 교육방식을 이제 버리고 저런 창의적인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 된다.
일제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걸 보면 슬픕니다
학교 교실부터가 태극기 정중앙에 양옆으로 교훈과 급훈ㅋㅋㅋㅋ죄다 일제 잔재들
독일교육인디
@@가나다라-c6s 산업혁명시절 유럽
그럼 중국과 미국도 일제의 잔재 때문에 저렇군요
ㅋㅋㅋㅋ 뭔소리야. 그냥 다 일제의 잔재임.?
모든 학교가 언젠간 다 이렇게되길 간절합니다
맞아요.. 저도 항상 학교다니면서 학교라는공간이 애들 못 나가게 담장으로 둘러놓은 탁아소시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왔어요. 오히려 구조적인 면에서는 교도소랑 다를바도 없지 않나 싶고.. 모든게 바뀌는데 학교도 바뀌어야지요. 만약 저의 아이가 기존학교랑 똑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생각하면 별로 낳고 싶지 않네요ㅎㅎ
이미 못낳는 이유는 차고차서 ㅋㅋ
실제로 교도소보다 학교 건축 예산이 쌉니다!
학교 모양 구조때문에 애안낳는다는건 너무 극단적인거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갖다붙이기네
@@5252-c7y ㅋㅋㅋ 또 문해력 딸리는데 나서는애 나왔네 갑자기 교육자체가 왜나옴? 얘가 교육 언급했음? 그리고 니말대로면 얘 낳고 싶을 나라도 극소수임 70억인구속에서 1%도 안될텐데 ㅋㅋㅋ
에이 교도소가 더 낫죠~ 교도소는 저 방에 8~10명남짓 쓸텐데
학교가는게 즐거워야 하는데 학교가 교도소하고 똑같이생겼으니 답답하고 가기싫지
건축쪽 대학 교수가 한 말이 있다..
학교를 몇년을 다닐텐데
그 몇년을 같은 풍경만 보면 애들은
자연스레 학교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다채롭게 만들어 설계를 했더니
직원이 이렇게 지으면 구석진 곳에서 애들이 학교폭력을 할때 찾기가 어렵다.. 이런건 공립말고 사립이나 가서 지으라고 하셨다고...
대학교 교양시간에 배웠었는데 지금 학교의구조와 같은 건물은 교도소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하기 위해서라지요.. 이제는 이런 교육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사회가 인식한 것같네요 다행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영상으로 보기만하는데도 건물이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신기하네 넓직하고 자유로운 느낌
뭔가 호그와트 같은 느낌이난다.
상상이지만 약간 한국전통풍으로 한 학교 생기면 너무 예쁠것같다.
어딜가나 똑같은 건물형태, 똑같은 책상,의자만 있고 똑같은 교복만 입고 살면 학생들이 자신과 조금만 다른 친구를 봐도 거부감을 느끼고 수용을 못합니다. 학생들이 다 똑같은 학습환경에 놓여지다보니 외모,자산,힘으로 사람을 나누고 차별합니다 학교가 야생도 아니고,, 학교는 제 2의 사회라고 하지 않습니까 꽉 막히고 네모난 사회, 미래의 어른이 될 학생들의 현재 학습환경부터 따뜻하고 밝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지만 꼭 저런 곳에서 교육받고 싶네요 매일 그냥 바쁘게 복도만 가고 계단도 가파른데 저기는 경사도 많이 안져있고 개방적이라 공부하면서 너무 좋을거 같아요!
