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 나도 알고 있어요 영원한 사랑을 믿을 만큼 어리숙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댈 향한 이 맘을 남겨놓는 건 비겁해요 내게 있는 모든 사랑을 남김없이 쏟아낼래요 그대가 날 아프게 하면 마음껏 울어 볼래요 그 마음이 나를 떠나면 몇 번이고 잡아 볼게요 난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요 내가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그대가 망설인다면 내가 보여줄게요 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나도 알고 있어요 계절이 지나가듯이 그대도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서롤 향한 표현들을 아껴놓는건 비겁해요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그대가 망설인다면 내가 보여줄게요 후회 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다면 그저 느끼면 돼요 빈틈없이 사랑하는 내 맘을 🧡"걷고싶은 거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그댈 만나러 가는 길에는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빛이 나요 한 눈에 그댈 알아봤어요 환하게 웃네요 유명한 맛집도 신나는 거리 공연도 그대가 있기에 내겐 의미가 있죠 그대와 걷고싶은 거리 손잡고 함께 가요 우리 발을 맞추며 이 길 위에서 노래해 그대와 내 사이의 거리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워 이 길엔 온통 그대 뿐이죠 그대의 눈빛이 달콤한 웃음소리가 걸음 걸음마다 우리 추억이 보여 그대와 걷고 싶은 거리 손잡고 함께 가요 우리 발을 맞추며 이 길 위에서 노래해 그대와 내 사이의 거리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워 이 길엔 온통 그대 이 길엔 온통 그대 이 길엔 온통 그대뿐이죠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예전 같지 않은 우리 그대 같지 않은 내 맘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미워할 수 없는 너와 돌아갈 수 없는 그때를 아직 붙잡고 있네 위태로운 맘이 쏟아지지 않게 기울어진 우릴 알아챌 수 없게 날 더 사랑해줘 결국 우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면 나는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시작할까 내가 너에게 주었던 마음이 얼만큼 특별한지 넌 아직도 모르지 알면서 그런 건지 사랑한 날들이 무너지지 않게 멀어지는 우릴 눈치챌 수 없게 날 그리워해줘 결국 우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면 나는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시작할까 내가 너에게 주었던 마음이 얼만큼 특별한지 넌 하나도 모르지 알았다면 예전 같지 않은 우리 그대 같지 않은 내 맘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설마 설마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야 아니 뭐 했다고 올해가 다 지났을까 소복소복 쌓이는 하얀 눈꽃이 피어나도 아무런 감흥도 없을 나이잖아 눈 오는 걸 좋아하면 그건 애 아니면 강아지래 철없는 커플들도 낭만에 젖어있네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사람 옆구리가 시려오면 나는 연인 대신 핫팩으로 케빈과 함께하는 이 밤도 괜찮잖아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사람 나의 그대 잠은 잘 잤는지 밥은 먹었는지 태어나긴 한 건지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 사람 언젠가는 오겠지 💙"책임져요" 그대는 모르겠죠 손끝만 스쳐도 요동치는 내 마음을 그대는 어떤가요 갈수록 깊어지는 내 마음과 같을까요 그대로 머물러요 영원히 그댈 헤엄칠래요 나 그대가 무심코 던진 말 하나에 날 보는 눈빛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데 어떡해요 나 그대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사랑한단 말만 맴돌고 있는 내 마음 책임져요 그대는 모르겠죠 온종일 그대만 따라가는 내 눈빛을 그대는 어떤가요 그렇게 웃어주면 나 할 말도 까먹지만 그대를 좋아해요 이 마음 하나만 알아줘요 나 그대가 무심코 던진 말 하나에 날 보는 눈빛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데 어떡해요 나 그대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사랑한단 말만 맴돌고 있는 내 마음 책임져요 나 그대와 함께한 모든걸 기억해 사소한 일까지 아무것도 머릴 떠나질 않는데 어떡해요 나 오늘은 이 맘을 전해야 하는데 그대를 볼때면 사랑한단 말만 맴돌고 있는 내 마음 책임져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매 번 지나가는 나날들이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추억들과 삶들을 간직하고 목표했던 것과 지나오면서 경험한 것들 그런 삶들을 돌아보며 행복했던건 간직하고 힘들거나 걱정이었던 것들은 없애진 못해도 작게 만들며, 나를 위해 주변을 위해 깊은 인연의 가치를 위해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좋은 음악 매번 감사합니다
