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골랐는데 또.." 높은 확률로 내 얘기인 최악의 자취방 상황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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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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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지하 절대 살지마
2. 변기 잘 막히는지는 않는지 수압 무조건 체크 , 집에서 이상한 냄새 나진 않는지 하수구 체크
3. 햇빛 잘 들면 가스비 덜 나온다
4. 창문 앞 건물 없는 곳
5. 소음 체크
6. 높은 건물이면 엘레베이터 체크!!
7. 쓰레기 버리는 곳 체크
8. 에어컨 청소상태 체크 , 세탁기 돌아가는지 체크
9. 입주할 때 짐 풀기전 이 곳 저 곳 특히 벽지 얼룩이나 하자 있는 거 꼭 찍어두기 나갈때 청구할지도
근데 변기 잘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는 어떻게 체크해요? 똥을 싸봐야 하나요
@@user-en2ll2mu8s 그 물 한 번 내려보면 느낌이 와요 먼가 켁켁거리고 사람으로 따지면 물마시는게 시원찮은 느낌... 물 너무 많이 콸콸 내려가는거 아니야 ?!싶으면 통과입니다
4번 쌉인정.. 샤워하고 나왔을때 옆 건물 사람이랑 마주칠수도 (경험담 쉽..)
@@user-en2ll2mu8s 너무 웃겨 ㅋㅋㅋㅋ
변기막혀 벌레 많아 편의시설 부족 떠난다
ㅅㅂ 진짜 짜증나
수압이 은근 중요한게 샤워기 수압 뿐만 아니라 변기 수압 약하면 답 없어요. 하루이틀 집 비우면 배수관 내용물 역류함ㅋㅎㅋ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와.. 수압 필수로 확인해봐야겠네요 ㅋㅋ ㅠㅠ
저도 집추운것보다 수압이 더 중요
ㄹㅇㅜㅜ난방안되는건 집에서 껴입음되지만 수압 약한거 진짜미침 수압쎈걸로 씻어야 씻은 느낌나는데
은근 중요한게 아니라 많이 중요했네요ㅠ..
ㅐ
자취하는데 이거 진짜 중요한 영상입니다... 1학년 때 자취 처음 시작하면 대부분 망한다고 보면 됨 한 번 살아봐야 보는 눈이 생겨요 햇빛 안 비치는데도 딴 게 괜찮아서 계약했는데 살다보니 미치는 경우나 좀 좁아도 괜찮겠지 하고 계약했는데 살다보니 미치는 경우 등등..... 근데 사실 영상에도 나왔듯 여기 있는 극악의 상황 중 계약 전 피할 수 있는 건 많이 없긴 해요 그래서 슬프네요 에타나 인터넷에 서치 많이 해보시고... 본인이 제일 중요시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시길 크기인지 채광인지 난방인지 편의시설인지 등등.. 아마 하나 이상은 포기해야 할 거거든요ㅋㅋㅋ
이래저래 미친다ㅠ
쉽지가 않군요 구해줘 홈즈에서 도움좀 요청해 봅니다 ㅠ
아 자취 로망있었는데
대다수 부동산 유투버들이 이야기 하기를 월세방 구할 때 100점짜리 집을 구하려 하지말고 7~80점 짜리 집을 구하려 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
ㄹㅇ 진짜 한번 살아봐야 알수있음 나도 첫 자취 개같이 망함ㅋㅋㅋㅋㅅㅂ
모기가 진짜 극혐인 게 벌레들 다 얼어듸지는 겨울에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고 불끄고 자려고 누웠을 때 소름끼치는 '애애애애애앵~~~' 이 소리가 크레센도로 고막에 꽂히는데 진짜 비폭력주의자 간디도 폭력을 쓰게 만든다 할 정도로 너무 짜증남.
불켜서 잡으려고 하면 무슨 스텔스 기능 쓴거마냥 은신을 다 마친 상태...
진심 못 잘 수 있음.
진짜 이거 겪어본 사람만 안다….
ㅠㅠ죽고싶죠..
모기장 하나 사세요 19년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모기장 없이 살아온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기는 밖에서 오는게 대부분이라서 창문이랑 문만 꼼꼼히 막아도 거의 막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댓글에서 말해주신 거처럼 모기장이 개꿀 아이템입니다. 모기장만 쳐놓으면 편안한 숙면이 100프로 보장되요.
ㄹㅇ 나는 자다깨면 무조건 죽이고 잔다는 마인드라 혼자 함정수사(불끄고 소리나면 바로키기)하고 나면 30분은 훌쩍감
진짜 집 작은거, 빛 안드는거 괜찮을거같죠?? 걍 나가서 햇볕 보면 될거같죠? 진심 정신병와요 진심으로 사람 미침.. 돈 좀 아낄라다가 멘탈 나가지 마시고 최소한 햇볕 피크타임에라도 잠깐 해 드는 집 구하셈 진짜
명심하겟습니다,,,
@@sleepy_infp_030 제가 예민한편인가 했었는데 선배들도 일학년때 괜찮겠지 싶어서 살다가 정병와서 이젠 집에 돈 더쓴다고 하더라구여.....