중학교때는 후관 본관 사이에 정원이 있고 층마다 테러스가 있어서 좋았는데 고등학교 들어오니까 안그래도 답답한데 숨 틀 공간도 없어서 더 그런것같아요ㅠㅠ 저런 학교가 일반화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냥 이 학교는 ㅋㅋㅋ 기존 교실에 비해 개방된 스타일이라 나쁜 짓을 하면 들키기도 쉽고, 시설이 좋으니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오고 걔들은 본인 미래 저당 잡으며 나쁜 짓 할 시간에 영단어 하나라도 더 보려도 할 애들이니 학폭이 없는게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ㅋ
그게아니라 없는짓 자식은 입교도힘들듯
특목고도 아니고 평범한 학굔데
원래 천장 높이가 높을 수록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옛~날부터 있었어요. 구시대적 꼰대들은 환경이 주는 영향은 핑계일 뿐이라고 여길 뿐이고요.
설마 이 학교 하나로 학교 폭력이 줄어든다는 논문을 냈겠습니까ㅋㅋ? 그럼 너무 일반화의 논리지.
쨋든 좋게 된거네요
가장 중요한건 학교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하는거지 ㅋㅋ
맞음
못생긴 새끼들을 없애는 것도 중요함ㅋ
@@한웃 그래... 울지말고 이야기 해봐...
@@Soon233-z5l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Soon233-z5l 와 엄청 착하네 ㄷ
유현준 교수님도 강연에서 많이 하셨던 말씀이군요
몇년전부터 유현준교수님이 책, 강의 등등 어느때나 말했던 것들이 드디어 현실화되었네요 앞으로도 다른학교들도 변화하여 학교랑 교도소가 비교되는 날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애도 안낳는데 뭔 학교 ㅋㅋ 애부터 낳고 떠들어라
진짜 저런 공간이 내가 다니는 학교면 좋겠다. 새하얗게 밝고 층고 높은 게 답답함 해소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음. 가끔이지만 교실에서 뛰쳐나가고 싶고 숨쉬기도 힘든 것 같을 때가 있는데,, 물론 내 심적인 문제가 크겠지만, 회색빛에 천장이 꽉 막힌 것 같은 공간은 그런 문제를 악화시키기만 할 뿐임..학교가 좀 더 자유롭고 열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그리고 스승이라 부를 수 있는 어른들이 계셨으면 좋겠다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공간도 지역을 떠나 모든 발달의 시작에 균등하게 지원되는 날이 올 수 있길
학교는 감옥과 구조가 같다. 게다가 아직까지 아이들 이름보다 번호를 부르는 학교가 많다.
죄수들도 아닌데...
제발 교육세로 공무원들 주머니만 채우지 말고 교육의 질과 환경을 변화시켜라.
편리를 위해서죠 기분 나쁠필요는 없는듯
@@비트겐슈타인-l7e 그게뭐임
하지만, 환경보다, 더중요한건 가정교육.
가정교육도 환경이야
백퍼 공감 학교건물 잘 지어봐야 가정교육이 별로면..
근데 다 맞벌이를 하니...
@@user-nd3co5pm2u
가정 교육은 딱 2~8세 정도면 끝남.
그 시기에 부모가 제대로 봐준 다면 그 이후에 맞벌이를 하면서 매일 교육을 시키지 못해도 별 차이가 없음.
하지만 요즘 젊은 부모들은 그 시기에 본인들이 귀찮다 힘들다는 이유로 스마트폰만 쥐어 주고 방치 하니 더 답이 없어진 것.
@@dri13829 그시기에 맞벌이를 하는댑쇼?
와 저 학교는 진짜 재밌어보인다
우리 학교 건물은 교도소같은데... 복도도 어두움
학교 넘 좋다.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내 책상 자리 말곤 나만의 공간, 프라이버시 1도 없어 오픈된 공간에서 반나절을 보냈는데. 이런 학교라면 쉬는시간 틈틈이 나만의 쉬는 공간도 찾을수 있을거 같고 친구들이랑 커뮤니케이션도 더 잘될거 같다. 그냥 복도 걷기만해도 재미 있을거 같다
공간을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단순한 층고 높이에 따라서도 인지발달 창의성발달의 차이가 난다는 논문이 많다는거….