전하의 절세가인처럼 아름다운 명곡들을 들으니 저도 사계절로 시 한수 읊어보고 싶사옵니다 시에는 전하에 대한 존칭을 쓰지 않았음을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사옵니다 - 하추동춘 夏秋冬春 - 夏(여름 하) 여름 소나기처럼 어느날 갑작스레 나에게로 다가와 秋(가을 추) 가을의 쓸쓸한 감성노래들로 나의 마음을 울렸네 冬(겨울 동)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처럼 맑은 유후님 春(봄 춘) 봄처럼 그녀를 보면 언제나 내 마음에는 꽃이 피네
❤"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
나도 알고 있어요
영원한 사랑을 믿을 만큼
어리숙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댈 향한 이 맘을
남겨놓는 건 비겁해요
내게 있는 모든 사랑을
남김없이 쏟아낼래요
그대가 날 아프게 하면
마음껏 울어 볼래요
그 마음이 나를 떠나면
몇 번이고 잡아 볼게요
난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요
내가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그대가 망설인다면 내가 보여줄게요
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나도 알고 있어요
계절이 지나가듯이
그대도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서롤 향한 표현들을
아껴놓는건 비겁해요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그대가 망설인다면 내가 보여줄게요
후회 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다면 그저 느끼면 돼요
빈틈없이 사랑하는 내 맘을
🧡"걷고싶은 거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그댈 만나러 가는 길에는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빛이 나요
한 눈에 그댈 알아봤어요
환하게 웃네요
유명한 맛집도
신나는 거리 공연도
그대가 있기에 내겐 의미가 있죠
그대와 걷고싶은 거리
손잡고 함께 가요 우리
발을 맞추며
이 길 위에서 노래해
그대와 내 사이의 거리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워
이 길엔 온통 그대 뿐이죠
그대의 눈빛이
달콤한 웃음소리가
걸음 걸음마다 우리 추억이 보여
그대와 걷고 싶은 거리
손잡고 함께 가요 우리
발을 맞추며
이 길 위에서 노래해
그대와 내 사이의 거리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워
이 길엔 온통 그대
이 길엔 온통 그대
이 길엔 온통 그대뿐이죠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예전 같지 않은 우리
그대 같지 않은 내 맘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미워할 수 없는 너와
돌아갈 수 없는 그때를 아직 붙잡고 있네
위태로운 맘이 쏟아지지 않게
기울어진 우릴 알아챌 수 없게
날 더 사랑해줘
결국 우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면
나는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시작할까
내가 너에게 주었던 마음이
얼만큼 특별한지 넌 아직도 모르지
알면서 그런 건지
사랑한 날들이 무너지지 않게
멀어지는 우릴 눈치챌 수 없게
날 그리워해줘
결국 우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면
나는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시작할까
내가 너에게 주었던 마음이
얼만큼 특별한지 넌 하나도 모르지
알았다면
예전 같지 않은 우리
그대 같지 않은 내 맘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설마 설마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야
아니 뭐 했다고
올해가 다 지났을까
소복소복 쌓이는
하얀 눈꽃이 피어나도
아무런 감흥도 없을 나이잖아
눈 오는 걸 좋아하면
그건 애 아니면 강아지래
철없는 커플들도
낭만에 젖어있네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사람
옆구리가 시려오면
나는 연인 대신 핫팩으로
케빈과 함께하는
이 밤도 괜찮잖아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사람
나의 그대 잠은 잘 잤는지
밥은 먹었는지
태어나긴 한 건지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 사람
언젠가는 오겠지
💙"책임져요"
그대는 모르겠죠
손끝만 스쳐도 요동치는 내 마음을
그대는 어떤가요
갈수록 깊어지는 내 마음과 같을까요
그대로 머물러요
영원히 그댈 헤엄칠래요
나 그대가 무심코 던진 말 하나에
날 보는 눈빛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데 어떡해요
나 그대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사랑한단 말만 맴돌고 있는 내 마음 책임져요
그대는 모르겠죠
온종일 그대만 따라가는 내 눈빛을
그대는 어떤가요
그렇게 웃어주면 나 할 말도 까먹지만
그대를 좋아해요
이 마음 하나만 알아줘요
나 그대가 무심코 던진 말 하나에
날 보는 눈빛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데 어떡해요
나 그대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사랑한단 말만 맴돌고 있는 내 마음 책임져요
나 그대와 함께한 모든걸 기억해
사소한 일까지 아무것도 머릴 떠나질 않는데 어떡해요
나 오늘은 이 맘을 전해야 하는데
그대를 볼때면 사랑한단 말만 맴돌고 있는 내 마음 책임져요
💜
아 맞다 이사람 이런 사람이었지..