니가 집 밖으로 나가
채광 진심 개중요함 사람이 개피폐해짐
아 그래요....? 채광 안드는 집인데... 걍 괜찮겠지 했는데...
도시가스인것도 중요함 나 20살때 자취 전기심야보일러에 전기온수기였는데 겨울에 죽는 줄 알았음 특히 전기온수기 있는 집 걸러야함 거의 15분안으로 샤워 끝내야함 샤워 마지막쯤에는 물이 점점 차가워져서 달달달 떨면서 샤워했음 그래도 내가 샤워 빨리 하는 편이라서 괜찮았는데 친구들 놀러와서 샤워하면 10분뒤에 비명 지름 물 차갑다고 그리고 심야보일러는 심야에 전기를 끌어다써서 그날 아침부터 방을 따뜻하게 해주는건데 이걸 미리 켜놔야함 깜빡하고 당일에 틀면 걍 차갑게 자야함 근데 이게 또 겁나 비쌈
자취 진짜 중요해요 해외 대학 가서 9월 학기 시작하시는 분들도 2월달부터 집 구하셔야 돼요! 사설 기숙사 특히 학교 옆 사설기숙사 구하시는 분들 진짜 빨리빨리 구해야해요ㅠㅠ
미미미누 미안해요 나도 이제 남친 생겼어~
자취 3년차인데 일단 추운 방이여서 가스비 10만 나왔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추워서 일단 짜증남 진짜 이글루 선택 백퍼 공감 화장실도 곰팡이 잘 껴서 맨날 눈갱 당하고 와이파이 내꺼 따로 사도 집 인터넷 선이 느려서 게임 하지도 못하고 방음도 잘 안 되서 옆집 코고는 소리도 들렸음 진짜 조금 돈 투자하고 좋은 집 가세요 지금은 좀 비싼집이라 매우 만족인데 낡은 집은 진짜 에러사항이 넘 많음 화장실, 창문 틀 이런 눈 잘 안보이는 곳만 잘 봐도 그 집 사이즈 나옴. 진짜 살아보면 보는 눈이 생기는거라 햇빛도 잘 드는 곳으로 가세요 따뜻하게
반지하 구닥다리 생활도 한번 해보는게 값진 경험 아닐까요?
@@user-bi9dg9by2d 그래도 나라면 그 방 살 돈에 좀 보태서 더 좋은 방 가는 걸 선택할 거 같아요
일부 사진 모자이크 해주신 편집자분 센스 짱입니다..👍👍👍
기숙사 월드컵도 가자 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 월드컵 최악의 룸메
-잘 안 씼는 룸메
-뚫어뻥이 생필품
-내가 먹으려고 사둔 음식이나 내 물건을 은근슬쩍 도둑질하는 룸메
아근데 진짜 현실을 말해줌. 미누 최고 잘생겼다
이글루는 어차피 전기매트나 전기담요 하나 들여놓으면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해. 어차피 가스비 아낄라고 최대한 안틀고 살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집이 밖보단 덜 추울 거 아냐. 근데 벌레는 진짜 상상 그 이상임. 잠결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화장실 불을 켰는데 잠깐 밝아지는 어둠 속에서 뭔가 검은 물체가 순간 빠르게 지나가는 게 보인다?? 와씨 그냥 잠이 확깸. 공포감 미쳐. 제발 내가 잘못 봤길 기대하며 조심히 불을 켜는데 안보이잖아? 딱 3초동안 안심. 3초 후 찾아오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에 머리가 어지러움. 내가 정말 잘못 본건지, 아니면 어디 구석에 박혔는지 모르니까 진짜 호러 그자체. 내 눈으로 집안 모든 구석을 확인하기 전까진 잠 못잠. 근데 또 찾다가 진짜 나올까봐 확인하기 싫음ㅋㅋㅋㅋㅋㅋ 찾아봐야 되는데 진짜 찾을까봐 찾기가 싫어ㅋㅋㅋㅋ 이 딜레마를 애써 억누르고 바퀴도 죽인다는 에프킬라 같은 거 하나 들고 구석구석 살피면서 혹시 모르니 존나 뿌려. 그러다 갑자기 튀어나오면 욕설과 함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듦. 찾아서 다행이다, 진짜 있어서 ㅈ같다, 또 있으면 어떡하지, 바퀴벌레는 하나 발견되는 순간 이미 창궐한 거라던데, 집을 버려야되나(?) 등등. 그렇게 찾은 바퀴벌레를 에프킬라로 익사시킬(?) 정도로 뿌려서 죽이고 나면 자체 방역이 시작됨. 대충 이러다 냄새에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여기저기 존나 뿌리면서 새끼벌레 하나도 안보일 때까지 찾는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잠에 들 수 있음ㅋㅋㅋ
한번은 불끄고 누워서 폰하는데 뭔가 시야 밖에서 검은 그림자가 살짝 일렁이는 거 같아서 보니까 존나 중지손가락만한 지네가 기어가더라. 그 뒤로 난 배를 곪을지언정 반지하는 안감. 여름철 초파리들도 극혐임. 그냥 벌레 압승.