천정이 높을수록 창의적 사고 증가..이런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야 국가가 의식한것도 웃기지만 어차피 학교 마다 건물 다르면 차별 아니냐면서 무난하게 기존 디자인으로 꾸준히 밀고나갈 윗선들 생각하면 앞이 안보인다 ㅋㅋㅋㅋ
저기 다니는 애들은 좋겠다....... 다시 중학생으로 돌아갈래.........
그냥 대학처럼 만들어야함
언제까지 학교폭력 방치할건데
환경뿐만 아니라 학교쉬는시간도 좀 늘려야한다고 생각함 50분 공부하고 10분 잠깐쉬고 다시 50분 풀집중으로 공부하고 …; 밥먹고오면 점심시간20분밖에 없고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친구들이랑 뛰어놀고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줌 그런 시설도 없고 걍 공부하는 기계 계속 돌리는 느낌임
와 ㄹㅇ 뭔가 외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외국학교 스타일이다
뭔가 부러워
드디어… 유현준 교수님 첫번째 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ㅜㅜ!
아이들의 인터뷰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지만 좋은 기사입니다.
획일적인 학교건물안에서 주입식교육만 시키면서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요구하는 우리사회의 실태
효율만 따지면서 졸업생을 양산하려는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함 학생 한 명을 제대로 교육하려면 비용은 당연히 들고 정말 비효율적일 것임
그걸 감안하고서도 학생을 잘 카워내야지
교실에서 공놀이 하기 좋게 천장이 높군여
인생에서 가장중요한게 학창시절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변화해가는데 교육 방식이나 환경은 1900년대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이런 취지는 정말 좋다고생각합니다
누가 떨어져서 다치지만 않았으면좋겠다
예전부터 쭉 언급된 이야기지만 단순한 구조의 학교는 교도소를 연상케 한다고 하죠.부디 미래에는 학교 건물이 지금보다는 더 개선되어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이러다 고딩때 다시 콱 막힌다는게 슬프다
이거 그 건축학교수님이 수년동안 건의해도 씨알도 안먹혔던말이랬는데 드디어 변하는군요
유치원 같다
유치한건 아닌데 어린 나이에 멋진 공간에서 생활하는것 같다
너무좋다...이런 학교 많이 생겼으면
내가 다녔던 학교들은 다똑같이생기고 답답했는데 여긴 너무 좋으네
이건 진짜 잘 하고 있는 듯
저러면 창의적으로 안보이는곳에 때릴텐데ㅋㅋㅋㅋㅋ담배피기도 좋고~~
학폭 처벌을 강화하고 환경도 많이 바꿔야한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게 공간을 만드는것도 좋은 생각
와... 학폭률 감소까지는 아닌것 같아도
구조가 지이이인짜 신박해서 그나마 좀 편하게 다닐만 하겠네요
학교크기 너무 크면 오히려 다른 친구랑 친해지기 어려울수 있음
저렇게 넓은데 언제 만나서 언제 친해짐
우와 너무 좋네요 학교 절로 가고싶겠어요
닭집같은 교실에서 수업받던 세대라 너무 부럽습니다^^
학교가 절로가면 교회다니는 학생들은 어쩌랍겁니까?
@@gostart9400 학교가 저절로 가고싶겠어요 이말인듯 싶은데요
@@gostart9400 컨셉...이지.?
@@벼랑위의당뇨-c2g 걍 웃자..
@@벼랑위의당뇨-c2g 찐임?
지금 120주년이 넘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한번씩 다른학교 브이로그를 보면 우리학교가 고등학교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기도 합니다..ㅠ
이야... 국민 선동은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토건업체들만 신나겠네 ㅋㅋㅋㅋㅋㅋ
건축가는 늘 아이디어도 많고 좋은 건축을 할 준비는 몇십년 전부터 준비되있었음. 필요이상의 허가문제랑 건축을 돈으로만 보는 인식이 문제인거지
교장실 교무실을 행정실을 최상층으로 올리고 교실을 모두 1층으로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교무실은 가끔 들러야 하니까 교무실은 같이 내려와야 해요ㅋㅋㅋ
학생들 감시하기 좋은곳이 1층 입니다
@@꿀라스미르 학생 감시를 대체 어떤 학교가함 피해망상 ㅈ되네 진짜 ㅋㅋ
@@꿀라스미르 혹시 1989년 6월 4일에 베이징 고등학교에서 감시당한 기억이 있으십니까?