애아브다카다브라~
악기 목소리 가사 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유후
앤 아하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ㅎㅎㅎ
노래 너무 좋네요❤ ❤ 하트 뿅뿅😊
승모창법 미쳤다..감동
잔잔한 멜로디 목소리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점심시간에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이런 분을 뵈러 가끔 오는데 자꾸 동네 재밌는 누님이 대신 방송해요...
항상 필요했었던 플리! 고맙습니다
유후님이 중학교때 만든 노래 울면 안돼만 들어봐도
넘 좋아서 떡잎부터 본투비 작곡가였다는 것을
느낌 잘 들을께요 고마워요
근데 진짜 좋긴 좋다..
요즘 매일 듣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노래가 어쩜 다 좋을까 유후님 제발 곡좀 더 내주세요 ㅠㅠ
썸네일 다 누워있는 이유가 뭔가요? 알고리즘 어찌된건지 신나게 누워서 웃고있는 유후님을 계속 보여주네요.....
노래 다 정말 좋네요 특히 2번째 걷고 싶은 거리 정말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가사가 진짜.. 리스트 영상이 2시간 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걷고 싶은 거리 노래 너무 좋아서 바로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에 걸어놨어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 좋내요
유명해질 것 같은 노래내요😙
특히 예쁜 쓰레기가 맘에 드네요 가사도 그렇고🙃
왠일로 이런게 올라왔더니 했더만 유후님 계정이었군요
목소리 정말 따뜻하고 좋아서 크게 되실것같아요. 후회없이 사랑하는법 가슴에 와닿아서 좋아요,,몇번씩 듣게되네요. 일요일 촬영잘하시고 건강잘챙기세요 응원합니다!
노래 잘듣고갑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매 번 지나가는 나날들이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추억들과 삶들을 간직하고
목표했던 것과 지나오면서 경험한 것들
그런 삶들을 돌아보며
행복했던건 간직하고 힘들거나 걱정이었던 것들은
없애진 못해도 작게 만들며, 나를 위해 주변을 위해
깊은 인연의 가치를 위해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좋은 음악 매번 감사합니다
음색 아이유님 느낌도 나고 좋네욜
돌아이유
와 등교 리스트 생겼다 ㅠㅠㅠㅠ
진짜 감성 미쳤습니다 ㅠ
자작곡도 있었구나... 저기 누님 커브의 낙차가 너무 커서 적응이 안되네요..... 야구선수 하셨으면 삼진왕 하셨을듯
유튜브 라이브채널이랑 일반 영상 채널이랑 구별해놓는 건 어떨까요? 알림은 오면 좋은데 라이브 영상은 잘 안 보게 되는 편이라서요..ㅎㅎ
노래 너무 좋은데 승모가 자꾸 생각나요........
와
노래 왜 잘부르지😊 ㅋㅋㅋ
원래 잘하세요~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세번째곡 아이유랑 발성 비슷한듯
작곡가 해보세요
전하의 절세가인처럼 아름다운 명곡들을 들으니
저도 사계절로 시 한수 읊어보고 싶사옵니다
시에는 전하에 대한 존칭을 쓰지 않았음을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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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추동춘 夏秋冬春
-
夏(여름 하) 여름 소나기처럼 어느날 갑작스레 나에게로 다가와
秋(가을 추) 가을의 쓸쓸한 감성노래들로 나의 마음을 울렸네
冬(겨울 동)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처럼 맑은 유후님
春(봄 춘) 봄처럼 그녀를 보면 언제나 내 마음에는 꽃이 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짜
@@유후의피아노래 찐사랑..
뭐야 피아노 치면서 이승빈 1번이야~ 하던 그사람목소리가 아니잖아?
💛🤍💛🤍💛
얘들아 홍보 좀 해봐 이런 사람이 지금 웨 아직도 10만이 아니냐 이해가 안가네 진촤 ㅋ
야후