딱 필요할때 만들어버리는 컨텐츠 뉘집 자식인지 👍👍👍👍👍
솔로 만든 솔로 솔로가 홀로 솔의 눈을 마시네
게이야..
그런취향?
취향이 독특하시네 ㅎㅎ
ㅋㅋㅋㅋ 진짜 재밌네
20살 새내기라서 첫 자취인데 꿀팁 많이 알아가네요 ㅋㅋㅋㅋ
대리석 바닥이 있는 매물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
2023년부터 가스비랑 전기세 다 올라서 전보다 더 나온 것도 있지만, 대리석 바닥은 데워지는 것도 느려서 가스비 예약 혹은 계속 틀어놓으면 기본 7-8만은 나온다고 생각해야돼요 ㅋㅋㅋ
그니까 내가 살고싶어하는 매물 희망 사항 중에 역세권, 편세권 등 하나 이상은 무조건 포기해야 되니까 포기와 희망사항 그 중간 어딘가에서 합의점 찾으면서 구하시길😀
4:59 닥전자 개최악… 후자는 내가 따로 잠금장치를 달든가 하면되는데 바퀴벌레는 개싫다진짜
6:15 이거 2번 ㄹㅇ 겪어보면 미침 여자 둘 사는 집이라 미리 연락하고 와달라 했는데 집주인 그냥 맘대로 비번 알려달라 안알려주면 보증금 안돌려준다 협박하고 새벽이고 저녁이고 전화와서 비번달라 밤낮없이 전화오고 부동산은 그냥 집주인이랑 합의도 없의 무작정 찾아오고.. 진짜 스트레스임
5:43 오픈하우스도 ㄹㅇ 방보러 갔는데 속옷 걸려있어서 당황함;;집도 ㅈㄴ너저분했음 차마 볼 수가 없더라
집이 없으셔 ㅋㅋㅋㅋ 공중파 압도할 거 같은 딕션💜
수압 물리 미칫ㅋㅋㅋㅋㅋㅋㅋㅋ
후두려 째껴
자취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아버치한테 정말 감사해야겠어요
오 오랜만에 월드컵 좋아요
1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말튜 너무 웃겨버림
절대로 자취한다고 그 누구한테도 얘기해!
가 문법에 맞습니다~
월드컵 개오랜만이다
하숙집 살때
큰 바퀴벌레 + 장판으로 인해
바퀴벌레의 발 소리가 들릴때.. 극혐이였습니다
빗물새는거 오킹집아니냐고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학교가 집에서 50분거리 버스두번갈아타야하는데 긱사안뽑히겟죠? 자취해야할까요 집에잇긴싫은데 ㅠㅠ
와,, 이 영상 미미미누웰케 잘생김,,;; 놀랬음 ,,., 암튼 오늘도 꿀팁감삼미다 ❤
놀랍게도 이 영상보니 기숙사 붙었음
그 그냥 기숙사 살게요 ^^
나 자취 이제 시작하는거 어케 알고 .. 딱
이것만 보고 공부해야지😃😃😃😻
관악구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관악구 자취 하지마세요… 대출 좀 당겨 괜찮은 동네 거주하도록 하세요 ㅎㅎ
신림에 방보러갔다가 그냥 1시간 통학하기로 했습니다
너무웃기다
최악의 자취방
화장실 없는 자취방
찾아보면 진짜로 있음 방세는 싸지만
헬 스터디 주세요
너무 기대됩니다.
언제 쯤 올라오는 겁니까!!!!!!!!!
12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자취 통학 긱사중에 뭐가 더좋음?
닥 자취..
오늘도 미미미누
오빠 화질 무슨일이야 2016년인줄
holy..
형님 여캠 월드컵 한번만 해주시죠 호
?? 이 형 뒷배경 어디야
안암반지하 어디가써
하..곧 혼자사는 20살 존내무섭다
그래서 '헬-스떠뤼'는 언제 나오셔?
아이셔?
걍 기숙사 갈래....
시작도 전에 눌러버림...😉
따뜻한물 잘안나오고 수압도 약해요
신축이다
ㄷㄷ
현재도 변기 막혀 내가 다 뚫음 벌레 많고
편의시설이 별로 없음 레전드
미누형님 요즘은 예비고3 입시 상담 컨텐츠 안하시나요?😂
어제 디코 고민 상담했어욤
곧 민영님이랑 하실거에요
ㄹㅇㅠㅠ
자취 사실을 어떻게 숨기나요?? 좀만 더 대화하다 보면 들통날 것 같은데
그냥 뭐 나서서 굳이 나 자취한다고 안 하는 게 좋음 친구들이랑 같이 있고 노는게 아무리 좋아도 집이 아지트화 되버리면 개싫어질 수밖에 없음 물어봐도 걍 얼버무리는 게…
그냥 말 안 하면 돼요
하 나 곧 자취하는데 ㅠ 띱알
난 정말 좋은 자취방에서 살고있네
와 영상이다
ㅋㅋㅋㅋ
😮
ㅈㄴ어이없음
오
자취방 구하고 나니까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