@@이준석-s2f 야자 째는지 확인하지
유현준 건축가님이 그러셨죠 학교건물이 교도소랑 똑같은 구조라고
어딘지 낮이 익었는데 산책하면서 본 그 학교였네요. 옆을 지나가면서 보면 학교 같지가 않고 아파트랑 조화롭게 있는 동네 같은 느낌입니다. 학교 입구를 보기 전 까지는 저도 집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내부도 정말 예쁘네요. 저도 저런 중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 조금은 부러운 생각도 듭니다
낯이 익다~
저희 학교는 복도에 있는 창문이 창살처럼 되어있고 창문도 별로 없어서 교도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ㅠㅠㅠ 계단도 미끄러워서 많이 넘어지구요…ㅠㅠ 체육시간 후에 급수실도 애들이 물 따를려고 하면 10분정도는 줄서야합니다..ㅜㅜ 영상에 있는 학교보니까 진짜 부럽고,,이런 혁신적인 학교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와...혁명이다...다 저런 학교였으면 좋겠네요
완전 이쁘다 이국적이고 대학느낌이라 좋아요
이런 얘기가 드디어 나오는 군요.. 제발 바뀌어야 합니다.. 시청에 짓는데 쓰이는 예산보다 학교짓는데 쓰이는 예산이 턱없이 적었다는 얘기듣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청소하기 힘들겠네
우린 저런 혜택은 못누렸지만
너희들만이라도 다 누릴수있음좋겠다 새싹들아
흑 ㅠㅠ
대학 캠퍼스 같고 너무 좋네요~! 전국의 모든 학교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오 이제 수능기출도 답지보고 풀어주던 수학문제물어봐도 못풀어주던 실력없는 사립학교 교사들만 짜르면 되겠군.
임용고시로 들어온 선생은 제외하고. 진짜 사립학교 교사들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수능응시하게해서 1등급 못나오면 짤라버려야함. 아니면 사립학교 없애고 임용고시로 줄세워서 뽑든지
조금은 감소해도 여전히 기본적인 교육 체계는 변함이 없죠
조금이나마 개방감을 주는 공간이면 덜 하겠죠
마음 같아선 지금 있는 학교 건물 싹 다 저렇게 최신식으로 창의력 높이고 학폭 없는 것으로 바꾸면 참 좋겠구만 일단 돈이 문제지…ㅠ
돈이 먼저입니까 얘들 교육이 먼저입니까?
@@austria-hungary7247 돈이지
@@austria-hungary7247 그거 한번에 바꾼다고 정부가 가진 세금을 싹 써버렸다고 칩시다! 근데 갑자기 자연재해가 일어난다면? 전쟁이 터진다면? 금융위기가 찾아온다면? 정부에게 돈이 없으면
wa! 대한민국 개같이 멸망!
돈보다 아이들 교육이 중요하지만, 교육보다 아이들을 지켜줄 나라의 안정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나라에는 매애애우 많은 돈이 필요하죠.
@@user-iyeon 여가부 예산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ㅋㅋㅋ 돈핑계대지 마세요 ㅋㅋ
@@user-iyeon 그리고 제가 한번에 싹다 갈아업자고 했습니까,,
이런 건설적 요소 도 좋다 이런 아이디어 매우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음.. 좋은 효과 본다면 좋지만 학교폭력은 확실하게 근절시키는게 좋겠죠.
시스템도 더 개선해야 한다 생각듭니다
와..좋다..어릴때 학교는 정말 죄수복만 안입었지 교도소랑 다를게 없는 분위기였는데..
나는 불편하게 자라왔어도 그래도 후대어린새싹들은 좋은환경에서 자라서 좋은추억만 가졌으면 하네요..
우리나라는 이걸 이제서야 알아내고 적용하냐...참...
학교뿐만아니라 모든게 다 그런다. 풍경,도시미관이란것이 그곳에 사는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끼침 한국은 급속도로 발전하느라 도시미관에 신경을 덜썼고 살제로 미관도 보잘것없음 앞으로 여러모로 미관에 신경 썼으면 좋겠음
건물만의 문제는 아니다.
학교폭력은 선생들의 경찰들의
피해자 니들이 알아서 해결해.
그마인드와 선생들과 경찰들의 가해자들에게 귀찮으니까 빨랑빨랑
사과하고 또 벌어지면 피해자의 잘못이니까 나는 상관없어 이마인드 들이다.
중학생인데 복도폭이 2미터정도밖에 안되고 학교자체가 기본적으로 더러움 ㄹㅇ 감옥같아서 학교 가기 싫음
학교 폭력 가해자는 부모의 문제가 제일크다.
부모가 쓸모없는 인간이고 자식교육 똑바로 안시키니 애가 남을 괴롭히는것에 재미를 느낀다.
애같은거 낳지마라.
가해자 학부모는 의무가 아닌 필수적으로, 상담자가 피해 학생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진단 결과서가 나올 때까지, 정신 상담 치료금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
화초 같이 잘 자라겠네요ㅎㅎ
이게 우리가 꿈꾸던 학교지
학교의 다채로운 공간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로 하여금 항상 새로운 공간을 의식중이나 무의식중에 경험하게함으로써 항상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듯...나도 저런학교 다녀보고싶당
와 좋다 우리애들 저기 보내고 싶네
너무 잘됐다. 아이들이 즐겁고 창의적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는 것 만큼. 더 큰 투자가 있을까요 💛
음식이 맛없으면 주방장을 바꿔야지 냉장고랑 가스버너 위치바꾼다고 맛이 좋아지냐
솔직히 시설도 낙후되고 유지보수도 제대로 안되는 학교가 있다는거 자체가 그 지역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거임.
국가의 앞날을 결정할 인재를 만드는곳이 학교인데 누구보다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여야되지 않나 싶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주요 건물들이 기능성, 공간성, 심미성은 하나도 없이 뚝딱짓고 타일 붙였지.. 그래서 도심 경관도 누추하고..
과거 저소득 시대에 지었으니 그랬겠찌만.
앞으로 우리나라도 건축 수준을 높여야 함. 공사현장 불체자 좀 추방하고
와~ 이학 교 근처 집값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학교 건물 창의적으로 짓는것도 중요한데 학생한명당 쓸수 있는 운동장 면적이 다른 OECD국가중에서 압도적으로 작다. 그리고 요새는 애들 모잘라서 한반에 열몇명 있는게 대부분이라 들었는데 가뜩이나 좁은 운동장에 무슨 요새 짓듯이 학교땅 주위로 빙둘러 건물을 세우는 건 누굴 위한거냐? 제발 정신차려라
와 진짜 특이하다 계단이 여러건물로 이어지는게 되게 신기하고 뭔가 신비로운 느낌든다 저기는 정말 복도에서 친구만나도 재미있을듯 ㅋㅌㄹㄹㅋㅋ
학교폭력일어나도 묻어버렸을수도
감옥에서 집으로 바꿨네~
그것도 문젠데 교육 시스탬이 더 심각함,,
질병관리 부분도 그렇고
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무리 시설이 저렇게 좋고 개방적이고 획일적이여도 학폭 할놈은 한다고 생각함.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나쁜짓 할놈은 어떤방식으로든 할 것임.
하지만 많이 줄어들순 있겠지요.
줄이는게 목표아닌가?
제목에서도 줄인다라잖어..
유현준 건축가의 근린공원과 학교와의 조화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